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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씨발, 여자친구에요? | 인스티즈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다 여자를 옆에다 낀 채 알콩달콩거리며 아파트 정문을 들어오는 널 보고 주먹을 부들부들 떨며 널 째려보지만 날 무시하고 여자와 키스를 하는 널 골탕먹이려 숨을 고른 채 눈썹을 치켜들며 말하는) 아저씨 여자친구에요? 어, 근데 어제 본 년이랑은 많이 다른 것 같은데요. 다르게 생겼는데? 아저씨 바람피는 거에요? 여자 분 참 비참하게 만드네요. (제 말을 들은 여자가 너를 차갑게 쳐다보며 다신 보지 말자고 네 뺨을 때리고 가는 게 너무 고소해 큭큭대며 웃는) 큭큭. 아저씨, 어떡해요. 바람 맞으셨네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옆 집 아저씨 × 고딩 박보검. 

 

무뚝뚝하고 화 잘내는 아저씨 왔으면 좋겠어요. 유아인, 하정우, 김우빈 중 한 명. 다른 배우분들 하려면 댓으로 미리 확인 부탁드려요. 늦댓도 받아요. 오래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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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유아인
(순식간에 사라져버린 여자에, 난생처음으로 얻어맞은 뺨이 얼얼해 황당한 표정으로 여자가 사라진 곳만 보다가 점점 치밀어오는 짜증에 한숨을 푹 내쉬고 네 어깨를 두어 번 툭툭 치고 옆을 지나려는) 야, 고딩. 억하심정 있으면 말로 해라. 사람 열받게 하지 말고.
8년 전
글쓴이
(옆을 지나가는 네 옆을 졸졸 따라가 표정을 굳힌 채로 말하는) ..그러게 누가 데리고 오래요? 옆 집에서 신음소리 헉헉 들리는 거 존나 짜증나서 미리 퇴치시킨 거에요. 그리고 저런 년이 뭐가 좋아요. 생긴 거랑은 달리 눈 존나 낮으시네요.
8년 전
독자1
(성질 긁는 말만 골라서 해대는 너에 화를 참으려 눈을 지그시 감았다 뜨고는 굳은 표정으로 말하는 너를 뚫어지게 보다가 시선을 거두는) 남이야 눈이 높든, 낮든. 내 집에서 떡을 치든 잠만 자든 네가 무슨 상관이세요. 까불지 말자. 봐주는 것도 한두 번이다.
8년 전
글쓴이
(너의 굳은 표정에 몸을 움찔하곤 발걸음을 멈췄다 실실 웃으며 담배를 피러 잠시 나가는 너의 뒤를 다시 졸졸 따라 말을 거는) 아저씨, 아저씨는 왜 여자들만 데리고 와요? 네?
8년 전
독자2
(조용히 담배나 한 대 피고 들어가려는데 거기까지 따라와 종알종알 떠들어대는 너에 짓궂은 생각이 들어 네 얼굴에 담배연기를 내뱉고는 일그러지는 네 얼굴을 보고 잠깐 웃음을 띠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표정을 굳히는) 그럼 뭐, 남자 데리고 오면 지랄 안 하냐.
8년 전
글쓴이
2에게
(너의 농담같은 말에 전보다 더 표정을 굳히곤 너를 위로 쳐다보며 말하는) 뭔 소리에요. 데리고 오면 죽ㅇ, 가 아니라 아저씨 다신 안 봐요, 진짜.

8년 전
독자3
글쓴이에게
별 같잖은 소리를 다한다. (입에 물고 있던 담배를 바닥에 지져끄고 숨을 크게 한 번 들이쉬었다가 훅 내쉬며 네 쪽으로 얼굴을 가까이 들이미는) 너 꼴보기 싫으면 남자 데리고 오면 되겠네. 그치.

8년 전
글쓴이
3에게
(너의 말에 깜짝 놀라 널 쳐다보다 저를 거들떠보지도 않고 담배만 피워대는 너가 정말 날 그렇게 싫어하나 생각하다가 어깨를 축 늘어뜨리고 들어가려하는) ...저 가볼게요.

8년 전
독자4
글쓴이에게
(어깨가 축 늘어져 뒤돌아 가려는 네가 요즘 들어 이상해 네 손목을 잡아당겨 날 마주 보게 하는) 사과도 안 하고 그냥 가지, 버릇없이.

8년 전
글쓴이
4에게
(제 손목을 붙잡는 널 느릿하게 위로 쳐다보며 표정을 굳힌 채 말하는) 내가 왜 사과를 해야 해요. 내가 뭘 잘못했다고. 먼저 여자 데리고 온 건 아저씨잖아요.

