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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어제 축제녀 얘기 올린 쓰니야! ㅋㅋㅋㅋ

댓글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궁금해하는 독자들이 있어서

2탄 쓰고있어!

어제 그렇게 끊어버려서 많이 답답했지 ㅠㅠㅠㅠ

미안해 스압 때문에 보기 불편할까봐 그랬어ㅠㅠ

역시 오늘도 구독료는 없다 후후후

 

얼른 시작할게!

 

암튼 그래서 그렇게 축제녀와 함께 나는 축제 예선 무대위로 올라가서

노래를 부르는데

 

내가 신용재 가수가 된 이유 불렀다고 했잖아

그게 축제녀랑 나랑 파트가 어떻게 된거냐면

 

- 나

+ 축제녀

= 같이 부르는 부분

 

 

- "인터넷에 나를 쳐보면 이제 내 노래가 나와
내가 왜 굳이 이렇게 가수가 된지 넌 알까"

+ "유명하고팠던 이유는 오직 단 하나뿐이니까
니가 날 보고 날 알아듣고 내 생각하라고"

- "TV에 나와 노래해 혹시 니가 볼까봐
날 들으면 날 본다면 날 찾아줄까봐"


+ "기를 쓰고 노래해 그 옛날의 널 위해
그때 다 하지 못했던 내 맘을 담아서
이렇게 노래해

못해부터 살다가까지 니가 없던 건 없으니까
솔직히 터놓고 말해 모두 너와 내 얘기니까"

- "내 노랠 듣고 내가 울고 내가 슬퍼하고
혼자 미치는 나의 이유를 넌 알 것 같은데"

- "TV에 나와 노래해 혹시 니가 볼까봐
날 들으면 날 본다면 날 찾아줄까봐"


= "기를 쓰고 노래해 그 옛날의 널 위해
그때 다 하지 못했던 내 맘을 담아서"

+ "내 아픔과"

 - "내 눈물과 내 진심을 다해
내 맘 전한다면 너에게 들릴까"

 

...

 

대충 이렇게 파트를 나눴어

 

처음에 내 파트여서 잘 부르고

축제녀고 자기 파트 잘 불렀다?

그리고 다음 내 파트 부르고 축제녀 부르는거 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제녀가 맨날 나더러 가성 좀 내지 말라고 욕했단말이야

"아 존나 글쓴이 니 ; 가성 좀 작작 쓰라고 ; 난 진성내잖아 나처럼 하라고 ㅋ ;"

이러면서 말이야

 

근데 이게 자랑은 아니지만

쓰니는 어디가서 노래 못 부른단 소리 들어본적도 없고

오히려 잘 부른단 소리 많이 들었단 말이야

 

반면에 축제녀는

걔가 노래만 부르면 애들이 분위기가 싸해져서는

 

"아.. 그래 ㅎ.. 아 맞다 어제~"

 

이렇게 말을 돌려버릴 만큼 노래를 못 해..

나는 하자니까 자존심 떄문에 같이 하게 된거구..

 

암튼 그렇게 나더러 가성 내지 말라고 욕하던 축제녀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성으로 힘겹게 부르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당황당황 열매..

 

그러다 겨우겨우 1절 마치고 축제녀가 이어가야하는 상황이었어

근데 나더러 눈으로 막 쨰려보더니

 

'야 니가 불러 ;'

 

이런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는거야

가뜩이나 무반주인데 안 부르면 또 끝난줄 아실테고

해서 내가 일단 불렀다?

그 다음이 내 파트라서 내가 부르려고하는데

 

...

 

축제녀가 내 파트 뺏어 불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정말 한순간에 파트 바뀌어버리고

어안 벙벙하고 있는데 겨우 정신 차려서 2절 후렴을 불렀지

같이 부르는 부분이 끝나면 바로 축제녀가 치고 나와서

"내 아픔과"

이 부분을 부르면 나는

"내 눈물과 내 진심을 다해~.."

이 부분을 부르면 되는거란말이야

 

근데

 

우리의 축제녀가 여기서 끝나면 난 올리지도 않았어ㅎㅎㅎㅎㅎㅎ...

 

2절후렴에서 치고 나와야하는 부분을 다 먹어버리고

"내 맘을 담아서~ 눈물로 노래해~ ㅎㅅㅎ 감사합니당~ㅎ"

이렇게 자기마음대로 끊어버린거지

 

나는 이거 때문에 연습하다가 몸살까지 앓았고

나 몸살나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연습 끝나고 집에 간다고 어버버거리는데

축제녀한테 끌려다니면서 저녁 6시에 학교 갔다가

나 그 다음날에 학교도 못 갔어

너무 아파서..

