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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방에서 용기를 얻어서 쓰는 글...! 

 

 

 

01. 

 

 

[저녁 먹으러 와. - 엄마] 

[응.] 

 

딱딱하게 응, 이란 글자를 치고 전송 버튼을 누른 후 패딩을 집어들어 자리에서 일어났다. 스윽, 의자를 끄는 소리가 나는 듯도 했지만 이 넓은 독서실에 있는 사람은 얼마 없었기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 문을 열었다. 집과 독서실 사이의 거리는 걸어서 15분. 멀면 멀고 가깝다면 가까운 거리였다. 하지만 오늘따라 왜 이렇게 가기가 귀찮은지. 그냥 밥 안 먹는다고 하고 다시 들어갈까 싶어 폰을 꺼내 문자함을 열었는데 

 

[오늘도 저녁 안 먹는다고 해라 너. - 오빠] 

[엄마가 너 좋아하는 갈비 해놓으셨어. - 오빠] 

 

돈도 없으면서 무슨 갈비야, 갈비가. 이 엄마가 정말. 그 돈으로 빚을 갚지. 하는 마음과는 정반대로 내 발걸음은 가볍게 횡단보도 앞에서 탭댄스를 추고 있었다. 이 휑한 거리에 있는 사람이라곤 나 그리고 5살도 채 안 되어 보이는 아가. 자신이 입은 노란 코트와 비슷한 색인 보도블럭 위에서 손을 꼼지락거리고 있었다. 꽤나 도로와 가까워서 위험할 것 같아 말해주려는데 그 순간, 빠앙- 하고 지나가는 차 한 대. 아가가 흠칫, 놀라 주춤주춤 뒷걸음질을 치다 뒤돌아 나와 눈이 마주쳤다. 나도 모르게 험악한 인상을 짓고 있었나. 아가가 더 흠칫, 하더니 히- 하고 고른 치열을 내보이며 웃는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조직 보스 애아빠 민윤기 X 체대 입시 포기하고 삼수 중인 너탄 01~03 | 인스티즈

 
 

 

 

 

심쿵이 이런 건가...! 아무렇지 않은 척 하며 아가에게 이리 오라는 듯 손짓했다. 아무런 의심없이 아장아장 걸어오는 아가. 조그만 입으로 뭔가를 오물거린다. 뭔가 해서 손을 쳐다보았더니 시중에서 파는 곰돌이 젤리다. 저건 어떻게 구매했을까 머릿속으로 그림이 그려졌다. 흐뭇해 할 계산대 아주머니와 까치발을 들어 돈을 내미는 아가. 마트에서 나올 땐 아장아장 걸어 나왔겠지. 와, 나 진짜 죽겠다. 

 


"몇 살이야?" 

 

 

내 질문에 혼자 심오한 고민을 하는 듯 인상을 팍 찌푸리더니 젤리를 왼쪽 손으로 옮긴다. 그런 후 나와 가까운 오른쪽 손을 쫙 펴보이며 다서짤. 하고 다시 그 예의 히 하는 웃음을 내보인다. 다섯 살인데도 혼자 다녀? 하는 말에는 비밀이라도 말해주는 듯 이리 오라고 손짓한다. 그래서 쭈그려 앉아 아가에게 귀를 갖다대니 가출해써요. 하고 조곤조곤 이야기한다. 다섯 살 짜리가 무슨 가출이야. 하고 풉, 웃어보이니 지짜 가출해써여! 하고 조금은 짜증이 난 듯 말해보인다. 알았어, 알았어. 하고 왜 가출했는데? 물어보니, 

 

"아빠가 자꾸 형아들 때려서."
"...? 형아들?"
"웅. 태태 형아랑, 꾹이 형아가 제일 많이 마자요. 아! 짐니 형아두!"
"...?" 

 

뭔 소리야. 태태는 뭐고 꾹이는 뭐야. 짐니는 또 뭔데, 왜 맞아. 혼자 머릿속으로 이상한 상상을 그리고 있는데 내 손을 잡아끄는 아가를 쳐다보니 초록불을 가리키며 지나가야 해요! 한다. 그래, 그래. 하고 아가의 손을 놓지 않고 횡단보도를 건넜다. 어쩌다보니 늘 집에 갈 때 거쳐야 하는 돌계단을 지나쳤다. 그냥 아가 데려다주고 돌아서 가지 뭐 하고 길을 걸으며 다시 말을 걸었다. 

