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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엑소가 너징들의 12명 친오빠인 썰 43 | 인스티즈



 

동아리 MT!!!!!!!!!!!!3

 

 

 

"오징어!!! 일어나!!!!"

 

"야 8시야!!! 일!!!어!!!나!!!!!"

 

"야 징어야..오징어..빨리 일어나..야! 나 민망하다고;"

 

 

아침부터 종인이랑 세훈이가 너징이 자고 있는 방으로 쳐들어와서 소리를 빽빽 질러대면서

너징을 깨워. 원래 7시에 일어나서 아침먹고, 짐 정리하고 숙소 정리한 다음에 일찍 출발할 예정이었는데,

무려 1시간이나 늦게 일어나버린 너징으로 인해 일정은 모두 한 시간씩 뒤로 밀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만하면 일어나겠지..하고 기다리던 종인이 세훈이도 너무 늦으니까 답답해서는 여자밖에 없는 너징네 숙소에

들어온 거..ㅇㅇ...덕분에 너징 친구는 매우 민망한 상태..

 

 

"..ㄴ..누구야.."

 

"누구긴 니 오빠다; 빨리 일어나라고!!!!!!"

 

"야!!!!!!!!!!!!"

 

 

하도 소리를 질러대는 두 쌍둥이 때문에 이제서야 눈을 뜬 너징은 비몽사몽한 눈으로 정신도 못차리고 앉아있어.

그런 너징을 억지로 일으켜 세우는 종인이..

 

 

"야 지금 8시라고 8시; 얼른 씻고 나와 빨리"

 

"10분 안에 씻고 나와라"

 

 

대충 방을 둘러보다가 서랍장 위에 놓여있는 너징의 것으로 추정되는 세면도구들을 발견한 세훈이는

너징 손에 그걸 쥐어주면서 화장실로 너징을 떠밀어. 눈도 제대로 못 뜨고 화장실에 들어간 너징은 세수를 한 후에야

정신을 차렸다고 한다..ㅁ7ㅁ8..

 

 

"오징어 쟤 땜에 쪽팔려 죽겠네 진짜..30명이 넘는 사람들이 쟤 땜에 어후.."

 

"우리 집 막내가 어디 가겠냐고"

 

"괜찮아요..방금 저한테 카톡왔는데 진기 오빠도 이제 일어났대요ㅋㅋㅋㅋㅋㅋ"

 

"진짜?"

 

"헐ㅋㅋㅋㅋㅋ이진기ㅋㅋㅋㅋㅋㅋ걔가 도움이 될 때도 있네"

 

 

너징이 씻고 나올 때까지 기다릴 심산인 종인이 세훈이는 바닥에 앉아서는 너징 뒷담을 폭풍 깜.

역시 너징이 어디가겠냐며...둘의 이야기를 잠자코 듣고만 있던 너징의 친구는 다행히 너징만

이제 일어난 건 아니라며 말해 줘. 그래도 동생이라고 너징이 동아리 사람들한테 민폐를 끼친 건 아닌가하고

걱정하던 종인이 세훈이는 그 소식을 듣고 가슴을 쓸어내려. 츤데레들..

 

 

"오빠..내가 꼴찌야? 진짜로..?"

 

"어. 니가 꼴찌다. 너 땜에 동아리 사람들 다 화났으니까 알아서 잘해"

 

"넌 오늘도 민폐야 오징어ㅡㅡ"

 

 

헐레벌떡 다 씻은 너징이 화장실 문을 살짝 열고 빼꼼히 고개만 내밀고서 세훈이한테 물어.

초조하게 묻는 너징을 놀려주고 싶어서 세훈이랑 종인이는 심각한 얼굴로 뻥을 쳐.

그 소리를 들은 너징은 매우 심각...Serious..

풀 죽어서 어깨를 축 늘어뜨리고 화장실에서 나와서 옷을 갈아입으로 방으로 들어가는데,

그런 너징의 모습이 매우 웃겼는지^^ 종인이가 빵 터져서는 막 웃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뻥이야 뻥ㅋㅋㅋㅋㅋ이진기도 이제 일어났대ㅋㅋㅋㅋ

얼른 들어가서 옷 입고 나와"

 

"장난이야 장난ㅋㅋㅋㅋㅋㅋ우리 막내 놀래쪙?ㅋㅋㅋㅋㅋㅋㅋ

빨리 준비 다 하고 나와ㅋㅋㅋ"

 

"아오!!! 놀랬잖아!!!!!!"

 

 

역시 이 셋의 조합이 제일 재밌음. 오늘도 너징을 놀려대는 이 둘..

너징은 짜증이 확 났지만, 꼴찌가 아니라는 사실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서 방으로 들어가서

초스피드로 옷을 갈아입고 나와. 정말 파란만장한 아침..^^

 

 

"야 이진기!!! 너는 동아리 회장이 되서 제일 늦게 일어나냐ㅋㅋㅋㅋㅋㅋㅋ

역대급이닼ㅋㅋㅋㅋㅋㅋㅋ"

 

"야..내가 회장이라서 어제 뒷정리 다 하고 잔거거든?"

 

"어쨌든ㅋㅋㅋㅋㅋ"

 

"덕분에 내 동생이 꼴찌가 아니게 됬네. 고마워 친구야!"

 

"아 맞다ㅋㅋㅋㅋ너 아니였으면 오징어가 꼴찌였다!"

 

"아 쫌..!"

 

 

아침을 먹기 위해 밖으로 나와서 모인 너징네 동아리 사람들은 하나같이 오늘 제일 늦게 일어난..

너징의 구세주 진기를 놀려 대. 회장이 그게 뭐냐면서ㅋㅋㅋㅋㅋ사실 진기..어제 제일 늦게 자서 그런건데..부쨩..

옆에서 듣고 있던 세훈이가 진기를 보면서 니 덕에 너징이 꼴찌가 아니라고 확실히 어필해. 종인이도 옆에서

거들고ㅋㅋㅋㅋㅋㅋ너징은 민망하니까 둘의 허벅지를 치면서 조용히 하라고 손짓해.

 

밖에서 옹기종기 모여 아침을 다 먹은 너징과 동아리 사람들은 잠시 쉬면서 수다를 떨다가,

일찍 숙소를 비워줘야 하기 때문에 다시 들어가서 짐을 챙기고, 더러워진 숙소를 싹 청소를 한 다음에

다시 밖으로 나와서 모여.

 

 

"자자! 이번 MT는 목,금요일로 학교에서 허락받고 온 MT인데, 평일이라서 좀 짧았지만

그래도 동아리 팀워크를 향상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고,

되게 재미있었어! 다음에도 이렇게 다 같이 모여서 놀러오자!!"

 

 

진기의 말이 끝나자마자, 동아리 사람들은 전날 타고왔던 버스로 올라 타.

너징도 당연하다는 듯이 그 버스로 올라타려 하는 데, 뒤에서 누가 너징의 가방을 붙잡고 끌어내려ㅋㅋㅋㅋㅋ

놀래서 뒤로 돌아보니까, 실실 대면서 웃고 있는 두 쌍둥이..

 

 

"아 왜!! 또 놀릴라고?"

 

 

아침에 이 둘이 너징을 놀렸던 게 생각나서 너징이 뭐라 하니까, 세훈이가 한 마디 해.

