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19941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논현동 전체글ll조회 60
그 남자 이야기
남들한테 괜히 이런 거 있잖아요,
카리스 많이 어쩌니 하는 거요
솔직히 누가 옆에 있을 때
여자친구한테 계속 전화하고 그러면, 꼴불견처럼 보이는 거요
그래서 몰래 마음을 전하는 문자를 배웠습니다.
처음에는 한 글자로 된 문장 '응'으로 시작으로, 한 글자씩 늘려왔죠
비록 짧은 단어지만,
얼마나 힘들게 보내는지 그녀도 잘 알고 있었을 겁니다
지금에서야 생각하는 건데요
제가 그녀를 사귀면서 제일 후회되는 일이
바로 문자 보내는 법을 배운 겁니다
처음부터 몰랐다면 만나서 그녀의 얼굴을 보면서
이별을 얘기해야 했다면, 절대 못 했을 우리의 이별을
저는 문자로 너무 쉽게 보내 버렸거든요 "우리 그만 헤어지자"




그 여자 이야기
내 핸드폰 받은 메세 지함에는
늘 아흔여덟 개의 문자메시지가 저장되어 있습니다
같은 번호, 같은 이름 일 년 동안 모두 그에게서 온 것입니다
제에게 이 문자메시지는
아흔여덟 가지 그에 대한 생각을 떠올리게 만들어요
그와의 행복하고 즐거웠던 그리고 고마운 시간들을요
하지만 마지막 98번째 "우리 그만 헤어지자"라는 문자가 늘
저를 눈물짓게 만드네요, 지금부터라도 그럴 수 있다면
100개까지 채울 수 있는 내 문자 함에 비워져있는
2개의 메시지를 그가 마저 채워줬으면 좋겠습니다
아흔아홉 번째의 문자가 "미안하다"
그리고 마지막 100번째 문자가 "다시 시작하자"라구요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대표 사진
독자1
너 지금 뭐하는거야? 내가 지금 3만원 받자고 이러는거야? 팁 누님 감사합니다~~ 제주도엔 다금바리 살아있는 다금바리 오빠! 네 누님~ 열심히 사네. 미안 잠깐 나 동료 무전 좀 받을게 오 쌩큐 바쁘네~ 근데 그거 지금 무슨 말 하는 거야? 그냥 으쌰으쌰 하는 거야 다들 피곤하니까 그냥 힘 내자고 나한테 기회 한 번만 주면 안돼? 오빠 미쳤어? 기회는 무슨 기회! 단골 손님 왔는데 부킹 한 번 가주라. 그래 내가 까짓거 매상 올려줄게. 그래 가자. 가자! 가자니까! 내가 끌고가야 돼. 아우 형님 형님 정말 고생했습니다. 2층이랑 3층 싹 뒤져서요 정말 예쁜 손님 모셔왔습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야 똥냄새 안나냐?", "나 방금 방구뀜", "먹는데 뀌고싶냐?", "뀌고싶은걸 어떡하라고", "나가서 뀌던가 뭐 먹을땐", "아 알았어 잔소리 하지 마" / "여보세요? 아 어 알았어. 게녀야 전화받아!", "아 씨 성 떼고 부르지 말라고;누군데; 여자지? 그럴 줄 알았다 니 목소리 바뀔때부터 알아봤어 너" / "어디 갔다 이렇게 늦게 들어오냐", "친구", "니 한번만 더 늦게 들어와봐 진짜 죽는다", "아 씨 아파 놔라!놓으라고 했다!", "늦기만 해 진짜 닌 뒤져" / "야 나 돈 꺼내간다?", "야 그걸 왜 꺼내가!", "가져간다~", "아 다시 넣으라고!!" / "싫은데?", "넣으라고했다", "눠우롸궈휐돠~~", "아 하지마", "아 화쥐뫄~~", "하지 말라고!", "야 나 간다 ㅃㅇ" / "야", "야", "자냐?", "야 일어나!", "아씨 뭐야...", "엄마가 밥먹으래", "꺼져 잘거야", "엄마!!!!!!!!