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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소년단에 웬 소녀냐 물으신다면 E017 | 인스티즈 

 

 

 

소년단에 웬 소녀냐 물으신다면 .txt 

; 저는 할 말이 없습니다, 정신 차려보니 소년단이 되어 있었음. 

 

E017 

1 + 1 + 1 + 1 = 

 

 

 

 

 

 

 

 

 

 

 

 

 

올해도 어김없이 솔로데이가 돌아왔음. 솔로 솔로데이 ... 솔로 솔로데이 보이 ... 

보수파 대표 민윤기가 되도 않은 억지를 부렸던 1 + 1 + 1 + 1 = 1 솔로데이는 무슨, 

올해도 어김없이 빼빼로데이가 돌아왔음! 

 

 

아무래도 이탄소가 그룹에서 홍일점이다보니 매 해 기념일 시즌만 되면 

멤버들의 기대치가 기하학적으로 상승하고는 하는데, 

그럴 때마다 주위에서 쏟아지는 관심에 늘 골치 아픈 건 이탄소임. 

사실 이탄소 자신도 아직 달달한 초콜릿 따위에 눈이 뒤집히는 어린이 입맛인데 

몇 몇 멤버들 역시 말할 것도 없음. 아직 어린이들임, 어린이. 

 

그 탓에 자신의 몫으로 받은 과자를 숙소에 가져다 놓으면 그야말로 개판이 나는 거임. 

그냥 네 것이 내 거고 내 것이 내 것인 상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은 강제 탈취의 현장을 보고 계십니다. (마른세수) 

 

 

이 즈음에서 지난 빼빼로데이를 돌아보자면, 

그 당시 멤버들 모두 각자 바빴을 뿐더러 차마 서로에게 세세하게 챙겨줄 여유가 없었기에 

별 의미 없이 넘어가고는 했었는데 이번년도에도 그렇게 넘기자니 이탄소가 무언가 아쉬운 거임. 

정작 멤버들은 여태껏 있었던 두 번의 빼빼로데이 모두 평범하게 지나갔기에 

애초에 기대치 자체가 낮아서 생각이 없는 듯 했으나 이탄소는 그게 아닌 거지 ;ㅅ; 

 

그래서 생각의 끝에 이탄소가 작은 서프라이즈를 계획함. 

그 서프라이즈가 후에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상상도 못 한 채 ... (마른세수) 

 

 

 

 

그렇게 11월 11일 당일, 

이탄소는 서프라이즈를 위해 아침 일찍 몰래 혼자서 숙소를 나섬. 

회사로 향하는 길에 근처의 대형 마트에 들러서 빼빼로를 사는데, 혹시 그거 앎? 

상자는 빼빼로 상자가 맞는데 상자 사이즈가 진짜 큰 거 ...! 

이탄소가 그거 한 상자를 사서 허리에 끼고는 신나는 발걸음으로 회사로 향함. 

 

회사에 도착한 이탄소가 익숙하게 연습실을 찾아 들어가서는 가져온 빼빼로와 쇼핑백을 내려놓는데, 

쇼핑백 안의 내용물이 심상치 않음. 

웬 빨간색 테니스 스커트가 나오지를 않나 ... 'ㅅ' 

 

타칭 (강조) 방탄소년단 홍일점 이탄소 오랜만에 애교 좀 부려보시겠답니다! 

 

 

그렇게 연습실의 대형 거울에 비치는 익숙하지 못 한 자신의 모습에 거리낌도 없는 건지 

이탄소가 순식간에 준비를 마치고 어디서 난 건지 모를 빨간 리본까지 머리에 야무지게 묶어냄. 

그리고 자신의 모습을 몇 번 돌려보는가 싶더니 만족한 듯 빼빼로 상자를 등에 메고 연습실을 나섬 'ㅅ' 

 

후에 곧바로 거칠 것 없이 그 분이 계실 작업실로 향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나온 패기인지 하나도 모를 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작업실 앞에 도착해서 들어오라는 허락이 떨어지자마자 문을 당차게 여는데, 

이 분 최소 내일이 없으시답니다 ... (먼산) 

 

생각지도 못 했을 이탄소의 모습에 당황한 피디님에게 

일단 무작정 빼빼로 하나를 건네는데 동시에 매직도 하나 같이 꺼내더니 상자 뒤에 야무지게 싸인도 함. 

