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샤이니 엑소 온앤오프 김남길
어잌후 전체글ll조회 2101l 1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구독해주셔서 감사해요♡ 

아마 멤버가많다보니 00편이 두편으로 나뉠꺼같아요. 

 

 

 

00.너봉이란? 

 

(1)에스쿱스 

세븐틴의리더이자 가장큰형, 에스쿱스가 방안으로들어오더니 의자에앉는다 

그리곤 앞에꽂혀있는 수많은질문지중 하나를뽑는다 

 

[너봉이는 세븐틴에게 무슨존재인가?] 

 

 

승철이는 질문을보자 미소를짓더니 앞에설치되어있는 

카메라에 잠시의생각없이 얘기한다 

 

[세븐틴/홍일점] 이구역 하나뿐인홍일점 00 | 인스티즈

 

"너봉이는 우선 저에겐 여동생혹은 저희멤버들같은존재예요 

없으면안되는 혹시라도 무슨일이생겼을까봐 항상걱정되고 생각나는 아이" 

그말을끝으로 승철은웃으면서 방을나섰다 

그리고 뒤이어 문이열리며 누군가들어온다 

 

(2) 

세븐틴의 엄마같은존재, 윤정한이 방안으로들어왔다 

역시나 승철이처럼 의자에앉아선 지시대로 수많은질문지중하나를 골라읽는다 

 

[너봉이란?] 

승철이와 비슷한질문이지만 정한이는 한참을생각하다 

말을꺼낸다 

 

[세븐틴/홍일점] 이구역 하나뿐인홍일점 00 | 인스티즈

 

"음...너봉이..너봉이는 보물이예요 

누구도 함부로못건드는 소중하게 다뤄야되는존재" 

역시나 그말을끝으로 방에서 나가는정한이다 

 

(3) 

세븐틴의 영원한 젠틀맨, 조슈아가 들어왔다 

조슈아는 이런곳이 익숙하지않은듯 주위를둘러보다 

지시하는 종이를보곤 의자에앉아 지시하는대로 종이를뽑았다 

 

[너봉이의 첫인상] 

지수는 질문을보더니 무언가 생각이난듯 미소를지으면서 얘기했다 

 

[세븐틴/홍일점] 이구역 하나뿐인홍일점 00 | 인스티즈

 

"너봉이를처음봤을땐 솔직히 진짜고등학생인줄알았어요 

근데 저보다나이가많다는 소리를듣고 진짜놀랐어요 

제가 너봉이한테 반말을썻는데 너봉이가 왜반말하냐고 너보다 1살위라고했을땐ㅋㅋ진짜 놀랐어요" 

지수는 그말을끝으로 그때상황이 웃긴지 다시한번웃으며 인사를하곤 방을 나섰다 

 

(4) 

세븐틴의 작곡작사가님, 우지가조심스레들어왔다 

우지는 곧바로 의자에앉더니 종이를뽑곤  

질문을봤다 

 

[너봉이와 제일잘맞는 멤버는?] 

지훈이는 그질문을보더니 뒤를돌아 문쪽을쳐다보더니 

다시 고개를돌려 특유의미소를지으며 말했다 

 

[세븐틴/홍일점] 이구역 하나뿐인홍일점 00 | 인스티즈

 

"아무래도 저이지않을까요? 제가 또 너봉이를좋아하기도하고?" 

그말을끝으로 지훈이는 방을나섰다 

 

(5) 

세븐틴의 천재안무가, 호시가 역시나 해맑게들어온다 

"안녕하세요!" 

밝게인사를하더니 의자에앉아 질문지를뽑곤 

펼쳐본다 

 

[너봉이는 질문지를 뽑은당신에게 무슨존재인가?] 

승철이,정한이와 같은질문이다 

순영이는 고개를들어 카메라를보며 얘기했다 

 

 

[세븐틴/홍일점] 이구역 하나뿐인홍일점 00 | 인스티즈

 

"너봉이요? 아무한테도보여주고싶지않은존재예요 

저희만 볼수있는존재 또너무예뻐서 다들 탐낸다말이예요! 

몬스타엑스형들도 저번에한번보더니 자꾸 자기들스타일리스트하라면서!!" 

순영이는 장난스레 화난척을하며 얘기를하더니 질문지를 옆상자에 놔두곤 급하게웃으며나간다 

 

(6) 

세븐틴의 왕자님, 준이들어오더니 아무도없는공간에 

카메라와 의자만있는걸보더니 당황한다 

"ㅇ..어?이커 여기안즈면되여?" 

어색한발음으로 의자를가르키며 앉는다 

역시나 질문지를뽑곤 천천히 글을읽는다 

 

[너봉이를처음만났을때의 첫인상은?] 

역시나 지수와같은질문이다 

 

[세븐틴/홍일점] 이구역 하나뿐인홍일점 00 | 인스티즈

 

"음..너봉이랑은 싸장님실에서 처음봐써요 

근데 되게짜근아이가 앉아있어서 뭐지?했는데 저희 스타일리스트라고해서 놀랐어요 근데 저보다나이가많다는얘기를듣고 더놀래써요" 

준휘는 진짜놀랬다는듯 리액션까지해가면서 얘기했다 

얘기가 끝나자 준휘는 웃으며 인사를하곤 방을나섰다 

 

 

 

 

*아마 이런식으로 00편이될꺼같아요 

댓글은 저에게 힘이됩니다! 