 

 

"아가는 이름이 뭐예요?"
"꾸기! 꾸기예요!"
"...? 꾸기...?" 

"응 꾸기라고 불러줘요!"
"어엉..." 

 

 

별명이겠지, 싶어 꾸기야. 하고 물으니 말고! 꾸기! 하고 또 성질을 내신다. 아 예에... 꾸기. 하고 부르니 네에~ 하고 내 손을 잡은 손가락을 꼼지락거린다. 진짜 얘 누가 낳았니, 절 해드릴게요 꾸기 어머니. 그렇게 꾸기랑 신나게 길을 걸으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유치원 같이 다니는 망개 이야기 (짝녀 이야기인 듯.) 태태 형아, 짐니 형아, 정꾸 형아 이야기, 엄마가 없다는 이야기... 엄마가 없다는 이야기를 할 때는 침울한 표정도 안 짓더라. 안타까운 마음에 우리 꾸기는 엄마 안 보고 싶어요? 하니 나를 또롱또롱한 눈으로 쳐다보며 또박또박 말한다. 

 

 

"누나같은 마망 있어쓰면 좋게써."
"나도 너 같은 아들 있었으면 좋겠네."
"마망 해주면 안 대여?"
"그럴까요?"
"응, 마망!"
"어구, 우리 꾸기." 

 

 

그렇게 꾸기랑 즉석으로 엄마 아들 맺고 길거리에서 부둥부둥하며 걷고 있는데, 뒤에 누군가 다가오는 느낌이 들었다. 그냥 걸어 가는게 아닌 소리를 안 내려고 애쓴 기척에 가까웠다. 겨울이다 보니 짧아진 해에 어둑어둑해지고 사람이 없는 길거리, 설마 유괴범인가. 아까까지만 해도 뭐가 없었는데, 하고 곁눈질로 옆을 보려 애쓰는데 갑자기 내 손에서 꾸기의 손이 없어졌다. 동시에 들려오는 꾸기의 비명소리. 

 

 

"악! 마망! 살려조! 으앙!" 

"아, 미,친." 

 

 

최악의 상황에 아기를 데리고 가기 위해서라면, 그게 남자라면 같이 가고 있는 여자를 기절시키겠지 싶어 뒤를 경계하고 걸었는데 이 미,들은 나는 있는 둥 없는 둥 신경도 쓰지 않고 아기만 쏙 빼가려 했다. 체대 입시를 준비하려다 개인 사정으로 포기하게 된 나는 꽤나 운동신경이 뛰어났기에 남자 하나 쯤은 거뜬히 처리 가능했다. 학교 다닐 때 배운대로 남자의 뒷목을 쳐 기절시키고 남자의 손에서 떨어지고 있는 꾸기를 받았다. 꾸기에게 괜찮냐 물으려는 찰나, 뒷목에 엄청난 충격이 가해지고 꾸기의 마망!이란 소리를 들으며 바닥에 쓰러졌다. 

 

 

 

02. 

 

 

"아, 머리야." 

 

 

눈을 떴다. 모르는 사람의 집 안에서. 두통과 동시에 꾸기가 생각났다. 같이 잡혀왔는데, 싶어 주위를 둘러보는데 굳게 닫힌 문 그리고 내가 누워있는 침대 뿐이다. 납치범의 집인가 아기만 유괴하려는 이유가 뭐였을까를 생각하고 있는데, 조그마한 핑크색 박스가 눈에 들어온다. 이건 또 뭐야, 싶어 자리에서 일어나려는데 문이 열리고 꾸기가 토도도 뛰어온다. 마망! 이라는 이 상황엔 맞지 않는 귀여움과 함께. 내가 있는 침대에 올라오려 낑낑거리는 폼이 너무 귀여워 꾸기의 허리를 잡아 올려주었다. 그랬더니 나의 얼굴을 양손으로 잡고는 꽤나 걱정스러운 얼굴로 묻는다. 

 

 

"마망, 갠차나여?"
"어어, 누나는 괜찮아. 꾸기는?"
"꾸기는 갠차나여! 마망이 구해조써!"
"그, 꾸기야 지금..." 