 

 

"보여줄 거 있으니까, 잔말말고 오빠들 따라 와"

 

"...집 안가?"

 

"어. 안가"

 

"..응?"

 

"진기한테 미리 말해놨으니까, 징어 넌 우리 따라오라고"

 

 

너징은 이게 무슨 상황인지 모르니까 어리둥절해하고 있는 데,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앞장서서 따라오라고 하는 종인이 세훈이 때문에 너징도 따라 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기는 이미 알고 있었는지 별 말 안하고 자기들끼리 서울로 출발하고.

이게 대체 무슨 상황..?

 

 

"오빠 어디 가는데!!"

 

"따라오면 알아"

 

"또 나 놀리는 거면 죽는다"

 

"우리가 뭐 맨날 너 놀리기만 하는 줄 아냐"

 

"그니깐. 아, 넌 여기서부터는 눈 감고 와"

 

"불길하게 눈은 또 왜 감으래..;"

 

"감으라면 감아. 아니다, 오세훈 니가 얘 눈 좀 가려줘"

 

"알았어"

 

 

이젠 강제로 눈까지 가려져서ㅋㅋㅋㅋㅋㅋ어디론가 이끌려가는 너징ㅋㅋㅋㅋㅋㅋㅋ

세훈이는 너징의 눈을 가리고 천천히 걸어가고 있고, 일부러 앞장서서 걸어가던 종인이는

어디론가 전화를 걸어서 작게 통화를 해. 너징이 들으면 안되니까.

 

 

"..형! 준비 다 했어? 우리 거의 다와가!"

 

"우리 30분 전부터 대기하고 있다..얼른 와 쫌"

 

"헐ㅋㅋㅋㅋ알겠어 3분 내로 가"

 

 

다름아닌 찬열이와의 통화ㅇㅇ 통화내용으로 보아하니 30분 전부터 같은 곳에서 대기타고 있는 듯한

나머지 10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까지 가..답답하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다 왔어"

 

"어. 오세훈 너 이제 3초 뒤에 손 내려"

 

"ㅇㅇ빨리 3초나 세라"

 

"3..2...1...!"

 

와!!!!!!!! 와오아ㅘㅇㅇ와와와오!!!!!!@#@$#%$%#$^"

 

 

한 5분 정도 걸었을까, 드디어 세훈이가 너징의 눈을 답답하게 가리고 있던 자기 손을 내려 줘.

손을 내리니까 보이는 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빵 터져서 엄청 웃고 있는 종인이와 세훈이는 물론이요 바로 앞에서 머리에

꼬깔모자를 쓰고 호루라기를 불어대며 자기들끼리 이상한 축제의 장을 펼치면서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있는

너징의 나머지 10명의 오빠들이 보여. 이런 모습 처음이야...;

앞에 놓인 테이블 위에는 누구 생일도 아닌데 케이크가 두 개나 놓여져있고 과자가 쫙 깔려있음ㅋㅋㅋㅋㅋㅋㅋ

너징은 처음엔 이게 뭔가 싶어서 멍..하니 서서 바라 보고만 있다가 정확히 30초 뒤에 빵 터져ㅋㅋㅋㅋㅋ

한 번도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는 경수가 제일 신나서 엄청 뛰어다니고 있으니까 빵 터지는 건

당연한..ㅇㅇ..심지어 크리스가 꼬깔모자를 썼다;;;;

 

 

"앜ㅋㅋㅋㅋㅋㅋ오빠들ㅋㅋㅋㅋㅋㅋ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왜 그런 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핰ㅋㅋㅋㅋㅋㅋㅋ아 상상은 했지만 형들 이 정도일 줄이얔ㅋㅋㅋㅋㅋ

으헠ㅋㅋㅋㅋㅋㅋㅋㅋ"

 

"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이다 짱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사진찍어 빨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징이랑 종인이 세훈이는 너무 웃겨서 주체를 못하고 한참동안 웃고만 있어.

종인이랑 세훈이는 어느 정도 웃길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비주얼이 웃겨서 자지러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분 정도를 이상한 꼴을 하고 뛰어다니던 나머지 10명은 제 풀에 지쳐 의자에 잠자코 앉아있어.

한참을 웃다가 정신을 차린 너징은 그제서야 오빠들한테 가까이 가.

 

 

"이거 대체 언제 다 준비한 거야? 오빠들이 여긴 어떻게 알고 온 거고?!?"

 

"너 종인이 세훈이랑 동아리 MT 가는 거 알게 된 순간 떠올라서 계획 짠 거야.

서프라이즈 해주려고"

 

 

보자마자 너무 웃었던 너징은 주변을 둘러볼 정신이 없었어. 그래서 이제서야 찬찬히 둘러보는데,

오빠들이랑 너징이 서있는 곳은 왠 팬션 앞이야. 이게 뭔가 싶어서 물어보니까, 준면이가 대답해.

서.프.라.이.즈.였다고. 확실히 서프라이즈는 서프라이즈..성공했네..

 

 

"와..나 진짜 생각도 못했는데"

 

"우리 이런 비주얼을 보여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지?"

 

"응ㅋㅋㅋㅋㅋㅋ특히 경수오빠가 그럴 줄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프라이즈 성공했네. 반응이 너무 좋네"

 

"아 근데 이거 내 인생의 흑역사 Top 10 안에 들어갈 일이야..

24살이나 먹고 꼬깔모자가 뭐야 꼬깔모자가.."

 

"왜 민석이 형. 잘 어울리는데? 형이 제일 잘 어울려. 맏형 답지 않게

키도 제일 작..컼"

 

"종대야^^ 죽고 싶지 않으면 그 입을 다물라"

 

"근데 오빠들..이 케이크는 뭐야? 누구 생일도 아니잖아"

 

"생일은 아닌데, 우리 진짜 오랜만에 다같이 놀러와보는 거잖아.

기념하려고"

 

 

얘기를 들어보니까, 이 모든 건 서프라이즈+자축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징을 놀래켜주는 게 목적이기도 했고, 정말 오랜만에 다같이 놀러오는 거니까 좋아서

자기들끼리 축하하고 싶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ㅋ어쨌든 다들 너징 놀래켜주는 건 성공했으니까

입이 귀에 걸려있어.

 

 

"막내야.."

 

"응?"

 

"미안해 막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아 레이 오빠!!!!!!!"

 

 

뒤에서 나지막이 레이가 너징을 불러서 너징이 뒤로 돌아보는데, 해맑게 웃으면서 너징 얼굴에

케이크 생크림을 퍽 묻히는 레이ㅋㅋㅋㅋㅋㅋㅋㅋ너징은 안 이럴 것 같은 레이가 이러니까

배신감X1000000..

 

 

"아 징어 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못생겼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막내가 생크림을 묻히면 저렇게 생겼구나"

 

"그런 의미에서 박찬열 전쟁이다"

 

"...?"

 

"미안 박찬열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변백현!!!!!!!!!!!!!!! 죽을래!!!!!!! 나 비비 발랐다고!!!!!!!!!!"

 

 

생크림이 가득 묻혀진 너징 얼굴을 보면서 웃고 있던 백현이가 갑자기 찬열이 얼굴에 생크림을 묻혀.

이것은 바로..? 전쟁선포ㅇㅇㅇ 찬열이는 억울해서 백현이 얼굴에 생크림을 묻히러 돌아다녀.

