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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전체글ll조회 74
나 많이 보고 싶지?
내 문자 없으니까 섭섭하지?
 옆에 나 없으니까 짜증 나지?
다른 남자랑 같이 있는 거 보면 화나지?
미치도록 열받아도 내가 웃는 거 보면 화 풀리지?
내가 우니까 달래주고 싶고 내가 웃으니까 너도 웃어지지?


이 바보야
그걸 바로 사랑이라고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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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오빠랑 고3 때부터 친한 음악 하는 오빠. 처음에 이 오빠가 우리 집 놀러 왔을 때, 어쩌다 눈이 마주쳤는데 날 보고 짓는 미소에 그날 밤 천장에 붉은 입술만 둥둥 떠다녀 잠 못 이루기도 했는데, 하도 자주 놀러 와서 보다 보니 이젠 우리 오빠보다 나랑 더 친해져 버렸다. 오늘도 어김없이 나 보러 우리 집에 놀러 온 이 오빠. "오빠 오늘 연습한 건데, 들어봐." 대뜸 내 손을 잡고 피아노방으로 가더니 옆에 의자에 날 앉혀 놓고는 피아노를 치기 시작한다. 건반 위에 길고 가느다란 손가락이 울리는 선율이 평소의 멍청한 오빠가 아닌 다른 사람같이 느껴져 넋을 놓고 있는데, "어때, 멋있지? 으응~?" 연주가 끝났는지 내 볼을 죽 잡아 늘이며 말한다. "하나드 안 머시끄든녀어- 볼 좀 놔주래여어?", "에이, 멋있으면서. 얼굴 빨개진 것 봐. 오빠한테 반했지?", "오빠가 잡아당겨서 그렇잖아. 바보네, 완전.", "아아.. 그런가." 금세 풀이 죽어 입술을 삐죽 내밀면서 건반을 띵띵- 치는 오빠. 왠지 오늘 밤도 잠 못 들 것 같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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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그때 느꼈어요. 가해자는 자신의 짓거리를 잊어도, 피해자는 절대 못 잊는 거구나. 송포유라는 프로그램은 그래서 더 개 같다는 거예요. 가해자 들이 하면서 질질 짜면서 노래 부를 거 생각하니까 역겨워요. 그들이, 과연 피해자인 아이들에게 사과를 했을까요? 했다고 쳐도, 그 수가 많을까요? 전혀. 절대 아니에요. 피해자는, 그거 절대 못 잊어요. 설사 애써 잊었다고 해도, 그놈들 목소리, 얼굴만 봐도 다시 그때 기억을 떠올리는 게 피해자예요. 송포유는 그 가해자 들을 미화시키는 프로고요. / 편의점 갔다 오는데 초 4? 5? 학년 정도로 보이는 남자 애들 둘이 심각하게 얘기하고 있음. 소년 1 : 야 뭘 그런 걸로 그래. 라고 말하길래 뭔가 하고 지나가면서 들었는데 소년 2 : 그래도 너무한 거 아니냐? 나도 내 인생이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녀석들 ㅋㅋ 소년 2가 뭔가 심각한 일을 겪는 거 같고 소년 1이 위로하는 그런 상황이었는데 인생을 들먹이다니 ㅋㅋ 이제부터가 더 가관임 ㅋㅋ 소년 1 : 다 너 잘 되라고 그러는 거지 (얘는 좀 어른스럽게 말함) 소년 2 : 학원 하루 빠졌다고 너무한 거 아니냐 (학원 빠졌다고 엄마한테 혼났나 봄 ㅋㅋㅋㅋ) / 오빠랑 고3 때부터 친한 음악 하는 오빠. 