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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최승철] 두가지 버전의 내 맘 후려치는 최승철 특별단편 | 인스티즈

 

 

 

 

 

 

 

 

 

 

 

 

치우거라. 

하지만, 

저리 치워라 하지않았냐! 

 

 

드리우는 검은 빛이 하늘을 가득히 메꿀테면 그는 다시 고개를 기울입니다. 그렁하게 매단 눈물을 말리며. 

 

 

 

 

네 년도 나 최승철이, 첩의 자식이라 우스운게로구나? 

아닙니다. 

너 따위 계집이 뭐라고! 

식사, 하시지요. 

 

 

 

꼬리표로 붙어다니는 첩의 자식이란 소리는 어느 순간부터 일런지 귀에 피딱지가 앉도록 들려왔고 언제부터 였던지 내 직접 날 첩의 자식이라 일컫으며 언성을 높혀댔다. 

 

비수같이 날라오던 권력다툼 속 , 내 유일한 벗이오. 내 유일한 버팀목을 자처하던 어머니마저 생을 다 하셨으니 고삐라도 풀린 망아지 마냥 , 처음 금기를 맛 본 한떨기 소년처럼 사치와 일탈을 일삼았다. 그제서야 융화되는 시린 고통에 저 끝자락까지 눈을 떠버린 날 막는 자는 모두 목을 베곤했다. 

 

이런 내게 자제력을 알려줄 이들은 없었다. 툭하면 누구나 아는 법도를 들이밀며 창살로 날 가두려고만 했다. 이런 못난 놈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날에도 어김없이 술을 들이켰고 그 다음날에 내 모습은 침소가 눈물로 온통 젖어있을만큼 고통으로 괴로워했다. 

 

내 온 살갖을 파고드는 손톱들을 들춰내도 눈엔 띄질않고 귀를 울리는 많은 소음에 눈물을 흘리고 귀를 잡아뜯어도 소용이 없다. 

 

허겁지겁 밖을 향해 도망치는 내 앞을 가로막은게 네년이더라. 건방진게 두 팔을 곧게도 뻗어 문 앞에 떡하니 서 있질않더냐. 밀쳐내고 때려도 두 눈만 부릅 감았다 다시 떠올릴뿐 꿈쩍도 않았다. 

 

니가 누군지 또 내게 왜 이러는지 난 당최 알 길이 없었다. 어느 , 누구 하나한테 물어보아도 돌아오는 답이라곤 없었다. 그 흔한 눈길조차 내게 두질않았단 말이다. 

 

 

 

내게 왜 이러는게야. 

도련님의 곁을 지키길 위해섭니다. 

니가 , 니가 내 어미라도 되느냐! 

 

 

 

나 또한 너무나도 잘 알고있다. 그녀에게선 잘못이란 없단것을. 그녀 역시 누구의 지시에 하는 종노릇이라는 것정도는 나 역시 누구보다 잘 안다. 

 

허나 그녀를 계속 바라만 보아도 마치 잃어버린 어미가 내 앞에서 우뚝 지키는 느낌이 쉽사리 사라지질 않았다. 그랬기에 더욱 그녀를 벌하고 혼냈다. 하지만 그녀는 그런 내게 단 한번의 울상조차 짓지않고선 꿋꿋히도 내 곁을 지켜갔다. 

 

그녀와 어머니의 빼다박은 닮은 점은 굳건함이 아닐텐가. 그 어떤 누구의 부름과 협박에도 믿는다며 사랑한다며 애정을 쏟아주시던 나의 모든것에 처음이자 끝인 어머니. 그녀는 참 어머니와 닮아있다. 

 

 

 

어딨는게야.. 

어디있냐는 말이다! 

날 , 날 지킨다더니 어디로 가버린게야!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를 향한 집착은 굳어져만 갔고 그녀가 사라질 때마다 그저그런 여자를 데려와 속삭임을 하곤 가차없이 베어냈다. 그러곤 그녀가 볼수있게 늘 내 옆에 세워뒀다. 

