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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호시 전체글ll조회 3719l 5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날라리 고딩 권순영 X 초짜 과외선생님 김너봉

w.내가호시

 

 

 

 

 

 

 

 

 

 

 

 

 

 

 

 

 

 

 

 

[세븐틴/권순영] 날라리 고딩 권순영 X 초짜 과외선생님 너봉 02 | 인스티즈

 

 

몇몇 동기들과 후배들에게 권순영에 대한 떠도는 소문들을 듣고 나서 밤새 잠도 제대로 못 잤다. 아무리 생각해도 난 그 녀석을 감당해낼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돈 봉투를 돌려드리고 와야겠어서 다시 온 것인데... 떠밀리듯 발걸음은 그 녀석의 방 문 앞이라니... 그 무서운 양아치 녀석이 날 기다리고 있다고? 대체 무슨 꿍꿍이일까? 혹시... 나도 그 선배처럼 되는 건 아니겠지??

 

 

 

"안 들어오고 뭐....?"


"엄마야!!!"

 

 

 

뭐 마려운 강아지처럼 한참을 또 그렇게 방문 앞에서 문고리를 잡아 열까 말까 망설이다 결심을 굳히고 막 문고리를 잡아 열려던 참이었다. 내가 열기도 전에 먼저 안쪽으로 열리는 힘에 의해 그대로 중심을 잃고 앞으로 넘어질 뻔했다. 하지만 넘어지지 않고 그 녀석의 가슴팍에 기대는 꼴이 되었다. 아 차라리 그대로 넘어지는 게 지금 이 상황보단 나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우왁!! 미.. 미안해!!! 요...."


"왜 이렇게 늦게 와요? 잘리고 싶은가 봐"

 

 

 

그래 차라리 잘라주렴... 하고 튀어나오려는 말을 목구멍 깊숙이 삼켰다. 파드득 거리며 놀란 내 손목을 먼저 잡아끈 녀석이 아주 친절히도 나를 책상 앞 의자에 앉혔다. 그리고 녀석도 내 옆에 준비된 의자에 앉더니 내 쪽으로 몸을 틀고는 책상에 팔꿈치를 대고 손으로 턱을 궤어 나를 부담스럽게 쳐다보고 있었다.

 

 

 

"뭐 해요? 과외하러 온 거 아닌가?"


"어.. 어?? 어 그.. 그렇지.. 흐음!"


"돈을 받았으면 그만큼의 값어치는 해야지 않겠어요?"

 

 

 

 

책상 위에 펼쳐져 있는 문제지를 제대로 보지도 않으면서 거칠게 한 장 한 장 넘겨대더니 마치 협박하듯 그렇게 말하며 나를 향해 빙긋 웃어 보인다. 녀석에게 이상하게 말리는 기분이 들었다.

 

 

 

"흐음...! 일단... 국영수가 아무래도 기초과목이고 중요하니까... 첫째 날은 국어 둘째 날은 수학 셋째 날은 영어 이렇게 가르칠 거니까 그날에 맞게 교과서라던지 참고서 꼭 준비해서 오고... 어... 혹시 학교에서 수업 듣고 필기해둔 거 있으면 좀 보여줄래....?"


"그딴 거 없는데"


"어..... 그래...?"

 

 

 

물어본 내가 잘못이지... 사실 당황스러워서 내가 뭐라고 지껄이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일단 돈을 받은 값어치만큼은 하라니 할 수밖에... 내가 봤을 땐 난 철저히 을이요 내 옆에 앉은 이 녀석은 갑이니까... 뭐 하고 있는 행실을 보아하니 공부 쪽으로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아니 부잣집 아들이면 배움의 폭도 넓었을 테고 기회도 많았을 텐데 어떻게 애가 이지경이 될 정도로 방관만 하셨을까... 설마 중학교 진도부터 나가야 하는 건 아닌지... 이 녀석 고3이 코앞인데....

 

 

 

"우선 네가 어느 정도 실력인지 잘 모르겠으니까 이거 한번 풀어보자"


"싫은데-"


"하하... 순영아... 이러면 내가 무척이나 곤란하단다... 난 너를 가르쳐야 하는데... 너에 수준이 어떤지 아무것도 모르는데 어떻게 가르치겠니? 이거... 이미 다 배운 것들이야... 별로 안 어려우니까 우리 한번 풀어볼까?"

 

 

 

이쯤 되니 나도 오기라는 게 생겼다. 그래 녀석이 아무리 문제아에 꼴통이라도 한번 해보자 본인도 배울 마음이 있으니 이렇게 먼저 나를 기다린 거겠지!! 물론 계속 짧아지는 말투가 매우 거슬리고 신경 쓰이지만 내가 참아야지 암... 참아야 하느니라..

