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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성찬 엑소
DUSK 전체글ll조회 4540l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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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이 말은, 내가 그랬단 말이지. 지끈거리는 머리를 부여잡고 어제의 일을 기억하기 위해 애를 썼으나 별 소득은 없었다. 전화기 너머에서 들려오는 낯선 남자의 목소리도 그러하고, 그 목소리로 읊는 말들도 그러하고 하나도 이해할 수가 없었다. 애인 뭐, 애인 대행 서비스라고 그랬던가. 그러니까 그게 내가 아는 그것이 맞다면 요즘 티비고 어디고 말 많은 그런 것이 아니던가. 머리가 핑핑 돌고 속이 뒤집어지는 느낌. 골까지 울리는 것 같아서 아무 말도 못 하고 속을 진정시키느라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데 건너편에선 느긋하게 다시 말이 이어진다.



- 그러니까 이것도 참 귀찮은 일인데 말이죠.


"아, 네…… 그러시구나……."


- 일단 그 쪽이 입금은 제대로 해 주셨으니까 저도 이렇게까지 해 주는 거거든요.



아아, 내가 입금을 했구나. 당신은 참 정직하고 양심적인 사람이에요! 가 아니고 무슨 입금을 해. 내가 어제 무슨 짓을 저지른 거야. 순간적으로 침대에서 벌떡 일어났다. 덕분에 조금이나마 숙취가 달아나는 것 같았다. 내가 말을 더듬으며 입, 입금이요? 하고 물으니 한숨이 돌아온다. 혹시 기억 못 하시는 건 아니죠? 술 마신 것 같기는 했는데. 그리고 그렇게 다시 알 수 없는 대답도 덧붙여졌다. 그래 내가 어제 술을 마시기는 했어요, 그것까지는 기억이 난다 이거예요. 근데 내가 무슨 입금을 하고 당신은 누구시고, 애인 대행은 또 무슨 말이냐구요. 역시 술이 문제라더니 이걸 정말 그만 마시든지 인간 관계를 끊던지 휴대폰을 끊든지 해야겠네.


그러니까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내가 어제 술에 꼴아가지곤 어디론가 전화를 걸었는데 마침 그게 애인 대행 서비스였고, 내가 어떤 말을 짖었는진 모르겠지만 그게 받아들여졌고, 그래서 나는 입금을 했다 이거잖아. 김탄소, 너 진짜 미쳤구나. 나 또한 한숨을 쉬면서 꼬여버린 상황에 대해 한탄을 했다. 기억 안 나는 게 제일 무서운 일이라니까. 그래도 뭐 장기매매 이런 곳에 전화 안 한 게 어디야. 위안 아닌 위안을 하면서 환불 요청을 위해 이 모든 일을 취소하자는 말을 꺼내려고 하는데 상대편이 무서운 타이밍으로 다시 입을 열었다. 들려오는 말은 역시 어마무시했다.



- 아, 참고로 환불은 불가능합니다. 이게 한 번 입금이 되면 저희 돈이거든요.


"뭐야, 그런 게 어딨어요? 환불 안 해 주시면 신고할 거예요."


- 하셔도 별 도움은 안 될 걸요. 저희가 괜히 장사하는 줄 아시나본데요.


"미친…… 그래서 제가 얼마를 입금 했는데요?"



님이 지금 한 달을 신청하셨거든요. 근데 일단 제가 전화를 받은 걸 운 좋게 생각하셔야 돼요. 요즘 이렇게 돈 받는 사람 또 없다니까요. 보통 세 시간에 12만 원 이렇게 받는 건데, 이것저것 사정 봐드리고 애잔하기도 했고. 일단 제가 이 사람, 저 사람 왔다 갔다 하면서 만나는 건 선호하는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싸게 해드린 것도 있어요. 본인도 싸다고 엄청 좋아하면서 쾌속으로 입금 했던데. 아아, 아무튼 총합 깔끔하게 400 입금 했네요, 그죠. 기억 안 난다고 내빼도 이거 환불 안 돼요. 아니 씨발 말 많이 하는 거 제 적성 아닌데 이렇게까지 설명도 해 주고.


