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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1988/정환덕선] 정환이의 고백이 진짜였다면 | 인스티즈 

"원래 졸업할 때 줄려고 했는데 이제 준다 

나 너 좋아해. 좋아한다고. 

야, 내가 너 때문에 무슨 짓까지 했는지 알아? 

너랑 같이 학교 갈려고 매일 아침 대문 앞에서 한 시간 넘게 기다리고 너 독서실에서 집에 올 때까지 

나 너 걱정 돼서 한숨도 못잤어 

얘가 왜 이렇게 늦지? 또 잠들었나? 

내 신경은 온통 너였어 너. 

버스에서 우연히 마주쳤을 때, 같이 콘서트 갔을 때  

그리고 나 생일날 너한테 셔츠 선물 받았을 때.  

나 정말, 좋아서 돌아버리는 줄 알았어 

하루에도 열두번도 더 보고 싶고, 만나면 그냥 좋았었어. 옛날부터 얘기하고 싶었는데,  

 

나 너 진짜 좋아. 사랑해." 

 

"..." 

 

"어허..야~! 너 무슨.." 

 

"어 그러니까 지금, 정환이가 덕선이를 좋아한다고? 어허허허" 

 

덕선이는 알고 있었다 

정환이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을, 

고등학교 3학년때부터 쭉. 

 

그동안 택이와 정환이 사이에서 고민을 안했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 

 

"일단 일어나자" 

덕선이는 멋쩍게 웃으며 자리에서 일어날려고 했다 

 

"야 그냥 우리 먼저 갈께 덕선아 정환아 우리 먼저 간다?" 

 

"대화들 나누시고 천처언히 와 이히히히" 

 

선우와 동룡이가 나갔다 

 

"야아 같이 가~!" 

 

덕선이가 따라나가려고 하자 

정환이 덕선이의 손목을 붙잡고 말했다 

 

시선은 그대로 정면을 향하면서. 

 

"나 이때까지 양보 많이 했잖냐, 

근데 지금은 양보 못하겠다. 한번만 나쁜놈해보자" 

 

정환이의 눈빛은 여러감정으로 얽혀있는듯 했다 

지금이 아니면 덕선이를 놓칠꺼같다는 불안감과 

택이를 더이상 보기 힘들꺼 같을 미안함과 

그래도 이번만큼은 덕선이를 꼭 가지겠다는 욕심으로. 

 

"아하하..정환아.." 

 

"지금 대답안해도 돼 대답들으려고 한 소리 아니야 

 

근데," 

 

"..." 

 

"내가 원하는 답을 해줬으면 좋겠다." 

 

정환이는 코를 한번 훌쩍인 후  

자리에서 일어났다 

 

"야 가자" 

 

"..." 

 

"뭐하냐?" 

 

"어? 어어.." 

 

 

 

 

 

 

"다왔다." 

 

정환이와 덕선이가 집앞에 왔을땐 늦은 시간이라 그런가 골목이 조용했다 

 

"들어가자" 

 

"어..저기 정환아" 

 

대문을 열려는 정환이를 덕선이가 제지했다 

 

"어 왜" 

 

"대답.. 지금 할께" 

 

"..?" 

 

"나도 너 진짜 좋아해, 고백 언제하나 목 빠지게 기다렸어 개정팔아. 어떻게 된 얘가 고백한번하는데 몇년이 걸리냐?" 

 

"...야" 

 

"많이 기다렸어 진짜, 이제라도 고백해줘서 고마워" 

 

정환이는 덕선이를 있는 힘껏 끌어 안았다 

 

"야~! 숨막혀!" 

 

정환이는 품에서 덕선이를 떼고 말했다 

 

