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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hemian Heal 전체글ll조회 4768l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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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가 초록글에 올라갔습니다, 매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슬럼프였고 몸도 많이 힘들어 시험이 끝난 뒤에도 연재가 지체 되었던 점 사과드리며
끝까지 열심히 달리는 작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복숭아







W. Bohemian Heal













  세상에는 불가사의적 상황도 많고 불변의 상황 또한 차고 흐른다. 어쩔수 없다면 놓아야 한다. 이루어질 수 없다면 보내야 하고 시작할 수 없다면 뒤돌아야 한다. 가끔은 그래야 상황이 종결 되기 때문에, 욕심으로 인해 앞 길에 물을 뿌려 흥건해진다면 걷는 내내 축축하고 찝찝한 이 느낌을 떨칠 수 없지 않는가.



이 상황이 설령 누군가와의 뒤바꾸고픈 오랜 관계일지언정 그 앞 길 버릴지도 모름에 시작하지 못하기도 하는 법이다. 흔히 더 많이 사랑한 이가 손해를 갖는다고 하지 않는가, 더 많이 사랑했으므로 더 오래 곁을 지키고싶었으므로 언제 깨어져 끝나 붙이지도 못할 관계의 두려움 대신 더 오래 지킬수 있는 이 상황과 관계를 내가 택했다.










 

[세븐틴/권순영] 복숭아, 11: 화이트아웃(WHITEOUT) | 인스티즈

11: 화이트아웃 (WHITEOUT)


 

 

 




***

 
 
 
 




 족히 몇미터는 떨어진 거리였다. 그림자는 길게 늘어져 가로등 밑에서 춤추었고 너의 그림자는 위아래로 심히 요동치며 좀처럼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턱 끝에 맺혀 흐러 바닥으로 떨어진 땀방울이며 금방 욕실에서 나온 듯 젖은 머리칼, 날카로운 너의 시선과 너 이외 아무것도 담지 않은 나의 시선이 허공에서 교차될 쯤 권순영은 숨을 고르고 내게 성큼성큼 다가와 말없이 제 오른손에 혈기 없이 쥐었던 목도리를 목에 둘러주고 내 손목을 쥔 채 걸었다. 오래 함께 하다보면 몇 가지 몸으로 느껴지는 것 중 하나, 이 순간에 한마디 던질 차 그 배로 화를 낼 거라는 것. 몹시 화가 난 상태라는 것을 발끝까지 단숨에 알아차려 조용히 그에게 손목을 잡힌 채 걷다보니 코트 위로 잡힌 손목이였지만 통증이 몰려 왔다.


 

 

 

 

 



 

 "놓고 걸어"
 

 

 

 

 

 

 

 

 

 



강바람은 시렸다, 그리고 권순영은 한 마디에 답도 없이 손목 대신 동사 직전의 내 손을 쥐고 다시 걷기 시작했다. 볼이 붉게 오르고 기침이 새어 나와도 말 없이 걷던 우리 둘 사이 마치 벽이라도 놓인 듯 했다. 점점 권순영의 마음은 복잡하게 알 수 없었다, 왜 화가 났는지 그 하나 이유도 알기 어려워졌는데 그가 나를 거부한 이유는 어찌 알까 싶다. 다리가 저려와 잠시 숨이라도 고르기 원할 쯤 빠른 걸음을 멈출 생각이 없는 너의 팔을 붙잡자 그제서야 그는 자리에 멈춰섰다.

 

 

 


 

 


[세븐틴/권순영] 복숭아, 11: 화이트아웃(WHITEOUT) | 인스티즈

"추워?"

 

 

 

 

 

 


 


 

 "어"





 
 
 



  한숨 아닌 한숨 한 번 들이킨 후 그는 여기있으라는 말 한마디 남겨버리고 사라졌다. 짧은 순간에 휘적휘적 사라진 그를 기다리며 대충 몇시나 되었을까 확인하려 시계를 찾아 몇걸음, 시끄러운 폭발음에 뒤를 도니 한강 주변 야경에 수를 놓는 불꽃에 결국 나의 발걸음조차 빼앗겨 버렸다. 스무살 다시 그와 함께 하기로한 바닷가의 기억에 추위에 얼었던 입 이유있는 온기에 녹아 자유로워졌다. 하지만 모든 이유가 그로 인한 것이었기에 다시 입가에 그려낸 호선이 얼어붙는 것은 삽시간이었지만 말이다. 자리를 떠났던 너는 꽤 시간을 지체치 않고 다시 돌아왔고 내가 권순영을 올려다보았을 때 그는 여전히 말을 아끼며 입술을 피가 쏠리게 물고 있었다.





  함께 향한 곳은 늦은 시간 열은 심야식당, 음식의 종류라곤 열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을 그런 식당이었다.

