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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른자이석민 전체글ll조회 2219l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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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Like It (feat. Joyce Wrice) _ Michael Carreon




*


첫만남 촬영이 끝나고..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촬영 때 더 열심히 할게요!"


가요계에서 예의가 바르다고 소문난 도겸, 김너봉이라 그런지 카메라가 꺼진지 5분 남짓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둘 다 허리를 숙이며 인사를 하고 있는 도겸, 너봉 부부.

어느새 카메라가 다 치워지고, 스테프들은 다 퇴근을 해버렸고 체육관엔 너봉과 도겸만 남겨져있어.


"어, 안녕하세요. 정식으로 인사드릴게요. 세븐틴에 도겸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꿈에 그리던 롤모델을 만나니 떨리는지 목소리가 떨리며 90도로 허리를 숙여 인사하는 도겸에 맞인사를 하는 너봉.


"안녕하세요! 김너봉이에요. 제가 더 잘 부탁드려요."


"혹시 시간 괜찮으세요? 다름이 아니라, 다음 촬영 때 어색하면 안 된다고 작가님이 당부하셔서 둘이 커피라도 한 잔 마시라고 해서요, 커피 한 잔 괜찮으세요?"


"아, 네! 괜찮죠, 오빠?" 매니저를 바라보며 매니저의 승낙을 받아낸 후 도겸을 바라보고 예쁜 미소를 짓는 너봉이야.


"그럼, 카페는 아무래도 사진 찍힐까봐.. 제 차로 와주실래요? 제가 커피 사서 갈게요. 먼저 타 계세요."


신인이라 그런지 더 조심스래 행동하는 도겸이 귀여워 살짝 소리 내어 웃은 뒤 도겸에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여


"네, 매니저님한테 물어봐서 차 타있을게요. 전 모카로 부탁드려도 될까요?"


"네, 금방 갈게요. 선배님!"


서로 바라보며 3초간 웃은 뒤, 도겸이 먼저 커피를 사러 나가자 이내 너봉도 도겸의 차를 찾으려 도겸의 매니저를 향해 가서 차의 위치를 묻고, 뒷좌석에 조용히 앉아있어.



*


커피를 사러간 도겸은..


[세븐틴/도겸] 우리 결혼했어요 2회. (부제: 카메라가 꺼지고) | 인스티즈


마치 자신의 무대 모니터를 하듯 진지하게 메뉴판을 보다가, 


"카페모카 아이스 하나랑 따듯한 거 하나 주세요."


평소에 자신은 휘핑크림이 싫어 모카를 안 먹지만, 너봉이 아이스인지 핫인지 말해주지않아 두개 다 사가, 남는 걸 먹으려는 도겸.

긴장되서 입은 바싹 마르고, 물 한잔을 금새 비우자 기다렸단 듯 울리는 진동벨을 가지고 가 커피를 받아가.

양 손에 커피를 들어 등으로 문을 밀어 열며 너봉이 기다리고 있을 지하주차장으로 똥꼬발랄하게 스텝을 밟으며 뛰어가듯 걸어가.


"어떤 얘기부터 해야하지. 나이? 평소 팬이라고? 아, 미치겠다.."


그토록 바라던 너봉과 단둘이 있는 기회이지만 긴장되는지 자꾸 입술만 말라도 할 말은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자신의 차 앞으로 가




*


도겸의 (세븐틴의 소속사의) 차..



도겸이 헉헉거리며 뛰어오는 걸 다 본 너봉. 

차 앞에서 숨을 고르느라 잠시 서있는 도겸을 위해 문을 활짝 열어주곤,


"안 들어오려고요? 빨리 와요, 나 추웠잖아.."


평소 낯가림이 심하다고 얘기가 되던 너봉이 먼저 말도 붙혀주고, 오늘 계탔다는 생각으로 차에 냉큼 타 커피 두 잔을 내밀어.


"어, 아이스인지 따듯한 건지 말씀 안해주셔서 둘 다 사왔어요. 뭐 드실래요?"


"난 따듯한 거. 휘핑 많다, 고마워요."


눈꼬리가 휘어지며 웃는 너봉을 바라보던 도겸도 눈꼬리가 휘어지게 웃어.

서로를 바라보며 웃은 뒤 둘 사이에 정적이 꽤나 있었고, 그 정적을 깬 건 역시 도겸.

얼음 하나를 물은 건지 빵빵해진 두 볼에 힘겹게 너에게 질문하는 도겸이야.


