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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세준] 사춘기 메들리 02 | 인스티즈





"거기, 뒤에. 세훈이 좀 깨워."


교탁앞에선 담임인 찬열의 말에 세훈의 앞에 앉은 아이가 세훈을 흔들었다. 야, 일어나. 담임왔어. 느어어… 이상한 소리를 내며 엎어졌던 몸을 세운 세훈이 눈을 부비다 몸을 쭉 늘이며 기지개를 폈다. 5교시부터 쭉 잠든 터라 퉁퉁 부은 눈을 부릅뜬 세훈이 늘어지게 하품을 했다. 눈을 뜬 세훈의 시선이 제일먼저 향한곳은 준면의 자리였다. 어, 어디갔지? 얌전히 앉아 선생님의 말을 경청해야할 준면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준면의 행방에 대한 궁금증도 잠시, 교탁앞에선 찬열의 목소리에 세훈은 준면의 자리에서 시선을 거뒀다. 교탁앞에선 찬열은 뭐가 그리 즐거운지 이를 훤히 보이며 싱글싱글 웃음짓고 있었다.


"선생님이 좋은 소식을 하나 들고왔다."


단축수업, 재량휴일 등등 갖은 추리를 쏟아내는 아이들을 잠시 지켜보던 찬열이 교탁을 두드리며 아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자신을 향하는 수십개의 눈을 보며 짓궂은 미소를 지은 찬열이 말햇다.


"내일부터 야간자율학습이 시작된다."


그게 무슨 좋은소식이냐머 야유를 쏟아내는 아이들을 향해 조용하라는 듯이 입에 손가락을 갖다댄 찬열이 교실이 어느정도 조용해지자 손가락을 떼고는 그것보다 더 좋은 소식이 있다며 이번에는 믿어보라며 진지한 표정을 지었다. 장난기 많기로는 학교에서 손에 꼽히는 자신들의 담임이기에 믿음이 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기대를 건 아이들은 입을 다물고 앉아 찬열의 입이 열리기를 기다렸다.


"다음주 부터는 보충수업!"


찬열의 말에 책상을 치고 발을 구르며 야유를 보내대는 아이들을 보며 찬열이 경쾌하게 외쳤다. 자 그럼 청춘들아, 마지막 자유를 즐겨라! 오늘 종례는 끝!
찬열에게 보내던 야유로 가득찼던 교실안은 가방을 챙기고 책걸상이 부딪히는 소리가 뒤섞여 어수선하게 변했다. 야간자율학습과 보충수업에 대해 불만을 내비치며 하나둘 아이들이 빠져나가기 시작하고 그런 아이들을 흐뭇하게 지켜보던 찬열이 느즈막히 교실을 빠져나가는 세훈을 불러세웠다. 찬열의 부름에 교탁 앞으로 걸어간 세훈은 아무말도 하지 않은채 자신을 보고 히죽대며 웃기만 하는 찬열을 보며 세훈이 입을 삐죽댔다.


"왜요." 
"이놈 시끼, 쌤한테 말버릇 봐라."
"…왜 부르셨어요."
"그래, 이렇게 나와야지."


세훈의 어깨에 팔을 두른 찬열이 세훈을 데리고 교무실로 향했다. 너 인마, 오늘 수업시간에 뒤로 나갔지? 교무실에 이선생이 니 얘기 하더라. 멍 하게 창밖만 보고있다고. 봄타냐? 어? 좋아하는 애라도 생겼어? 옆구리를 쿡쿡찔러내는 찬열의 말에 어색하게 웃은 세훈이 고개를 저었다.


"저 좋아하는애 없는데요."
"에이, 누군데. 말해봐."
"정말 없다니까요."
"부끄러워하지말고."
"아, 쌤!"
"아, 깜짝이야. 없으면 없는거지 왜 소리를 질러."
"쌤이 자꾸 물었잖아요."
"내가 그랬었나?"


얄미운 표정으로 어깨를 으쓱한 찬열이 세훈의 어깨에 둘렀던 손을 풀고 교무실로 들어갔다. 입을 삐죽대며 찬열을 따라 교무실로 들어간 세훈의 품에 종이뭉치가 한아름 안겨졌다. 대충 내용을 훑어보니 찬열이 보충시간에 쓸 학습지를 만든것 같았다. 종이뭉치를 든채 멀뚱히 서있는 세훈을 교무실밖으로 데리고간 찬열이 교무실 맞은편에 있는 남교사 휴게실을 가르켰다.



"저기 들어가서 준면이랑 학습지 순서대로 정리좀 해."
"네?"
"수업시간에 지적받은거 벌 받아야지. 학습지 정리해."
"아니, 누구랑 하라구요?"
"준면이. 김준면. 우리반 반장."


그럼 부탁한다, 어? 자신의 등을 떠민 찬열이 사라진 교무실의 닫혀진 문을보며 세훈은 그자리에 못박힌듯 서있었다. 고개를 들어'남교사 휴게실' 이라고 적힌 푯말과 손에든 학습지 뭉치를 번갈아보던 세훈이 남교사휴게실의 문을 열었다. 열린 문틈으로 학습지를 정리하고 있는 준면이 보였다. 세훈의 인기척에 고개를 든 준면이 문앞에 서있는 세훈을 발견하고는 반가운 표정으로 다가왔다.