그런데 둘이서 쫓고 쫓기고 막 난리를 치다가 그만..찬열이가 크리스 옷에 생크림을 묻혀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순간 크리스는 정색을 하더니 찬열이를 째려 봐.

 

 

"형..ㅁ..미안...실수야.."

 

"박찬열..."

 

"내가 빨게 형..봐줘ㅠㅠㅠㅠㅠㅠ"

 

"죽었다 너 이리 와"

 

 

이렇게 크리스까지 합세해서 찬열이는 백현이 얼굴에 생크림을 묻히러, 크리스는 찬열이한테 복수하러

셋이서 난리를 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와중에 너징은 레이 얼굴에 생크림 한 번 묻혀보겠다고

빨빨대면서 쫓아다니지만 달리기를 잘 하는 레이는 따라잡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ㅁ7ㅁ8..

 

그렇게 매우 정신산만하고 소란스러운 시간이 후딱 지나가고, 너징이랑 오빠들은 바로 다이렉트하게

고기를 구워. 지금이 몇 시냐고? 낮 1시..한낮에 왜 고기를 굽냐고? 이 13남매에게 고기를 먹는 데

밤낮의 구분은 없다^^ 밤에 구워먹으나 낮에 구워먹으나 고기는 다 똑같다는 루한이의 말 하에

너징과 오빠들은 고기를 열심히 구워. 소세지도 올리고 채소도 올리고 김치도 올리고 아주 난리 남..

 

 

"와..진짜 맛있겠다"

 

"막내 너 어제도 고기 먹지 않았어?"

 

"어제는 사실..고기 많이 못 먹었어. 사람이 너무 많아서"

 

"웃기네 오징어; 너 폭풍 흡입한 거 내가 알고 오세훈이 아는데"

 

"아 뭐!!!!!"

 

"막내들아 그만 싸우고 고기 많이 있으니까 많이 먹어ㅋㅋㅋㅋㅋㅋ

고기 엄청 가져왔으니까"

 

 

또 너징의 심기를 건드리는 종인이 때문에 잠깐 발끈했지만 이내 고기를 보고서 다시

평정심을 되찾은 너징은 고기가 다 구워짐과 동시에 말도 않고 열심히 먹어 대ㅇㅇ

집중해서 먹고 있는 데 누가 옆에서 너징을 툭툭 쳐.

 

 

"어? 타오 오빠 왜"

 

"너무 고기만 먹지 마. 살쪄. 아-"

 

"오빠..거기에 마늘 안 넣었지..?"

 

"당연하지. 내가 니 취향을 모르겠냐. 빨리 받아먹어"

 

 

야채는 안 먹고 고기만 먹는 너징 때문에 손수 쌈을 싼 타오가 너징 입에 한 가득 쌈을 넣어 줘.

덕분에 너징 얼굴은 지금 햄스터처럼 빵빵..

 옆에서 타오가 너징에게 쌈을 싸서 주는 걸 빤히 보고만 있던 경수가 갑자기 분주하게 뭘 하더니

너징을 툭툭 쳐.

 

 

"응?"

 

"자, 먹어"

 

"헐 이거 어떻게 한 입에 넣어..? 너무 크다.."

 

"괜찮아. 오빠 정성이 들어간 거니까. 얼른 먹자?"

 

 

경수가 자극받았는지 엄청 큰 쌈을 싸서 너징에게 건내 줘. 근데 이걸 한 입에 다 넣으려니

너무 부담스러운데 또 안 먹으려니 경수 얼굴이 눈에 밟히는..너징은 꾸역 꾸역 입에 억지로 넣어.

이번에도 햄스터가 된 너징ㅋㅋㅋㅋㅋㅋㅋㅋ먹기가 힘들긴 했지만 오빠들이 직접 쌈을 싸서 주니까

기분이 나쁘지는 않아.

 

 

"막내 볼 봐라. 터지겠네"

 

"아 귀여워ㅋㅋㅋㅋㅋㅋ나도 쌈 싸줘야지"

 

"나도"

 

"야 그 다음은 나다"

 

 

너징이 입에 쌈을 넣고 오물오물 먹고 있는 모습이 귀여웠는지 준면이가 귀엽다고 막 그래.

그 소리를 듣고 너징을 쳐다본 종대랑 종인이 세훈이가 자기들도 쌈 싸주겠다고 상추를 하나씩 다 집어들어.

그러지마..니들 쌈은 두렵단 마리야..겨자 넣고 마늘 넣고 생강 넣고 할 것 같애..;

 

그렇게 1시간이 넘도록 열심히 고기만 흡입한 너징과 오빠들은 한 점도 남김없이 고기를 다 싹쓸이했어.

누가 보면 청소한 줄 알겠다..; 특히 너징은 오빠들이 연달아서 쌈을 싸주는 바람에^^ 뱃속이 지금 엄청 포화상태..

아까 케이크도 먹고 과자도 먹었어서 그런 가 더 배불러서 다들 움직이지도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배불러..못 움직이겠다.."

  

 

배가 불러서 아무것도 안하고 심드렁하게 앉아있던 너징은 좀 더워져서 아무렇지 않게 입고 있던

긴 츄리닝 바지를 무릎까지 걷어올려. 그냥 아무 의도 없이 더워서ㅇㅇ 그런데 이건 정말 큰 실수였음..

어제 다친 너징의 상처가 무릎 쪽에 고스란히 남아있는데 너징은 인식하지 못하고 바지를 걷어올렸던 거야.

 

 "아 더워.."

 

 

"..야 막내야 너 다리에 상처 뭐야?"

 

"응?"

 

"무릎 밑에, 다 까졌잖아. 뭐야? 응?"

 

"상처라고?! 어디 어디 봐봐"

 

"막내 다쳤어?!!"

 

 

앉아서 쉬고 있는 너징은 너징 다리 밑에 꽤 크게 나 있는 상처를 보고 놀라서 묻는

루한이 말에 그제서야 너징 다리에 상처가 있었다는 걸 인식해..Aㅏ..난리났다..

루한이 말을 들은 다른 오빠들도 놀래서 하나같이 물어보고.

 

 

"어..? 아 이거..아무 것도 아니야! 신경쓰지마~"

 

"신경을 안 쓰긴 뭘 안써. 여자애 다리에 이렇게 큰 상처가 났는데. 어?

이거 왜 이런 건데. 말해 봐"

 

"야 김종인 오세훈. 너네 어제 막내랑 같이 있었지?

이거 왜 이런 거냐?"

 

"야 오징어 너.."

 

"야 너 괜찮다면서.."

 

 

너징은 당황해서 얼른 바지를 내리고 급하게 감춘 다음 대충 얼버무리지만, 이미 오빠들 얼굴은

심각..☆★..크리스는 가만히 보고만 있다가 종인이 세훈이한테로 시선을 돌려서 물어.

종인이랑 세훈이는 분명히 너징이 어제 괜찮다고 했었기 때문에 안심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상처가

크게 나 있어서 당황; 또 당황;

 

 

"너네 뭐 알고 있는 거 있지? 빨리 불어"

 

"아 형..저거.."

 

"...우리 죽었다 오세훈.."

 

"지금 불면 한 대, 나중에 불면 열 대"

 

"아 알겠어!!!! 불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다고ㅠㅠㅠㅠ"

 

"저거..어제 우리 동아리 애들끼리 수건 돌리기 했는데..