 

 

만약 납치범이 장기매매가 목적이라면 이 조그만 아이의 장기를 갖다쓸 곳이 어디 있다고... 생각하며 꼭 끌어안고 있는데, 꾸기가 상황엔 맞지 않게 매우 활발했다. 그래도 사실은 말해줘야할 것 같아 돌려라도 말하려 했는데, 열린 문 안으로 어떤 남자가 들어온다. 집 안이라는 것과는 다르게 수트를 빼입은 채로. 저건 또 무슨 미,이지 싶어서 경계 가득한 눈으로 꾸기를 끌어안으니 꾸기가 마망... 하며 깊게 몸을 맡겨온다. 자동적으로 아가를 토닥였다. 그런 우리의 모습을 보며 남자가 기가 찬 듯 허, 하고 웃는다. 그런 후 조금은 짜증이 난 채로 입을 연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조직 보스 애아빠 민윤기 X 체대 입시 포기하고 삼수 중인 너탄 01~03 | 인스티즈

 
 

 

 

 

 

"네 이름 민쿠키라고 했지. 아빠한테 진짜 혼날래."
"아빠 아니자나!"
"뭘 아니야 저게 콱 진짜." 

"아빠 아니야! 왜 마망 아프게 해!" 

"누가 네 마망이야, 진짜 혼나려고." 

 

 

 

꾸기와 남자의 대화에 멘붕이 오는데, 꾸기는 나를 더욱 끌어안으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 꾸기는 자신을 토닥이는 손길이 없어지자 나를 올려다보며 마망 토닥토닥 해주세요... 한다. 정신을 챙긴 내가 꾸기에게 대답도 해주지 못하고 물었다. 꾸기 아빠야? 

 

 

"으응, 아빠 아니야."
"아빠 맞아."
"아빠 아니야아! 태태 형아 때렸자나!"
"그건 그 자식이... 아, 됐다. 야, 쿠키 내놔." 

"? 저요?" 

"그럼 너지 쿠키에게 그러겠냐."
"마망, 나 주지 마... 응?"
 

 

 

내가 지금 부자 싸움에 끼어든 건지 아니면 납치범과 납치된 아기의 대화를 듣는 건지 진심으로 혼란스러워졌다. 난 도대체 뭐하고 있는 것일까. 아기를 건네주어야 하는 것일까. 건네주기엔 꾸기가 너무 완강하게 거부했고 안 건네주기엔 남자가 너무 당당했고 꾸기가 태태 형아를 언급했다. 아까 분명 길가에서, 

 

 

"아빠가 자꾸 형아들 때려서."
"...? 형아들?"
"웅. 태태 형아랑, 꾹이 형아가 제일 많이 마자요. 아! 짐니 형아두!"
"...?"
 

 

 

라고 했다. 태태 형아를 저 남자에게 언급했을 때, 남자가 알아들었다는 건... 저 남자가 정말 꾸기의 아빠인가. 하지만 이상한 점은, 왜 아이를 데리러 오는데 범죄자 스멜이 나게 조용히, 기습하는 듯이 오느냔 말이지. 보통 아빠라면 찾으러 다녀야하는 거 아닌가. 다시 혼란에 빠지고 있는데 남자가 꾸기를 포기한 듯 나를 쳐다보며 말한다. 내놔, 내 아들. 꾸기는 내 옷자락을 잡으며 나를 보내지 마세요, 하는 또롱또롱한 눈빛을 해보인다. 얠 보내야 해 말아야 해.  

 

 

"내놓으라고, 내 아들."
"시더, 누나한테 안겨있을 거야."
"민쿠키, 이리 오라고."
"씨더!"
"와 나 씨,발." 

 

 

 

남자는 아기가 있든 말든 욕을 시전했다. 급하게 꾸기의 귀를 틀어막았다. 꾸기가 우웅, 하며 내 품에 더 파고들었다. 그 검은 남자들, 당신이 보낸 거죠. 하는 내 질문에 그 남자가 어.라고 대답함과 동시에 나는 소리를 질렀다. 

 

 


"애 아빠 맞아요? 애 놀라면 어쩌려고!"
"허, 지금 네가 내 아들 고막 놀래키고 있는 건 모르고?" 

 

 

남자는 아예 내 침대에 걸터앉아 대답한다. 어이가 없어 이상하게 쳐다보고 있는데 꾸기가 내게 졸립다며 찡얼거린다. 자연스럽게 꾸기를 안아들고 토닥였다. 남자를 째리는 것도 잊지 않고. 꾸기는 조용히 내 품에서 잠이 들어갔다. 남자는 그런 꾸기를 보고 나를 한 번 보더니 표정이 묘하게 바뀌었다. 그러더니 어느 곳에 전화를 건다. 어, 난데. 지금 김석진이랑 다섯 명 다 데리고 들어 와. 김태형 빼고 그럼. 아까 내가 시킨 거 잊지 말고, 계약서도 하나 가지고 와. 