"어? 너도 쌤이 시킨거야?"
"응."
"무겁겠다. 이리줘."


세훈이 들고있는 종이뭉치의 반절 정도를 든 준면이 휴게실안의 넓은 책상위에 올려두고 세훈에게 손짓했다. 아까부터 내가 계속하긴 했는데, 너랑 같이 하면 더 빨리 끝나겠다.사실 이것때문에 종례시간에도 교실에 못갔거든. 책상 한구석에는 이미 준면이 분류해놓은 학습지가 쌓여 있었다. 세훈이 가져온 학습지 뭉치와 준면이 미처 끝내지 못한 학습지를 한데 모은 준면이 주먹을 불끈 쥐었다.


"우리 후딱 끝내고 가자! 화이팅!"


해맑게 외치는 준면을 따라 어, 화, 화이팅! 하며 따라 외친 세훈이 학습지를 집어들었다. 학습지 위에서 가끔 부딪히는 손과, 스치는 어깨, 그때마다 미안하다며 웃는 준면의 미소에 세훈의 가슴이 간질거렸다.




사춘기 메들리
w.슈크림붕어빵
02


"으어, 끝이다!"


준면이 손에 든 학습지를 스테이플러로 고정하고 내려놓자 세훈이 기지개를 피며 찌부드드한 어깨를 풀었다. 세훈이 뭉친 어깨를 두드릴 동안 학습지를 한데 모아 차곡차곡 쌓은 준면이 손을 모아 머리위로 쭉 피고는 좌우로 기우뚱거리며 스트레칭을 했다.


"크, 우리가 했지만 정말 완벽하지 않냐."


준면의 어깨에 팔을 두른 세훈이 손가락으로 미간을 짚으며 감격어린 목소리리로 말하자 준면이 고개를 끄덕이며 웃었다. 수고했어. 너 아니였으면 오늘 다 못끝냈을껀데.


"고마우면 밥사던가."
"밥은 무슨. 벌받는 주제에."


어깨동무를 한 둘의 머리 사이로 삐죽 튀어나온 찬열의 얼굴에 세훈이 소리를 지르며 준면에게서 떨어졌다. 아, 쌤 뭐에요. 간 떨어질뻔 했네.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려 가슴에 손을 올린 세훈이 찬열을 향해 원망섞인 말을 내뱉자 찬열이 세훈과 준면 두사람의 머리위로 손을 올렸다. 수고했다, 중생들아. 선생님이 맛있는거 사주고 싶은데 학기초라 시간이 없네.


"그럼 말을 하지 말던가요."
"이놈이 말하는거 봐라."


뭐하러 말을 하냐고… 투덜대는 세훈의 목에 헤드락을 건 찬열이 켁켁대는 세훈의 머리를 흐트러 트리고는 팔을 풀어주었다. 졸린 목을 매만지며 콜록대는 세훈을 걱정스럽게 바라보는 준면에게 찬열이 만원짜리 한장을 건넸다.


"가는길에 세훈이랑 뭐 사먹어. 수고했다."
"어, 감사합니다. 잘먹을께요. "


꾸벅 고개를 숙이는 준면과 그런 준면을 흐뭇하게 보는 찬열을 흘겨본 세훈이 찬열에게 태클을 걸었다.


"만원가지고 누구 코에 갖다붙여요."
"아, 싫으면 말고. 준면아, 돈 다시줘."
"감사히 잘먹겠습니다. 선생님."
"진작 그러던가."


세훈의 이마에 딱밤을 날린 찬열이 남교사 휴게실을 빠져나갔다. 아오 아파… 이마를 문지르는 세훈을 보며 킥킥대던 준면이 세훈을 남교사 휴게실 밖으로 떠밀었다. 빨리 가자. 늦었어. 준면의 말에 핸드폰을 꺼내들고 시간을 확인하니 벌써 7시 30분 이었다. 오늘은 보충수업도 없었으니 4시 30분에 마쳤으니 세훈과 준면은 그 후로 장장 3시간여를 찬열의 학습지 제작에 쏟아부은 셈이었다. 수백장의 종이를 만진 손끝이 저릿하고 어깨도 찌부등했지만 그 시간이 아깝지는 않았다. 그 시간동안 준면이 곁에 있었으니까. 
남교사 휴게실의 불이 꺼지고 자물쇠로 문을 잠그고 문을 살짝 흔들어 문이 잠겼는지 야무지게 확인까지 마친 준면이 열쇠를 들고 교무실로 향했다. 교무실앞에서 준면이 나오길 기다리던 세훈은 준면이 나오자 함께 교실로 향했다.


"쌤이 준 돈으로 뭐 먹지?"


세훈의 물음에 곰곰히 생각하던 준면이 입을 열었다.