얘가 꺼지ㄹ", "어머니 나갑니다~", "아 왜 나한테만 꺼지래?", "니얼굴" / "게녀야!", "게녀야?", "게녀야!", "..어? 어?", "엄마가 일어나래. 빨리 와서 밥 먹어" / "오빠 돈 있어?", "어? 왜?", "나 용돈 다 써서.. 좀만 빌려줘", "어? 미안.. 나도 얼마 안 남아서;" / "게녀야..", "응?", "스피커음악소리..시끄러워서..", "아 미안해 끌게!", "아니야. 그냥 내 방까지 안들리게만 해 줘..집중하는데 방해돼서..", "아..어." / 너 지금 뭐 하는 거야? 내가 지금 3만 원 받자고 이러는 거야? 팁 누님 감사합니다~~ 제주도엔 다금바리 살아있는 다금바리 오빠! 네 누님~ 열심히 사네. 미안 잠깐 나 동료 무전 좀 받을게 오 생큐 바쁘네~ 근데 그거 지금 무슨 말하는 거야? 그냥 으쌰 으쌰 하는 거야 다들 피곤하니까 그냥 힘내자고 나한테 기회 한 번만 주면 안 돼? 오빠 미쳤어? 기회는 무슨 기회! 단골손님 왔는데 부킹 한 번 가주라. 그래 내가 까짓것 매상 올려줄게. 그래 가자. 가자! 가자니까! 내가 끌고 가야 돼. 아우 형님 형님 정말 고생했습니다. 2층이랑 3층 싹 뒤져서요 정말 예쁜 손님 모셔왔습니다~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야 똥 냄새 안 나냐?", "나 방금 방구뀜", "먹는데 뀌고 싶냐?", "뀌고 싶은 걸 어떡하라고", "나가서 뀌던가 뭐 먹을 땐", "아 알았어 잔소리하지 마" / "여보세요? 아 어 알았어. 게녀야 전화받아!", "아 씨 성 떼고 부르지 말라고;누군데; 여자지? 그럴 줄 알았다 니 목소리 바뀔 때부터 알아봤어 너" / "어디 갔다 이렇게 늦게 들어오냐", "친구", "니 한 번만 더 늦게 들어와 봐 진짜 죽는다", "아 씨 아파 놔라! 놓으라고 했다!", "늦기만 해 진짜 닌 뒤져" / "야 나 돈 꺼내간다?", "야 그걸 왜 꺼내가!", "가져간다~", "아 다시 넣으라고!!" / "싫은데?", "넣으라고 했다", "눠우롸궈 휐돠~~", "아 하지 마", "아 화쥐 뫄~~", "하지 말라고!", "야 나 간다 ㅃㅇ" / "야", "야", "자냐?", "야 일어나!", "아씨 뭐야...", "엄마가 밥먹으래", "꺼져 잘 거야", "엄마!!!!!!!! 얘가 꺼지ㄹ", "어머니 나갑니다~", "아 왜 나한테만 꺼지래?", "니얼굴" / "게녀야!", "게녀야?", "게녀야!", ".. 어? 어?", "엄마가 일어나래. 빨리 와서 밥 먹어" / "오빠 돈 있어?", "어? 왜?", "나 용돈 다 써서.. 좀만 빌려줘", "어? 미안.. 나도 얼마 안 남아서;" / "게녀야..", "응?", "스피커 음악소리.. 시끄러워서..", "아 미안해 끌게!", "아니야. 그냥 내 방까지 안 들리게 만 해 줘.. 집중하는데 방해돼서..", "아.. 어." / 너 지금 뭐 하는 거야? 내가 지금 3만 원 받자고 이러는 거야? 팁 누님 감사합니다~~ 제주도엔 다금바리 살아있는 다금바리 오빠! 네 누님~ 열심히 사네. 미안 잠깐 나 동료 무전 좀 받을게 오 생큐 바쁘네~ 근데 그거 지금 무슨 말하는 거야? 그냥 으쌰 으쌰 하는 거야 다들 피곤하니까 그냥 힘내자고 나한테 기회 한 번만 주면 안 돼? 