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민윤기] 츤데레가 연상누나를 만났을때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15/12/10/19/2cd779b7b208d727964070476166deb4.gif)
[방탄소년단/민윤기]
츤데레가 연상누나를 만났을 때
15.
" 야, 민윤기 "
" 어. "
" 말이 짧다? "
" 뭐래. "
" 할 말 없냐. "
" 좀 찔리긴 해. "
" 빨리 말해라. 뭐하느라 잠수를 그렇게 길게 탄건지, 솔직히 좀 화나려고 할 뻔 했으니까. 들어는 줄게. 변명이든, 진짜든 "
" 아 야, 송이야. 내가 진짜 의도치않았어. 진짜. 핸드폰이, "
" 아? 설마 핸드폰이 고장이나서 연락을 못했다, 이런거면 뺨 대. "
" … 아 변명이 아니라 진짜로. 핸드폰이 물에 빠져서. "
" 웃기고 있네. "
" 백송이. 진짜로, 변명이 아니라, "
" 또 누나라고 안하냐? "
" 아, 누나. 진짜 "
" 진짜 뭐. "
" 아, 짜증나. "
" 야 뺨대. "
" 아니 너무 미안해서, 내가 짜증난다고 "
" 알면 다행이네. "
16.
" 누나. 백송이. "
" 뭐. "
" 뭐먹고싶은 거 있어? "
" 없는데. "
" 아니, 뭐라도 먹고싶어해 "
" 없다니까. "
" 아 너가 그러니까 더 죄책감 들 것 같아. "
" 제발 들어라. 내가 연락도 안돼, 문자도 안되니까, 얼마나 답답했는데. "
" 그니까, 뭐먹고싶냐고, 비싼거 시켜도 되. "
" 어 그러려고 했어. "
" 뭐먹고싶냐고, 그니까 "
" 그냥 너가 해주는 집밥. "
" … 언제는 내가 해주는 밥 맛없다며 "
" 너가 먹고싶은거 말하라며, 그래서 말했더니 괜히 성질이야 윤기야. "
" 아니 생각보다 너무 소박하니까. "
" 그러면 일본우동먹고싶다하면 일본도 가주려고 그랬냐. "
" 그래서 김치볶음밥먹고싶다고? "
17.
" 어, 왜 "
- ' 야 송이야, 너 회사야? '
" 어 야근이야. 근데 왜. "
- ' 아, 그냥 '
" 그냥이 어딨어. "
- ' 그냥 걷다보니 니네집앞인데, 깜깜하길래 '
" 집안에 들어가있던가 밖에 추워 "
- ' 아냐, 오늘은 작업중이다 나온거라. '
" 머리 복잡하지 너. 지금 "
- ' … 솔직히 좀 복잡해.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안와 '
" 잠시만, 팀장님 저 오늘 급한 일 있어서 먼저 갈게요 "
- ' 야 그럴필요는 '
" 팀장님 내일까지 제출할게요, 죄송합니다. 먼저갈게요. 정사원도 내일봐. 서류 여기 부탁할게 "
- ' 백송이 '
" … 어, 회사나가는 중이야. 집에서 기다려 맥주 사갈테니까 "
18.
" 이번에는 왜 어디서 그렇게 머리가 복잡해지신거래, 우리 민피디님이. "
" 그냥. 이번에 어떤 가수 프로듀싱 맡았는데 느낌이 안와서 거절하고 싶은데 거절놓기도 애매해서, "
" 그냥 너 느낌이 가는대로 해 "
" 그래도, "
" 너가 너를 좀 더 믿고, 너의 마음이 가는대로 해. 너니깐 "
" 백송이 "
" 난 너를 믿어 "
" … … "
" 민윤기니까. 내가 좋아하는 너니까. 그리고 누나라고 했다. 임마. "
" … 그래. 누나. "
" 좋아해 "
" 내가 더. "
암호닉
이끼 요염 정전국 ㅣㄴ굥 시나브로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공지사항
없음

인스티즈앱
왕과 사는 남자 개재밌게봤다는 거 진짜 이틀 내내 너무 말하고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