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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준/요섭] 권태기의 상황같다 (부제.인티때문에) | 인스티즈

익명연잡에 올라온 "윤두준 양요섭 사진 겹치기 효과" 여기 달린 댓글을 토대로 지음..ㅋㅋㅋ

 

 

[두준/요섭] 권태기의 상황같다 (부제.인티때문에) | 인스티즈

       [두준/요섭] 권태기의 상황같다 (부제.인티때문에) | 인스티즈

                                    요거 ↖

 

 

 

 

 


뚜르르르-

 

따위의 지루한 수화음이 계속되기를 한참, 결국엔 전화를 받지 않는 너로 인해 손에 들려있던 전화기를 신경질적으로 던졌다.

이렇게 마구잡이로 던지면 나중에 후회할걸 알면서도 지금은 그런걸 신경쓸 기운조차 남아있지 않았다. 쇼파위에 몸을 던지듯 앉아 신경질적이게 머리를 털었다.

벌써 6일째다. 윤두준이 그 여자와 있는걸 보고 연락이 끊긴게.

 

처음에는 그냥 친구랑 잠시 만나나보다하고 한 여자와 함께 있는 윤두준에게 다가갔다. 근데 윤두준이 그런 나를 무시하고 그냥 지나친 것이다.

화가 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윤두준에게 다가가 이게 무슨 짓이냐고 따지려 했지만,  뭐라고 말해야할지도, 어떤 말을 들을지도 몰라서 그냥 도망치듯 그 길 그대로 집으로 돌아올수밖에 없었다.

 


 집으로 온뒤, 무슨 사정이 있겠지. 꼭 연락해주겠지. 하고 윤두준의 전화를 기다렸지만 6일이 지난 지금까지 단 한차례의 연락도 없었다.

나도 괜한 자존심에 연락을 안하다가 오늘 용기를 내 전화를 걸었지만, 끝끝내 전화를 받지 않는 윤두준으로 인해 나도 점점 지쳐가고 있었다.

 

헝크러진 앞머리를 손으로 꾹 눌렀다. 이젠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다. 윤두준의 마음이 어떤지도 그리고, 내 마음이 어떠한지도. 정말, 아무것도.

 

 

 

안돼~ 더는 안돼~ 이말을 하기가 난 두려워~ 그래서 너.ㄹ..

쇼파에 몸을 축 늘여트려 멍때리고 있기를 한참 거실에 울려퍼지는 핸드폰소리에 몸을 벌떡 일으켜 주위를 두리번 거리자 거실 한켠에 내가 마구잡이로 던진 핸드폰이 울리고 있는게 보였다. 액정에 살짝 금이 간 핸드폰을 들어 -여보- 라는 글자를 확인하자마자 통화버튼을 눌렀다.


-"야 왜 전화했냐?"

"뭐? 왜 전화했냐고?"

"그래. 뭐 할말 있는거 아니였냐?"

"할말? 그래 할말 많지. 근데 못하겠다. 그냥 끊자."

"그러던가."


내가 종료 버튼을 누르기도 전에 뚝하고 끊기는 전화에 얼굴을 잔뜩 찌푸릴수 밖에 없었다.

 

6일만에 온 전화에 할말이 고작 그거라니.  짧게 한숨을 쉬고는 힘이 쭉 빠진 몸을 일으켜 방으로 향했다.

 


이렇게 우울한 날에는 컴퓨터가 최고지! 발가락으로 대충 컴퓨터를 켜고는 컴퓨터가 켜질동안 핸드폰을 만지작 거렸다.

혹시 문자가 오진 않았을까 하고. 하지만 깨끗한 바탕화면에 괜시리 짜증나 침대위로 대충 던지고는 컴퓨터가 다 켜진걸 확인한뒤, 의자에 앉았다.

 

익숙하게 즐겨찾기에 추가된 인스티즈로 들어가 로그인을 하고는 인티포털로 들어가 글을 구경했다. 역시 초록글은 댓글이 많다.

 분명 초록글만 보는 사람들도 있을거야.

 

혼자 쓸데없는 생각을 하며 글을 읽는데 요즘따라 이름짓기.txt 글이 많이 올라오는것 같다. 그 글이 올라올때마다 이름을 지어보는데 순 이상한 이름밖엔 나오질 않았다.  사람들은 웃긴거라도 많이 나오지 뭐 나는 그냥 이상하다.

