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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박지민] 남자친구가 반존대를 써요 2 | 인스티즈


남자친구가 반존대를 써요 /채셔



나는 토가 뚝뚝 떨어지는 입을 소매로 닦았다. 망개는 굳어서 토와 나를 번갈아 바라보았다. 우리 망개, 더럽혀져써…. 미안해…. 망개는 후다닥 내게서 떨어지더니 위로 성급하게 올라갔다. 그리고 몇 분 있다가 다시 후다닥 내려왔다. 이번엔 얼굴이 약간 빨개진 아랫집 남자와 토끼 같은 남자 둘과 함께였다. 망개는 걸레 몇 개를 들고 와 토를 닦아냈다.




"아, 박지민 진짜 오지랖 부리지 말라고 했지."

"미안해애…. 그냥 집에만 데려다줄려고 했는데."

"혀엉, 나 또 쉬 마려워여."

"야, 넌 왜 자꾸…."




울먹이는 토끼를 보낸 망개는 토와 걸레를 검은 봉지에다 쓸어담은 후 제 옷을 훌렁 벗어 봉지에다 같이 집어 넣었다. 내 앞에 보이는 저게 복근인가. 남자 복근을 처음 봐서 저게 복근인지 모르겠다. 야, 이거 버리고 와. 망개는 아랫집 남자에게 건넸다. '아, 내가 왜 가.', '아, 그럼 나 옷 벗었는데 어떻게 가.'같은 설전이 오고 간 뒤에 아랫집 남자는 욕을 나지막히 내뱉고는 검은 봉지를 들고 밖으로 나섰다. 나는 일어서서 허리를 굽혀 미안합니다아, 하고 인사했다. 망개는 헛웃음을 터뜨렸다. 곧 망개는 주머니에서 물 티슈를 꺼내서 몇 장을 뽑아 내 입과 손을 닦아주었다. 밖에서 이렇게 술 마시면 안 돼요. 봐, 여기도 다 더러워졌네에. 망개는 핀잔을 주며 머리카락에 묻은 것까지 꼼꼼히 닦아주었다.




"근데 망개야아…."

"또 다른 거 필요해요? 가져올까?"

"나아…. 한 번만 먹어봐도 돼?"




나는 반짝이는 눈으로 망개에게 물었다. 얼른 딱딱해지기 전에 먹어야 하는데. 나는 침을 꼴깍 삼키며 망개의 배를 툭툭 만졌다. 망개는 눈을 동그랗게 떴다. 곧 나는 발꿈치를 들고 서서 망개의 볼을 이로 앙 물었다. 응? 왜 맛이 안 나지? 한 번 더 앙 물었지만, 내가 원하는 맛이 아니었다. 나는 실망한 표정으로 다시 제 자리에 섰다. 비틀거리자 망개는 어어, 하고 내 어깨를 꽉 잡았다. 망개떡 썩어써…. 퉤퉤. 내가 울먹이자 망개는 다시 웃음을 터뜨렸다. 원래 귀여운 게 술버릇이에요? 망개는 작게 속삭이며 물었다. 나는 귀엽다는 말에 기분 좋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집 비밀번호가 뭐예요? 얼른 집 들어가자. 안 추워요?"

"…으으응, 싫어."




망개는 내 어깨를 잡고 서서 다시 작게 물었다. 이런 기분으로 집에 들어가긴 싫다. 지금 집은 완전 쓰레기장이나 다름이 없으니까. 그냥 인간 망개랑 계속 있고 싶은데에. 내가 망개를 잡고 울먹이자, 망개는 입을 막고 웃었다. 나도 망개를 따라 웃고 있는데, 아랫집 남자가 씩씩거리며 등장했다. 야, 그냥 내버려두고 올라가. 어? 아랫집 남자는 인상을 잔뜩 쓰고는 짐짓 무서운 투로 말했다. 나는 그게 마음에 들지 않아, 계단에 한 칸 올라서서 눈높이를 맞추고, 아랫집 남자의 인상을 펴주었다. 아랫집 남자가 놀라 눈을 동그랗게 떴다. 그치, 잘생긴 얼굴은 이렇게 써야지. 나는 다시 나를 보고 웃는 망개를 따라 웃었다.




"어, 그거어 내 핸드폰인데에."