8년 전
독자5
글쓴이에게
(삐딱한 네 태도에 네 손목을 붙잡은 손에 힘을 더 주어 잡고 널 보다 한숨을 푹 내쉬고는 문득 실소를 터트리며 네게 얼굴을 더 가까이 들이밀어 자칫 입술이 닿을만한 거리에서 입을 떼는) 내가 여자 데리고 오는 게 왜 잘못됐어. 네가 내 애인도 아닌데.

8년 전
글쓴이
5에게
(제 애인도 아니라는 너의 말에 입술을 꼭 깨물며 널 뚫어져라 쳐다본 후 무언갈 말하려 하다 고개를 푹 숙이고 다시 어깨를 축 늘어뜨리는) ....ㅇ, 아. ..

8년 전
독자6
글쓴이에게
(누가 봐도 내게 할 말이 있다는 것이 티가 나는데도 끝까지 입을 꾹 다물고 고개만 푹 숙이는 너에 답답함이 밀려와 담배 한 대를 더 태우다가 오늘 확실히 결판을 내자는 마음으로 너를 벽으로 몰아세우고 네가 어디 가지 못하게 벽을 팔로 짚고 담배 든 손으로 네 턱 들어 올려 나와 눈 마주치게 하는) 계집애도 아니면서 틱틱거리고, 혼자 삐쳐서 입 꾹 다물고 있으면 나더러 어쩌라고. 넌 말도 안 하는데 나 혼자 어떻게 알아내서 풀어주기라도 해? 어리게 굴지 마, 내 앞에서. 할 말 있으면 지금 해.

8년 전
글쓴이
6에게
(오늘도 할 말을 참으며 집에 가려는데 갑자기 제 팔을 붙잡는 너의 손길에 당황하다가 이내 벽으로 몰아붙여져 꼼짝도 못하게 돼 버둥거리는 동안 제 턱을 붙잡고 할 말 해보라는 너의 차가운 표정에 괜시리 서러워 눈가가 빨개진 채로 다 털어놓는) 그래요, 다 말할게요. 아저씨 처음 이사왔을 때 부터 진짜 첫 눈에 반했고, 지금도 쭉 좋아해요. ㅇ, 아저씨가 밤마다 여자들 한 명씩 데리고 와서 밤에 지랄하는 거 보면 초인종 눌러서 여자 쫓아보내고 싶고, 아저씨 출근할 때 마다 나도 학교 째고 따라가고 싶고, 아저씨 밤 늦게 올 때면 몰래 집에서 빠져나와서 엘리베이터 앞에서 기다리고 한다고요. 아저씨 좋아한다고, 아저씨 좋아한다고요!!! (말을 따박따박 쉬지 않고 말한 후 숨을 고르며 고개를 푹 숙인 채 눈물을 뚝뚝 떨구는)

8년 전
독자7
글쓴이에게
... 하, 얘 골 때리네. (숨도 쉬지 않고 쏘아붙이듯 제 할 말을 순식간에 늘어놓고는 다시 작은 머리통을 떨구고 어깨를 바르작거리며 눈물을 보이는 너에 당황해 애꿎은 담배 필터만 씹어대다 다시금 네 턱을 들어 올려 눈물에 흠뻑 젖은 네 얼굴을 빤히 보는) 너 나 감당 못해, 인마. 맨날 봐서 알겠지만, 난 밤마다 네가 말하는 그 지랄이란 거 해야 하고, 야근 있으면 빼도 박도 못하게 늦게 와야하고, 심지어 네가 들락거지도 못하는 회사엔 나 좋다고 치대는 여자도 많아. 그냥 또래 만나는 거랑 다르다고. 어?

8년 전
글쓴이
7에게
..알아요, 그래서 이딴, 이딴 말 하는 거 두려웠던 거라고요. 아저씨는 어차피 세련되고 화려한 여자 만나야 하니까, 나 같은 거 거들떠보지도 않을거니까, 그냥, 그냥... 끅, 끄윽.. (너의 말을 듣다 더 처량해지는 제 자신이 불쌍해 너의 말을 끊어 말하다 감정이 북받쳐 말을 못 끝내는)

8년 전
독자8
글쓴이에게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며 이제는 덜덜 떨기까지 하는 네가 안쓰럽게 느껴져 너를 달래기 위해 어설프게 한 팔로 널 안고 다독이다 내 옷깃을 잡고 끅끅대며 우는 네 모습에 묘한 기분이 일어 머리를 헝클이고는 뭔가 결심한 듯 손에 쥔 담배를 바닥에 떨어트린 후 네 뒤통수를 감싸고 입술을 맞대는) 담배 냄새 싫어도 참아. 확인하는 거니까.