 

 

갑자기 뭔 미,친,년인가 했더니 물건이 들어왔어. 

 

 

 

03. 

 

 

 

내 품에서 새근새근 잠든 꾸기가 부러워졌다. 좋겠다, 넌 태평해서... 한숨을 푹 쉰 후 아빠가 맞지, 싶어 남자를 쳐다보는데 꾸기를 쳐다보는 남자의 시선이 매우 따듯하다. 그러다 문득 꾸기를 보던 남자가 여전히 시선을 꾸기에게 고정한 채로 내게 말을 걸어왔다. 

 

 

"몇 살."
"..."
"입 열어라."
"... 스물 한 살이요."
"많이 어리네, 대학은?"
"삼수 중이에요."
"왜."
"체대 가려다가 방향 틀었거든요."
"운동 더 하고 싶진 않고?"
"하고는 싶죠." 

 

 

 

아까와는 다른 분위기의 대화. 남자는 씩 웃으며 하게 될 거야. 하기 싫어도 하게 될 걸 하며 침대에 일어났다. 그와 동시에 문이 다시 열리고 남자 다섯이 우르르 들어왔다. 그 중 맨 뒤에 있던 한 남자는 내 품에 안긴 꾸기를 보며 쿠키야! 하는데, 꾸기가 부시시 눈을 뜨더니 꾹이 형아! 하며 수월하게 침대에서 내려가 그 남자에게 안긴다. 친분이 있어보이는 사이에 역시 나와 대화하던 저 남자가 꾸기의 아빠가 맞구나 하고 있는데 또 다른 남자가 그 남자에게 말을 건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조직 보스 애아빠 민윤기 X 체대 입시 포기하고 삼수 중인 너탄 01~03 | 인스티즈

 
 

 

 

 

 

"저 여자야? 쿠키 구해준답시고 태형이 뒷목친 여자?"
"ㅋㅋㅋㅋㅋ 대단한데, 김태형 뒷목이라니."
"김태형이 아직도 못 일어나는 거 보면 진짜 대단해." 

"그 새,끼 나대더니 처,맞을 줄 알았어."
"자존심 좀 상하겠는데."
 

 

 

쿠키의 아빠와 똑같은 수트를 입은 남자 셋이 나를 보며 수군거린다. 조용히 있던 은발 머리의 남자가 꾸기 아빠에게 다가가 종이 몇 장을 건넨다. 아, 이거야? 하고 묻던 남자가 종이를 뒤적거리더니 나를 향해 말한다. 이름, 김탄소.  

 

 

 

[방탄소년단/민윤기] 조직 보스 애아빠 민윤기 X 체대 입시 포기하고 삼수 중인 너탄 01~03 | 인스티즈

 
 

 

 

 

 

"나이 스물 한 살. 삼수 중이랬고, 집에 빚이 있네?"
"...? 그거 뭐,"
"내 말 다 끝나고 질문 받는다."
"..."
"삼 억. 많이도 빌리셨네. 뭐, 이 정도는 갚아줄 수 있어."
"...?"
"너 아까 운동하고 싶댔지."
"..."
"대답."
"예, 뭐..." 

"취직해." 

"네?"
"취직하라고, 운동하고 싶다며? 우리가 깨끗한 운동은 아니더라도 운동 비스무리한 건 하고 있어서." 

"아니, 무슨..."
"숙식 제공에 계약금은 삼 억 부모님 빚 다 갚아드리는 걸로 하고. 어때? 이 정도면 좋은 대우 아닌가. 월급은 알아서 잘 챙겨줄테니 걱정 말고." 

 

 

그러더니 계약서를 내민다. 계약서에는 남자가 말한대로 적혀있었고, 남자가 써놓은 듯 눈에 띄는 문장이 하나 있었다. 'BTS가 하는 일을 외부에 발설할 시, 신체 포기 각서는 물론이고 주위 사람들까지 위협 받는다.' 무슨 일을 하기에 외부 발설까지 막는 것인지, 생각을 해보기도 전에 나는 내 이름 란에 싸인했다. 빚 때문에 고생하는 부모님을 더 이상 보고싶지 않았다. 또 무엇보다 아이도 있는 사람이 위험하면 얼마나 위험한 일을 한다고. 운동도 시켜준다는데. 이런 생각이 컸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사람을 잘 믿는 내 성격이 한 몫 하기도 했고. 남자는 내가 싸인하자마자 종이를 가져가더니, 정수정한테 전화해서 쟤 수트 제작하라고 해. 너희끼리 알아서 통성명 하고. 하며 방을 나갔고, 남자 다섯은 그 남자의 뒷모습을 향해 고개를 숙였다. 

