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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적국의 황태자 전정국, 그리고 남장여자중인 나 01 | 인스티즈

 

깜박. 눈을 떴을 때 바로 보이는 것은 깨끗한 하늘이었다. 무의식적으로 몸을 일으키려고 하다가 갑자기 엄청난 통증이 들이닥치는 통에 악 소리를 내며 도로 누울 수밖에 없었다.


 

"왜 이렇게 아픈 거야.."


돌아가지 않는 머리를 굴리자 차츰 기억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폭우가 쏟아지던 전투, 사방에서 울려퍼지던 비명소리, 적들을 무심하게 베어넘기던 황태자, 무너지는 땅, 불어난 강으로 첨벙 빠진 기억. 아, 알겠군. 이렇게 온몸이 쑤신 이유는 내가 그 난리통 와중에도 살아남은 뜻이렷겠다?


"운이 좋네."


나는 입매를 살짝 끌어올렸다. 내가 떨어진 곳이 하필이면 강이었던 게 다행이었고, 떨어지면서 단단한 바위같은 곳에 부딪히지 않은 게 다행이었고, 세찬 강물에 쓸려가서 익사하지 않은게 다행이었다. 들이쉬는 공기가 이토록 반가운건 처음이려나. 히히, 하고 바보같이 웃음을 흘린 나는 단단히 마음을 먹은 후 일어나기 위해 흡, 하고 숨을 들이마셨다.


"으으으....."


온몸을 후드려맞은 듯한 통증에 나는 신음을 내뱉으며 상체를 일으켰다. 주위를 둘러보니 처음 보는 곳이었다. 유유히 흘러가는 강물 앞에는 깎아지른 듯한 절벽이 있었고, 뒤에는 푸르른 숲이 있었다. 대체 어디까지 떠내려온 거야? 멍청하게 절벽을 쳐다보고 있던 나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절벽을 올라갈 수는 없겠고, 숲으로 가야겠네. 사실, 숲으로 가도 어떻게 될지는 솔직히 모른다. 몰라도 말이지, 뭐 어떻게든 되겠지!

대충 결정한 후, 완전히 일어난 나는 천천히 걸음을 내딛었다. 다리가 저릿하긴 했지만 걷는데 무리가 없는 것으로 보아 부러진 곳은 없는 듯 했다. 그냥 시퍼런 멍이 든 정도겠지.

 

일단 숲으로 향하기 전에, 허전한 맨손을 채워줄 무언가를 찾아봐야겠다. 물살에 잃어버린 내 무기 대신 조금 옆에 떨어져있는 검을 대신 주워 지팡이처럼 땅을 짚어가며 열심히 걷던 나는 혼잣말을 내뱉을 수밖에 없었다.   


"..설마 나만 산 건가?"


물살에 떠밀려 나처럼 뭍가에 닿아 띄엄띄엄 널부러져 있는 사람들 중 살아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 같았다. 혹시나 해서 일일히 확인해봤지만 다 싸늘한 시체가 된 후였다. 적군 아군 할 것 없이 말이다. 생판 모르는 곳에 나 혼자 남았다는 생각에 무서워져 소름이 돋은 팔을 박박 문질렀다. 누구라도 좋으니 살아있는 사람은 없을까. 

 

큰 바위를 넘어 조금 더 뭍이 드러난 곳으로 이동했으나 역시 내가 처음에 눈을 떴던 곳처럼 다 죽은 사람들이었다. 핏기가 다 빠져 창백한 피부. 그래, 내가 산 것만으로도 기적이지. 한참을 돌아다니며 일일히 생사를 확인하다가 결국에는 숨이 붙어있는 사람을 발견하기를 포기하려고 한 그 때, 미약한 신음소리가 들렸다.


"어?"


아주 작은 소리였지만 놓치지 않은 나는 내가 갈 수 있는 최대한 빨리 그 곳으로 걸음을 옮겼다. 그리고 소리를 낸 사람의 얼굴을 확인한 순간, 그 자리에 그대로 굳고 말았다.

 

왜냐하면 그는 바로 내가 마지막으로 기억하고 있던 전투에서 적들을 무참히 베어넘기던 적(敵)국의 황태자, 전정국이였기 때문이었다.


"...황태자?"


