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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Mental Breaker


[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20-2 | 인스티즈


~? 자만 13명이라고?

-★오늘은 모두가 도른자☆-





우린 펜션 앞에 크게 있는 잔디밭으로 향했어.

가로등도 커져있어서 엄청나게 밝았어. 우리 얼굴이 보일뿐더러 모공까지 줌인해주는 느낌?

아 맞다, 우리 게임 뭘로 정했냐고?




"지ㅎ.. 아 진짜 못하겠어."


"야 그게 뭐가 어렵냐? 원우가 좋아하는 랜덤!게임!"


"내가 제일 싫어하는 거라고 자기가 자기 이름 부르는 거.."


"누군 좋냐? 얼른 해 봐."




우리들은 갈망하는 눈빛으로 지훈이를 쳐다봤어.

지훈이는 하는 수 없다는 듯이 작게 말했지.




"지훈이가.. 좋아하는 랜덤게임. 눈치게임 1"


"2"


"3"




지훈이의 애교 아닌 애교에 좋아하던 것도 잠시 급박하게 시작하는 게임에 정신을 못차린 난 결국 14를 외치게 되었지..★

벌칙은 뭐냐고? 인디언밥이지!!! 양옆에 있는 사람만 때리는 건데 하필이면 이석민이랑 김민규야..

근데 꼴에 여자라고 살살 때려주는 게 기특할 따름이야. 혼자 살살 맞는 게 미안해서 말했지..

게임 하고 싶어 나왔어. 하숙집 홍일점 떼고! 그 후부터는 짜증난다며 온 힘을 가득 담아 때리더라고..




"세봉이가 좋아하는 랜덤! 게임! 베스킨 라빈스 31~ 귀엽고 깜찍하게 31! 1,2,3"




최대한 깜찍하게 하는데 애들이 토하는 시늉을 하는 거얔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맴찢의 순간은 찾아옵니다.

여러분의 마음은 안녕하신지..?★




"내가 졌어. 걍 마실래."


"아 지훈아 얼른!"


"10.."


"아이 귀여워! 오구오구!!"


"아줌마 좀 빠지세요 제발.."




민규의 말에 힘껏 밀어 뒤로 넘어뜨리고 찬이를 쳐다봤어.

우리 찬이차례거든!!!!!!!!!




"헐 찬이차례잖아.. 다들 닥쳐!!"


"11! 12!" 




찬이의 귀여움에 난 몸져 누웠다고 한다.

뒤로 넘어지려는데 이석민이 날 잡아주더니 다시 앉혀줬어.

되게 자연스러워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순영이형 차례인데."




석민이의 말에 난 입을 틀어 막고 순영이를 쳐다보았어.

이렇게 순영이의 애교를 보는 구나.. 하..

좋은 인생이었어. 굿 라이프..




"13..!"




다시 누우려고 하는데 이번엔 석민이가 안 잡아줬어.. 믿고 넘어졌는데..

뒤로 넘어가서 다시 일어나려는데 김민규가 내 이마를 꾹 눌렀어




"야. 안 놔?"


"안 놔."


"꺼져라 진짜;;"


"조용히 할 거야? 안 할 거야?"


"할게.."




찌질하게 말하는데 새끼손가락을 내 눈앞에 흔들어보였어.

우리가 나이가 몇인데 약속까지하냐!!? 진짜 김민규 송곳니 반대로 꽂아버릴까봐;;;




"약속해."


"니가 승철이냐 약속하게? 아 누가 나 좀 살려줘봐ㅠㅠㅠㅠ 제바류ㅠㅠㅠ 잔디에 벌레라도 있으면 어쩔 건데ㅠㅠㅠㅠ"


"야 민규야 나 자리 좀 바꿔주라. 가로등 때문에 눈이 부셔서 못 있겠어."


"어쩔 수 없지."




일어날 때 내 이마를 누르고 일어나는 거 있지..?

덕분에 머리가 띵해져서 순영이가 여기로 올 때까지 멍하게 누워있었어.




"세봉이 빼고 게임시작하자."




정한이의 말에 해맑게 웃으며 일어나려는데 이석민이 내 팔을 잡는 거야.

째려보니 그저 고개를 젓더라고. 뭐 어쩔는 건지..?

아 설마..ㅎ




"순영아 나 일어날 수가 없겠어.. 일으켜주라.."




순영이는 대답대신 일어나 내앞에 서서 손을 내밀었어.

그 모습은 마치 3일 굶고나서 눈 앞에 치킨이 나에게 손을 내미는 것 같은 느낌..?

난 수줍게 손을 잡고 앉았어.




"머리가 엉망이네."




순영이는 혼잣말인지 나에게 하는 말인지 모를 말을 속삭이더니 내 머리를 정리해줬어.

난 숨을 멈추고 순영이의 손길이 멈추기만을 기다렸지..

숨은 왜 멈췄냐고? 몰라.. 심장이 멈췄나 봐..




"자 다시 게임 시작하자."




