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강동원 김남길 성찬 엑소 온앤오프
권수녕 전체글ll조회 3079l 7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세븐틴/권순영] 들이대는 방법도 모르면서 들이대는 직장상사 권순영 X 의도치않게 철벽치는 너봉 (01) | 인스티즈 

 

 

 

 

 

 

들이대는 방법도 모르면서 들이대는 직장상사 권순영 

X 의도치않게 철벽치는 너봉 

 

 

 

 

 

 

 

 

 

 

 

 

 

 

너봉씨~ 일해요? 

네! 어? 이게 뭐예요? 

아 이거, 저 그냥 아파 보이셔서요! 신경 쓰지마세요! 

왜요? 뭔데요? 

나,나,나중에 열어보시고! 이,이거 일거리죠? 제가 해서 넘길테니깐 너봉씨는 원래 업무만 보세요! 

 

 

 

헐 나 아파보여? 못생겼단거야? 

그에게서 받은 까만 봉지 속엔 각종 생리통약이 가득했고 새삼 그의 다정함의 개운한 감탄사만 내뱉었고 가벼운 마음으로 물과 함께 입안으로 털어냈다. 아싸 , 출근하느라 약도 못먹었는데 

 

 

 

 

 

 

 

_ _ _ _ 

 

 

와,와 헐! 해냈다 권순영! 

뭘 사야될지 몰라서 약국에 있는 모든 생리통 약을 하나씩 다 탈탈 털어넣고도 혹시나 해서 소화제도 챙겨넣었다. 그녀가 받아들고선 흐뭇히 지을 미소를 생각하니 마음이 따뜻해졌다. 

 

 

여자친구가 생리통이 심한가봐요? 

네? 아, 네! 아파하는게 걱정 되길래요. 

아유 젊은 청년이 말도 이쁘게 하네~ 

 

 

약사님도 다른 손님분들도 모두가 여자친구로 둔갑해버린 너봉씨에 대한 정보를 물어보셨다. 여자친구는 아니지만 내겐 여자친구만큼이나 중요하다. 뭐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그냥..호감? 

 

뭐 내가 생각해도 피식 거릴만큼 설득력 없는 말이지만 그녀를 여자친구라고 생각하기가 미안할만큼 너무나 아껴주기도 바쁜 사람이다. 너무 이뻐서 이런 불순한 생각이 죄악같다. 

 

 

 

헙, 미쳤어.. 

뭔 약을 먹은건지 팔을 베고있는 바람에 볼살이 눌린채로 잠이 든 그녀의 입술이 오늘따라 유독 빨갛다. 눈은 커지고 침은 꼴깍 삼켜지는게 어릴적 몰래봤던 로맨스 영화의 키스신을 마주하는 기분이다. 나 변탠가? 

 

급히 생각을 고쳐매곤 내 사무실 속의 쇼파 쿠션을 품에 동여매고 비상담요를 훅하고 빼내왔다. 이젠 그녀의 곁으로 소리없이 다가가 끼워주고 덮어주면 된다. 

 

 

음..? 

와아,왁!! 

 

 

살금살금히 가서 쥐가 날법한 그녀의 팔을 제쳐두고 그녀에게 쿠션을 넣어주려는 순간 확 올라온 쿠션을 놓치고 소리를 질러버렸다. 

 

덕분에 쏠린 모두의 시선과 그녀와의 좁은 거리로 화악 등에 땀이 흘렀다. 그녀의 비몽사몽한 눈이 꿈뻑이며 날 보더니 꽥 소리를 지르며 날 밀어냈다. 덕분에 닿을뻔했던 내 입술이 아픔을 토했지만ㅎ 

 

 

 

 

 

 

 

_ _ _ _ 

 

 

저..너봉씨? 

..... 

저기요 아줌마? 못들은척 마시구요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씨ㅋㅋㅋㅋ왜웃어요ㅋㅋㅋㅋㅋ 

아씨? 아 내 뒤통수.. 

아 예.. 

 

 

너무나 놀란 나머지 팀장님을 던지다싶이 밀어냈고 결과는 부상...^^ 하여간 김너봉 이럴때만 힘 좋은거봐.. 