그는 의식이 없는 건지 내가 중얼거리는 말에도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순간 죽었나, 하고 반사적으로 생사를 확인하던 나는 내가 하고 있던 행동을 깨닫고 화들짝 놀라 손을 떼어냈다.


'정신 차려, 성이름, 전정국이야. 적군이라고.'


형형한 눈을 한 채 적들을 무참히 베어버리던 모습이 기억나서 나는 검을 빼들어 그의 목에 겨누었다. 나는 입술을 꾹 깨문 채 겨눈 검을 서서히 앞으로 움직였다. 상대는 황태자다, 이 애만 없어지면 승리는 우리의 것이 되는 거야. 검끝이 움직이며 그의 목에 살짝 생채기를 냈다. 미세한 상처 사이로 피가 송골송골 맺히기 시작했다.


이 애만 죽이면... 전쟁은 끝날지도 몰라.


나는 이를 악물었다. 이 애만.....!


"하, 못하겠다.."


결국 황태자의 목에 미세한 상처만을 남긴 채 나는 칼을 옆으로 던져버릴 수밖에 없었다. 풀썩 주저앉은 채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한숨을 내뱉고 있던 나는 손을 내려 죽은 듯 잠들어있는 그의 얼굴을 물끄러미 쳐다보았다.

 

갓 성인이 되었다고 했었나. 피가 씻겨나가 말끔한 얼굴은 한눈에 봐도 앳되어 보였다. 두 눈을 감고 있으니 악귀와 같았던 잔인한 모습과는 더욱 일치하지 않는 듯한 순수한 모습이었다. 나는 쭈그려앉은 채 슬금슬금 이동해 그의 얼굴 옆으로 가까이 다가갔다. 턱을 괸 채 한동안 뚫어지게 보던 내 입에서, 한 단어가 툭 하고 튀어나왔다.


"귀엽네."


손가락으로 황태자의 볼을 쿡 찌르며 나는 한동안 심각하게 고민했다. 그러다가 결국 결론을 내렸다. 전정국을 죽이지 않기로.


"무방비인 상대의 목숨을 가져가는 것은 도리가 아니지. 암, 그렇고말고."


나는 고개를 연신 끄덕이며 내가 결정내린 일이 정당하다고 생각하기 위해 애썼다. 매일 죽음과 삶을 오가는 전쟁터에서 신경을 곤두세우면서 살다가, 조금이나마 평화로운 시간을 누린 탓에 든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죽이고 싶지 않았다. 나중에 후회할지 몰라도, 최소한 지금은 후회하지 않으니까.


"그럼 이제 어쩐다?"

 

 

계속 여기에 있다고 해서 좋은 방도가 솟아나는 것도 아니고, 살려주기로 마음먹은 이상 황태자를 여기에 내버려두고 갈 수도 없고 말이다. 업고 가 볼까, 해서 그의 몸을 끙차, 하고 일으킨 나는 빠르게 포기했다. 그렇게 안 생겼는데 남자라고 꽤나 무거웠다. 무슨 돌덩이도 아니고..... 아, 어쩌지. 질질 끌고 가 버릴까? 황태자면 뭐해, 어차피 나는 그가 다스리는 적(赤)국의 백성도 아닌데 귀하게 대접해드릴 필요도 없고.


".....으....."

"음?"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던 나는 앓는 듯한 소리에 생각에서 깨어나 그를 다시 바라보았다. 조금 전과 달리 눈썹이 잔뜩 구겨진 채 이마에는 식은땀이 송골송골 맺히고 있었다. 어디 아픈가, 해서 재빨리 살피니 그의 왼쪽 어깨에 벌어져있는 상처가 눈에 들어왔다. 아무래도 좀 전에 내가 그를 들어올렸던 것이 상처를 벌어지게 한 모양이었다. 저 정도 상처는 그냥 놔두면 곪아 썩어들어갈 것이 뻔했다. 나는 더 이상 주저하지 않은 채 자리에서 일어났다.


* *


"씨, 뭐 이렇게 불이 안 붙냐!"


나뭇가지를 한참동안이나 열심히 마찰하고 있어도 연기만 날 뿐, 도저히 불이 붙지 않자 나는 신경질을 내며 나뭇가지를 휙 내던졌다. 발로 나뭇동이를 퍽 차버린 나는 씩씩거리다가 두 손을 양 볼에 가져다댔다. 얼마나 오랫동안 비벼댔는지 손바닥으로 불을 붙여도 될 만큼 뜨거웠다.