서로가 아닌 창가를 마주한 채 나란히 앉아 각자의 국수 한 그릇 놓아둔 이 상황 더 이상 우리는 온화한 분위기에 두 사람이 아니라는 그 사실이 히터바람 조차 곁에 맴돌 수 없게 힘들었다. 되돌릴 수 있는 상황은 더 이상 없다. 대체 이런 이 상황이 좋은 건지 나쁜 것인지, 후회 또한 할 수 없게 빈 공간에 가득 찬 복잡함이 젓가락을 들 수 없게 조종했다.

  

 

 

 

 

 

 

 

 

 

나 찾으려 왔어?”

  

 

 

 

 

 

 

 

 

 

아니

  

 

 

 

 

 

 

 

 

짧은 질의응답. 인간은 아무리 버려도 개인주의적 본습은 버릴 수 없다. 나또한 그런 류에 하나 속했을 뿐이고 당연하게 대답이 긍정이길 바랐다. 누군가 나를 사랑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죄는 아니지 않는가, 애정결핍장애라는 말을 단순히 그들이 정말 악한 장애를 가진 것이 아니다. 상황이 만들어 내는 거다, 애정을 그리고 사랑을 바라는 것이 상황에서부터 시발점이 되어 점화 그리고 폭발하는 모든 것은 상황. 내가 그에게 진심을 털어버렸던 그 상황부터 이 질의응답이 시작되어 버린 거다




  

 

 

 

 



 

 

그럼 왜 왔는데?”

  

 

 

 



 

 

 

 

 

간절함에 거부를 놓았을 때 그 모든 것을 쉽게 이해하고 수용하기 어려운 것이 확실했지만 그보다 더한 건 이해하기 그리고 수용하기 싫었다. 아직은 고집스러움을 놓기 싫은 나의 명확한 마음을 접어 굽히기를 외면하는 그토록 듣기 거부한 어린 

침묵의 무게는 몇 킬로그램에 해당될까, 나의 육신을 짓누르는 이 침묵은 견디기 힘들 무게였다. 귀를 닫은 채 몇 번의 젓가락질 그 뿐인 권순영에 그토록 궁금증으로 원한 질문들에 답이 단 한 번의 순간조차 없었던 이 모든 허공에 흩어진 나의 질문과 나의 모든 것을 다해 네가 현재 단 일 분은 미웠다.



최악의 크리스마스인 셈 이였다.

 

 

 

 

 

 


 

 

 

 

***

  

 

 

 

 

 

 

 

 

 

크리스마스는 파도에 묻히고 마지막 방학은 살을 처참히 베어내는 칼바람에 흩어지고 언제나 그랬듯 새 해의 그 일출을 보기 위해 강제적으로 차 안에 타 목구멍을 턱, 막은 뒤 좀처럼 내려갈 생각 없는 고집스러운 멀미와의 동행에 기분은 저 기압 층을 이뤘다. 현재 긴급히 높아진 파도 위 밤 새 작업 중인 오징어잡이 위 서 있는 이 기분을 누가 이해하리. 더 이상의 버티기는 이미 포기한 채 멀미약을 삼키기 위해 가방을 뒤적거리니 손에 쥐어잡히는 이물감이라곤 먼지뿐이었다. 차 안이 아니었다면 가족 틈 새 끼어 있는 이 상황이 아니었다면야 거친 욕지기가 울렁거림을 누르고 거침없이 튀어나왔을 것이 분명하다. 멀미약을 챙기지 않은 이 순간에 할 수 있는 선택은 아무것도 떠오르지도 제시 할 수 도 없었다.

  

 

 

 

 

 

 


 

 

 

 

[세븐틴/권순영] 복숭아, 11: 화이트아웃(WHITEOUT) | 인스티즈

“##ㅇㅇㅇ

 

 

 

 

 

 

 

 

 

 

 

   

식은땀이 척척히 등에 맺혀 찝찝하다 못해 견디기 짜증스러운 상태의 최고조에 이르렀을 쯤, 나를 거쳐 창문은 반쯤 내려감과 동시에 무릎 위 익숙한 약 상자가 놓였다. 평생 떨어낼 수 없는 관계는 단 한 가지뿐이다. 그는 어느새 그 정도의 관계가 되어 가고 있었다, 인의적으로 말을 아껴도 결국 부딪혀버리는 사이이자 관계, 손에 쥔 약상자에 땀이 차 축축해졌다.

 

 

창밖이 석양의 선명한 색으로 물들었다. 순식간에 뒤로 지나쳐 가는 모든 것이 울렁거리는 감이 더해질 차, 권순영은 들이치다 못해 퍼붓는 듯한 찬바람에 다시 창문을 닫았고 내 손에 쥐어져 축축해진 애꿎은 상자를 빼앗아 약을 꺼내 건넸다. 단 한마디의 재촉도 타박도 아닌 그 하나 행동에 나는 어떤 반응으로 권순영에게 대해야 정답일런 지에 대해 결국 고개를 돌려버렸다.