 

나는 이정도로 고생했는데

축제녀는 예선 대기줄 기다릴 때

축제녀가 노래방이나 가자는거 쓰니가 말 안 듣고 오디션 보러갔다고

실전에서 나를 엿 먹인거야

자기 말 안들어줬다고 실전에서 축제 못나가게 일부러 그런거지.

 

나 정말 당황해서 축제녀 바로 쳐다봤고

축제녀는 나 쳐다보더니 입모양으로

 

"그냥 끝내"

 

이러더라

 

나 진짜 어이가 없어서..

지금도 그생각 하면 눈물난다

 

선생님들?

그 자리에 있던 선배들?

 

말 할 것도 없이 다 비웃었어 ㅎㅎ..

 

선생님들 축제녀가 사고치는 부분에서 깔깔 대시면서 비웃고

우리 내려올 때

 

"아.. 수고했어요. 잘가요~ ㅎ.."

 

이러시고는 또 웃으시더라

선배들도 물론 비웃었고 

 

난 얼굴 빨개진채로 핸드폰 가지고 내려오는데

축제녀가 깔깔대고 웃으면서 나한테 뭐라는줄 알아?

 

"에이 병신ㅋㅋㅋㅋㅋㅋㅋ병신ㅋㅋㅋㅋㅋㅋㅋㅋ

병신아 내가 그러니까 노래방이나 가자그랬자낭 ㅎ 병신 ㅉㅋㅋㅋㅋㅋ"

 

이러면서 내려오더라

 

나 진짜 눈물 나오려고 하고 축제녀가 너무 미워서

부들부들 떨고 있는데 그 상황에서 일부러 나 놀려대더라 축제녀는..

노래방은 안 가려고 했는데

기다려준 친구 때문에 억지로 가긴했어

노래방 갔는데 축제녀는 뭐가 그리 속편한지

노래방 쇼파에서 대자로 뻗어서 자더라..ㅎㅎㅎ

마이크로 머리 한대 내려치고 싶었어 정말

 

그리고 집에 왔는데

오는길에 눈물만 나더라.. 버스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

그리고 집에가서 엄마 얼굴 또 보니까

또 눈물 나는거 있지..

 

엄마 앞에서 정말 원 없이 울었어

 

내기 정말 펑펑 울면서 축제녀 때문에 예선 떨어졌다고

살기 싫다고 내가 이거 때문에 얼마나 고생 했는데 엄마도 아시지않냐고

하면서 펑펑 울었어

 

엄마도 속상하셨을거야 딸이 그렇게 우는데..

지금도 많이 죄송해

 

암튼 그렇게 카톡을 봤는데

우리반 부반장한테 카톡이 온거야

나는 원래 남자애들이랑 안친해서 카톡 한건 처음이었지

얘는 여친 있고!

그래서 봤는데

오늘 잘 했냐고 하더라

그래서 욱하는거 참고 망했다고 했지

근데 걔도 예선 나갔는데

걔포함해서 남자애들 5명이 나갔어

근데 애들이 연습을 많이 못 했는지 동요를 부르고 나왔다는거야

뭐 불렀어? 했더니

 

학교종이 땡땡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맞춰서 춤도 췄대ㅎ..

 

ㅎ ㅏ..

 

아무튼 그래서 서로 위로 해주고 그 다음날이 왔어

그다음날은 넘어가자 이때는 별로 말할게 없어..

축제녀도 조용히 있었거든 이때만이지만.

 

오디션 발표날이 왔고

점심시간에 게시판에 걸린다길래 봤지

 

ㅋㅋㅋㅋㅋㅋ

 

우리반에 축제녀랑 나 포함해서 3팀이 나갔어ㅋㅋㅋㅋㅋㅋ

 

 

우리만 떨어졌다ㅎㅎㅎㅎㅎㅎ

 

 

동요부른애들도 붙었는데

우리가 떨어졌어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 정말 기분 너무 안 좋아서

학교 뛰쳐 나갈뻔..

 

축제녀?

 

실실웃으면서 애들한테 뭐라는줄 알아?

 

"야 우리는 노래 다 부르고 끝 인사 할 때

'지금까지 축제녀와 글쓴이의 개그무대였습니다~'하고 나왓어야 했어ㅋㅋㅋㅋ"

 

이러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누구 때문에 이런 꼴이나 났는데 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보고 끊임없이 병신이라고 놀려대더라

그 와중에 말리는 사람?

