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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다 알아
그 사람의 눈빛만 봐도, 손끝의 느낌 하나라도 
먼저 끊는 전화 소리에도, 먼저 걸어가는 모습에도
모르는 사이에 세어 나온 작은 한숨 소리에도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변화에도, 여자들은 다 알아

그의 마음이 떠났음을 몸만 남아 있음을
그러면서도 끝까지 모른척해주고 싶은 게 그게 여자 마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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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주태호 어딨어 주태호!!!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항상 난 생각이나 너에게 기대었을 때 너는 아무 말 없이 혼자왔니? 야 어디서 표절을 가져와서 씨키~ 만나면 좋은 친구~ 그만해 미쳤어 지금? 니가 거기서 또 그 노래를 불러! 아 왜 때려 왜 때려 왜 때려 아부 떠는 그런 거 버리라고 임마. 아 그거 표절 아니냐고! 노래를 한 번 끝까지 들어보고 화를 내시라고 씨키 만나면 좋은 친구를~ 만나본 적이 없다~ 야 니가 표절을 하니까 친구가 없는 거야. 그러게 누가 표절을 하래? 친구 없게? 아 왜 자꾸 때려 자 이 노래 어떠니. 그렇게 좋은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 이런 노래가 나오잖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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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내 친구임. 얼굴도 정말 잘생겼고 겉으로 보기엔 모자란 거 없어 보이지만 평소에 얘 성격이 좀 여자 같다고 해야 되나 남자답지 못함. 맨날 뭐만 하면 졸아가지고 소심해서는 아무 말도 못하고 다님. 가끔 문자 할 때 문자 말투 '뭐 해?ㅎㅎ', '웅ㅎㅎ~', '아냥ㅎㅎ' 평소 여자보다 더 거울 많이 봄. / 옆집 이웃인데 잘난 척 생색 쩜. 나 혼자 살다 보니까 막 뭐 고장 나면 당장 와서 고쳐주고 하긴 하는데 맨날 고쳐주고선 집은 엉망으로 해놓음. 그래도 고마워서 아무 말 안 함. 근데 짜증 나는 건 맨날 자기 자랑에 저거 조금 해주고 밥 쏴라 내가 이렇게나 해줬는데 넌 아무것도 안 해주냐는 둥 옆에서 쫑알 거림. 뒤끝도 쩜. 한 달 정도 지난 일을 묵혀두고 있음. / 친군데 좀 바람둥이임. 저 여자한테 갔다가 이 여자한테 갔다가 그럼. 한번같이 놀고 있었는데 그때만 전화 온 여자들이 수십 명.. 여자들한테 쉴 새없이 전화가 옴. 그럼 얜 절대 뭐 막는 거 없이 어~ 하면서 정말 다정하게 다 받아줌. 평소 클럽 정말 잘 싸돌아다님. / 주태호 어딨어 주태호!!!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항상 난 생각이 나 너에게 기대었을 때 너는 아무 말없이 혼자 왔니? 야 어디서 표절을 가져와서 시키~ 만나면 좋은 친구~ 그만해 미쳤어 지금? 네가 거기서 또 그 노래를 불러! 아 왜 때려 왜 때려 왜 때려 아부 떠는 그런 거 버리라고 인마. 아 그거 표절 아니냐고! 노래를 한 번 끝까지 들어보고 화를 내시라고 시키 만나면 좋은 친구를~ 만나본 적이 없다~ 야 네가 표절을 하니까 친구가 없는 거야. 그러게 누가 표절을 하래? 친구 없게? 아 왜 자꾸 때려 자 이 노래 어떠니. 그렇게 좋은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 이런 노래가 나오잖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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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내 친구임. 