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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징이멍멍이 전체글ll조회 4364


 

 

 

 

 

 

암호닉

 

 

크르렁 님

모카 님

비타민 님

레몬에이드 님

샤넬 님

 

 

 

 

 

 

 

 

 

 

암호닉 감사해요 퓨ㅠㅠㅠㅠ

이편부터는 어...뭐라말해야되지? 막 글처럼 쓸건데 그니까...네 다르다는걸 알수 있을거에요.

...다른가?헤헤

 

 

 

 

너징인 반인반수 강아지인 썰(부제:누구냐 너)

 

 

 

 

 

 

 

 

 

 

동이 트기전인 새벽 다섯시. 찬열은 어젯밤 강아지와 논다고 양치질을 하지 않고 자는 바람에 입안이 텁텁해 참지못하고 일어났다. 아,나 어제 그냥 잤나보다.으 찝찝해... 하며 방문을 열고 부엌으로 향하는데 거실에 다가갈수록 점점더 가까워지는 새하얀 인영에 넋을놓은 찬열이 그제야 저 새하얀 인영이 사람...그러니까 나신의 여자란걸 인지하고 몸을 굳힌후 안절부절 하지 못하기 시작했다.

 

 

 

 

 

 

"아,저기 누구...그러니까 어떻게...아니..."

 

 

 

 

 

찬열이 잔뜩 당황해 손까지 마주잡고 말하는데 하얀 엉덩이를 치켜들고 손을 쇼파 밑에 집어넣어 헤집고 있던 ㅇㅇ이 그제야 떨고 있는 찬열을 발견했는지 다리 사이 바닥에 손바닥을 짚고 고개를 갸우뚱 하며 눈을 깜빡이며 쳐다봤다. 그런 ㅇㅇ의 모습에 얼굴이 달아오른 남자 찬열은 저기...그니까...여기 어떻게 들어오셨어요...?아니 그니까...누구... 하며 고개를 숙였다가 들었다가 멀리 다른곳을 쳐다봤다가 손을 얼굴로 쓸어봤다가 서서히 ㅇㅇ에게 다가갔다.

 

 

 

 

 

 

 

"여기 어떻게 들어오셨어요?아니 누구세요?"

 

"끼잉..."

 

"응...?""

 

"뀨"

 

 

 

 

 

 

너 혹시...아가니... 하며 멍한 목소리로 ㅇㅇ의 얼굴을 주시하며 말하는 찬열에 ㅇㅇ은 아가라는 말 하나 알아듣고 고개를 찬열의 목에 비비며 턱과 불사이를 핥았다.찬열은 또 몸을 굳히고 팔을들어 ㅇㅇ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ㅇㅇ은 쓰다듬어주는 손길이 좋아 몸을 더 찬열에게 밀착하며 찬열의 어깨에 머리를 기댔다. 찬열은 이것저것 생각하며 ㅇㅇ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있는데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면서 하품소리와 함께 종대가 내려왔다.

 

 

 

 

 

 

 

"으어아으으-어 찬열이 너 거기서 뭐...악!악!저거뭐야!박찬열 뭐야!악!"

 

"아 김종대 설명할게!설명한다고!조용히해!"

 

"형!준면형!찬열이 여자 데려왔어요!!"

 

"아니라니까!설명한다고!"

 

 

 

 

 

 

 

 

 

 

왠일로 일찍 일어난 종대가 거실로 내려왔는데 찬열이 품에 안겨있는 ㅇㅇ을 보고 깜짝놀라 다급하게 준면을 찾기 시작했다. 준면형! 찬열이 여자 데려왔어요! 하고 말이다.잠귀가 예민한 준면이 자신을 찾는소리에 깨서 문을열고 왜 아침부터 종대가 나를 찾지... 하며 거실로 내려갔다.

 

 

 

 

 

 

"아침부터 왜 소리를 지르고 그래 종대...악!"

 

 

 

 

 

 

저거뭐야!사람?여자!벗었어...?알몸이야! 어떡해! 하며 눈을 제손으로 가린 준면이 고개를 이리저리 저으며 아닐거야 우리 숙소에 왜 여자가...꿈일거야... 하며 손을내려 다시 찬열쪽을 쳐다보는데 여전히 있는 ㅇㅇ과 ㅇㅇ을 안고있는 찬열에 다시 자신의 관자놀이를 만지며 돌아섰다. 그래 꿈일꺼야...다시 자고나면 없어질거야. 하고 계단을 올라 가려는데 민석이 내려오면서 왜그래 준면아 아파? 하고 준면의 어깨를 짚었다. 그에 준면이 화들짝 놀라 민석아 저기 저기...여자가...다벗은 여자가 있어... 하며 민석의 팔을 잡았다. 다벗은 여자가 어디있어? 하며 준면위 어깨 너머를 본 민석이 제법 당황한 티를 내며 아니 왜 저기 여자가... 일단 옷을... 하며 빨래줄에 있는 누구것인지 모를 얇은 나그랑 티를 걷어 아직 찬열의 품에 얌전히 안겨 자신을 쳐다보는 여자에게 다가가 찬열에게서 때어낸후 옷을 손에 쥐어 주었다.