그리고 피디님이 입을 여시기도 전에 발랄하게 손을 흔들고는 그대로 퇴장 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일 해치우는 속도가 빛의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피디님을 시작으로 회사 내 사람들을 하나 둘 찾아 나서는데, 

만나는 사람들마다 같은 패턴으로 즉석 친필 싸인이 담긴 빼빼로를 하나씩 건네는 것 ㅋㅋㅋㅋㅋ 

와중에 싸인 속에 상대의 이름과 ' 해피 솔로데이! ' 라는 문구도 잊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보수파 한 명 더 추가요 ...! 

 

 

이탄소가 그 커다란 상자를 등에 메고 빨간 리본을 살랑이며 뛰어다닌 결과 

이탄소가 지나간 자리의 사람들이 모두 빼빼로 하나씩을 들고 있게 됨. 

그 광경을 지켜보는 주위 스탭분들은 지금 이 상황이 너무 재밌고 즐거운 것! 

안 그래도 예쁜 애가 진짜 요정인 마냥 뛰어다니는데 그냥 사랑둥이가 따로 없음 ;ㅅ; 

먼저 나서서 애교 부리는 성격이 아니라고는 하지만 본래 행동에서 애교가 흘러넘치는데, 

역시 어딜 가도 사랑 받을 이탄소임 'ㅅ' 

 

 

그리고 이제 일곱 명 남았습니다. (재정비) 

 

 

 

 

회사 한 바퀴를 돌다시피 한 이탄소가 다시 연습실로 돌아와 주저앉아서는 

멤버들에게는 어떻게 건네줄까 하고 고민에 빠져 있는데 갑작스럽게 연습실 문이 열림. 

그리고 한 눈에 봐도 당황한 모습의 정호석과 정확하게 눈이 마주침. 

 

 

 

" ????? " 

 

" ...... " 

 

" ... 이탄소? " 

 

 

 

정호석 못지않게 당황한 이탄소가 몸을 일으키는데 

그새 뛰어들어온 정호석이 순식간에 연습실 문을 닫고 잠궈버림 ㅋㅋㅋㅋㅋㅋㅋ 

이유 없이 잠겨버린 문에 같이 온 전정국은 어이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안에 이탄소가 있는 것 같은데 정호석이 자신만 들어가고 문을 잠궈 버렸으니 ㅋㅋㅋㅋㅋㅋㅋ 

 

밖에서 전정국이 문을 부술 것 같이 두드리는 와중에, 

범인인 정호석은 다급하게 이탄소를 사진에 담아내기 바쁨. 

언제 이런 이벤트를 계획했냐는 질문부터 예쁨을 나타내는 온갖 명사를 가져다 붙이는데 

그러려니 한 이탄소는 빼빼로를 하나 꺼내 익숙하게 싸인을 할 뿐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흡사 탑스타와 그 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입술에 붉은 립스틱을 짙게 바르는가 싶더니 

싸인 옆에 키스마크까지 꾹 새겨서 뿌듯한 얼굴로 건네주는 것 ㅋㅋㅋㅋㅋ 

옆에서 지켜보던 정호석은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어이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이탄소 앓다가 현기증이라도 올 것 같으시답니다 8ㅅ8 

 

 

이탄소는 이제 한 명 했을 뿐인데 열 명은 한 기분임 ... ☆ 

이제 여섯 명 남았습니다. 

 

정호석을 뒤로 하고 잠긴 문을 여는데 앞에서 대기 타고 있던 전정국과 마주침. 

이 정도는 예상했으니 별 반응 없이 다시 빼빼로에 싸인하고 빠르게 키스마크 찍는데 

반 즈음 영혼 빠져서 지켜보는 전정국은 어이가 없을 정도임. 

잠긴 문이 열리더니 웬 요정이 ...! 

그래도 막내는 막내인지 과자 준다고 좋아하긴 함. 