민규가 14 15를 외쳤고 옆으로 쭉쭉 말했지.

결국 걸린 건 승관찡~




"아 나 아니라고오! 이건 음모라고오!!"


"아까부터 입 털더니 잘됐다, 잘됐어."




등짝을 찰지게 맞고 승관이가 좋아하는 랜덤게임을 했지.

공공칠빵이였어. 현실적이게 하자길래 난 한심하게 쳐다보며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지.

승관이가 걸리면 이런 게 문제지..




"공!"


"공!칠!"


"빵!"


"으악!!"


"으악."




나의 영혼없음에 애들이 다 빵 터졌고 나도 따라웃었어.

나는야 너희들의 웃음전도사~(뿌듯)




"신스틸러인가?ㅋㅋㅋㅋ"


"왜 자꾸 거슬리게 하냐고."


"그거 소설대사야? 나 수줍게 받아치면 돼?"


"아 누나부터 다시 해."




지훈이는 저런 말 되게 서슴없이 잘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도 말이 좀 이상한 걸 이제야 눈치챘는지 입 크게 벌리고 손을 오므리더라

응. 지훈이가 오글거릴 때 자주 하는 행동이얔ㅋㅋㅋㅋㅋㅋ


순영이가 내 옆에 앉으니까 이제야 좀 살겠더라..

때리는 게 아니야.. 손이 솜인가..? 엄청 살살 때려줬어ㅠㅠㅠㅠㅠㅠ

덕분에 안 아프게 잘 게임이 진행되고 있었는데 갑자기 바람이 세차게불더라..

순영이는 설레게 잠바를 벗어 나에게 줬고 난 당황해서 펜션으로 들어가자고 했지.


결국 펜션으로 돌아와 어느 방에 들어가서 다시 둘러앉아 이번엔 분위기 잡고 진실게임을 하기로 했어.

이런 날엔 술이라며 잔뜩 들고온 윤정한이였어. 걍 술고래라고 보면 돼.




"미성년자들은?"


"너희들은 음료에 간장 섞자."


"간장 아깝게.."


"이럴 줄 알고 집에서 하나 챙겨왔다."




민규가 비닐 봉지 하나를 꺼냈고 난 궁금해서 쳐다봤지.

설마 술인가..?




"짠! 말할 수 밖에 없을 걸?"


"미친놈앜ㅋㅋㅋㅋㅋㅋㅋ냄새 안 났어?ㅋㅋㅋㅋㅋㅋ"




내 말에 김민규는 더 자랑스럽다는 듯이 봉지를 흔들었어.

미친놈이 까나리 액젓을 가져왔어! 정말 어마어마한 미친놈이야!!




"좋아. 우리 한 번 해보자."




지수는 가방에서 필통을 꺼내더니 볼펜 하나를 꺼냈어.

애들은 지수에게 막 뭐라고 했어.




"너는 이런 날까지 필통을 챙겨왔냐?"


"공부하겠다잖아ㅋㅋㅋ"


"하여튼간에 어마어마한 공부사랑이다."


"다들 덕질할 때 형은 공부덕질했잖아."


"나도 공부덕질이나할 걸.."


"볼펜 앞쪽이 나오면 걸리는 거야. 볼펜 뒤쪽이 나오는 사람은 질문하는걸로ㅎㅎ"




지수는 해맑게 웃으며 볼펜을 돌렸고, 첫번째로는 승관이가 걸렸어. 볼펜뒤쪽은 지수가 걸렸지.

지수는 곰곰히 생각하는 듯 보였어.




"너한테 제일 중요한 게 뭐야?"




역시 지수답게 진지한 질문이었어ㅋㅋㅋㅋㅋ

승관이는 곰곰히 생각하는 듯 하다가 하숙집 애들을 쭉 둘러봤어.




"그건 바로.. 여러분?"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한솔이는 걸걸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고 애들은 다 따라부르기 시작했어.

난 너희들 안 보고 살고싶은데..ㅎ




"다시 돌릴게!"




빠르게 돌려졌고 앞쪽은 민규 뒤쪽은 내가 나왔어.

뭔가 남매끼리 걸리니까 웃기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 수위조절 알지. 누나 입에서 나오는 건 다 위험하잖아."


"민규야 최근에 바지에 오줌싼 적 있어?"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해?"


"어서 말해봐^^"




나의 말에 민규는 5살이라고 말했고, 난 미심쩍다는 듯이 쳐다봤어.

민규는 7살..? 이러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에 본 것 같은데?"


"몰아가기 쩔어. 양몰이하세요? 늑대같이 생겨가지고 왜 양몰이해?"


"저기 1절만 해.."


"쨌든 난 7살이었어."


"그래 넘어가줄게"




사실 얘 최근에 바지에 오줌싼 적 없엌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우겨보면 나올 것 같았는데 진짜 안쌌나보넼ㅋㅋㅋㅋㅋ




"돌릴게."





석민:앞 승철:뒤

귀찮아서 이렇게 쓴 거 아닌 거 알지?ㅎㅎㅎ




"석민아 형한테 거짓말 한 적 있어?"