"떡볶이."
"그럼 순대도."
"튀김은?"
"좋지. 아, 김밥도 먹고싶은데."
"그럼 후식은 아이스크림으로?"
"콜."


순식간에 메뉴결정을 끝낸 두사람이 가방을 매고 학교 건물에서 빠져나왔다. 아침에 타고온 자전거를 끌고온 세훈이 준면과 함께 운동장을 가로지르며 걸었다. 교문이 보일때 즈음, 준면이 세훈의 자전거를 가르키며 물었다. 자전거 어떡하지? 미안해, 나는 걸어다녀서… 계속 끌고가기도 그렇잖아…


"에이, 괜찮아. 자전거 별로 안무거워. 그냥 끌고가면돼."
"그래도…. 아, 아니면 반틈은 내가 끌고, 반틈은 니가 끌고. 번갈아가면서 끌까?"


아, 이것도 좀 아닌가… 별것도 아닌 자전거로 심각한 고민에 빠진 준면을 물끄러미 쳐다보던 세훈이 웃음을 터트렸다. 왜, 왜 웃어… 세훈이 웃는 영문을 몰라 눈을 꿈뻑이는 준면을 곁에 세워둔 세훈이 자전거에 올라탔다.


"야, 타!"
"어?"
"뒤에 타라고. 자전거 하나가지고 뭐가 그렇게 심각해. 같이 타고 가면되지."
"나 무거울껀데."
"괜찮아. 빨리 타라, 배고프다."


배고프다는 세훈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 준면이 세훈의 자전거에 올라탔다. 엉거주춤하게 앉은채로 손을 어깨위로 올리는 준면을 흘끔 돌아본 세훈이 말했다. 허리잡는게 나을껄, 위험해.


"그, 그런가?"
"어."


어깨위에 올려둔 손을 허리께로 내린 준면이 세훈의 조끼를 붙잡았다. 조끼가 당겨지는 느낌에 세훈이 그렇게 말고 허리를 붙잡으라 말하자 준면이 멋쩍게 웃으며 허리에 손을 감았다. 세훈의 허리와 준면의 팔 사이에 약간의 공간이 생겨났지만, 여기서 더 꽉 붙잡으라 말하는것도 우스운일인것 같아 세훈은 꼭 잡으라는 말과 함께 자전거를 밟았다. 
움직이기 시작한 자전거가 교문의 턱에 걸려 덜컹 거리자 흔들리는 자전거에 놀란 준면이 세훈의 허리를 꽉 붙잡았다. 허리를 죄어오는 준면의 팔에 세훈의 입가에 미소가 걸렸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가르며 벚꽃이 만개한 길을 달리는 자전거는 잠시뒤 한 분식집앞에 멈춰섰다. 세훈이 자전거에 자물쇠를 감는 사이 먼저 분식집으로 들어간 준면이 떡볶이와 순대, 튀김과 김밥을 시켰다. 세훈이 분식집으로 들어왔을때에는 먼저 자리를 잡고 앉은 준면이 세훈몫의 수저와 물까지 셋팅을 끝낸 후였다. 세훈이 자리에 앉아 준면이 가져온 물 한컵을 다 마실때즘, 준면이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다. 테이블에 놓여진 음식을 보며 젓가락을 쥔 두사람의 눈이 반짝였다.


"맛있겠다."
"어, 배고파 죽겠다."


눈앞의 음식을 본 두 사람은 아무말없이 음식을 먹어치우기 시작했다. 먼저 김밥을 하나 먹어 빈속을 달래고, 바삭한 튀김과 따끈한 순대를 떡볶이 국물에 찍어 입안에 쏙쏙 밀어넣엇다. 매콤한 떡볶이맛에 호호 입도 불어가며 주문한 음식을 모조리 비운 두사람이 부른배를 통통 두드리며 물 한겁을 쭉 들이켰다. 아, 좀 살겠다. 나른한 미소를 지은 세훈이 히죽대고 있는 사이 준면이 휴지하나를 뽑아들고 세훈에게 내밀었다.


"너 입에 묻었다."
"어디, 여기?"


엉뚱한 곳을 휴지로 닦아대는 세훈을 보며 거기가 아니라며 답답한 표정을 짓던 준면이 직접 휴지를 들고 세훈의 입가를 닦아냈다. 준면의 돌발행동에 딱딱하게 굳은 세훈의 가슴이 시끄럽게 요동쳤다. 그런 세훈을 아는지 모르는지 깔끔해진 세훈의 얼굴을 보며 만족스런 표정을 지은 준면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준면이 음식 값을 치르고 오는 동안에도 세훈은 내내 굳어있었다. 준면이 남을 배려하는것이 몸에 베인 사람이란걸 모르는것은 아니었지만, 이렇게 갑작스러운 공격은 당황스러웠다.


"오세훈, 무슨 생각해?"