처음에 이 오빠가 우리 집 놀러 왔을 때, 어쩌다 눈이 마주쳤는데 날 보고 짓는 미소에 그날 밤 천장에 붉은 입술만 둥둥 떠다녀 잠 못 이루기도 했는데, 하도 자주 놀러 와서 보다 보니 이젠 우리 오빠보다 나랑 더 친해져 버렸다. 오늘도 어김없이 나 보러 우리 집에 놀러 온 이 오빠. "오빠 오늘 연습한 건데, 들어봐." 대뜸 내 손을 잡고 피아노방으로 가더니 옆에 의자에 날 앉혀 놓고는 피아노를 치기 시작한다. 건반 위에 길고 가느다란 손가락이 울리는 선율이 평소의 멍청한 오빠가 아닌 다른 사람같이 느껴져 넋을 놓고 있는데, "어때, 멋있지? 으응~?" 연주가 끝났는지 내 볼을 죽 잡아 늘이며 말한다. "하나드 안 머시끄든녀어- 볼 좀 놔주래여어?", "에이, 멋있으면서. 얼굴 빨개진 것 봐. 오빠한테 반했지?", "오빠가 잡아당겨서 그렇잖아. 바보네, 완전.", "아아.. 그런가." 금세 풀이 죽어 입술을 삐죽 내밀면서 건반을 띵띵- 치는 오빠. 왠지 오늘 밤도 잠 못 들 것 같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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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그때 느꼈어요. 가해자는 자신의 짓거리를 잊어도, 피해자는 절대 못 잊는 거구나. 송포유라는 프로그램은 그래서 더 개 같다는 거예요. 가해자 들이 하면서 질질 짜면서 노래 부를 거 생각하니까 역겨워요. 그들이, 과연 피해자인 아이들에게 사과를 했을까요? 했다고 쳐도, 그 수가 많을까요? 전혀. 절대 아니에요. 피해자는, 그거 절대 못 잊어요. 설사 애써 잊었다고 해도, 그놈들 목소리, 얼굴만 봐도 다시 그때 기억을 떠올리는 게 피해자예요. 송포유는 그 가해자 들을 미화시키는 프로고요. / 편의점 갔다 오는데 초 4? 5? 학년 정도로 보이는 남자 애들 둘이 심각하게 얘기하고 있음. 소년 1 : 야 뭘 그런 걸로 그래. 라고 말하길래 뭔가 하고 지나가면서 들었는데 소년 2 : 그래도 너무한 거 아니냐? 나도 내 인생이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녀석들 ㅋㅋ 소년 2가 뭔가 심각한 일을 겪는 거 같고 소년 1이 위로하는 그런 상황이었는데 인생을 들먹이다니 ㅋㅋ 이제부터가 더 가관임 ㅋㅋ 소년 1 : 다 너 잘 되라고 그러는 거지 (얘는 좀 어른스럽게 말함) 소년 2 : 학원 하루 빠졌다고 너무한 거 아니냐 (학원 빠졌다고 엄마한테 혼났나 봄 ㅋㅋㅋㅋ) / 오빠랑 고3 때부터 친한 음악 하는 오빠. 처음에 이 오빠가 우리 집 놀러 왔을 때, 어쩌다 눈이 마주쳤는데 날 보고 짓는 미소에 그날 밤 천장에 붉은 입술만 둥둥 떠다녀 잠 못 이루기도 했는데, 하도 자주 놀러 와서 보다 보니 이젠 우리 오빠보다 나랑 더 친해져 버렸다. 오늘도 어김없이 나 보러 우리 집에 놀러 온 이 오빠. "오빠 오늘 연습한 건데, 들어봐." 대뜸 내 손을 잡고 피아노방으로 가더니 옆에 의자에 날 앉혀 놓고는 피아노를 치기 시작한다. 건반 위에 길고 가느다란 손가락이 울리는 선율이 평소의 멍청한 오빠가 아닌 다른 사람같이 느껴져 넋을 놓고 있는데, "어때, 멋있지? 으응~?" 연주가 끝났는지 내 볼을 죽 잡아 늘이며 말한다. "하나드 안 머시끄든녀어- 볼 좀 놔주래여어?", "에이, 멋있으면서. 