줄줄 들려오는 말과 그리고 마지막으로 날아온 가격 직격타에 나는 다시 침대로 풀썩 쓰러졌다. 숙취고 뭐고 슬슬 제 정신이 돌아오는 것 같기는 했다. 뭐라는지 하나도 모르겠으니까 그냥 잠이나 자야겠다. 와, 통장에 있는 전 재산이 다 넘어갔네. 아이고 텅장 님, 그냥 저와 함께 죽는 게 어떻습니까. 그래, 죽자! 죽으면 생각도 안 해도 되잖아. 모든 일이 다 편해질 거 아니야. 복세편살. 저는 이대로 영원히 잠들겠습니다. 온갖 개소리를 머릿속으로 중얼중얼 늘어놓으며 눈을 꾹 감았다. 그리고 나는 통화 종료를 조용히 눌렀다. 나는 이제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테야……. 마지막 가는 길은 독사과를 먹은 백설공주처럼…….


그리고 통화가 끊기기 무섭게 지랄 맞게도 우리 집 초인종이 울렸다. 한 번 가볍게 무시하니 다시 띵동. 두 번 부드럽게 무시하니 띵동, 띵동. 헛웃음을 지으며 실성한 사람처럼 껄껄 웃고 있는데 이제 쿵쿵쿵 난리도 아니다. 멈출 줄 모르는 우리 집에 대한 구애에 결국 발소리를 부러 크게 내면서 현관으로 씩씩거리며 걸어갔다.


 

"아, 누구세!!!!! …요?"


"네 남자친구세요."



그리고 그 뻔뻔한 목소리는 참 이상하게도 통화 속의 그 남자와 참 많이도 닮았다는 것이다. 저는 그쪽 처음 보는데요. 집 잘못 찾아오셨습니다. 문을 다시 닫으려는 순간, 나보다 더 고운 손이 문을 턱 잡아왔다. 제발 영업 방해 좀 하지 말아 주세요, 김탄소씨. 이거 다 먹고 살자고 열심히 하는 일이기도 하지만 님도 돈 아깝잖아요. 저 들어갑니다. 더 들으니 확신이 생겼다. 그 남자다, 그 남자야. 내가 벙찐 와중에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집에 쏙 들어온 그는 겉옷을 벗어 소파에 잘 올려두고 자리에 털썩 앉았다.


자리에 앉는 그를 보면서 나는 지난 날의 나새끼를 죽이고 싶단 생각이 더욱 강하게 들기 시작했다. 그래, 솔직하게 모든 일을 말하자면 나는 어제 밤 술을 마시자고 애들에게 울음 섞인 목소리로 빽 소리를 지르기 전에 잘 사귀고 있던 남자친구에게 차였다고 한다. 아마도 그래서 내가 애인 대행 서비스고 뭐고 그런 좆같은 곳에 전화를 걸었으리라. 아…… 눈 뜨고 삥 뜯긴 기분이다. 삥은 원래 눈 뜨고 뜯기는 건가, 아무튼. 속에서부터 올라오는 깊은 한숨을 내뱉으며 현관문을 닫았다. 그의 개쌍마이웨이 멘탈을 보면서 나는 반대로 기가 빨리는 것 같았다.


벽에 등을 기대고 팔짱을 낀 상태로 서서 그를 계속 쳐다보니 시선이 느껴졌는지 한참 후에야 눈을 슬며시 뜨고 어깨를 한 번 으쓱 올리는 그.



"마침 문 열어 달라고 말할 참이었는데, 매정하게 전화를 끊더라고."


"아니 왜 반말이세요…."


"몰랐어 김탄소? 내가 너보다 나이 더 많아. 근데 와, 오늘 날씨 진짜 춥더라."