막내가 오세훈 따라잡는다고 막 달리다가 넘어져가지고..

어제 카톡으로 물어봤을 땐 괜찮다고 했는 데.."

 

 

심각해진 루한이 얼굴을 보면서 겁을 먹은 종인이가 결국 모두 털어놔ㅋㅋㅋㅋㅋㅋ

사실 따지고 보면 이 두 사람은 잘못이 없는데..넘어진 너징 잘못인데..ㅁ7ㅁ8..

부쨩하게 왜 이 둘이..Aㅏ..

 

 

"내가 봤을 때 이건 백프로 오세훈 잘못이야"

 

"동감"

 

"맞아. 야 넌 속도를 좀 줄였어야지; 남자애가 매너도 없이..어?!"

 

"그리고 직접 가서 확인을 해봤었어야지; 카톡으로 물어보면

당연히 괜찮다고 하지, 아프다고 하냐?!! 돌대가리들아!!!"

 

"오세훈, 김종인 컴온"

 

 

넘어진 건 너징인데..왜때문에 종인이랑 세훈이가 혼나는 것인가..?

막내 편애가 엄청 심한 너징네 오빠들은 하나같이 세훈이랑 종인이 탓을 해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루한이는 조용히 세훈이랑 종인이를 불러내서는 헤드락을 걸어.

어디서 퍽퍽 거리면서 때리는 소리와 세훈이의 비명소리가 들렸던 것 같은데..

 

일을 모두 마치고 싱글벙글 웃으면서 루한이가 돌아오고 세훈이랑 종인이 얼굴은 침울..ㅁ7ㅁ8..

사실 이 둘은 너징한테만 츤츤거리고, 쎈척을 하는 거지 형들한텐 너징이나 이 둘이나 막내나 다름 없어서,

호랑이 앞의 강아지가 되버려..ㅇㅇ..형들한테는 찍소리도 못하는 부쨩한 쌍둥이..

 

 

"됐고, 징어 너 바지 걷어 올려 봐. 상처 좀 보게"

 

"아 싫어..내가 알아서 할게..ㅠㅠㅠㅠㅠㅠ"

 

"오빠가 이런 거 잘하잖아. 토 달지 말고 얼른"

 

"알았어.."

 

 

이 소란 속에서도 침착한 레이는 어디서 구급상자를 가지고 와서는 너징 상처를 살펴.

역시 의대생답다..!

 

 

"어후..많이 까졌네. 안 아팠어? 되게 아팠을 것 같은데"

 

"참을 만 했어"

 

"참지말고 종인이랑 세훈이한테 말하지..멍청한 건지..착한 건지 참.."

 

"응?"

 

"아니야. 가만히 있어 봐"

 

 

은근히 너징 디스를ㅋㅋㅋㅋㅋ하면서 레이는 차분하게 너징 다리를 소독하고, 연고를 바른 뒤에

밴드를 붙여 줘.

 

 

"다음부터는 다치지마, 막내. 보기 싫다"

 

"알겠어. 고마워"

 

 

그렇게 엄청 시끄럽고 소란스러웠던 시간이 지나가고..시간은 밤으로 WARP!!!!!!!!!!

깨끗하게 다 씻은 너징과 오빠들은 방 두 개와, 거실로 나눠서 이불을 깔고 누워.

한 방에는 맏이라인이랑 종인이, 다른 방에는 쌍둥이 세명이랑 세훈이.

그리고 거실엔 루한, 레이, 종대, 타오 그리고 너징이 누웠어.

 

시간은 10시 반 밖에 안됬어. 아직 너징에게는 초저녁이나 마찬가지ㅇㅇ

평소처럼 너징은 엎드려 누워서 폰을 만져. 옆에 쪼르륵 누워있는 루한, 레이도 폰을 만지고 있고

종대랑 타오는 피곤했는 지 벌써 잠들어있어.

너징이 밥 먹듯이 들어가는 사이트인 인스티즈도 들어갔다가, 네*트에 들어가서 이런 저런 기사도 좀 보다가,

 친구들이랑 카톡도 좀 하고, 얼굴북에도 들어갔다가 11시 반쯤 되서 너징은 폰을 내려놓고 잘 준비를 해.

불은 꺼놨지만 옆에서 아직도 폰을 만지고 있는 오빠들 때문에 너징은 이불을 머리 끝까지 덮고 누워. 눈 부시니까..

자려고 눈을 감았는데, 일사불란하게 '카톡! 카톡!' 소리가 들려. 무슨 일이 있어도 카톡은 꼭 확인하는 너징은

다시 폰을 확인해. 보니까..종인이랑 세훈이가 단톡을 만들었네..?

 

 

김종인님이 회원님오세훈님을 초대하셨습니다.

 

 

김종인 : Hi염

김종인 : 오징어 자냐?

김종인 : 안 자겠지

김종인 : 그래야만해

 

오세훈 : ㅁㅈ

오세훈 : 자지 마

오세훈 : 자지 말고 이거 꼭 봐

오세훈 : 막내야

오세훈 : 어디로 사라졌냐

오세훈 : 읽씹이 제일 싫어

 

오징어 : 왜

오징어 : 자려고 했는데

오징어 : 왠 단톡이야

오징어 : ???

 

김종인 : 안 자고 있었네

김종인 : 다행이다

 

오세훈 : 야 막내

 

오징어 : ???

 

오세훈 : 너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오세훈 : 존나 나쁨

오세훈 : ㅡㅡ

 

오징어 : ??

오징어 : 내가 뭐

 

김종인 : 너 어젠 분명히

김종인 : 다리 괜찮다며

김종인 : 그래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김종인 : 왜 숨겼냐

김종인 : 존나 내가

김종인 : 아까 얼마나 당황했는데

 

오세훈 : ㅁㅈㅁㅈ

오세훈 : 우리 루한형한테 헤드락 당하고

오세훈 : 나는 덤으로 등짝스매싱도 당했다고

오세훈 : 너무해

오세훈 : 아파 죽는 줄 알았다고

오세훈 : 루한 형도 그렇고 너도 그렇고

오세훈 : 짱시룸

 

오징어 : 말 안한 건 미안

오징어 : 근데 말하면

오징어 : 호들갑 떨었을 거잖아

오징어 : 짱시룸

오징어 : 그래서 그런 거야

오징어 : 미안ㅠㅠㅠㅠ

 

김종인 : 에휴

김종인 : 그래 뭐 우린

김종인 : 형들한테 맞고 살 운명이야

김종인 : 오징어 너 땜에

 

오세훈 : 우리 오래 살겠다

오세훈 : 욕도 많이 들어먹을 거잖아

오세훈 : 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종인 : ㅋㅋㅋㅋㅋㅋㅁㅊㅋㅋㅋㅋ

김종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세훈 : 야 근데 너 안자고 뭐해

 

김종인 : 병신아 우리가 깨웠다잖아

김종인 : 너 존나 금붕어?

김종인 : 기억력 ㄴㄴ해?

 

오징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금붕엌ㅋㅋㅋㅋㅋㅋㅋㅋ

오징어 : 그거 존나 오빠 너 아님?

오징어 : 자다 일어나면

오징어 : ㅂ3ㅂ

오징어 : 아니야?