얼굴 빨개진 것 봐. 오빠한테 반했지?", "오빠가 잡아당겨서 그렇잖아. 바보네, 완전.", "아아.. 그런가." 금세 풀이 죽어 입술을 삐죽 내밀면서 건반을 띵띵- 치는 오빠. 왠지 오늘 밤도 잠 못 들 것 같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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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그때 느꼈어요. 가해자는 자신의 짓거리를 잊어도, 피해자는 절대 못 잊는 거구나. 송포유라는 프로그램은 그래서 더 개 같다는 거예요. 가해자 들이 하면서 질질 짜면서 노래 부를 거 생각하니까 역겨워요. 그들이, 과연 피해자인 아이들에게 사과를 했을까요? 했다고 쳐도, 그 수가 많을까요? 전혀. 절대 아니에요. 피해자는, 그거 절대 못 잊어요. 설사 애써 잊었다고 해도, 그놈들 목소리, 얼굴만 봐도 다시 그때 기억을 떠올리는 게 피해자예요. 송포유는 그 가해자 들을 미화시키는 프로고요. / 편의점 갔다 오는데 초 4? 5? 학년 정도로 보이는 남자 애들 둘이 심각하게 얘기하고 있음. 소년 1 : 야 뭘 그런 걸로 그래. 라고 말하길래 뭔가 하고 지나가면서 들었는데 소년 2 : 그래도 너무한 거 아니냐? 나도 내 인생이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녀석들 ㅋㅋ 소년 2가 뭔가 심각한 일을 겪는 거 같고 소년 1이 위로하는 그런 상황이었는데 인생을 들먹이다니 ㅋㅋ 이제부터가 더 가관임 ㅋㅋ 소년 1 : 다 너 잘 되라고 그러는 거지 (얘는 좀 어른스럽게 말함) 소년 2 : 학원 하루 빠졌다고 너무한 거 아니냐 (학원 빠졌다고 엄마한테 혼났나 봄 ㅋㅋㅋㅋ) / 오빠랑 고3 때부터 친한 음악 하는 오빠. 처음에 이 오빠가 우리 집 놀러 왔을 때, 어쩌다 눈이 마주쳤는데 날 보고 짓는 미소에 그날 밤 천장에 붉은 입술만 둥둥 떠다녀 잠 못 이루기도 했는데, 하도 자주 놀러 와서 보다 보니 이젠 우리 오빠보다 나랑 더 친해져 버렸다. 오늘도 어김없이 나 보러 우리 집에 놀러 온 이 오빠. "오빠 오늘 연습한 건데, 들어봐." 대뜸 내 손을 잡고 피아노방으로 가더니 옆에 의자에 날 앉혀 놓고는 피아노를 치기 시작한다. 건반 위에 길고 가느다란 손가락이 울리는 선율이 평소의 멍청한 오빠가 아닌 다른 사람같이 느껴져 넋을 놓고 있는데, "어때, 멋있지? 으응~?" 연주가 끝났는지 내 볼을 죽 잡아 늘이며 말한다. "하나드 안 머시끄든녀어- 볼 좀 놔주래여어?", "에이, 멋있으면서. 얼굴 빨개진 것 봐. 오빠한테 반했지?", "오빠가 잡아당겨서 그렇잖아. 바보네, 완전.", "아아.. 그런가." 금세 풀이 죽어 입술을 삐죽 내밀면서 건반을 띵띵- 치는 오빠. 왠지 오늘 밤도 잠 못 들 것 같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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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그때 느꼈어요. 가해자는 자신의 짓거리를 잊어도, 피해자는 절대 못 잊는 거구나. 송포유라는 프로그램은 그래서 더 개 같다는 거예요. 