 

 

안돼~ 더는 안돼~ 이말을 하기가 난 두려워~ 그래서 너.ㄹ..

 

한참동안 인스티즈를 하고 있는데 침대에서 울리는 벨소리에 의자에 앉아있던 몸을 일으켜 핸드폰을 들었다.

금이 간 액정 사이로 이름을 확인하자 -여보- 라는 두글자가 보였다.

 

이번엔 왜 또 전화한거지? 받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내 손을 자연스럽게 통화버튼을 누르고 있었다.

 


"뭐."

 


밖에 나와있는지 주위에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덤으로 바로 옆에 있는지 선명하게 들리는 여자소리도.

 


-"야 할말 많다며. 지금 말해봐."

"뭐?"

-"넌 뭐밖에 모르냐? 말해보라고."

"말해보라고? 그래 한번 물어나보자. 저번에 밖에서 만난 그여자는 누구고 왜 나 모른척 했어?"

-"그게 끝이냐?"

"니가 어떻게 나한테 그래?"

-"그래서 넌 잘했단거냐?"

 


 이번에 내가 먼저 전화를 끊어버렸다. 재수없는 놈. 나는 여느때와 같았으며 다른 여자를 만난적도 다른 남자를 만난적도 없었다.

그런데 내가 잘못했다는 식으로 말하는 윤두준때문에 애꿋은 전화기를 다시금 침대위로 던져버렸다.

 

그냥 하던 인티나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모니터로 눈을 돌렸다. 하지만 자꾸 떠오르는 윤두준생각에 글이 제대로 눈에 들어오질 않았다.

연인들 사이에서 한번쯤은 온다는 권태기가 온건지.. 그때 내 눈에 보이는건 '익명잡답' 이라는 곳. 여기다가 글 쓰면 내가 쓴줄 모르겠지?

 

 

나는 얼른 마우스로 익명잡담에 들어가 새글을 클릭한뒤, '권태기오면 어때요?' 라고 글을 올렸다.

몇분 지나지 않아 댓글이 올라왔지만 댓글을 보기가 겁이나 컴퓨터를 끈뒤 침대에 풀썩 누웠다. 그리고 그대도 잠이 들었던것 같기도 하다.

 

 


눈이 부셔 눈을 떠보니 아침 햇살이 나에게 안녕하고 인사하고 있었다.

헐. 벌써 아침이라니 시간이 얼마나 빠른지. 시간을 확인하려 침대 구석에 쳐박혀있는 핸드폰을 열었더니 윤두준으로부터 부재중전화 한건이 와있었다.

 

다시 전화를 걸어봤자 안좋은 말만 잔뜩 들을게 뻔하단걸 알면서도 정리는 제대로 해야겠다 싶어서 통화버튼을 눌렀다.

어제와 같이 뚜르르르르- 따위의 지루한 수화음이 계속되어 혹시 안받는건 아닌가 싶었지만 곧 -"왜" 하는 윤두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넌 나한테 뭐가 그리 화가 난건데? 권태기야?"

-"야 너 어제밤에 뭐했냐?"

"뭐?"

-"어제밤에 뭐했냐고."

"인스티즈."

-"봐라. 봐라. 그럴줄 알았어. 너 나랑 만날때도 맨날 폰으로 인스티즈만 하지 어?"

"설마 그것때문이야?"

-"그것때문이다. 됐고 넌 인스티즈랑 결혼해서 오래오래 살아라"

"그래..."

 

 

 


그래서 인티랑 결혼해서 오래오래 살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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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티랑결혼..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2
뭐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익잡가보니글이진짜ㅓ이ㅣㅆ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
익잡글 보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6
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티랑결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12년 전
독자4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익잡이란거 보고 슬마슬마 햇는데 정말이네옄ㅋㅋㅋㅋㅋㅋ
12년 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잇어용
12년 전
독자7
반전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8
ㅋㅋㅋㅋㅋㅋㅋㅋ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전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익잡에 글 있네요ㅋㅋㅋㅋ
12년 전
?!
보셨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2
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도 달았어욬ㅋㅋㅋㅋ
12년 전
?!
아 댓글 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4
>?!?!??!?!뭐예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돋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야 대박반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쓴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쓸줄은몰랐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8
뭐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9
?!?!!??!?!?!!?!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12년 전
독자21
으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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