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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민석] 다정한 민석이랑 결혼한썰 [ 부제 : 오랜만! ] + 컴백예고 | 인스티즈

 

 

[EXO/민석] 다정한 민석이랑 결혼한썰

 

 

안녕ㅠㅠ 오랜만이야ㅠㅠ

하ㅠㅠㅠㅠㅠ정말 많이 보고 싶었어ㅠㅠ

그 동안 컴퓨터가 고장나서 못 들어왔어ㅠㅠㅠㅠㅠ

 

 

 

음, 민석이가 많이 바쁘다고 했었잖아,

학교도 다니고, 시아버님 회사도 다니면서 경영 공부하고...ㅠㅠ

그래서 너무 외로웠어

 

 

고작 몇 시간 더 못 보고 그런 거 뿐이였는 데

아무리 바뻐도 이 정도로 오래동안 떨어져있었던 적이 없어서

너무 외로운거야...

 

 

민석이가 밥 잘 챙겨먹고 다니는 지도 모르겠고...ㅠ

그래서 내가 민석이 몰래 아버님 회사로 도시락 싸 들고,

옷도 이쁘게 입고 깜짝 방문을 했어!

 

 

그래서 막 회사 로비 들어가는 데

저 멀리서 민석이가 초췌한 얼굴로 걸어나오는 거야ㅠㅠ

 

 

그래서 민석이한테 뛰어 갈 준비를 하고 있는 데

민석이 뒤에서 왠 여자가 튀어나오더니 

민석이 팔에 팔짱을 끼더라고?

 

 

나는 그거 보고 충격 받아서 회사 안에 있는 커다란 기둥에 몸 숨기고

그 모습 염탐하는 데

눈물이 나올꺼 같은거야ㅠㅠ

 

 

한 번도 한 눈 팔지 않던 애라서

믿었는 데 배신 당한 느낌이라고 하면 되나...

 

 

그래서 막 한 손에는 도시락통 들고서

기둥 뒤에서 민석이 보고 있는 데

 

 

민석이가 얼굴 찌푸리고서는

그 여자 팔 뿌리치면서 이러지 말라고 막 말하는 데

그 장면을 보고 나는 깨달았지, 저건 저 여자가 억지로 민석이를 꼬드기는 거다!

 

 

그래서 민석이에 대한 배신감이 저 여자에 대한 분노로 바뀌면서

당장 뛰쳐 나가려고 하는 데

 

 

민석이가 한 숨을 쉬더니

우리 결혼 반지 보여주면서 자기 유부남이라고 이러지 말라고

요즘 바뻐서 얼굴도 못 보고 있어서 힘들어 죽겠으니까 자기 건들지말라면서

그 여자 떼어내는 데

 

 

그여자 얼굴 진짜 썩은 표정ㅋㅋㅋㅋㅋㅋ

아! 신나! 사진 찍어둘걸!

(왜 이러니까 루한 닮아가는 기분이 들지....)

 

 

여튼 민석이가 팔 뿌리치고 나오는 거 보고서

얼른 민석이한테 달려가서 민석이 껴 안았더니

민석이가 눈 동그할게 뜨고는 여기는 왠일이냐고 묻는 데

내가 아무 말없이 민석이 꽉 껴안고는 도시락 싸왔다고

아버님하고 같이 먹자고 하니까 민석이도 웃으면서

이쁜 짓만 한다고 내 볼 꼬집고는 내 손잡더니

 엘레베이터를 탔어

 

 

엘레베이터 올라가는 동안에도

민석이는 나 이쁘다면서 머리 쓰다듬어주고...ㅠ 

 

 

진짜로 행복했어ㅠ

이쁘게 꾸미고 오길 잘했다는 생각하고...ㅠ

 

 

그리고 어느 한 곳에서 엘레베이터가 멈추더니

문 열리니까 이쁜 비서언니가 웃으면서 인사하는거야.

그러고는 민석이가 비서언니한테 뭐라뭐라 말하더니

비서 언니가 들어가라고 해서 들어갔더니

 

 

서류 검토중이신 아버님이 뙇!