8년 전
글쓴이
8에게
(제 뒷통수를 들어올려 그대로 입을 맞추는 너의 행도에 깜짝 놀라 퉁퉁 부은 눈을 크게 뜨며 눈알을 이리저리 굴리다 알싸하게 퍼지는 담배향이라도 기분이 좋아 조심스레 눈을 감는) ..... (입을 떼고서 떨어지는 널 계속 쳐다보다 괜히 제가 실수한 것 같아 연신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ㅈ, 죄송해요. 아, 이러려던 게 아닌데. ..아..

8년 전
독자9
글쓴이에게
(너와 입을 맞추다 문득 어린애를 데리고 뭘 하나 싶은 생각이 들어 입술을 떼고 널 보는데도 어쩐지 미묘한 기분이 가시질 않고 네 입술만 눈에 들어와 널 안은 팔에 힘을 주고 네 어깨에 이마를 대며 기대는) 너 잘못한 거 없으니까 조용히 해, 시끄러워. 생각 좀 하자.

8년 전
글쓴이
9에게
(제 좁은 어깨에 기대고 있는 네가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되어 낑낑대며 까치발을 들어 너에게 맞춰주려 하다가 꿈쩍 않는 너의 뒷통수를 망설이다 벌벌 떨리는 두 손으로 잡아보는) ..네, 조용히 할게요.

8년 전
독자10
글쓴이에게
(앞으로 너를 어떻게 대해야 하나 하는 생각에 잠기려던 찰나에 요즘 들어 심해진 두통이 또다시 일어 생각을 하려던 것을 접어두고 그저 두 팔로 네 허리를 껴안고서 네 목덜미에 고개를 묻고 가만히 서있는) 안 그래도 아픈 머리 너 때문에 터질 것 같다. 어쩔래.

8년 전
글쓴이
10에게
(갑자기 변한것 같은 너의 행동에 어쩔 줄 몰라 하다가 얼굴을 붉히고 있는데 아프다는 너의 말에 작은 손으로 너의 넓은 등을 어루만지며 말하는) ..네? 저 때문에요? ㅇ, 어떡해요. 그러면, 저 약 없는데.. 아저씨, 약은 있어요?

8년 전
독자11
글쓴이에게
(아프다는 내 말에 어설프게 등을 어루만지는 너에 푸스스 웃으며 고개를 들어 널 보다가 벙쪄있는 네 얼굴을 내 가슴팍에 묻어버리고 널 꼭 안아 되려 내가 네 등을 다독이는) 쪼끄만 게 사람 헷갈리게 하네. 약 있어, 집에.

8년 전
글쓴이
11에게
(쪼끄맣다고 놀리는 거 같은 너의 말에 눈가를 슥슥 비벼대고 입을 툭 내밀며 투덜대는) 아니거든요. 안 쪼그맣거든요. 이제 19살 되거든요. 조금만 더 있으면 술 먹을 수 있거든요.

8년 전
독자12
글쓴이에게
미치겠다, 너 내 나이는 알고 좋아하냐. (네 머리통 쓰다듬다가 품에서 떨어트리고 발갛게 부은 네 눈가를 손으로 문지르는) 너 키스도 해본 적 없지. 아까 해보니까 알겠던데.

8년 전
글쓴이
12에게
(머리를 쓸어넘기며 웃는 널 보니 기분이 좋아 실실 웃으며) 나이가 뭐가 중요해요. (괜히 자존심 상해 해 봤다고 거짓말치는) 아닌데요. 전 여자친구랑 해 봤는데. 여자친구가 되게 좋아했었는데요?

8년 전
독자13
글쓴이에게
(언제 울었냐는 듯 다시 생글생글 웃는 너에 네 머리를 헝클이고는 티 나는 거짓말을 해대는 너를 놀리고 싶은 마음에 괜히 네 입술을 만지작거리며 허리 감싸 안고 입술만 뚫어져라 보는) 진짜 키스해보면 알겠네, 뽀뽀 말고.

8년 전
글쓴이
13에게
(거짓말이 들통나겠다 싶어 눈알을 이리저리 굴리다 너와 눈이 마주쳐 재빨리 입술을 안으로 말아 집어넣는) 죄송해요, 농담이었어요. 히히.

8년 전
독자14
글쓴이에게
어쩌지, 난 농담 아니었는데. (네 볼을 손으로 꾹 눌러 네 도톰한 입술이 드러나자 혀로 핥고 입술로 물고 살살 빨아들이다 당황해 벌어진 네 입 속으로 혀 밀어넣고 진득하게 입 맞추는)

8년 전
글쓴이
14에게
(처음 느껴보는 생소한 느낌에 발버둥치다가 제 몸을 꽉 붙드는 너의 손길에 점점 나아지고 숨이 차는 순간 너의 등을 급하게 퍽퍽 두드리는) ㅇ, 읍. 읍..!