바로 코앞에 쑥 들이밀어진 준면의 얼굴에 세훈이 화들짝 놀라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까,깜짝이야… 티슈로 입닦아주기, 초근접 얼굴 갖다대기로 2콤보 타격을 입어 버벅거리는 세훈을 본 준면이 킥킥댔다. 뭘그렇게 놀라고 그래. 아이스크림 먹으러 가자. 옆 의자에 내려둔 가방을 맨 준면이 먼저 분식집을 빠져나갔다. 멀어지는 준면의 뒷모습을 보며 멍하니 서있던 세훈의 얼굴이 벌겋게 물들었다.


"아 진짜, 김준면…"


화끈거리는 얼굴을 양손으로 벅벅 문지른 세훈이 분식집을 나섰다. 자전거 옆에서서 자신을 기다리는 준면을 본 세훈은 붉어진 자신의 얼굴을 감추어준 어두운 밤하늘에 처음으로 감사인사를 올렸다. 살다살다 밤하늘에 감사인사를 올릴일이 생길줄이야… 오세훈 인생에 전무후무할 일이었다. 어찌되었든, 세훈은 어느날 시작된 짝사랑 덕분에 다양한 경험을 하고있는 중이었다. 자전거의 자물쇠를 풀어내린 세훈이 자전거에 올라타자 뒷자리에 앉은 준면이 세훈의 허리를 붙잡았다. 허리에 닿는 준면의 온기에 몸을 움찔한 세훈이 천천히 자전거를 밟기 시작했다. 아까 까지만해도 조금 설렐뿐이었는데 분식집에서 2콤보로 공격을 당한 지금, 이상하게 가슴이 쿵쾅거렸다. 귓가에 쿵쿵 울리는 심장소리가 혹시 준면에게도 들릴까싶어 세훈은 조금 빠르게 자전거를 몰았다. 밤거리의 소음과 자전거가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소리에 자신의 시끄러운 심장소리가 조금이라도 묻혀지길 바라면서.






:) 둘의 데이트임다 데이트라고 우길래 낄낄
   준씨눈.. 티슈로 입닦는 사소한 스킨십에도 심쿵하는 우리의 세훈이 (애도)

:) 아아, 우리 고딩게이들.. 풋풋하고 좋네요..
   근데 나는 고딩때 저런 풋풋한 연애 못해봄ㅋ
   그래서 뭐.. 대리만족하는거죠 뭐.. 그렇다고..(눈물을 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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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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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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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누가 저런얼굴로 닦아주는데 안설레겠어 난 바로 기절했을꺼야 세훈이 너 강한남자구나 대견스러워!!