 

 

아버님이 서료 검토하시다가 고개 들고

나하고 민석이 보시고는

허허 웃더니 앉으라면서 말해주셔서

 

 

앉아서 도시락 꺼내면서 밥 안 드셨을 거 같아서

도시락 싸 왔다고 했더니

아버님도 흐뭇한 표정으로 웃어주시고...

 

민석이도, 아버님도 도시락 맛있게 드시는 거 보고

뿌듯해서 나도 입꼬리가 귀에 걸리고!

 

아버님이 잘 먹었다면서 웃으시고는

우리보시더니

 

둘이 사이도 좋은 데 왜 애기가 안 생기냐면서

장난스럽게 말하시는 데 민석이는 밥 먹다가 사래걸려서

콜록콜록 거리다가 얼굴 새빨갛게 변해서는 

 

 

ㅇ,애기는 더 있다가 만들꺼에요. 

 

 

이러는 데 나도 얼굴 화끈거리고

아버님만 허허 하면서 웃고계셨어.

 

 

여튼 다 먹고 도시락통 정리하는 나를 보시던 아버님이

민석이 보고서 오늘은 착한 새아기 때문에 봐 준다. 이렇게

말씀하시고는 퇴근하라고 하셔서

 

 

민석이 입이 귀에 걸려서

아버님께 감사하다고 말하고는 내 손 잡고서

주차장까지 내려가더니 나 공주대접 해 주면서

차에 태워서는 콧노래까지 부르면서

집까지 가는 데 너무 귀여웠어ㅠ

 

집에 도착해서 집 문 열고 들어가자 마자

민석이가 내 볼 붙잡고 계속 뽀뽀해 줌!

 

히히

 

다음에는 어떤 이야기 해 줄까?

듣고 싶은 얘기같은 거 있어?

 

 

 

 

 


왔다네 왔다네 초코버블티가 왔다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여러분 정말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거의 한달이 다 되 가는 시점에 컴백하네요ㅠㅠㅠㅠ

준면이썰도 이제 곧 올 꺼고여ㅠㅠㅠㅠㅠㅠ

 

하 이 고물컴퓨터ㅠㅠㅠㅠㅠㅠㅠ

 

 

피씨방도 못가고ㅠㅠㅠㅠ

답답해 죽을뻔했어요ㅠㅠㅠㅠㅠ

 