"....그냥 익히지말고 먹을까."


나는 나뭇잎 위에 올려져있는 물고기 세 마리를 바라보며 중얼거렸다. 배고파 죽겠는데. 굳이 익혀서 먹지 않아도 죽진 않겠지.... 하지만 어둑어둑해지는 주변에 곧 마음을 고쳐먹었다. 굳이 생선을 구워먹지 않더라도 어차피 곧 어두워질 테니 불을 꼭 피워야 했다. 들짐승들을 쫓기 위해서라도 말이다.


"그래도 그 전에 조금만 쉬어야겠다. 이러다가 정말 내 손에서 불나겠어."


뒤로 벌렁 드러누운 채 잠시 하늘을 바라보며 쉬고 있던 나는 고개를 옆으로 돌려 편안한 얼굴로 자고 있는 전정국을 바라보았다. 아까 숲에서 구해온 약초가 다행히도 잘 든 모양이었다. 지혈과 상처의 회복을 돕는 데에 효력이 좋다던 약초가 맞나 솔직히 좀 헷갈렸지만, 잘 자고 있는 것을 보아 맞는 듯 했다. 약초나 갈아줄까. 나는 몸을 일으켜 여분으로 더 따온 약초를 집어들었다. 그리고 그것을 한 손에 꼭 쥔 채 그의 앞으로 다가가 무릎을 꿇었다. 상처를 감싸고 있던 약초를 떼어내고 새 약초를 붙여주려고 할 때였다.


"넌 누구냐."


갑작스레 턱 붙잡힌 손목과 살짝 갈라져있는 낮은 목소리에서 흘러나오는 살기에 나는 심장이 쿵 떨어질 정도로 깜짝 놀랐다. 싸늘하게 가라앉은 두 눈으로 날 직시하고 있는 그와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으니 너무 무서워서 나올 목소리도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침착하게 마음을 다스린 후 최대한 떨지 않으려 애쓰며 목소리를 냈다.


"손 좀 놔주지 않겠어?"

"누구냐고 했다."

"목숨을 구해준 사람에게 너무하네. 상처까지 치료해주고 있는데."


덤덤한 척,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나의 모습에 그는 한동안 내 눈을 마주하다가 잡은 손에서 힘을 풀었다. 손이 덜덜 떨릴 뻔 했지만 무사히 약초까지 갈고 난 후 나는 자연스럽게 자리에서 일어났다. 나의 움직임을 따라 황태자의 시선이 이동했다. 나는 조금 전까지 불을 피우기 위해 앉아있던 곳으로 돌아가며 그의 질문에 대답했다.


"내가 누구냐면, 일단 그쪽의 목숨을 구해준 사람. 그 상처, 제때 치료하지 않았으면 아마 지금쯤 고열에 시달려서 사경을 헤매고 있었을걸."

"적이냐?"

"죽어가는 적군을 애써 살려놓는 멍청이도 있나봐?"


나는 씩, 웃으며 질문에 뻔뻔하게 대답하고선 속으로 중얼거렸다. 그래, 내가 바로 그 멍청이다.

 

내 대답에 경계심이 누그러진 건지 그는 조금 전보다는 풀어진 목소리로 다시 물었다.


"내가 누군지 알고 그런 말을 쓰고 있는 건가?"

"누군지 모르는데 뭐 어때. 그쪽이 황태자라도 되는 게 아니면."

"황태자라면?"


그가 흥미롭다는 듯, 피식 웃으며 되물었다. 아, 그렇게 나오시겠다? 하지만 이미 준비해 둔 말이 있었다. 나는 엄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렇게 함부로 말해도 되는 건가? 그쪽을 황태자라고 생각하고 존칭을 쓰다가, 나중에 신분을 사칭한 것이라고 밝혀지면 어떻게 될 줄 알고. 저하를 사칭한 죄는 목숨을 내놓아도 모자를걸."

"그-"

"설사 황태자가 맞다고 하더라도 그때는 그 때 가서 생각하면 될 일이고."


전정국은 황태자가 맞지만, 그렇게 될 일이 생기면 나는 잽싸게 도망치면 될 일이다. 이게 다 내가 전정국이 속한 적(赤)국의 사람이 아니라 적대국인 현(玄)국의 사람이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아니면 배 째.