  

 

 

 

 

 

 

 


   

사진 찍어서 보내, 같이 가자고 그렇게도 졸랐건만. 매정하긴

 

 

 

 

 

 

 

 


 

 

지랄마

 

  

 

 

 

 

 

 

 

 

권순영이랑 쿵짝쿵짝 재밌게 놀다가 오지 마. 아주 그냥 거기서 살지, ?”

  

 

 

 

 

 

 

 

 

 시끄러, 내일 내려갈 거야

 

 

 

 

 

 

 

 

 

 

 

하여간 사진이나 잘 찍어 보내고, 빨리 자던가. 너 내일 늦게 일어나서 못 봤다. 잠결이라 못 찍었다 이따위 소리 하기만 해, 그 즉시 강원도 올라가서 새해 첫 날부터 둘다 눈갱하고 서로 족치는 거야

  

 

 

 

 

 

 

 

 


부탁하는 주제에 아주. 잘 거야, 꺼져버려

 

 

 

 

 

 

 

 

 

 

 

끊을 거야, 나쁜 기집 애야.”

  

 

 

 

 

 

 

 

 

 

 

도착한 펜션 방 안 시덥지 않은 농담과 투닥거림 끝에 전화기를 놓고 시께로 시선을 향하니 어느새 아홉 시와 열 시 그 중간에 걸쳐 오른 시간, 창 밖 바다 위 흐트러지지 않은 올 해 마지막 월광을 스쳐 거실로 나가니 그 눈 앞 공간에 존재하고 있는 이라곤 권순영 뿐이었다. 그의 왼손에 들린 물기 맺힌 캔맥주가 여직 익숙하지 못했고, 둘 함께 앉아 있는 이 공기 또한 익숙하지 않았다.

  

 

 

 

 

 

 

 

 

 

 

 

 

[세븐틴/권순영] 복숭아, 11: 화이트아웃(WHITEOUT) | 인스티즈

마실래?”

  

 

 

 

 

 

 

 

 

 

 

적막으로 채워진 거실을 그는 단 한 마디로 메웠다. 나의 긍정적 대답에 권순영은 몸을 일으켜 냉장고로 향했고 이내 과자 한 봉지와 캔맥주 한 캔을 내려놓았다. 처음 입을 덴 알콜은 아니였으므로 목구멍을 타고 흐르는 청량감과 알싸함을 연속해 들이켰다. 볼륨을 줄인 티비 화면은 약 십 오분 가량 남은 새해의 이야기를 떠들어 댔고 나느 손에서 맥주를 떼어낸 뒤 그에게 물었다.

  

 

 

 

 

 

 

 

 

 

 

 

올 해 가기 전에 서로 딱 한 가지만 묻자

  

 

 

 

 

 

 

 



 

 

 

  

 

 

 

 

 

 

 

 

 

그는 고갯짓으로 대답을 대신 하였다. 단 한 가지의 질문 전 바램이라면 이 밤이 긴 악몽으로 되새기는 일이 없길 하는 단순한 바램 하나 뿐이었다.

 

 

 

 

 

 

 

 

 

 

 

 

- 작가 시점 -

 

 

 

 

 

 

 

 

 

 

 

 

 "지금 이 순간까지 모두 통합해서 좋아한 적 없어?"

 

 

 

 

 

 

 

 

 

 


 


 


 달의 그 영롱함이 여울져 바다에 사무쳐 육지로 제 모습을 드러내는 그 파도에 시선을 빼앗기던 ㅇㅇ는 그 파도 대신 그를 온전히 바라보고 있었다. 온전한 시선 속 복합적인 그녀조차 전부 느끼지 못하는 그 모든 생각을 순영은 단 하나도 빠짐없이 읽을 수 있었다. 그의 손에 들린 맥주캔은 바닥을 드러냈다, 찰랑 거리는 소리가 잦아들었고 그는 남은 소량의 알콜을 들이켜 비운 캔을 플라스틱 쟁반 위 내려두었다. 어떤 답이 그녀를 웃게 하며 어떤 답이 그녀가 저를 등 돌릴 것이며 어떤 답이 정답인지 아주 잘 아는 순영은 ㅇㅇ보다 좀 더 큰 어른이었고 그는 쇠자물쇠라도 걸어둔 듯 무거운 입술을 열었다.


 

 


 






 


"어"


 


 


 

 

 

 

 

창 밖 환호 소리는 두꺼운 유리를 관통해 그들에게도 들리우고 그 순간 순영의 대답을 기다리며 새해의 카운트다운조차 잊은 그녀와 그런 시선을 피한 그의 사이 그들은 서로 각자에게 미치도록 뜨거우며 선명할 스물을 맞이하고 있었다.