 

 

 

 

 

 

 

반응 보고 안 좋아도 계속 쓸 것^^ㅋㅋㅋㅋㅋ 모음글도 만들고 나 혼자 다 해먹을 거야^^... 이렇게 써도 되나 모르겠다 안 되면 글잡 가지 뭥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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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진짜재밌다 와....작까님최고시딘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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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워...독방에서 왜 못봤지ㅜㅜㅜㅜㅜㅜㅜㅜㅜ신알신도 헜구여~추천도 했구여ㅜㅜㅜ이제 다음화를 주십시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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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1.239
갈비... 갈비는요?..... 암튼 다음화.... 마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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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아빠 민윤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비는 탄소 오빠 입 속으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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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1.239
작가님이 제 댓글에 답해주셨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캄사합니다ㅠㅠㅠㅠ 그저 전 갈비만을 기억하여.. 댓글을 썼을 뿌닌데ㅠㅠ 이따가 최신화에서도 신청하겠지만 암호닉 [우유퐁당] 신청할게요!!!
진짜 재밌어요!!! 쿠키 마망.. 을 잊지 못해서 길가다가도 마망.. 집에서 엄마에게 마망..(이상하단 눈길을 받게됨) 거리고 다녀요.. 마망마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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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1.239
아니다 암호닉 방에서 신청하는 거였군요! 죄송해요 작가님 마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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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신알신 했어요!!!!!!으ㅏ아아아아 현기증나요!!!!!다음화가 절실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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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헉헉헉... 오마이갓 또 하나의 명작이 나왔습니다 ...세상사람들... 신알신 빛의 속도로 눌렀구요... 쿠키의 귀여움에 넋이 나가고 군주님의 박력에 심장이 멎었습니더... 암호닉 신청할게요...[0523]으로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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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암호닉 신청 안되는거면 답댓부탁드릴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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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아빠 민윤기
되죠! 당연히 됩니다! 감사해요ㅠㅠ♡♡ 내일 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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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헐헐 완전 꿀잼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세븐판다] 신청가능한가요ㅠㅠㅠㅠㅠㅠㅠ 하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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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암호닉 [나인] 신청합니다. 아니, 잠시만요. 애아빠 윤기라뇨..
보스 윤기라뇨.. 너무 좋은 거 아닙니까ㅠㅠㅠㅜㅜㅠ 꾸기도 귀엽고
여주도 귀엽고 윤기는 발리고. 이거 뭐 쓰리 콤보? 다음편 정말 궁금하네요
크으 기대됩니다. 잘 읽고 가요. 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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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읽는 내내 발리는 부분이 한두개가 아니었어요ㅜㅜㅜ 애아빠 미뉸기라니... 꾸기도 너무 귀엽고 여주랑 윤기도 마찬가지에요ㅜㅜ 특히 윤기랑 꾸기랑 싸우는 부분 너무 귀여웠어요! [비단]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X)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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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헐!!! 신알신하고가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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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1.39
헐헐 취향저격글ㅠㅠㅠ미늉기랑 꾸기에게 발리네요하앙 작가님 다음편들고 빨리와주세요ㅠㅜ [녹덕]으로 암호닉신청할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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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작가님 다음화가 시급해요 귀여운 쿠키도 보고싶구여 보스미 쩌는 민윤기씨도 보고싶구여 당돌한 저(?)도 보고싶구여 어후 다음화가 빨리보고싶어요 신알신하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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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와쓔ㅣ 와 와 와 다음화 빨리 와여 와주세여 제발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해요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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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작가님 완전 글 제 취향저격ㅠㅠㅜㅠㅠ 너무좋은거같아요 그나저나 여주 힘이얼마나 세길래 태형이가 기절을했을까요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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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윤기님이 [발림] 을 시전하였읍니다! 효과는 굉장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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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와오아오아오어ㅓ오애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셩]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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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워ㅠㅠㅠㅠㅠㅠ이글을왜 저레기 지금봤을까요ㅠㅠㅠㅠㅠㅠ와 취향저격글이 요기있었넹ㅜㅜㅜㅜㅜㅜㅇ우ㅏ 혹시 암호닉 받으시나요???? 그럼[첸느]로 신청하고싶어요!!! 혹시 암호닉 신청 가능하신거면 답댓글 부탁드려요ㅠㅠ!!!!!!!!신알신도하고갑니다 밍융기진짜 도ㅠㅠ랏ㅠㅠㅠ멘ㅠㅠㅠㅠㅠㅜㅠ좋아요좋아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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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8.1