[세븐틴/도겸] 우리 결혼했어요 2회. (부제: 카메라가 꺼지고) | 인스티즈


"제가 선배님 이상형이라고, 진짜 선배님덕분에 가수 된 거라고 한 거 보셨어요?"


"아, 네 봤죠. 엄청 고마웠어요. 내가 그렇게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구나, 생각도 들고.

저도 도겸씨 데뷔무대부터 챙겨봤어요, 노래 되게 잘하더라."


너봉이의 칭찬에 감격한 듯 손으로 입을 막으며 놀라는 도겸의 모습은 그저 연예인이 아닌 한 사람의 팬으로밖에 안보여.


"헐, 진짜요? 아니, 저 와 대박. 이거 멤버들한테 자랑해야겠다. 저희 멤버들 너봉 선배님 다들 좋아해서 연습할 때 지칠 때 선배님 노래 틀고 춤추거든요.

또, 저희가 이동할 때 안자기로 한게 약속이어서 선배님 노래 틀고 막 춤추면서 가거든요.

13명 다 빠짐없이 선배님 좋아해요, 그래서 선배님이랑 왜 활동 안겹치냐고 다들 찡찡거렸고, 아.. 제가 너무 말이 많죠? (웃음)"


멋쩍게 웃으며 자신의 뒷머리를 긁는 도겸의 모습에 너봉이는 아이처럼 티없이 웃으며


"아니에요, 제가 말주변이 없다보니 도겸 씨같은 분이 제 남편으로 딱이죠."


남편이란 말에 잠시 어방해있던 도겸이 목소리를 가다듬으며


"큼, 흠. 선배님, 말씀 편하게 하세요. 저 완전 속마음 인터뷰 때 거의 말 놓다시피 했었는데, 그냥 석민이라고 편하게 불러주세요."


"알겠어요, 그럼 석민아, 너도 편하게 불러줘요. 그냥 너봉 누나라고."


도겸은 자신의 왼쪽 가슴에 손을 얹고 잠시 미간을 찌푸리면서 "으, 심쿵. 왜 팬분들이 반존대해달라고 하는지 알겠네요." 하며 장난을 쳐.


그런 장난에 또 밝게 웃어주는 너봉. 밝게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석민 덕분에, 친해지기 쉽겠다는 생각을 해.

그러다 울리는 핸드폰에 수신인을 보니, '매니저오빠'라고 써있는 핸드폰에 조금 아쉬워하는 표정을 지으며 도겸에게 미안한 표정을 지으며 말 해.


"어, 석민 씨. 저 가봐야할 거 같아요. 매니저오빠가 전화하고 난리났어.."


"아, 네! 가세요, 차 어디있대요? 데려다드릴게요."


자신이 먹던 커피를 홀더에 놓고, 선뜻 일어나 밖으로 나간 뒤 네가 나올 수 있도록 문을 열어줘.


"이러니까 나 공주님 된 기분이다. 기분 좋네. 오늘 커피 고마웠어요, 저 그냥 바로 앞이라서 혼자 가도 돼. 들어가봐요!"


"네, 오늘 감사했어요. 당황하셨을텐데 잘 받아주셔서 감사해요."


웃으며 너가 차로 들어갈 때까지 차 밖에서 기다리고 너가 들어간 것을 확인하고 바로 차에 올라타 핫팩을 쥐는 석민이야.

매니저형이 들어온 걸 확인한 도겸은 웃으며 매니저형에게 물어


[세븐틴/도겸] 우리 결혼했어요 2회. (부제: 카메라가 꺼지고) | 인스티즈


"형, 진짜 예쁘죠. 내가 좋아할 만하지, 그치?"



*


숙소에 도착해 잘 들어갔냐고 너봉이에게 카톡을 하려는 너봉이지만, 번호를 얻지 못했다는 생각에 머리를 쥐어짜고 고통스러워하는 석민이야.

그런 석민의 모습을 한심하게 바라보다 순영이 조용히 한 말해.


"병신아, 작가님한테 물어봐. 넌 그 머리로 가사 다 외우는 것도 신기하다."


"헐, 형 천재야?"


순영의 말을 듣자마자 우결 작가님에게 전화를 걸어 너봉이의 전화번호를 받고, 바로 저장한 뒤 카톡방을 켜고 고민하는 도겸이야.


"뭔 말하지, 어.. 잘 들어가셨어요? 오늘 감사했어요? 뭔 말 해야돼 형 좀 도와줘.."