 

 

 

 

 

 

 

 

 

 

 

 

 

***

 

 

 

 

 

 

 

 

 저의 생각 이외로 그녀는 그리 울음을 삼키거나 등 돌리지 않았다. 차라리 그런 모습으로 끝났다면 그들은 아주 뒤돌아설 수 있었을 가능성이 그쪽으로 더 높았다, 모든 게 칠흑같던 밤을 뒤로한채 드센바람을 애써 외면하며 앉아있는 이 바닷가는 북극마냥 아주 시렸다. 일출을 위해 몰려든 이 많은 인파 사이까지 비집고 들어온 이 바람에 고개를 묻고 목도리 안으로 손을 넣은 그녀는 거셈의 수위를 넘어가는 추위에 결국 모두 부질없는 행위임을 인지한 채 인파 사이를 빠져 나왔다. 그녀의 행방을 묻는 ㅇ여사에게 휴대폰을 흔들어 보인 후 한적한 바닷가 한 켠 모래사장 위는 부들부들 한 것이 그나마의 위로였다.

 

이 바닷가 이전 그 때와는 다른 감정을 지닌 자신이었으나 그 변화점이 바꿀 수 있는 상황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러므로 그녀는 그저 옷깃을 여밀 뿐이었다.

 가끔 금지된 선을 밟고픈 욕망을 지닌다, 현재 ㅇㅇ 역시 그랬다. 금방 얼어붙을 것을 아주 잘 인지하며 어젯밤의 월광을 머금어 품은 파도에 발을 담그어 보고 싶은 그 생각은 아이와 같으며 쓸데없는 욕망이었다. 그녀가 오른쪽 신을 손에 쥐고 왼쪽 신을 벗으려 신발끈을 풀러 내었을때, 그녀의 앞에는 일출의 눈부심이 아닌 그림자가 빛을 가려냈다.

 

 

 

 

 

 

 

 

 

 

 [세븐틴/권순영] 복숭아, 11: 화이트아웃(WHITEOUT) | 인스티즈

 "신발 내놔"

 

 

 

 

 

 

 

 

 

 

 

 끈을 풀러낸지 단 일 분 채 지나지 않아 순영은 ㅇㅇ의 신발끈을 조여 매곤 그녀의 손에서 신발을 앗아 신겼다. 저의 앞에 앉아 신을 신기는 그는 친구보다 좀 더 오래 생을 앞질러 걸은 몇 살 터울의 덧대어 보자면 오빠같았다. 오른쪽 신의 신발끈까지 모두 묶고 몸을 일으킨 순영은 저의 무스탕을 ㅇㅇ의 팔을 잡아 기워넣었다. 귀찮음이 서린 행동이 아니라는 사실을, 단 ㅇㅇ는 알아챌 수 없었다.

 

 

 

 

 

 

 

 

 

 

 

"신발끈이 아니라 이제 구두 굽이 부러져도 나는 없어. 한 사람만 보려 하지마, 더이상 어린 아이처럼 굴려 하지도 말고. 어린아이처럼 굴고 싶을 때가 있다면 부모님도 아니고 나도 아니고 진짜 친구 옆에서 일년에 두어번만 그러라고. 너 스물이야"

 

 

 

 

 

 

 

 

 

 

 

 구름에 가려져 발걸음을 돌리려던 이들이 다시 뒤를 돌아볼 무렵, 그렇게 동이 틀 무렵. 그는 최선을 다해 자신의 진심과 아주 근접함과 동시에 옅은 거짓을 포장해 그녀에게 던지곤 등을 보였다. 몇 시간과 같이 그녀는 같은 모습이고 싶음이 간절하였지만 이성이 그녀를 모두 지배하기엔 언제나 한결같이 순영보다 어린 존재가 ㅇㅇ였다.

 

 

 

 

 

 

 

 

 

 

 

 

 

 

[세븐틴/권순영] 복숭아, 11: 화이트아웃(WHITEOUT) | 인스티즈

 What do I say We didn’t have to play no games
I should've took that chance I should've asked for u to stay
And it gets me down the unsaid words that still remain

 

 

 

 

 

 

 

 

 

 

 

 

******* 

 

 

 

 

 

 