 

내가 벌린 사고니 내가 간호 해야된다는 팀장님의 요구에 욕을 해주고 싶었지만 간호 해주는 대신 오늘은 일을 안해도 된다는 조건을 내거셔서 꼼짝없이 팀장실에 갇혀있다.. 아오 내인생.. 심지어 신경질 난다 이사람.. 

 

 

너봉씨가 선호하는 남자스타일은 뭐예요? 

없는데요? 

그럼 선호하는 여자스타일은요? 

예?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여잨ㅋㅋ스타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농담이였습니다. 

 

 

시덥지않은 농담으로 헛웃음 치게하곤 정색하는데 이중성이 보인다.. 별별 질문을 던지는 팀장님의 모습이 참 개구졌다. 원래 팀장님이 이런 분이셨나? 늘 호시탐탐 훔쳐보던 팀장님은 비지니스를 딱 긋고 가시는 프로페셔널 한 분이셨는데 지금은 뭔가 친구같이 장난을 치고 웃고 막 재밌는 일들도 많이 얘기 해주신다. 

 

 

너봉씨, 저는요 진짜 미친놈인거 알아요? 

네? 왜요? 이렇게 멋지신데? 

어? 나 멋있어요? 

예? 네 멋있는데요? 잘생기고,멋있고.. 

 

 

그 순간이지만 잠시나마 올라가던 입꼬리가 미묘하게 바뀌더니 진지하게 날 바라봤다. 그것도 아주 사랑스럽다는 눈빛으로 내 눈동자를 향해서 

 

 

너봉씨도 이뻐요. 

네? 

너봉씨 이쁘다고요. 

뭐..그런걸 갑,갑자기..하하 

진짜 이뻐요. 심하게 

 

 

진지한 그의 눈빛이 무어라 더이상 부정도 긍정도 못하게끔 진했고 바싹바싹 말라가는 입술을 축이고선 꿀꺽 침을 삼켜버렸다. 아뿔싸! 소리가 너무 컸다.. 어째 지금따라 그의 입술이 이뻐보였고 아직도 그의 이쁘다는 말이 아른히 들리는듯 했다. 

 

그러다 불쑥 밀기전 그와의 거리가 떠올라 심장이 덜컥거렸다. 나도 모르게 머리를 때리는며 자책을 이어갔고 그는 이쁘게 미소를 지으며 그러지 말라며 내 손을 붙잡았고 모든게 의식되는 지금 이 상황에서 눈치없이 심장은 빨리 뛰고 붙잡힌 부위는 불에 데인듯이 뜨거워졌다. 

 

 

아 농담농담~ 

그,그죠? 농담.. 

 

 

농담이 아니라는건 나도 알수있었다. 그는 날 의식하며 신경 써주고 있었음을 깨닫는 순간 모든게 다 눈에 밟혀 얼굴이 화악 달아올랐다. 뭐냐 이 느낌은? 

 

 

근데 너봉씨 

네? 

이건 농담 아닌데 말이야. 

예? 

 

 

 

나같은 남자 어때요? 

 

 

 

 

 

 


권수녕

좋아.사귀자.결혼은 제주도 가자. 뿌도 데려가자.ㅋㅋㅋㄱㄱㅋㅋㄱㅋㄱ오늘 분량 조절 실패! ????많아서 실패가 아니라..대책이 없어서 실패요....못늘렸져염...프롤이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신나는 바람에..취한듯이 po급전개wer 다음편 설렘과ㅈ고구마를 둘다 맛보시게 해드립죠.아참 암호닉 받아유!다시한번 참 죄송합니다...기대하신분들....죄송드려욤.. 