화장실가려고 일어나던 순영을 붙잡고 찡찡거리는 도겸에 순영이 도겸을 차갑게 바라보며


"그냥 그렇게 보내면 되겠네. 오늘 감사했고, 다음 촬영 때 보자고. 지금 결혼한 거 자랑하는 거야, 뭐야."


"히, 고마워 형."


아이같이 웃으며 카톡을 보내는 도겸.


[지금쯤이면 숙소 도착했죠? 작가님한테 번호 여쭤봐서 이렇게 카톡해요. 오늘 감사했고, 다음 촬영 때 봬요!]


*


숙소에 돌아와 꽤 두꺼운 화장을 지우고, 세안밴드를 한 뒤 핸드폰을 잡자마자 울리는 진동에 살짝 놀라며 카톡을 확인하니 너의 남편, 도겸이야.

자신의 무대 앤딩을 카톡 프사로 해놓은 모습이 자신의 신인 때를 보는 것 같아서 웃다 카톡을 확인하고 답장해.

아, 물론 카톡 이름을 남편이라고 저장하는 것도 잊지 않고.


[나도 오늘 커피 고마웠어, 다음 촬영 때는 말 더 많이 할게. 내가 낯을 좀 가려서, 좋은 밤 돼!]


그 카톡을 받고 실실웃는 석민이 생각나서 너봉이도 웃은 건 안비밀.




♥ 제 사랑들 ♥

봄나무 도겸둥이 쿱승철 쭈꾸미 쿱 조지아 잔별 이과민규 아이닌 뜌 홍조사 엶 도리도리 복숭아 별순영 무기 홍탐 가온누리 피치피치 수뇽 슈오 닻별 뜌

BOOOO 이석민규 닭키우는순영 시로 밤폴 연꽃 



작가의 주저리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에 처음으로 브금을 넣어봤어요!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노래인데, 

뭔가 여주와 석민이의 대화씬을 상상하며 넣었지만, 그닥 어울리진 않네요.

많은 분들이 암호닉을 신청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정말! 

성인이 되면 결혼하겠다던 석민이랑 다같이 결혼해요. 

또, 최대한 빨리 글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하지만 그렇지 않은 점 이해해주세요 ㅠㅅㅠ

일요일까지는 시간이 넉넉해, 이번주안에 3화를 연재하려 하지만 월요일부터 제가.. 바빠져요.. 

그래서 정말 우결처럼 일주일에 한 번밖에 올 수도 있다는 점 이해해주세요!

그리고 약 열흘정도 남은 서가대! 서가대를 위해 열심히 투표하는 석민부인들이 됩시다.

진짜 저 지훈이 울리고 말 거에요.. 그러니까 우리 열심히 투표해요!

이상 도른자이석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암호닉은 3화까지만 받도록 하겠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독자님들, 감사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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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와..대박 설레요ㅠㅠ 작가님 이런 설렘 폭발하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이번편 잘 읽고가요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8년 전
도른자이석민
감사합니다 독자님!
8년 전
독자2
암호닉 신청 받으시나요ㅠㅠ 받으시면 [봄나무] 로 신청해주세요~ 부끄러워하는 석민이가 눈 앞에 그려져서 설렘설렘 하네요ㅠㅠ 앞으로 어떻게 글 써나가실지 궁금해요! 쓰시느라 수고하셨고 잘 보고가요♡
8년 전
도른자이석민
신청 하셨던건지, 겹치는 암호닉인지 잘 모르겠네요 ;-; 본문에 암호닉 확인해주세요!
8년 전
독자27
제가 신청한 거예요ㅠㅠ 암호닉 확인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3
도리도리에요! 석민이의 배려심에 심쿵!☆하고 가여.... 눈 앞에서 석민이가 웃어준다면 전 사망.....ㅇ-<-< 여주가 넘나 부럽네요 ㅠㅅㅠ 담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도른자이석민
예스옵더예쓰~~~~ 우리 석민이 보고 힐링해요..
8년 전
독자4
이번화도 잘보고가요ㅠㅠㅠㅠㅜ캬 역시 재밌네요
8년 전
도른자이석민
캬 역시 독자님은 사랑이네요!
8년 전
도른자이석민
암호닉하고 작가의 말은 밤에 수정할게요! 지금 넘나 바쁘지만 독자님들께 글을 먼저 전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미완성된 글을 올립니다. 죄송해요.. 밤에 수정되고 답글 달아드리겠습니다!
8년 전
독자5
허 너무귀엽다.여주도ㅠ겸이도ㅠㅠㅠㅠ잘보고가여ㅜㅜㅜ
8년 전
도른자이석민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6
아구ㅠ 작가님 바쁘신데도 저희 생각해주셔서 이렇게 올려주시고ㅠㅠㅠ 감사해요ㅠㅠ 우리 만인의 도겸둥이둥이랑 여주랑 너무 귀여워요ㅠ 나중에 애들이랑 만나면 애들이 팬이라고 달려드는건아닐지 걱정이에욬ㅋㅋ 귀여워요!
8년 전
도른자이석민
석민이가 세젤귀죠..
8년 전
독자7
중간에 입술은말라도할말은해야겠다라는 부분읽자마자 노래부르면서 읽었어요!!ㅋㅋㅋ작가님 잘읽었습니다!!다음이야기가 기대되요!!
8년 전
도른자이석민
의도한 부분인데 캐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8
가온누리!
8년 전
독자10
자까님 설레서 죽을것 같슴다 ㅠㅁㅠ
아이들이 나중에 단체로 만나러갈때 여주에게 막 달려가지 않을지 걱정되네요 ㅎㅎㅎ 잘 보고가요 ♡

