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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규 전체글ll조회 1028l
하는 현있는-!  

 

다정다정한 우현! 성규가 세자빈 간택되고 완전 아껴주는데 어느날 우현의 어머니때문에 후궁이오고 합방을 시켜버리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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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친목, 사담, 단순 음란톡 금지, 연예인/축선 역할톡만 가능
카톡, 라인 채팅등 아이디 교환 금지, 1년 정지 주의!
그럼 즐거운 시간 되세요~!

10년 전
베베규
신하들이 합방하라고 재촉하는거부터!
10년 전
독자1
미아뉴ㅠ씻고올게요 금방다녀올께ㅠㅠ
10년 전
베베규
빤니와요ㅠ 기다리께ㅠ
10년 전
독자2
[한시라도 빨리 합방을 하셔야 하옵니다]
후궁이랑은 합방을 안한다고 했을텐데..? 합방은 빈궁이랑만 할것이야, 그렇게 아시오 (그렇게 말하곤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빨리 씻고 나왔어요ㅠㅠㅠ

10년 전
베베규
[저하께서 나와 합방을 안하신다고 하셨단 말이냐? 어서 대비마마께 이 사실을 알리거라!]

저하...어디에 계셨사옵니까...

10년 전
독자3
잠시 대신들을 만나고 왔소 (너의 손을 꼭 잡아주며)
10년 전
베베규
방금전..대비마마께서 전하를 후궁과 합방을 하라 명하셨다 합니다...(우현을 쳐다보며)
10년 전
독자4
...어마마마께서 왜 그런말씀을, 아무리 그래도 후궁과는 합방 하지 않을것이니 걱정 마세요 (너의 볼을 쓰담아 주면서 웃으며)
10년 전
베베규
4에게
늦게와서 미안해요ㅠ



(후궁과 합방을 원하지않지만 왕실의대를 위해 우현을 밀어낸)전하...합방하시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저는 괜찮으니 후궁에게 가시는게..

10년 전
독자5
베베규에게
내가 안괜찮아, 그대가 있는데 어찌 다른 사람과 합방을 하겠소 (그대로 끌어당겨 안아)

10년 전
베베규
5에게
(신하와 대비가 들어오며)[전하..!!지금 이 무슨 추태란 말입니까..어서 후궁과 합방하러 가시지요. 뭐하느냐!! 어서 전하를 뫼시지않고!]

10년 전
독자6
베베규에게
(대비가 들어오자 떨어지며) 어마마마, 합방이라뇨 제가 안한다고 말했지 않았습니까

10년 전
베베규
6에게
[왕실의 대를 이어야 하지 않습니까- 중전이 남자인데 어찌 대를잇겠습니까. 빨리 가세요!!!]

전하...저는 괜찮으니 어서 가시지요...(애써 덤덤한척하는)

10년 전
독자7
베베규에게
하지만..! (어쩔수 없이 합방 장소로 끌려 들어가게 되) 하..

10년 전
베베규
7에게
그대 미안해요ㅠ 세륜해야되겠어요ㅠ 집안이 엄해서 시키는데로 해야해요ㅠ 내일 다시할수있죠..?

10년 전
독자8
베베규에게
당연하죠 사실저도 슬슬 졸린참이였어요 내일봐여 그대^^

10년 전
베베규
8에게
그대 있어요..?`▽T

10년 전
독자9
베베규에게
네 저 있어요 ㅎㅎ

10년 전
베베규
9에게
헐그대ㅠ 보고싶었어요ㅠㅠ 헝ㅠ 학교도 안가고 뻘짓...ㅠ

10년 전
독자10
베베규에게
저는 오늘 드디어 시험이 끝났네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베베규
10에게
수고했어요 그대ㅜㅠㅠ 아! 톡 마저 이어야겠어요...ㅠ




[전하..오셨습니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0년 전
독자11
베베규에게
내가 그대랑은 합방 하지 않겠다고 말했을 텐데..? (주먹을 꽉쥔채 가만히 서있어)

10년 전
베베규
11에게
[그게 어디 전하의 뜻이겠습니까-.. 이게 다 대를 잇기위함이 아닙니까..?(야살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10년 전
독자12
베베규에게
대라, 대..하하 (어이없다는 듯이 크게 웃으며) 그대가 언제 대에 신경썻다고..