 

 

 

" 와 ... 누나, 이러려고 아침에 일찍 나갔어요? " 

 

" 어, 다른 멤버들은 왔어? " 

 

" 네. 근데 저 누드로 바꿔 주면 안 돼요? " 

 

" 이미 싸인 했잖아, 임마. " 

 

 

 

역시 인증사진 한 번 찍어주고, 

편식(?)하는 전정국을 연습실로 들여 보낸 후 나머지 멤버들을 찾으러 뒤를 도는데 

마침 연습실 복도로 들어서던 김석진이 이탄소를 발견하고 다가옴. 

 

김석진 반응은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대로 아니겠어요 ...? 

그나마 가장 침착하게 놀란 후 예뻐하고 맏형 아니랄까봐 고맙다는 인사도 잊지 않음. 

아, 물론 인증사진 촬영도 잊지 않았고. 

 

 

후에 어디서 스포일러를 들은 건지 모를 민윤기와 김남준이 자신들 몫을 가지고 

작업실로 찾아오라는 연락에 생애 처음으로 딜리버리 서비스 ㅋㅋㅋㅋㅋㅋ 도 해 보고, 

이탄소가 찾아가기도 전에 자신을 찾아온 박지민의 품에 한참 갖혀 있다가 빠져나오기도 함. 

 

 

 

 

그리고 마지막 남은 한 명인 김태형을 찾는데, 

분명 자신의 이야기를 전해 들었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어디를 간 건지 도대체 보이지가 않음 (부들부들) 

미리 준비한 빼빼로를 들고 한참을 헤메다가 어렵게 김태형을 만난 곳은 의외의 장소였음. 

회사 입구에서 어딜 급하게 다녀온 건지 가쁜 숨을 몰아쉬는 김태형을 마주한 것. 

 

자신을 보자마자 숨을 고르다 말고 한 손에 들고 있던 쇼핑백을 안겨주는데 

갑작스러운 행동에 순간 내용물을 확인한 이탄소가 깜짝 놀람. 

쇼핑백 가득 이탄소가 좋아하는 단 것들이 담겨 있었기에 ;ㅅ; 

 

 

당황한 얼굴을 한 이탄소가 김태형을 올려다보면 김태형이 해맑게 웃으며 자신의 빼빼로를 찾음. 

그런 김태형에 이탄소가 멈칫하는가 싶더니 이내 개구지게 웃고는 

들고있던 김태형 몫의 상자를 열어 빼빼로 하나를 꺼내 입에 뭄. 

존나 뜻밖의 도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김태형이 반대쪽 끝을 물 것이라고 생각하고 적당히 피할 준비를 하는데, 

그런 이탄소를 묘한 표정으로 내려다보던 김태형이 고개를 밑으로 숙이는가 싶더니 

이탄소와 한참 시선을 마주하다가 귀엽다는 듯 슬쩍 웃음. 

 

그리고 이탄소가 물고 있던 반대쪽 부분을 손으로 부러뜨려 입에 물고 먼저 들어가버리는 것. 

 

 

 

" ...? " 

 

" ... 야! 계속 그렇게 서 있을거야? " 

 

" ... 아, 아니. 들어갈게! " 

 

 

 

뒤에 남겨진 이탄소는 상황파악 덜 됨. 

방금 전 김태형의 행동을 이해하려고 생각을 거듭하다가 곧 안 들어오냐는 김태형의 외침에 

별 것 아니겠지 - 하고 넘기고는 김태형을 따라 회사로 뛰어 들어감. 

 

 

 

 

그리고 그 날 실시간으로 트위터에 멤버들의 인증사진이 업로드 되고, 

스탭분이 찍으셨던 방탄밤까지 유투브에 올라왔던 것은 후에 151111 혁명으로 불리게 됨! 

 

 

오늘도 해피엔딩 ^ㅅ^ ~ ♡
 

 

 

 

 

15.11.11 

 

 

 

오늘이 빼빼로데이였음 ...?  N 10 │ 방탄소년단 

57초 전 (2015.11.11 11:40) │ 조회 114 │ 현재 3 │ 추천 0 

  

저번 주가 발렌타인데이였던 것 같은데 ...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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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   ? 

탄소2   ...? 엥? 

탄소3   와중에 회상 뭐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탄소4   미친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탄소5   혹시 시간을 달릴 수 있다던가 그래? 

   L 탄소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탄소6   아무리 정국이가 예뻐도 달력은 보고 살자 ... 