 

김종인 : ㅗ

김종인 : 짱시룸

 

오세훈 : ㅋㅋㅋㅋㅋㅋㅂ3ㅂ래ㅋㅋㅋ

오세훈 : 이제 김종인 니 ㅂ3ㅂ이렇게

오세훈 : 저장해야지

 

김종인 : ㅡㅡ

김종인 : ㅡㅡ

김종인 : ㅡㅡ

 

오세훈 : 아 슬슬 잠오네

오세훈 : 주저리 그만하고

오세훈 : 용건만 간단히 말해 김종인

오세훈 : ㄱ

 

오징어 : 그럼 이제까지 말한 건

오징어 : 옵션이었음?

오징어 : Her

 

김종인 : ㄱㅀㄷ

김종인 : 아 뭐 어쨌든

김종인 : 오징어 너 땜에 우리가 맞긴 했지만

김종인 : 우리 잘못도 있어

김종인 : 정확히 말하면 오세훈 잘못

김종인 : 존나 빠르게 달릴 때부터 알아봄ㅇㅇ

김종인 : 어쨌든 앞으로는

김종인 : 다치면 절대 숨기지마

김종인 : 다리에 흉터 생겨

 

오세훈 : 그래

오세훈 : 제때 제때 말하고

오세훈 : 누누히 말하지만

오세훈 : 우리도 니 오빠야ㅡㅡ

오세훈 : 그러니까 뭔 일 있으면

오세훈 : 꼭 말하고

오세훈 : 다치지 말고

오세훈 : 여자애 다리가 그게 뭐임;

오세훈 : 보기 싫어

 

김종인 : 다치지 말고

김종인 : 자려는 데 깨워서 미안

김종인 : 잘자

김종인 : 나 이제 잘란다

 

오세훈 : 나도

오세훈 : 잘자 오징어

 

김종인 : ♥

 

오세훈 : ♥

 

 

HER 이 오빠들은 대체 왜 이렇게 츤츤대는 가

한번 쯤은 다정하게 말해줄 수도 있잖아..Aㅏ..근데 이렇게 츤츤대는 게 더 좋다는 건 비밀

 

너징은 이 카톡을 보고 폭풍감동X100000을 먹어.

항상 놀리긴 하지만 감동적일 땐 엄청 감동적인 이 두 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에 귀에 걸려서 싱글벙글 웃으면서 기분 좋게 휴대폰을 내려놓고 다시 잠드려고 하는 데,

카톡이 하나 더 도착해..또 뭔 얘길하려고..

근데 확인해봤더니, 이번엔 경수의 카톡이야.

 

 

도경수 : 막내야

도경수 : 내일 아침 8시

도경수 : 꼭 일어나자

도경수 : 늦으면 안돼

도경수 : 팬션 10시 전에 빼줘야 하거든.

도경수 : 어? 안자고 있네

도경수 : 오빠 카톡만 보고 얼른 자

도경수 : 내일 못 일어날라.

도경수 : 잘자. 굿밤.

도경수 : ♥

 

 

너징이 내일 늦게 일어날까봐 혹시 몰라 경수가 남겨두는 카톡이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투가 난 도경수다 도경수 경수 경수 경수라고 말하는 것 같은 이 기분..;

너징은 알람을 8시로 맞춰놓고, 이제 진짜로 잠이 들어.

카톡을 오래 하다보니 옆에 루한이는 이미 잠든 지 오래..

 

오늘도 제일 늦게 잤다고 한다..!

 

 

 

 

 

 

 

 

 

 

 

 

 

 

 

 

 

 

 

 

 

 

 

 

 

 

 

 

 

 

 

 

 


암호닉 정리 (당분간 신청 안받아요)

 

시험기간이라 너무 오랜만에 온 것 같네요ㅠㅠ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S2

그래서 일부러 분량을 쪼꼼 더 길게 했는데 느껴지시는 지..ㅎ..

연재텀이 너무 길어지네요. 시험 끝나면 그래도 최대한 빨리 빨리 올릴 테니까 걱정마세요!!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시기 바라며..ㅁ7ㅁ8...

 

 

암호닉 정리

김자베

낭만팬더

빠오즈

뿌뿌몽구

우하하하핫

여름

플랑크톤회장

라뀨

단호박

부엉

아포가토

새벽사슴

울림

얼음땡

고삼몬

오피스

또이

태태

워더엑됴

짱짱걸

아내

치킨

꼬꼬맹

꿀징

인영

다시마

둉글둉글

누누

세계최고미남

둘리

이앨

됴털공주

여랴

넥타

오빠는 안되여

태긔

과일빙수

배터리

솜솜

비올라

여세훈

미란다 커

핫뚜

루이

피자

사랑에 빠진 딸리

김종대내남자♥

흰자부자딩

숭늉

혀니

뀨뀨

길뚜

배고파요

민트초코

제제

엑소네여동생

파닭

몽구짱구

모공

오징경

또또

티셔츠

됴도도동

꼼데

콩팜

가재

텐더

사과

웬더 스카이

뉴뉴

호두

끵끵

짱시룸

홍이

인영이

노랑

롱이

코코팜

헤헹

봉봉

더기

콩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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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전

이랑

초코버블티

뚜시뚜시

정호

세니

올리뷰

셜록

더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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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