8년 전
도른자이석민
가온누리님, 안녕하세요! 12명의 아주버님과의 만남도 곧 있을 예정이에요 ㅎㅎ
8년 전
독자9
석민이 여주 뭐 좋아할지 몰라서 자기는 안 먹는 모카 2개 들고가는 배려심 좀 보세요...ㅠㅠ 작가님 프롤로그때도 제 맘 후드려패시더니.. 기대하겠습니다!
8년 전
도른자이석민
그 모카 남아서 매니저형 줬다는 건 안비밀 ㅠ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1
노래도 달달하고 이야기도 달달하고 석민이도 달달하고 아~ 기분 좋다ㅠㅠㅠ
8년 전
도른자이석민
노래 좋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에요. ㅎㅎ
8년 전
독자12
쿱승철임당! 아 .. 죽은연애세포가 살아나는기분이에여..하 진짜좋아요ㅠㅠㅠ
8년 전
도른자이석민
쿱승철님 저도 이거 쓰면서 석민이랑 연애하는 착각이 들어서.. 넘나 좋네요..ㅎㅎ
8년 전
비회원205.106
닻별입니당 아 석민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진짜 심쿵사... 오늘 글 때문에 행복하게 잠 들 수 있겠사요...♥
8년 전
도른자이석민
닻별님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3
이번편도 잘 보고 갑니다ㅜㅜㅜ아 그리고 신알신 누르고 가요~이런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8년 전
도른자이석민
감사합니다, 독자님!
8년 전
독자14
세상마상... 잔별이에요! 작가님 매번 이렇게 저의 가슴을 도키도키 하게 해주시다니..♥ 작가님 더 좋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8년 전
도른자이석민
잔별님, 안녕하세요! 이번 화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글로 찾아뵐게요!
8년 전
독자15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도른자이석민
소박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아 석민이 진짜 설렌다... ㅜㅜ 이번 화도 잘 읽구 갑니다 항상 설레게 써주시는 작가님 덕분에 ...! 항상 설레는 기분으로 읽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8년 전
도른자이석민
항상 설레며 읽어주시는 독자님께 감사드립니다!
8년 전
독자17
닭키우는순영이에용 아아닛 브금부터 설레고....마지막에 순영잌ㅋㅋㅋㅋㅋ연애는 둘이해라....다른사람들 힘들게하지말고....부들ㅋㅋㅋㅋㅋ석민이 매너...으아....아이스랑 핫이랑 그어ㅠㅠㅠㅠ너무설레요후아
8년 전
도른자이석민
순영이 사진 넣으려다.. 작가의 사심을 채우려다 그 마음을 급하게 눌렀습니다..ㅎ
8년 전
독자18
석민아ㅜㅜㅜㅜㅜㅜㅜ귀여워ㅜㅜㅜㅜㅜㅜ다음엔 더 여주랑 친해져라!!! 엉어우ㅜㅜㅜㅜㅜ정말 설레는 글이에여ㅜㅜㅜㅜㅜ 전편도 보고왔는데ㅜㅜㅜ서랑합니다 작가님ㅜㅜㅜㅜㅜ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도른자이석민
정주행 감사드리고, 더 좋은 글로 보답드리겠습니다!
8년 전
독자19
ㅎㅎㅎㅎㅎ넘나좋져낳ㅎㅎㅎㅎ달달보스ㅠㅠㅠㅠ석민이진짜ㅠㅠㅠㅠㅠ하ㅠㅠㅠ여주랑 둘다넘나귀옂고 설레고ㅠㅠㅠㅠㅠㅠㅠㅠ잘어울린다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도른자이석민
이제 비글미 넘치는 모습을 기대해주세요!
8년 전
독자20
이도겸 너무나 설레는것ㅠㅠㅠㅠ다음편도 기디릴게요!
8년 전
도른자이석민
독자님,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1
슈오입니다
8년 전
독자22
으윽 내 찌통 감격스러워서 숨을 못쉬겠어요ㅠㅠ 도겸이 넘나 귀여운것..... 하긴 자기 우상이다싶은 사람이랑 우결을 찍는건데 저같아도 설레겠어용......ㅠㅠ 계속 관계가 진전되길 바라며.....작가님 쫀 밤 보내세요 석미나 스무살이 된지 세번째 날을 축하한다.....ㅁ7ㅁ8
8년 전
도른자이석민
슈오님 감사합니다! 얼른 친해지길 바라며..ㅎㅎ
8년 전
독자23
흐어유ㅠㅠㅠㅠ석민이설레요ㅠㅜㅜㅠㅠ왜이렇게 귀여워요ㅜㅠㅠ♡
신알신이랑 암호닉신청하고가요♡
[아이닌]으로 신청할께요'0'
세봉이들 신인상 꼭받을수있게해요!!♡