가해자 들이 하면서 질질 짜면서 노래 부를 거 생각하니까 역겨워요. 그들이, 과연 피해자인 아이들에게 사과를 했을까요? 했다고 쳐도, 그 수가 많을까요? 전혀. 절대 아니에요. 피해자는, 그거 절대 못 잊어요. 설사 애써 잊었다고 해도, 그놈들 목소리, 얼굴만 봐도 다시 그때 기억을 떠올리는 게 피해자예요. 송포유는 그 가해자 들을 미화시키는 프로고요. / 편의점 갔다 오는데 초 4? 5? 학년 정도로 보이는 남자 애들 둘이 심각하게 얘기하고 있음. 소년 1 : 야 뭘 그런 걸로 그래. 라고 말하길래 뭔가 하고 지나가면서 들었는데 소년 2 : 그래도 너무한 거 아니냐? 나도 내 인생이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녀석들 ㅋㅋ 소년 2가 뭔가 심각한 일을 겪는 거 같고 소년 1이 위로하는 그런 상황이었는데 인생을 들먹이다니 ㅋㅋ 이제부터가 더 가관임 ㅋㅋ 소년 1 : 다 너 잘 되라고 그러는 거지 (얘는 좀 어른스럽게 말함) 소년 2 : 학원 하루 빠졌다고 너무한 거 아니냐 (학원 빠졌다고 엄마한테 혼났나 봄 ㅋㅋㅋㅋ) / 오빠랑 고3 때부터 친한 음악 하는 오빠. 처음에 이 오빠가 우리 집 놀러 왔을 때, 어쩌다 눈이 마주쳤는데 날 보고 짓는 미소에 그날 밤 천장에 붉은 입술만 둥둥 떠다녀 잠 못 이루기도 했는데, 하도 자주 놀러 와서 보다 보니 이젠 우리 오빠보다 나랑 더 친해져 버렸다. 오늘도 어김없이 나 보러 우리 집에 놀러 온 이 오빠. "오빠 오늘 연습한 건데, 들어봐." 대뜸 내 손을 잡고 피아노방으로 가더니 옆에 의자에 날 앉혀 놓고는 피아노를 치기 시작한다. 건반 위에 길고 가느다란 손가락이 울리는 선율이 평소의 멍청한 오빠가 아닌 다른 사람같이 느껴져 넋을 놓고 있는데, "어때, 멋있지? 으응~?" 연주가 끝났는지 내 볼을 죽 잡아 늘이며 말한다. "하나드 안 머시끄든녀어- 볼 좀 놔주래여어?", "에이, 멋있으면서. 얼굴 빨개진 것 봐. 오빠한테 반했지?", "오빠가 잡아당겨서 그렇잖아. 바보네, 완전.", "아아.. 그런가." 금세 풀이 죽어 입술을 삐죽 내밀면서 건반을 띵띵- 치는 오빠. 왠지 오늘 밤도 잠 못 들 것 같다. 그때 느꼈어요. 가해자는 자신의 짓거리를 잊어도, 피해자는 절대 못 잊는 거구나. 송포유라는 프로그램은 그래서 더 개 같다는 거예요. 가해자 들이 하면서 질질 짜면서 노래 부를 거 생각하니까 역겨워요. 그들이, 과연 피해자인 아이들에게 사과를 했을까요? 했다고 쳐도, 그 수가 많을까요? 전혀. 절대 아니에요. 피해자는, 그거 절대 못 잊어요. 설사 애써 잊었다고 해도, 그놈들 목소리, 얼굴만 봐도 다시 그때 기억을 떠올리는 게 피해자예요. 송포유는 그 가해자 들을 미화시키는 프로고요. / 편의점 갔다 오는데 초 4? 5? 학년 정도로 보이는 남자 애들 둘이 심각하게 얘기하고 있음. 소년 1 : 야 뭘 그런 걸로 그래. 라고 말하길래 뭔가 하고 지나가면서 들었는데 소년 2 : 그래도 너무한 거 아니냐? 나도 내 인생이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녀석들 ㅋㅋ 소년 2가 뭔가 심각한 일을 겪는 거 같고 소년 1이 위로하는 그런 상황이었는데 인생을 들먹이다니 ㅋㅋ 이제부터가 더 가관임 ㅋㅋ 소년 1 : 다 너 잘 되라고 그러는 거지 (얘는 좀 어른스럽게 말함) 소년 2 : 학원 하루 빠졌다고 너무한 거 아니냐 (학원 빠졌다고 엄마한테 혼났나 봄 ㅋㅋㅋㅋ) / 오빠랑 고3 때부터 친한 음악 하는 오빠. 