암호오오닉 신청 가능해요???? 되면 [뾰로롱]으로 신청함니다!! 다음편ㅍ기다리고 있을게요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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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우와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재밋겟다ㅠㅠㅠㅠㅠ기대돼요ㅠㅠㅠ[진진❤️]으로 암호닉신청하고싶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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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이열~!! 완전 대박..빨리 다음편을 달라고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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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일단 민쿠키 제가 데려가겠습...니...(털썩) 마망이라니 ㅠㅠㅠ 그래아가 내가 네 마망이란다 ㅜㅜㅜㅜ 이러면서 봤네요 다음편 기대파겠습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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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헐 완전 대박이예요!!!!!다음화가 시급합니다!!아 진짜 오랜만에 취향저격 글을 봤네요ㅜㅠㅜㅠㅜㅜㅠ신알신하고 갑니다ㅜㅠㅜㅠ글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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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3.104
혹시 그작가님 아니세요?윤기가아빠고 쿠기라는 애가있고 윤기가 연예인이고 여주가 기자고 쿠키가 여주보고 마망이라고하는데 아니신가해서요..그리고 이작품너무좋아요!!!다음화가필요해요 현기증나잖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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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아빠 민윤기
그거 아니에요... 아님니다... 그 글은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ㅠㅠ 저는 여주가 무직이고 윤기가 조직 보스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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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헐 완전 대박이에요 무슨 혼자해먹으신다고!!!같이먹어요ㅎㅎㅎㅎ 신알신 하고 가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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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그리고 [만두짱]으로 암호닉 신청할 수 있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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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끄적끄적)........자됐어요
뭐가됐냐고요?제마음에입주신고요
절대못나가세요 그냥여기서사세요
....!!!!!!!진짜왤케재밌죠?!!!여주성격진짜대박맘에들고
진짜세젤쎄(세상에서제일쎄)!!!!뒷목을쳐서기절이라뇨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아가이름이꾸기라고해서정국인건가싶었는데나중에꾹이형아나오는거보니까
그건또아닌것같은데......아무튼중요한거는이글이그냥어어어어어어어엄청재밌다는거!!!!
신알신하고!(괜찮으시다면)[동상이몽]으로암호닉신청도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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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3.170
(호흡곤란) 아 미친 이 글은 뭔가요 오 세상에ㅇ 아 진짜 넘나 좋은것... 어서 뱉어내여 다음화.... 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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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헐 완전재미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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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2.155
헐...뭐에요...꿀잼...암호닉신청할게요!! [홉스] 로부탁드려요! 세상에나..조직보스라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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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하ㅠㅠㅠㅠㅠ뭐야 쿠키ㅠㅠㅜㅠㅠㅜㅠㅜㅜㅠ귀여워ㅠㅠㅠㅠㅠ쿠키같은 아가 갖고싶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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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민쿠키ㅋㅋㅋㅋㅋㅋ꿀귀ㅜㅜㅜㅜㅜㅜㅜ하...제가 윤기아들 마망이에여ㅜㅜㅜ힝ㅜㅜㅜㅜㅜ넘나 재밌는것...당장 다음화 내놓으세여!!!!!!!!(행패) 헤헤 혹시 암호닉 가능하면 [곰순] 부탁드려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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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아빠 민윤기
암호닉은 암호닉 방에서 받고 있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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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핸드폰이 이상한지 이 글밖에 안뜨더라구요 헤 (민망) 신청하고 왔어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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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어쿠ㅑㅇ 대박 대박 와 대박 와 대박 와 대박 와아아아오와와와아ㅏ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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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헉ㄱㅋㅋㅋㅋ잠ㅁㅁ시만요 머죠 이좋은ㄴ글은..!!!조직보스라니 제목부터 발립니다ㅏ끄어ㅓ꾸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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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헐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긴데 긴장감도 있어욬ㅋㅋㅋ와 진짜 재밌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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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와 짱재밌어요 !!!!!!윤기 짱좋아요ㅠㅠㅠㅠ신알신하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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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헐 너무 조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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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홀홀홀 정주행하러갑니다=3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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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와대박이다ㅜㅜㅠㅠㅜ기대돼여ㅠㅠㅠ다음퍈 잏ㄱ으허가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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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헐헐헐 우선 신알신(다급) 드암음 다음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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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와...제가 왜 이때까지 이 작품을 몰랐을까요...작가님 신알림 신청했어요ㅎㅎ 제일끝편에 암호닉 신청도 해도 되나요? 진짜 글이 너무 재밋으면..