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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소년단에 웬 소녀냐 물으신다면 E022 | 인스티즈

 

 

 

소년단에 웬 소녀냐 물으신다면 .txt

; 저는 할 말이 없습니다, 정신 차려보니 소년단이 되어 있었음.

 

E022

MERRY CHRISTMAS

 

 

 

 

 

 

 

 

 

 

 

 

" 누나. "

 

" 왜. "

 

" 그, 페이퍼 하트 있잖아요. "

 

" 페이퍼 하트? "

 

" 커버 제가 하면 안 돼요? "

 

" 갑자기 무슨 ... 내가 할 거라니까. "

 

 

 

" 누나, 페이퍼 하트 있잖아요. "

 

" 내가 할 거라고 했잖아. "

 

" 저 잘 할 수 있어요, 응? "

 

" 나도 잘 할 수 있어요, 응? "

 

 

 

" 누나, 페이퍼 하트 커버 제가 할게요. "

 

" (마른세수) "

 

" 네? "

 

 

 

극한직업 .txt

 

 

약 한 달 전부터 전정국이 이탄소에게 같은 질문을 반복하는데,

그 내용인 즉슨 이탄소가 하기로 예정되어 있던 커버곡을 자신이 하면 안 되겠냐는 것이였음.

 

이탄소는 그런 전정국의 행동이 매우 당황스러움 ;ㅅ;

사실 오래 전부터 좋아한 곡이였던 것은 두 번째로 친다고 하더라도,

작년부터 언젠가 기회가 되면 자신이 커버할 것이라고 준비를 해 왔던 탓이었음.

 

물론 그런 이탄소를 멤버 전원이 알고 있었던 것은 물론

박지민은 프로필의 추천하고 싶은 곡에 페이퍼 하트를 쓰는 등의 스포일러(?)까지 보였는데,

전정국이 이제서야 때 늦은 행동을 보이니 이탄소의 입장에서는 골치가 아플 정도임.

 

 

매 번 쏟아지는 질문에 대한 이탄소의 거절과 멤버들의 만류에도

이틀에 한 번 꼴로 이어진다 싶은 전정국의 집착 아닌 집착에

결국 이탄소가 지쳐 곡을 포기하기에 이름, 전정국 네가 커버 해 보라며.

단, 네가 성인이 되고 나서 커버를 하라는 조건을 덧붙였음.

 

당연히 조건 뒤로 따라오는 전정국의 항의에 이탄소가 여유롭게 대답했겠지.

 

 

 

" 언젠가 내 연인이 불러줬으면 하는 곡이었거든. "

 

" ... 아, - "

 

" ... 그런데, 너 아직 미성년자잖아. "

 

" ...... "

 

" 난 미성년자에 관심 가지는 타입은 아니라서. "

 

 

 

그렇게 전정국을 달래서 돌려 보낸 지 약 한 달,

어느 늦은 밤에 전정국이 이탄소를 찾음.

 

 

 

 

전정국이 그 권력 남용의 방 ㅋㅋㅋㅋㅋ 에서 졸고 있던 이탄소를 깨우는데

그저 이 상황이 귀찮을 뿐인 이탄소가 쉽게 일어날 리 없음.

 

사실 잠은 다 깬 지 오래지만 자신을 깨운 전정국이 얄미워서 뜻대로 안 따라 준 것 'ㅅ'

 

 

그러나 파워 막내 전정국은 거칠 것이 없음.

여전히 침대에서 일어날 생각을 안 하는 이탄소를 그대로 안아 들어

멤버들이 모여 있던 거실로 나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 전정국에게 들려 있던 이탄소를 그러려니 하고 제 할 일을 함. 한 두 번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멤버들의 반응에 이탄소는 어이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이탄소를 안아 들고 거실을 지나쳐 후에 골든 클로젯이라고 칭해질 방으로 들어가는데,

갑자기 이 방에 왜 들어오나 싶은 이탄소는 방 한 켠의 음악 장비들을 보고 그러려니 하게 됨.

 

 

그 때까지만 해도 전정국이 작곡을 하고 또 자신에게 작사를 부탁하려는 건가 싶었던 이탄소는

이내 자신의 머리 위로 씌여지는 헤드셋에 생각을 바꾸어야만 했음.

익숙하게 흐르는 멜로디와 더 익숙하게 다가오는 목소리에 놀라 고개를 들면,

뿌듯하게 웃으며 자신을 쳐다보는 전정국이 보이는데,

 

... 페이퍼 하트.