오빠 미쳤어? 기회는 무슨 기회! 단골손님 왔는데 부킹 한 번 가주라. 그래 내가 까짓것 매상 올려줄게. 그래 가자. 가자! 가자니까! 내가 끌고 가야 돼. 아우 형님 형님 정말 고생했습니다. 2층이랑 3층 싹 뒤져서요 정말 예쁜 손님 모셔왔습니다~ / 너 지금 뭐 하는 거야? 내가 지금 3만 원 받자고 이러는 거야? 팁 누님 감사합니다~~ 제주도엔 다금바리 살아있는 다금바리 오빠! 네 누님~ 열심히 사네. 미안 잠깐 나 동료 무전 좀 받을게 오 생큐 바쁘네~ 근데 그거 지금 무슨 말하는 거야? 그냥 으쌰 으쌰 하는 거야 다들 피곤하니까 그냥 힘내자고 나한테 기회 한 번만 주면 안 돼? 오빠 미쳤어? 기회는 무슨 기회! 단골손님 왔는데 부킹 한 번 가주라. 그래 내가 까짓것 매상 올려줄게. 그래 가자. 가자! 가자니까! 내가 끌고 가야 돼. 아우 형님 형님 정말 고생했습니다. 2층이랑 3층 싹 뒤져서요 정말 예쁜 손님 모셔왔습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야 똥 냄새 안 나냐?", "나 방금 방구뀜", "먹는데 뀌고 싶냐?", "뀌고 싶은 걸 어떡하라고", "나가서 뀌던가 뭐 먹을 땐", "아 알았어 잔소리하지 마" / "여보세요? 아 어 알았어. 게녀야 전화받아!", "아 씨 성 떼고 부르지 말라고;누군데; 여자지? 그럴 줄 알았다 니 목소리 바뀔 때부터 알아봤어 너" / "어디 갔다 이렇게 늦게 들어오냐", "친구", "니 한 번만 더 늦게 들어와 봐 진짜 죽는다", "아 씨 아파 놔라! 놓으라고 했다!", "늦기만 해 진짜 닌 뒤져" / "야 나 돈 꺼내간다?", "야 그걸 왜 꺼내가!", "가져간다~", "아 다시 넣으라고!!" / "싫은데?", "넣으라고 했다", "눠우롸궈 휐돠~~", "아 하지 마", "아 화쥐 뫄~~", "하지 말라고!", "야 나 간다 ㅃㅇ" / "야", "야", "자냐?", "야 일어나!", "아씨 뭐야...", "엄마가 밥먹으래", "꺼져 잘 거야", "엄마!!!!!!!! 얘가 꺼지ㄹ", "어머니 나갑니다~", "아 왜 나한테만 꺼지래?", "니얼굴" / "게녀야!", "게녀야?", "게녀야!", ".. 어? 어?", "엄마가 일어나래. 빨리 와서 밥 먹어" / "오빠 돈 있어?", "어? 왜?", "나 용돈 다 써서.. 좀만 빌려줘", "어? 미안.. 나도 얼마 안 남아서;" / "게녀야..", "응?", "스피커 음악소리.. 시끄러워서..", "아 미안해 끌게!", "아니야. 그냥 내 방까지 안 들리게 만 해 줘.. 집중하는데 방해돼서..", "아.. 어." / 너 지금 뭐 하는 거야? 내가 지금 3만 원 받자고 이러는 거야? 팁 누님 감사합니다~~ 제주도엔 다금바리 살아있는 다금바리 오빠! 네 누님~ 열심히 사네. 미안 잠깐 나 동료 무전 좀 받을게 오 생큐 바쁘네~ 근데 그거 지금 무슨 말하는 거야? 그냥 으쌰 으쌰 하는 거야 다들 피곤하니까 그냥 힘내자고 나한테 기회 한 번만 주면 안 돼? 오빠 미쳤어? 기회는 무슨 기회! 단골손님 왔는데 부킹 한 번 가주라. 그래 내가 까짓것 매상 올려줄게. 그래 가자. 가자! 가자니까! 내가 끌고 가야 돼. 아우 형님 형님 정말 고생했습니다. 2층이랑 3층 싹 뒤져서요 정말 예쁜 손님 모셔왔습니다~ / 너 지금 뭐 하는 거야? 내가 지금 3만 원 받자고 이러는 거야? 