   L 탄소9   전정국 성인까지 51일 남았음 

      L 탄소10   (울컥) 

탄소8   저번 주가 발렌타인데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민아 누나는 누드빼빼로 좋아해  N 14 │ 방탄소년단 

55초 전 (2015.11.11 11:40) │ 조회 108 │ 현재 3 │ 추천 0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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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   다음 

   L 탄소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ㅋㅋㅋㅋㅋ 

   L 탄소3   개 냉정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 탄소5   (((글쓴탄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탄소4   태형아 난 아몬드로 

탄소6   석진 선배 ... 저는 선배가 주는 거라면 무엇이든 감사히 받겠습니다 ... 

   L 탄소7   석진 선배 : ㅗ 

      L 탄소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 터짐 ㅋㅋㅋㅋㅋ 

      L 탄소10   이게 뭐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탄소8   윤기야 난 너 닮은 쿠키앤크림으로 부탁할게 

탄소11   탄소야 언니는 너만 있으면 돼 ... 

탄소12   누드라니 ... 지민이에게 무슨 짓이야 ...! 

   L 탄소13   경찰아저씨! 여기에요! 

   L 탄소14   (112) 

 

 

 

 

이탄소가 애들한테 빼빼로 줬을까  N 12 │ 방탄소년단 

50초 전 (2015.11.11 11:40) │ 조회 125 │ 현재 3 │ 추천 0 

  

줬겠지 ...? 명색이 그룹 내 홍일점인데 안 줬을 것 같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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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   줬겠지 줬어야 함 

탄소2   발렌타인데이도 챙기던데 빼빼로데이라고 안 챙겼을까 ... 

탄소3   그래서 난 누가 챙겨줄까 ... (아련) 

   L 탄소4   (던지며) 오다 주웠다 

      L 탄소6   어머 ...! (반함) 

탄소5   이탄소 성격에 과연 ㅋㅋㅋㅋㅋㅋㅋ 

탄소7   윗 댓글 보니까 갑자기 의문 듦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탄소8   근데 오늘 이탄소한테 고백은 누가 해 ^ㅅ^ ? 

   글쓴탄소   ? 

   L 탄소9   미쳤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 탄소10   아마 김태형이 하지 않았을까 (소원) 

      L 탄소11   22222 

 

 

 

 

지금 내가 꿈 꾸는 건 아니겠지  N 13 │ 방탄소년단 

40초 전 (2015.11.11 11:41) │ 조회 196 │ 현재 4 │ 추천 0 

  

지금 트위터로 올라오는 사진이 모두 실시간이라는 것 ...? 

나 그렇게 착하게 살지도 않은 것 같은데 

어디서 웬 요정이 ...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착하게 살겠습ㄴㅡ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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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   지금 이탄소에게 심장 얻어맞은 게 나 뿐만이 아니라서 다행이다 

   L 탄소2   2 ... 

   L 탄소4   33333 제대로 얻어맞음 

   L 탄소5   4 (심쿵) 

탄소3   오늘도 저는 행복합니다 ... 

탄소6   진짜 요정이라는 말로 부족할 듯 8ㅅ8 

탄소7   이탄소!!! (와장창!) 

탄소8   나 처음에 트윗 올라오는데 내 눈을 의심했다 

   L 탄소10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인 줄 

   L 탄소11   오늘 단체로 계탄 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탄소9   이 쯤 되면 진짜 어머님이 누군지 궁금할 정도 

   L 탄소12   어떻게 이런 애를 낳으셔서 ... 감사합니다 ... 

글쓴탄소   오늘의 교훈 : 착하게 살자. 

 

 

 

 

스탭님 신새 만아오 방탄밤 감사해오  N 20 │ 방탄소년단 

35초 전 (2015.11.11 11:42) │ 조회 211 │ 현재 7 │ 추천 3 

  

요정 탄소 예쁘개 찌거주셔서 햄보캐오 

덕분에 미개한 빠수니 히링 햇어오 만이 히링히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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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1   뭐야 귀여워 

탄소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 ㅋㅋㅋㅋㅋㅋ 

탄소3   오늘 여기저기서 사고 제대로 당하는 듯 물론 덕통사고 

   L 탄소5   뭐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나도 ... ^^ 

   L 탄소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 

탄소4   그냥 세상 하나 새로 만들고 우리끼리 살고 싶다 ...! 