 

 

 

"음... 자 이 문제는 말이야... 거듭제곱근을 유리수인 지수를 사용해서 푸는 문ㅈ..."


"누나 진짜 22살 맞아?"


"크음! 순영아 하하.. 우리 문제에 집중하자~ 집중!"


"나보다 더 어려 보이는데?"


"아... 어.. 그러니까 음.. 선. 생. 님 스물두 살 맞으니까... 우리 이 문제같이 풀어볼까?"


"구라 아냐? 사실 알고 봤더니 나보다 나이가 어리다거나... 볼도 완전 말랑말랑 거리네"


"아.. 저기.. 수 순영아?"

 

 

 

 

 

 

 

 

 

 

[세븐틴/권순영] 날라리 고딩 권순영 X 초짜 과외선생님 너봉 02 | 인스티즈

 

 

벌써 몇 번째 흐름이 끊긴 건지 모르겠다. 계속 한 문제를 가르치려 하면 녀석이 이런 식으로 추파를 던져왔다. 이젠 아예 대놓고 반말을 하며 누나라고 하질 않나 자기보다 어려 보이네 어쩌네 하며 내 볼을 쿡쿡 찌른다던가 내 인내심은 점점 바닥을 드러내고 이건 아니지 않나 싶어 제지를 하려 고개를 녀석에게로 돌린 순간 코 앞에 있는 얼굴에 당황한 쪽은 나였다.

 

 

(피식-)

"얼굴 빨개졌네..."


"어.. 어... 조 조금 덥네.. 어.. 이 문제가 너무 어렵니? 그럼.. 조금 더 쉬운 이거 풀어볼까?"


"무슨 상상했길래 얼굴이 빨개졌을까?"


"이 문제는 되게 쉬워 2차 방정식을 이용해서 풀면 되는 건데..."


"나랑 키스하는 상상?"


"야!!! 이게 진짜!!! 나이도 어린게 보자보자 하니까!!!"

 

 

 

결국 와장창 무너져내린 인내심에 벌떡 일어나 소리를 치자 녀석은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나를 올려다보더니 뭐가 그리도 웃긴지 배까지 부여잡고 웃어대기 시작했다. 야 너 내가 그렇게 만만해? 소리를 더 치려했지만 입을 꾹 다물었다. 네 살이나 어린 남자애의 농락에 이런 식으로 반응하다 보면 믿도 끝도 없이 기가 눌려 끌려다닐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기선제압이 중요한데... 자꾸 반응해주다 보면 더 장난을 치려 들 테니 그래도 조금이나마 더 성숙한 어른인 내가 참아야지 흥분을 가라앉히고는 자리에 앉아 다시 태연하게 녀석에게 문제를 설명했다.

 

 

 

"남자친구는 있나?"


"여기 제곱에다 2를 대입하고..."


"없어? 그러면 남자친구는 사귀어봤어?"


"x를 풀면 되는데... 그럼 여기가 이렇게 4가 되고.."


"그럼 키스는... 해봤나?"


"그러니까 다.. ㅂ... 후우... 너 자꾸 이런 식으로 장난칠래?"


"장난으로 보여?"

 

 

 

녀석의 눈빛이 살벌하게 변하였다. 순간 어디선가 환청처럼 '김선배 이야기 못 들었구나... 그렇게 만든 얘가 그 권순영이잖아 걔 엄청 유명한데....' 어젯밤 동기의 목소리가 들렸다. 덕분에 말문이 막힌 건 내 쪽이었다. 머릿속은 온통 위험하다며 경보가 울리기 시작했다. 앤 뭘까 대체 나한테 무엇을 바라고 나를 괴롭히는 걸까? 여태껏 이런 식으로 행동해서 그렇게 사람들이 일주일도 안돼 그만두는 것일까? 의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져나갔다.

 

 

 

 

 

 

 

 

 

[세븐틴/권순영] 날라리 고딩 권순영 X 초짜 과외선생님 너봉 02 | 인스티즈

 

"쫄기는..."

 

 

 

 

삽시간에 번졌던 싸늘한 기류가 녀석의 능글맞은 웃음 한 번에 풀려나갔다. 덩달아 바짝 긴장했던 내 몸도 조금은 풀리는 것 같았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녀석을 따라 웃어버렸다.

 

 

 

"웃지 마 정들어"


"뭐라고? 아직 머리에 피도 안 마른 게 반말이나 하고 자- 해봐 선. 생. 님!"


"누나 "


"어쭈 선생님 안 하지?"


"야 "


"뭐? 야? 이게 진짜 함해 보자는 거냐?"