원래 영업의 시작은 다 그런 거지. 특히 나는 서비스직이니까 처음이라고 예의 좀 차려봤어. 에이, 요즘 누가 연인 사이에 존댓말을 쓰고 그러냐, 어제 그렇게 네 정보고 뭐고 다 알려 줬으면 끝난 거지. 근데 넌 진짜 술 마시지 말아라. 따지고 보면 나도 초면이었고 아무것도 아닌 사람일 수도 있었는데 뭘 믿고 그랬던 거야? 그렇게 덜컥 돈 보내고 주소 불고 그러면 진짜 큰일난다, 너. 진짜 남자친구라도 되는 것처럼 이제는 잔소리까지 늘어놓는 그의 모습이 이제는 정말 아무렇지도 않았다. 아무래도 나는 보살이 되고 싶었던 욕망이 내면 속에 있었던 모양이다. 그래, 그렇게 생각할 거야.



그리고 지금 밖에 날씨가 춥든지 덥든지 제가 무슨 상관이 있답니까. 아, 그냥 다 꺼졌으면 좋겠다. 아니 뭐 대행으로 해 줄 거면 내 전 남자친구 성격이고 뭐고 그런 거라도 들어서 비슷한 척 행새라도 하든가. 이건 뭐 소개팅도 아니고 내가 대신 대행해 주는 기분이네. 잘 가라 내 돈, 내 멘탈, 내 시간. 마른 세수를 하며 이 상황을 일단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하는데 손을 내리니 그가 바로 내 앞에 서있었다. 이게 뭐야.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면서 어버버 몸을 뒤로 빼는데 허리를 살짝 숙여 나와 시선을 맞춘 그가 코앞에서 말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남자친구 일일 대여, 얼마면 돼요? 01 (부제: 내가 애인 대행을 구했다니) | 인스티즈



"내 이름은 민윤기."



앞으로 한 달동안 보기 싫어도 징하게 볼 사이인데 우리 정 좀 붙이자고, 알겠지? 그의 말에 반 정도 포기한 상태로 고개를 끄덕였다. 안 그래도 정 붙일 생각이기는 했지만 이건 정말 뭐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다. 





---



암호닉 받습니다 :-]



여러분 오랜만이애오. 사실 제가 좀 게으름 좀 피었어오.

그래도 아프로 자주 오깨오, 용서해 주새오.



조직물을 쓸까 하다가 사실 그랬다간 진짜 감당 못 할 것 같아서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깔깔

지금까지 쓰던, 그러니까 아직 완결이 안 났거나 도입도 제대로 들어가지 못 한 시리즈들은 연재를 잠시 중단하겠습니다

일단 가볍게 뭔가 쓰면서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해요 이거는 모두 핑계로 들리겠지만 예 약간의 슬럼프라고 해둘게요


이 작품 역시 단편입니다 아주 금방 빠른 속도로 진행이 될 예정이라 완결도 금방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연재 텀은 장담은 못 하지만 최대한 자주 짧게 올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이런 작가를 욕하셔도 좋아요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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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술은 안 좋은거에요.. 그죠? [퍼플] 신청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
헐!!!!!!!!!!!! 신알신뜨자마자왔습니다
저 이런 스토리 좋아해요ㅠㅠㅠㅠ
[분홍이불]신청이요!!
앞으로 좋은 글 써주세여!!

