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솔로 전정국의 여자 꼬시는 법 09
(부제: 정국이는 내게 최고)
* 후기 때 쓸 Q&A 받아여
1. 전정국♥김탄소 = 22일
[누나! 저 지금 학교가요!!] 오전 7:14
[일어나면 바로 카톡해야해요!!] 오전 7:14
[학교 끝나고 전화할테니깐 데이트해요!] 오전 7:14
[오늘도 사랑해요] 오전 7:15
일어나보니 정국이에게 카톡이 왔었음.
하 진짜 이자식, 이런거 누구한테 배워오는거야. 나도 여자인지라 설렌다..
오늘 날씨도 괜찮은데 학교앞으로 갈까했음. 그렇게 나는 안꾸민것처럼 보이려고 입었는데...사실 1시간 넘게 고민한 코디임..
나는 그렇게 하교시간에 맞춰서 학교앞으로 갔음. 애들이 하나둘씩 나오기시작하는데 정작 정국이는 나올생각이 없어보였음.
그렇게 기다리고 있는데 애들이 날 보고 어? 하더니 자기들끼리 알바누나 아니냐며 수근거리던데 축제때도 날 보고 수근거리더니 이 학교학생들은 수근거리는게 취미인가 했음. 결국, 정국이게 전화를 하려했는데 학교안에서 주머니에 손 꼽고 나오는 정국이가 보였음.
정국아! 크게 부르려고 했는데...정국이 혼자 있는게 아니였음..
설마....김주환...?
생각해보니 내 동생도 여기학생이란걸 아차했음. 설마 친구는 아니겠지? 왜 친구가 아니야..저번에 축제때도 같이 다녔잖아...순간 진짜 내가 병신이란걸 알았음. 그리고 내동생이 내가 지 친구랑 사귀는거 알면 어떤반응을 보일까 하고 식은땀이 나면서 겁나기 시작했음. 날 이상하게 보이지않을까...나보다 5살 어린애랑 사귀고있으니깐. 걱정이란 걱정을 하며 내린 결론은
도망가자.
못본척하고 나는 돌아가려 했는데 이미 늦었음. 정국이가 날 봤는지...탄소가누나!! 하며 열심히 나에게 뛰어오더라..
정국이는 뛰어와 날 안고 널부러졌음. 다른학생들은 우리를 보고 또 수근거리고. 그래도 동생이 내 얼굴을 보지않았으면해서 얼른 이자리를 떠나고 싶었으나..fail
동생도 누나! 하며 나에게 달려왔음. 나는 뭐 이미 체념했음. 될되도 되라.
"누나누나!! 지금 나 마중나온거에요?"
진짜 해맑게 웃으며 자기 마중나온거냐며 뭍는데..너무 설레니깐 그렇게보지말아라
"저기...정국아.."
어떤여자애가 정국이를 부르더니
"혹시..이 언니랑 사귀는거진짜야...?"
헐 미친. 동생도 있는데 저걸 지금 질문이라고 하는건가?
동생이 없었으면 맞다고 내가 얘기했을거임. 여자잖아.
근데...동생도 있어서 선뜻 얘기 하지못했음.
"응, 맞는데?"
.......제발 못들었어라. 나는 동생의 표정을 살폈음. 근데....표정변화 하나 없다...?
질문한 여자애를 포함한 그 주위학생들은 헐 하는 표정으로 넋을 놓았음. 난 왜그러지했는데..
정국이는 나의어깨를 감싸며
'"누나, 이제 우리 데이트하러가요"
하며...날 이끄는데...내 동생이 하는말..
"전정국 우리누나 늦게 집에 데려다주지말아라~"
"알았어~ 처남"
......? 처남...?
뭐야..알고있었던거야? 나 혼자 괜한 고민을 하고있었음.
맞든, 아니든 나는 정국이의 손에 이끌려 데이트를 즐겼음.
.
.
.
"정국아"
"왜요~"
"주환이가 우리 사귀는거 알고있었어?"
"네. 이제 알았어요?"
"......."
"아마도~ 내가 누나 좋아하는거 누나보다 처남이 먼저 알았을걸요~"
"근데..왜 처남이라고 부르는거야..?"
"그야"
".....?"
"나는 누나랑 결혼할거니깐"
2. 전정국♥김탄소 = 33일
오늘은 정국이와 영화관데이트 하기로 한 날임.
정국이가 우리집밑까지 날 데릴러 왔고, 우리는 영화관에 갔음. 역시, 주말이라 사람은 많았음.
우리가 볼 영화는...공포영화다. 지금 상영하는 영화중 이게 예매율도 가장 높고 인기많은거라서...딴 영화들은 다 별로..
상영시간이 좀 남아 우리는 오락실에 가 게임을 했음. 총쏘는것도 있고 농구도 있고 뽑기도 있고..
아..사실 내가 박지민이랑 서든광이긴 한데..정국이한테 얘기는 안함.