팁 누님 감사합니다~~ 제주도엔 다금바리 살아있는 다금바리 오빠! 네 누님~ 열심히 사네. 미안 잠깐 나 동료 무전 좀 받을게 오 생큐 바쁘네~ 근데 그거 지금 무슨 말하는 거야? 그냥 으쌰 으쌰 하는 거야 다들 피곤하니까 그냥 힘내자고 나한테 기회 한 번만 주면 안 돼? 오빠 미쳤어? 기회는 무슨 기회! 단골손님 왔는데 부킹 한 번 가주라. 그래 내가 까짓것 매상 올려줄게. 그래 가자. 가자! 가자니까! 내가 끌고 가야 돼. 아우 형님 형님 정말 고생했습니다. 2층이랑 3층 싹 뒤져서요 정말 예쁜 손님 모셔왔습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야 똥 냄새 안 나냐?", "나 방금 방구뀜", "먹는데 뀌고 싶냐?", "뀌고 싶은 걸 어떡하라고", "나가서 뀌던가 뭐 먹을 땐", "아 알았어 잔소리하지 마" / "여보세요? 아 어 알았어. 게녀야 전화받아!", "아 씨 성 떼고 부르지 말라고;누군데; 여자지? 그럴 줄 알았다 니 목소리 바뀔 때부터 알아봤어 너" / "어디 갔다 이렇게 늦게 들어오냐", "친구", "니 한 번만 더 늦게 들어와 봐 진짜 죽는다", "아 씨 아파 놔라! 놓으라고 했다!", "늦기만 해 진짜 닌 뒤져" / "야 나 돈 꺼내간다?", "야 그걸 왜 꺼내가!", "가져간다~", "아 다시 넣으라고!!" / "싫은데?", "넣으라고 했다", "눠우롸궈 휐돠~~", "아 하지 마", "아 화쥐 뫄~~", "하지 말라고!", "야 나 간다 ㅃㅇ" / "야", "야", "자냐?", "야 일어나!", "아씨 뭐야...", "엄마가 밥먹으래", "꺼져 잘 거야", "엄마!!!!!!!! 얘가 꺼지ㄹ", "어머니 나갑니다~", "아 왜 나한테만 꺼지래?", "니얼굴" / "게녀야!", "게녀야?", "게녀야!", ".. 어? 어?", "엄마가 일어나래. 빨리 와서 밥 먹어" / "오빠 돈 있어?", "어? 왜?", "나 용돈 다 써서.. 좀만 빌려줘", "어? 미안.. 나도 얼마 안 남아서;" / "게녀야..", "응?", "스피커 음악소리.. 시끄러워서..", "아 미안해 끌게!", "아니야. 그냥 내 방까지 안 들리게 만 해 줘.. 집중하는데 방해돼서..", "아.. 어." / 너 지금 뭐 하는 거야? 내가 지금 3만 원 받자고 이러는 거야? 팁 누님 감사합니다~~ 제주도엔 다금바리 살아있는 다금바리 오빠! 네 누님~ 열심히 사네. 미안 잠깐 나 동료 무전 좀 받을게 오 생큐 바쁘네~ 근데 그거 지금 무슨 말하는 거야? 그냥 으쌰 으쌰 하는 거야 다들 피곤하니까 그냥 힘내자고 나한테 기회 한 번만 주면 안 돼? 오빠 미쳤어? 기회는 무슨 기회! 단골손님 왔는데 부킹 한 번 가주라. 그래 내가 까짓것 매상 올려줄게. 그래 가자. 가자! 가자니까! 내가 끌고 가야 돼. 아우 형님 형님 정말 고생했습니다. 2층이랑 3층 싹 뒤져서요 정말 예쁜 손님 모셔왔습니다~ / 너 지금 뭐 하는 거야? 내가 지금 3만 원 받자고 이러는 거야? 팁 누님 감사합니다~~ 제주도엔 다금바리 살아있는 다금바리 오빠! 네 누님~ 열심히 사네. 미안 잠깐 나 동료 무전 좀 받을게 오 생큐 바쁘네~ 근데 그거 지금 무슨 말하는 거야? 그냥 으쌰 으쌰 하는 거야 다들 피곤하니까 그냥 힘내자고 나한테 기회 한 번만 주면 안 돼? 오빠 미쳤어? 기회는 무슨 기회! 단골손님 왔는데 부킹 한 번 가주라. 