 

 

 

 

 

 

"입으세요 빨리."

 

"뀨"

 

"입느거 몰라요?아 변백현 깨기전에 일단 빨리 입으세요."

 

 

 

 

 

 

 

끙... ㅇㅇ은 민석의 말에 옷을 입으려 얼굴을 들이미는데 머리가 나와야할쪽으로 머리를 들이밀어 옷이 뒤집어져 버렸다. 아... 하고 신음같은 한숨을 내뱉은 민석이 ㅇㅇ의 옷을 재빨리 벗겨 머리를 넣고 팔을들어 끼워 넣어줬다. ㅇㅇ에게 옷을 입혀준후 ㅇㅇ을 일으킨 민석이 쇼파에 앉히고 그앞에 쭈구리고 앉아 어디서 오셨어요? 하고 물어봤다. 으응 나아 멍멍이 응.

 

 

 

 

 

 

 

"...네?"

 

"멍!"

 

 

 

 

 

 

멍! 하며 민석의 목을 꼭 끌어안은 ㅇㅇ이 풀썩 쇼파에서 내려와 민석의 앞에 무릎을 꿀고 앉았다. (그모습을 보던 찬열이는 화장실로 뛰어 갔다고 한다.)

 

 

 

 

 

 

 

 

 

 

 

 

 

 

그래요 저 글 처음 써요...그래서 문맥이 엉망이에요 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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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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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홀 대박대박 긔여워 어떡해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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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ㅋㅋㅋㅋ왜찬열이는화장실로갔을까요?(의심미)암호닉루루신청이요!!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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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ㅋㄱㅋㄱㄱㄱㄱㄲㅋㅋ찬열아힘내 ...ㅋㅋㅋㄱㅋㅋㄱㄱ다른애들도곧...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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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이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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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비타민이에옄ㅋㅋㅋ찬열아ㅋㅋㅋ힘쇼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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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엉망이라니여,,,금손이세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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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기엽다ㅋㅋㅋㄱㅋㅋㅋㄱ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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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헐....귀여워....레몬에이드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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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헐ㅠㅠㅠㅠㅠ너무귀엽잔앜ㅋ큐ㅠㅠㅠ차녀라힘숔ㅋㅋㅋ좋아요정말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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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크르렁이옝‥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겁귀ㅠㅠㅠㅠ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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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ㅠㅠㅠㅠㅠ헐대바퀴엽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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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재미있어요!!!!징어진짜귀엽네요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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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어머찬열이가왜화장실에갔을까요?(의심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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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왜.. 화장실로 갔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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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귀ㅣ야웤ㅋㅋㅋㅋㅋㅋㅋㅋ차녀라...화장실?(의심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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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신알신받고 달려오뮤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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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아오귀여워요...멍!이라니..ㅠ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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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앜ㅋㅋㅋㅋ규ㅣ여웤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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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화장실이 의시미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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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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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ㅋㅋㅋㅋ귀엽ㄷ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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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박찬ㄹ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왴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갘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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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차녈이 아가달래려고 들어간거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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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헝ㅠㅠㅡ귀여워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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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빨강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당황한우리차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쿠어쿠쿠ㅜ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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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귀엽다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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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자녈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웃겨옄ㅋㅋㅋㅋ재밌네여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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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아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ㄱ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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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찬열잌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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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구ㅏ여워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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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찬여리는왜화장실로...^^허ㅓㅓㅓㅓㅎ허허ㅓ허ㅓ헣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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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찬열이는 왜 화장실에 갔을까요? 흐흫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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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ㅋㅋㅋㅋㅋㄱ박찬열여기까지참은것도대단하다 긍데왜변백현이보기전에입어야해요빠오즈⊙⊙?ㅎ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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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앜ㅋㅋㅋ빡찬얄ㅋㅋㅋㅋㅋ화장실가는이유쫌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징엌ㅋㅋ어떡햌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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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앜ㅋㅋㅋㅋ신알신하고가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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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찬열아 화장실은 왜갓을까???(의심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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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넘재미ㅆᆞㄱ영ㅜㅜ담편이시급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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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짱귀엽다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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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ㅠㅠㅠㅠ아퓨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찬열인힘내고....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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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위아원 말그대로 다같이똑같이놀라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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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 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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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찬열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심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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