처음에 이 오빠가 우리 집 놀러 왔을 때, 어쩌다 눈이 마주쳤는데 날 보고 짓는 미소에 그날 밤 천장에 붉은 입술만 둥둥 떠다녀 잠 못 이루기도 했는데, 하도 자주 놀러 와서 보다 보니 이젠 우리 오빠보다 나랑 더 친해져 버렸다. 오늘도 어김없이 나 보러 우리 집에 놀러 온 이 오빠. "오빠 오늘 연습한 건데, 들어봐." 대뜸 내 손을 잡고 피아노방으로 가더니 옆에 의자에 날 앉혀 놓고는 피아노를 치기 시작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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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그때 느꼈어요. 가해자는 자신의 짓거리를 잊어도, 피해자는 절대 못 잊는 거구나. 송포유라는 프로그램은 그래서 더 개 같다는 거예요. 가해자 들이 하면서 질질 짜면서 노래 부를 거 생각하니까 역겨워요. 그들이, 과연 피해자인 아이들에게 사과를 했을까요? 했다고 쳐도, 그 수가 많을까요? 전혀. 절대 아니에요. 피해자는, 그거 절대 못 잊어요. 설사 애써 잊었다고 해도, 그놈들 목소리, 얼굴만 봐도 다시 그때 기억을 떠올리는 게 피해자예요. 송포유는 그 가해자 들을 미화시키는 프로고요. / 편의점 갔다 오는데 초 4? 5? 학년 정도로 보이는 남자 애들 둘이 심각하게 얘기하고 있음. 소년 1 : 야 뭘 그런 걸로 그래. 라고 말하길래 뭔가 하고 지나가면서 들었는데 소년 2 : 그래도 너무한 거 아니냐? 나도 내 인생이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녀석들 ㅋㅋ 소년 2가 뭔가 심각한 일을 겪는 거 같고 소년 1이 위로하는 그런 상황이었는데 인생을 들먹이다니 ㅋㅋ 이제부터가 더 가관임 ㅋㅋ 소년 1 : 다 너 잘 되라고 그러는 거지 (얘는 좀 어른스럽게 말함) 소년 2 : 학원 하루 빠졌다고 너무한 거 아니냐 (학원 빠졌다고 엄마한테 혼났나 봄 ㅋㅋㅋㅋ) / 오빠랑 고3 때부터 친한 음악 하는 오빠. 처음에 이 오빠가 우리 집 놀러 왔을 때, 어쩌다 눈이 마주쳤는데 날 보고 짓는 미소에 그날 밤 천장에 붉은 입술만 둥둥 떠다녀 잠 못 이루기도 했는데, 하도 자주 놀러 와서 보다 보니 이젠 우리 오빠보다 나랑 더 친해져 버렸다. 오늘도 어김없이 나 보러 우리 집에 놀러 온 이 오빠. "오빠 오늘 연습한 건데, 들어봐." 대뜸 내 손을 잡고 피아노방으로 가더니 옆에 의자에 날 앉혀 놓고는 피아노를 치기 시작한다. 건반 위에 길고 가느다란 손가락이 울리는 선율이 평소의 멍청한 오빠가 아닌 다른 사람같이 느껴져 넋을 놓고 있는데, "어때, 멋있지? 으응~?" 연주가 끝났는지 내 볼을 죽 잡아 늘이며 말한다. "하나드 안 머시끄든녀어- 볼 좀 놔주래여어?", "에이, 멋있으면서. 얼굴 빨개진 것 봐. 오빠한테 반했지?", "오빠가 잡아당겨서 그렇잖아. 바보네, 완전.", "아아.. 그런가." 금세 풀이 죽어 입술을 삐죽 내밀면서 건반을 띵띵- 치는 오빠. 왠지 오늘 밤도 잠 못 들 것 같다. 그때 느꼈어요. 가해자는 자신의 짓거리를 잊어도, 피해자는 절대 못 잊는 거구나. 송포유라는 프로그램은 그래서 더 개 같다는 거예요. 가해자 들이 하면서 질질 짜면서 노래 부를 거 생각하니까 역겨워요. 그들이, 과연 피해자인 아이들에게 사과를 했을까요? 했다고 쳐도, 그 수가 많을까요? 