얼굴도 정말 잘생겼고 겉으로 보기엔 모자란 거 없어 보이지만 평소에 얘 성격이 좀 여자 같다고 해야 되나 남자답지 못함. 맨날 뭐만 하면 졸아가지고 소심해서는 아무 말도 못하고 다님. 가끔 문자 할 때 문자 말투 '뭐 해?ㅎㅎ', '웅ㅎㅎ~', '아냥ㅎㅎ' 평소 여자보다 더 거울 많이 봄. / 옆집 이웃인데 잘난 척 생색 쩜. 나 혼자 살다 보니까 막 뭐 고장 나면 당장 와서 고쳐주고 하긴 하는데 맨날 고쳐주고선 집은 엉망으로 해놓음. 그래도 고마워서 아무 말 안 함. 근데 짜증 나는 건 맨날 자기 자랑에 저거 조금 해주고 밥 쏴라 내가 이렇게나 해줬는데 넌 아무것도 안 해주냐는 둥 옆에서 쫑알 거림. 뒤끝도 쩜. 한 달 정도 지난 일을 묵혀두고 있음. / 친군데 좀 바람둥이임. 저 여자한테 갔다가 이 여자한테 갔다가 그럼. 한번같이 놀고 있었는데 그때만 전화 온 여자들이 수십 명.. 여자들한테 쉴 새없이 전화가 옴. 그럼 얜 절대 뭐 막는 거 없이 어~ 하면서 정말 다정하게 다 받아줌. 평소 클럽 정말 잘 싸돌아다님. / 주태호 어딨어 주태호!!!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항상 난 생각이 나 너에게 기대었을 때 너는 아무 말없이 혼자 왔니? 야 어디서 표절을 가져와서 시키~ 만나면 좋은 친구~ 그만해 미쳤어 지금? 네가 거기서 또 그 노래를 불러! 아 왜 때려 왜 때려 왜 때려 아부 떠는 그런 거 버리라고 인마. 아 그거 표절 아니냐고! 노래를 한 번 끝까지 들어보고 화를 내시라고 시키 만나면 좋은 친구를~ 만나본 적이 없다~ 야 네가 표절을 하니까 친구가 없는 거야. 그러게 누가 표절을 하래? 친구 없게? 아 왜 자꾸 때려 자 이 노래 어떠니. 그렇게 좋은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 이런 노래가 나오잖아 / 주태호 어딨어 주태호!!!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항상 난 생각이 나 너에게 기대었을 때 너는 아무 말없이 혼자 왔니? 야 어디서 표절을 가져와서 시키~ 만나면 좋은 친구~ 그만해 미쳤어 지금? 네가 거기서 또 그 노래를 불러! 아 왜 때려 왜 때려 왜 때려 아부 떠는 그런 거 버리라고 인마. 아 그거 표절 아니냐고! 노래를 한 번 끝까지 들어보고 화를 내시라고 시키 만나면 좋은 친구를~ 만나본 적이 없다~ 야 네가 표절을 하니까 친구가 없는 거야. 그러게 누가 표절을 하래? 친구 없게? 아 왜 자꾸 때려 자 이 노래 어떠니. 그렇게 좋은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 이런 노래가 나오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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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내 친구임. 얼굴도 정말 잘생겼고 겉으로 보기엔 모자란 거 없어 보이지만 평소에 얘 성격이 좀 여자 같다고 해야 되나 남자답지 못함. 맨날 뭐만 하면 졸아가지고 소심해서는 아무 말도 못하고 다님. 가끔 문자 할 때 문자 말투 '뭐 해?ㅎㅎ', '웅ㅎㅎ~', '아냥ㅎㅎ' 평소 여자보다 더 거울 많이 봄. / 옆집 이웃인데 잘난 척 생색 쩜. 나 혼자 살다 보니까 막 뭐 고장 나면 당장 와서 고쳐주고 하긴 하는데 맨날 고쳐주고선 집은 엉망으로 해놓음. 그래도 고마워서 아무 말 안 함. 근데 짜증 나는 건 맨날 자기 자랑에 저거 조금 해주고 밥 쏴라 내가 이렇게나 해줬는데 넌 아무것도 안 해주냐는 둥 옆에서 쫑알 거림. 뒤끝도 쩜. 한 달 정도 지난 일을 묵혀두고 있음. / 친군데 좀 바람둥이임. 저 여자한테 갔다가 이 여자한테 갔다가 그럼. 한번같이 놀고 있었는데 그때만 전화 온 여자들이 수십 명.. 여자들한테 쉴 새없이 전화가 옴. 그럼 얜 절대 뭐 막는 거 없이 어~ 하면서 정말 다정하게 다 받아줌. 평소 클럽 정말 잘 싸돌아다님. / 주태호 어딨어 주태호!!!