죄송해요ㅠㅠ어제 너무 피곤해서 9시에 잠들어 버렸네요ㅠㅠ

10년 전
베베규
12에게
괜찮아요!! 저도 저거쓰고 바로 잠들었어요ㅠ


[그러게 말입니다...뭐..대비마마의 명이니 어찌할 도리가 있겠습니까..중전마마께선 절대 대를 잇지 못하시지요..]

10년 전
독자13
베베규에게
그래, 대를 잇지 못하지 (가까이 다가가서 씩 웃으며) 그래 이왕 이리 된거 대나 이읍시다. 어차피 그대에게 돌아가는 건 없을테니

10년 전
베베규
13에게
[(다가오는 우현에 웃음지으며)과연 제가 얻는것이 없을까요..?]

(우현이 합방하러가고 한참동안 괜찮은척하다가 남자인 자신을 원망하는)/웦할까요??

10년 전
독자14
베베규에게
(그대로 후궁이랑 동침하는)

그래요 웦해요 ㅎㅎ

10년 전
베베규
14에게
다음날 아침으로 웦!//

[(눈을 뜨자 자신옆에 없는 우현에 신경질내는)](밤새 우현을 생각하다가 한숨도 못자고 초췌해진 모습으로 옷을 갈아입는)

10년 전
독자15
베베규에게
(눈을 뜨자마자 바로 나와, 성규에게 가려고 했지만 미안해져 그냥 계속 걸으며)

10년 전
베베규
15에게
(옷을 입고 산책을 하다가 우현을 보곤)전하..안녕히주무셨습니까?(애써 웃으며)

10년 전
독자16
베베규에게
(계속 걷다가 성규를 발견하곤 표정이 어두워져 이내 살짝 웃으며) 중전도 잘..

10년 전
베베규
16에게
전하..저랑 산책하심이 어떠합니까..? 안색이 좋지 않으십니다.(우현에게 다가가며)

10년 전
독자17
베베규에게
그럼, 그럴까요? 안색이 안좋긴요.. (여전히 어색하게 웃으며)

10년 전
베베규
17에게
(얼굴을 가까히하며 이마에 손을 올려보고)열은..없는것같은데 혹시 근심이 있으신겁니까..?

10년 전
독자18
베베규에게
(얼굴을 가까이 하자 부끄러워 얼굴이 빨게져 먼산을 보며) 근심은 무슨 흐흠..산책이나 합시다

10년 전
베베규
18에게
(우현에 손을 살짝잡으며 웃곤)전하- 얼굴이 붉습니다. 혹여나 부끄러우신겁니까?(장난스레 웃으며)

10년 전
독자19
베베규에게
(계속 딴곳만 보면서) 부끄럽긴, 부끄러울께 뭐가 있겠소

10년 전
베베규
19에게
(우현의 눈을 집요하게 따라가며 ) 전하 왜 제 눈을 피하십니까?푸흐-

10년 전
독자20
베베규에게
(그러다 눈이 마주쳐 피식 웃다, 손을 끌어 당겨 안으며) 아, 좋다

10년 전
베베규
20에게
(갑자기 안겨져 놀라며)으앗!! 전하- 누가 보기라도 하면 어찌합니까-

10년 전
독자21
베베규에게
볼사람이 누가 있다고 그러는 거야, 그리고 내가 왕인데 누가 뭐라해- (살짝 떼었다가 입술에 뽀뽀를 하곤 다시 안으며)

10년 전
베베규
21에게
(뽀뽀를 하는 우현에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는)

[하- 중전마마는 대놓고 전하께 끼를 떠시나 봅니다? 그래봤자 전하와 합방을하고 대를 잇는것은 저입니다!]

10년 전
독자22
베베규에게
(그런 성규를 보고 귀엽다는 듯이 볼을 쓰담아 주며), (뒤를 돌아보며) 그게 무슨 말이오

10년 전
베베규
22에게
[전하도 어젯밤 좋아서 어쩔줄 모르시던데 중전이랑 또 이러고 계신겁니까? 중전마마께오선 다른 남자에게도 저리하시는것을 저도 보았습니다.]

무슨소리를 하는게요 후궁! 제가 다른남자에게 어떤행동을 했단말입니까..!