"아 형 죄송합니다.."


"뭔데?"


"사실은 형 과제 제가 부러뜨렸어요.. 그게.. 그럴려고 한 게 아니라.."


"야 니 이리와 봐."




그렇게 승철이와 석민이가 밖으로 뛰쳐나갔고 정한이가 그냥 돌려버렸어.

그렇게 대충 돌렸는데 왜 나와 순영이가 나온 건지 아는 사람..?

하필이면 왜 질문이 나야..?




"워후!!!!!!"


"순영아 넌 나좋아하니!!?"




나보다 애들이 더 난리야;;

애들을 한심하게 쳐다보다가 순영이를 봤어.

날 보며 물어보라는 듯이 쳐다보더라고.. 하.. 순영아.. 날 죽여..!!!!




"첫키스가 언제야..?"


"와!!! 우리 누나 잘한다!!"


"첫키스는 없지."




안도의 한숨을 쉬니 애들이 다 빵터졌엌ㅋㅋㅋㅋㅋㅋㅋ

빠르게 넘어가고 싶어서 돌렸는데 이번엔 앞쪽이 순영이 뒤쪽이 민규가 나왔어.




"형은 누나 좋아?"


"좋지."


"여자로써."




순영이는 잠시 웃더니 술을 원샷했어.

나도 당황했고, 민규도 당황했고, 모두가 당황했어.




"저 형은 맨날 애매해.."


"돌릴게."




앞:지훈 뒤:순영

순영이는 꽤 진지하게 물어봤어.




"누나 어때?"


"좋지."


"여자로써."


"여자로써도 좋아."




동공지진..

지훈이를 보다가 어색하게 웃었어.

내가 빠르게 돌리려는데 지훈이가 내 손을 잡더니 말했어.




"왜 아무 말도 안 해줘?"


"하하! 고마워! 나도 너가 참 좋단다!^^"


"오바는.. 내가 돌릴게."




얘가 진심으로 한 말인가? 아닌가..?

그냥 장난이겠지..?★


이번엔 앞:나 뒤:정한




"키가몇이야?"




난 술을 마셨짘ㅋㅋㅋㅋ

역시 윤정한은 나를 잘 알앟ㅎㅎㅎㅎㅎㅎㅎ


진실게임하다가 그만두고 다들 술이나 퍼마셨지.

남자만 있다고 진실게임 할 맛이 안난다고했어..

저기.. 나는? 나도 남자였어.? 어쩐지 목젖이 튀어나왔더라..




"그만 마셔. 내일 속아프겠다."


"괜차나.."


"부탁인데.. 그래도 마실 거야?"


"부탁이면 안 마시지! 안마실게!"




술을 멀리 밀고 말하자 웃는 순영이었어.

늦었다며 날 다른 방에 넣어줬고, 난 가방에서 세면도구를 꺼내 화장실로 들어왔어.

하.. 참.. 뭔가 복잡미요한 날이네.









bonus 찬 시점



"와~ 이게 뭐지~?"


"내 발!! 형 제발 그만 좀 해!!"


"와 이건 뭐지~?"


"그건 내 코지. 오똑한 코."




형들은 다 취했는지 난리가 났다.

원우형은 자꾸 이게뭐냐며 뭐든지 가리켰고 결국 나도 가리켰다.

난 친절하게 찬이라고 말해줬는데 삼인칭하냐며 화까지 냈다.

형은 취하면 감정기복이 심해지나보다.




"형 목 안 아파요?"


"꺼져."


"그렇게 있으면 목 뻐근할텐데.."


"다 꺼지라고.."




지훈이형은 취하나 안 취하나 똑같은데 술 취했을 때 더 괴팍한 것 같다.

얼굴은 안 보이지만 얼굴까지 봤다면 지렸을지도 모른다.




"여러분 집중해주세요! 이건 제가 어제 만든 거예요! 만드는데 8시간이나 걸렸는데 이석민이가 뿌셔먹었어요! 팝핀뿌셔! 뿌셔뿌셔!"




항상 상냥하기만 하던 승철이형은 갑자기 비글미가 튀어나왔다.

일어나서 휴지를 들고 막 뿌시는 척을 하는데 다들 눈 피하고 난리가 났다.




"수녕이 새우깡!! 아아아아!! 새우깡 줘어어어!!!"


"이게 뭐야~?"


"새우깡!! 그거 수녕이 입에 넣어줘어어어!!!"




원우형과 순영이형이 만나면 정말 대박콤비다.

내가 먹었던 콤비네이션피자중에 제일 알차다고 할 수 있지.




"와.. 세상이 돌아.. 우와.. 이야.. 워메.. 죽이는데..?"




준휘형은 누워서 세상이 돈다며 감탄사란 감탄사는 다 끄집어 내 말하고 있다.

그냥 한 마디로 총체적난국이다.




"요즘 어때?"


"그냥 똑같지 뭐."




