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으앙아아아아아아아!!!!!!!!!!! 드디어 풀렸음!!!!!!!!!
징어들 나 기다렸음???? 나 지금 다섯시간동안 고기먹다 왔음..ㅋㅋㅋㅋㅋ

보임??? 저 시간이 보임??? 적나라한 시간이 보임???
타롯을 겁나 돌렸는데..ㅋㅋㅋㅋ 이천점 넘게 돌렸는데 나오는건 상점이용권..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 경고를 지웠음...
포인트도 나 상위 5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쓰기차단 해제는 예전에 한번나오고 안나오더라..ㅡ 현피뜨자
근데 설마 이걸로 또 고기먹을 수 있음?
그렇다면 걍 소설로 보고 넘어가요
(아는 징어는 소곤소곤 알려주면 ㄳ.... 바로 수정해야지....)
내가!! 진짜!!!! 막!!!!
댓글 실시간으로 달아주고 싶었는데!!!
우리 표범징어는 내가 한번도 댓글을 달아준적이 없어서 달아주려고 했는데!!!!!!!!!!!!!!!!
(여기서 언급했으니까 넘어가여...소금소금)
여튼 그랬어요... 그래도 나 풀리자마자 바로 써제끼는거니까
우리 쿨하게 넘어갑시다....는개뿔 난 쿨하지 못함.
이번글은 뭘쓸까 했는데...
고삼징어가 두개 남았다고해서..ㅋㅋㅋ 근데 그 두개가 참 짧을텐데..ㅋㅋ
그래서 이건 하나로 묶고 새로운 썰을 쓰겠음..ㅋㅋ
뉴썰 목록은 공개 안해야지
이제 밀당을 좀 해야겠어요
쪼꼬더쿠와 사과머리 |
먼저 쪼꼬더쿠임.
우리 남매는 어렸을때부터 유난히 초콜릿을 사랑했음. 물론 지금도 그러함
우리는 31일동안 각각 1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아이스크림 전문점을가거나 자연스런 아이스크림 전문점을 가도 무조건 촤.컬.릿.
파인트를 사던 쿼터를 사던 패밀리를 사던 하프갤런을 사던간에 모든 통을 초콜릿으로 도배를 해버림...ㅋㅋ
사실... 가끔 쪽팔릴때도 있음..ㅋ.ㅋ
엄마는외계인도 참 좋아하고 초콜릿과 초콜릿무스 그리고 그... 무슨... 마법사의 할로윈인가 여하튼 초코브라운 컬러가 들어가 있다면 일단 초이스...ㅋㅋㅋㅋㅋ
내 친구가 알바를 하는 곳으로 가면 나는 동생 핑계를 대고 요러한 것들로 꽉꽉채움 창피해서..ㅋㅋㅋ
난 막 체리맛 레몬맛 이런거 안먹어서..ㅋㅋ 친구들은 상큼한거 먹는데 나는....
근데 어느날 내가 동생이랑 같이 아이스크림을 사러 갔음
내친구 놀람. 친동생 맞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인형ㅇ아 맞다고 내동생
어튼 아이스크림을 고르는데..ㅋㅋ 내친구가 동생을 이상하게 봄..ㅋㅋ
뭔가 쿨워터향날거같은데 막 겁나 단것만 먹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우리 남매는 당당했음
"집에가는데 얼마나 걸리세요?" "세시간이요" "아 니 왜뻥치는데 여기서 금방가잖아" "그걸 아는 너는 왜물어보는데"
ㅋ ㅋ ㅋ ㅋ 그러했음 얘는 내 동생이 대답을 해주길 바랬던거임 나중에 카톡으로 밝힌 사실임...ㅋㅋㅋ
내 동생이 아이스크림을 들고 나는 동생을 괴롭히면서 슈퍼에 들림
초콜릿을 종류별로 샀음
원산지도 다양함
벨기에와 스위스 한국 베트남.... ㅋ ㅋ ㅋ
아이스크림이랑 같이 먹은 남매임
아.. 또 있는데 울아빠가 외국으로 가끔 출장을 가심 그 때마다 아빠한테 부탁을함
보통 자식들은 면세점에서 시계나 가방 화장품 이런걸 선물로 사오라고 하지??? ㅋ ㅋ ㅋ 우리는 그런거 음슴
내동생..ㅋㅋ 시계 청와대 시계임 나? 가방..ㅋㅋㅋ 걍 백화점에서 세일하는거 사지름..ㅋ
우리는 대 동 단 결
"아빠!!!!!!!!!!!!! 초콜릿 많이사와!!!!!!!!!!!!"
진심 그래서 이번에 아빠가 고디바 초콜릿 사왔음... ㅋ ㅋ 햄보끔...ㅋㅋㅋㅋ 우왕굳
다음에는 사과머리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데 이건 뭐... 다른게 아님
나는 내동생 머리 만지는걸 참 좋아함 이렇게 쓰담쓰담 하는거
근데 이거 친구들한테 얘기했더니 지들 동생은 뭐 있는대로 짜증을내고 욕하고 발로 까고 난리도 아니라던데...