저기 총게임이 있는데...저거 하고싶은데..정국이에게 하자는 말을 쉽사리 하지못했음.
"누나 우리 이번에 무슨게임할래요?"
"어..나는 아무거나 상관없어"
"에이 방금 내가 하고싶은 게임했으니깐 누가가 골라봐요"
"어...이게뭐지...총인가...?"
나의 손은 자연스레 총으로 갔고, 총인가...? 하면서 총을 집어 들었음. 나는 정국이에게 이거 어떻게 하는거야? 하면서 자연스레 질문했고 평소에 게임광이던 정국이는 나에게 하는법을 가르쳐줬음. 정국이..오락실게임 다 꿰뚫고있더라..사실 이게임은 나도 어떻게 하는지 알고있는데...ㅎ
나와 정국이는 총게임을 시작했고 내가 정국이를 이겨버렸음..정국이는 날 쳐다봤고 나도 정국이를 쳐다봤음.
우리사이에 정적이 머물더니 서로 웃음이 터졌음. 그렇게 많은 게임들은 했을까
"정국아!"
"헐 진짜 정국이네?"
어떤여자애 2명이 정국이에게 오더니 나는 안중에도 없나 정국이에게 너가 왜 여기있냐며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게 보였음.
나는 짜증이 났는데 아무말 안하고 정국이옆에만 붙어있었음. 정국이는 대꾸 안해주고 오히려 나에게 말을 많이 걸어줌.
여자애들은 갈줄을 몰랐음. 상영시간이 다 되가 콜라를 살때까지..정국이는 무시하는데 나는 무시할줄을 몰랐음.
내가 한마디하려고 그 여자애들 째려봤는데
"니들 이제 그만가지"
하며 짜증내는 정국이였음. 와..쟤들 내가 째려봤을땐 꿈쩍도 안하더니 정국이가 쨰려보니깐 조용해지는거야..?
나는 어이가 없어서 허, 하고 웃었는데 그 여자애들은 날 쳐다봄. 아니 쳐다보는게 아니라 째려봤지.
나도 같이 째려보려 했는데 5살 어린애들하고 뭐하는짓이야..내가 참아야지 하며 정국이와 영화관안으로 들어가려는데
쪽-
정국이가 내 어깨를 잡고 자기에게 가깝게 이끌며 내 볼에 뽀뽀했음.
나는 정국이를 바라봤고, 정국이는 웃으며 어깨를 으쓱였음.
부끄러움과 동시에 기분이 좋아져 나도 함께 웃음. 내가 이런거에 좋아할줄이야..
영화는 시작되었고 귀신이 나올때마다 나는 눈을 감았음. 근데 옆애서 정국이가 지켜줬지.
정국이 나보다 5살 어린 18살 남자친구이지만 엄청 든든한거같았음.
정국이는 내게 최고
3. 전정국♥김탄소 = 44일
나는 어제부터 열심히 집청소란 청소를 다 하고 평소에 보지않던 장보 보고. 이게 다 전정국때문이야
"누나..나 누나집 한번 가보고싶어요!"
"뭐라고...?"
"아..아니!! 막 내가 누나한테 이상한짓하려고가 아니라!!! 그냥 누나집이 궁금해서..앞까지만 데려다주고 안에는 안들어가봤잖아요.."
"......잠까ㄴ,"
"여..역시 안돼겠죠..? 그래..무슨 누나 볼에 뽀뽀까지밖에 못했는데..집은 무슨.."
"......"
"나는 정말 순수한마음으로 가보고싶었는데..에이!! 얼른 키스ㄹ,"
"아..알았어!!"
몇일전 했던 대화가 마치 방금 나눴던것처럼 너무나 생생하게 생각났음.
그리고 집에 오는날이 오늘인거고..왠지...5살 어린놈한테..조롱당하는 기분이다..그렇게 약속시간이 되었을까 최인종의 소리가 울렸음.
문을 열었을땐 정국이가 서 있었음. 우리둘은 서로 웃으며 반겼음. 정국이가 집에 들어와 자기 등 뒤에 숨긴 꽃다발을 꺼내 나에게 줬음.
나는 어리둥절 했음. 이걸...왜...? 내가 갸우뚱 하며 쳐다보자
"아이..여자집에 이런거 있으면 좋잖아요..아니..뭐..그냥 내가 주고싶어서"
멋있게 척 줬으면서 부끄러운지 받으라며 내게 보채는 정국이였음. 귀엽네
졍국이는 뭐가 그리 신기한지 우와..연달아 감탄사를 내뱉으며 이곳저곳을 돌아다님. 집구경을 다 하고 우린 쇼파에 나란히 앉았음.
어색해죽는줄알았음. 어떤말을해야하지. 저번에 처남사건처럼 나혼자 괜한 고민을 하는건가 했음.