 

계절은 변하고 집은 낡아가며 그녀는 내 곁에 있다. 언제 어디로 휑하고 떠나버릴까 꼭꼭 숨겨두고픈 그녀를 향한 사랑의 농도는 깊어져만 갔다. 

 

 

 

도련님. 

왜 부르는게냐. 

기대고 싶으십니까. 

 

 

 

기대고 싶냐. 그래 기대고싶다. 어쩌면 이 한마디를 듣기위해 극악무도한 짓을 벌인것만 같구나. 한번이라도 제대로 안겨보고 싶었구나. 남몰래 외로움만 타올랐고 그랬기에 답답한 무언가가 내려가질 않았던게구나. 그런게다 그런거야. 

 

뚝뚝 흐르는 눈물과 깨달음의 끝은 그녀가 흘리는 첫 눈물이였다. 수없이 알수없는 말만 내뱉으며 아픔은 무뎌져가고 눈이 감겼다. 그녀는 왜 때문일까 날 향해 울고있다. 

 

울지말아라. 날 위해 울지말아라. 말은 목구멍 끝까지 차오르는데 차마 내뱉기가 버겁다. 어느새 그녀는 자신과도 닮은 자그만 칼로 자신의 심장을 서너번 찔렀다. 수많은 피와 웃던 얼굴이 끝으로 어머니를 뵈러간다. 드디어 펑펑 울며 안아볼수 있다. 

 

 

 

그 망나니같은 놈을 죽이려는 자들이 그 마을을 들어왔을 때즈음 둘 다 죽어있다 더라구.

자결을 했는 모양이야.. 

 

 

 

어머니와 쏙 빼닮은 너의 미소만큼은 그 누구보다 아름다웠다. 

 

 

 

 

 

 

 

 

 

 

 

 

 

 

 

분위기 반전 콜? 콜! 

 

 

 

 

 

 

 

 

 

 

 

 

 

[세븐틴/최승철] 두가지 버전의 내 맘 후려치는 최승철 특별단편 | 인스티즈

 

 

 

 

 

 

 

 

 

야 

야아? 

최승철 

최승철~?! 

아니 말 좀 집중해봐! 

 

 

피, 1살이나 어린게 엄연한 오빠한테 야야 거리고. 아주그냥 여왕이야 여왕! 

그렇게 툴툴거려도 막상 또 다 들어주게되는 그녀의 장악력 하나는 내가 심히 인정한다. 대뜸 날 부르곤 손으로 내 입술을 쓰는듯, 어깨를 잡아서 뒤를 돌았더니 넥타이를 다시 매준다는 것 같은! 그런거요 그런거 

 

 

 

나 남소나 받을까 

 

 

대뜸 귤을 까먹으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 그녀에게 큰 고함을 지르려다 입안에 귤이 들어와서 씹었다. 톡 터지는 과즙이 시그러워 인상이 다 구겨졌다. 지금 딱 내 기분이야 이게. 

 

 

아주그냥 뭔 말을 못해요, 뭔 말을 

니가 먼저 말 안되는 소리 했잖아. 

 

 

엄청나게 시그러운 귤을 그녀는 표정 하나 변치않고 잘도 먹는다. 뾰루퉁 하게 튀어나온 입 사이로 간혹 넣어주는 귤이 익숙해진걸까 더이상 시그럽지 않다. 

 

 

니가 뭔 상관이야. 

상관있지 임마! 

야 

뭐! 

 

 

너 나 좋아해? 

 

 

벙찐 채 아무 말도 이어내질 못하는 내게 그녀는 개구쟁이처럼 웃어보이며 마지막인 귤 하나만을 물끄러미 보더니 반을 베어물곤 반을 내 입안으로 쏘옥 넣었다. 

 

 

장난이야 이 찌질이야 

야 씨 찌질이 아니거든! 

 

 

장난스럽게 말하곤 내 머리를 두어번 쓰다듬더니 이내 위로 가버린다. 짜증나게도 또 동생같이 굴어버렸고 이제서야 귤에서 단맛이 난다. 

 

 

야 2반에 연습생이 김너봉이한테 고백 하고있대! 야 가자! 