 

 

 

 

어떻게 흘러갔을지 모를 3분이 지나가고

이탄소는 헤드셋을 벗을 생각도 못 한 채 정리되지 않은 생각을 이어나가야 했음.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전정국의 모습에 이유 모를 묘한 감정을 느끼는 것도 잠시,

스쳐가는 약 한 달 전의 기억에 이탄소가 어렵게 입을 염.

 

 

 

" ... 너, 내가 성인 되면 커버 해 오라고 했잖아. "

 

" 일주일도 안 남았잖아, 뭐 어때요? "

 

" ...... "

 

" ...... 이상해요 ...? "

 

" ... 그럴리가, 좋아서 그랬어. 좋아서. "

 

 

 

그 날 자신의 말에 무엇보다 맑게 웃으며 한 번 더 음악을 재생시키는 전정국에게서

이탄소는 지나간 시간 속 열일곱의 전정국을 봤음.

 

 

 

" 누나, 크리스마스에요. "

 

" 너 노린거지, 새끼야. "

 

" 아니, 아닌데? ... 메리 크리스마스. "

 

" ... 메리 크리스마스. "

 

 

 

누구보다 어릴 내 사람에게,

너처럼 예쁜 크리스마스 보내요, 정국아.

 

메리 크리스마스.

 

 

 

 


 

2015.12.25

 

 

 

페ㅇ이퍼 ㅎㅡㅏ트라니   N 9 │ 방탄소년단

59초 전 (2015.12.25 00:00) │ 조회 85 │ 현재 3 │ 추천 0 

  

세상ㅇㅣㅔ 정국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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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   호흡 곤란이란 게 이런 거구나 (사망)

탄소2   지금 나만 우냐

   L 탄소3   아ㅡㅣ니 ㅠㅠ 나도 ㅠㅠㅠㅠㅠ

   L 탄소4   나 노래 재생시킨 순간부터 울고 있음 ㅠㅁㅠ

   L 탄소7   너 = 나 나도 모르게 울고 있더라

탄소5   크리스마스 선물 받은 것 같음

탄소6   이 와중에 전정국 사진 넘나 예쁜 것!

   L 탄소8   전정국 얼굴 각도 무시 오져 ... 어떻게 밑에서 찍어도 저렇게 예쁘냐

탄소9   내 심장을 쏴라 ...!

 

 

 

 

진짜 생각지도 못 한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N 10 │ 방탄소년단

58초 전 (2015.12.25 00:00) │ 조회 99 │ 현재 5 │ 추천 0 

  

가끔씩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전정국이라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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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   공감

탄소2   ㅇㄱㄹㅇ 전정국이라서 다행이다

탄소3   나 페이퍼 하트 들으면서 시계 봤는데 정각이였음 ...

   L 탄소4   크리스마스 선물 한 번 제대로 받았다 (울컥)

      L 탄소6   22222

      L 탄소7   3 어느새 크리스마스

탄소5   내가 방탄소년단 안 좋아했으면 지금 뭐 하고 있었을지 감도 안 잡힌다

   L 탄소8   거짓말 아니라 나 진짜 뭐 하고 있었을까

탄소9   이 쯤 되면 크리스마스 선물이 아니라 내 삶의 선물인 수준 ㅠㅁㅠ

탄소10   크리스마스 선물 고맙습니다, 정국아.

 

 

 

 

전정국이 많이 컸긴 컸구나   N 11 │ 방탄소년단

57초 전 (2015.12.25 00:00) │ 조회 91 │ 현재 5 │ 추천 0 

  

이제 진짜 마냥 어리기만 했던 그 때의 전정국은 없는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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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탄소    사실 내 기억 속 전정국은 아직도 열일곱인데

탄소1   내 새끼 언제 이렇게 컸냐

탄소2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왜 눈물이 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 탄소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주책맞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탄소3   요즘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전정국이 많이 큰 게 보여서 내가 다 뿌듯함 ㅇㅇ

탄소5   전정국 외향은 그냥 업그레이드 수준 ㅇㄱㄹㅇ

   L 탄소6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

   L 탄소8   사람이 2년 사이에 어떻게 ... (절레절레)

탄소7   커버가 나올 때마다 실력이 발전하는 게 눈에 띄임 ;ㅅ;

탄소10   그래도 전정국은 전정국이잖아 변함없이 예쁠 내 사람

 

 

 

 

 

ㄱ 갑자기 미안한데 이거 국꽃 아니냐   N 8 │ 방탄소년단

55초 전 (2015.12.25 00:01) │ 조회 88 │ 현재 2 │ 추천 0 

 