당당하게 말을 내뱉은 나를 보고 황태자는 멍하니 날 바라보고 있다가 큭큭, 하고 웃음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왜 저래? 눈쌀을 찌푸리며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려니 점차 웃음소리가 커져 나중에는 사방이 떠나가라 웃어대고 있었다.


"하하하, 정말 웃기는군, 참 웃겨."

"뭐가 그렇게 웃긴데?"

"몰라도 돼. 그런데, 네 이름은?"

"....이름..."

"뭐라고?"


헙. 자연스럽게 내 이름을 대답해주다가 나는 아차, 하며 입을 다물었다. 그리고 화난 척 되물었다.


"그쪽도 알려주지 않았는데, 내가 왜 이름을 알려줘야 하지?"

"이름을 알려주더라도 믿지 않을 게 뻔한데, 왜 내가 굳이."

"황태자 행세를 하시겠다?"


빈정거리는 어조에도 그는 어깨를 으쓱일 뿐 별다른 행동을 취하지 않았다. 나는 흥 소리를 내며 무시했다. 그러자 내가 하는 꼴을 지켜보고 있던 그가 툭 내뱉었다.


"말하는 건 대범하더니 행동은 꼭 계집애같군."


계집애라는 소리에 순간 흠칫했지만 그는 그냥 아무런 생각 없이 말한 것 같아 보였다.


"예-예- 태자님이 보시기에는 어련하시겠습니까-"


비꼬는 어조로 태자님이라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반응을 보이지 않아 고개를 들었더니 전정국은 나를 완전히 무시한 채 상처를 확인하고 있었다. 괜히 살려줬나봐. 벌써부터 후회가 되네. 나는 입술을 작게 비죽이며 다시 불을 붙이기 위해 나무를 열심히 마찰시켰다. 전정국에게서는 완전히 신경을 끈 채 불을 붙이는 것에만 집중하고 있느라 그가 가까이 다가온줄도 몰랐다.

 

 

[방탄소년단/전정국] 적국의 황태자 전정국, 그리고 남장여자중인 나 01 | 인스티즈

 

"그렇게 해가지고 오늘 안에 불이 붙겠어?"

 

"- 은인."


 

 

바로 앞에서 들리는 목소리에 나는 고개를 들었다. 전정국이 웃음기를 띈 채 날 바라보고 있었다.


 