그래 내가 까짓것 매상 올려줄게. 그래 가자. 가자! 가자니까! 내가 끌고 가야 돼. 아우 형님 형님 정말 고생했습니다. 2층이랑 3층 싹 뒤져서요 정말 예쁜 손님 모셔왔습니다~ "야 똥 냄새 안 나냐?", "나 방금 방구뀜", "먹는데 뀌고 싶냐?", "뀌고 싶은 걸 어떡하라고", "나가서 뀌던가 뭐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야 똥 냄새 안 나냐?", "나 방금 방구뀜", "먹는데 뀌고 싶냐?", "뀌고 싶은 걸 어떡하라고", "나가서 뀌던가 뭐 먹을 땐", "아 알았어 잔소리하지 마" / "여보세요? 아 어 알았어. 게녀야 전화받아!", "아 씨 성 떼고 부르지 말라고;누군데; 여자지? 그럴 줄 알았다 니 목소리 바뀔 때부터 알아봤어 너" / "어디 갔다 이렇게 늦게 들어오냐", "친구", "니 한 번만 더 늦게 들어와 봐 진짜 죽는다", "아 씨 아파 놔라! 놓으라고 했다!", "늦기만 해 진짜 닌 뒤져" / "야 나 돈 꺼내간다?", "야 그걸 왜 꺼내가!", "가져간다~", "아 다시 넣으라고!!" / "싫은데?", "넣으라고 했다", "눠우롸궈 휐돠~~", "아 하지 마", "아 화쥐 뫄~~", "하지 말라고!", "야 나 간다 ㅃㅇ" / "야", "야", "자냐?", "야 일어나!", "아씨 뭐야...", "엄마가 밥먹으래", "꺼져 잘 거야", "엄마!!!!!!!! 얘가 꺼지ㄹ", "어머니 나갑니다~", "아 왜 나한테만 꺼지래?", "니얼굴" / "게녀야!", "게녀야?", "게녀야!", ".. 어? 어?", "엄마가 일어나래. 빨리 와서 밥 먹어" / "오빠 돈 있어?", "어? 왜?", "나 용돈 다 써서.. 좀만 빌려줘", "어? 미안.. 나도 얼마 안 남아서;" / "게녀야..", "응?", "스피커 음악소리.. 시끄러워서..", "아 미안해 끌게!", "아니야. 그냥 내 방까지 안 들리게 만 해 줘.. 집중하는데 방해돼서..", "아.. 어." / 너 지금 뭐 하는 거야? 내가 지금 3만 원 받자고 이러는 거야? 팁 누님 감사합니다~~ 제주도엔 다금바리 살아있는 다금바리 오빠! 네 누님~ 열심히 사네. 미안 잠깐 나 동료 무전 좀 받을게 오 생큐 바쁘네~ 근데 그거 지금 무슨 말하는 거야? 그냥 으쌰 으쌰 하는 거야 다들 피곤하니까 그냥 힘내자고 나한테 기회 한 번만 주면 안 돼? 오빠 미쳤어? 기회는 무슨 기회! 단골손님 왔는데 부킹 한 번 가주라. 그래 내가 까짓것 매상 올려줄게. 그래 가자. 가자! 가자니까! 내가 끌고 가야 돼. 아우 형님 형님 정말 고생했습니다. 2층이랑 3층 싹 뒤져서요 정말 예쁜 손님 모셔왔습니다~ / 너 지금 뭐 하는 거야? 내가 지금 3만 원 받자고 이러는 거야? 팁 누님 감사합니다~~ 제주도엔 다금바리 살아있는 다금바리 오빠! 네 누님~ 열심히 사네. 미안 잠깐 나 동료 무전 좀 받을게 오 생큐 바쁘네~ 근데 그거 지금 무슨 말하는 거야? 그냥 으쌰 으쌰 하는 거야 다들 피곤하니까 그냥 힘내자고 나한테 기회 한 번만 주면 안 돼? 오빠 미쳤어? 기회는 무슨 기회! 단골손님 왔는데 부킹 한 번 가주라. 그래 내가 까짓것 매상 올려줄게. 그래 가자. 가자! 가자니까! 내가 끌고 가야 돼. 아우 형님 형님 정말 고생했습니다. 