 며칠만인가요, 오랜만이네요. 아직도 키보드가 도착하지 않아 정말 눈물겹게 완성한 복숭아 11화 이제야 수정을 마치고 올리게 됬습니다. ((혼자 감격))  아침에 도서관가서 멀티미디어실에 숨어 두시간씩 쓴 결과가 이따위라서 미안해요.. 아마 복숭아는 다음화 혹은 다다음화에 작별인사를 해야하는데 저도 보내기가 아쉽네요. 순영이 자꾸 나쁜노무시키 만들어서 미안해요. 그래도 시즌 2에선 이 나쁜노무시키가 달라지는 날이 오겠죠,,? 결말까지 한두발짝 남은 복숭아 좀 더 열심히 완성도 높여 항상 만족하실 수 있는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항상 사랑합니다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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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봄봄
8년 전
독자8
자까님!! 사진오류인지는 모르겠지만 글에 <요 괄호가 많이보이네요ㅠㅠ!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보고싶었다느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2
1221
8년 전
독자3
아애애애애ㅣㅇ 권수녕!!!!!!!!!!!!!이자식이 진짜 아 딘짜 병걸릴것같아요 아 어떡해 나 병걸려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8년 전
독자4
으이아거어ㅓㅇ!!!!!!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
호시시해 입니다 ㅠㅠㅠㅠㅠ 수녕이 ㅜㅠㅠㅠ 마상 ㅠㅠㅠㅠㅠ 벌써 복숭아 끝날 때가 됐나요 ... 시즌 2에는 다정한 순영이가 보고싶네요 는 제 바램 !
8년 전
독자6
아아아아아ㅏ타아 순영아...퓨ㅍㅠㅠ
8년 전
독자7
저만 사진이 안뜨는건가여......
8년 전
독자9
수녕이 이 나쁜노믜 시키야ㅜㅜㅠㅠㅠ너 자꾸 그럴래ㅜㅜㅠㅜㅜㅜㅜㅜ여주 좀 바라버ㅏ줘ㅜㅠㅠㅠㅠㅠㅠ 진짜 이번화 찌통갑이에요ㅠㅠㅜ
8년 전
독자10
ㅠㅠㅠㅜ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여주 찌통...
8년 전
독자11
달마시안이에여 순영이 나쁜자식ㅠ 진짜 순영이는 여주를 한번도 좋아한적이없는건가요 아니면 어떠한 이유때문에..여주가 그냥 좋은남자랑 사겨서 순영이가 후회해버려라!흑흑
8년 전
독자12
와 순영아ㅠㅠㅠㅠ오ㅑ때무네ㅠㅠㅠㅠㅠ맴찢ㅜㅠㅠㅠ진짜 작가님 퀄리티가 아주...ㅠㅠㅠㅠㅠ대박이네요ㅠㅠㅠ다음퍈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8년 전
독자13
아진짜ㅠㅠㅠ 노래까지 너무 슬퍼요 퓨ㅠㅠㅠㅠㅠ 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왜그러니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
아순영아ㅠㅠㅠㅠㅠ 왜그래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
헐ㄹ익뭐야 아니야 아직 완결하면란괘요ㅜㅜㅜㅠ아ㅠㅠㅠ시즌2가있긴한데ㅠㅠㅠ순영ㅇ이ㅠㅠㅠㅠㅠㅠ왜그래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헐ㅠㅠ그렇다면 수녕이는 나쁜 사람으로 결론나고 복숭아가 끝나는것인가?ㅠㅠㅠㅠㅠ쑤녕쑤녕ㅜㅠㅠㅠ 너한테 어린짓할꺼야ㅠㅠㅠㅠㅜ 가지마ㅠㅠㅠ
8년 전
독자17
헐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보고 싶었어여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권순영 나쁜놈 대체 어ㅐ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맘아파ㅠㅠㅜㅜㅜㅜ
8년 전
독자18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 정말정말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는 언제 다정해질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
수녕이도 마음있는거아니였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자꾸 여주마음을 피하는거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가 여주에비해 너무 어른스러운것같아서 둘다 너무 힘든것같아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
허류 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에읽어서 앞스토리를까먹엇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렇지만 맴찢ㅠㅠㅠㅠ갠적으로는 여주가더순영이를밀어내구 순영이는 아닌척하면서 뒤에서챙겨주고햇ㅍ오몈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
와 순영이 너무 못됐어...
8년 전
독자22
J 뭐야 권순영 여주 안 좋아해요??? 아아ㅏ 오랜만에 나온 복숭아가 이렇게 찌통인 내용이라니ㅜㅜㅜ 진짜 권순영 멱살 잡고 짤짤 흔들고 싶다... 순영이 이놈자식 왜 여주한테 병주고 약주고 그래요 ㅜㅜㅜㅜㅜ 권순영 나쁜자식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쿠크 어떻게 해여ㅜㅜㅜ 권순영 인중 때리러 갈 파티원 모집합니다 (1/n) ㅂㄷㅂㄷ... 게다가 복숭아가 끝난다니ㅠㅠㅠㅠ 오또케 기다료요...
8년 전
독자23
아니ㅣ이런권순영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왜피하는거죠ㅜㅜㅜㅜㅠㅠㅠㅠ찌통이네요....ㅜㅜㅜㅜㅜ다음도기대할게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
픈치입니다. 순영이 어디 가요? 둘이 대학교가 갈린다거나... 너무 훌쩍 커버린 거 같아요. 왜 좋아한다고 말을 못해!!! 그래도 결국엔 둘 다 불안정한 청춘들일 뿐이네요. 애어른...
8년 전
독자25
시즌2라니ㅠㅠㅠㅠㅠㅠ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
순선입니다 순영이가 여주에 비해 너무 몸도 마으음도 커버린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순영이는 여주에게 마음이 없어 보이는 것 같고.. 우선 순영의마음이 확실하지 않아서 ㅜㅜ 다음편이나 다다음편.. 또는 시즌2를 기대해야 할 것 같아요 글 재밌게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27
작가님.........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도 너무 슬프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
먀ㅏㅂ소사.....맙소사ㅠㅠㅠㅠㅠㅠㅠㅠ권순영 저러면 안되는 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ㅠ마음도 없으면서 왜 이렇게 막 친절이 몸에 막 밴 거죠....\ㄱ9ㅐㄴ히 착각하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전 진짜 순영이가 마음 있는 줄 알았는데....왜ㅠㅠㅠㅠㅠ엉엉ㅇ ㅕ주야ㅠㅠㅠㅠㅠㅠㅠ아 넘 슬퍼...
8년 전
독자29
순영아 마음이 아프다ㅠㅠㅠㅠㅠ 너무 차가워ㅠㅠㅠㅠ
8년 전
독자30
흐와 미친ㅠㅠㅠㅠㅠ
권순영 인간적으로 그러진 말자
여주가 너무 안타깝잖아ㅠㅜㅠ