넌 오늘도 늦게자네 글쓰느라 고생이다 그래서 고마워 내가 요즘 이소리를 안했더라 사랑하오!
일등에 집착안할랬는데 어쩔수 엄네.....미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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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붕어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 진짜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학교갈라면 어서자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휴끝이다..(한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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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한숨을 먹고)자야지 자야하는데..... 그냥 학교에서 잘래ㅋㅋㅋㅋㅋㅋ 너도 얼렁자라 박수한번 치고!(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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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붕어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학교에서 자다니.. 내모습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제 자야겠다능 잘자(짝) 세준꿈꿔라 (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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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피아플로 예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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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으잉 1등하려했는데.. 여튼ㅠㅠ 하 학원물이 전 왜이리좋죠ㅠㅠ 왜냐면 저도 저런 풋풋한연애를 못해봤거든요 왜냐고요? 여고?니깐요ㅠㅠ 여튼 찬열쌤 고마워요 떡밥제공자네요ㅠㅠ 학습지 제가 다 풀테니깐 다른거 만들어서 다시 세준이들줘요!! 데이트하게! 자전거라니..☆ 그쵸 청춘이죠 딱 알아요 후.. 작가님 오시자마자 이렇게 취향 저격 땅!하시면 그쵸 그냥 쓰러져야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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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붕어빵
일등 안해도 갱차나여 나는 그대를 너무 사랑하거든 2등도 잘해썽 잘해썽(박수함성)
그대가 남겨주는 코멘트때문에 나도 취향저격당함 흨흨.. 어떻게 내맘을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햏...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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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빰빰이에요ㅠㅠ둘이 완전 잘어울리고 왜이리좋은건가여ㅠㅠ둘이 짱짱 잘어울리고 저까지 설레고...ㅠㅠㅠ진심 좋다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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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붕어빵
껄껄.. 설레다니 다행이에여...
나는 왜 얘들한테 내 로망을 대입하고 있는가..
얘들은 연애하는데 왜 나는.. 나는..(한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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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짝짜꿍입니다...ㅠㅠㅠ이런 청춘세준을보앗나ㅠㅠㅠ읽는내내 아빠미소를 지으며 읽엇다는...근데 저 분식집 장면에서 침넘어갓어요...지금딱 야식이땡길시간인데ㅠㅠㅠ떡튀순에 김밥이라니ㅠㅠ왤캐마싯게먹는거야ㅠㅠ....그리고 자전거는 정말..저런풋풋한 세준이들에게 꼭필요한것 같네요..ㅎㅎ꽉잡아!!ㅋㅋㅋ작가님 사랑해요 항상응원하고잇습니다ㅠㅠ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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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붕어빵
청춘은 좋은거니까여.. 청춘고딩게이 껄껄 떡튀순에 김밥은 진립니다 예
아주 제가 좋아하는 조합입죠 껄껄 내일 떡튀순이나 먹어야 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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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늦은시간에신알신이뜨자마자 달려왔더니...!헐뭔데이리풋풋한건지ㅠㅠㅠ보고있는제가슴이간질간질거릴정도로풋풋하고달달하네요ㅠㅠㅠ!!! 아오준씨눈 ㅜㅠㅠ빨리세훈이의마음을눈치채서행쇼하시라구요ㅠㅜㅠ 둘이빨리 마주보며 행복하게 행쇼하는모습을보고싶네요 ㅜㅜㅜ흡 진짜 세준이들을보면제 마음까지 달달해지는기분이랄까요...♥ 소재진짜제취향을탕탕ㅌ탕저격하네요..ㅎㅎㅎ 작가님늦은새벽까니글쓰시느라수고하셨구 앞으로도 사춘기메들리기대할게요♥늦은새벽에댓글쓰느라정신이없네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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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붕어빵
어휴 제가 무슨 수고를 하껫어여 ㅠㅠㅠ 청춘세준을 위해 이한몸 불쌀라야죠 껄껄
이렇게 정성어린 코멘트라니 나 듀금ㅠㅠㅠO<-<.... 나를 거둬가 그대.. 끙끙
그리고 준씨눈은.. 예.. 괜히 준씨눈이 아니니까여... 껄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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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준씨눈은 오늘도 세훈이 심장 덜컹거리게 하넼ㅋㅋㅋㅋ 짝사랑 세훈이 너무 귀여워욬ㅋㅋ 그래도 빨이 준면이랑 꽁냥대는거 보고싶어욬ㅋㅋ 준씨눈이라 아직 멀었나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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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ㅅㅀ~♥왜지금봤지 1화보러갑디다 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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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키야!ㅜㅜㅜ청춘드라마찍네ㅜㅜㅜ부럽다
얘네들한테 벚꽃엔딩 틀어줘야 하는거아니에요?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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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긴가민가예여 허.....부럽다ㅠㅠ 아유 세훈이 세시간동안 막노동햐도 준면이랑 같이햐서 좋아하고 겉이 분식집가서 먹다가 닦아주고 세훈이 핥어택..... 근데 제가 세훈이였다면 저라도 설렜을거예여.....핳...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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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아휴ㅠㅠㅠㅠ세니너무귀엽다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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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진짜 준씨눈ㅠㅠㅠㅠㅠㅠ세훈이만 혼자 설레고심장이콩닥콩닥하겠어요ㅋㅋㅋㅋㅋㅋ으아귀여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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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체인이에여 허허헣 아이고 좋아라... 준씨눈이라도 좋네요 이거... 앟... 긍데 자까님 글 읽고나면여.. 눈에서 땀이...나는건 왤까요 아하하핳......크흡.....앟...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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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준씨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훈아 니가 고생이 많다ㅠㅠㅠㅠㅠ 아이고ㅠㅠㅠㅠ세훈이 귀여워죽겠네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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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진짜니첫사랑!!!!럼펌ㅍㅁㅍ머!!!!!ㅠㅠㅠㅠㅜㅠㅠㅠ오세훈ㅋㅋㅋㅋㅋㅋㅋㅋㅋ별걸로설레죽어ㅠㅠㅠㅠㅠㅠ어휴세준이들행쇼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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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풋풋하다 달달해서쥬것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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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이런 청춘게이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씨눈때문에 오세훈심장터지겜ㅅ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더불어 제 심장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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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우왓 설레설레 내가다 ㅅㄹ레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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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세훈이 너무 귀엽네욬ㅋㅋ생긴건바로밀어붙일것같이생겨서 이렇게 귀엽게 짝사랑이래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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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심장이바운스바운스두근ㅋㅋㅋㄲ풋풋냄시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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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하.... 