(사진)

  

작년에 이탄소가 쓴 1주년 프로필인데 너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노래 봐 (환호)

☆ 전정국의 패기를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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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   전정국의 패기를 응원합니다

탄소2   ㅈㄱㅇ

탄소3   우리는 떡밥도 장기전이냐 무려 1년 전이라니 치밀하네

   L 탄소5   장기전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 탄소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기전 ㅋㅋㅋㅋㅋ

탄소4   이 와중에 이탄소 글씨 핵 예쁜 거 봐라

탄소7   심심하다 싶으면 터뜨려주시는 국꽃 아주 오예입니다!

탄소8   전정국의 패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야 메ㄹㅇ리 크리스ㅡ마스다 임마!   N 17 │ 방탄소년단

50초 전 (2015.12.25 00:01) │ 조회 195 │ 현재 3 │ 추천 0 

 

뱽ㅇ턔ㄴ도 너희도 지난 1년 수고했고 아픙로도 같이 걷ㅈㅏ

방턘의 탄ㄴ탄대로를 위하여 겅ㄴㅁㅂ내! 짜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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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   오 ... 마치 라이크 송년회 ...

   L 탄소4   송년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탄소2   회식 갔냐

탄소3   이게 말로만 듣던 음주티즈야?

탄소5   곱게 집에 기어 들어가서 쳐 자라

   L 탄소6   화장 지우는 거 잊지 말고

      L 탄소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 친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 탄소8   섬세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탄소9   술만 안 마셨으면 완벽했을지도 모르는 내용이었는데 ...☆

   L 탄소11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탄소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배! (짠)

   글쓴탄소   우ㅣ와! ㅇ짠! 

탄소12   집에 늦게 들어가지 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당히 하고 들어가라 ㅋㅋㅋㅋㅋㅋ

탄소13   이 와중에 방탄의 탄탄대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특하네 (뿌듯)

탄소14   메리 크리스마스 ^ㅅ^ ~ !

탄소15   너도 방탄도 우리도 메리 크리스마스!

   글쓴탄소   매ㅔ리 크리스마스 ~!~~~~!!!!~~!~!~!~!

 

 

 

 

 

 

 

 

 

 

 

 

 

 

 


 

花樣年華

 

 

 

이건 무슨 크리스마스 특집이 아니라 페이퍼 하트 특집 ... (노답)

사실 오늘 가져올 계획이 전혀 없었는데 어제 화생방에 제 글 서치했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 제 글 서치 가끔 해 봅니다 ...

서치를 해 봤는데 크리스마스 특집을 바라시는 분들이 의외로 꽤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안 가져오기에는 좀 그래서 일단 가져왔는데 본문이랑 화생방에 일부러 언급 잘 안 했습니다.

그냥 페이퍼 하트 특집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아니면 전정국 특집 정도 (먼산)

그리고 민윤기와 남매라면 쓰시는 작가 분 저도 많이 사랑합니다 ...!

사실 저 암호닉도 있는데 어제 놀라서 댓글도 못 담 ㅠㅁㅠ

제 마음에도 안 드는 글이 다른 분들 마음에 어찌 들겠냐만은

그냥 소소한 선물이라고 생각해주세요, 곧 나가봐야 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메리 방탄스마스, 이삐들처럼 예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암호닉 신청을 우선 마감합니다

 

 

추천, 댓글, 그냥 읽고 가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花樣年華 입니다. 

 

 

 

 


 

가시나야, 내랑 사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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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셩  석찌센바이  파도  스무디  선화  아쥬죠아연  얄루  그린티  두둡칫  하앙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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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  컨버스로우  보라돌이뚜비나나뽀  천재짱짱맨뿡뿡  헤르츠♥ 화랑연화  매듭달  지민아♥  동도롱딩딩  독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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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신청은 더 이상 받지 않습니다 ... 다음 신청까지 절대 안 받아드려요.

