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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더 호그와트 특별편: 소망의 거울> 

 

3인칭 주의 

 

 

 

 

 

 

 

여느 날과 다름없이 컴컴한 어둠이 호그와트의 복도에 가득 내려앉은 밤.  

호그와트의 5학년생인 호시와 도겸은 언제나 그랬듯 그들만의 밤 나들이(라 쓰고 말썽이라 부른다)를 끝마치고 그리핀도르 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노리스 부인이나 필치, 혹은 짜증나는 피브스의 흔적들을 살펴가며 2층 동쪽 멀린 동상 옆의 비밀 통로를 향해 달리던중 앞서가던 호시가 갑자기 우뚝 멈춰 어느 한곳을 향해 다가가기 시작했다. 

갑자기 멈춰선 호시덕에 그만 바닥에 미끄러질뻔한 도겸은 투덜거리며 욕을 내뱉었고 호시는 조용히 하라는듯 다급하게 손가락을 입술에 대고 쉬쉬 소리를 냈다. 

 

"아야...! 호시!" 

"쉬- 도겸, 저것 좀 봐. 저 방 말이야. 빛이 나오고 있는데-" 

 

그 두 소년은 살금살금 발소리를 죽이고 그 방의 문 앞까지 다가갔다. 

그 둘이 문틈으로 발견한것은 거울.  

그것도 엄청나게 거대한 거울이었다. 

 

그 거울은 바닥에서 거의 천장까지 닿을만큼 거대했으며 테두리에 이름모를 고대의 언어들이 쓰여져있었다. 

 

"...저게 뭐야? 거울?" 

"정말 크다...이 글자들은...고대 룬 문자들 같은걸? 책에서 본적이 있어..." 

 

도겸이 중얼거렸다. 

둘은 뭔가에 홀린듯 문을 열고 거울 앞으로 걸어갔다. 

 

 

 

"말도 안돼!" 

 

도겸보다 앞에서 거울을 응시하던 호시는 이윽고 무언가에 매우 놀라며 약하게 비명을 질렀다. 

덩달아 놀란 도겸이 그의 입을 막았지만 이미 늦었는지 저 멀리서 희미하게 노리스 부인의 울음소리와 필치의 씨근덕거리는 숨소리가 들려왔다. 

 

"호시! 우리 가야해!" 

"말도안돼...이게 무슨," 

"호시!" 

 

도겸은 호시의 셔츠깃을 잡고 무작정 끌고 방을 나섰다. 

저 멀리 복도의 끝을 필치의 램프에서 나온 불빛이 밝히고있었다. 

거울 방의 문을 닫는 순간 정신을 차린 호시가 제 발로 뛰기 시작하자 도겸은 그의 옷깃을 놓고 전력질주해 멀린 동상 옆의 융단 뒤 벽을 힘차게 밀었다. 

미친듯이 계단을 올라 돌벽을 밀자 그리핀도르 탑으로 올라가는 대리석 계단의 모습이 보였다. 

그제서야 한숨을 푹 내쉰 도겸은 옆에서 함께 숨을 몰아쉬는 호시를 대차게 째려보며 입을 뗐다. 

 

"대체 왜 그렇게 멍 때리고 있던거야? 너 때문에 우리 둘다 잡힐뻔했잖아!" 

"그 거울..." 

"뭐? 

"그 거울에 필리우스 삼촌이 보였어. 우리 삼촌이 보였단 말야. 그 방엔 우리 둘 뿐이였잖아!" 

"...그 거울이 그냥 이상한 거울일수도 있잖아- 호그와트에 흔히 있는 일이라구" 

"도겸, 필리우스 삼촌은 작년에 돌아가셨단말이야! 난 어떤 거울도 죽은 사람을 보여주는 경우는 본적 없어. 그런 경우는 마법사 세계에서도 흔치 않은 일이라고!" 