8년 전
독자31
좋아해입니다!! 반가워요 작가님!! 이거이거 전편 내용이 흐릿해서 10편 보고와야겟어요... 제 기억력의 한계..ㅋㅋㅋ 오늘도 잘 보고가요!!
8년 전
독자32
아 이번화 진짜 마음 먹먹해져요 ㅠㅠㅠㅠ 아 ㅠㅠㅠ 시즌 2에서는 달라진다면 얼른 시즌 2 보고 싶어요 ㅠㅠㅠㅠ 아 복숭아 진짜 ㅜㅠ 권순영 왜그르냐 ㅠㅠ 그리고 브금이 더 슬퍼요 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
오메기떡이에요!순영이는마음이없는건가요ㅠㅠㅠ점점슬퍼지는거같아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
알라비예요ㅠㅠㅠㅜㅜㅜㅜ슨영이 왜 그러는 거죠ㅠㅠㅠㅠㅠ먼저 마음이 있었ㅇ으면서 왜 이제와서 발을 빼죠퓨ㅠㅍ퓨ㅠㅠㅠㅠㅠ 그 와중에 왜 또 친절한 건데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5
수녕
아 진짜 권순영은 끝까지... 나쁘니!!!왜!!!!하... 그나저나 브금은 무엇인가여... 계속 세월이거면 이게 맴도네여 지금 둘의 상황이랑도 맞는거같고 아 이유유으응 몰라 권순영ㅠㅠㅠ어유