총 241분의 암호닉 여러분 모두 감사드립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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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4
전전국 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라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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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5
음주티즉ㅋㅋㅋㅋㅋㅋ 정구이도 뭔가 여주에게 그렇고 그런마음이 두! 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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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6
호우! 페이퍼하트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땐 정ㅁ라 울뻔했더랬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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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8
헝헝 설레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구기...♥ 페이퍼하트 들으러 가야지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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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9
아 페이퍼 하트ㅠㅠㅠㅠㅠㅠ진짜 맨날 듣는데ㅠㅠㅠㅠ여주마음=내마음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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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0
마지막엨ㅋㅋㅋㅋㅋㅋ음주티즠ㅋㅋㅋㅋㅋㅋ다 하나하나 ㅓ섬세하고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ㄹㅇ 화생방에 있는 ㅣ기분이랄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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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1
정국이가 커버곡낸것보다 독방글이 더 기억에 생생하게 남는듯한 이기분ㅋㅋㅋㅋㅋㅋ와중에 한명은 음주티즈하곸ㅋㅋㅋㅋㅋㅋ왠지 진짜 독방보고 있는거 같아서 재밌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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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2
맞아요 ㅠㅠㅠㅠ 저 페이퍼 하트 첫 소절 듣자마자 눈물 흘리기 시작해서 끝날 때 까지 얼어 붙어 있었.... ㅠㅠㅠㅠㅠㅠㅠ 못하는게 뭐니 ㅠㅠㅠ 사랑한다 전정국!!!! 내 심장 폭행 좀 그만 해라!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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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3
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 정구기 다정감 넘나 쩌는거ㅠ슈ㅠㅍㅍㅍ퓨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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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4
흐엉 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글보니 페이퍼하트가 고파지네여 들으러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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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렘사 당하고 가요 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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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6
오랜만에 페이퍼하트나...(재생) 홍일점이 부른 페이퍼하트는 어떨까요 작가님 목떡주세요 목떡ㅠㅠㅠㅜ 목소리 떡밥...8ㅁ8(무리수) 항상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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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7
페이퍼하튜ㅠㅠㅠㅠㅠㅜㅠㅜ지금들어야겠어요ㅠㅠㅠㅠ진짜이거나왔을때오열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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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8
페이퍼 하트... 정말 너무 좋네요 국꽃 연애해라!!!! 연하의 멋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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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9
정꾹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가아니라남자네여남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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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0
헐페이퍼하트...분명난뷔꽃러인데.,국꽃에치이고가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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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1
정구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죽ㄱ어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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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2
노래 찾아서 들으면서 봤는데 아 넘나 잘어울리네요 ㅠㅠㅠ 전저구기가 그거불르는것도 생각해보니 아 너무좋아요 ^^ 커버하자 정국아 !!!!!!! 오늘부터 페이퍼하트는 제 인생곡이 되는거같은 ..☆ 진짜 노래가 뭐이리 좋죠 ㅠㅠㅠ 좋은노래도 얻어가고 재밌는 글도보고 일석이조네요 !! 술취한 탄보니까 귀엽네요ㅋㅋㅋㅎ
같이 크리스마스를 보내지는 못했지만 이번 크리스마스는 같이 보내요 ! 사랑합니다 작가님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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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3
음주티즈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페이퍼하트 제심장 조지셨습니다 울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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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4
헤드셋 끼워주고 노래 들려주고 메리크리스마스하는데 이게 뭐라고 발릴일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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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5
끄아유ㅠㅠㅠ노래 들려주는데 설렘사 할뻐뉴ㅠㅠㅠ 정국아ㅠㅠㅠㅠㅠ그나저나 음주티즠ㅋㅋㅋㅋ 독방글 현실성 쩔어욬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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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6
즐겁게 글 읽었습니다:)
작가님의 글을 보게되면 지난날의 아이들의 이야기와 제가 아이들을 보았던 때 느꼈던 감정들ㅇ르 다시 생각해볼수 잇게되는거같아요!!ㅣ)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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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7
어머어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귝이 페이퍼하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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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8
아 뭐랄까 정국이가 성장했다는 저 글들을 보면서 왜이리 짠할까요ㅠㅠㅠㅠ근데 이제는 이미 스무살의 정국이에 익숙해졌는데 21살의 실루엣이 다가오고 있으니...!!! 세상에...시간이 너무나 빨리 지나는거 같네요ㅠㅠㅠㅠㅠ 아무튼 이 글 읽고는 다시 페이퍼 하트를 들으러 저는 가겠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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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9
아 ㅠㅠㅠㅜ페이퍼하트진짜 ..와나 국꽃너무좋습니다 .. 진짜 ..우리홍일점이 지나간17살의정국이를봤다고하는부분에서 왜때믄에 가슴이아리죠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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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0
와ㅠㅠㅠㅠ전정국 이와중에 마지막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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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1
딱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시점에 다시 읽으니까 너무 좋아요ㅜㅜ정국이한테 설레고!!!잘 읽구 가요~
8년 전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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