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편은 제목에도 적혀있듯이 본편아니고
새벽에 내가 약속했던 것들! ⊙▽⊙
암호닉 블루베리찡 여기 수 글씨체 도착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편 보면 알겠지만 난 얘가 아픈줄알고 부탁안했는데 점심시간 후에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런 깊은뜻을 알고나서
7교시 수업시간에 몰래 부탁함ㅋㅋㅋㅋㅋㅋㅋ 최대한 글씨 예쁘게 써달라고 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저거 샤프로 꾹꾹ㄱㄱ 눌러쓴 글씨보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휴 이 겨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그때 토욜날 나랑 수랑 카톡한거 캡쳐중에
둘이 공 집에서 쌍화점 본다는 그 썰 다들 기억하니??
그거 뒷이야기 물어봐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는 그 수업시간에 갑자기 코피가 막 터져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건실가갖고
무려!!!! 공한테 쪽지로 물어봄!! '0'bb
근데 얘가 원래 까칠하기도 하고 수가 코피난거 때문에 예민해져서 더 말투가 까칠할거임..ㅋㅋㅋㅋㅋㅋㅋ
연한게 내 글씨
진한 볼펜이 공 글씨
얘가 워낙에 악필이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도 못알아 보겠져??
연한글씨 = 나
진한글씨 =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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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ㅋㅋㅋㅋㅋ
ㅇ
너 토요일에 (수)랑 그거봤지
뭐
쌍화점ㅋㅋㅋㅋㅋㅋㅋ
니가 그걸 어떻게 알아
(수)가 알려줬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보면서 뭐했냐?ㅎㅎㅎ
아무것도 안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ㅋㅋㅋㅋ
(수)보다가 그냥 잠ㅡㅡ 이거(쪽지인듯) 보내지마
후후.. 과연 그렇군요......
잤군요.................
과연 그걸보면서 순수히 잠만잤을까요?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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