전혀. 절대 아니에요. 피해자는, 그거 절대 못 잊어요. 설사 애써 잊었다고 해도, 그놈들 목소리, 얼굴만 봐도 다시 그때 기억을 떠올리는 게 피해자예요. 송포유는 그 가해자 들을 미화시키는 프로고요. / 편의점 갔다 오는데 초 4? 5? 학년 정도로 보이는 남자 애들 둘이 심각하게 얘기하고 있음. 소년 1 : 야 뭘 그런 걸로 그래. 라고 말하길래 뭔가 하고 지나가면서 들었는데 소년 2 : 그래도 너무한 거 아니냐? 나도 내 인생이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녀석들 ㅋㅋ 소년 2가 뭔가 심각한 일을 겪는 거 같고 소년 1이 위로하는 그런 상황이었는데 인생을 들먹이다니 ㅋㅋ 이제부터가 더 가관임 ㅋㅋ 소년 1 : 다 너 잘 되라고 그러는 거지 (얘는 좀 어른스럽게 말함) 소년 2 : 학원 하루 빠졌다고 너무한 거 아니냐 (학원 빠졌다고 엄마한테 혼났나 봄 ㅋㅋㅋㅋ) / 오빠랑 고3 때부터 친한 음악 하는 오빠. 처음에 이 오빠가 우리 집 놀러 왔을 때, 어쩌다 눈이 마주쳤는데 날 보고 짓는 미소에 그날 밤 천장에 붉은 입술만 둥둥 떠다녀 잠 못 이루기도 했는데, 하도 자주 놀러 와서 보다 보니 이젠 우리 오빠보다 나랑 더 친해져 버렸다. 오늘도 어김없이 나 보러 우리 집에 놀러 온 이 오빠. "오빠 오늘 연습한 건데, 들어봐." 대뜸 내 손을 잡고 피아노방으로 가더니 옆에 의자에 날 앉혀 놓고는 피아노를 치기 시작한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그때 느꼈어요. 가해자는 자신의 짓거리를 잊어도, 피해자는 절대 못 잊는 거구나. 송포유라는 프로그램은 그래서 더 개 같다는 거예요. 가해자 들이 하면서 질질 짜면서 노래 부를 거 생각하니까 역겨워요. 그들이, 과연 피해자인 아이들에게 사과를 했을까요? 했다고 쳐도, 그 수가 많을까요? 전혀. 절대 아니에요. 피해자는, 그거 절대 못 잊어요. 설사 애써 잊었다고 해도, 그놈들 목소리, 얼굴만 봐도 다시 그때 기억을 떠올리는 게 피해자예요. 송포유는 그 가해자 들을 미화시키는 프로고요. / 편의점 갔다 오는데 초 4? 5? 학년 정도로 보이는 남자 애들 둘이 심각하게 얘기하고 있음. 소년 1 : 야 뭘 그런 걸로 그래. 라고 말하길래 뭔가 하고 지나가면서 들었는데 소년 2 : 그래도 너무한 거 아니냐? 나도 내 인생이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녀석들 ㅋㅋ 소년 2가 뭔가 심각한 일을 겪는 거 같고 소년 1이 위로하는 그런 상황이었는데 인생을 들먹이다니 ㅋㅋ 이제부터가 더 가관임 ㅋㅋ 소년 1 : 다 너 잘 되라고 그러는 거지 (얘는 좀 어른스럽게 말함) 소년 2 : 학원 하루 빠졌다고 너무한 거 아니냐 (학원 빠졌다고 엄마한테 혼났나 봄 ㅋㅋㅋㅋ) / 오빠랑 고3 때부터 친한 음악 하는 오빠. 처음에 이 오빠가 우리 집 놀러 왔을 때, 어쩌다 눈이 마주쳤는데 날 보고 짓는 미소에 그날 밤 천장에 붉은 입술만 둥둥 떠다녀 잠 못 이루기도 했는데, 하도 자주 놀러 와서 보다 보니 이젠 우리 오빠보다 나랑 더 친해져 버렸다. 오늘도 어김없이 나 보러 우리 집에 놀러 온 이 오빠. "오빠 오늘 연습한 건데, 들어봐." 대뜸 내 손을 잡고 피아노방으로 가더니 옆에 의자에 날 앉혀 놓고는 피아노를 치기 시작한다. 