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 말 |
그냥 설거지 하다가 갑자기 생각난 망상썰..이에요! 정말 저랬으면 좋겠다..ㅎ조각이니까 짧게짧게..망상이니까 짧게짧게.. |
| 자기야 내가할께! |
나와 백현이는 올해로 결혼한지 2년째인 신혼, 신혼도 아닌 중간의 부부이다. 우리의 첫만남은 레스토랑이였고, 백현이의 적극적인 대시로 우린 결혼에 골인했다. 물론 2년째인 지금까지도 우리는 깨가 펑펑 쏟아지고 있다. 예를들면… "백현아 밥 다먹었지?설거지통에 담궈놔!" "자기야 자기가 하게?" "응!어젠 자기가 했잖아 오늘은 내가 하려고…" "알았어 자기 잠깐만!" 백현이가 잠시 자리를 비우고 그 사이에 나는 설거지를 하고있으면 어김없이 뒤에서 나타나 "왕!자기 놀랬지?" "뭐야~~~맨날 똑같은거 하니까 이젠 안놀래!" 백허그를 하며 놀래켜 주려는 백현이지만 언제나 저런 식으로 놀리고 놀라게 했기 때문에 그다지 놀랍지는 않지만 언제나 설렌다. 이게 바로 깨가 쏟아지는 신혼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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