10년 전
독자23
베베규에게
하, 그랬다는 증거 있소? (손을 꽉 쥐며) 없으면서 그런말 안하는게 좋을것이다

10년 전
베베규
23에게
[신하를 잡고 물어보시든지요(제가 미리 심어둔 신하들을 생각하곤 자신만만하게 웃는)]

10년 전
독자24
베베규에게
(신하 아무나 불러 물어보며) 아까 후궁이 한말이 사실이냐?

10년 전
베베규
24에게
[ㅇ..예 사실입니다. 제눈으로 똑똑히 봤습니다!(후궁과 눈인사를하고 슬그머니 사라지는)]

아닙니다..! 전하..절대..!

10년 전
독자25
베베규에게
(그말을 듣고 실성한듯 웃으며) 중전은 잠시 교태전으로 돌아가시오

10년 전
베베규
25에게
(눈물을흘리며) 전하 아닙니다!! 오해십..니다...흐...

10년 전
독자26
베베규에게
오해던 아니던..!! 당장 돌아가시오 (후궁을 뚫어저라 쳐다보며 손을 부들부들 떨며)

10년 전
베베규
26에게
(눈물을 흘리며 교태전으로 돌아가다가 쓰러지는)


[(우현을 보곤 알수없는 미소를 짓는)]

10년 전
독자27
베베규에게
원하던게 이거? 나와 중전사이를 갈라놓는거라면 반은 성공했네

10년 전
베베규
27에게
[반이라뇨- 원하는건 아직 반도 이루워지지 않았습니다.

10년 전
독자28
베베규에게
허-, 그럼 어디 한번 계속 해보던지요 (후궁을 지나쳐 근정전으로 가다 성규가 걱정되 교태전으로 발길을 돌리며)

10년 전
베베규
28에게
[(우현의 경고에도 아랑곳해 않으며)]


(쓰러져서 누워있는와중에도 오해라고 하며 우현을 찾는)

10년 전
독자29
베베규에게
(교태전으로 향하는데 쓰러져있는 성규를 발견하곤 다가가) 중전..! 중전! 내말 들리시오..! 성규야, 정신차려봐!!

10년 전
베베규
29에게
ㅇ..우현...흐...오해십니다..전하...절대..!

10년 전
독자30
베베규에게
알았으니 말하지 말거라 제발..(공주님안기로 안아든뒤 교태전으로 들어가 눕힌 뒤 어의를 부르며)

10년 전
베베규
30에게
제발..흐으...우현...전하......오해...

10년 전
독자31
베베규에게
(성규의 손만 꼭 잡고 안절부절하며)

10년 전
베베규
31에게
(눈을 힘겹게 뜨며 우현을 보자마자 눈물을 흘리며)전하...흐으...

10년 전
독자32
베베규에게
(눈물을 닦아 주며) 그래, 나 여기있어

10년 전
베베규
32에게
전하..저는 정말 다른 사람을 마음에 품어본적도 없습니다..전하만 정말 바라봤습니다..그러니 믿어주세요..(계속 울면서)

10년 전
독자33
베베규에게
..내 어찌 중전을 못믿겠어, 그러니 그만 울어요 (눈물을 계속 닦아주며)

10년 전
베베규
33에게
(울음이 멎고 딸꾹질하기 시작하는)끅! 진정 믿어,주시는겁니,까?

10년 전
독자34
베베규에게
(안아서 등을 쓰담아 주며) 그럼, 당연히 믿고 말고

10년 전
베베규
34에게
웦!!/
(후궁이 임신했다는 사실이 왕궁에 알려지는)

전하- 후궁이 아이를 가졌다 합니다- 참으로 다행..입니다(애써 웃으며)


10년 전
독자35
베베규에게
아..중전도 그 이야기 들었소? 그래. 한편으론 다행이지..(쓴 웃음을 지으며)

10년 전
베베규
35에게
건강한 아이가 태어나면 좋겠습니다-.. 어찌 또 굳은표정이십니까...밝게 웃는게 가장 멋있습니다 전하는-..(우현을보며 환하게 웃는)

10년 전
독자36
베베규에게
중전이 걱정되서 그러지.. 그런가..? (환하게 웃는 성규를 따라 웃으며)

10년 전
베베규
36에게
제 걱정 하실필요 없습니다-.. (웃는 우현에 안도하며)후궁에게 가보세요..아이를 가졌을때는 아버지가 옆에 있어야 한다던데-..