8년 전
독자3
헐 대박 소재 좋아요 작가님!!!! [짐빔] 으로 신청할게요 기대하겠숩니당!!!
8년 전
독자4
헐 대박 [민트]로 임호닉 신청할게여!
8년 전
독자5
헐헐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에신수알ㅠㅠㅠㅠㅠㅠ 잘읽고가요!!
8년 전
독자6
헐 기대되오 윤기가 너무 매력적이오 잘 보고 가오
8년 전
독자7
헐 대박 완전 기대되네요 신알신뜨자마자 달려왔어요ㅠㅠㅠㅠ 암호닉은 [마음]으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8
[뿌얌]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8년 전
독자9
[빵요] 로 암호닉신청이용 헠ㅋㅋㅋㅋㅋㅋ뭐야 1회부터 완전기대돼옄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0
민군주입니댜 헐대박
8년 전
독자11
얼 작가님 핵 오랜만~~~~이번작끝까지 달려요ㅠㅠㅠ
8년 전
독자12
어머 이건 꼭 봐야해ㅠㅠㅠㅠㅠㅠ작가님 [부산]으로 암호닉 신청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ㅛㅣㄴ알신도 합니다ㅠㅜㅜ
8년 전
독자13
꿀잼 스멜이에오 암호닉 [두둠칫]으로 신청할게오...신알신도 하고 가오...이런 소재 조아오..게다가 윤기...넘나 조아오...
8년 전
독자14
와 장난 없네요 [큐울]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이런물 좋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5
워후! 여주가 아주 좋은 일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했네요ㅋㅋㅋㅋ 현실이 아니기에 저는 마음껏 즐기렵니다ㅎㅎㅎ [플로라] 신청이요!
윤기와의 한달 정말 기대되네요ㅠㅠㅠㅠ 다음글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16
헐헐헛ㄴ 이런소재 너모 좋습니다!!!!!!!!!!! 암호닙 [오아시스]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17
헐대박 ㅠㅠ 너무재밌을거같아요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18
제 스타일이애오.너무설레요ㅠㅠ저런대행서비스라면진짜평생하고싶다ㅠㅠㅠㅠㅠ암호닉[미꾸]로 신청하고갑니다!!
8년 전
독자19
[망고빙수]로암호닉신청이요!!
돈만있으면윤기대여할수있나여퓨ㅠㅠㅠㅠㅠㅠㅠ
엉엉어엉엉부럽다