준면이썰로 돌아오고 싶었으나

하도 오랜만이라 혼란스러워서

간단하게 민석이썰 들고 왔습니다ㅠㅠㅠㅠㅠ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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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자까니뮤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 드디어 오셨네요ㅠㅠㅠㅠㅠ 민석이는 변함없이 달달하고ㅠㅠㅠㅠㅠ 아참 저 비비빅이에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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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버블티
오랜만이에요ㅠ저도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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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와.. 보고싶었어요 ㅠㅜㅜㅜ 드디어 오셨네요! 그동안 진짜.. ㅜㅜㅜ 민석아 반갑다 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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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마나기다렸는줄알아요???ㅠㅠㅠㅠㅠㅠㅠ민석이오빠ㅠㅠㅠㅠ허엉 오랫만이예요진짜......김민서규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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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하 진짜으잉잉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잉잉맞져..?ㅠㅠㅠㅠ완전 보ㄱ싶었어요 진짜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계속 ㄷ준면이썰돌려보고ㅠㅠㅠㅠㅠㅠㅠㅠ느아진짜보고싶엇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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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버블티
진짜 으잉잉잉 하면서 울고 싶을정도로 보고 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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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힝ㅠㅠㅠㅠ왤케오랜만에왔어ㅜㅜㅠ완전보구싶시퍼죽는줄알았짜나ㅠㅠ언능담얘기담얘기!!!(의심미)루한은잘지낼라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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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ㅠㅠㅠㅠㅠㅠㅠ아버지로빙의한다.
아이는언제나오나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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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핫바에요! 안오시는줄알고 걱정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 준면이썰 계속정주행하고ㅠㅠㅠㅠ하필이면 애간장끓는데서 끝나서는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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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선풍기에요!!!!으아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 제목보고 얼마나 반가웠는지ㅠㅠㅠㅠ 오랜만에봐서그런가 더 다정한민석이ㅠㅠㅠㅠ 왜 민석이가 그여자한테 짜증내는 모습이 상상가죠???ㅋㅋㅋ큐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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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버블티
저도 민석이가 짜증내면서 뿌리치는 모습이 그려져욬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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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헐 설레여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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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오랫만이야ㅠㅠㅠㅠㅠ 그 동안 보고 싶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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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피스임다ㅠㅠㅠㅠ어구어구ㅠㅠㅠㅠ오셨군여ㅠㅍㅍㅍ퓨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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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버블티
네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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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엘르에여!!!!!! 어휴 설레ㅠㅠ 김민석은 올웨이즈 설렘인ㄷㅅ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 ㅠㅠㅠㅠ 컴퓨터가 못된거같아여! 나쁜컴퓨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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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버블티
네 컴퓨터가 못된 놈입니다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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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와...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ㅠ요즘따라작가님생각이많이나더라니돌아오실걸예감하고있었나봐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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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꺄아아ㅜㅜ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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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민석이 짱짱매뉴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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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ㅋㅋㅋ다음편은애기만들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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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작가님진짜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ㅡ오랜만이에염ㅠㅠㅜㅠㅜㅜㅜㅠㅡ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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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엉엉 왜안오시나했어융 시간이 지나도 민석이는 다정하고 다정하네요ㅠ♡ 달달해 정말예쁘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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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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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버블티
ㅋㅋㅋ찾았닼ㅋㅋㅋㅋㅋㅋㅋ이 분이셨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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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와 저 준멘이랑 슈밍 글 계속 정주행하고 그랬는데 오셨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반가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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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흐어어어유ㅠㅠㅠ오랜만이에여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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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ㅠㅠㅠㅠㅠ작가님완전보고싶었어요ㅠ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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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진짜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 환영합니다ㅠㅠㅠㅠㅠ 아 민석이네는 완전 달달하고 부럽네요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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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ㅜㅜㅠㅠㅠㅠㅠㅠ너징 ㅜㅜㅠㅠㅠㅠㅠㅜㅜㅠ드디어왔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난 말이지.....그 거 듣고 싶어...그.... 처...첫날밤?...그...애기만드는과정이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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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아 작가님버거싶엇어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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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애기만드는썰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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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와 작가님 겁나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원래 준면이썰만보는데 이거도 ㅈㅐ밌어서 정주행ㅎㄱ왓다눙..흑 다음편 기다릴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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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 민석이도 좋고 아버님도 좋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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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ㅠㅠㅠㅠㅠ보고싶었습니다ㅠㅠㅠ여전한 다정다정 민석ㅠㅠㅠㅠㅠㅠ좋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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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저두 보고싶었어요ㅠㅠ둘의 아가 얼렁 보고싶어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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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오셨군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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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ㅠㅠㅠㅠ드디어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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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오랜만이예요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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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헐 꼼데에여ㅜㅜㅠㅠㅠㅠㅠㅠㅠ아 작가님 제가 얼마나 보고싶엇는지
작가님은 알랑가몰ㄹ라ㅠㅍ퓨ㅠㅠㅠㅠㅠㅜㅠㅠㅠ짱짱보고싶아쨔어ㅜ퓨ㅜㅠㅠㅠㅠㅍ퓨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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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버블티