2층이랑 3층 싹 뒤져서요 정말 예쁜 손님 모셔왔습니다~ "야 똥 냄새 안 나냐?", "나 방금 방구뀜", "먹는데 뀌고 싶냐?", "뀌고 싶은 걸 어떡하라고", "나가서 뀌던가 뭐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야 똥 냄새 안 나냐?", "나 방금 방구뀜", "먹는데 뀌고 싶냐?", "뀌고 싶은 걸 어떡하라고", "나가서 뀌던가 뭐 먹을 땐", "아 알았어 잔소리하지 마" / "여보세요? 아 어 알았어. 게녀야 전화받아!", "아 씨 성 떼고 부르지 말라고;누군데; 여자지? 그럴 줄 알았다 니 목소리 바뀔 때부터 알아봤어 너" / "어디 갔다 이렇게 늦게 들어오냐", "친구", "니 한 번만 더 늦게 들어와 봐 진짜 죽는다", "아 씨 아파 놔라! 놓으라고 했다!", "늦기만 해 진짜 닌 뒤져" / "야 나 돈 꺼내간다?", "야 그걸 왜 꺼내가!", "가져간다~", "아 다시 넣으라고!!" / "싫은데?", "넣으라고 했다", "눠우롸궈 휐돠~~", "아 하지 마", "아 화쥐 뫄~~", "하지 말라고!", "야 나 간다 ㅃㅇ" / "야", "야", "자냐?", "야 일어나!", "아씨 뭐야...", "엄마가 밥먹으래", "꺼져 잘 거야", "엄마!!!!!!!! 얘가 꺼지ㄹ", "어머니 나갑니다~", "아 왜 나한테만 꺼지래?", "니얼굴" / "게녀야!", "게녀야?", "게녀야!", ".. 어? 어?", "엄마가 일어나래. 빨리 와서 밥 먹어" / "오빠 돈 있어?", "어? 왜?", "나 용돈 다 써서.. 좀만 빌려줘", "어? 미안.. 나도 얼마 안 남아서;" / "게녀야..", "응?", "스피커 음악소리.. 시끄러워서..", "아 미안해 끌게!", "아니야. 그냥 내 방까지 안 들리게 만 해 줘.. 집중하는데 방해돼서..", "아.. 어." / 너 지금 뭐 하는 거야? 내가 지금 3만 원 받자고 이러는 거야? 팁 누님 감사합니다~~ 제주도엔 다금바리 살아있는 다금바리 오빠! 네 누님~ 열심히 사네. 미안 잠깐 나 동료 무전 좀 받을게 오 생큐 바쁘네~ 근데 그거 지금 무슨 말하는 거야? 그냥 으쌰 으쌰 하는 거야 다들 피곤하니까 그냥 힘내자고 나한테 기회 한 번만 주면 안 돼? 오빠 미쳤어? 기회는 무슨 기회! 단골손님 왔는데 부킹 한 번 가주라. 그래 내가 까짓것 매상 올려줄게. 그래 가자. 가자! 가자니까! 내가 끌고 가야 돼. 아우 형님 형님 정말 고생했습니다. 2층이랑 3층 싹 뒤져서요 정말 예쁜 손님 모셔왔습니다~ / 너 지금 뭐 하는 거야? 내가 지금 3만 원 받자고 이러는 거야? 팁 누님 감사합니다~~ 제주도엔 다금바리 살아있는 다금바리 오빠! 네 누님~ 열심히 사네. 미안 잠깐 나 동료 무전 좀 받을게 오 생큐 바쁘네~ 근데 그거 지금 무슨 말하는 거야? 그냥 으쌰 으쌰 하는 거야 다들 피곤하니까 그냥 힘내자고 나한테 기회 한 번만 주면 안 돼? 오빠 미쳤어? 기회는 무슨 기회! 단골손님 왔는데 부킹 한 번 가주라. 그래 내가 까짓것 매상 올려줄게. 그래 가자. 가자! 가자니까! 내가 끌고 가야 돼. 아우 형님 형님 정말 고생했습니다. 2층이랑 3층 싹 뒤져서요 정말 예쁜 손님 모셔왔습니다~ "야 똥 냄새 안 나냐?", "나 방금 방구뀜", "먹는데 뀌고 싶냐?", "뀌고 싶은 걸 어떡하라고", "나가서 뀌던가 뭐
9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