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맏언니는 처음이지?
(00.7명의 소년+맏언니=방탄소년단)
모든 그룹에 맏이는 있다지만, 방탄소년단에는 조금 아니 많이 특별한 맏이가 있었음.
사람들이 헷갈려할까, 친절히 이름에 저희 남자 아이돌이에요.라고 박아주고는 있지만 사실, 방탄소년단의 맏이는 맏형이 아닌 맏언니였음.
이게, 무슨 강아지 소리냐고?그건, 방PD한테 가서 물어보는게 더 정확하고 빠를거임.
방탄소년단은 남자 7명에 여자 1명으로 이루어진 혼성그룹이었는데 공교롭게도 이 홍일점이 석진이랑 동갑인데다가 생일이 더 빠른거임.
그래서, 홍일점이 맏언니가 되는 일이 일어남.
어쩌면, 빅히트가 이걸 노렸을지도 몰라...!
뭐, 어쨋든 이렇게 방탄소년단에는 홍일점, 김너탄이 있는데 막 홍일점하면 오구오구 우리 애기 오빠야가 밥먹여줄까?이런 분위기가 없지 않아 존재할거임.
하지만, 우리 너탄이는 오히려 이걸 다른 멤버들에게 시전해준단 말임.
키도 쪼그매가지고, 자기보다 훨씬 큰 남자 멤버들 뒤를 쫄쫄 따라다니면서 오구오구 우리 애기, 땀 났어요?땀 닦아 줄까요?이러는데.
그게 또 엄청 새로워서 수니들은 심장을 부여잡고...
애 취급당한 일부 멤버들은 그게 또 싫어서, 오히려 누나를 애기 취급하고.
입에 피를 토하며 일어났던 수니들이 다시 심장을 부여잡는 사태가 계속해서 반복됨.
그래서 그런가, 김너탄 얘기에 컾링을 빼놓을 수가 없음.
누구랑 엮어놔도, 그 특유의 분위기가 엄청 잘 살아서 그런가.
방탄소년단이 데뷔를 할적에, 모든 시선이 방탄소년단의 홍일점에 몰렸었음.
그도 그럴 것이, 혼성그룹이 굉장히 희귀한 그룹이잖슴.
그 시선이 많으 몰린 만큼, 너탄에대한 욕도 굉장히 많았기 때문에 모든 멤버들이 너탄에 대한 걱정만 하고 있을때.
정작, 너탄이는 아무런 생각이 없었음.
그냥, 와 데뷔해서 좋다!이 정도?
애가 원래부터 좀 낙천적이고 그런 성격이라, 쉽게 우울해 진다거나 그러지 않음.
그래서, 방PD가 그 많은 여자 연습생 중에서 너탄을 선택했을 수도 있음.
방탄소년단에서 너탄이의 포지션은 보컬 인데.
사실, 너탄이는 언더에서 랩퍼로 생활했던 아이임.
인지도가 낮았냐?그건 아님.
그런데, 왜 보컬이냐.
너탄 스스로가 오디션을 노래로 봤기 때문임.
오디션에 붙이고 봤더니, 남준이가 어...?이러면서 아는채 하길래 방PD님도 너탄이 언더에서 놀던걸 아셨던 거야.
남준이가 몰랐으면, 평생 모를뻔...ㅎ
그래서 그런지, 너탄이의 재능을 썩히기 아깝다고 생각한 멤버들이 스스로 너탄이에게 랩을 할 기회를 주지만 절대로 공식 음원에서 랩을 맡은 적은 없음.
해봤자, 믹테?그 정도만 할뿐...
왜인지는 아무도 모름...
52 헤르츠 |
오오...프롤이네요...!거의 1화 같기도 하지만! 오늘부로, 홍일점썰을 연재하게된 52 헤르츠 입니다. 잘부탁 드려요! 아, 오늘은 프롤겸 1화라서 분량이 적은거에요! 다음화부터는 아마...이것보다 길...걸요?
첫 화 작가 주절이에서는 무슨 말을 하면 좋을까요... 일단, 연재주기는 저도 잘 모르는데 막 그렇게 길고하지는 않을거예요! 한창, 놀때라서...ㅎ
그럼, 이렇게 주절이는 마무리 하기로 하고. 안녕히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