"고마워 덕선아, 고마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그다음은 개떡러들 상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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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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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좋다... 고백이 진짜였다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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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헝헝 진짜 대박이다 ㅠㅠㅠㅠ 이게 진짜였어야 했어 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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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직도 슬퍼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엉우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 보고 가여ㅠㅠㅠㅠㅠㅠ하 이대로 영상 찍어서 가디고 싶다........휴......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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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흐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눈물날 것만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신경은 온통 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앙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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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만 된다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속상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하고ㅠㅠㅠ 흐뷰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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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진짜 안타까워...나 오늘거 아직 못봤어요 저번주에 엄청 보다가 감정소모 심하게 하고 오늘꺼는 열지도 못했어요 기사만 보고...ㅜㅜㅜㅜ어떻게 진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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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아아 정말 오늘 응팔은 너무 화가 납니다.. 진짜... 정화니... 역대급 찌통으로 만드네요 정말 아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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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헐 발림... 이렇게 쉬운 고백을 ㅠㅠㅠ 정말 마음 탁 풀리게 잘 써주셔서 감사해여ㅜㅠㅠㅠ 진짜 이렇게 쉬운걸 그렇게 꼬이게 해서 으허유ㅠㅠㅠ 지나가는 개떡러 울고갑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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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아진짜ㅠㅠㅠㅠㄴ 남들다하는 사랑을 왜 둘이 못하는거냐곺삥삥돌아서 하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정환이가 용기만 있었다며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유ㅠ휴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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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3.90
이랫어야지진짜 ㅜㅜㅠㅠㅠㅠㅠㅠㅠ왜애를 착하다못해 둥팅이 바보 멍충이를만드내구 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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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김정환ㅠㅠㅠㅠㅠ바보냐고ㅠㅠㅠㅠㅠ왜 어째서 남들 다 하는 고백을 그렇게 밖에 할 수 없었냐고ㅠㅠㅠㅠㅠ이렇게 하던가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ㅜ김정환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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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정환이는 왜이렇게 착한거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서 예쁜 장면 맘껏 뽑아낼 수 있는데 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고백도 제대로 못하고ㅠㅠㅠㅠ심지어는 키스도 한번 못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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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이 고백이 진짜였어야 했어 ㅜㅜㅜㅜㅜㅜㅜㅜ 정환아 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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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환아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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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대박ㅠㅠㅠ 정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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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진짜.......어제많은분들말대로정환이를개정팔로만들어놓은걸보고너무분해서잠을못잘지경이었는데......
이렇게나마해소시켜주셔서너무감사해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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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개떡러는 울고갑니다ㅠㅠㅠㅜ그래도 이걸로라도 마음의 위안을 얻고갑니다ㅠㅠㅡ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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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아앙앙사랑해영어어어우우우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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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아 ㅠ ㅠ ㅠ ㅠ 개떡만세 ㅠ ㅠ ㅠ 그래 이거지 ㅠ ㅠ 왜 저고백이 장난이되냐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ㅠ 어흑 정ㅇ팔아 ㅠ ㅜ ㅠ ㅠ ㅠ 내신경은온통너였어 ㅠ 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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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진짜 아ㅠㅠㅠㅠ이렇게 되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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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그냥 대리만족해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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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개떡러 울고 가요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ㅜㅠ19-20화에 자뀨 반전반전거려서 봤지만 본게 제 잘못.... 대리만족 하고 상상잘할게요ㅠㅠㅠㅠ고마워요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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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이랫으면 얼마나 행복한 결말이엇을ㅋ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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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진짜이랬으며뉴ㅠㅠㅠ 진짜 좋았을텐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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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이게 진짜야야 했어ㅠㅠㅠㅠㅠㅠ우리 정팔이ㅠㅠㅠㅠㅠㅠ진짜 정팔아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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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이게 진짜 결말이길 얼마나 바랬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정환이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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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ㅠㅠㅠㅠ 개떡러는 웁니다 정팔아ㅠㅠㅠ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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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하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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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허허허허헣 이거야 내가 원하던 게 이거였어 허허헣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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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좋다정말...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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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아진짜내가원하던거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진짜개떠규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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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정팔아ㅠㅠㅠ내가 너때문에 아파 죽겠다ㅠㅠ힝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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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이거지!!!!!!!!!!!!!!!!!!!! 무릎을 탁 치게 만드네요ㅠㅠ 개떡러 행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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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아 이게 진짠데ㅠㅠㅠㅠㅠㅠㅠㅠ 응팔 너무 재미없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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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헐대박ㅠㅠㅠ 진짜 저랬었으면ㅠㅠㅠ참 좋았을텐데ㅜㅡ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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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아 진짜 ㅠㅠㅠㅠㅠ 제가 바라던건 이거에요 ㅠㅜㅜㅜㅜㅜ 으아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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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난진짜 첨부터 끝까지 정환이였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였으면 얼마나좋아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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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이거지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ㅜ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거먀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감사해요 복받으실거에요ㅠㅠ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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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이렇게 됐어야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개정팔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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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고백이 진짜였어야 해 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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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이랬어야 했는데... 아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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