뀨 제가많이 늦었쪄?
익잡에서 국대사진........받느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끄렁
이대훈, 기성용, 구자철, 이용대, 박태환
우리집에 사는 나와 5명의 남자들ㅋ
그들의 이야기.
4. (5)귀국
w. Syang
둘은 공항에 도착했지만 시간이 남았더랜다.
"어....... 아직 멀었네"
"배안고파?"-용대
"그냥 그래요. 오빠는요?"
"기다려봐"-용대
남자가 긴다리로 휘적휘적 어딘가로 걸어간다.
여자는 무슨생각을 하는건지 남자를 멍하니쳐다보다간 자기 얼굴을 탁탁친다.
잠시후 돌아온 남자의 손엔 커피가 두개가 들려있다.
"찬거 따뜻한거?"-용대
"찬거요"
"그래 뭘좋아하는지 몰라서"-용대
"고마워요"
어쩜저렇게도 어색한지. 누가보면 같이온일행이아니고 남이라고 생각할 정도다.
얼마나 어색하게 앉아있었을까 여자가 한쪽의시계를 보더니 일어섰다.
"오빠 시간다됬어요. 가요"
"그래"-용대
비행기가 도착했는지 출국장에는 사람들이 넘쳐난다.
"엄마!!!엄마"
"어머 ㅇㅇ아!"-엄마
여자가 엄마-라고 소리치며 손을 흔들어댔다.
"잘지냈니? 어디아픈대는 없고?"-엄마
"에이엄마도참 어제도통화해놓고 왜그래"
"하긴 그렇지.. 그리고 너가 아플리도 없잖니 호호호.. 근데 옆엔 누구니 남자친구?"-엄마
어아니 아니야!하며 여자는 손사래를 친다.
=ㅇㅇ아 오랫만이구나=-아빠
=아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어요?=
어찌나 해맑게 웃으시며 대답하시는지. 여자는 엄마가 이런사람을 만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안녕?=
여자가 옆에있던 애기에게로 시선을돌려 반갑게 인사해보지만 애기는 쳐다보기만하지 대답하지않는다.
=아직 애가 어색해서 그런가봐 너무 신경쓰지마=-아빠
=하하 그럼 다행이구요=
=그런데 그쪽은 우리딸 남자친군가?=-아빠
여자가 웃으며 부정하는데 남자가
=맞습니다. 저희 잘어울리나요=-용대
=젊은친구가 아주 패기가 넘쳐 하하=-아빠
"아 오빠 뭐하는거에요!!!!!!"
여자가 뭐라고하던말던 남자는 웃으며 여자의 가족들과 잘만 얘기한다. 물론 한쪽의 애기는 빼고
=그럼 가실까요=-용대
"얘 ㅇㅇ아 가자"-엄마
"아이고.... 갑니다가요"
"모녀.. 재미쒀"-아빠
=바보같아 하지마=-애기
뀨..................오늘도짧고 내일도짧고 앞으로도짧고.....내일또올게여
아!질문받는댓는데 한분만해주시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
Q: ㅁㅁ이가 중요한가여
A: 아뇨 딱히그런거없어요 단지 용대가 ㅇㅇ이에게 빠진이유를 설명하.....는.....씬이었는데 중요한가? 예? 그런건가?
Q: 쑨환이어지나여
A: 대놓고는안만들겠지만ㅋㅋㅋ계속보다보면뭔가 보이겠쬬? 으흥?으흥흐흥?
구자철완결어떡하졐ㅋㅋㅋㅋㅋㅋㅋ아미춰.......고민된다엄청 기식빵은왜저한테저런장난을쳐서ㅎㅎ아이고..........고민중이에여
아그리고 사극같은건어떠세........요.........그냥.......묻는거에요.....이것도 이렇게쓰는마당에 무슨.....ㅋ
아그리고애기이름추천받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들때 애칭도가치^,^! 외국어외쿡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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