 

 

 

❤수녕이의 여자들❤ 

[아이닌] [오메기떡] [봄나무] [쿠키] [뭉구뭉구] [단팥]

첫글/막글

위/아래글
현재글 [세븐틴/권순영] 들이대는 방법도 모르면서 들이대는 직장상사 권순영 X 의도치않게 철벽치는 너봉 (01)  69
8년 전
작가의 전체글

공지사항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야하~!!!!!!!야심한 새벽에 권팀장님한테 발리고갑니다
8년 전
글쓴이
왐마 머래요 이게?????여러분 코낸내 하시죠? 착한 칠봉이는 자는거래써여!
8년 전
독자2
아고ㅠㅠㅠㅠㅠ 저렇게 능글맞은 권순영 팀장님은 대체 어디서 구하는건가요ㅠㅠㅠ
8년 전
글쓴이
제 품 속에서요.♥(뻔뻔)
8년 전
독자3
뭉구뭉구에요! 아 권팀장님 끅ㅠㅠㅠㅜㅡㅠㅠㅠ근데 ㅇㅅ맨밑 암호닉이라안돼있고 수녕이의여자들이라 되어있으니까 순영이랑 결혼할게요.!
8년 전
글쓴이
아뇨. 제 여자들이죠. 자까 최소 의자왕?:...♥
8년 전
독자4
오메기떡이에요! 순영이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선호하는여자스타일이라닠ㅋㅋㅋㅋ 저런직장상사는 대체 어디가면 볼 수 있는건가여 현실에존재하지않는거맞죠ㅠㅠㅠㅠ
8년 전
글쓴이
수녕이는 아니지만 저라도....가지실래염....?♥
8년 전
독자10
어머....그럴게여♡수녕이가 더 좋긴 하지ㅁ...ㅎㅎㅎㅎㅎ
8년 전
글쓴이
확구냥 뽀뽀를 엉?!
8년 전
독자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뿌랑갑서예 우리뿌가 가이드하는걸로 둘이 신혼여행 아유 찬성합니다 이런진행 아주 좋아요 작가니ㅁ 감사합ㄴㅣ다
8년 전
글쓴이
뿌가 포동포동하게 오길 간절하게 바라며 오늘도 관을 찾아요....!
8년 전
독자6
좋아좋아 완져누좋아요
8년 전
글쓴이
져두져두 완져누 져아오♥
8년 전
독자7
봄나무 입니다! 약국에 있는 생리통 약을 다 털다니 이런 자상한 남자 같으니라고ㅠㅠ 다음 편에서도 자상하고 능글맞은 순영이 볼 수 있는건가요? 저런 상사 있으면 회사 신나게 다닐듯 하네요ㅠㅠ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글쓴이
볼수있숩다! 저런 상사라면 강제결혼을 시도해볼,..
8년 전
독자8
작가님 정말 끼부릴준비하셨네요 와 권순영의 능글거림은 사랑이죠♡! 빨리 와 주셔서 감사해요 이렇게 빨리 올줄은 몰랐어요ㅋㅋ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글쓴이
사실 예정한것보다 일찍올린 이유는요 반응이 있으니깐 신이나서 ㅈ6ㅣ도모르게...ㅎ급전개라서 싫어하실까봐 엄청 간 쫄였어여..
8년 전
독자12
앗 작가님을 어떡하죠ㅠㅠ
귀엽네요ㅋㅋㅋ

8년 전
글쓴이
엇 이제 애교 부리면 되는부분....♥
8년 전
독자9
쿠키에요! 약국가서 생리통 약 사주는 것도 멋있네요... 여주 챙겨주려고 쿠션 가져오려는 것도ㅠㅠㅠㅠ 다쳤다고 간호해달라는 건 얘기를 하고싶은 것 같아요ㅋㅋㅋㅋㅋ귀여워요ㅠㅠㅠㅠ여주는 순영이가 공과 사 선을 딱 긋는데 자기한테 잘 해주니까 이제 알겠죠...?
8년 전
글쓴이
권스포를 해드리져. 여주는 곰도 아니고 돌입니다. 물롡 반전있는 돌요..
8년 전
독자11
아이닌이에요ㅠㅠㅠㅠㅠ흐엉 순영이 여주 챙겨주는거 설레요ㅠㅠㅠㅠㅠ
잘보도가요 작가님!!!♡