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항상 난 생각이 나 너에게 기대었을 때 너는 아무 말없이 혼자 왔니? 야 어디서 표절을 가져와서 시키~ 만나면 좋은 친구~ 그만해 미쳤어 지금? 네가 거기서 또 그 노래를 불러! 아 왜 때려 왜 때려 왜 때려 아부 떠는 그런 거 버리라고 인마. 아 그거 표절 아니냐고! 노래를 한 번 끝까지 들어보고 화를 내시라고 시키 만나면 좋은 친구를~ 만나본 적이 없다~ 야 네가 표절을 하니까 친구가 없는 거야. 그러게 누가 표절을 하래? 친구 없게? 아 왜 자꾸 때려 자 이 노래 어떠니. 그렇게 좋은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 이런 노래가 나오잖아 / 주태호 어딨어 주태호!!!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항상 난 생각이 나 너에게 기대었을 때 너는 아무 말없이 혼자 왔니? 야 어디서 표절을 가져와서 시키~ 만나면 좋은 친구~ 그만해 미쳤어 지금? 네가 거기서 또 그 노래를 불러! 아 왜 때려 왜 때려 왜 때려 아부 떠는 그런 거 버리라고 인마. 아 그거 표절 아니냐고! 노래를 한 번 끝까지 들어보고 화를 내시라고 시키 만나면 좋은 친구를~ 만나본 적이 없다~ 야 네가 표절을 하니까 친구가 없는 거야. 그러게 누가 표절을 하래? 친구 없게? 아 왜 자꾸 때려 자 이 노래 어떠니. 그렇게 좋은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 이런 노래가 나오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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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내 친구임. 얼굴도 정말 잘생겼고 겉으로 보기엔 모자란 거 없어 보이지만 평소에 얘 성격이 좀 여자 같다고 해야 되나 남자답지 못함. 맨날 뭐만 하면 졸아가지고 소심해서는 아무 말도 못하고 다님. 가끔 문자 할 때 문자 말투 '뭐 해?ㅎㅎ', '웅ㅎㅎ~', '아냥ㅎㅎ' 평소 여자보다 더 거울 많이 봄. / 옆집 이웃인데 잘난 척 생색 쩜. 나 혼자 살다 보니까 막 뭐 고장 나면 당장 와서 고쳐주고 하긴 하는데 맨날 고쳐주고선 집은 엉망으로 해놓음. 그래도 고마워서 아무 말 안 함. 근데 짜증 나는 건 맨날 자기 자랑에 저거 조금 해주고 밥 쏴라 내가 이렇게나 해줬는데 넌 아무것도 안 해주냐는 둥 옆에서 쫑알 거림. 뒤끝도 쩜. 한 달 정도 지난 일을 묵혀두고 있음. / 친군데 좀 바람둥이임. 저 여자한테 갔다가 이 여자한테 갔다가 그럼. 한번같이 놀고 있었는데 그때만 전화 온 여자들이 수십 명.. 여자들한테 쉴 새없이 전화가 옴. 그럼 얜 절대 뭐 막는 거 없이 어~ 하면서 정말 다정하게 다 받아줌. 평소 클럽 정말 잘 싸돌아다님. / 주태호 어딨어 주태호!!!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항상 난 생각이 나 너에게 기대었을 때 너는 아무 말없이 혼자 왔니? 야 어디서 표절을 가져와서 시키~ 만나면 좋은 친구~ 그만해 미쳤어 지금? 네가 거기서 또 그 노래를 불러! 아 왜 때려 왜 때려 왜 때려 아부 떠는 그런 거 버리라고 인마. 아 그거 표절 아니냐고! 노래를 한 번 끝까지 들어보고 화를 내시라고 시키 만나면 좋은 친구를~ 만나본 적이 없다~ 야 네가 표절을 하니까 친구가 없는 거야. 그러게 누가 표절을 하래? 친구 없게? 아 왜 자꾸 때려 자 이 노래 어떠니. 그렇게 좋은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 이런 노래가 나오잖아 / 주태호 어딨어 주태호!!!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항상 난 생각이 나 너에게 기대었을 때 너는 아무 말없이 혼자 왔니? 야 어디서 표절을 가져와서 시키~ 만나면 좋은 친구~ 그만해 미쳤어 지금? 네가 거기서 또 그 노래를 불러! 아 왜 때려 왜 때려 왜 때려 아부 떠는 그런 거 버리라고 인마. 아 그거 표절 아니냐고! 