10년 전
독자37
베베규에게
오늘은 그대와 같이 있고 싶은데.. 안돼겠소? (손을 꼭 잡으며)

10년 전
베베규
37에게
허나....(고민하더니)가는것은 제 뜻이아니오니 전하 뜻대로 하시지요..

10년 전
독자38
베베규에게
(더 바짝 가까이 다가가 머리를 쓰담아주며) 그럼 계속 여기 있어야 겠다

10년 전
베베규
38에게
푸흐- 그래도 좀있으면 처소로 돌아가셔야합니다-

10년 전
독자39
베베규에게
아.. 가기 싫은데, 그냥 여기서 쭉 있으면 좋겠다-

10년 전
베베규
39에게
합방도 함부로 하면 대신들의 눈초기가 따갑습니다.

10년 전
독자40
베베규에게
뭐, 중전께서 그리 말하면 가야지 뭐 어쩌겠소 (살짝 실망한 표정으로)

10년 전
베베규
40에게
(우현의 표정에 당황하며)어...그게..저..그럼 오늘 하루만...오늘하루만 계시는겁니다..!

10년 전
독자41
베베규에게
(예상 밖의 대답이 나와서 벙쩌있다 이내 웃으며) 한입으로 두말 하기 없습니다-

10년 전
베베규
41에게
한입으로 두말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전하도 내일 꼭 후궁에게 가주세요-..

10년 전
독자42
베베규에게
알았어요 알았어, 중전은 착해서 탈이라니까-

10년 전
베베규
42에게
착하다뇨....(하품하며) 전하 벌써 시간이 늦었습니다- 침소에 드시지요-..

10년 전
독자43
베베규에게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됬나? ..그럼- (성규를 눕힌뒤 그 위로 올라타며)

10년 전
베베규
43에게
(깜짝놀라 눈이 커지며)ㅈ..전하!! 갑자기 왜..!

10년 전
독자44
베베규에게
(슬쩍웃으며) 나도 참 많이 굼주렸나 보오 (그대로 키스하며)

10년 전
베베규
44에게
(당황하다가 그냥 눈을 감는)

/웦할까요??아님 그대로 가요??

10년 전
독자45
베베규에게
(계속 키스하며 옷고름 만지작 거리다 풀며)

하..ㄹ려고 해봤는데 역시나 안돼네요 ㅠㅠ웦해요 ㅋㅋ

10년 전
베베규
45에게
(옷고름을 풀자 얼굴이 붉어지며)

/워프!!
다음날 아침 일어나는것부터!

(옷을 벗고있어서 급하게 옷을 입는)

10년 전
독자46
베베규에게
(그냥 계속해서 자고 있는)

10년 전
베베규
46에게
(옷을 입자마자 우현을 깨우며)전하- 일어나세요..

10년 전
독자47
베베규에게
(눈은 감은채 고개를 저으며) 흐음..좀만 더자고-

10년 전
베베규
47에게
(우현볼에 뽀뽀하며) 전하- 얼른 일어나세요-

10년 전
독자48
베베규에게
(벌떡 일어나더니 성규를 안은채 누우며) 조금만..

10년 전
베베규
48에게
(우현에게 안긴채 얼굴이 붉어져 버둥거리는)ㅈ..전하.!! 옷을..

10년 전
독자49
베베규에게
나중에, 나중에.. (성규를 더욱더 끌어안으며 )

10년 전
베베규
49에게
(끌어당겨질수록 우현의 몸이 보이자 눈을 꼭 감고 얼굴이 빨갛게 변한체로 버둥거리는)저기-..전..하- 일어나세요오-

10년 전
독자50
베베규에게
(결국엔 몸을 일으켜 옷을 입으며) 하암- 조금만 더 잘려고 했더만

10년 전
베베규
50에게
(아직 옷을 입지않은 우현에 고개를 돌리며)
ㅇ..어서 옷입고 후궁에게 가보세요-

10년 전
독자51
베베규에게
(옷을 다 입곤 자리에서 일어나며) ..뭐 어제 약속했으니까 가야겠지?

