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수녕입니다!
매일 공지사항 올리는 듯 해서 참 제 자신이 한심스러워요..
요 며칠동안 중간중간 글을 못 올린다고 올렸잖아요! 사실 개인사정이라 일부러 두루뭉실히 했는데 정확한 사유는 한 두달?한달? 가까이 감기로 앓고 괜찮다가 또 앓는 일을 반복해서 확실히 떨구려고 링거도 맞으러 다니고 약도 좀 독한걸 먹어요!
차라리 아침약이나 점심약을 먹으면 괜찮을텐데 그렇게 하다가 이 지경이 된지라 쎈 저녁약을 먹을수밖에 없네요ㅠㅠㅠ 약기운이 폴폴 올라오느라 쓸 시간이 낮이 아니면 없는데 오늘은 다 완성 못해서 내일 완성되면 올리도록 할게요!
주절주절 핑계만 늘어댄 기분이지만 아무쪼록 푹 주무시고 감기 진짜 조심하세요..엄청 쎄요.. 완결 앞두고 이렇게 또 쉬어서 정말 죄송합니다..사랑하고 미안해요 더 발전하는 작가 권수녕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