 

마법사 세계에서 자란 호시는 두 부모님이 머글이신 도겸에게 이해하지 못하겠냐며 동그래진 눈으로 소리쳤다. 

 

"저 거울, 분명 뭔가 있는게 분명해!" 

"알았어. 일단 기숙사로 돌아가야해, 빌어먹을 필치가 언제 다시 나타날지 모른다고! 아까 너 때문에 필치가 우릴 거의 발견했단말이야-" 

 

초조하게 발걸음을 옮기는 도겸의 뒤를 따르며 호시는 께름칙한 얼굴로 방금 나온 출구를 힐끔거렸다. 

아까 거울에서 봤던 제 삼촌 필리우스의 웃는 얼굴이 머릿속에 잔상으로 남아 그를 괴롭히고 있었다. 

 

 

 

 

 

"그래서. 어제 왜 늦었다고?" 

"거울을 발견했어. 2층의 멀린 동상에서 그다지 멀지않은 방에 있는 커다란 거울인데-" 

"이상한걸 비춰. 엄청 이상해." 

 

다음날 아침을 먹으며 쿱스가 심드렁한 얼굴로 호시와 도겸에게 그들이 평소보다 늦은 이유를 물어왔다. 

멍한 얼굴로 오트밀을 휘젓고있는 호시를 못마땅하게 보던 도겸이 입을 열자 호시가 자주 보지 못하는 진지한 얼굴로 쿱스에게 속삭였다. 

 

"뭘 비추는데?" 

"...돌아가신 우리 삼촌을 비춰. 이상하지않아?" 

"유령을 보여주는 거울같은거 아니야?" 

"아니야. 그랬다면 도겸이 보지 못했을리가 없잖아!" 

"제대로 보지 못한거겠지." 

"음, 글쎄. 흘끔 보긴했는데 유령같은건 하나도 보이지 않았어. 유령을 보여주는 거울이라면 엄청난 수의 유령들이 보여야할텐데?" 

"그럼 그 거울은 뭔데?" 

"아, 저기 닉이 온다. 닉에게 물어보면 되지않을까? 오래된 유령이니까 뭔갈 알고있을수도있지!" 

 

셋은 머리를 맞대고 의논하던 도중 테이블 끝에서부터 아이들에게 아침인사를 건내며 스르르 미끄러져 오고있는 그리핀도르의 유령인 목이 달랑달랑한 닉을 발견하곤 그에게 물어보자며 닉을 불렀다. 

 

"닉! 닉!" 

"오, 안녕 얘들아. 좋은 아침이구나." 

"닉, 혹시 이 세상에 유령을 비춰주는 거울이 있나요?" 

"음, 도겸. 우리가 우리의 육체를 떠났다고해서 모든것에 비춰지지않는것은 아니지. 우리는 투명하지만 어딘가에 비춰질 정도는..." 

"아뇨 제 말은 그러니까 유령만 비춰주는 그런 거울이 있느냐고요." 

"글쎄, 이 세계는 넓고 불가사의는 많단다. 하지만 네가 물어본 그런 거울은 들어본적이 없는것같구나. 그런데 그건 왜 물어보니?" 

 

셋은 아무것도 아니라며 말을 얼버무렸고 의아한 표정의 닉에게 뚱뚱보 프라이어가 그를 애타게 찾고있는 듯 했다며 거짓말을 했다. 

닉은 그들에게 가봐야겠다며 인사를 하고는 멀어졌고 호시는 걱정스런 얼굴로 수저를 내려놓았다. 

 

"그럼 내가 본 그건 뭐였을까?" 

"글쎄...너네 삼촌이 너한테 무슨 의미인데? 그분이 뭔가를 의미하는걸수도 있잖아." 

"삼촌은 정말 멋진 분이셨어. 나랑 정말 친했거든. 지금도 볼수만있다면 정말 많이 보고싶어. 내가 가장 힘들었을때 힘이 되어주셨던 분이야..." 