8년 전
글쓴이
다음편에서두 꼭꼭 와쥬기♥♥
8년 전
독자17
당연하죠!!!:)꼭 올께요!♡!
8년 전
글쓴이
약속했숨다. 안오면 뽀뽀 안해드려요.
8년 전
독자18
뽀뽀받으러 꼭올께요!!
흐어어ㅓ유ㅠㅠ 왜때문에 설레죠..ㅎㅎㅎㅎ

8년 전
글쓴이
18에게
헐 옴마? 나 대쉬했는데 먹혔져...♥

8년 전
독자13
와우 이번편은 마지막대사가 다했다ㅜㅜㅜㅜㅜㅜㅜ아맞아 전 단팥이에요ㅜㅜㅜ분량 쩔게 오셨네요 역시ㅠㅠㅠ포인트가 하나두 안아까오!!!! 사랑해요작가님!!!S2
8년 전
글쓴이
분량....넘나 힘든것.......더 길어야.....하는것.....눈물나는것...!
8년 전
독자14
아ㅏㅏㅏㅏㅏㅏ너무귀여유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망상...ㅋㅋㅋㅋㅋ자까님 글 잘쓰시네영 힝ㅠㅠ
8년 전
글쓴이
네?네뭐요?머시라요? 왓?더?
8년 전
글쓴이
히 전혀 그러치않아오...사랑해오 행복하게 해주구♥♥♥♥
8년 전
독자15
(심!쿵!)
8년 전
글쓴이
(심장을 내려치곤 도망간다)
8년 전
독자16
암호닉[훈민정음]으로 신청해요!!
으악 팀장님이!! 질렀어!!으악!! 내 심댱 ......남아나질아나여..(문법파괴...암호닉과 괴리감이 느껴지는..☆★)
ㅎ..여주도 뭔가..냄새가 나구려....호옹...
작가님 오늘도 잘 보구 가요!!♥