음표

뽀삐

위아원

매점

가르송

정듀녕

타르

메리

옷한벌

박알찬열매

빨간약

형광펜

에이삐스타일

손뚱

율무차

뽀메

왕관귀걸이

변 백희

설레임

가루

융융

민트푸라푸치노

몽몽

진리찬

딩동

초밥

찡찡

피자빵

고닝고닝

롱이

미엘르

이층침대

숑숑이

뱃사공

됴르됴르

완두콩

메가톤

콩콩

고쟁이

거품

롤리롤리

아이스초코

달달한초코

초롱초롱

호빵

밥풀

명수

깍두기

오빠가말이없다

멍멍이

마카

ㅅㅇㅁ내꺼

맞잡은두손

꿀벌

병아리짹짹

세큥이

사우똥

앵무세훈

빨강큥

시하

퐁퐁

음메

경수언니★

둉글이

*

비타민

은하수

마이쮸

크르렁

물개

머루

펭귄오리

제이너

헤운

바나나콩쥐

오센

하트

이그됴

하농

쿠쿠섬치킨

논니

파랑새

고기

구름

오블리

지렁은이

조니니

카디는 리얼이디오

비니비니

스윙칩

규규

구름

조니니

코코볼

브래드

로스팅

너구리

봄빛

핸드크림

김흥면

코알라

푸으곰

됴륵

됴아하디오

소희

또치

딸기스무디

변맥현

됴토리

논니

루루 

쿠앤크

금붕어

됴덕

스트링치즈

준배삐삐

엔요

크림치즈

경짱

미역

푸우곰

갸를레이스

냐항

맨투맨

망고딸기

대리운전

피넛버터

쥬스

우왕

오후

오백원

아모닉

딸기스무디

시엔

니니야

메롱

푸딩

헤운

오센

종대

조디악

됴됴징어

가나

짱구짱아

물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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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정듀녕이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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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와와 오늘도ㅋㅋㅋㅋㅋ 아 오빠들 너무 좋아요 저런 오빠들 있었으면 엉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디 저런오빠들 마트에서 안파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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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딩동이에여~~오랜만에보니 거재밋어여..ㅜ진짜저런오빠들좀 저에게주시지....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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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끠ㅏㅇ끵이에여!!!!!!!오랜만이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햏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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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으앙ㅠㅠㅠㅠ진짜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종인오세훈왜이렇게귀여운거며경수는...ㅠㅠㅠㅠ오늘도울고갑니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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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지짜 비쥐앰까지ㅜ달달함을 바르셧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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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누누 저 읽다가 오세훈 김종인 컴온을 결혼이라고 읽어서 깜짝 놀랐다가 뒤늦게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 눈은 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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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ㅋㅋㅋㅋ그래도 설레는건 여전하다ㅜㅜㅜㅜㅜㅜ 종인이랑 새훈이ㅜㅠㅜㅜㅜㅜㅜㅜㅜ 뒤에서 다정하게 츤츤대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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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꿀벌이예요!!!!!
진짜 왜때문에 저는 저런멋진오빠들이 없는거죠?ㅠㅜㅠㅜ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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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미란다 커에요!!작가님 보고싶었습니다 헤헤 아닠ㅋㅋㅋㅋㅋ꼬깔ㅋㅋ크리슼ㅋㅋ아낰ㅋㅋㅋㅋㅋ어휴 명불허전큐희ㅠㅠㅠㅠ아근데 밍소쿠ㅠㅠ맏형답지않게 왕 씹더규ㅠㅠㅠㅠ하겠습니다 흐흐..진짜 저는 왜 저런 오빠들이 없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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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이와중에 경수 ㅠㅠㅠㅠㅠㅠ츤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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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푸으곰이에옄ㅋㅋㅋ 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ㅠㅠ 오빠들이 서프라이즈에 고기까지먹고 마지막엔 카톡까지!! 너무설레는오빠들이네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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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초밥이에요ㅠㅠㅠ오랜마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맨날부러워나생크림으로샤워할수잇어요ㅠㅠㅠ나도저런오빠좀엄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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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피넛버터입니다!!!!!! 우리 오빠들 여전히 재미터지고 다정터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쌍둥이들은 얻어맞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는 복터졌네 저렇게 다정한오빠들이 12명이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중 한명만....소취좀....☆★.....다음편도 기다릴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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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새벽사슴이에요ㅎㅎ 시험끝나고 처음 보네요ㅠㅠㅠㅠㅠ 역시 츤데레들...♥ 징어 무릎 까졌다고 폭풍 걱정해주고ㅠㅠㅠㅠㅠㅠ좋다...민석이 꼬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겠닼ㅋㅋㅋㅋㅋㅋ역시 경수는 다정다감♥ 그나저나 레이가 배신을...배신을ㅎㅎ정말 저도 저런 오빠 있으면 떠받드리고 살텐데 없네요....☆★ 세륜언니 언니 너도 저렇게 좀 해줘...특히 경수처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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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봄빛이에요ㅠㅠ 제가 항상 기다리는 작가님 알라뷰 오늘 와주셔서 감사해여ㅠㅠㅠㅠ 아 지쨔 오늘 짱짱 설레쟈나 완전 이따가 다시 역주행도 해봐야 게썽욬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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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ㅠㅜㅜㅜ츤츤 조니니 세후니 둘다 귀엽고 죠타ㅠ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ㅋㅋㅋㅋㅋ근데레잌ㅋㅋㅋㅋㅋ크리스고낄모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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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펭귄오리에요! 결국 종인이와 세훈이는 얻어맞고 말았네욬ㅋㅋㅋㅋㅋㅋㅋ이런 츤데레들.. 하지만 이런게 좋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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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여세훈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들너무차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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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갸를레이스예요! 어쩜 종인이와 세훈이는 츤츤데레데레하죠ㅠㅠ 내가 징어라면.....전 오빠들에게 엄청 잘할거예요.....루루오빠 헤드락...♥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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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쿠앤크에요!!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 오늘도 츤츤데는 김종인과 오세훈ㅋㅋㅋ 그래도 마지막에 다정다정해서 좋네요ㅠㅠㅠㅠㅠ 경수도 말투는 저렇지만 챙겨줘서 좋고ㅠㅠㅠㅠ 중간에 10명이 꼬깔모자쓰고 난리치는거 상상가서 터졋네요ㅋㅌㅋㅋㅋㅋ 오늘도 잘읽고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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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멍멍이에요!! 츤츤 니니와 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경수 다정한거봐 흐흫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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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아내에여 ㅠㅠㅠㅠ아내도시험기간이라서집에박ㅈ혀있져..ㅠㅠ오늘도글로산을가고엠티를가고고기를구워먹네여..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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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ㅠㅠㅠㅠ귀여쟈나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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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오빠들이 걱정해주는거 겁나 설렘 ㅠㅠㅠ김종인 오세훈 겁나 츤츤대 ㅋㅋㅋ근데 그래서 더 죠음 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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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둉글둉글이에여
크리스꼬ㄱ깔모자라니...보고싶다...크리스...희수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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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루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리스가 ㅋㅋㅋㅋㅋ꼬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경하고싶닼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들 츤츤.ㅡㅠㅠㅠ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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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으아ㅣ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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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뉴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꼬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네옇ㅎ... 다들 징어앞에서 너무 귀여워지는거 같아여ㅠㅠㅠ 츤데레도 좋..아욯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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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츤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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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고기에여ㅋㅋㅋㅋㅋㅋ저런츤츤아주바람직^.^ 꼬깔모자쓴사진이언젠가는뜨길바라며 상상을한다져 오빠들이 진짜막내바버ㅠㅠㅠㅠㅠㅠ이바버들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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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스윙칩이에요!!! ㅋㅋㅋㅋㅋㅋ도경숰ㅋㅋㅋㅋㅋㅋㅋ해맑게 달리는 게 상상이 된닼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이에요 작가니뮤ㅠㅠㅠㅠㅠ 기다렸는데ㅠㅠㅠㅠㅠ 오늘 썰도 진짜 재밌네요ㅠㅠㅠㅠ 항상 하는 말이지만 저런 오빠들 어디서 구할 방법 없나요..(한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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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아 너무재밌쟈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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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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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핸드크림입니다!! 휴ㅠㅠㅠㅠㅠㅠㅠㅠ이때까지 못본거 보고왔어요 죄송해여ㅠㅠㅠㅠㅠㅠㅠ시험기간이라 바쁘네요ㅠㅠㅠㅠㅠㅠ 후..우리오빠는 왜... 츤ㄴ츤아니고 그냥 츤인가 왜 나만보면...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차라리 사촌오빠가 더 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너무 다정하고 아 진짜 오세훈김종이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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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아이고좋닿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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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하트에여~ 조니니랑 세훈이 츤츤대면서 챙겨주는거 완전 설레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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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으아ㅏ앜ㅋㅋㅋㅋㅋ츤츤츤너므좋네여ㅠㅠㅜ김조니니니오센ㅜㅠㅠㅋㅋㅋㅋ츤츤츤츤 쨩죠아야큐큐ㅠㅠ튜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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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너구리예요!!진짜 오랜만이에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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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루루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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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시하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츤츤보소 스케일도 남다르고 ㅋㅋㅋㅋ왜 전쟁선포를 해서 본전도못찾을ㅋㅋㅋㅋㅋㅋ그리구 왕 짱짱 올만이에여 자까님 엉엉ㅠㅠ보고싶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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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조니니에요!오랜만에오셧네용!보고싶었어요ㅠㅠㅠ 저오빠들ㄹ제가가져갑니다...츤츤오빠들....흐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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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미엘르에요 오빠들만난부분에 보자마자 너무 웄었던이라고 되있어요! 아 오빠들덕에 고기도 잔뜩먹고 재미있었겠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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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위아원이에용