8년 전
독자15
글쓴이에게
(숨이 막힌지 등을 퍽퍽 쳐대는 너에 입술을 떼고 아직까지도 네 촉감이 생경하게 느껴지는 내 입술을 문지르며 씩 웃다 네 머리를 헝크리는) 키스도 못하는 애랑 뭘 해야 될지 모르겠네.

8년 전
글쓴이
15에게
(너의 말에 괜시리 서운해져 고개를 푹 숙이다 다시 고개를 천천히 들어 너에게 묻는) ...그러면, 우리, ..그.. 그, 연인..? 연인? 그거에요..?

8년 전
독자16
글쓴이에게
아직 너랑 사귄다고 안 했는데, 꼬맹아. (내 말 한마디 한마디에 네가 느끼는 감정들이 표정에 다 드러나는 것을 보고 네가 어리다는 게 느껴져 죄책감 비슷한 것이 들어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다 한숨을 푹 내쉬고 네게 묻는) 넌 내가 왜 좋냐.

8년 전
글쓴이
16에게
뭐에요, 시험 하는 거에요? (어깨를 늘어뜨린 체 너의 말을 듣고 투덜거리며 말하는) 좋아하는 데 이유가 있어요? 내 마음인데, 뭐. 토끼가 당근 좋아하는 것 처럼, 그냥 좋아요.

8년 전
독자17
글쓴이에게
(가만히 네 말을 듣다 좋아하는 이유가 없다는 싱거운 네 대답에 어깨를 으쓱해 보이는) 그러고 보니까 닮았네. 안 춥냐. 들어가자, 토끼야. 네 애인은 늙어서 춥다. (넌지시 말을 던지고는 돌아서서 문을 열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데 네가 그 자리에 가만히 서있자 문을 잡아주고 널 기다리는) 빨리 와, 감기 걸려.

8년 전
글쓴이
17에게
..애인? 애인? 진짜죠? 말 바꾸면 진짜 저 아저씨 안 봐요. 이사 갈 거에요! 진짜죠!? (너의 말을 무시한 채 밖에서 방방 뛰며 빙글빙글 돌다가 너에게 뛰어가 폭 안기는) 나, 너무너무 좋아요. 이럴거면 다른 년들 밤에 오기 전에 고백 해 버릴걸.

8년 전
독자18
글쓴이에게
그럼 진짜지, 가짜겠냐. 조용히 해. 너네 부모님 아시면 내가 감옥으로 이사 가야 돼. (애처럼 방방 뛰다 내게 폭 안겨오는 너에 어정쩡하게 서있다가 피식 웃으며 네 머리를 쓰다듬어주고는 엘리베이터를 잡는) 나 참을성 없어, 그러니까 우리 집 온다고 조르지 마.

8년 전
글쓴이
18에게
(조르지 말라는 너의 팔을 붙잡고 이리저리 흔들며) 아, 왜요! 오늘 부모님 늦게 들어오신단 말이에요. 존나 무섭단 말이에요! 아저씨 혼자 잖아요. 아저씨도 무서워서 오줌 쌀 거잖아. 맞죠, 맞죠?

8년 전
독자19
글쓴이에게
(팔을 이리저리 흔드는 너에 인상을 쓰며 네 손목 꽉 붙잡아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너 아니었으면 아까 그 여자한테 딴 거 싸... 아니다, 됐다. 근데 너 말 예쁘게 안 할래?

8년 전
글쓴이
19에게
(말을 하다 멈추며 말을 바꾸는 너를 한심하게 바라보며) 뭔 말인지 저도 다 알거든요. 저 이제 열 아홉살이라고요. (내심 뿌듯한 표정으로 있다가 말 이쁘게 하라는 너의 말에 하품을 하며 말하는) 다 누구한테 배운건데.

8년 전
독자20
글쓴이에게
뭐, 나한테 배웠다고? 난 너한테 그런 거 배우라고 한 적 없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네 집 앞까지 다다라 들어가라며 고갯짓을 해 보이는) 들어가, 그만 까불고.

8년 전
글쓴이
20에게
(어깨를 축 늘어뜨리며 비밀번호를 푼 채 들어가려하다 몸을 돌려 장난스럽게 윙크를 하며 말하는) 아저씨, 라면 먹고 갈래요? 흐흫.

8년 전
독자21
글쓴이에게
(장난스럽게 윙크를 하며 의미심장한 얘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너에 네 얼굴을 손으로 찌그러트리는) 나 인내심 없다고 했다. 부모님 언제 들어오시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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