건반 위에 길고 가느다란 손가락이 울리는 선율이 평소의 멍청한 오빠가 아닌 다른 사람같이 느껴져 넋을 놓고 있는데, "어때, 멋있지? 으응~?" 연주가 끝났는지 내 볼을 죽 잡아 늘이며 말한다. "하나드 안 머시끄든녀어- 볼 좀 놔주래여어?", "에이, 멋있으면서. 얼굴 빨개진 것 봐. 오빠한테 반했지?", "오빠가 잡아당겨서 그렇잖아. 바보네, 완전.", "아아.. 그런가." 금세 풀이 죽어 입술을 삐죽 내밀면서 건반을 띵띵- 치는 오빠. 왠지 오늘 밤도 잠 못 들 것 같다. 그때 느꼈어요. 가해자는 자신의 짓거리를 잊어도, 피해자는 절대 못 잊는 거구나. 송포유라는 프로그램은 그래서 더 개 같다는 거예요. 가해자 들이 하면서 질질 짜면서 노래 부를 거 생각하니까 역겨워요. 그들이, 과연 피해자인 아이들에게 사과를 했을까요? 했다고 쳐도, 그 수가 많을까요? 전혀. 절대 아니에요. 피해자는, 그거 절대 못 잊어요. 설사 애써 잊었다고 해도, 그놈들 목소리, 얼굴만 봐도 다시 그때 기억을 떠올리는 게 피해자예요. 송포유는 그 가해자 들을 미화시키는 프로고요. / 편의점 갔다 오는데 초 4? 5? 학년 정도로 보이는 남자 애들 둘이 심각하게 얘기하고 있음. 소년 1 : 야 뭘 그런 걸로 그래. 라고 말하길래 뭔가 하고 지나가면서 들었는데 소년 2 : 그래도 너무한 거 아니냐? 나도 내 인생이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녀석들 ㅋㅋ 소년 2가 뭔가 심각한 일을 겪는 거 같고 소년 1이 위로하는 그런 상황이었는데 인생을 들먹이다니 ㅋㅋ 이제부터가 더 가관임 ㅋㅋ 소년 1 : 다 너 잘 되라고 그러는 거지 (얘는 좀 어른스럽게 말함) 소년 2 : 학원 하루 빠졌다고 너무한 거 아니냐 (학원 빠졌다고 엄마한테 혼났나 봄 ㅋㅋㅋㅋ) / 오빠랑 고3 때부터 친한 음악 하는 오빠. 처음에 이 오빠가 우리 집 놀러 왔을 때, 어쩌다 눈이 마주쳤는데 날 보고 짓는 미소에 그날 밤 천장에 붉은 입술만 둥둥 떠다녀 잠 못 이루기도 했는데, 하도 자주 놀러 와서 보다 보니 이젠 우리 오빠보다 나랑 더 친해져 버렸다. 오늘도 어김없이 나 보러 우리 집에 놀러 온 이 오빠. "오빠 오늘 연습한 건데, 들어봐." 대뜸 내 손을 잡고 피아노방으로 가더니 옆에 의자에 날 앉혀 놓고는 피아노를 치기 시작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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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느꼈어요. 가해자는 자신의 짓거리를 잊어도, 피해자는 절대 못 잊는 거구나. 송포유라는 프로그램은 그래서 더 개 같다는 거예요. 가해자 들이 하면서 질질 짜면서 노래 부를 거 생각하니까 역겨워요. 그들이, 과연 피해자인 아이들에게 사과를 했을까요? 했다고 쳐도, 그 수가 많을까요? 전혀. 절대 아니에요. 피해자는, 그거 절대 못 잊어요. 설사 애써 잊었다고 해도, 그놈들 목소리, 얼굴만 봐도 다시 그때 기억을 떠올리는 게 피해자예요. 송포유는 그 가해자 들을 미화시키는 프로고요. / 편의점 갔다 오는데 초 4? 5? 학년 정도로 보이는 남자 애들 둘이 심각하게 얘기하고 있음. 소년 1 : 야 뭘 그런 걸로 그래. 라고 말하길래 뭔가 하고 지나가면서 들었는데 소년 2 : 그래도 너무한 거 아니냐? 