노래를 한 번 끝까지 들어보고 화를 내시라고 시키 만나면 좋은 친구를~ 만나본 적이 없다~ 야 네가 표절을 하니까 친구가 없는 거야. 그러게 누가 표절을 하래? 친구 없게? 아 왜 자꾸 때려 자 이 노래 어떠니. 그렇게 좋은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 이런 노래가 나오잖아 내 친구임. 얼굴도 정말 잘생겼고 겉으로 보기엔 모자란 거 없어 보이지만 평소에 얘 성격이 좀 여자 같다고 해야 되나 남자답지 못함. 맨날 뭐만 하면 졸아가지고 소심해서는 아무 말도 못하고 다님. 가끔 문자 할 때 문자 말투 '뭐 해?ㅎㅎ', '웅ㅎㅎ~', '아냥ㅎㅎ' 평소 여자보다 더 거울 많이 봄. / 옆집 이웃인데 잘난 척 생색 쩜. 나 혼자 살다 보니까 막 뭐 고장 나면 당장 와서 고쳐주고 하긴 하는데 맨날 고쳐주고선 집은 엉망으로 해놓음. 그래도 고마워서 아무 말 안 함. 근데 짜증 나는 건 맨날 자기 자랑에 저거 조금 해주고 밥 쏴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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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내 친구임. 얼굴도 정말 잘생겼고 겉으로 보기엔 모자란 거 없어 보이지만 평소에 얘 성격이 좀 여자 같다고 해야 되나 남자답지 못함. 맨날 뭐만 하면 졸아가지고 소심해서는 아무 말도 못하고 다님. 가끔 문자 할 때 문자 말투 '뭐 해?ㅎㅎ', '웅ㅎㅎ~', '아냥ㅎㅎ' 평소 여자보다 더 거울 많이 봄. / 옆집 이웃인데 잘난 척 생색 쩜. 나 혼자 살다 보니까 막 뭐 고장 나면 당장 와서 고쳐주고 하긴 하는데 맨날 고쳐주고선 집은 엉망으로 해놓음. 그래도 고마워서 아무 말 안 함. 근데 짜증 나는 건 맨날 자기 자랑에 저거 조금 해주고 밥 쏴라 내가 이렇게나 해줬는데 넌 아무것도 안 해주냐는 둥 옆에서 쫑알 거림. 뒤끝도 쩜. 한 달 정도 지난 일을 묵혀두고 있음. / 친군데 좀 바람둥이임. 저 여자한테 갔다가 이 여자한테 갔다가 그럼. 한번같이 놀고 있었는데 그때만 전화 온 여자들이 수십 명.. 여자들한테 쉴 새없이 전화가 옴. 그럼 얜 절대 뭐 막는 거 없이 어~ 하면서 정말 다정하게 다 받아줌. 평소 클럽 정말 잘 싸돌아다님. / 주태호 어딨어 주태호!!!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항상 난 생각이 나 너에게 기대었을 때 너는 아무 말없이 혼자 왔니? 야 어디서 표절을 가져와서 시키~ 만나면 좋은 친구~ 그만해 미쳤어 지금? 네가 거기서 또 그 노래를 불러! 아 왜 때려 왜 때려 왜 때려 아부 떠는 그런 거 버리라고 인마. 아 그거 표절 아니냐고! 노래를 한 번 끝까지 들어보고 화를 내시라고 시키 만나면 좋은 친구를~ 만나본 적이 없다~ 야 네가 표절을 하니까 친구가 없는 거야. 그러게 누가 표절을 하래? 친구 없게? 아 왜 자꾸 때려 자 이 노래 어떠니. 그렇게 좋은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 이런 노래가 나오잖아 / 주태호 어딨어 주태호!!!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항상 난 생각이 나 너에게 기대었을 때 너는 아무 말없이 혼자 왔니? 야 어디서 표절을 가져와서 시키~ 만나면 좋은 친구~ 그만해 미쳤어 지금? 네가 거기서 또 그 노래를 불러! 아 왜 때려 왜 때려 왜 때려 아부 떠는 그런 거 버리라고 인마. 아 그거 표절 아니냐고! 노래를 한 번 끝까지 들어보고 화를 내시라고 시키 만나면 좋은 친구를~ 만나본 적이 없다~ 야 네가 표절을 하니까 친구가 없는 거야. 그러게 누가 표절을 하래? 친구 없게? 아 왜 자꾸 때려 자 이 노래 어떠니. 그렇게 좋은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 이런 노래가 나오잖아 내 친구임. 얼굴도 정말 잘생겼고 겉으로 보기엔 모자란 거 없어 보이지만 평소에 얘 성격이 좀 여자 같다고 해야 되나 남자답지 못함. 맨날 뭐만 하면 졸아가지고 소심해서는 아무 말도 못하고 다님. 