저도 짱짱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마음 다 알아요 알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퓨ㅠㅠㅠ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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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민석아.....민석이같은 남편 있었으면 좋겠다.....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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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ㅠㅠㅠㅠㅠㅠ와작가님 반가워요 엄청 기다렸어요 하트하트 언제나 다정한남편 민석이 짱짱 버블티님도 짱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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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설레여ㅠㅠ신알신하고가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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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왔다네왔다네 초코버블티님이 드디어 왔다네ㅠㅠㅠㅠㅠㅜ 기디ㅏ렸써여 밍소쿠썰!!!!! 언제 봐두 참 흐뭇한 부부..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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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작가님ㅠㅠㅠㅠㅜ기다리고있었어요ㅠㅠㅠㅛ오늘도 다정한민석이ㅠㅠ 설레고갑니다ㅠㅠ준면이도빨리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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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헐 완전 기다렸어요ㅠㅠㅠㅠ이번편도 재밌게 보고 갑니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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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헐 오랜만이에요 ㅜㅜㅜㅜ 아련한걸좋아하는저로써는... 싸운썰....ㅎㅎ....아니면 권태기?이런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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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헐 진짜 오랜만이에요!!!!!!! 오늘도 여전히 민석이네는 달달하네여 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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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헐오랜만이셔요ㅠㅜㅡㅜㅜㅠ기다렷써요ㅜㅡㅜㅠㅜ여전히달달하네여ㅜ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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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헐 대박 ㅠㅠㅠㅠ작가님 ㅠㅠㅠㅠㅠㅠ진짜ㅜ보고싶었어여ㅠㅠㅠㅍㅍㅍㅍㅍ퓨ㅠㅠ으앙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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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완전 보고싶었어요!!!!!!오시다니ㅠㅠㅜㅜㅜ감동입니다오ㅛ퓨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오늘도ㅜ잘보고가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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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애기만드는 썰이 필요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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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부럽다ㅠㅠㅠㅠ민석이겁나달달하네요ㅠㅠㅠ잘보고가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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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쥬금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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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언니 애는 어떻게 생기는 궁금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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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오셨군여ㅠㅠㅠㅠㅠㅠ 아유ㅠㅠㅠ 김민석 이쁜짓만 골ㄹㅏ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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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아 작가님 보고싶어서 죽을뻔했잖아요ㅠㅠ 그래도 이렇게 돌아오셨으니까ㅠㅠㅠ 기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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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헐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하고좋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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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드뎌오셨네여ㅠㅠㅠㅠ
민석인 앜ㅋㅋ이뽀♥ ㅠㅠ달달달해영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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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헐 ㅠㅠㅠㅠㅠㅠㅠ 감자튀김이예여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보고싶었어여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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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허류ㅠㅠ보고싶엇어요ㅠㅠㅠㅠ 아 민석아 진짜ㅠㅠㅠㅠ 달달해주거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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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아 설렌다 ㅠㅠㅠ 보고싶었어요 작가님 오랜만에 보는 다정하고 달달한 민석이도 보고싶어쯈!! 으앙 설렌다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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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애는 언제 만드실 계획인지 정확히 좀ㅎㅅㅎ.... 제가 다 기다려지네ㅕ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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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하설렌다증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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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ㅜㅠㅠ 담편ㄱㄱㅜㅜㅠㅠㅠㅠㅠㅠ민서가 오랜마이야우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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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하..초티님...제가맨날 신알신쪽지올때마다 앓다죽을이름....얼마나 기다렷는데..ㅠㅠㅠㅠㅠㅠㅠ진짜 째뜬 오셧으니 늦게오신만큼!알죠.??민어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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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버블티
저를 초티님이라고 부르시는 분은 민어님 밖에 없쩌용ㅋㅋㅋㅋㅋ
많이 기다리셨어요ㅠㅠ 끄잉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앓다 죽다니....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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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ㅠㅜㅜㅜㅠ진짜이런사람또없네여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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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보고싶었어요!!!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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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아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우깡이ㅖ요!!! 왜이렇게 늦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 글은 안올라오지.. 시험은 일주일하고 며칠 남았지... 인티 안들어오다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자까님이 글을 4개나!! 어서 다 보고 올께요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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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민석이같은 남편이랑 살고싶다........하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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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가바람직한남편의모습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가짱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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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민석아ㅠㅠ너같은남자는어디에있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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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오오오 민석아 ㅜㅜ잘했어 ㅜㅜ너한텐 징어뿐이지 ㅇㅅ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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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하 달달해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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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민서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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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아ㅠㅠㅠㅠㅠㅠㅠㅠ김민석설레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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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정주행!!!! ㅋㅋㅋㅋㅋㅋ민석아ㅠㅠㅠㅠ좋다 너 ㅡ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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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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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석이 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 애기가 곧 생기겠네여????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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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둘이너무잘어울리는것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아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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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으핳ㅎ핳ㅎㅎㅎ 짱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아 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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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이여류ㅠㅠㅠㅠㅠㅠㅠ김민서규ㅠㅠㅠㅠㅠ머싯다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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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ㅠㅠ한눈파늠줄알고깜짝놀랐지만 ㅠㅠㅠㅠㅜ
민석이가 그럴리가없지 ㅠㅠㅠ 자기여자를두고그럴리가없어 ㅠㅠㅠㅠ 짱멋진남자 민석이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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