 

착잡해진 얼굴의 호시의 어깨를 두어번 토닥이며 위로한 쿱스는 뭔가를 골똘히 생각하다 입을 열었다. 

 

"그럼, 우리 다 같이 그 거울을 보러가자." 

"뭐?" 

"오늘 밤에 같이 그 거울을 보러가는거야. 그럼 더 도움이 되지않을까? 그리고 나도 네 삼촌 보고싶어." 

 

미처 그 생각은 못한듯 잠시 멍하니 쿱스를 보던 도겸과 호시는 좋은 생각이라며 손뼉을 짝짝 쳤다. 

 

"그럼 오늘 밤 정각에 휴계실에서 만나. 그 거울을 보러가는거야!" 

"좋았어, 내가 필리우스 삼촌을 보여줄께. 너네들도 만나면 좋아할꺼야!" 

 

발랄하게 외친 호시는 아까보다 훨씬 더 가벼운 손놀림으로 다시 오트밀을 떠먹기 시작했다. 

 

 

 

 

"...우리 셋이서 가는거 아니였어?" 

"나는 아미한테만 말했는데?" 

"말 안해서 미안해, 하지만 얘네도 가고싶다고 매달렸는걸!" 

 

만나기로 약속한 사람은 셋이었지만 정작 모인 사람은 여섯이었다. 

쿱스, 도겸, 호시와 쿱스가 데려온 아미, 그리고 그녀와 함께 온 조이와 승관까지. 

 

"너무 많잖아! 금방 들킬꺼야" 

"우리도 너만큼이나 이 성의 비밀 통로에 대해 잘 알아. 걱정마" 

"뭐 소풍이라도 가는 줄 아는거야?" 

"닥치고 앞장서 호시." 

 

호시가 입을 빼죽 내밀고 투덜거렸지만 단호한 아미의 말에 더이상 토를 달지않고 밤 늦게 돌아다니면 안된다 충고하는 뚱보여인을지나 어제의 그 비밀통로의 문을 열었다. 

 

"세번째 계단은 건너뛰어야 하는거 알지? 부비트랩이 있어. 조심해" 

 

호시가 굳이 말해주지 않아도 알았지만 모두들 그냥 아무말없이 세번째 계단을 건너뛰어 무사히 계단을 내려왔다. 

도겸이 비밀문을 열어 융단 사이로 방해꾼들의 유무를 살피곤 조심스레 그 사이를 빠져나가자 나머지 아이들이 조용히 그 뒤를 따랐다. 

멀린의 동상 옆에서 주위를 살피던 도겸은 뒷 발꿈치를 들고 어제 거울이 있던 그 방으로 향했다. 

손을 뻗어 손잡이를 돌렸지만 어제와는 달리 문은 잠겨있었다. 

 

"잠겼어. 누군가 잠근게 분명해." 

"비켜봐. 알로호모라!" 

 

조이가 잠긴 문을 여는 마법을 걸었음에도 문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어쩌지...교수님들 중에 한분이 거신게 분명해..." 

"...마법이 안된다면, 조금은 구식으로 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지." 

 

모두 체념하고 돌아서는 순간 쿱스가 귀 뒷편에서 얇은 실핀을 꺼내 흔들며 씨익 웃어보였다. 

 

"마법사들은 너무 모든 것들을 마법으로만 해결하려는 생각이 있어. 아주 구시대적인 발상이야. 그렇고 말고. 이건 시간은 좀 걸리더라도 확실하니까." 

"난 네가 그 실핀을 하고 있었는지도 몰랐는데?" 

"언제나 가지고있지. 유용하거든." 

"못말려 정말." 

 

아미가 기가 막힌다는 투로 말하자 쿱스는 어깨를 으쓱이며 정교하게 손을 바삐 움직였다. 

곧 작게 철컥 소리가 들리며 굳게 닫혔던 문이 스르륵 열렸다. 