10년 전
베베규
51에게
와 나 완전 늦어버렸어ㅠ 미안해요

빨리 후궁에게 가셔서 보살펴주세요-

10년 전
독자52
베베규에게
(성규를 끌어 안고 차마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옮기며)

10년 전
베베규
52에게
(우현에게 몰래 뽀뽀해주고 교태전으로 가버리는)

10년 전
독자53
베베규에게
(표정은 안좋은채 후궁의 처소로 들어가며)

10년 전
베베규
53에게
[(사치를 부리며 누워서 신하에게 이것저것 시키는)빨리 안하고 뭐하느냐!]

10년 전
독자54
베베규에게
(사치를 부리는 후궁을 보곤 인상을 찌푸리곤) ...그래 아이를 가졌다고..?

10년 전
베베규
54에게
[그러하옵니다- 어제 어디에 계셨습니까?]

10년 전
독자55
베베규에게
(어제? 어제야 뭐..중전이랑 같이 있었지)

10년 전
베베규
55에게
[허- 아기를 가진건 저인데 어찌 중전마마께 가계셧는지요?!(앙칼지게 말하는)

10년 전
독자56
베베규에게
임신한것이 그리 큰 벼슬인가? 그리고 지금이라도 왔으니 된것이 아닌가

10년 전
베베규
56에게
[대를잇는 임신이니 벼슬ㅁ보다 더하지요-]

10년 전
독자57
베베규에게
그래, 대만 잇는다고 다가 아닐텐데..

10년 전
베베규
57에게
[(인상을 찌푸리곤)무슨말씀이신가요-]

10년 전
독자58
베베규에게
(입꼬리 한쪽만 올리며 웃으며) 뭐..별거아니오

10년 전
베베규
58에게
[무슨 말씀이신가요!! 답을해주시지요-(우현을 쳐다보며 화를내는)]

10년 전
독자59
베베규에게
어허, 화를 내면 태교에 안좋습니다-

10년 전
베베규
59에게
[지금 저를 데리고 농을 하시는겁니까?!]

10년 전
독자60
베베규에게
농이라니, 내가 언제 농을 쳤다고 그러는게요

10년 전
베베규
60에게
[허- 됐습니다! 그나저나 중전마마는 뭐하시는지요?!]

10년 전
독자61
베베규에게
중전은 왜? 아마 교태전에 있겠지?

10년 전
베베규
61에게
[어찌 전하께선 그분을 중전마마로 간택하셨습니까? 아이를 갖지도 못하는 남자를...]

10년 전
독자62
베베규에게
....그걸 왜 내가 그대에게 말해야 하지?

10년 전
베베규
62에게
[대비마마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남자가 어찌 중전이 되었냐고요-]

10년 전
독자63
베베규에게
...(속으로 중얼거리며) 약속해서...암튼 이건 나와 중전의 일이니 더이상 캐묻지 말도록

10년 전
베베규
63에게
[어짜피 저야 중전마마께 관심조차없습니다-]

10년 전
독자64
베베규에게
그래, 그럼 난 가봐겠소

10년 전
베베규
64에게
[어찌 중전마마와는 하룻밤을 보내고 저와는 약간의 담소뿐이신가요!!]

10년 전
독자65
베베규에게
중전이랑 그대랑 같나? 그리고 이정도 같이 있어준것도 그대에겐 과분하다고 생각하는데

10년 전
베베규
65에게
[(어이없다는듯 나가는 우현을 쳐다보는)]

웦해서 성규가임신한사실이 알려지는거로할까요?

10년 전
독자66
베베규에게
(후궁의 처소에서 나와 강녕전으로 향하는)

네네

10년 전
베베규
66에게
2주뒤 성규의 임신사실이 알려지는

10년 전
독자67
베베규에게
(성규의 임신사실을 알고 한걸 교태전으로 한걸음에 달려가며)

10년 전
베베규
67에게
(너무 기뻐 눈물이 그렁그렁한 상태로 신하들에게 둘러쌓여있는)

10년 전
독자68
베베규에게
(바로 교태전안으로 들어가선) 중전-

10년 전
베베규
68에게
ㅈ..전하..흐...제가..제가아...(결국엔 울음을 터뜨리는)

10년 전
독자69
베베규에게
(성규를 품안에 안고 등을 쓰담으며) 왜 울어요, 이렇게 좋은날

10년 전
베베규
69에게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전하 ...제가..드디어..흐..