 

 

헐, 귤맛 젤리를 먹다 책상 위로 톡 떨어트렸다. 그 젤리를 부여잡은채 2반 앞 , 즉 고백의 현장을 향해 달려가 욕을 먹던 때리던 다 무시해가며 앞으로 돌진했다. 

드디어 그녀와 그가 보이고 그는 소문대로 심히 잘생겼다. 키도 크네 젠장.. 

 

 

어? 최승철? 

 

 

고백하는 도중에 안절부절 한 나를 발견한 너는 날 보며 내 이름을 외쳤고 모든 시선들은 나로 향해있다. 웃지도 울지도 못하며 발만 동동구르는 내게 그녀는 빵 터진채로 걸어왔다. 

 

 

오빠 맞네. 

어? 

너 오빠 맞다고. 

어 진짜? 

 

 

나 원래 오빠잖아? 

 

 

 

 

내가 사귀자고 하면 귤젤리 많이 사줄래? 

응? 

최승철 짝사랑인생 끝내준다고. 왜 싫어? 

 

 

 

 

 

 

싫어도 어쩔건데. 내가 너랑 사귈건데 

 

 

 

 

 

 

 

 

 

여러분 진심으로 진짜 제가 쓴 글중에서 오늘이 제일 최악이에요.....졸리니깐 그냥 막 쓰게되네요...진짜 올리기 부끄러워요......오타도 났을겁니다. 웬만하면 구독료 10포인트라도 받거든요?근데 이건 진짜 양심없는거라서 그냥 올릴게요. 죄송해요.....뭔 글인지도 문체도 스토리도 다 별로네요. 내일부터 다시 열일할게요....ㅠㅠㅠㅜㅠ이번 편에서는 암호닉 안올릴게요! 다시한번 진짜 조금의 기대라도 하신분들께 죄송합니더..승철이한테두 (심지어 방금ㅇ길잃....넘나 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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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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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7.56
선댓후감상 로그인 할 시간따윈 없다규
8년 전
권수녕
앜ㅋㅋㅋㅋㄱ뭔데 이댓글 귀엽죠...?
8년 전
비회원92.23
사극물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진짜 발려요 결국엔 둘 다 죽었다는 게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 으어규ㅠㅠㅠㅠㅠ 노래도 좋고... 분위기가 둘 다 다른 만큼 다르게 재밌는 거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ㅠㅠㅠ 제 마음에는 진짜 쏙 들었어요 작가님 잘 읽고 가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8년 전
권수녕
아 진짜 이번글은 제 자신 쪽팔려서 지우고 다시 쓰려다가 멘붕와서 그냥 올렸는데 정말 어제가 특히 글이 안써졌어여..(울먹
8년 전
독자1
헐....첫번째꺼는 둘다죽은거에요????????슬프잖아!!!!!!!!!!!두번째는 티격태갹달달하고 나도귤맛젤리먹어보고싶ㄷ....승철아 나한테도 귤맛젤리주라...가아니지 안절부절못라고 여주한테 고백하는승철이 ㅠㅠㅠㅠㅠㅠ난오늘발렸다 꾸에루엑!!!
8년 전
권수녕
네!둘 다 죽었어요!ㅈ여주는 끝까지 지키다가 먼저 죽이고 자신도 죽옇ㄴ죠! 사실 제 눈에는 정말 뭔소린지 1도 모를 글인데 이렇게 앓아주시면 저도 바려요 꾸에엘!!!
8년 전
독자2