내가 다 설레네요 세준이들은 아직 사귀지도 않는데두 이롷게 달달하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담편두 기다릴게요!! 얼른 오세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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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고딩인데 저런연애 못해봄ㅋㅎ 어 근데 나 교통카드 안챙김 다정한 세훈아 우리학교 버스타고 한시간 걸리는데 자전거 안태워줄래?ㅋㅋ 하...준면이 얼굴 갖다대기 스킬이라니 저같은 오징어는 얼굴 퍽ㅋ발ㅋ 하...좋네요 대리만족은 사랑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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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플랑크톤입니다!다라다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ㅜㅜㅜㅜ나도 태워줄래?뒤에서 짜져서 갈게 물론 둘이같ㅇ
행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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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ㅠㅠㅠㅠ잉잉이ㅣ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 사랑한다 데후나 내가 많이 좋아해ㅠㅠㅠㅠㅠㅠㅠ너 준면이 너ㅠㅠㅠㅠ어류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좋다ㅠㅠㅠ아침부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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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개짱이에요ㅠㅠㅠㅠㅠㅠ아완전설레.....대리만족ㅎ는기분^^진짜전편도간질간지랫는데이번편은더그러네여ㅠㅠㅠㅠㅠㅠ분위기도 막 봄 살랑살랑 아너무너무좋아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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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우낄ㄷ킬 오세훈호구인증아낰ㅋㅋㅋㅋㅋㅋㄷㄱㅋㅋㅋㅋㅋㄱ 긍데 세훈이쨩기엽닼ㅋㅋㄱㅋㅋㅋㅋㅋ좋아요좋아ㅠㅠㅠㅠㅜㅠㅜ또또에요ㅇㅇ 세준은 참말로 완벽한 커플임다ㅠㅠ춫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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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아주 둘이 행쇼네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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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ㅠㅠ세훈이너무달달한것같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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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이게뭔가요ㅠㅜㅜㅜ너무설레는간아니냐구요ㅠㅠㅜㅜㅜㅜㅜㅜ준며나ㅠㅠㅠㅠ세훈이설레서잠은자겠냐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놔ㅠㅠㅠㅠㅠㅠㅠ짱이에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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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쿨이예옄ㅋㅋ 진짜 짝사랑의 정석을 보여주는 세훈이와 의 정석을 보여주는 준면이네옄ㅋㅋㅋ 아 귀여운 세주니들ㅜㅜㅜ 풋풋한 고딩연애는 이런맛이 있군요ㅋㅋㅋ 아 늙은이같은 말투네욬ㅋㅋ 박찬열슨생님께 배꼽인사 해야겠어요 세훈이가ㅋㅋㅋ 박슨생님이랑 세훈이 대화가 진짜 찬열이 세훈이가 대화하는 기분이 들어서 귀여웠다며ㅋㅋㅋ 세준이들덕분에 제 심장이 바운스바운스하네요ㅋㅋ 잘봤습니다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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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허허허허허ㅠㅠㅠㅠㅠ 귀여워 고딩게이들 풋풋하고 예쁘다
아...암호닉은 언제받아주세여?ㅠㅠ 눈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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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아 달달해서 미칠거같아요........................새삼 다시 고등학교 다니고싶다는 생각까지 들었어요ㅠㅜㅠㅜ 크고 나면 잘 못느끼는 저런 간질간질한 감정ㅠㅜㅜ 세훈아 좀 더 적극적으로ㅠㅜㅠ크엉 작가님 감사해요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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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ㅠㅠㅠㅠㅠㅠ완전ㄴ달달 ㅠㅠㅠㅠㅠㅠㅠㅠ아휴 이런건 역시 준세가 짱인듯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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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쿨이예옄ㅋㅋ 진짜 짝사랑의 정석을 보여주는 세훈이와 의 정석을 보여주는 준면이네옄ㅋㅋㅋ 아 귀여운 세주니들ㅜㅜㅜ 풋풋한 고딩연애는 이런맛이 있군요ㅋㅋㅋ 아 늙은이같은 말투네욬ㅋㅋ 박찬열슨생님께 배꼽인사 해야겠어요 세훈이가ㅋㅋㅋ 박슨생님이랑 세훈이 대화가 진짜 찬열이 세훈이가 대화하는 기분이 들어서 귀여웠다며ㅋㅋㅋ 세준이들덕분에 제 심장이 바운스바운스하네요ㅋㅋ 잘봤습니다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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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하.....달달해서온몸이썩을거같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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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이런 청춘게이들; 어휴 좋아서 땀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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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쫑현이에야!히ㅣㅎ...이준씨눈아!!어서 알아채!!!오센도 박력있게 고백을 하라거!!!!!!!이번 세준이들은 수줍수줍한게 짱좋아요...너무 달달해서 녹아쥬글듯_< 오늘도 잘보구가여4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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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아라에용!
허유 우리의 준씨누뉴ㅜㅜㅜㅜㅠ깜찍하기도 해라
준씨눈 행동에 심장 벌렁벌렁 거리는 세훈이 힘쇼!!^^
어어어ㅜㅜㅜㅠ달달구리해요ㅜㅜㅜㅜ진짜ㅜㅜㅠ허ㅜㅜ오세훈 고민고민하지마! 보이!!!
그냥 들이대!!!!당당하게 들이대라고ㅜㅜㅜㅜㅂ어우ㅜ얼른 행쇼해 달달하잖아ㅠㅜ난 솔로지만 너네 응원한단말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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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준씨눈!!!!!!!! 세훈아 힘을 내 .. 준면이가 얼른 눈치고자에서 벗어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준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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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아아ㅠㅠㅠㅠㅠㅠ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벤더향암내에요ㅠㅠㅠㅠ(작가님도모르는암호닉을 나혼자 만들어버리는패ㅋ기ㅋ)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 세준이들이 데이뚜했네여?데이꿐ㅋㅋㅋ앜ㅋㅋㅋㅋ에고에고 그그...자전거를 타다가 모가지를홱!돌려갖고 준면이한테 뿹훠를 했다면..참으로 설렜을것인데...^^; 세준이들 엎어져서 머리통깨질일생길까봐 말립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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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으아 너무 귀여워요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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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매미예여! 세준이들 데이트... 하아... 나도 데이트...ㅜㅜ 세훈이의 마음이 쿵쾅거리는 것처럼 준면이의 마음도 쿵쾅대는 날이 어서 오길 기도해여ㅠㅠㅠ 준면이가 설레서 얼굴 벌게지는게 너무 보고싶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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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헐..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너네들은 봄이구나!!! 지금은 가을이야.. 너무추워..하..ㅠㅠㅠㅜ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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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풋풋...... 저 둘은 봄인데 왜 전 안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기좋네요 찬열짱 당신은 저 둘을 연결해주는 제비.. 