정한이형과 지수형은 술을 그렇게 많이 마셨는데도 항상 똑같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나머지 나 포함 미성년자들은 우리 청소년의 시기는 지키자며 음료나 따라마시고 있다.

20살이 되는 날 꼭 마셔봐야지.






암호닉

일공공사/지유/홉푸//지후니/밍구냐/불가항력/후니/빨강

스포시/순영아/불닭볶음면/호우쉬/밍쩡/J/더침/뿌/자몽

굴렁/권호시/호시십분/하롱하롱/계지계맞/부리풀/

뜽철뿌잉/최봉구/뿌존뿌존/뿌뿌뿌뿌/BBB/아이닌

샐러드/민규야/부뿌뿌/수녕수녕/고장난 팅커벨/

뿌뀨야/쿠키/섭징어/속상해/밍구리/세븐판다/쿱승철/한체

호빵/민꾸꾸/뀨뀨/레인보우샤벳/달마시안/풀/세라★/반달



저번편과 마찬가지로 속상해님께서 주신 소재입니다!

2편까지 끝이났네요! 마음에 드셨나요?

좋은 소재 감사했어요ㅠㅠㅠ


다음편에서 봬용~










첫글/막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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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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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J 하앗 이지훈 ㅠㅠㅠㅠㅠ 너무 설레는 거 아니에여 솔직히? ㅠㅠㅠㅠ 그래ㅠㅠㅠㅠ 나도 너 좋아ㅠㅠㅠㅠㅠㅠ 사랑해ㅠㅠㅠㅠㅠ 순영이 너 이 자식 어장관리하니...? 왜 좋아한다고 말을 모태!! 안 좋아하면 말구...★
8년 전
독자2
일공공사 / 지훈이 완전 설레게... 그나저나 순영이 애매하게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이번 편도 재밌어요!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3
헐 지훈이 진짜 설렘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 왜 애매하게 말 안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
지금도 암호닉 신청가능한가요..[망고]로 신청할게요ㅠㅠㅠ 지훈이가 당연히 여주 좋아하는 줄 알았지만 돌직구! 핵직구! 너무 설레는 거 아닙니까ㅠㅜㅠ 제 생각에 순영이는 이런식으로 자기마음 알려지는게 싫어서 답을 안한게 아닐지라는 생각 조심스레 해봅니다 암튼 너무 잘읽었어요ㅠㅠ 연재텀이 짧으신거 정말 오예입니다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5
헐 뭐야 이지훈..? 너진짜 내마음 때리비말랬잨ㅎ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
계지계맞이에여!! 수녕이는 오늘도ㅠ설렘설렘이네요....석민아 넌 맞을만해 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9
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ㅝㅓㅜ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훈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남주후보인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네여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
뀨뀨입니다! 지훈이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들은 취해도 귀엽네요 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
뿌뀨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내 맘 때리는 이지훈~권순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이석민 은근 설렜는데 뭔가 큐피든가요?!
아니 그냥 좋다 뭐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간만에 또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열심히 봤네옄ㅋㅋ다음편 기다릴게용!