우리만 이상한거임? 나는 내동생 집에서 사과머리도 시키는데...
아쉽게도 이것또한 사진이 음슴. 아 진짜 맘속으로는 사공을 하고 싶은데 진짜 음슴. 찍는건 둘째치고 그 사진을 동생이 보는 순간 난 이세상과 작별해야함
여튼 사과머리는
정수리부분에..ㅋㅋ 진짜 사과꼭지처럼 묶어줌 가르마를 하트모양으로 그리면 나름 귀여움
내동생은 나 혹은 엄마가 머리 만질 때 반항따위 음슴 걍 순한 양한마리 같음 근데 아빠한테 안되더라..ㅋㅋ
사과머리 싸지른 글은 걍... 동생머리 자주 만지는데 짜증도 안내고 잘 받아준다는 거 얘기하려고 한거야.. 솔직히 남자애들이 사과머리 잘 안하려고 하지않나..??
가끔 내동생도 장난친다고 내머리 묶고 막 그럼 사과머리도 할줄알고 머리도 땋음..ㅋㅋㅋ
여튼 요 두 주제는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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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서 |
뭔가 제목이 야시꾸리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이상한 생각은 하덜덜을 마쇼 얏홍을 너무 많이 본 징어잘못이니께 ㅋㅋ 아... 아닌가??? 문학작품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럴수도 있겠다..ㅋㅋㅋㅋ
우리가족은 영화를 즐겨보는 타입이 아님 그래도 가끔 가족끼리 영화관을 가는데 이때 자리를 엄빠 같이 앉으시고...ㅋ 그럼 자동적으로 우리 둘이 같이 앉게 됨...
그럼 내동생은 투덜대G
나도 내 남치니랑 앉고 싶다고 없어서 그렇지....됴르르.....ㅁ7ㅁ8
여튼 앉으면 둘이 나쵸도 씹어먹고 콜라고 나눠마시고 나쵸대신 팝콘을 먹으면 서로 카라멜부분 먹으려고 싸우고..ㅋㅋㅋㅋㅋㅋㅋ
유치해서 못봐주겠네...ㅋㅋ
그러다 영화가 시작되면 입닥치고 영화보기 시작함 주로 우리가 보는 영화는 SF장르나 전쟁물ㅋ 혹은 코미디? 등등...
로맨스 이딴건 안봄.
주로 우리가 보는 장르들이 때려부수고 총으로 쏴대고 찌르고 베고 난리부르스를 추는 것들이다 보니까 큰소리가 많이남
전 일화에서도 말했지만 나는 천둥을 무서워함
그니까 큰게 울리를 소리를 굉장히 무서워 한다고 보면됨.
그래서 그때마다 동생손을 꽉잡거나 아님 동생이 귀 혹은 눈을 가려줌 (잔인한 장면에서)
어느날은 동생손을 무지막지한 힘으로 꼭 잡았더니 이시키가 나를 째려보는거임 그러더니 내 손마디를 완전 하얗게 불태워버릴정도로 꽉 잡음
아... 겁나아파...
하면서 내 동생 손을 보니까
아... 얘 손이 언제 이렇게 컸지..ㅋㅋㅋㅋ 힘은 또 왤케 쎄진거야..ㅋㅋ 해리포터 처음 나왔을 떄 잡았던 손은 쪼꼬미였는데..ㅋㅋㅋㅋ 하며 엄마 돋는 생각을 했음..ㅋㅋㅋ
근데 내가 걍 손을 보고 있었을 뿐인데 내동생 내가 빡친줄 알고 슬쩍 힘을 빼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귀엽지 않음????? 나만귀여운가??? 그럼 뭐... 평생 내가 물고빨면서 키우지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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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는 여기가 끝임..ㅋㅋㅋ
내가 여기 쓰는 일화들이 대부분 추억을 하며 쓰는 글이기 때문에
대화내용은 어느정도 꾸며진게 맞음..ㅋㅋ
근데 포괄적인 내용이나 분위기는 맞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동생이라서 아쉽진 않냐고 묻는 징어야..ㅋㅋ
나는 동생의 어렸을때 추한 모습들을 봤기 때문에..ㅋㅋㅋ
볼꺼 못볼꺼 다 봤다..ㅋㅋㅋ
그래서 별로..ㅋㅋ
난 좀 환상적인 사람을 좋아해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진짜 끄읏!!!!
나 독방에서 기차받는것도 포기 하고 왔응꼐
댓글을 다쇼..ㅋㅋㅋㅋ
(....아 끝내려고 했더니 생각난게 하나 더있음..ㅋㅋ
나 추천이란게 있는 줄 몰랐음..
걍 유효댓글 수 보려고 쭈욱 보던 중에 옆에 뭔 숫자가 겁나 많은거임
숫자를 따라서 위로 쭈욱 올라가니까 추천수였어..ㅋㅋㅋ
이따위 망글똥글을 추천하다니..ㅋㅋ
독특한 취향의 징어들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ㄱㅅ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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