제비 맞나^^?..허렇ㅎ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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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청게네요 청게,....청춘 게이 힘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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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겁나 달달하고 풋풋하네여ㅠㅠㅠㅠ 분위기도 너무 좋고 제가 연애하는 느낌이에여 현실에서는 못하는 연애의 한을 세준이들이 풀어주네여ㅠㅠ 이런 분위기 정말 너무 좋슴니다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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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어휴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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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저또한고딩시절의저런풋풋한데이트는커녕공부하느라학교에찌들어갔....죠 오늘도 글을읽으며 세준이들에게빙의해서 설레여봅니다 (눙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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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고딩연애라 그런지 풋풋하고 설렘설렘하네요ㅜㅜㅜㅜㅜ정작 난...(씁쓸)... 둘이 행쇼해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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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자까님조화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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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아진짜 세준이들 너무이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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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아정말진짜로아들오ㅑ이렇게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춘기메들우ㅠ유ㅠㅠㅠㅠㅠㅠㅠ이거암호닉언재받아요저얼른밝히고싶어요저 체육오새훈육아김준면 암혼니ㅠㅇ유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작가님♥작가님은사랑입낟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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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오세훈 야타족이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니가 하니 설렌다만!!!!!!우리 차뇨리 참 좋네요♥♥♥세후니 준면이 같이있게 해준 찬열님 사랑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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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ㅠㅠ너무귀여워요!ㅠ둘이어서행쇼를했으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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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준짱맨이에옄ㅋㅋㅋㅋ 감기걸려서 코 훌쩍이면서 광대승천함ㅣㄱㅋㅋㅋ 너 어디까지 올라가닠ㅋㅋㅋㅋ 광대야 이제그만 내려왘ㅋㅋㅋㅋ 예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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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아우ㅠㅠㅠㅜ설리설리해정말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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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민트예요!ㅋㅋㅋㅋ분식점 데이트라니 흐어 저절로 광대가 막 씰룩씰룩거리네요ㅋㅋㅋㅋ진짜 김준면 오세훈 맘도모르고 그렇게 막 들이대면 오세훈심장터질지도모르는데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담임이찬열이라니 생각지도 못했네요 뭔가 더 재미있어질거같은느낌?ㅎㅎ 후아 저도 언제쯤 저런 풋풋한연애를.... 세훈이의 일방적인 짝사랑이라지만 그래도...하...ㅋㅋㅋㅋ 오늘도 글 잘읽고가여 작가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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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바닷물이에여. 휴 ㅇ일단 볼에 흐르는 이 짠물 좀 닦고요.... 내가 못하는 연애를 세준 노네가 하고 있구나. 그래 얘들아^^! 이 아름다운 청춘들아^^! 훈이 심장은 조용할 날이 없겠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 준면씨가 저렇게 들이대니... 후니 힘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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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풋풋하다ㅠㅠ세후나 좀 더 적극적으로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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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아 ㅜㅜ 저런 사소한 스킨쉽에... 저도 떨리네요 ㅠㅠ 너므 풋풋한거 같아요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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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준씨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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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수지예요 이런 달달하고 풋풋한 세준이들 같으니ㅠㅠㅠㅠ세훈이는 순수하고 준면이는 순진하네요ㅋㅋㅋㅋㅋㅋ이런 순수하고 순진한 것들 같으니 귀여워죽겠어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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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둘이 데이트도하고ㅠㅜ스킨쉽도 완전..진도 겁나 빨라염 이대로라면 사귀는것도...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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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중세시대에요!!!엉엉 ㅠㅠ 들어오자마자 메인사진땜에 한번 설레고 세준 달달한 데이트땜에 내마음떨려쥬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러워요 엉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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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세후니 준면이의 행동 하나하나에 설레여하는 모습이 진짜 순수해보여요 ㅋㅋㅋㅋ이것이 바로 청춘게이로구나^^! 자전거 태워주면서 은근슬쩍 스킨십도 성공하고 세후니 보통내기가 아니네요. 그리고 찬열이...선생님역할 아주 톡톡히 하는데.... 준면이랑 정리심부름도 시키고 데이트도 시켜주고...떡밥던지는게 연애선생님이네요. 이제 게후니는 찬열선생님에게 잘해야겠어요ㅋㅋㅋㅋ찬열이가 눈치빠른 선생님이면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많이 생길듯ㅋㅋ 청게 화이팅^^! 잘읽고가요 다음편 기다릴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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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떡볶이데이트ㅠㅠㅠㅠ완전 설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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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하나에요ㅠㅠ으앙 학생다운 풋풋한 떡뽀끼 데이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쥬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후니 부끄러워하는것도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으ㅏㅓ어어ㅓ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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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아...나도저런연애해보고싶다ㅠㅠㅠㅠ진짜세준이들부럽다진짜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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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흐엉!!!!수호워더에여!!!!!!!! 완전...이걸간ㄱ접경험이라하나요..국어시간에 배운게. 생각나고 난리네여,.힣히...내가살다살다...너무..설레네여...ㅠㅜ할트어택...나같아도 진차,.김준면얼굴이 내몬생긴얼굴바로 앞에 뙇!!!하고 나타나면..안저럴수가없져..ㅠㅠㅜ...진짜 설레임잔뜩먹구가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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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브금,글 그리고 세준이들까지 최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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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레어닉이에여 아질짜ㅠㅠㅠㅠㅠㅠ 세준에게달달빼면시쳏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짱이에요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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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아 암호닉신청안햇구나... 따로신청기간 정해놓으세여?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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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붕어빵