그리고 암호닉을원하시는분은 다음에나올 00편마지막에 신청해주시길바랍니다(혹시원하는 소재가있으시면 그것도..♡)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헠 기대돼요~ 신알신하구캅니당
8년 전
독자2
스타일리스트!!!! 진짜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소재에 작가님이라니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담편도 기대할게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3
날 이렇게 아껴주다니(부끄)
8년 전
독자4
스타일리스트라니...!!기대됩니다ㅜㅜㅜㅜㅜ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궁금해요ㅜㅜㅜㅜㅜㅜ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께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ㅠ 스타일리스트라니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
꺄~~~스타일리스트라니ㅠㅠㅠㅠㅠㅠ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
스타일리스트라니ㅠㅠㅠㅠ너무 기대되요!신알신 하고 갈게요ㅎㅎ
8년 전
독자8
스타일리스트라니 좋네영
8년 전
독자9
스타일리스트로 홍일점이라니 ㅠㅠㅠㅠ 다른 연예인도 탐내는 ㅋㅋㅋㅋ 세봉이들 잘해야 겟네요 ㅋㅋㅋ
8년 전
독자10
홍일점 글좋아해서 들어왔는데 스타일리스트라뇨.. 사랑합니다 신알신하구갈게요!!
8년 전
독자11
스타일리스트라니ㅠㅠㅠㅠㅠ나무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
헐 ㅠㅠㅠㅠ 이런 소재 너무 좋아요 ㅠㅠㅠ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김남길[김남길] 아저씨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세븐틴 [세븐틴/홍일점] 이구역 하나뿐인홍일점 00(1)12 어잌후 12.07 23:37
세븐틴 [세븐틴/최승철] 네가 나를 찾아올 때 .001 영원림 12.07 22:54
세븐틴 [세븐틴/최승철] 꽃집, 그 남자 34 마세 12.07 22:36
세븐틴 [세븐틴/전원우] 진흙속의 양귀비 014 떡파는청년 12.07 01:22
세븐틴 [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22125 세봉이네 하숙.. 12.07 00:03
세븐틴 [세븐틴/김민규] 나의 사인은 너와 같았으면 한다 11 달나 12.06 23:21
세븐틴 [세븐틴/홍지수] 홍선배 저랑 밥 먹을래요? 42 마세 12.06 22:55
세븐틴 [세븐틴] 좁디좁은 시골 촌의 제대로 된 홍일점 1720 시골홍일점 12.06 21:23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25 아재개그 12.06 21:19
세븐틴 [세븐틴/전원우] 관계의 정의 中上35 정석 12.06 20:21
세븐틴 [세븐틴/전원우] 내가 사랑하는 그사람.00(부제 : 프롤로그) y.플로라 12.06 17:11
세븐틴 [세븐틴/이석민/도겸] 독서실 훈남 내꺼 만들기 0610 꽃봉오리 12.06 15:29
세븐틴 [세븐틴/전원우] 관계의 정의 上39 정석 12.06 14:40
세븐틴 [세븐틴] 웰컴! 투더 호그와트! ep.286 김냥 12.06 14:35
세븐틴 [세븐틴/홍일점] 이구역 하나뿐인홍일점 0012 어잌후 12.06 14:32
세븐틴 월화[月花] -프롤로그 4 월화. 12.06 07:11
세븐틴 [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21110 세봉이네 하숙.. 12.06 00:55
세븐틴 [세븐틴/홍일점] 열세남자 작업실에 제대로 된 홍일점 너봉 05 (부제:세븐틴 비상사태)80 세봉해 12.06 00:13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복숭아, 09: 성장통 (Growing Pains)171 Bohemian Heal 12.05 23:14
세븐틴 [세븐틴] 좁디좁은 시골 촌의 제대로 된 홍일점 1621 시골홍일점 12.05 22:46
세븐틴 [세븐틴/승철] 보고싶어도 볼 수 없는....2 집중호우 12.05 18:38
세븐틴 [세븐틴/전원우] 너의 앞으로 부치는 편지2 떡파는청년 12.05 14:58
세븐틴 [세븐틴/전원우] 부자집 아들램과 결혼하기8 떡파는청년 12.05 13:51
세븐틴 [세븐틴/전원우] 애별리고: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야 하는 괴로움 (부제:슬픔을 잊게 해주는 약)73 야채소 12.05 11:03
세븐틴 [세븐틴/우지] 우리 지훈이를 소개합니다 299 지후니부인 12.04 22:34
세븐틴 [세븐틴/이석민/도겸] 독서실 훈남 내꺼 만들기 0510 꽃봉오리 12.04 13:57
세븐틴 [세븐틴/민원] 님들 나 게이 맞음 이제 과외 형 덕후될 듯 27 마세 12.04 0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