"아 존나 귀엽네 진짜"


"아오... 내가 말을 말아야지 어휴...."


"아~ 알았어 알았어 선. 생. 님 빨리 다음 문제나 설명해주시죠?"

 

 

 

계속 장난을 걸어오는 말투와 태도는 매우 거슬리지만.. 들었던 것만큼 나쁜 애는 아닌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나름 녀석의 장난에 어색했던 공기가 풀린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내 설명에 고개를 끄덕거리며 들어라도 주니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인 건가? 그래 나도 이판사판이다. 이왕 하기로 결심한 거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내가호시♥

그래요~ 기왕 새작 연재하기로 한거 긍정적으로 생각할게요~ㅎㅎ

으으 꿀같은 주말이 지나가네요ㅠㅠ 저는 내일 다시 출근을...ㅠㅠ

하지만!! 여러분 걱정마세요!! 아직 써 둔게 좀 있으니

일주일은 버틸수 있을거에요^^ 힘!!

이번에도 제가 순영이를 너무 쌩 양아치로 만들어 놓은것 같아서...

 이번 편을 얼른 가져 왔어요ㅎㅎ 순영이 그렇게 나쁜 애 아닌데ㅠㅠ

그냥 좀 직설적이고.... 능글맞을뿐ㅋㅋㅋㅋ

그래서 브금도 좀 발랄한걸 가져왔져ㅎㅎ 정말 지난 작품과는 180도 다를겁니다!!

그래도 너봉이의 앞길이 참...... 하지만!! 마냥 싫지만은 않은것 같죠?ㅎ

약간의 스포를 하자면ㅋㅋ 급 전개가 있을거에오....

네 지난편에도 그랬으니까요^^ 전 급전개를 매우 좋아합니다

그리고 달달한것도 좋아하져ㅋㅋ

 

 

 

 