10년 전
독자70
베베규에게
(더욱더 끌어안으며) 그래, 잘했어

10년 전
베베규
70에게
(우현을 보며)사랑합니다..전하..흐.... [중전이 임신했다는 말이냐?!(신하에게 화를내는)]

10년 전
독자71
베베규에게
나도 사랑해 (키스를 해주곤 때어내 다시 안아)

10년 전
베베규
71에게
[(임신한몸으로 교태전을 찾아오는)]

10년 전
독자72
베베규에게
(계속 안은채로 있다가 인기척이 들려 뒤를 돌아보며)

10년 전
베베규
72에게
[(중전을 끌어안은 우현을 보곤 인상을 찡그리다가 다시 미소를짓고)임신을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감축드립니도 중전마마]

10년 전
독자73
베베규에게
(안은 손을 살짝 풀으며) 그래, 웬일인가

10년 전
베베규
73에게
[단지 축하를 하러왔습니다- 그럼 이만..(밖으로나와 신하에게 약을건네며)중전을 유산시켜야한다-!]

10년 전
독자74
베베규에게
(뭔가 좀 꺼림칙했다만 별거 아니겠지 하는 생각에 그냥 있으며)

10년 전
베베규
74에게
(우현을 보며)전하-..갑자기 딸기가 먹고싶습니다..혹..지금 딸기를 구할수 있을까요..?

10년 전
독자75
베베규에게
딸기? 딸기라.. (밖에 있는 신하를 부르면서) 어떻게 딸기를 구할수 있겠는가?

10년 전
베베규
75에게
[ㅇ..예 지금 당장 가져오겠습니다.(딸기를 가져오며)마마 여기있사옵니다..]

10년 전
독자76
베베규에게
자, 한번 먹어보시오 (살며시 웃으며)

10년 전
베베규
76에게
우와..정말 감사합니다-!(딸기를 먹고는 좋아하는)정말 맛있습니다...!

10년 전
독자77
베베규에게
그렇게 맛있어? (자신도 한개 먹곤) 맛있네

10년 전
베베규
77에게
[(후궁이 준 약을 타서 음료수를 가져오는)중전마마 후궁께서 보낸 음료입니다-]

10년 전
독자78
베베규에게
(후궁이 웬일로 보냈나 하며 컵을 보다 하얀 가루 비슷한게 컵에 묻어있어) 잠깐만-

10년 전
베베규
78에게
왜 그러시는지요?(음료를 받고 마시려다가 우현이 제지해 멈추는)

10년 전
독자79
베베규에게
(컵을 만지다 손에 묻어나는 가루를 보곤) 중전, 일단 이건 나중에 먹는게 낫겠소

10년 전
베베규
79에게
어찌...하지만..후궁의 성의를 무시할순 없습니다..(어찌할줄 몰라하며)

10년 전
독자80
베베규에게
하.. 그럼 내가 먹겠소 (컵을 빼앗아 망설이다 자신이 대신 먹으며)

10년 전
베베규
80에게
(우현이 마시는것을 말리며)전하 어떤 연유인진 모르지만..드시지 마세요..저보고 마시지 말라셨으면 좋지 않은것 아닙니까..?

10년 전
독자81
베베규에게
(저가 마시는걸 제제하자 컵을 내려놓으며) 그래, 안먹겠소

10년 전
베베규
81에게
(좋지않은 우현의 표정에 볼뽀뽀를 해주며)쪽- 너무 걱정하지 마시지요..

10년 전
독자82
베베규에게
(뽀뽀를 해주자 씨익 웃으며 자신도 뽀뽀를 하며)

10년 전
베베규
82에게
(제 배를 보며)언제 아이가 제 뱃속으로 들어왔는지...그럴만한 시간도 없었을텐데요..(기쁘단듯이)

10년 전
독자83
베베규에게
(성규의 배를 쓰담아주며) 그러게 말이오, 언제 이리 들어섰는지 원-

10년 전
베베규
83에게
그러게 말입니다-..그리고 전하께오선 한동안 저랑 있으신적도 얼마 없지 않으시지 않았습니까..힝..(투정부리는)

10년 전
독자84
베베규에게
그게 그리도 불만이였소? 그래, 이제부터 자주자주 올께요 (뺨을 어루만지며)

10년 전
베베규
84에게
(입맞춤하며)정말 너무 사랑합니다-..