   L 탄소8   우리가 사는 세상 ... 우사세 ... 

탄소7   귀엽게시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탄소9   스탭님 앞으로도 우리 탄소 잘 부탁해오 항상 감사해오 

탄소10   히링히링! 

탄소11   진짜 우리 방탄밤 있는 게 신의 한 수 ... 

탄소12   오늘 터질 것 다 터진 듯 트위터 공식카페 유투브 웨이보 페이스북 

   L 탄소13   이제 열애기사만 뜨면 되는 건가 

      L 탄소14   미친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 탄소15   만약 띄운다면 전정국이랑 부탁드려요 빅히트! 

         L 탄소16   누나, 미성년자에게 뭐 하는 거에요? 

            L 탄소18   전정국 성인까지 51일 남았습니다 (웃음) 

         L 탄소17   아니지 김태형이지 ...! 

         L 탄소19   탄소 공식 남편 지민이는 어디 가고 ㅠㅠ 

         글쓴탄소   싸우지 마새오 그냥 이민 보내새오 일처다부제 가능한 곳으로 

 

 

 

 

 

 

 

 

 

 

 

 

 

 

 

 

 


 

 

花樣年華 

 

 

 

저 오랜만에 좀 빨리 온 듯! 

저 뿌듯하다 이거애오 칭찬해 주새오 ;ㅅ; 

오늘 학교에서 1교시만 한 탓에 일찍 마쳤긴 했는데 

약속이 있어서 끝나자마자 집에 뛰어와서 이거부터 썼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빼빼로데이에 써야 제 맛일 에피소드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성이 떨어진다 해도 뭐 ... 홍일점이라는 주제 자체가 ... (먼산) 

그래도 분량 뽑아내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사실 제가 답글을 잘 달아드리는 편은 아닌데, 

주로 초반 댓글과 암호닉분들, 눈에 띄는 분들께 달아드리고 있습니다 8ㅅ8 

그래도 암호닉 한 분 한 분 말투며 특징까지 모두 기억하고 있으니 걱정 마세요, 

계속 댓글 달아주시다가 안 오시는 분들까지 기억하고 있습니다. 기다리고 있어요! 

 

 

지금으로부터 12시간 후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을 고사를 치르고 계실 몇 독자분들께, 

그간 여기까지 달려오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괜히 긴장하는 일 없이 침착한 마음가짐으로 시험 잘 보고 올 수 있도록 하세요. 

내일이면 누군가는 웃고 울겠지만은 한낱 수능을 망쳤다고 인생까지 망쳐버릴 것은 아니잖아요, 

고작 시험지 몇 장이 여러분의 인생을 대변할 수는 없습니다. 

시간은 그 무엇보다 빠르게 지나갑니다. 후에 꼭 웃으면서 다시 봐요! 

오늘 밤 좋은 꿈 꾸시고 내일 시험 잘 치고 오세요. 사랑합니다  

 

전국의 수험생들에게,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花樣年華 입니다. 

 

 

 


 

가시나야, 내랑 사귈래? 

 

 

 

소녀  끼부림  도롱뇽  뽀삐  비비빅  1013  민군주님  웬디  819  토란  요를레히  슈팅가드  슙슙  고망맨  사이다  한우육포  쀼쀼  boice1004  탄탄  새벽두시  바람민  치킨치킨   

세병  슈기  햄쮸  린봄  태태  돌하르방  초코  8ㅅ8  바닐라슈  용용콘초  이설  고랑  고무고무열매  눈설  컨버스하이  아틸다  꽃님  안녕  8개월  됴종이  머루  방탄이  구구콘   

알라  짱구  ☆☆  탱탱  랩모니  민트  만두  꾸기안녕  꾸꾸야  이부  태태뿡뿡  호석이치킨두마리  꾹이  꽃별이  플랑크톤회장  빠밤  몽슈  문현  ☆요다☆  민면  구오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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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오스  민피디  꽃집  규짐  우리사이고멘나사이  오타  총투총  동키즈  음향  본시걸  꼬이  매직핸드  입속에검은잎  연이  여하  오리  열큐  나연희  섹시석진색시  자판기 

욤  복동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신청은 언제나 가장 최근 글에 받고 있습니다! 