 

"봤지? 가끔은 머글들이 참 존경스럽다니까." 

 

아이들은 누가 볼새라 방안으로 들어갔고 그들은 방 안에 있던 거울 앞으로 다가갔다. 

호시는 여전히 자신의 옆에 서있는 친구들과- 뒤에 웃고있는 필리우스를 발견했다. 

 

"여기! 우리 삼촌이야, 인사해-" 

"무슨 소리야 호시? 아무도 없는데?" 

"나도. 나도 네 삼촌 안보여. 난, 어? 내가 반장이야- 그리고 손에 퀴디치 우승컵을 들고있어! 우와, 이게 뭐야?" 

"난 다른게 보이는데?" 

"나도 그런건 안보여" 

 

저마다 보이는것들을 설명하던 아이들은 쿱스가 진정시키고나서야 거울에서 눈을 떼지 못한채 입을 다물었다. 

 

"너희들 말에 따르면 우린 지금 이 거울에서 각자 다른걸 보고있는거지?" 

"그런것같아." 

"호시는 돌아가신 삼촌이 보이고, 도겸은 반장뱃지랑 퀴디치 우승컵이 보이고. 나는 우리 부모님이랑- 아미 네가 보여." 

"...난...조슈아랑...아주 많은 사람들이 보여. 그런데 쿱스...그 사람들 다, 나랑 닮았어- 나랑 닮은 점들이 있어...내 생각엔, 저 사람들...내 가족들인것같아-" 

"...그치만 아미...미안한데 네 가족들은..." 

"나도 알아. 하지만 느낌이 와. 저 사람들 모두 내 가족들이야...이 거울은 정말 뭘 보여주는걸까...?" 

"난 웬디가 보이는데. 나랑 웬디." 

"나도 제레미랑 우리 부모님이 보여. 다들 웃고있어." 

 

아이들은 잠시 아무런 말도 하지않고 거울을 응시했다. 

곧 아미가 입을 열었다. 

 

"내 생각엔...이 거울은 내가 보고싶어하는걸 보여주는것같아. 지금 내가 원하는것 말이야- 나는 내 가족을 원하고, 호시는 네 삼촌과 가까웠으니까 그 분을 다시 보길 바라는거고. 그런 식으로 말이야..." 

 

"정확해요." 

 

갑자기 문가에서 들려온 목소리에 모두들 깜짝 놀라 뒤를 돌아보았다. 

그곳엔 어느새 와있던 맥고나걸 교수가 입가에 가느다란 미소를 건채 서 있었다. 

 

"아미양의 말이 정확히 맞았어요. 이 거울은 우리가 바라는것. 즉, 소망을 보여줍니다." 

"..." 

"하지만 이 거울이 보여주는 소망에 사로잡혀있으면 안돼요. 이 거울이 보여주는 소망은 너무나도 황홀한 나머지 정말 우리에게 소중한게 무엇인지 잊어버리게 하니까요. 이 거울은 내일 폐기될껍니다. 여러분이 이 거울을 더이상 찾는 일은 없었으면 하네요." 

"...교수님도, 이 거울을 보면 교수님께서 가장 소망하시는걸 보나요?" 

"오 그럼. 나 또한 그 소망에 사로잡히지 않으려 부던히 노력한단다 승관군. 자, 이제 그럼 다들 침실로 돌아갈 시간이예요. 오늘 이 일은 앞으로의 시간에 대한 교육을 위한것이라 생각하고 징계는 내리지 않겠어요. 자, 어서!" 

 

그 방을 나서면서도 아이들은 거울에서 눈을 뗄수가 없었다. 

하지만 방의 문은 닫혔고 그들은 모두 현실로 돌아와야만했다. 

맥고나걸 교수의 인솔에 따라 기숙사로 돌아온 그들은 아무런 말도 하지않고 각자의 침실로 돌아갔다. 

 

아미는 거울 안에서 보았던 가족들의 얼굴을 되새기며 맥고나걸 교수의 말을 곱씹었다. 

