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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슈가] 흔한 편수니의 크리스마스 01 | 인스티즈

 

 

" 다하셔서 총 3900 입니다. "

 

" 여기요"

 

" 아, 네 서명 부탁드려요 "

 

" ..... "

 

민윤기를 닮은 그는 서명해달라는 내 말에

'네'

라는 대답을 하고 문을 나섰다.

 

 

 

 

 

 

 

 

 * 흔한 편수니의 크리스마스 *

 



w. 굥굥

 

 

 

 

 

 

 

 

 

 

남자가 나간뒤에도 나는 한참동안이나 멍하니 그가 나간 문만 쳐다보고있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었을까 . 그가 다시 문을 열고 들어왔다.

 

 

 

 

 

" 저기 아까 막 민윤기민윤기하던데 내가 그쪽보다 나이 많은거 같은데? "

 

" ㄴ,네? "

 

" 내가 그쪽보다 나이 많은거 같다구 "

 

"....."

[방탄소년단/슈가] 흔한 편수니의 크리스마스 01 | 인스티즈

" 아니 그리고 내가 잘생긴건 나도 아는데 너무 그러니까 좀 그렇네ㅋㅋ "

 

" ......"

 

" 아 그러고보니 아까 뭐 공카보는건가? 그럼 그쪽도 아미? "

 

"....."

 

 

 

 

 

이쯤대니 정신이 멍해져 이 남자가 지금 나한테 무슨말을 듣고싶어서 나간지 한참뒤에 다시 들어와

자기가 나보다 나이가 많다느니 잘생긴걸 안다느니 아니, 그보다 지가 민윤기라고 주장하는건가 ?

솔직히 민윤기를 많이 닮기는 했지만 민윤기하면 무기력 무기력=민윤기 아니었나 ?

이런 저런 생각을 한끝에 이사람이 미쳤다는 결론을 내린 나는 그남자에게 다가가서 말했다.

 

 

 

 

 

[방탄소년단/슈가] 흔한 편수니의 크리스마스 01 | 인스티즈

 

" 혹시 영창이라고 아세여? 처음이니까 이정도로 넘어가겠는데 다음엔 방딥 각오하셔야 댈거에여

저는 좀 닮았다고 일반인과 우리 굥기오빠를 헷갈리지 않습니다 이해하셨으면 나가주세요 " 

 

" ㅇ,어 야 나 진짜 민윤기야 "

 

" 그러다 진짜 영창가여 쉿 "

 

" 아니 야 나 진짜 민윤기라니까 "

 

" 저는 분명히 방딥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 야 나 민윤기라고오!!! "

 

" 거짓말 치지 마ㅅ"

 

" 딸랑 "

 

 

 

 

[방탄소년단/슈가] 흔한 편수니의 크리스마스 01 | 인스티즈

" 아 형 왜케 안와여 한참 기다렸자나여 남주니형이 형 빨리오래여 " 

 

" 헐 "

 

" 야 박지민 너 잘왔다 아 진짜아 얘가 나 민윤기라는데 안믿어어 " 

 

" 헐 침침이다 "

 

" 야 이제 믿지 나 진짜 민윤기야 "

 

" 헐 박지민 개잘생겼어 "

 

" 야 이제 믿냐고 야 씹냐? "

 

" 헐 박지민 미모 진짜...와..내가 실물을 볼 줄이야...  "

 

 

[방탄소년단/슈가] 흔한 편수니의 크리스마스 01 | 인스티즈

" 야 너 내팬인척하더니.. 박지민 팬이었냐아 "

 

 

 

 

 

갑작스런 박지민의 등장에 정신을 놓아버린나는 그제서야 민윤기가 찡찡대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고

내가 생각했던 쟈가운 군주님과의 괴리에 한번,

찡찡대는게 너무 기여워서 한번,

 민윤기와 박지민을 동시에 영접했다는 기쁨에 쿠크가 몽땅 깨져서 이 좋은

타이밍에 사진이라도 찍어둘것을, 아님 사인이라도 받아서 대대손손 물려줄것을 멍만 때리며 허비하고있었다.

 

 

 

" 야 너 왜 대답을 안하냐 죽었어? "

 

 

" ..... "

 

" 야 얘 왜이러냐 박지민? "

 

 

"" 제 실물을 보고 반한거 아닐까여 " 

 

 

 

[방탄소년단/슈가] 흔한 편수니의 크리스마스 01 | 인스티즈

 

" 지민아ㅋㅋㅋㅋ 나면 몰라 너는 아냐 "

 

[방탄소년단/슈가] 흔한 편수니의 크리스마스 01 | 인스티즈

" 형 제가 형보단 잘생겼져 "

 

 



" 지민아 너 그러다 아까 머냐 영창? 그거 가 "

 

 



" 영창이여? 그게 머에여 "

 

 

[방탄소년단/슈가] 흔한 편수니의 크리스마스 01 | 인스티즈



" 그런게 있어ㅋㅋ 쟤랑 나랑 비밀 "

 

 

 



"  형 평소답지 않게 왜이래여...소름..쨋든 형들이 기다려여 얼른가여 얼른!! "

 

 

 

 

[방탄소년단/슈가] 흔한 편수니의 크리스마스 01 | 인스티즈

" 어 그래 아미 안녕ㅋㅋ 담에 또보자 "

 

 

 

 

 

" 딸랑 "

 

 

 

 

 헐 쟤 아미였어여? 완전 기엽던데라며 민윤기에게 조잘조잘대는 지민이의 목소리가 멀어짐에 따라

내 멘탈도 아쉬움도 안타까움도 쪽팔림도 나를 순식간에 덮쳐왔다. 아 이럴줄알았으면 의심하지말고

민윤기랑 사진이나 찍을걸이란 후회를 하면서도 그래도 민윤기랑 박지민 실물봤으니까 행복하다는

두가지 생각을 한참을 반복하며 편의점문을 닫은 나는 집으로 돌아가는 내내 그나저나 담에 또 보자는

무슨 의미일까를 한참 고민하다 그냥 팬서비스였겠지라고 가볍게 넘겼다.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

제가 썻지만 노잼이네여ㅋㅋㅋㅋㅋ 그냥 기부하는 마음으로 봐주세여..

아니면 이쁜 윤기랑 지민이 짤보는 마음으로라도...사랑합니다 봐주시는 모든 여러분 ♥

(치환기능 아마도 다음편부터는 나오지않을까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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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글 [방탄소년단/슈가] 흔한 편수니의 크리스마스 01  4
10년 전

공지사항
없음
대표 사진
독자1
앜ㅋㅋ 귀여워 다음엔 또 어케 만나게 될지 궁금하네영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대표 사진
굥굥
헐...이 노잼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ㅋ복받을실거에옄ㅋㅋㅋㅋㅋ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다음편 기대할꺼에여 ㅇㅅㅇr
10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03.171
하.. 군주님.. 요즘 알바 알아보려는데 편의점이나... 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이 제 맘에 불을 지피셨어여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암호닉 [혬슙]으로 신청해도 될까여?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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