8년 전
독자12
와나 이지훈 권순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확실한 지훈이든 애매한 순영이든 둘다 넘나 좋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이지훈 미치셨다 손목......
8년 전
독자14
하롱하롱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아 애들 술마시는거 보고싶었는데ㅜ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실게임에서 스파크가 튀는거가타여...수녕아...너 그렇게 애매하게굴거야?ㅠㅠㅠㅜ잘보고과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
스포시애오 지훈이 너무 설래오 행복해오 애들 술마시면 비글 완전체를 볼거같아오 순영이랑 지훈이랑 서로 여주 좋아해서 기싸움하는거 보고싶어오 사실 순영이의 애매한 대답 좋아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보고가오:)
8년 전
독자16
헐 지훈아 여기서 그냥 몸 지고 누우면 되죠..... ? 미쳤어 ㅜㅜㅜ 순영이랑 지훈이랑 자주 싸워조라... 너무 기어워.....
8년 전
독자17
지훈아...ㅠㅠㅠ순영아 너무ㅠㅠㅠㅠㅠ남자는 자신감 걍 밀어붙여 여주가 너 좋아하는거 알잖아
8년 전
독자18
지훈이랑 순영이의 기싸움도 좋을거같아요ㅜㅜㅜ 너무설레요..♡
8년 전
독자19
헐지훈아ㅠㅜㅜㅜ너무설레심쿵ㅇ......♡ 순영이는 왜 애매하게 증말ㅠㅜㅠㅜ원우도 귀엽고 승철이 과제 부셔버린 석민이도 귀엽고ㅠㅜㅜ다들너무귀여어여ㅜㅜ♡
8년 전
독자20
그리 큰 일날 만한 사건은 없는게 아쉽네요 후우우우우우
8년 전
독자21
악 지훈이가더적극적이지만 순영이가더 인상깊은 이런기분이예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
여주는 어떨까요???완전 난리인 거 아니였으면...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3
지훈아...?!!!!!!! 여자로써 좋다고?!!!! 사랑해
8년 전
독자24
이야아아아 지훈이ㅋㅋㅋㄱㅋㅋㅋㄱ남자답다!!?!!!!
8년 전
독자25
굴렁입니다 작가님은 항상 저를 설레게 하시네요^^ 지훈이가 여자로써 날 좋아한다면 망태기를 챙겨 지훈이를 납치하겠어요 ㅎㅎ 순영이는 애매모호하드아ㅠㅠㅠㅠㅠㅠ 그게 또 순영이의 매력 포인트지만 항상 술 마셨으면 좋겠네 하핳!
8년 전
독자26
티거에용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훈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겁나 설레요... 좋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
권수녕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왜 애매하게 그러는거야ㅜㅜㅜ말을 하라고 말을!!!!!!!!!!이지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여자로써어~?ㅜㅜㅜㅜㅜㅜ설렌다ㅜㅜㅜㅜㅜㅜㅜㅜ애들 술주정 왜이렇게 귀여워요ㅜㅜㅜㅜㅜ엉엉ㅜㅜㅜㅜㅜ다음화 기다리고 있을께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8
아 귀여워ㅠㅠㅠㅠ 지훈아 누날 죽여라 그냥 ㅠㅠㅠ 응? 순영이고 지훈이고 둘 다 돟은제 진짜ㅠㅠㅠ 둘 다 가지면 안 되냐고ㅠㅠㅠ
8년 전
독자29
쿱승철이에요!!! 오늘은 지후니가다해짜나녀ㅜㅜㅜㅠㅠㅠㅠㅠ 짱설렘!!! 순영이랑 지후니중에 누구를 골라야 하는걸까요 둘다가질수는없는거겠죠.. 진짜ㅠㅠㅠㅠ 짱이에여 다음화도 또 기대할께여~~
8년 전
독자31
호시십분이예요! 수녕이 이애매한남자야!!
8년 전
독자32
저 세라★에요!! 아 지훈이ㅠㅠ 아 진짜 너무 좋다.. 순영아 애매하게 굴지말란말이야 나 표정관리 안돼! 아 지훈이 아파서 여주가 간호하다가 순영이가 질투해서 마음깨달앗으면..ㅠㅠ 그런장면이 보고싶사업니다 작가님..ㅎ 오늘도 수고많으셨어요! 낼도 좋은하루보내시길 바랄게요♥
8년 전
독자33
순영이 넘나설레는것..ㅠㅠㅠㅠㅠ오빠...지훈이는 괴팍해도 귀엽네여^♡^
8년 전
독자34
아...지후니 뭐야ㅠㅠㅠㅠ설레게ㅠㅜㅠㅜㅜ진짜 나는 순영이 속마음이 너무 궁금하다ㅠㅠㅠㅠㅠ진실이뭐니 순영아ㅠㅠㅠㅜㅜ
8년 전
독자35
속상해입니다! 세상에 지훈이하고 순영이가 여주를 사이에두고...세상에...하나님 감사합니다 와....이게 현실이였으면 좋겠네요 ㅠㅠㅠ 오늘도 제 망상을 늘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ㅅ/.. 소재가 똥인데 이렇게 잘써주시다니 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순영앓이....ㅠㅠㅠ이번에는 내맘을때리는 이지훈ㅠㅠ팬싸응모하지 100번 ㅠㅠㅠ암쏘수투삣!!!!!아이고 ㅠㅠㅠ전 내일 시험이지만 하숙집 인데 뭔들 ㅠㅠㅜㅠㅜ내신따위 ㅜ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워더...☆
8년 전
독자36
지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나죽어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7
민규야
8년 전
독자42
그럼 연애는 지훈이랑 결혼은 순영이랑ㄱㄱ
8년 전
독자38
후니에요!!
지후니 진짜 심장 폭행 진짜ㅠㅠㅠㅠㅠ 미쳤다ㅠㅠㅠ수녕이는 진짜 너무 애매해서 알수가없는데도 조쿤요ㅠㅠㅠㅠ 애들 술버릇 왜이렇게들 귀여워요?ㅠㅠㅠ 준휘 감탄사도 귀엽고 순영이는 새우깡줘어어어! 승철이의 비글미 등등 세봉이들은 다들 사랑둥이들ㅠㅠ 오늘도 잘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39
선댓!
8년 전
독자40
아이닌 이에요!
준휘 취해서 세상돈다고 감탄하는거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ㅠㅠ
순영이도 귀엽고 다귀엽네욬ㅋㅋㅋ
지훈이 박력도 한몫했고..!

8년 전
독자41
쿠키! 아니야 찬아 넌 저렇게 되면 안 돼 ㅠㅠㅠㅠ 그나저나 이제 삼각관계구도가 조금씩 보이는데요~~~?~?~??? 수녕이~~~~!
8년 전
독자43
수녕아ㅠㅠㅠㅠㅠ애매하게 답하지마ㅠㅠㅠㅠㅠ
오늘도 잘보고갑니당!!!!!!