10년 전
독자85
베베규에게
(그대로 돌진해 키스해 버리는)

10년 전
베베규
85에게
(가만히 키스를 받아내는)

10년 전
독자86
베베규에게
(입술을 때어내 다시 입술에 뽀뽀하며

10년 전
베베규
86에게
(졸린듯 계속 눈이 감기며)우으...

10년 전
독자87
베베규에게
왜? 졸려? 한숨잘래요?


죄송해요ㅜㅠ 강남페스티벌 다녀오느라ㅠㅠ

10년 전
베베규
87에게
아이가 생긴뒤로 잠이 많이 옵니다...



부럽다ㅠ 피곤할텐데 쉬어요ㅠ

10년 전
독자88
베베규에게
죄송해요ㅠㅜ 먼저잘께요ㅠㅠ

10년 전
베베규
88에게
굿나잇~~

10년 전
독자89
베베규에게
(조심스럽게 성규를 눕히며 곁에 앉곤) 졸리면 좀 자

10년 전
베베규
89에게
허나...(누운상태로 우현을 보며)곧 의원이 온다하셨습니다..

10년 전
독자90
베베규에게
이따가 의원이 오면 깨워 줄께요 (살짝 머리를 쓰담고는)

10년 전
베베규
90에게
(우현을 바라보다가 잠이드는)

10년 전
독자91
베베규에게
(잠든 성규를 바라보다 자신도 모르게 잠드며)

10년 전
베베규
91에게
(습관적으로 옆어있는 우현을 꽉 껴안고자는)우음...

10년 전
독자92
베베규에게
(요즘에 잠을 부족하게 자 오랜만에 푹자는 거라 정신없이 자며)

10년 전
베베규
92에게
(우현을 안아서인지 편안해 더욱 깊은잠에 드는)

10년 전
독자93
베베규에게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자 잠에서 깨어나 성규를 바라보며)

10년 전
베베규
93에게
(가만히 자다가 꿈을 꾸는지 웅얼거리며)우응..힝..

10년 전
독자94
베베규에게
(잠꼬대 하는 성규가 귀여워 살포시 웃으며

10년 전
베베규
94에게
우응..혀언...우현...흐잉(자면서 칭얼거리는)

10년 전
독자95
베베규에게
왜, 나 여기있어 (안아주면서 등을 토닥토닥 두드려 주며)

10년 전
베베규
95에게
(깨어나며)ㅈ..전하아..의원은..

10년 전
독자96
베베규에게
아직 안온거 같소, 더 자요

10년 전
베베규
96에게
(우현을 껴안으며)이리 잠들어도 되겠습니까..?

10년 전
독자97
베베규에게
(더욱더 끌러안으면서) 이러고 있은것도 괜찮겠지

10년 전
베베규
97에게
(얼굴이 붉어지며)ㅈ..잠이 달아났습니다..

10년 전
독자98
베베규에게
(눈을 감으면서) 난 아직 졸린데..?

10년 전
베베규
98에게
(우현에게 안긴체로 얼굴이 붉어져)ㅇ..어어..그럼 전 이러고 있겠습니다-..

10년 전
독자99
베베규에게
(씨익 웃으며 꼭 안고 있으며)

10년 전
베베규
99에게
(씨익 웃는 우현을 보며)어찌 웃으십니까아~?

10년 전
독자100
베베규에게
(볼을 쓰담으면서) 그대가 좋아서 이리 내곁에 있는게 좋아서

10년 전
베베규
100에게
(자신도 우현의 볼을 쓸며)우와..전하는 피부도 좋으십니다-..

10년 전
독자101
베베규에게
내 피부가? 그대의 피부가 더 좋은데

10년 전
베베규
101에게
아니요...전 지금 뾰루지가 나고있어서...전하께선 아무것도 없습니다-

10년 전
독자102
베베규에게
금방 갈아앉을 것이야 걱정 하지 마(쓰다므면서

10년 전
베베규
102에게
(뾰루지가 난 제 코와 볼을 쓰다듬다가 우현을 보고)그래도 항상 예쁜모습만보이고 싶습니다-..

10년 전
독자103
베베규에게
내가 볼땐 지그도 충분히 예뻐

10년 전
베베규
103에게
(우현을 보고 웃다가 배에서 느껴지는 태동에 온상을 찌푸리는)아으...으읏...

10년 전
독자104
베베규에게
(갑자기 고통을 호소하는 성규에 벌떡 일어나서) 왜 어디 아파요?