가끔 문자 할 때 문자 말투 '뭐 해?ㅎㅎ', '웅ㅎㅎ~', '아냥ㅎㅎ' 평소 여자보다 더 거울 많이 봄. / 옆집 이웃인데 잘난 척 생색 쩜. 나 혼자 살다 보니까 막 뭐 고장 나면 당장 와서 고쳐주고 하긴 하는데 맨날 고쳐주고선 집은 엉망으로 해놓음. 그래도 고마워서 아무 말 안 함. 근데 짜증 나는 건 맨날 자기 자랑에 저거 조금 해주고 밥 쏴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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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내 친구임. 얼굴도 정말 잘생겼고 겉으로 보기엔 모자란 거 없어 보이지만 평소에 얘 성격이 좀 여자 같다고 해야 되나 남자답지 못함. 맨날 뭐만 하면 졸아가지고 소심해서는 아무 말도 못하고 다님. 가끔 문자 할 때 문자 말투 '뭐 해?ㅎㅎ', '웅ㅎㅎ~', '아냥ㅎㅎ' 평소 여자보다 더 거울 많이 봄. / 옆집 이웃인데 잘난 척 생색 쩜. 나 혼자 살다 보니까 막 뭐 고장 나면 당장 와서 고쳐주고 하긴 하는데 맨날 고쳐주고선 집은 엉망으로 해놓음. 그래도 고마워서 아무 말 안 함. 근데 짜증 나는 건 맨날 자기 자랑에 저거 조금 해주고 밥 쏴라 내가 이렇게나 해줬는데 넌 아무것도 안 해주냐는 둥 옆에서 쫑알 거림. 뒤끝도 쩜. 한 달 정도 지난 일을 묵혀두고 있음. / 친군데 좀 바람둥이임. 저 여자한테 갔다가 이 여자한테 갔다가 그럼. 한번같이 놀고 있었는데 그때만 전화 온 여자들이 수십 명.. 여자들한테 쉴 새없이 전화가 옴. 그럼 얜 절대 뭐 막는 거 없이 어~ 하면서 정말 다정하게 다 받아줌. 평소 클럽 정말 잘 싸돌아다님. / 주태호 어딨어 주태호!!!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항상 난 생각이 나 너에게 기대었을 때 너는 아무 말없이 혼자 왔니? 야 어디서 표절을 가져와서 시키~ 만나면 좋은 친구~ 그만해 미쳤어 지금? 네가 거기서 또 그 노래를 불러! 아 왜 때려 왜 때려 왜 때려 아부 떠는 그런 거 버리라고 인마. 아 그거 표절 아니냐고! 노래를 한 번 끝까지 들어보고 화를 내시라고 시키 만나면 좋은 친구를~ 만나본 적이 없다~ 야 네가 표절을 하니까 친구가 없는 거야. 그러게 누가 표절을 하래? 친구 없게? 아 왜 자꾸 때려 자 이 노래 어떠니. 그렇게 좋은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 이런 노래가 나오잖아 / 주태호 어딨어 주태호!!!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항상 난 생각이 나 너에게 기대었을 때 너는 아무 말없이 혼자 왔니? 야 어디서 표절을 가져와서 시키~ 만나면 좋은 친구~ 그만해 미쳤어 지금? 네가 거기서 또 그 노래를 불러! 아 왜 때려 왜 때려 왜 때려 아부 떠는 그런 거 버리라고 인마. 아 그거 표절 아니냐고! 노래를 한 번 끝까지 들어보고 화를 내시라고 시키 만나면 좋은 친구를~ 만나본 적이 없다~ 야 네가 표절을 하니까 친구가 없는 거야. 그러게 누가 표절을 하래? 친구 없게? 아 왜 자꾸 때려 자 이 노래 어떠니. 그렇게 좋은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 이런 노래가 나오잖아 내 친구임. 얼굴도 정말 잘생겼고 겉으로 보기엔 모자란 거 없어 보이지만 평소에 얘 성격이 좀 여자 같다고 해야 되나 남자답지 못함. 맨날 뭐만 하면 졸아가지고 소심해서는 아무 말도 못하고 다님. 가끔 문자 할 때 문자 말투 '뭐 해?ㅎㅎ', '웅ㅎㅎ~', '아냥ㅎㅎ' 평소 여자보다 더 거울 많이 봄. / 옆집 이웃인데 잘난 척 생색 쩜. 나 혼자 살다 보니까 막 뭐 고장 나면 당장 와서 고쳐주고 하긴 하는데 맨날 고쳐주고선 집은 엉망으로 해놓음. 그래도 고마워서 아무 말 안 함. 근데 짜증 나는 건 맨날 자기 자랑에 저거 조금 해주고 밥 쏴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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