한명도 없었어

친구들이라고 내 편 한명도 없더라.. 엄청 서운했어

 

하 오늘 진짜 많이 썼다

 

하나만 더 얘기하고 갈게


쓰니가 현재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그 아이를 백남이라고 할게

흰 백 사내 남

얘가 얼굴이 하얀 남자애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제녀가 학교 끝나고 종례하는 시간에 선생님이 핸드폰 나눠 주시는데

앞자리 백남이한테

말을 걸더니

 

"백남아~~~ 나 축제 오디션 떨어죠따?ㅋㅋ 위로 죰 ㅠㅠㅋㅋㅋㅎㅎ"

 

이러면서 애교 부리면서 나 들으라는 듯이 크게 말하더라

 

백남이가 그냥 뒤돌아보고 무시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내가 자리가 그 때 백남이 옆이었거든

짝꿍이었어

내 뒤는 오디션 때 기다려준 친구고

그 옆이 축제녀여서 다 들은거야..

 

아 진짜 더 쓰고 싶은데

오늘도 스압 장난아니다ㅠㅠㅠㅠ

오늘은 여기까지만하고!

반응 좋거나 댓글 달리면 3탄 가지고 또 올게!

축제 얘기는 여기까지가 끝이야

 3탄 하게 된다면 백남이랑 관련 된 이야기들 많이 나올거고

내가 지금 당하고 있는 괴롭힘들도 많이 적을거야!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고마워ㅠㅠㅠㅠㅠ..

내일도 봤으면 좋겠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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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싫다 진짜..지만 생각하기 바쁘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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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진짜빡치네 뭐고 아나장말 쓴이.저런x 은언잰각떵망하게되있어 제발 쓴이랑 백남이랑잘되야해ㅠㅠㅠㅠ
저런써글x은 신경많이쓰지말고ㅠㅠㅠㅠ어그너구힘내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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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남이랑은 이미 멀어진 것 같아.. 그거는 3탄에서 다 알려줄게..ㅠㅠㅠㅠㅠㅠ스압 심한데 읽느라 고생했어ㅠㅠㅠ읽어줘서 고마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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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왜멀어진가야!!!!!!앙대!!!!!!아미야뭐가거마워 어디풀때라도있어야될꺼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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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축제녀가 뻇어간게 트루.. 휴휴ㅠㅠㅠㅠ조금만 기다려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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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헐 도랏니??어머어머 이란 써글아아아나난나나나나나나나아앙아악빡쳐 쓴이언제한번엎어버려 아놔정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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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에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 번 엎으려고 벼르고 있긴한데.. 내 성격이 그렇게 따라줄지 문제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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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빰에게
어휴 나는.욱하면 아아아앙으아우엉아아어아아짜증나아아나나나나넌너넌너너너너너나낭아아!!!!!!!!!!!!!!!!!!!!!!!!!!
쓴이언니힘내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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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에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마워 정말!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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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헐뭐야 축제녀진짜ㅋㅋㅋㅋㅋㅋ설리녀인줄 아그냥 읽기만했는데 화나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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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읽어줘서 고마워ㅠㅠㅠ! 3탄 올리면 거기서 더 알려줄게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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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축제녀 그거 그냥 때리면안되나? 아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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떄리고 싶어.. 노래방 갔을 때 마이크로 내려치고 싶던거 친구 보고 참았어..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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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뭐그런애가다있어진짜ㅋㅋㅋ어이털리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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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에게
백남이랑 관한거는 아마 4탄까지 이어질 것 같아.. 너무 많아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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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빰에게
아진짜ㅋㅋㅋㅋ그느낌뭔지알아서더싫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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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에게
ㅋㅋㅋㅋ큐ㅠㅠ아무튼 고마워 진짜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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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왘ㅋㅋㅋㅋㄱㅋㅋㅋㅋ무슨 그런 애가 다있냐ㅋㅋㅋㅋㅋ글 읽다가 화나서 진짴ㅋㅋㅋㅋㅋㅋ장난아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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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읽어줘서 고마워ㅠㅠㅠㅠ! 휴휴 진짜 너무 힘들다.. 내일 3탄 올리면 거기서 더 알려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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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그래ㅠ힘내 쓰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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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진짜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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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먼가..참 싫다 그 여자..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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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읽어줘서 고마워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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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읽어줘서 고마워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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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아진짜짱시룸아화나ㅜㅜㅜ보는내가화나고짜증나는데쓰니는얼마나화날까ㅜㅜ힘내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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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마워 정말ㅠㅠㅠㅠㅠ! 힘낼게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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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헐......축제녀.....와....... 쓰니힘쇼힘쇼!!!!!신알신할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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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해줘서 고마워ㅠㅠㅠㅠ! 신알신도 정말 고맙구ㅠㅠㅠㅠㅠㅠ 방금 3탄 올렸다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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