8년 전
Bohemian Heal
브금은 기현 - 세월이가면 입니다!!, 미지막화까지 열심히 작업해서 최대한 좋은 글로 찾아올게요!!♡
8년 전
독자36
ㅠㅠㅠㅠㅠ순영아ㅠㅠㅠ너무 나쁘다 그럼 다음 시즌엔 해피겠죠...ㅠㅠㅠㅠ 뭔가 꽉 막힌듯 먹먹하고 뭐랄까 생각이 멍해져요
8년 전
독자37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하 순영이가 계속 바뀌어지길 마음이 바뀌겠지 아닌척숨기는거겠지 속으로 그렇게 생각했는데 진짜 이렇게 마무리가 되는구나.. 2부 꼭오셔야해요!! 이렇게 마무리 하셨으면 2부 꼭 오셔야합니다ㅜㅜㅜ!! 첫사랑이 다 그런거지만 항상 제가 읽는 글만큼은 전부다 해피엔딩이길 바라는데 이번글은 이렇게 끝나서 이부진짜 정말 꼭 오셔야해요ㅜㅜ 그리고 작가님 언제나 이렇게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미ㄹㅣ인사드려요
8년 전
독자38
순영이ㅠㅠㅠㅠ1화부터 보고오ㅓ야겜ㅅ어요....이것만보고 알수엄ㅅ어거지구...엉엉 ㅠㅠㅠ근대오ㅑ저래나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9
헐 시즌2....!!!!!!제 인생빙의글 복숭아를 이제 완결나면 못볼거라 생각했는데 다행입니다ㅠㅠ♡
8년 전
독자40
아...세상에....순영아 왜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나 죽을거가타....읔...
8년 전
독자41
흰색이애오 애ㅑㅠㅐ유뮤ㅠㅠㅠ 너무 좋아여...... 이런거 제 취해ㅑㅇㅇ앵엥휴ㅠㅠ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아 진짜 수녕아ㅜ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내가 마음이 다 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3
갓원우에요!!!! 아 권순영 끝까지 나쁜남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그때 키스는 왜한거죠...왜죠.... 제가 더 맴찢...여주는 얼마나 속상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 벌써 시즌1을 보내야할시간이 ㄷ다가온다니 너무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7.170
[퍼펙트맨]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으아 권순영이자식 ㅠㅠㅠㅠㅠㅠ 도대체 무슨 꿍꿍이인거죠ㅜㅜㅜㅜㅜㅜㅜㅠ 여주애타게말이야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하 둘이얼른 행쇼했으면 좋겠슴다..☆ 권순영 정신차료라!!!
8년 전
Bohemian Heal
암호닉 신청마감 되었습니다. 2차 암호닉신청 기간에 다시 신청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8년 전
독자45
아ㅜ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6
너야 입니다ㅜㅜㅜㅜ 아 정말 결국에는ㅜㅜㅜ 제발 작가님 시즌투에서는 이어주세요ㅜㅠㅠ
8년 전
독자47
제발 이어지길 원해요 ㅜㅜㅜㅜㅜㅜ 순영아 .. 사실은 좋아하잖아 ..ㅠㅠㅠㅠㅠ응 ㅠㅠㅠ?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8
권순영 뭐야진짜....설마...안좋아했겟어...에이....하하하....아닐거야....그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9
[붐바스틱]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정주행하고왔어요 순영이진짜ㅠㅠㅠㅠㅜㅠㅠ 순영이너무나빠ㅠㅠㅠ 너무슬퍼요ㅠㅠㅠㅠ 그래도 잘읽고가용가리~~
8년 전
Bohemian Heal
암호닉 신청마감 되었습니다, 2차 암호닉 신청을 열 때 그때 신청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8년 전
독자50
아 그렇군요!! 확인안하고 신청해서 죄송해요ㅠㅠ 수고하세요!!!
8년 전
독자51
미스티블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권순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생각지도 못한 대답에 저는 입을 틀어막았습니다,,, 순여이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 도대체 무슨 생각인 건지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2
안돼 수녕아ㅠㅜㅜㅜㅠ 이노무시키ㅠㅜㅜㅠㅠㅠ 아 시즌2가있어서 정말ㄹ다행이에요ㅠㅠㅜㅠ
8년 전
독자53
아ㅠㅠㅠ아련하네요진짜.....관계를 지속하고싶어서 계속 거짓말을하는 순영이나... 마음상했을 여주나....ㅠㅠ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8년 전
비회원36.170
완결이요?? 비회원이라서 이제야 댓글 쓸 수 있게 됐는데 그러자마자 완결... 시즌투가 있으니까요♡
진짜 작가님 글 너무 좋은 것 같아요ㅠㅠㅠ아ㅠㅠ어떡하지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4
시즌2가 있군요..ㅎㅎ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55
아.... 진짜 아련해요 ㅠㅠㅠㅠㅠㅠ 아 여주도 불쌍하고 순영이도 불쌍하고.... 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6
아작가님..첫화부터쭉같이봐왓는데 벌써..끝이날기미가보이다니... 슬퍼요ㅠㅠㅠㅠㅠㅜㅜ 아진짜ㅠㅠㅜㅜㅜㅜ퓨ㅠㅠㅠㅜㅜㅜ너무좋았는데 역시 이성으로남을수없는건가요.. 아아 역시 슬퍼요ㅜㅜㅜㅜㅜㅜㅜ벌써완결인것도 내용도 다슬퍼요ㅠㅠㅠㅜㅜㅜㅜ안돼ㅠㅠㅜㅠㅜㅜㅜ그래도 오랜만에 뵈니 좋네욯ㅎㅎㅎㅎ!!글쓰시느라 수고많은셨어요ㅠㅠㅠㅜㅜ앞으로남은 내용 열심히 쓰시길 바랄께요!!!수고하세요^^
8년 전
독자57
노래도 슬프구ㅜㅜㅠㅠㅜㅠ 순영이 너무 나쁘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아ㅠㅠㅠㅜㅠㅠ진짜 이번화 분위기 너무쩌는것같아요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07.39
제 인생 빙의글 복숭아!!! 암호닉 신청도 하고 싶고 그랬는데 비회원이라 댓글도 잘 못 달고 그러네요ㅠㅠ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기다릴게요 작가님 :)
8년 전
독자58
아 진짜로 짱슬프자나여ㅠㅠㅠㅠㅠ 내눈물 ㅠㅠㅠㅠㅠㅠㅠㅠ 행복하게해주세요 ㅠㅠ