"누..누나! 배안고,"
"저..정국아! 훈련은 또 언,"
우리는 동시에 말함. 그것도 말 더듬으면서..어색한티 너무 났잖아...서로 먼저 말 하라며 배려하다 정국이가 먼저 말함.
"아니..누나 배고프지않아요..?"
"배고파?"
나에게 배고프지않냐고 묻는 정국이이였음. 하긴..아직 한창 배고플때인가했음. 그래! 내가 정국이를 위해 맛있는걸 해주겠어!
정국이에게 맛있는거 해줄테니깐 조금만 기다리라하고 나는 일어나 부엌에 갔음. 장 봐놓길 잘했어 김탄소
정국이는 신났는지 내 뒤를 졸졸 쫓아오며
"뭐해줄거에요?"
"누나 요리 잘해요?"
"크..역시 내여자네"
"우와.."
혼자서 열심히 떠드는 정국이였음. 근데...궁금해졌음. 내가 만약에 칼질 하다다치면 어떤반응을 보일까..?
아니, 다들 남친한테 요리해주다 그런 궁금증 생기지않음? 아니야? 나만그래?
어쨋든 나는 시도해봤음.
"아!"
"아 뭐야뭐야뭐야 누나 무슨일이에요!!"
식탁에 앉아 턱괴고 날 보던 정국이가 나에게 달려와 내 손을 살폈음. 나는 칼질하다 손을 베인것같다고 거짓말 했는데 애표정이 갑작이 굳어지더니
자기가 칼질할테니깐 시키기만 하라고 그리고 밴드어딨냐고 묻는데..애가 너무 진지한거야...
"정국아.."
"왜요?"
"사실...거짓말인데.."
내가 거짓말이라며 붙잡고 있던 손가락을 떼어서 보여줬음. 아주 말짱! 빨간피를 찾아볼수 없었음.
정국이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날 쳐다봤음. 아 귀여워
"정국이 지금 누나 걱정한거야?"
걱정한거냐며 내가 정국이의 머리를 쓰담어줬더니 아 말걸지마요..누나 미워..하면서 식탁으로 돌아가 얼굴을 뭍고 엎드리더라.
왠지 모르는 뿌듯함을 가지고 요리를 마저하고 정국이앞에 차려줬음. 뭐긴뭐야 다들 남친에게 한번씩은 꼭 해준다는 오므라이스지.
풀죽은 정국이는 어디가고 맛있게 먹는정국이였음. 완전 뿌듯하더라. 맛있게 먹어주니깐
"맛있어?"
아무말없이 엄지만 들어주는 정국이였음.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잠깐 훈련장에 가봐야할거같다며 갈 준비를 하는 정국이였음. 아 왜 내가 아쉽냐..
"나 가니깐 아쉽죠?"
....얼굴에 티 났나..?
자기는 가기 싫다며 또와도 되냐며 날 안고 널부러지는 정국이였음. 우리는 현관 앞에서 마주보고 잘 가고, 잘있으라고 인사했음.
정국이가 그렇게 도어락 즉, 현관문을 열고 나가려고 했을까
"정국아!!"
"....?"
나의 부름에 정국이는 뒤돌아봤고 나는
쪽-
"차조심하면서 가고 오늘도 훈련 열심히해, 누나도 정국이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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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씨썬 입니다
여러분 브금과 맞지않게 슬픈이야기가 2가지 있어여..
첫번째. 다음화가 마지막
두번째. 다음주화욜날 못올거같아여...ㅎ
제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일부터 지방에 멀리가있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화욜날 올리지못할거같요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시골이고...에그가 고장나서...노트북도 들고 가지못하는....근데 미리 써놓고 폰으로 올릴수 있으면 올릴게요..(저번에는 안됐었지만)
비회원님들도 댓글 가능하시지만 24시간후에 달리니깐 기다려주세요!
암호닉은 최근편에 올려주세요:)
다음완결까지, 윤기글까지!!!!! 우리롱런했으면 해요!!!!!!!!!!!!!!
고마워요 다음화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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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암호닉S2
ㅈㅈㄱ/ REAL/ 정국아블라썸/ 녹프/ 요괴/ 감귤쓰/ 낑깡/ 아이닌/ 부엉이/ 김남받은/ 뻐꾸끼/ 연화/ ㅈㄱ/ 너를위해/ 민트/ 0418/ 늉/ 민슈팅/ 쿠키/ 유쟌/ 닭키우는순영/ 솜구/ 블라블라왕/ 국쓰우리사이고멘나사이/ 코코팜/ SAY/ 자몽스/ 넌봄/ 현/ 흥탄♥/ 이사/ 정국이랑/ 꿀떡맛탕/ 동룡/ 0901/ 들국화/ 이부/ 정꾸기냥/ 밍뿌/ 아가야/ 꾸기/ 0622/ 꾸뭉/ 빅베이비/ 근육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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