10년 전
베베규
(진정되자 숨을 몰아쉬며)아이가, 발로 찼,는지 조..금 아팠습니다..흐으...
10년 전
독자105
(배를 쓰담으면서)지금은 좀 괜찮소?



헐 죄송해여 안울려서...ㅠㅠ멀랐어요 많이 기달렸죠?

10년 전
베베규
흐엉..왜 안울렸을까ㅠ 괜찮아요!


지금은 괜찮습니다-..전하..후궁은 어디에 있습니까..?후궁도 임신했는데 가보시지요..저는 의원에게 가야겠습니다..

10년 전
독자106
..후궁은 아마 자신의 처소에 있을것이오, 같이 안따라가도 되겠소?
10년 전
베베규
106에게
괜찮습니다 또한 저보단 후궁이 더 중요할것입니다...

10년 전
독자107
베베규에게
그래도...알았소 금방 다녀오겠소 (걱정스런 표정으로 자리에서 일어나며)

10년 전
베베규
107에게
(신하를따라 의원에게 가는)

10년 전
독자108
베베규에게
(의원에게 가는 성규를 보다가 시야에서 살아지자 성규의 말따라 후궁에게.가며

10년 전
베베규
108에게
[(태동이 심한지 아파하며)아윽...흐..뭐하느냐!!!으원..흐..으원을 불러오지않고!!!!]

10년 전
독자109
베베규에게
(후궁의 처소로 들어가 보니 아파하는 후궁을 보곤)..지금 이게 무슨일이냐

10년 전
베베규
109에게
[배가..흐아...!!배가 아픕,니다..흐으..아..!]

10년 전
독자110
베베규에게
(후궁에게로 다가가며) 의원, 의원을 부르거라

10년 전
베베규
110에게
「죄송하온데 의원이 지금 중전마마께 가계십니다..오시려면 족히 20분은..걸릴것이옵니다..」

10년 전
독자111
베베규에게
하..그러느냐? 알았다 최대한 빨리 오도록, 어때 참을수 있겠소?

10년 전
베베규
111에게
[아윽!!!아!!!!빨리..!!흐!!의원이 그 사람 뿐이란 말이냐!!!다른의원을 불,흐...부르란말이다!!]

10년 전
독자112
베베규에게
어떻게, 빨리.안되겠느냐?

10년 전
베베규
112에게
[(달려오는 의원을보고)빨리..!!!흐으..!]

10년 전
독자113
베베규에게
(의원을 보며) 왜그런건가? 무슨 문제라도 있는것이냐?

10년 전
베베규
113에게
「ㅈ..죄송합니다..ㅇ...유산되실것..같습니다...이미..혈도 많이나왔고..가망이 없습니다...(고개를 숙이고 어찌할줄 모르는)」

10년 전
독자114
베베규에게
(유산됬다는 말에 헛웃음을 지으며) 하..하

10년 전
베베규
114에게
[유산...유산....어찌....(울음을 터뜨리며)허으...흐...]



(급히 달려나가는 의원을 보고 따라가는)전하? 왜그러하십니까??

10년 전
독자115
베베규에게
후궁의..아이가 유산됬다고 합니다

10년 전
베베규
115에게
ㅎ..후궁이요..?아..그래서 의원이...ㅈ..저만아니었으면....후궁..미안합니다...


[필요없습니다!!!!중전마마 나가세요!!!!(오열하며 중전을 밀치는)]

10년 전
독자116
베베규에게
(성규을 살짝 잡아주며) 중전..그대가 여기 있아 봤자, 좋을깐 없을꺼 같서

10년 전
베베규
116에게
(눈물흘리며 나가는)

10년 전
독자117
베베규에게
(눈물을 흘리며 나가자 자신도 뒤따라 나길려고 했지만 후긍때문에 나가지 못하며)

10년 전
베베규
117에게
(교태전으로 돌아가며)나만..나만 아니었으면..흐..


[흐... 이리된거 상관없습니다. 어찌됬든 전 아직 임신을 더 할수있습니다-..]

10년 전
독자118
베베규에게
...그래, 근데 더이상 그대를 찾지 않을것이오

10년 전
베베규
118에게
[어찌하여!!! 허나 대비마마께서 허락치 않을것입니다!]

10년 전
독자119
베베규에게
지금 중전이 임신했는데 무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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