긴 글 싫어하면 스킵하고 맨 마지막만 읽어라. 우울한 거 싫어도 맨 밑만 읽어라. 내용 펑했다. ㅋㅋㅋ 걱정 ㄴㄴ. 형 지금은 괜찮다. 이 긴 글을 왜 썼는지 궁금할 것 같아서 그냥 밑에 짧게 쓴다. 그때의 나처럼 혹은 지금의 나처럼 모든 걸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을 거다. 근데 사실 지나고 나면 다 피가 되고 살이 된다. 웃기는 말이지만 그렇더라. 지금 준비하면서 힘들 때는 작년보다는 나은 것 같아! 이렇게 되고, 대학 생각하면서 복잡하면 다니던 대학에서 힘들었던 것보단 나은 것 같다! 이렇게 되더라. 지금 받은 네 그 몇 자의 숫자가 너의 행복을 방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너와 나는 매우 소중하다. 사랑해. 위에 글 보고 괜히 우울했다면 미안하다. 그래도 나는 항상 여기가 있어서 버틸 수 있었고 너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많이 사랑한다. 알아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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