아랫집 남자는 나와 망개를 바라보다 고개를 젓고, 내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빼갔다. 곧 내 엄지손가락을 잡아들어 핸드폰의 동그라미에 꼭 맞춘 아랫집 남자는 몇 번 핸드폰을 클릭, 클릭했다. 그러더니 누구랑 통화를 한다. 네. 네. 여기 여자 분이 쓰러져 있어서요. 네. 여기 방탄빌이요. 네. 망개의 입술 꼬리가 쑥 내려갔다. 나 망개랑 헤어져야 하는 거야? 나는 울먹이며 망개를 꼭 안았다. 망개가 또 굳는다. 망개떡이랑 여기 있을래애. 내가 울음이 묻어나는 목소리로 말하자 망개는 내 등을 토닥였고, 아랫집 남자는 '앜ㅋㅋㅋㅋ 망개떡ㅋㅋㅋㅋㅋㅋ'하고 빵 터져가지곤 입을 막고 웃었다.




"나 망개랑 있을래애."

"주현이 언닌가, 그 사람 불렀는데요."

"망개느은?"




계속 보채자 남자는 한숨을 푹 쉬며 망개의 사진을 한 장 찍었다. 눈을 깜빡이고 있자, 남자는 핸드폰을 건넸다. 자, 여기 안에 망개 있어요. 나는 핸드폰을 빤히 바라보았다. 진짜 망개 들어갔네에. 나는 핸드폰을 꼭 안아서 다시 계단에 앉았다. 우리 망개, 나랑 집에서 같이 자자아. 나는 핸드폰을 쓰다듬었다. 그리고 그렇게, 잠들었다.





[방탄소년단/박지민] 남자친구가 반존대를 써요 2 | 인스티즈


2. 만남의 꽃은 어디에서나 피어난다




이후로는 망개와 연락을 할 수 없었다. 이후로 주현이 언니가 올 때까지 아랫집 남자와 망개가 같이 기다려줬고, 언니가 오자마자 망개가 나를 업고 집에다 데려다준 뒤 둘은 내려갔다고 했으니까. 잘 기억은 나지 않았지만, 핸드폰에 남겨진 망개의 흔적은 지우지 못했다. 또 다시 만나면 꼭 옷을 사주리라 다짐했으니까, 꼭 만나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다시 만날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않았다. 혹시나 아랫집 남자의 집에 올 일이 있을까, 항상 화장을 하고 계단을 내려갈 때마다 아랫집을 힐끔 쳐다보았지만 만날 수 없었으니까. 그렇다고 아랫집 남자에게 가서 번호를 물어보는 건 나에게는 너무, 너무나도 부끄러운 일이다. 그 일을 다 저지르고 어떻게….




"내일부터 출근하세요."




하지만 두 번째 만남은 뜻밖의 장소에서 이뤄졌다. 그렇게 기다려도 만날 수 없었는데. 뜻밖에 기획사 홍보 담당 신입사원으로 들어가게 된 거다. 내가 홍보 담당 직원이 될 거라곤 절대 상상할 수가 없었는데. 들어보니 이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던 윤기 선배가 날 추천해준 모양이었다. 이래서 인맥을 중요시하나보다 하고 고개를 끄덕였다. 처음에는 윤기 선배가 정말 무서웠는데, 지내다보니 꽤 친해졌다. 내 힘이 아니라 선배 찬스로 취업을 하게 되니까 모양새는 좋지 않지만, 그래도 나에게는 천금 같은 기회였다. 놓칠 수도 없고, 놓쳐서도 안 되는 그런 기회.




"회사는 둘러봤어요?"

"아, 아니요."

"아, 근데 내가 지금 좀 바쁜데…."




윤기 선배의 친한 동생이라던 남자는 두리번거리다가 '야, 지민아!'하고 크게 누군가를 불렀다. 어, 호석이 형. 왠지 나를 제외한 모두가 바쁜 것 같아서 발장난을 치고 있는데, 누군가가 '어…….'하고 놀란 티를 냈다. 나는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다들 눈치 챘겠지만, 내 앞에는 망개가 있었다.







*

안녕하세요! 역시 첫만남부터 적으니까 엄청 느리네요. 다음 3편부턴 휙휙 진도를 빼야겠어요!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편에 댓글 적어주신 분들도 정말 감사해요.