네!! 나중에 ㄸㅏ로 받을 예정이에요!! 죄송합니다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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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넹넹 그때 꼭 접수할게요!!!!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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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ㅇㅖ뿌다ㅠㅠㅠㅠㅠㅠ고딩 세준이들ㅠㅠㅠ 아우 뜬금없지만 튀김이랑 떡볶이 먹고싶네요ㅋㅋ 내일 친구 꼬셔야 겠어요 글 쓰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잘보구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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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우리 풋풋한 봄같은 고딩게이드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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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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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붕어빵
나중에 공지를 따로 올릴 예정이에요!! 죄송합니다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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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검은별로 체대생 오세훈X유아교육과 김준면 암호닉신청했었는데, 사춘기 메들리는 새로 신청해야하나요? 검은별로 다시 신청할게요. 잘보고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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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ㅎㅎㅎ아준면이성스럽네요...허허허허 진짜 성스럽다는말이 이렇게잘어울리다니....세훈아힘내라!!!!!브금도달달하고좋네요ㅠㅠㅠㅠ감사합니다작가님!잘보고가용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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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브금뭔지알수있을까요?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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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붕어빵
가을방학 - 나비가 앉은 자리 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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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감쟈해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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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나이거왜이제본거죠....ㅇㄴ...바본가봉가 분량바람직하고 찬열이조으니까 내꺼하고~ 얼쑤~세주니드른 얼른....ㅎㅎㅎㅎㅎㅎ아죠아요 짱짱....하...얼른 담편가져오세여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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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청춘게이들 내가많이좋아해ㅠㅠㅠㅠㅠ저도 이제 곧 졸업인데 저런연애못해봤어요...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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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아이고 후나ㅠㅠ후나ㅜㅠㅜㅜ우리후니ㅠ내가맨날모티라댓글을길게쓰질모태!!!!!ㅠ저암호닉까먹은독자여.....작가님사랑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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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달력입니다!!아니 이런....결국 데이트....라고 말은하지만 음 둘이 놀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좋아여 준씨눈 때문에 속앓이을 할 세훈이도 생각나서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ㅎㅎ 그래도 결말은 세준(짝)행쇼해(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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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장이씽이예요!하ㅜㅜㅜㅜㅜ고딩인데저런연애한번못해보고있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준이들로인해저도대리만족으로.....(눈물을훔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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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아아 달달하고 풋풋해서 광대가 내려오질 않아여...하핳 작가님덕분에 저도 열심히 대리만족하고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준씨눈땜에 고생하고 또 앞으로도 고생할 세훈이 애도ㅋㅋㅋㅋㅋㅋ세준 영원히 행쇼해!!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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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헐 뭐야ㅠㅠㅠㅠㅠㅠㅠ완전설레고달달하다...풋풋한고딩들의연애이오다ㅠㅠㅠㅠ사실나도고딩인건안비밀....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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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아이나ㅠㅠ달달해엽ㅠㅠㅠㅠ세훈이 성격이 다른글들이랑 다른거같인서 죠아엽!!!!!!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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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리잘어울리고난리져ㅠㅠm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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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아ㅠㅜㅠ진짜이런거너무좋아요ㅠㅠ달달터져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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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아너무좋아요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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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풋풋하네예 전 이렇게 칙칙한데...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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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어진짜달다구리하네요ㅠㅠㅠ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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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ㄴ난왜여고를 갔을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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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무ㅜ야ㅠㅠㅠㅠ뭠데이렇게풒풋해ㅠㅠㅠㅠㅜㅠㅜ쏠로우럭^ㅇ^...(눈물)저여중여곤데여흑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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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아진짜좋다 순수해ㅠㅠㅜ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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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사춘기메들리는 도대체언제 연재되는건가욧!!!!!! 한달이나기다렸다굿!!!!!!!!!!!!!!!!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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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쿵쾅쿵쾅ㅠㅠ 잘도 노는구만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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