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 날짜: 210131 별점: 3 인사이드 아웃과 코코를 재미있게 본 나로서는 굉장히 기대가 됐던 영화였으나... 잤다 영화 자체는 괜찮았다 보다 잔 내가 문제였지 영화는 죄가 없었다 시끄러운 소리 날 때 깨서 조금씩 보다 다시 졸고 반복했더니 마지막에 다다를 때 뭔가 중요한 장면 같은데 저게 뭐지 하다가 나중에 크레딧 올라갈 때 블로그에서 스포가 담긴 글 두어 개 정독하고 나서야 아 그랬구나 했던 오랜만에 영화관 가서 좋았고 영화 자체가 주는 의미와 다른 의미로 살아가고 있는 나로서는 몇몇 사람은 저렇게 살아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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