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형님께 대신 전해드립니다.
어디 가서도 자랑할 수 있는 예쁜 내 짝은 정말 다 예뻐요. 머리끝부터 발 끝까지 전부요.
그런 내 사람이 요즘 많이 바빠요. 그런데 내가 어제 경솔하게 실수를 해버렸어요.
힘들어하는 걸 알면서도 내 욕심에 치우쳐서 내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얼마나 깊은 생각을 가진 사람인지 알면서 내 좁고 어린 마음에 그 사람을 우겨넣느라 그 여린 사람한테 상처를 내버려서 마음이 많이 안 좋아요.
어떻게 풀린 것 같으면서도, 연락이 잘 안 되니까 괜히 더 미안하고 그렇네요.
이거 봤을까 모르겠다, 태형아. 내가 티 안 나게 너 이 글 보게 하려고 노력한 건 알려나. 티났어도 그냥 넘겨줘. 어제는 많이 미안해, 매일매일 같이 천천히 걸어가자. 사랑해, 사랑한다. 라고 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믿고 의지하는게 제일 예뻐요. 'ㅅ'
사람과 사람 사이에 예쁜 걸 만들어 낼 수 있는게 연애라구 생각해요.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공지사항
없음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태형님께 대신 전해드립니다 4
10년 전공지사항
없음

인스티즈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