8년 전
도른자이석민
아이닌님 신청을 하셨던 건지 암호닉이 중복되는 건지.. 본문에 암호닉 확인해주세요!
8년 전
독자29
어어!신청했었네요!!ㅎㅎㅎㅎㅎ본문에 확인했는데 제 암호닉이 나눠져있었네요!!ㄹㅎㅎㅎㅎ죄송해요...!
8년 전
독자25
쿱이에요! ㅠㅠ석민아ㅠㅠ 사랑해ㅠ 다른멤버들이 부러워하는모습도 보기 좋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도른자이석민
쿱님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6
으아 석민이 너무 귀여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을 3화까지 받으신다니... 아직 생각한 닉넴이 없는데... ( 쥬륵 ) 3화때 딱 생각해와야겠어요..ㅇㅅㅇ 오늘도 잘 보고갈께요^♡^!!!!!
8년 전
도른자이석민
독자님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8년 전
독자28
꺄울!~ 설레잖아ㅠㅠㅠ설레서 죽겠다ㅠ작가님 이렇게 재밌는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v !!
8년 전
도른자이석민
독자님도 해피뉴이어!♥
8년 전
독자30
[뭉구뭉구] 저도 도겨미랑 결호ᆞ시켜줘여 끕
8년 전
도른자이석민
몽구몽구님 안녕하세요!
8년 전
독자31
암호닉 몽글몽글 신청할게요 ^ㅅ^ 석민이 좋아하는 거 너무 티내는 거 아닌가요? 그래서 더 설레요 아악 ㅠㅡㅠ 브금도 베리 매우 설레는 것... 작가님 다음 화 기다리구 있을게요! ♡
8년 전
도른자이석민
[몽글몽글]님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204.39
비회원도 받으시나여...? 받으면 [자몽]으로 신청할게요! 석민이 서툰거 조차 설레쥬금ㅠㅠㅠㅠ
8년 전
도른자이석민
자몽닝 감사합니다! 다음 글도 기대해주세요 ♥
8년 전
독자32
[겨미겨미]암호닉신청이욥!! 으아보는내내설레죽는줄ㄴ알았어요ㅠㅠ도겸이너므귀여운걸요ㅠㅠㅠ윽... 설렘사♥
8년 전
도른자이석민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겨미겨미님!
8년 전
독자33
연꽃이에요!! 아달달해ㅠㅠㅠ녹아요녹아ㅠㅠ잘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34
넘나좋은것ㅠㅜㅠㅠㅠㅠ 석민이 모카두개사가는거 심쿵ㅠㅜㅠㅜㅠ
8년 전
독자35
ㅇㅏ달달해..서로 초반이라 풋풋하고 그런게 보기너무좋네요..ㅠ♥ㅠ
8년 전
독자36
완전 설레요ㅜㅠㅠㅠㅜㅜㅜㅜ우결 망상으로는 넘나 좋은 것... 석민이봐요 허어유ㅜㅜㅜㅜ
8년 전
독자37
어흑... 귀여어... 순영이 챠가워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러워서 그러는고니..? 카페모카라니 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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