안진짜ㅠㅠㅠㅜㅜ작가님갑자기찾아와서 저렇게 툭 넘기고가시면어캅니까ㅠㅠㅜㅜㅜ감동먹었잖아요ㅠㅠㅠㅠㅠㅜㅠ아진쨔ㅠㅠㅠㅜㅜㅜ그럭소 두개씩이나 풀고가시다니..흐허허허하하핳ㅎ하하ㅏ핳다른글뜨길래 엄청놀랬어요ㅠㅠㅠㅠㅠㅜㅜ진짜 앞편뭐야진짜ㅠㅠㅠㅠㅠㅜㅜ감동흐허허허허ㅏㅎ하하핳후편은 또 왤케설레요ㅠㅠㅠㅜㅜㅜ여주가넥타이를 메주다닠ㅋㅋㅋㅋㅋ엄훠.. 거기다 귤젤리진짴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씹귘ㅋㅋㅋㅋㅋㅋㅋㄱㄱ아무래도 앞으로 잘사귈꺼같네요><좋은글을 두편이나..감사합니다!!사랑해요!!!글열심히쓰시고 수고하세요^^[천상소]
8년 전
권수녕
천상소님.....이러시면 저 웁니다......자꾸 이러시면 저 울어요.....하진짜 제 독자님덜은 왜이렇게 맴들이 따땃하세여...ㅠㅠㅠㅠ뉴ㅜㅜㅠㅠ열심히 할게요ㅠㅠㅠㅜㅠ엄청엄청 잘할게요ㅠㅜㅜㅠㄷㆍ뉴
8년 전
독자3
ㅠㅠㅠㅠㅠ공지글에 제가 쿱스거 써달라고 달았는데 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문체가 너무 좋아요!항상 잘보고갑니당
8년 전
권수녕
죄송해요.......저따위라소.......꼭 시간될때 다시 써드릴게요......ㅠㅠㅠㅠㅜㅡㅠㅜㅡㅠㅠㅠㅠ아 이 넘나 죄송한것..
8년 전
독자6
아뇨ㅠㅠㅠㅠㅠㅠㅠ이번글도 너무 좋아요!!항상 댓글 길게 쓰고 싶은데 막상 뭘 말할려고 하니 어색하더라구요..다음엔 좀 더 길게 댓글 남기고 가겠습니다!ㅎㅎ
8년 전
권수녕
헐 저 댓글로도 충분히 길고 충분히 마음이 전달됩ㄴ디ㅏ!!!심히 격하게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4
첫글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둘 다 죽는 슬픈 엔딩인데 다음글은 귀엽네여... 아 제 심장 멎어갑니다ㅏ... ( 사망 )
8년 전
권수녕
차마 다시 읽어볼 자신두 나질않네여 겁나여 읽기가 깔깔(눈뮨
8년 전
독자10
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녜여... 작가님 글 겁나 잘쓰셔여..♥
8년 전
독자5
쎄쎄쎄
크하러류류ㅠ류류류ㅠㅠㅍ퓨퓨퓨ㅠㅠㅠㅠㅠ사극발려옆ㅍ퓨ㅠㅠㅠㅠㅠ 두번째꺼 넘나달달ㅠㅠㅠㅠㅠ조아여ㅠㅠ 근데 저 첫번째 글 읽을때 두번쨔 글 브금으로 읽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권수녕
넘나 당황스럽지만 너무 웃긴것.....ㅋㄱㅋㄱㅋㅋㄱㅋㅋㅋㅋㄱㄲㅋㄱㅋㄱㅋㄱ아ㄱㄲㅋㄱㅋㄱㅋ
8년 전
독자7
도련님.. ☆ 하믄서 아련아련한 글에 브금은 싸라미 그러케 매렼있음모써여~~ ㅋㅋㅋㅋㅋㅋ발☆랄☆
8년 전
권수녕
ㅋㅋㄱㄱㄱㅋㄱㄱㅋㄱㄱㄱㄱㅋㄱㄱㄱㄱㅋㄱㄱㅋㄱㄱㅋㄱ아....심장....심장아파여.....★
8년 전
독자8
캬캬캬캬!!!박력보소❤️요할이예요!작가님 역시 짱이세요!!항상 글 잘보고있습니다!응원합니다❤️얼른 순영이글에 우유 막 부어주세요~❤️❤️❤️
8년 전
독자9
또렝인데 워후 사극 윽 한복입은 승철이 상상... 사망... 저렇게 귀여운승철오빠 상상.. 또사망....
8년 전
독자11
아 진짜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
둘다 죽었다는것을 댓글보고 깨달았따,.....
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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