8년 전
독자44
순영이는 애매한 남자야 ㅠㅠㅠㅠㅜ 휴 ㅠㅠㅠㅠ
8년 전
독자45
늦었지만 암호닉 신청해도될까여[쿱스쿠스]ㅠㅠㅠ항상 잘보구잇어여ㅠㅠ♡♡
8년 전
독자46
헐랭 권순영 ㅠㅠㅠㅠㅠㅠ 이러기 있기 없기????? 새벽에 잠을 못 자겠잖아 수녕아 ㅠㅠ 애들 술 먹고 나니까 더 귀엽다 ㅠㅠㅠ
8년 전
독자47
밍구리에여..헣ㅎㅎ예상은 하고있었지만...지훈이순영이 맘에ㅜ걸리는군요
8년 전
독자48
순영이 술취한곸ㅋㅋㅋㅋㅋ 여주가 봤어야 했는뎈ㅋㅋㅋㅋㅋㅋ 지훈이 순영이 너희ㅜㅜㅜ
8년 전
독자49
아 진짜 지훈이 여주가 순영이 먼저 안좋아했으면 벌써 홀렸지 사귀고 다 끝났지 정말 워후 지훈아 멋있어....ㅎㅎㅎㅎ후ㅜㅜ후ㅜㅜㅜ 오늘 마마도 멋졋우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50
이지훈... 권순영ㅠㅠㅠㅠㅠ 너네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 다 왜이러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1
지후니인가요!!!!!!!!!!수녕인가요!!!!!!!!!!ㅠㅠㅠㅠㅠㅠ사실누가되도 좋습니다만....ㅎ
8년 전
독자52
헐 대박사건 지후나 머야... 나도 널 남자로써 조화해!!!!!~!~~!!!! 구럼 우리 이제 사귀는 일만 남은 거 같다...ㅎㅎ
8년 전
독자53
하... 이제서야 보네요 수녕아.... 내맘때리는 권순영.... 대답못하고 술마시는게 왜이렇게 설렐일인지... 지훈이 돌직구도 마찬가지... 찬이 넘나 귀여운 찬이 술 마시지 말도록...
8년 전
독자54
헐 세상에나 이지훈.....헐..순영이가ㅜ일부러 물어본걸까요..? ㅇㅏ 어떡 이지훈 악악 지후아ㅜㅜㅜㅜㅜ설레잖아ㅜㅜㅜㅜ순영이넘나ㅜ애매한거수ㅜㅜㅜㅜ
8년 전
독자55
레인보우샤벳이요 수녕이....이 애매모호한 자식 ㅠㅠㅠㅠㅠㅠ와중에 지훈이 박력터지네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56
풀/ 와 지훈아.. 지훈아 내 심장을 가져가세요 ㅠㅠㅠㅠㅠㅠ순영이랑.. 지훈이랑... 우리 의자왕하면 안되여..? 의자여왕! 둘 다 포기할 수 없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7
뭐야 지훈이랑순영이.... 아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8
권호시예요.. 제가 많이.. 늦었쬬? 시험 준비 하느라 인티를 못해써영.. 잠깐 머리를 식히기 위해 작가님 글을 읽는데.. 권순영.. 뙇! 엏! 왓! 좋다..❤️
8년 전
독자59
더침// 그저께 글을 이제야 본 저를 매우 치세어ㅜㅜㅠ 와 진짜 이지훈 미친거같아오ㅠㅠㅜㅜ여자로써 좋다는 말에 왜 제거 난리를 친건지.. 진짜 너무 설레요ㅠㅠㅠ그래도 빨리 수녕이와 이어졋으면..ㅎ
8년 전
독자60
세븐판다에요! 애들 술취한거 왜이리 귀엽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망할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순영이 제대로 해줘...ㅂㄷㅂㄷㅂㄷ 나랑 싸우자!!얍!
아 소재하나 더 들고왔어요(주섬주섬
고딩액희들 학예제에 다같이 가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 명호랑 찬이는 댄스동아리나 친구들끼리 그룹만들어서 춤추고 나머지는 랩과 보컬...(사망) 그리고 거기서 여자애들이 성인남정네들보고 너무 잘생겨서 수근수근 거리는것과 번호따일뻔하고 여주도 번호 따일뻔했지만 순영이가 막아주며 애매모호한 감정기류..ㅎ