- -

제목이 마음에 안 들어서 그냥 명료하게 바꿔버렸습니다ㅠ_ㅠ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01, 태형오빠, 아침2 로 암호닉 신청해주신 분 감사해요♡ (이렇게 쓰는 게 맞나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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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1
으 은인이 여기서부터 시작됐두나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맞아 정구가 넌 나의 은인이야 그리고 너도 나의 은인이야 왜냐면 너 덕에 숨을 쉬고 있거든 킁가킁가 후헉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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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2
은인이라니..끄어 설레요..여주도 귀엽고 당차고 정국이도 으어ㅓㅓㅠㅠㅠㅠ우리 꾹이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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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3
응... 그래 꾹아 여주가 은인이야ㅜㅜㅜㅜㅜㅜ 아 움짤 너무 설렌다... 여주야 살아있니?ㅠ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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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4
어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 성격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운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도 못붙이고 낑낑 은인 이라니 ㅜㅜㅜㅜ 아 전정국도 너무 귀여워요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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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5
은인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어요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둘이 정식으로 만났군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흥미진진하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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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6
헊ㅠㅠㅠㅠㅠㅠ은인이라니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ㅜ 진짜 너무 재밌네여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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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7
아 세상에 너무좋다 빨리 다 보고싶어여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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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8
허허허헣 전정국은 나뭇가지에 불이나 피우지 왜 내마음에 불을피우는거야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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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0
은인이래ㅡㅜㅜㅜㅜㅜㅜㅜㅠㅠ 정쿠야....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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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1
은인..은인...너무좋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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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2
정국이가 살았다는 것 만으로도 좋은데 마지막에 은인 이라고 하는거에 심장이 쿵...♡ 얼른 다음화읽으러가야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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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3
정국이는 왜 별말안했는데 내심장은 7복행을 당한거지? ㅠㅠ 진짜 이런글 써주시는 작가님 하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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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4
은인.........말도 예ㅖ쁘게해...치명적이ㅣ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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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5
아 헐 대박 정국아 불 좀 붙여도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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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6
ㅠㅠㅠㅠㅠㅠ 이 글을 보기전에 저는 정말 바부였어요.. 이제야 보다니..몽총이야 나는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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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7
와 진짜!!!ㅠㅠㅠㅠㅠㅠㅠ은인이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하나하나 다 설레고 난리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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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8
입틀막......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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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9
대신붙여줄꺼야?? ㅠㅜㅜㅠㅜㅜㅜㅜ짤에심쿵했네요ㅜㅜㅜㅜㅡ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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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0
저렇게 쳐다보면서 말하면 5분내로 불피울수 있다 전구가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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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1
은인이래 이름이엇어도 좋앗을거야ㅠㅠ 은아너나아이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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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2
정구가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스릉해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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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3
으악ㅋㅋㅋㅋㅋㅋㅋㅋ 좋다 은인이라니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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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4
정국아ㅏㅏㅏ아넘나 멋있는것 사랑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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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5
아 진짜 벌써부터 설레죠 왜죠 도대체 왜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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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6
대박...작가님 정말 대박이ㅅ네요....빨리 다음편 보러가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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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7
어이쿠...황태자라니....설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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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8
워ㅠㅠㅠ정국아ㅠㅠ대박이다지짜ㅠㅠㅠ다시봐도설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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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9
정주행하러왓습니더퓨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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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0
오호..!!!! 전정국을 속이다니 주인공 대단하네요 머리굴리기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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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1
워후~~~탄소 성격이 좋아서 진짜 다핼이네욬ㅋㅋㅌㅌ황태자앞에서 뭐라 하기도 하면 그날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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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2
아직 아무것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셀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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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3
헐 은인이래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 시작합니다 자까님!!! 처음부터 이렇게 설레면 어쩌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황태자한테 쫄지도 않고 성격이 시원해서 맘에 드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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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4
지금정주행중인데진작에알았으면좋았을걸그랬네요ㅠ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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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5
불이 안붙어...... 보고만 있지 말고 불 점 붙여봐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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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6
하앙!!!!!!!!!!!!!!!!벌써부터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은이뉴ㅠㅠㅠㅠㅠㅠㅠ엉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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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7
단어 선택 아주 설렙니다 은인이라니 ㅠㅠ 너무나 은혜로운 단어인 듯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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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8
와 대박... 전정국 멋있어... 잘 읽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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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9
태자 정국이ㅠㅠㅠㅠㅠ발려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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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0
헐 완전재밌아여~~ 정주행고거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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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1
ㅠㅠ정국이가 불붙여주는건가?? 헐 넘설레잖아요 적인데 이런멍청이가 탄소라니
다음이야기가궁굼해요 정주행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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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2
말 무시하고 상처 확인하는 거 너무 귀여워ㅠㅠㅠㅠ태자님이라고 비꼬는 식으로 말하니까 정국이가 은인? 하면서 되받아치는 것도 사랑스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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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3
으아ㅠㅠㅠㅠㅜ 여주가 적국인걸 정국이가 알게되면 어쩌죠ㅠㅠㅠㅠㅠㅠ 걱정됩니다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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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4
끙ㅠ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스토리가어떨지궁금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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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5
흐하러뤄ㅓ그래요 1부부터 보니까 이제 뭐였는지 좀 이해가 되네ㅠㅜㅜㅠㅠ 그나저나 여주는 들키면 어쩌려구 그러눈걸까요... 목소리에서도 여자인게 티가 날 것ㄱ 같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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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6