나도 내 인생이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녀석들 ㅋㅋ 소년 2가 뭔가 심각한 일을 겪는 거 같고 소년 1이 위로하는 그런 상황이었는데 인생을 들먹이다니 ㅋㅋ 이제부터가 더 가관임 ㅋㅋ 소년 1 : 다 너 잘 되라고 그러는 거지 (얘는 좀 어른스럽게 말함) 소년 2 : 학원 하루 빠졌다고 너무한 거 아니냐 (학원 빠졌다고 엄마한테 혼났나 봄 ㅋㅋㅋㅋ) / 오빠랑 고3 때부터 친한 음악 하는 오빠. 처음에 이 오빠가 우리 집 놀러 왔을 때, 어쩌다 눈이 마주쳤는데 날 보고 짓는 미소에 그날 밤 천장에 붉은 입술만 둥둥 떠다녀 잠 못 이루기도 했는데, 하도 자주 놀러 와서 보다 보니 이젠 우리 오빠보다 나랑 더 친해져 버렸다. 오늘도 어김없이 나 보러 우리 집에 놀러 온 이 오빠. "오빠 오늘 연습한 건데, 들어봐." 대뜸 내 손을 잡고 피아노방으로 가더니 옆에 의자에 날 앉혀 놓고는 피아노를 치기 시작한다. 건반 위에 길고 가느다란 손가락이 울리는 선율이 평소의 멍청한 오빠가 아닌 다른 사람같이 느껴져 넋을 놓고 있는데, "어때, 멋있지? 으응~?" 연주가 끝났는지 내 볼을 죽 잡아 늘이며 말한다. "하나드 안 머시끄든녀어- 볼 좀 놔주래여어?", "에이, 멋있으면서. 얼굴 빨개진 것 봐. 오빠한테 반했지?", "오빠가 잡아당겨서 그렇잖아. 바보네, 완전.", "아아.. 그런가." 금세 풀이 죽어 입술을 삐죽 내밀면서 건반을 띵띵- 치는 오빠. 왠지 오늘 밤도 잠 못 들 것 같다. 그때 느꼈어요. 가해자는 자신의 짓거리를 잊어도, 피해자는 절대 못 잊는 거구나. 송포유라는 프로그램은 그래서 더 개 같다는 거예요. 가해자 들이 하면서 질질 짜면서 노래 부를 거 생각하니까 역겨워요. 그들이, 과연 피해자인 아이들에게 사과를 했을까요? 했다고 쳐도, 그 수가 많을까요? 전혀. 절대 아니에요. 피해자는, 그거 절대 못 잊어요. 설사 애써 잊었다고 해도, 그놈들 목소리, 얼굴만 봐도 다시 그때 기억을 떠올리는 게 피해자예요. 송포유는 그 가해자 들을 미화시키는 프로고요. / 편의점 갔다 오는데 초 4? 5? 학년 정도로 보이는 남자 애들 둘이 심각하게 얘기하고 있음. 소년 1 : 야 뭘 그런 걸로 그래. 라고 말하길래 뭔가 하고 지나가면서 들었는데 소년 2 : 그래도 너무한 거 아니냐? 나도 내 인생이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녀석들 ㅋㅋ 소년 2가 뭔가 심각한 일을 겪는 거 같고 소년 1이 위로하는 그런 상황이었는데 인생을 들먹이다니 ㅋㅋ 이제부터가 더 가관임 ㅋㅋ 소년 1 : 다 너 잘 되라고 그러는 거지 (얘는 좀 어른스럽게 말함) 소년 2 : 학원 하루 빠졌다고 너무한 거 아니냐 (학원 빠졌다고 엄마한테 혼났나 봄 ㅋㅋㅋㅋ) / 오빠랑 고3 때부터 친한 음악 하는 오빠. 처음에 이 오빠가 우리 집 놀러 왔을 때, 어쩌다 눈이 마주쳤는데 날 보고 짓는 미소에 그날 밤 천장에 붉은 입술만 둥둥 떠다녀 잠 못 이루기도 했는데, 하도 자주 놀러 와서 보다 보니 이젠 우리 오빠보다 나랑 더 친해져 버렸다. 오늘도 어김없이 나 보러 우리 집에 놀러 온 이 오빠. "오빠 오늘 연습한 건데, 들어봐." 대뜸 내 손을 잡고 피아노방으로 가더니 옆에 의자에 날 앉혀 놓고는 피아노를 치기 시작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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