8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세븐판다님! 또 소재를 주셨군요ㅠㅠㅠㅠ 마치 마른 사막에 오아시스를 찾은 느낌이랄까요..? 이미 올리고 나서 소재 썼다고 말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읽어주시고 감상평 남겨주세요!! 최대한 열심히 썼답니다(뿌듯) 항상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1
부리풀입니다 ! 윤정한...너! 내...키 ! (울컥) ... 권순영 왜 술마셨나요~~ 이지훈 여자로써 내가 좋나요~~~~ (김칫국) 아.. 정말.. 저 남자들과펜션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큽..
8년 전
독자62
아대박..남자답게말하는지훈이멋쪙..내가다설레네ㅠㅠ근데순영이의마음은알듯말듯미묘하구먼!!
8년 전
독자63
ㅠㅠㅠㅠㅠㅜㅠ이지후누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순영이도좋고 지훈이도 좋지만 저는 적극적으로 표현해주는남자가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훈이어떠니????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자다잉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4
지유에요!! 아 이지훈 뭐죠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나도 다 좋아ㅜㅜㅜㅜㅜㅜㅜㅜ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5
아ㅜㅜㅠㅜㅜㅜㅜㅜ이렇게 복잡미묘할수가 있나요ㅜㅠㅠㅠㅜㅜㅜㅜㅜㅠㅜㅜㅜ찬이 불쌍해서 어떡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석민이 살아있지?..8ㅅ8 지훈쓰 넘나 설레는것...!
8년 전
독자67
ㅋㅋㅋㅋ수녕아ㅠㅠㅠㅠㅠㅠ뭔대ㅠㅜㅜㅜㅜㅜㅜ뭔데ㅠㅠㅠ끝까지맣해보러고ㅠㅠㅜㅜㅜㅜㅜㅜ술을다엊ㅅ애버힌다ㅠㅠㅠ
8년 전
독자68
아니 미성년자들 ㅇ술 안마시는거 귀엽구난리...ㅠㅠㅠ
8년 전
독자69
애매한 수녕이ㅠㅠㅠㅠㅠ 와 지훈아 내꺼하자...
8년 전
독자70
순영이 술 좀 자주 먹이는게 좋을것 같아요 애가 애교가 많아지네! 지훈이도 술 먹으면 애교 좀 하지! 거참!
8년 전
독자71
헉.. 이지훈 ㅜㅜㅜㅜ 어쩜좋아요
8년 전
독자72
이지훈 뭐ㅓ야....설렘사.....근데 찬이 20살 되는 날이 오지 않았으ㅁ..
8년 전
독자73
헐 순영이 술마시면 백만배는 귀여워지는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 어이구ㅠㅠㅠㅠ
8년 전
독자74
지후나 나 설레면 되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순영이는 술먹으면 왜이렇게 귀여워지니ㅠㅠㅠㅠㅠㅠ내꺼하자..ㅠㅠㅠㅠ
8년 전
독자75
이지훈 박력 ㅠㅠㅠㅠㅠㅠㅠㅠ 수녕아 왜 넌 답답하게 입을 다물고 있니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6
지후나..지후니....그러면 내심장이 막맛 벌렁보렁 허벌나게 버렁거려..무슨 허벌라☆프인줄..
8년 전
독자77
지훈아ㅠㅠㅠㅠㅠㅠ지훈아ㅜㅠㅠㅠㅠㅠ나도 널 좋아해ㅠㅠㅠㅠㅠ너도 날 좋아하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지훈 짱 설레잖아요!! 순영이ㅠㅠㅠ웃다가 술마시는거ㅠㅠㅠㅠㅠ왜 말을 안하는거니!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8
할 지훈이랑 순영이.........대박...내 심장 잘있니
..? 완전 심쿵했어요....