8년 전
글쓴이
팀장님.....혼인신고해요.....내가 엎고 갈게......!
8년 전
독자19
작가님 왜 안 주무세요ㅠㅠ 밤에는 주무셔얃야죠ㅠㅠ 수녕이같은남자아주좋아합니다 좋아하다못해 사랑하죠 알러부 사라해 수녀아
8년 전
독자21
(작가님 01화가 필명설정이 안되있어서 찾아다녔어요! (소근소근))
8년 전
글쓴이
바보같은 작가.....달구올게용♥♥♥
8년 전
글쓴이
먼저 자야지 내가 자요!어여 자세요 내일두 올테니깐♥♥♥
8년 전
독자20
작가님 1편에 필명이 없어진것 같아요!ㅎㅎㅎ 필명이를 달아주세요!ㅎㅎㅎ헤헤 잘 봤어요 작가니뮤ㅠㅠㅠㅠ권팀장님은 사랑이네요ㅠㅠㅠㅠ
8년 전
글쓴이
엇(당황) 자 보세여 제가 이렇게 칠칠ㅇ맞아여! 그러니 필명 달구옵니다.
8년 전
독자22
권팀장님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팀장님이 저렇게 귀여울 수 있다니... 너무 좋아요 8ㅅ8
8년 전
권수녕
팀장님 내마음을 가져가소서......
8년 전
독자23
헣ㅎㅎㅎㅎㅅ 권팀장ㅇ님 너무 적극적으로 들이대주셔서 행복해요ㅠㅠㅠㅠ
8년 전
권수녕
저도 배워보게요 들이대는것...
8년 전
독자24
하 좋죠 좋고말고요 말이 필요 없습니다
8년 전
권수녕
뿌듯하게끔...(코슥슥
8년 전
독자25
겁나 좋죠 사귀자ㅠㅜ♡ 내가 잘해줄께 남양주가서 인사부터 드리고! 좋은 글 감사해요!
8년 전
권수녕
남양주를 갔더니 순영이와 자까가 있었다구 한다.^♥^
8년 전
독자26
어머 수녕이 박력분...넘나 좋은것!
8년 전
권수녕
넘나 자까스러운 수녕이...
8년 전
독자27
으아악 좋아여 좋습니다ㅠㅠㅠㅠ아아..정말ㄹ 사랑해여!!
8년 전
권수녕
어휴 제가더요★♥♥
8년 전
독자28
너 같은 남자 좋아요!!!!!++내꺼 하세요!!!!!!!!!!!!!!헤헤 헤헤 내꺼합시다 권순영씨
8년 전
권수녕
?????????????작가를 가지십시오.
8년 전
독자29
좋아요!!! 좋다구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권수녕 이 치명적인 남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엽고 섹시하고 아주ㅠㅠㅠㅠㅠㅠ 사스가 수녕텅이ㅠㅠㅠㅠㅠ
8년 전
권수녕
짜릿해!새로워!사귈까?!사귀ㅈ
8년 전
독자30
으헤헤헤헤ㅔ에에ㅔ에엑~~???현실에 존재하지 않은 상사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
좋다ㅠㅜㅠㅜㅜㅠ 너같은 남자 좋아요ㅠㅠㅠ 좋다고ㅠㅜㅠㅠㅠㅠㅜㅠㅜㅠ제발 나 좀 데려가라ㅠㅠㅜㅠㅠㅜㅠ
8년 전
독자32
좋아요ㅜㅜㅜㅜ좋다구요!!!!!!!저를 가져가세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
좋아요 완전 .....ㅜㅠㅠㅠㅠㅜㅜ너무 좋아요 넉ㅌ은 남자♡♡
8년 전
독자34
냐하아아아아아아ㅏ핵설레니진짜!!!!!!우워우어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5
좋아요!!!!!!!!좋아!!!!!아니 근데 여자 스타일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8년 전
독자36
아 헐ㅠㅜㅜㅜ너 같은 남자 사랑합니다ㅠㅜ순영아ㅠㅜ저런 직장상사는 진짜 어딧는거조..?
8년 전
독자37
어우좋아요!!!!!!!순영이강은남자 아이구좋아요!!!!!!!!!데리고오시쟈!!!!거ㅣㅝㄴ순영!!!!사랑해!!!!
8년 전
독자38
좋습니다 당장 식을 올립시다ㅠㅜㅠㅠㅠㅜㅠㅜㅠㅜㅠㅠㅠ상사 수녕이 넘나 발리는 것...
8년 전
독자39
ㅠㅠ아니 왜 귀엽고 섹시하고 왜 혼자다해먹는거죠?
우럭우럭 나 잼처럼 발렸자나....

8년 전
독자40
아주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 이리로 그대로 쭉 오시면됩니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들이대는방법몰라도되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1
헐ㅠㅠㅠ좋지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8:52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 8:52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2 세라 05.14 17:56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세라 05.14 14:46
트위터랑 포스타입에서 천사님을 모신다가 많은데 그게 뭐야?1 05.07 16:58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4 콩딱 04.30 18:5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2 꽁딱 03.21 03:1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 콩딱 03.10 05:15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54 콩딱 03.06 03:33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61 꽁딱 03.02 05:08
엑소 꿈의 직장 입사 적응기 1 03.01 16:51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45 콩딱 02.28 04:59
이준혁 [이준혁] 이상형 이준혁과 연애하기 14 찐찐이 02.27 22:0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53 꽁딱 02.26 04:28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7 걍다좋아 02.25 16:44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 걍다좋아 02.21 16:19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45 꽁딱 02.01 05:26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33 꽁딱 02.01 01:12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0 걍다좋아 01.30 15:24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2 꽁딱 01.30 03:35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1 꽁딱 01.30 03:34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그루잠 12.26 14:00
방탄소년단 2023년 묵혀둔 그루잠의 진심4 그루잠 12.18 23:35
샤이니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상대?182 이바라기 09.21 22:4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 콩딱 09.19 18:10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26 콩딱 09.16 19:40
지훈 아찌 금방 데리고 올게요5 콩딱 09.12 23:42
방탄소년단 안녕하세요 그루잠입니다9 그루잠 09.07 16:56
전체 인기글 l 안내
5/15 13:34 ~ 5/15 13:3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