아진짜이오빠들잌ㅋㅋㅋㅋㅋㅋ서프라이즈한번잘하네ㅋㅋㅋㅋ나도고기좋아하는데ㅠㅠㅠㅠㅠㅋㅋㅋㅋ쨋든다같이밖에나와서노는게오랜만이라저도즐겁네요ㅋㅋㅋㅋ아징어무릎상처들킬줄알았어ㅋㅋㅋㅋㅋ종인이랑세훈이혼날줄알고있었엌ㅋㅋㅋㅋㅋ예지력상승~그리고이츤데레들ㅋㅋㅋㅋ역시안그런척해도종인이랑세훈이도징어바보들이었어ㅋㅋㅋㅋㅋ잘보고갑니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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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제제에요! 세훈이 종인이 맞아서 어뜩햌ㅋㅋㅋ 나도 저런오빠들 있었으면 ㅠㅠ 잘보고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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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됴아하디오에여! 작가님 오랜만이여유ㅠㅠㅠ 저 감기걸려서 어제 내내 고생하다가 이제 겨우 쫌 정신차린듯 한데 이렇게 작가님 글 보니까 엄청 반가워유ㅠㅠㅠㅠㅠ 아..저도 오세훈이나 김종인처럼 츤츤데는 오빠들 있었으면..ㅠㅠ 고기먹는거 귀엽다고 싸주는 오빠들이 어디써여유ㅠㅠㅠ 이거 보면서 매일 대리만족.. 도경수 꼬깔모자쓴거 저도 저도 보고시픈데ㅠㅠㅠ 그거 찍은사진 저도 보..보내주시와여..는 제소망.....아무튼 작가님 오랜만이구영 몸조심하시와여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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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셜록이에요! 작가님 짱짱 오랜만인거같이 반갑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같은날 글 써주시고..ㅎㅎ.... 구독료 높이셔도 되는데 오늘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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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저변맥현이에여!!!!ㅠㅠㅠㅠ으헝ㅇ엉ㅇ엉ㅇㅇ엉어츤츤덩어리들 오빠들은역시징어밖에머르네여ㅠㅠㅠㅠㅠㅠㅠ징어잘좀기억하고숨기지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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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츤츤이쌍둥이들 너네 조흐다♥♥♥♥와 근데 진짜 엑소들이랑 놀면 진짜 재밋겟네여ㅠㅠㅠㅠ 아 정말 같이 놀고싶다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ㅇ어는 좋겟더 엑소들이 오빠라서 내가 널 보면서 내 맘을 달래는중이란닼ㅋ큐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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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종대예요!!와진짜저런오빠ㅠㅠ저희언ㄴ니들이랑바꿀수없나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너무재밋어요ㅠ!오늘도 재밋게보다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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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저런오빠어디없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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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됴륵이에여!!!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이 츤츤오빠들봐라....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아이거 귀엽네옇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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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호두에요ㅠㅠ김종인오세훈아휴귀엽다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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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츤츤달다돋는다! 설레.... 왜 저런오빠가없는거죠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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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뚜시뚜시!!!앜ㅋㅋㅋㅋㅋㅋㅋㅋ우스꽝스러운거그거보고싶어욬ㅋㅋㅋㅋㅋ특히도경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오빠들은츤츤ㅠㅠㅠ좋다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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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짱구짱아예요/이와중에오빠라믄서이렇게설레여도되나요♡♡깨알같은세훈과조니니의걱정카톡이란...진짜바람직한패밀리예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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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ㅠㅠ오빠들 다 죠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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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츤츤이드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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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딸기스무디예요오~♥♥♥♥♥흐어ㅠㅠㅜㅜ너무재미써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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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경짱이에요!!기다리고있었어욬ㅋ시험공부하다가잠깐들어왔는데신알신와있어서너무좋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재밋네여짱짱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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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가루에여!!!!!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 어유 이 츤츤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저런 오빠 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재밌어여!!!! 잘 보고 갑니다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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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츤츠뉴ㅠㅠㅠㅠㅠ너무좋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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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뽀메에요ㅠㅠㅠ작가님오랜만이에요!!잘보고가요하트하트징어능오빠복이참bbn어휴부러워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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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크림치즈에요,!!!!!아너무재밋어여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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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티셔츠에요~ 아니 신작 알림 쪽지 받고 왔는데 오늘 구독료가 무!료!라!니! 이건 정말 나를 위한 날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징어 부럽다 오빠들이 저렇게 자축하면서 꼬깔모자 쓰고 놀고있으면 진짜 귀엽겠네옄ㅋㅋㅋㅋㅋㅋ 징어 입장에서는 맨날 어른스러워보였던 오빠들이 그러니깤ㅋㅋㅋㅋㅋ 웃기기도 하고 귀엽기도 했겠다 나도 보고 싶어.. 안구 공유.. 핳...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괜찮냐고 물어봐주는 오빠들 츤츤대면섴ㅋㅋㅋㅋㅋ 그래도 착하네여ㅠㅠㅠㅠ 누군 오빠도 없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하.. 아 맞다 요새 신작 알림 쪽지 안 와서 인티에서 댓글만 다는게 끝이었는데ㅠㅠㅠ 엄청 심심했어요.. 근데 오늘 쪽지와서 기분 좋아요헼ㅋㅋㅋㅋㅋㅋ 아직 시험이신가봐요 그런데도 와주셨네ㅜㅜ 고생 많으세요 시험공부하느라 바쁘시겠다!!!ㅠㅠㅠ 공부 열심히 하시고 시험 빨리 끝나셨으면 좋겠어요!! 시험 화이팅하구 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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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종인이랑 오세훈오또카지 넘설렌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츤츤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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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ㅠㅠㅠㅠ아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조으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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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찡찡!ㅠㅠㅠㅠㅠㅠㅠㅠㅠ츤ㅊ뉴ㅠㅠㅠㅠㅠㅠㅠㅠ츤츤라이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오빠카톡도 왜이렇게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잘자인데 왜 설레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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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오백원이에여!! 작가님 정말 분량도 짱 재미도 짱ㅜㅡㅜㅠ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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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넥타에요 내가 저저 상처 들킬줄알았닼ㅋㅋㅋㅋㅋ 그래도 저 츤츤이들 ㅠㅠㅠㅠ 귀여워 죽겠네요 정말 저게 매력이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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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혀니예요 그전내용 못보고바로 여기봣네요...빨리 그전내용 보러가야겟어여 ㅎㅎ 진짜 쌍둥이들 왜이리 좋죠 아진짜 츤츤대는 거 ㅠㅠㅠㅠ 서프라이즈에 꼬깔모자라니 너무 귀엽겟다!! 먹는게 귀여워서 쌈도 계속 싸주고 난...맛잇게 먹어줄수잇는뎈ㅋㅋㅋ 마지막쌍둥이랑 경수의 카톡 마지막에 하트라니...설레서 둑으뮤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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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헤운이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뜨길하루하루기다렸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츤데래드류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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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짱시룸이에요!!ㅠㅠㅠ오센ㅠㅜ니니ㅠㅜ츤츤츤츤데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좋다ㅠㅠㅠㅠㅠㅠ귀여웡ㅋㅋㅋ진짜 볼때마다설레네여...♥ㅠㅠ다음편도 기다할게여, 이번편도 잘보고갈게여!!!ㅜ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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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오랜만이예요!!!역시 기대릴 져버리지알아요ㅠㅠㅜㅠㅠ진짜짱재밌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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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마이쮸예요!!오늘 완전 길어서 좋앗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알신온거보고 완전 좋앗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츤츤츤츤츤쌍둥이ㅠㅠㅠㅠㅠ부럽다 징어ㅠㅠ 오빠들 다 귀엽고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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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종인공주에요ㅠㅠㅠㅠㅠ서프라이즈성공했네야!!!다행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글오랜만에뵈서너무조아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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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또치에요!!또치로 저번에 신청했었는데 빠졌나봐요 작가님!!