열심히 글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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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ㅠㅠㅜㅠㅠㅠㅠ여주 왤케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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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아니 여줔ㅋㅋㅋㅋㅋ 술주정이 왜케 귀엽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지미니랑 운명인가봐요! 저기서ㅠ또 만나다니 오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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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헤엑 지민이 진챠 애기같아여ㅜㅜㅜㅋㅋㅋㅋ망개 어ㅐ저렇게 귀엽쥬... 그나저나 윤기랑 친한사이라닛 으앗(부럽) 게다가 지민이랑...흥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여주도 진짜 사랑스럽지 않아요ㅠㅠㅠ? 진짜 뀌야어ㅏ...추천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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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우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망개야ㅠㅓ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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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엌 얼ㅋㅋ어떠케 여주 술버릇 넘나 귀여운것.. 저것도 얼굴이이뻐야 귀여운것...(현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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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완전 기여워요ㅠㅠㅠㅠㅠㅠ짐니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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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망개... 여주... 둘 다 제 심장을 아주 그냥 바스락하게... 너무 기ㅜ여워요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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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여주너무긔여워 망개도 긔엽고 다 납치해서 우리집에 뎃고오서싶다 ㅜ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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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역시 인연이란 건 가만히 있어도 오는 걸 인연이라고 하나 봐요 8ㅅ8 여주랑 망개가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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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망개야ㅠㅠㅠㅠㅠ 망개너무설레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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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아 설레 ㅎㅎㅎㅎㅎ 둘이 이제 썸타는건가아 ㅎ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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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망개야ㅠㅠㅠㅠㅠㅠㅠ회사에서 만나다니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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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으잉 너무조아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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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으아 둘은 제가보기에 운명입니다ㅡ운명이라구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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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여주 너무귀여워 ㅠㅠㅠㅠㅠㅠ망개 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도 귀여운대 이와중에 반존대 ㅠㅠㅠ내가 죽어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망개끼리 만나는거같아 ㅠㅠㅠ여주랑 짐니 다귀여워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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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여주 왜케귀여웤ㅋㅋㅋ망개 깨문것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귀여워 웃음나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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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역시!!! 인연은 어떻게 해도 이어지는군요!!! 여주 진짜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현이 언니라면 혹시.. 우리 배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민이 복근 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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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망개 만났다ㅠㅠㅠㅠ재미있어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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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헐 귀여우어ㅛ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망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반존대 빨리 보고싶어요!!!!ㅎㅎ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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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귀여워ㅠㅠㅠㅠ 망개도 귀엽고ㅠㅠㅠㅠ 여주도 귀엽고ㅠㅠㅠㅠ 정국이도 귀엽고ㅠㅠㅠㅠㅠㅠ 태형이는.. 흐흐흐ㅡ흫 태형이도 귀엽돵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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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작가님 정말 재미써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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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망개야ㅠㅠㅠㅠㅠ 여주도 귀엽고 지민이도 귀엽고ㅠㅠㅠㅠㅠ짐니 너무 착해ㅠㅠㅠㅠㅠ 토했는데 화 안내고 여주 챙겨주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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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융기글을 읽기 시작한 룬입니다!!!
오오오오오오오 다시 만나다니 다행이에요 망개 핸드폰에 들어갔다고 좋아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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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세상에.....저렇게 귀여운 생명체들이 있다니...박제해두고싶어용ㅍ퓨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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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아여주어덕해 내가다귀여워 망개랑 임ㅅ는데 망개가안에있대 망개랑갘이자겠대 아너무귀옂잖아 여주한테사당하기는또처음이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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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여주너무긔엽닼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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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망개 ㅠㅠㅠㅠㅠㅍㅍㅍ 너무 설레요 증말.... 울 망개 ㅠㅠㅠㅠㅠㅠㅠ 반존대 망개라니.... 끄앙 ㅜ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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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아 이런 우연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망개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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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으악 둘이첫만남왜이리귀여워요ㅠㅠㅠㅠ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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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으어유ㅠㅠ 본격 여주도 귀엽고 지민이도 귀여워서 사당하는 글같아요ㅠㅠ 너무 귀여워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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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오 세상에 만났어요!!! (흥분) ㅋㅋㅋㅋ큐ㅠㅠㅠㅠ 여주 민망해서 어떡하죸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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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아 뭐야ㅠㅠㅠㅠㅠㅠㅠ 둘다 너무 궈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망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ㅇ얼렁렁ㅇ엉어어 지민이만보면 사로 뒷목잡고 엎어질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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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헐...세상에나 어디서 만나나 했는데.ㅎ..회사 쿨럭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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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느영 회사에 망개가!!!!! 사내연애 하는건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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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데스티니~~~~이건 운명...☆ㅋㅋㅋㅋㅋ아 우리망개 넘나 기여운것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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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우리 망ㅠㅠㅠㅠㅠㅠㅠ개ㅠㅠㅠㅠㅠㅠㅠ으헐ㄹㄹ류류ㅠㅠㅠㅠㅠ망개야ㅠㅠㅠㅠㅠㅠㅠ망개는 왜 마ㅇ개 맛이 안 나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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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이다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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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ㅋㅋㅋㅋ탄소 귀여워ㅠㅠ 나 ㄴ왜 술 마십면 개..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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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이야 이렇게 만나는군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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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망개야ㅠㅠㅠㅠ 글만 읽는데도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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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망개 진짜 먹엌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귀엽닼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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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ㅋㅋㅋㅋㅋ 여주 귀엽네요 망개 ,,,