8년 전
독자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승철이 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때 ㅏㄴㅎ이 짜증났구나 그랬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80
지훈이 뭐야 무ㅜ야 좋아하는 거지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내 촉이 맞다며뉴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 이지훈 이런 상남자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후나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1
순영아 왜 애매한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2
순영아ㅠㅠㅠㅠ좋으면좋다고말을해ㅠㅠㅠ왜못하니ㅠㅠㅠㅠㅠㅠ지훈이솔직하닿ㅎㅎㅎㅎㅎ어므좋닼ㅋㅋ
8년 전
독자83
오 이지훈 남자다ㅎㅎㅎㅎㅎㅎㅎ수녕아 너는???지훈이한테뺐기겠다!!조심해 여주가 순영이술취한걸 봤어야했는데 아쉽군!!
8년 전
독자84
세상에 지훈아.....♥너무 설레자나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순영이는 너무 애매해요...알 수 없는것....
8년 전
독자85
진짜 순영이 챙겨주는 것도 다 챙겨주고 걱정해 줄 것도 다 해주고 멋있는 척 다 하고 귀여운 거 앙 보여줘놓고 말을 못해요!!! 순영이 마음이 싱숭생숭한 거 같은데 지훈이는... 크으.. 코피 팍..
8년 전
독자86
수녕이 너이자식!!!!!!애매모호하게 증말!!!!!!!왜그래!!좋다고 말을 해!!!!!!!!!!!!!
8년 전
독자87
워후워후워후~ 지훈아~~나도 니가 조.화. 남자로써~ 우리 사귀는게 어떨까 나는 니가 너무 좋은걸~ 순영이 넌..왜...애매해...그래도 조.화.ㅎ
8년 전
독자88
오..이지훈..그래 여주좋아할줄알았어 그나저낰ㅋㅋㅋㅋㅋㅋㅌ 순영이랑원우랑왜리렇게잘맞닠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89
헐...지훈아...설렘...순영이 넌 왜 말을 못하니...
8년 전
독자91
헐 지훈이랑 순영이 괘설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2
오늘도 너무 잘 읽고 갑니다.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93
와 지훈이 심장 터질뻔했어요!!!글잘읽고가요~~♥
8년 전
독자94
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확실하게 말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5
...............!!!!!!!!지후나!!!!!!!!!!!!!!!!!!!!!!!!!앜!!!!!!!!!!!!!!!!!!!!이지훈!!!!!!!!!!!!!!!!!!!!!아앜!!!!!!!!!!!!!!!!!!!
8년 전
독자96
모두다 길을 비켜라ㅓ 정주행러가 길을 ㅣ나간다 나는 다 볼 것이다 뛰뛰ㅏ빵빵!!!!!!!!!!!!!!!!!!!!!!!!!!!!!!!!!!!!!!!!!!!!!!!!!!!!!!!!!!!!!!!!!!!!!!!!!! 정주행 하면 자까님 포인트 빵빵!!!!!!!!!!!!!!!!!!!!!!!!!!!
8년 전
독자97
헐 지훈아.... 심장이.... 쿵했다.... 지훈이 좋아요.....
8년 전
독자98
순영이 뭐야.. 애매해.. 이 녀석... 그런데 새우깡 보고 난 엄마미소를....ㅠㅠㅠㅠㅠ귀엽다....미치도록 귀엽다ㅠㅠㅠㅠㅠ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9
헐?순영아ㅏ?????? 여자로써 좋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0
슨영이 너무하 그라규 말해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1
지훈아 넘나 설레는거시다.....순영이느누ㅜㅠㅠㅠㅠㅠㅠㅠ 애매하다 진짜ㅠㅠㅠㅠㅠㅠ이지훈 상남자다 휘유~~~!
8년 전
독자102
지훈아...설레게.................순영아....너도....설레게..........진짜...다들...오ㅑ....설레게ㅡ.......
8년 전
독자103
수녕아ㅜㅜㅜㅜㅜㅜㅜㅜ그거무슨뜻이야ㅜㅜㅜㅜㅜㅜ지훈이느누ㅜㅜㅜㅜㅜㅜㅜ나도좋아ㅜㅜㅜㅜ
8년 전
독자104
지훈아... 나 죽어...
8년 전
독자105
헐 지후나....심장 꺼낼까...그냥 대놓고 때려ㅠㅠㅠㅠㅠㅠ어ㅓ후휴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6
세상에나.......너무나도 설레는것....권수녕ㅠㅠㅠㅠㅠ애매하게하지말라고ㅠㅠㅠㅠ이러다가ㅠ지훈이한테 슝간다
8년 전
독자107
잠시웃더니술을원샷...술을원샷...원샷...샷...너무설레는거아닌가여8ㅁ8 내맴때리는권수녕ㅠㅡㅠ
7년 전
독자108
수녕잌ㅋㅋㅋㅋㅋㅋㅋㅋ취하면 더 카와이해지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ㅠㅠㅠㅠㅠ으윽 심장이아파 ㅠㅠㅠ
7년 전
독자109
지훈이 돌직구 대답땜에 설레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0
ㅋㅋㅋㄱ아아 찬이 귀여운거봨ㅋㅋ 그나저나 지훈이... 진심인가???ㅜㅜㅜ
7년 전
독자111
아ㅠㅠㅠㅠㅠㅠㅠㅍ퓨ㅠㅠㅠ 순영이도 설레는데ㅠㅠㅠ지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지후나ㅏㅠㅠ우리지훈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이렇게 설레는거죠ㅠㅠㅠㅠ 심장에 해롲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살려주세요ㅠㅠㅠㅠㅠ 애들 다 취한것도 넘 귀여운ㅋㅋㅋㅋ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2
어흑ㅠㅠㅠ 지후나 네가 내 마음을 아주조사버리는구나ㅜㅠ
7년 전
독자113
지후나ㅠㅠㅠㅠㅠㅠㅠ수녕아ㅠㅠㅠㅠ차나ㅠㅠㅠㅠ엉엉 내맘때리는 무쌍즈ㅠㅠㅜ
7년 전
독자114
순영이와지훈이의미묘한신경전ㄷㄷ순영이너그렇게애매할거면지훈이한테넘겨^^
7년 전
독자115
찬이너무기엽짜냐><... .//////하...진짜 너무카와이하쟈나ㅜㅠㅜㅠㅠ
7년 전
독자116
아아..... 애매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ㅓㅓㅓㅠㅠㅠㅠ 그나저나 자꾸 지훈이가 저를 눕게 만드네요 제가 누울 자린 여긴 것 같습니다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17
지후니 돌직구에 설레쥬거여...
7년 전
독자118
수녕아 이제 술만먹고 살자 너무 귀엽쟈나.....(입틀막
7년 전
독자119
헐 순영이의 애매한 행동과 지훈이의 솔직한 고백이였던가요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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