비쥐엠까지 달달그자체에요ㅠㅠㅠ이런 오빠들이 있었으면 좋을텐데ㅠㅜ저에게는 꿈의 오빠들이에요ㅠㅠ오늘도 잘 읽고 가요 작가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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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엇.. 정주행 시작..!! 진찌ㅜㅜ 저 주금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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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됴됴징어에요 아나도쌈싸줘ㅠㅠ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귀여워다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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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우와재밓겟다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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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됴덕이에요!!!저도 저런 오빠들 잇엇으면 . . 흡 ㅠ ㅠ ㅠ 츤츤츤 츤데레 너무좋아요 ㅠ ㅠ ㅠ 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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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와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저런오빠들어디서구하죠?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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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와....진짜저런오빠들어디서구할수잇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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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으아 경수 다정한거봐ㅠㅠㅠ김종인오세훈도ㅠㅠㅠ츤데레도 좋아쥬금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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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비타민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어디서츤내안나여?????????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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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매점/아ㅠㅠㅠㅠㅠㅠ역시 막냉이들은 츤츤이죠^^♥사랑스럽ㅂ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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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웅에에에에에에엥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구ㅏ여워 다들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로빠 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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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과일빙수에여ㅠㅠㅠㅠ츤츤츤츤츠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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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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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여랴왔어여! 희수형이 꼬깔모자쓴거 상상했어요 어떡해 너무 귀여워 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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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배고파요에요 아 세훈이랑 종인이가 하트를 보내 주네여..? 헐 겁나부럽다...이런 츤츤돋는 오빠들같으니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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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둉글이에요~~~~~~크리스 꼬깔모자.왜이렇게 귀여울까요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우쭈쭈 근데 징어는 참 여성스럽군요 쌈이크다고 걱정하다니!!작가님 있자나염...다음에 산적매니저 한번 특별출연 어떠셔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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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물개에요!!! 오랜만이네요ㅠㅠ 저도 이번주가 시험이라 방금집에와서 이제서야 작가님 글 봣네요ㅠㅠ 오늘도 재밋게보고가옇ㅎ 세훈종인 츤츤 ㅠㅠㅠ 레이가 다리 치료해주는것도 설레규..ㅠ 징어가 부럽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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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여름이지요ㅠㅠㅠㅠㅠㅠㅠ오빠들 츤츤돋아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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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깍두기에요! 이런오빠 진짜..갖고싶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츤츤..이런 츤데레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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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헐 구름이에요 신알신오자마자흥분해서들어옴 일단선댓글후감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흥분햇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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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저런오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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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오빠들최고. . . .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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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세니에요!!! 아 오빠들이 걱정해주는거 정말좋네요 ㅠㅠㅠ 나도 오빠한테 저런걱정받아보고싶지만 절대 그럴사람이 아니기에 ㅠㅠ 막내애들 츤츤거리는거 왜이렇게 좋나요 ㅠㅠㅠ 흐헝 너무좋아요ㅠㅠㅠ 오늘도 잘보고가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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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사우똥이요
으왕 오빠오빠오빠ㅠㅠㅠㅠ가질 수 없는 이름만 부르고 있죠ㅠㅠㅠㅠ우리 엄마는 어째서 나한테 오빠를 나아주지 않은건지....저런 오빠 입양안되나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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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미역이에요!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오늘도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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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초코버블티에용!ㅎㅎㅎㅎ 종ㅇ인이랑세훈이 츤츤데레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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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소희예요~ 엌ㅋㅋㅋㅋ큐ㅠㅠㅠㅠ츤츤대는거봐ㅠㅠㅠㅠㅠㅠ설랴뮤ㅠㅠㅠ나도오빠ㅠㅠㅠㅠㅠ는현실에없음...ㅁ7ㅁ8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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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헣 부러워 ㅠㅠㅠㅠㅠㅠㅠㅠ재밋겟다 완정 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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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ㅠㅠㅠㅠㅠㅠㅠㅠ교요ㅜ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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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ㅋㅋㅋㅋㅋ귀옄ㅋㅋ쿠쿠쿠ㅜㅜㅜㅠㅠㅠㅜㅠ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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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오오오간만이에요! ㅠㅠ 전 하루가 지나서 보는바람에 ... 구독료... 그치만 아깝지않아여 전 항상 댓글을 달거든여~ ㅋㅋ 잘읽고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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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연 이에요!! 츤츤 쌍둥이 대박 ㅠㅠㅠ 그래 오빠죠오빠 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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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흰자부자디오에용ㅠㅠ..츤츤오빠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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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오늘도 츤츤거리는 쌍둥이들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요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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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시험때메미루다가지금봣네요ㅠㅠ!!재미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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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시험때문에 지금 쪽지확인해서 지금 봐요ㅠㅠㅠ 콩팜입니다! 여전히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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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어유 츤츤대는거봨ㅋㅋㅋㅋㅋㅋ부럽당 그러면서도 또 걱정해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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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의의우ㅜㅠㅠㅠㅠㅠㅠㅠ조타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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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어휴ㅠㅠㅠㅠㅠ종인이랑세후니랑츤츤거리는것좀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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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오빠들이많아서좋겟다징어는ㅋㅋㅋㅋㅋㅋㅋ픈츤거리는오빠랑 다정한오빠랑ㅋㅋㅋㅋ다양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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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흐규작가님언제쯤오시나ㅠㅠㅠㅠㅠ
다음편이시급해요ㅠㅠㅠ
얼른돌아오세요!!!!ㅡㅛ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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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ㅋㅋㅋㅋㅋㄱㄱ헿 츤츤 설렌닿ㅎㅎㅎㅎㅎㅎ오늘도분량이폭팔하네요 짱재밌어요 !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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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츤츤대는거너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ㅠㅠ저런오빠현실엔없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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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어휴 츤츤거리는거 설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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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ㅠㅠㅠㅠㅠㅠ츤츤대는것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죽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게봤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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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애들 진짜 설렌다ㅠㅠㅠㅠㅠ기여워 죽겠닼ㅋㅋㅠㅠㅠ징어 부러워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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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츤데레 ㅠㅠㅠㅠ설렌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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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하...하트...!서..설렌닭...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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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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