혹시 중간에 누락된 암호닉이 있다면 꼭 말씀해주세요 ;ㅅ; 

그리고 한 번 신청해주셨던 분들이 잊으신건지 다시 신청하시는 경우도 있던데, 

다시 확인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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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4
오 일처다부제 좋다 좋다 딱 좋다 이민 당장 갑시다! 요정 여주 상상되고 넘나 좋고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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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5
빼빼로에 싸인이벤트라니.. 여주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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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6
태태야ㅠㅠㅠㅠ넘나감동적인것,,,,단거사왓대,,,,,오구오구진짜예뻐ㅋㅋㅋㅋㅋㅋㅋ하,,,너무설렌다,,,,,팬싸영상봐야겟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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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7
일처다부제 굉장히 환영하고 찬성하는 바입니다 ㅠㅠㅠㅠㅠㅠ 그와중에 김태형 ㅠㅠㅠㅠㅠ 오빠미 ㅠㅠㅠㅠㅠ 우럭우러규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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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8
아태형이겁나설레요ㅜㅜㅜㅜㅡ저도홍일점 ㅜㅜㅡ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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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9
늘 너무잘읽고갑니다 좋은글 써주셔서 너무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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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0
헠 태태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태야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태태ㅐㅠㅜㅜㅜㅜㅜㅜ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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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3
문을 열었더니 왠 요정이..!! 아악 태형이 ㅜㅜㅜ완전 심쿵...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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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4
와 이벤트 하는 여주 요정님도 사랑스럽고 태형이 진짜.. 와 너무 설레네요 여주 주려고 뛰어서 여주가 좋아하는 단 음식들 사오고ㅜㅜㅜㅜ우어어어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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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5
여주 진짜 사랑둥이!!!! 예쁨둥이!!! 귀여워ㅜ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구렇게 귀야운 이벤트르 할 생각을 했을까ㅠㅠㅠㅠ 예뿨예뿨 머리부터 발끝까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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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6
요정님ㅠㅜㅜㅜㅜ 사랑스러운 요뎡ㅠㅜㅠㅜ빼빼로에 싸인하고 뽀뽀까지 하다니!!! 근데 태형이..너무 설레는 거 아니에요?ㅠㅜㅠㅜ 초콜릿 사오구.. 근데 왜 빼빼로는 손으로 끊어 먹었을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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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여주진짜짱귀엽짱매력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왜이렇게좋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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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8
태태모에오심장아파오ㅠㅠ머시써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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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9
헐태태뭐에요ㅎ....?뭐야무어ㅑ 나만 혼자 기대하면서 스크롤 내린거아니자나ㅎ...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그리고 여주진짜 이쁜거같아여...상상되는데 넘나설레능것...그와중에 방밤죠응것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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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0
헐ㅠㅠㅜㅜㅜㅜ태태 진짜ㅜ설레요ㅠㅠㅜㅠ
작가님 잘 읽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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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1
역시 태태ㅠㅜㅜㅜㅜㅠㅠㅜㅜㅜㅜ 귀여운것... 여주 넘나 사랑스럽ㄷ자나ㅠㅠㅜㅜㅜㅠ 요정잉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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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2
여주캐릭터너무귀엽네여ㅠㅠㅠㅠㅠㅠ 태태는너무설레구ㅠㅠㅠㅠㅠㅠ탄이들은너무귀엽구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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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3
저는 지민이를 밀지믄.....(눙물)
ㅜㅜㅠㅠㅜㅜㅜㅠㅠㅜㅜㅠㅠㅜㅜㅜㅜㅠㅠㅠㅜㅜ여주ㅜㅜㅜㅜㅜ넘나귀여운거수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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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4
저런 이벤트를 생각하신 유정님..ㅠㅠㅠ 요뎡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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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5
요정님ㅠㅠㅠ끙끙 나도 보고싶다ㅠㅠ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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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6
캬 태형아 좋아 하! 쿤! 아! ♡ 여주 진짜 생각하니까 되게 귀엽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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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7