ㅋㅋ 주현이ㅜ언니는 제가 아는 배추언니인가야~~~~?
하 너무 좋아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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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ㅋㅋㅋㅋ여주 술주정 왤케 귀여워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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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으잌ㅋㅋㅋㅋ너무 재미써여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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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망개 ㅠㅠㅠㅠㅠㅠ넘나뤼기여운것입미다 우엑유엑 여주도 넘 기어워요우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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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ㅋㅋㅋㅋㅋㅋㅋ망개너무 귀여웤ㅋㅋㅋㅋ이와중에ㅈ복근.. ..한ㅋㅌㄱㄷ개ᆞ히ㅏㄴ기!
너무좋구먼ㅋㅋㅋㅋㅋ
저번에 일화보고 쭉보려고했는데 까먹고이제야...시즌2보고나서야 정주행안한게 생각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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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아ㅠㅠㅠㅠㅠㅠ여주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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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망개가 있었따니ㅠㅠ 아 진짜 우리 지민이 망개 ㅠㅠㅠㅠ 좋나여ㅠㅠ 잼있게 보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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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망개와 다시 만났다!! 짐니 ㅠㅠ울망개떡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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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지민이 너무 귀여운거같에요!ㅜ
망개떡! 여주도 귀엽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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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아 망개야ㅠㅠㅠㅠㅠㅠㅜㅠㅠ넘나 좋은것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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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아 여자 너무귀여운데 구ㅏ어운데오 지민ㅇ는 왜 더 귀엽죠????????????? 나도 술먹고 저러면 등 토닥여줄거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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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귀여워ㅠㅠㅠㅠ 망개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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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망개떡 ㅜㅜㅠㅠㅠㅠ 여주 껴미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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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망개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빨ㄹ...ㅣ....다음편으로....헉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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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망개 ㅠㅠㅠ 너무 귀엽자나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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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엌ㅋㅋㅋㅋㅋ 진짜 인연이라는게 있는건가봐요ㅠㅠ이렇게만나다니!!!
반존대 진짜진짜 설렌다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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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둘다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 망개 웃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망개 너무 착하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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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여주도귀엽고ㅠㅠㅜㅜㅜㅠㅠㅠㅠ망개도귀엽고ㅠㅠㅜㅠ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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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끄악 다시만났네여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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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술 주정이 저렇게 귀여울 리ㅠㅠ 으 망개떡 깨물어 보고 싶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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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왘 ㅋㅋㅋㅋ역시 이래서 인맥이 중요하닸엌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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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오 만나다니!! 회사에 윤기랑 호석이기 있다면 당장 취직하고싶을거같네요..글 볼때마다 다음화가 기대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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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앟아카짱//// 망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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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헐헐ㅠㅠㅠㅠ여주가 너무 귀여워요ㅠㅠㅠ같은 여자가 봐도 이렇게 귀여운데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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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여주도 귀엽고 망개도 귀엽네요ㅜ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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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지민이두 귀엽구 여주도 넘 귀여워요 ㅠㅠ 아 ㅠㅠㅠㅠ 너무 설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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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ㅎㅎㅎ만났당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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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오 망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아 글이 왜이렇게 귀엽죠 ㅎ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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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 술버릇 너무 귀엽곸ㅋㅋㅋㅋ망개떡ㅋㅋㅋ에 웃는 태형이도 상상가곸ㅋㅋㅋㅋㅋㅋ다음편이너무궁금하군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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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헉 역사적인 첫만남ㅠㅠ지민인 벌써 설레네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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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망개야ㅠㅠㅠㅠㅠ보고시퍼써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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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으악ᄏᄏᄏᄏᄐᄐ ㅋ여주 왜 이리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지민이의 볼은 말랑말랑했니 !?!?₩? 망개떡의 볼을 깨물어 본 소감은 어떠신가요? 여주 넘나뤼 귀엽다 내가 망태기에 싸가져가야 하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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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오오오 사내연애 하는건가..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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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망개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 인연은 어디서나 만나게 되어있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반존대 망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이와중에 윤기선배라는 단어가 왜 설레는거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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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3
아우 ㅠㅠㅠ 귀여워랑 망개야 ㅠㅠ 보고싶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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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4
ㅋㅋㅋㅋㅋㅋㅋㅋ망개 너무 귀여운거아닙니까아아아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넘나 귀여운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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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5
기승전 망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랑 지민이 둘다 너무 귀여운데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점 마저도 여주랑 지민이는 데스티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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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6
운명이네. 운명이야. 결혼해(박력) ㅋㅋㅋ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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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7
망개애!!!!! 짐니 너무 귀엽네옇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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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6.115
망개 만나 버렸네요(흐뭇) 술버릇 피우는데 그와중에도 귀엽다고 해주는 지민이한테 이미 빠진것 같아요..ㅠㅠ
8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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