저 반했잖아요ㅎㅎ 빨리 다음편 보러갈께요ㅎㅎ 빨리 사랑스러운 윤기보러ㅎㅎ 글 잘 읽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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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작ㄱ가님.....정주행중이에요....하....너무좋잖나요......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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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반응 보고 좋지 않아도 계속 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사랑 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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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와 정주행갑니드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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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세상ㅇ...안 하면....여주는 평..생..집에 못가는..건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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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와 대박댑가 이글을 왜 이제서야 봤을까요ㅠㅠㅠㅠ엉어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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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헐..세상에..전 바보입니다..왜 이런 글을 이제서야..ㅠㅠㅠㅠㅠㅠ흐허휴ㅠㅠㅠㅠㅠㅠㅠ넘나 재밌는데여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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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작가님!! 방금 암호닉 신청한 민트 웨일리언이에요!! 이거 정말 재밌어요!! 민쿠키라니 귀여워ㅠㅠㅠㅠ계속해서 잘읽을게요!!! 윤기가 보스라니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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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헐....이런대작을지금봤니??이바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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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대작의스멜...전 맡고야말았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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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헐ㅜㅜㅜㅜ이 대작은 뭐죵ㅜㅜㅜㅜㅜ당장신알신합니다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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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방금암호닉신청하고온[부산의바다여]예요!!와...쿠키오구오구우리쿠키ㅜㅜㅜ게다가보스민윤기라뇨!!잼처럼발렸어...다음화보러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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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사건 뭐야 완전좋아요 정주행합니다 독방에서 글잡으로 오신거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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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우와진짜 재밌어여!!!!!!!!!!!! 대박ㅠㅜㅠㅠ 계속 읽을게여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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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와 독방에서 추천받고 왔어요...대박...다음화 보러가야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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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세상에마상에제가이걸지금보다니ㅜㅜㅡ신알신하구가요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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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헐헐헐 좋아여 ㅈ신알신할게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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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추천받고 보러왔습니다!!일이 일사천리로 풀리고 좋네욯ㅎㅎㅎㅎ정주행하러가요!!!아 신알신도 하고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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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전 왜 이런 대작을 이제 봤을까요ㅜㅜㅜㅠㅠ정주행하러가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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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헐 대박 이거 뭔데 ㅋㅋㅋㅋㅋㅋ대작 스멜이 솔솔나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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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와ㅠㅠㅠㅠ꿀잼 신알신하고갑니댱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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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아 세상에 조직물이라니 정주행 할거야ㅠㅠㅠㅠㅠㅠ진짜 이렁거 너무 져아 쿠키가 나보고 마망이래ㅠㅠ꾸기랑 닮았겠지??진지하게 납치를 계획해볼ㄲ..아냐....이건 범죄야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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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무슨일을하길래 발설시 신체포기...ㄷㄷ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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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후.. ㄷ다시 정주행 하러 왔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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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정주행 하러 왔습니당!!! 다음화가 기대되네요!!! 얼른 보러 가야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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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ㅋㅋ 정주행 ㄱㄱㄱㄱㄱ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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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헉...! 왜 이 글을 이제 봤죠ㅠㅠㅜㅜㅜㅠ추천받고 왔어요ㅠㅜㅜㅜ넘 재밌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ㅡㅜ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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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인티 가입한지 얼마 안돼서 지금 보러왔지만 정말 ㅜㅜㅜ재미있어요ㅜㅜ 소문대로ㅜㅜㅜ 아직 초반인데ㅜㅜ꿀잼이고 진짜ㅜㅜㅜㅃ빨리 다음편도 보ㄹ갈게요ㅜㅜ
8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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