☆...암호닉...★

[알라비] [붐바스틱] [무기] [늘부] [너누리] [무기] [지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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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붐바스틱이에요!!! 다음편도 완전 기대되요ㅠㅠㅠ 순영이 양아치 되게 잘어울려욯ㅎㅎㅎㅎㅎ 잘읽고가용가리~~
8년 전
독자2
1등이라니!!!!
8년 전
독자3
아ㅜㅜㅠㅠㅠ넘나재밌어용!!!작가님글은 다재밌네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
너누리입니다ㅠㅠㅠㅠㅠ순여앙 너가그러면 난 설렘사로 잠들어버릴지도 몰라 아니 벌써 잠든거같아................ 너누리. 설렘사로 잠들다. 관은 부승관으로 짜주세요 오켕???? 그래 오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와중에 짤들은 또 ... 설렘사 사 날 두번죽이는 구나 너..
8년 전
독자5
지유에요!! 순영아 그러면 내가 녹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
흔하ㅜㅜㅜㅡㄴ 넘나귀여웃거후ㅜㅜㅜㅜ [초코]로 암호닉 신청하고스가요ㅜㅜㅜ 오랜만이예요 작가니무ㅜㅜㅜ
8년 전
독자7
[돌하르방]으러신청하거가여~ 아니..ㅋㅋㅋㅋㅋㅋ저누구야권순영핵귀엽ㅋㅋㅋㅋㅋㅋ아니여주는그냥귀여운데 순영이는그냥모찌가치귀얍네그려
8년 전
독자8
늘부예요 아 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능글거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볼 말랑거리는 건 어떻게 알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아 날 가지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브금이랑 쫄기는 저 짤이 너무 잘 어울려서 커여워 쓰러질 뻔...
8년 전
독자12
하루만에 2화가 올라오다니 자까님 빠른 연재... 주중엔 인티 안 들어올텐데 어떻게 참지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
핰....[봄봄] 으로 신청함돠...순영아...(기절) 사라애...자까님도 사랑해여... 갸....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10
ㅇ순영잌ㅋㅋㅋ수업진행을 하나도못하게하네욬ㅋㅋㅋㅋㅋ 어우 순영이만 아니였음 때렸어...^^ 이와중에 국영수 싹다가르치는 여주 대단...
8년 전
독자11
ㅋㅋㅋㅋㅋㅋ어우 좋아라 능글맞음 최대치인 연하 순양이는.옳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아
8년 전
비회원92.23
무기예요! 그래 순영이는 그렇게 나쁜 애가 아니었어 저렇게 설레는 면도 있는 애라고...!!! 간밤에 심쿵 당했어요ㅠㅠㅠ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13
어후 이런 소재 좋습니다~ 다음편 너무 기대되는데요ㅋㅋㅋㅋ 잘보고 갑니당~~신알신했어요!!♡♡
8년 전
독자14
알라비예요ㅠㅠㅠㅠ쪽지오자마자 바로 봤는데 쓰차 방금 풀려서ㅜㅜㅜㅜㅜ엉엉ㅇ엉 순영이 계속 옆에서 말 걸면서 그러는 게 어쩜 저렇게 텐 덕이죠ㅠㅠㅠㅠ 첫 화에서는 소문에 대해서만 언급이 되서 되게 어둡고 좀 무서울 줄 알았는데 역시나 오메 사랑스러워요ㅠㅠㅠ 써둔 게 있다는 작가님의 말씀이 왜 이렇게 좋죠!!!!!! 급전개도 좋습니다ㅠㅠ 다음 화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15
어흑 ㅠㅠㅠㅠㅠㅠ이런 소재 너무 좋아여!!!!암호닉 [아봉]으로 신청해요!!권순영 짜증나는데 너무 설레잖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학생은 과외선생님이 꽤 마음에 드나보네요 장난도치고 후우우우우 화이팅
8년 전
독자17
와 진짜 재밌어요!!!!다음편도 기대되요ㅠㅠ♡ 신알신하고 가요!
8년 전
독자18
순영이 캐릭터 좋아요...♡핳 작가님 이런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9
여주도 고민 많이하면서 열었는데... 순영이...한테 안기다니... 오... 순영이는 공부랑은 거리가 먼 것 같아요 하하 여주가 수업 설명을 해 줘도 추파만 던지니까 그래도 소문보단 나쁜애 아닌 거 알았으니까 다행이에요
8년 전
독자20
헐 순영이 귀여워요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
아ㅠㅠ권순영ㅠㅠ연하고딩에게 농락당하는 선생이라니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
헐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지금 생선이애오 왜냐면 발렸거든요... 아...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
어웈ㅋㅋㅋㅋ수녕ㅇ잌ㅋㅋㅋㅋㅋ겁나능를능글하는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문이랑ㅋㅋㅋ뭔갘ㅋㅋㅋㅋㅋㅋ뭐지 ㅋㅋㅋㅋ
8년 전
독자24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권순영 탱.. 그치만 선생님 놀리면 안 돼ㅠㅠ 순영아 너가 더 귀여우니까 참아..
8년 전
독자25
연하남 권순영ㅜ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
ㅋㄱㅋㅋㅋㅋㅋㄲㅋ
순영이도 귀엽고 여주도 귀여워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7
헐 뭔데 순영이 귀여워 ㅠㅠ 읽으면서 심장이 두근두근 떨린다 ㅜㅜ
8년 전
독자28
하.......설렌다.....순영이 추파에 넘어간것같아요.....이렇게 저 수니는 또 한번 설레고 갑니다...
8년 전
독자29
와 순영이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도 너무 귀엽고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8년 전
독자30
수녕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좋다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류진수녕이ㅠㅠㅠ
8년 전
독자31
워~~~후~~~~~권순여유들이대난거 내스타일인데~~!순영아ㅠㅅ랑해
8년 전
독자32
헹 귀엽대ㅎㅎㅎㅎ넘나 설레는것
8년 전
독자33
으잌ㅋㅋㅋㅋㅋ여주의 수난시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
8년 전
독자34
아ㅎㅎㅎ홓ㅎㅎㅎㅎㅎㅎㅎ저번편에는 좀 쫄았는데... 역시 수녕이야ㅎㅎㅎㅎ 아 좋네여
8년 전
독자35
순영이 너무 귀여워요 무섭기도 하지만ㅠㅠㅠㅠ 순영이가 여주에게 뭐라하지 않겠죠ㅠㅠㅠ
8년 전
독자36
순영이가 야라고 불렀을상상을하니 (코피빵)
8년 전
독자37
하.... 장난치는거 진짜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아퓨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순영이 너~ 응큼해
8년 전
독자39
장난치는거 겁귀다ㅠㅠㅠ
8년 전
독자40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움짤에 심장저격 탕탕 맞고가여.......귀여웅ㄴ넘........어흑 무섭지만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 넘나 귀여워서 웃음이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ㅣ
8년 전
독자41
순영이양아치역할은근잘어울린다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3
우오오어ㅓ아ㅏ점점기대된다요!! 브금넘나 상큼한것..^!^ 이걸로 오늘 달릴려고요.. 안온사이에 이만큼이나 쓰셨다니ㅠㅠㅠㅜㅜ 전빨리 정주행하러가겠습니다!!
8년 전
독자44
순영아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5
처음부터 불도저처럼 미는 순영이때문에 심쿵 당해버렸네요ㅠㅜㅠㅜㅠ 너무 설렙니다! 설레요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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