죽어버리겠다ㅠㅠㅠㅠㅠㅠㅠ 잘 살렸다 잘 살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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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7
정국아 그래 은인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막짤 표정도 능글거리고 말도 능글거리는게 아이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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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8
와ㅜㅜㅜㅜ 다시 정주행 합니다ㅜㅜㅜㅜㅜ 정국이의 은인이란 소리는 다시 봐도 설레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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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9
오오 둘 다 너무 귀여워요 ㅠㅠ 정주행 중인데 넘나 재미있는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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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0
정국이가 불 붙여주나요????
정주행 중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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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1
아이...마지막에...심쿵...이렇게...휵....들어오는게...어딨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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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2
헐..은인이라니ㅜㅜㅜㅜ이 단어가 이렇게까지 심쿵할만한 단어였나요 ㅠㅠㅠㅠㅠ정국아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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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4
헉 나중에 적군인거 알면 어쩌려구 거짓말 한거지 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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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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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6
정국아 ...불 ....좀 .... 붙여주겠니 ^^ 너무 설레요!! 그류그우구더잭륭(정체불명인 외계어 ) 은인이라니 ㅎ 나 내일 개명신청하러 가야겠다 김은 일이라고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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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7
아 이건 다시봐도 진짜진짜 명작이다. .... 정말 와우 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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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8
어우 여주 성격 맘에 들어요 크으 재밌어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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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9
으헝ㅠㅠㅠㅠㅠ재밌어요ㅠㅠㅠ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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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다시봐도 설레네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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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1
아 시대물은 첨인데 왤케 설레죠ㅠㅠㅠㅠㅠㅠ
역시 레전드는 달라요 정주행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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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3
진짜 넘 좋아요 작가님ㅠㅠㅠㅠㅠ이제와서 뒷북이지만 진짜 이런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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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4
달립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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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5
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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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6
다시 정주행중!! 역시ㅜㅜ 잼있어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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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7
은인...이단어가 이렇게 설레는 단어라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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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8
헐전정국이그냥말만해도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것도넚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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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9
은인ㅠㅜㅜㅠ광광광 진짜 하앙우ㅜㅜㅜㅜ벌써 발려요 잘읽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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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0
정주행 시작합니닷!!예헤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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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1
으아니 벌써부터 설레면 안돼는데 정국이 너무 좋습니다 ㅠㅠ 달달해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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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2
정국아!!!!!!!!!!!!!!!!!꾸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꾹아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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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3
헐 뭐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 찌통일것같은ㄴ느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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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4
어머나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은인이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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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5
은인이라눂ㅍ퓨퓨ㅠㅠㅜㅜㅜㅠ인르뉴ㅠㅍㅍㅍㅍ은으니ㅣ이뉴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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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6
윽....은인이라이ㅠㅠㅠㅠㅠㅠㅠㅠ너므 설레요ㅠㅠㅠ진짜 제가 은인이 되고싶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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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7
헐. 움짤 설레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은인이라니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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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8
ㅎ ..뭐야뭐얗ㅎㅎㅎㅎㅎ 분위기너무 막 꽁기하구 ..막 ㅎㅎㅎㅎㅎㅎ뭐얗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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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9
사극에 나올법한 옷을 전정국이 입는다 생각하니까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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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0
여주야 고마워 정국이 살려줘서ㅠㅠㅠㅠㅠ엉엉ㅇ 정구기 황태자 잘어울린다ㅠㅠㅠㅠㅠㅠ꾹아,,,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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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1
적국 황태자를 구할 생각을 하다니 자기 자신 챙기기도 바쁠 텐데 장군이라서 그런 지 대범하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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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2
1화부터 설레고 난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적인걸 알고도 다정했으면 좋겠네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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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3
황태자 전정국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은인이래........은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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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4
은인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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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5
크어 시작이네요!!! 완전 기대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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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6
헉 마지막 말이 뭔가 모르게 막 설레고 그러내요 ㅠㅠ 정국이 짤이랑 잘 어울려서 그런 건가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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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8
너무재ㅣㅅ어요ㅠㅠㅠ진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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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9
ㅠㅠㅠㅠㅠㅠㅠ첫화부터 설레고난리...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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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0
여주 성격이 너무 마음에 드네용ㅎ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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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1
오늘부로 이름 은인하겠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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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2
아 너무 좋구요 정국이 진짜 좋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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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3
키야 황태자꾹이 의외로 상냥한(?)캐릭이네요 더 까칠할 줄 알았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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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4
어머 은인..../// 그럼 여주는 이제부터 적국의 사람으로 살아가야 되는건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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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6.183
망할..짤이 안나온다ㅠㅠ 더 몰입하고싶은데ㅠ 정국이 귀여운데 섹시하고 정말 혼자 다한다 다해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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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5
은인- 캬 뭐야뭐야 괜히 달달해 ㅎㅎㅎㅎ 지금 이 평화가 참 좋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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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6.67
크하ㅓㅓㅎ ㅠㅠㅠ 너무좋앙 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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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6
깨자마자 이렇게 심장을 후즐겨 패다니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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