요ㅠ정ㅠ 매력넘치는거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저런 여자 있으면 걸크러쉬 납치 워ㄷ.......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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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9
태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사랑 태태 ㅠㅠㅠㅠㅠㅠ 저렇게 사들고 온 태형이 넘나 사랑스러운것... 그리고 설렘 폭탄이네여... 잘보고가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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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0
여주 사랑받는 이유가 있었네요!ㅠㅠㅠ같은 여자가 봐도 저렇게 사랑스러운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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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1
와 여주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도치않게 심쿵주고 난리...태태도 설레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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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2
여주 오랜만에 홍일점다운 일을 하다!!회사사람들 놀랬겠다ㅋㅋㅋㅋ평소에 이런거 하지도 않던 애가 갑자기 치마입고 빼빼로주면...여기가 제가 죽을 자리인가요ㅎㅎㅎㅎ그리고 태태..!!여주 생각해주는건 태태뿐이구나ㅜㅠㅠ이뻐라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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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3
우와와와와오와 재미있게 읽다 보니 금세 끝나버렸네요! 상상만 해도 흐뭇해지는 이 마음은 뭐죠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태형이가 점점 러브라인으로... 우리 지민이는 ㅠㅠㅠㅠㅠㅠ 박지민!!! (와장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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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진짜 너무 사랑스러운 거 아닙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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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5
테니스 스커트라니요 발랄이라니요 우리 홍일점 드디어 요정님으로 탈피하셨답니다 (만세삼창) 태태랑 미묘한 분위기가 있네요 하아 좋습니다 좋아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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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6
헐헐완전사랑스러워ㅠㅠㅠㅜㅠㅜㅠㅜ태형이가진짜좋아하나봐요...ㅠㅠㅠㅠㅠㅜ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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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7
헐 아 사진만 있다면 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아 궁금행ㅋㅋㅋㅋㅋㅋ 애들 너무 귀여운 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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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8
뜻밖의 태태한테 발려따....하앙 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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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9
응 나도 빼빼로 좋아해오 요정이 주는 빼빼로 먹고싶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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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0
성격진짜 좋은거지ㅠㅠㅠㅠㅜㅜㅜㅠ사랑둥이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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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1
김태형ㅋㅋㅋㅋㅋ진짜뜬금포ㅋㅋㅋㄲ당연히반대쪽끝물줄알았어요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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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2
태형이 보면 막 뭔가 아는 아련하고 눈동자에 눈물이 가득 ... 촤... 올라와 있는... 모습이 생각나서 진짜 태형이가 여주를 많이 좋아하는구나라고 생각이 너무 들어서 맴찟이다 진짜로 ㅠㅠㅠㅠㅠㅠ 근데 여주 이벤트 왜 이리 사랑스럽니 ...>< 망태기로 싸서 데리고 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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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3
태태 ㅠㅠㅠ 뷔꽃으로 바꿔야되나 울 태태 가득 사랑담아 챙겨온 단거 ㅠㅠㅠㅠㅠㅠ 맘속으론 민꽃인데 뭔들ㄹ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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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4
헐 태태 뜻밖에 덕통사고...모 그 눈빛은 모야..!! 오늘 여주는 아주 이쁜짓만 골라했네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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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5
태형아ㅠㅠㅠ진짜태형이 너무이2ㅡ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챙기는것봐딘짜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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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6
이번화도 즐겁게 읽었습니다!!! 진짜 우로죙일 즐겁게 읽고있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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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7
요정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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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8
태태ㅠㅠㅠㅠㅠㅠㅠㅠ뷔꽃 치이네여ㅠㅠㅠ 국꽃 밀었는데 뷔꽃 넘나 대단한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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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9
아아ㅠㅠㅠㅠㅠ여주 넘나 사랑둥이인것ㅠㅠㅠㅠㅠㅠㅠ어쩜 저렇게 이쁘게 하고 회사를 돌아다닐 생각을 했다니ㅠㅠㅠ스탭분들 회사 관계자분들 다 챙기면서ㅠㅠㅠㅠ너무 귀엽잖아ㅠㅠㅠ태형이..하아..설렌다....여주가 그렇게 이벤트하고 다닌다는거 듣고 자기도 선물 사온거야?ㅠㅠㅠㅠㅠ 태태도 사랑둥이인데ㅠㅠ어쩜 둘이ㅠㅠㅠ 정말 잘 읽고 갑니다! 텍스트만으르도 심장 이렇게 때려질 수 있는걸 다시끔 꺠닫네요..후훟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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