8년 전
독자20
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ㅋㅋㅋ전재선날렸네욬ㅋㅋㅋㅋㅋㅋ[충전기]로 암호닉 신청해요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1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윤기야ㅠㅜㅜㅜㅜㅜㅜㅜㅜ기대되네요 다음편듀 기대할겟료!!!
8년 전
독자22
허류ㅜㅠㅠ완전 취향탕탕ㅠㅠ다음편 기다릴께요!!!!
8년 전
독자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살여주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단한 민윤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4
왘ㅋㅋㅋㅋㅋㅋ여주 대박이넼ㅋㅋㅋㅋㅋ어떻게 400을 그렇게 쓰냨ㅋㅋㅋㅋㅋㅋ미ㅣㄴ융기도 매력넘치곸ㅋㅋㅋㅋ작가님 [슈팅가드]로 암호닉 신청이요!
8년 전
독자25
세상에 작가님 돌아오셨군녀....[계피]로 신청하구 가요!
8년 전
독자26
아헐뭔데귀엽지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갑니다ㅠㅠ
8년 전
독자27
[#방치킨] 신청할게요!! 아 윤기 말 발려요 ㅠㅠ 재밌어보여요 자주봤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8년 전
독자28
아 저렇게 될 수만 있다면 술 맨날 마시겠습니다 맨날 꼴겤씁니다 흑
8년 전
독자29
역시 술이문제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0
ㅋㅋㅋㅋ재미있을거같습니다[자몽소다]로 암호닉신청이오!
8년 전
독자31
헐대밬ㅋㄲㅋㅋㅋ완전좋네옄ㅋㅋㅋㅋㅋㅋㅋ[헤헿]으로 신청이욬ㅋㅋㅋ
8년 전
독자32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재진짜좋아오 너무좋아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알신하고가고 암호닉 [정국아블라썸]으로 신청해오!!!
8년 전
독자33
[박뿡] 으로 암호닉신청해요
8년 전
독자34
조직물좋은데....그보다 네 오빠 저와 연애해요!!내가돈알마든지줄께..
8년 전
독자35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사람은 술이 문제예요 하지만 이것은 문제가 아니라 아주 좋은 기회!!! 여주야 윤기를 가져라 ㅋㅋㅋ
8년 전
독자36
헉..이작품 넘나 재밌을거 같은..ㅠㅠㅠㅠㅠㅠ잘보고갑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37
헣 좋은 글을 발견한 저 자신에게 감사해야겠어요!! [증원]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작가님 좋은 글 감사해오!! 잘 읽고가요오
8년 전
독자38
헐 기대됩니다ㅋㅋㅋㅋ신알신 누르고가여!!! 윤기야 서비스직이야 이건...ㅋㅋㅋㅋㅋ재밌겠어요ㅎㅎㅎ
8년 전
독자39
와 윤기 매력ㅋㅋㅋㅋㅋㅋㅋ대박 작가님 사랑해요 소재도 넘 좋네요 앞으로의 윤기가 넘나 기대돼요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40
안녕하십니까 작가님... 저는 반했습니다.. 사랑해요 하.. 진짜 어쩌뇨ㅜㅜㅜ 아... 남친 대행이라니요.. 그냥 작가님 저랑 결혼합시다. 아니 결혼 함니다. 저랑 하... 저 암호닉 신청할건데 아모닉이 기억안나요.. 뭘 해야 젛다고 해야항지? 아.. 진짜 어쩌죠 아.. 뭐죠 하... 뭐하죠 기다려줘봐요 조금망 생각을 해벌게요 아 ㅈ이짜 이런 예쁜 글 사랑해요
8년 전
독자41
우왘ㅋㅋㅋㅋ겁나재밋어욬ㅋㅋ다음쳨기대팔게요우왘ㅋㅋㅋㅋ겁나재밋어욬ㅋㅋ
8년 전
독자42
헐 대박 겁나 좋아ㅠㅠ 이거뭔데 뭐야ㅠㅠ 겁나 설네고 좋다ㅠㅠㅠ 빨리 신알신하고 그뭐냐 암호닉 [슈팅가드]로 신청이요!!
8년 전
독자43
와아ㅏ와....자까님 이런소재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ㅠㅠㅠㅠ[싱숭생숭]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가겠습니더ㅜㅠㅠ
8년 전
독자44
아ㅠㅠㅠㅠ실제로도 저런 좋은 일을 하시는 분이 계시면 얼마나 좋을련지....
8년 전
독자45
헐..디ㅢ박 완전 기대 돼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명작이 탄생 할 것 같은 기분..진짜 작가님 사랑해여ㅜㅡ느느누ㅜㅜㅜㅡㅠ
8년 전
독자46
암호닉 대행서비스 신청이요!
헐ㅠㅠㅠㅠㅠㅠ대박재밌어요ㅠㅠ

8년 전
독자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술이 문제지만 뭐 딱히 큰 문제는 아닌 것 같기두 하구오 ㅋㅋㅋㅋㅋㅋㅋ 암호닉 [마틸다]요!
8년 전
독자48
헐 우와 민윤기ㅋㅋ큐ㅜㅠㅠㅠ 좋네요 좋아 신알신 누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49
헐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진짜 이번것도 완전 신선하고 기대되는 스토리에요ㅠㅠㅠㅠㅠㅠ 애인대행 서비스라니....윤기라면 완전 대환영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격이 후덜덜하지만 윤기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암호닉 [됴종이]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50
와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기대완전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저 여기서 기대해도 되는 부분이죠?????????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윤기 대박 저런 대행애인있으면 얼마나 좋을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1
엥ㅋㅋㅋㅋㅋㄱ아니근데그상대가민윤기여서더좋아요ㅎㅎㅎ작가님 좋은 글 오늘도 잘 읽고가요ㅎㅎ
8년 전
독자52
헐 소재댑악...빨리 2편 보겠슙8ㅅ8!!!!
8년 전
독자53
와 대박 완전 재밌어요ㅠㅠㅠ 잘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54
헤에 ㅜㅠㅠㅠㅠㅠㅠㅠ 꿀잼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 ㅠㅠㅠㅠㅠㅠㅠ 빨리 다음 편 봐야지..!
8년 전
독자55
ㅋㅋㅋㅋㅋㅋ 재밌네요
다음편 바로 보러 갈게요 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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