정말 우리에게 소중한것. 

그것은 아마도 닿지 못하는 소망이 아닌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그 흘러가는 시간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다 어느새 스르르 잠에 빠져들었다. 

 

 

 

 

 

3인칭으로 써봤는데 어떤가요! 괜찮으셨나오?? 

쓰면서 쵸큼 어색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 

브금은 해리포터 테마송입니다... 

예전에 어떤 분께서 아이디어를 주셨던 소망의 거울을 이제서야 쓰게 됐네요...감사합니다 

벌써 30편이라니...처음 시작할때만해도 이렇게 길게 할꺼라곤 생각 전혀 안했는데.....8ㅅ8 

늘 봐주셔서 감사해오... 

 

 

+암호닉! 

 

바람우, 릴리, 뽀롱, 님부스, 말포이, 수색꾼, 리마, 고망맨, 슈크, 일공공사, 문준휘, 떡볶이, 웬디, 악마우, 여남, 뿌존뿌존, 한라봉 쥬스, 자몽, Blood Moon 

 

 

암호닉은 언제나 받습니다 그냥 제일 최신글에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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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자몽이애오! 계속 타이밍을 놓쳐서 댓글을 못썼는데 오늘은 신알신 울리자마자 뛰쳐왔슴다!!!!! ㄹㅇ 해리포터랑 똑같아요... 작가님 천재...
8년 전
김냥
천재라뇨.....그런 말씀 마새오....(쭈굴) 댓글 감사해오...복받으새오☆
8년 전
독자2
여남이에요!! 소망의거울 이장면 제가 좋아하는거 어떻게아시고ㅠㅠㅠㅠㅠㅠ 얼마전에 해리포터 정주행했는데 브금도 너무 마음에들어요..♥ 항상 좋은글 감사드리고 오늘도 잘보고가요!!
8년 전
김냥
브금 고를때 고민 많이 했는데 좋아해주셔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
작가님 안녕하세여 댓글은 처음 남겨봐서 두근두근하네요 해리덕후로써 원래 이런 글은 몰입을 하기가 힘들어서 잘안보는데ㅠㅠ 너무 좋아요!!! 작가님께서 해리포터의 세세한 부분을 살리려고 노력하신게 눈에 보여서 너무 감동받았습니다ㅜㅜ 해그리드의 식탁보만한 손수건이라던가 팽이 죽어 해그리드를 위로해줄때 팔언저리가 최대한 이라고 했던 부분!! 그리고 글 중간중간에도 해리포터에서 나왔던 부분을 잘표현하시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1화부터 30화까지 댓글도 못달고 몰입해서 정말 잘봤숩니다 작가니ㅁ 사랑합니다 제 사랑을 드세요...S2
8년 전
김냥
저 또한 엄청난 해덕이라서ㅋㅋㅋㅋ 제가 쓰면서 늘 글을 제 3자의 관점으로 읽어보려 노력하거든요...다른 해리포터 팬들이 읽어도 그렇게 거부감이 없도록 친근한 디테일을 많이 넣고 싶었어요...ㅎㅎ 댓글 감사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
소망의 거울ㅠㅠㅠㅠ저도 그 거울 한번보고싶어요ㅜㅜㅜㅜㅜ작가님 진짜 해리포터에서 나온 장면???에피소드???세세하게 표현해주셔서 진짜 잘읽고있습니다ㅠㅠㅠ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ㅜㅜㅜ
8년 전
김냥
감사합니다ㅠㅠㅠ 익숙한 컷들과 해덕이라면 알법한 그런 요소들이 글 전반에 은근하게 숨어있답니다! 저도 잘 부탁드려용♡
8년 전
독자5
어 소망의 거울...해리가 거울 앞에서 부모님을 봤던 그 장면이 진짜 생생하게 떠오르네여ㅠㅠ잘 봤습니다 작가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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