8년 전
독자59
헐 벌써 복숭아가 완결을 다해가고있다뇨ㅠㅠㅠㅠㅠㅠ넘나 기다리구 있었어요ㅠㅠㅠㅠㅠ!! 순영이는 나쁜 쟈람이에요....ㅠㅠㅠㅠ진심이아니였우면 ㅠㅠ
8년 전
독자60
권순영 나쁜놈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여주한테 왜그러냐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2
늘부예요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권순영 진짜 왜 저러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깨지기 쉬운 연인관계보다 친구로 남겠다는 건가 근데 그렇다기엔 말을 너무 날카롭게 하잖아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3
수녕아 왜그래너ㅠㅠㅠㅠㅠ 너도좋아하는거 아니였어?ㅠㅠㅠㅠㅠㅠ 마음아파ㅠㅠㅠㅠ
8년 전
독자64
뭐야뭐야 권순영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 무슨일이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슬퍼요ㅠㅠㅠ
8년 전
독자65
뭐져 이 권순영 나쁜넘!!! 왜 좋아한 적이 없다고 하는거쥬ㅠㅠㅠㅜㅜ분명히 좋아했으면서... 아닌가.. 좋아했으면서 끝을 바라보고서는 왜저러는거랍니까ㅠㅠ
8년 전
독자66
아 진짜 권수녕 어떻게 이럴수가 있냐.... 나빴다 진짜
8년 전
독자67
허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지..ㅠㅠ 가족이여서 혹시라도 사귀고 그랬다가 영영못볼까봐 그런 거짓말을하고 마음을 숨기는것이느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그냥둘이행복하면안되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8
ㅠㅠ왜 내가 다 마음이 아프고 그러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권순영의 진심은 도대체 무엇인지,,,,, 왜 자꾸만 이렇게 밀어내려고만 하는지,,,, ㅠㅠ
8년 전
독자69
아 진짜 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ㅑ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1
순영 ㅠㅠㅠㅠ나쁜남즈ㅜㅠㅠㅠ너무 슬퍼야ㅠㅠㅠㅠ
8년 전
독자72
순영이진짜 나쁘다 너무이입해서봤나 내가 눈물날거같다... 제일나빴다..
8년 전
독자73
너무 슬퍼여 자까님ㅠㅠㅠㅠㅠㅠ권순영은 진짜로 좋아했던적이없었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74
아 답답해..........뭐가문제인건지1도모르겠다......................ㅡㅇㅇ핳아앙.........................
8년 전
독자75
순영아ㅠㅠㅠㅠㅠㅠ 너도 여주 좋아하는거 ㅏ니었니?ㅠㅠㅠㅠㅠㅠㅠ 왜자꾸 피하려고그래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6
순영아 ㅠㅠㅠㅠ 그럴꺼면 뽀뽀는 왜 한거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최승철이랑 사귀냐고 물어본거냐고ㅠㅠㅠㅠㅠㅠㅠ 나뻐ㅠㅠㅠㅠ
8년 전
독자77
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78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권순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해ㅜㅜㅜㅜ
8년 전
독자79
ㅜㄴ영이 마지막 말이 너무 아파요.. 순영이도 분명 좋아하는데 왜 그런 선택을 해야하는거져?ㅠㅠㅜㅠㅜㅠㅠ 순영아 그러지마ㅠㅠㅠㅜㅠㅠ 아프게 그러지 마ㅠ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0
권수녀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
7년 전
독자81
비지엠과 정말 알맞는 글 같아요 아 완전 권순영 외치게 되네요
7년 전
독자8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찌통이에여 ㅠㅠㅠㅠ 순영이 너무 나빠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3
하..수녕이나빴어..
7년 전
독자84
쟈가워....수뇽이 쟈갑다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맴아포ㅠㅠㅠ
7년 전
독자85
아 권수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6
한번쯤은자신의마음이따르는대로해도될텐데...너무나도여주를사랑해서그런선택을하다니..멋있으면서도씁쓸하다
7년 전
독자87
너무해요 순영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8
진짜 모르겠다 순영아ㅠㅠㅠ정말 좋아했던적이 한번도 없는거야?...
7년 전
독자89
헝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슬퍼요ㅠㅠㅠㅠ 순영이 대체 왜ㅠㅠㅠㅠ너무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련하기도하고 슬프기도하고,, 꼭 행복해지길ㅠㅠ
7년 전
독자90
너무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브금도 너무 슬프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새드엔딩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1
권순영 나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2
ㅜㅜㅜㅜㅜㅜㅜㅜ순영이왜그러나ㅏ요ㅛ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그러지ㅣ마ㅜㅜㅜㅜ
7년 전
독자93
수녕아,,,,왜 자꾸 밀어내는 것이야......슬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94
저 눈물나요ㅠㅠㅠㅠㅠ 순영이 왜 저러는건지 너무 궁금해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95
아ㅜㅜㅜㅜ순영아 ㅜㅜㅜㅜㅜㅜㅜ어떡해ㅜㅜㅜㅜㅜㅜㅜㅜ오늘도 잘 읽고 가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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