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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민윤기] 딸바보 민윤기 사세요 02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민윤기] 딸바보 민윤기 사세요

(부제 : 후회 안하실꺼죠?)





Ep 6



"윤지야 아빠 왔다"


"아빠아아아"


"웅 우리 윤지 오늘 모했어?"


"오눌 유치원에성 더하기 빼기 배워써"


"벌써 더하기 빼기 배워써?"


"웅!! 배워써"


[방탄소년단/민윤기] 딸바보 민윤기 사세요 02 | 인스티즈


"우리 윤지 짱이네"


"근데 윤지야"


"웅?"


"커서는 계산기쓴다"


"야 민윤기"


"저기 저 예쁜 아줌마는"


"학창시절때 더럽게 공부 못했어"


"죽을래?"


"엄마 공부 못해써?"


"응 드릅게 못했어"


"야 니는 얼마나 잘했는데!!"


"근데 아빠가 저 예쁜 아줌마랑 왜 같이 사는 줄 알아?"


"왜?"


"예쁘니깐"


"우리 윤지 공부 못해도 되니깐 예쁘게만 자라줘"


아오 저 미친 놈, 애한테 가르치는게 저런거.. 아오 저 미치..




Ep 7



"아빠"


"엉"


"나 책 읽어줘"


"그래 무슨 책인데"


"흥부와 놀부"


"그거 읽을 필요없어 , 다 아빠 머릿 속에 있어"


"진짜?"


"웅, 흥부는 일단 가난하고 자식이 많았고 놀부는 부자고 자식이 많이 없었어"


"왜 놀부는 자식이 없었어?"


"그 놀부가 나빠서?"


"엄마 아빠도 나 밖에 없잖아"


"엄마 아빠 나쁜 사람이야?"


"아니 엄마 아빤 나쁜 사람아니야"


"난 동생 없잖아, 나도 동생 갖고싶어"


"동생 갖고 싶어?"


"웅!! 동생이랑 같이 소꿉놀이도 하고 공주님 놀이도 하고 다 하고씨퍼"


"자기야!!!!!!!!!"


"왜"


"일루와바"


"너가 와"


[방탄소년단/민윤기] 딸바보 민윤기 사세요 02 | 인스티즈


"윤지가 동생 갖고 싶다는데 어쩌지?"


"윤지 소원들어주러 방에 들어갈까?"


"그 우리는 흥부네처럼 착하니깐 자식이 많아야되요"


"가자 방으로"


윤지 소원인지 지 소원인지 참으로...




Ep 8



매일 윤지 머리는 내가 묶어줬었는데, 내가 아파서 밥도 못 챙겨주고 머리도 못 묶어줬는데

거실에 가보니깐,


[방탄소년단/민윤기] 딸바보 민윤기 사세요 02 | 인스티즈


"아 아빠 아파!!!"


"윤지야.."


"그냥 머리 풀고 가면 안돼?"


"아 엄마는 맨날 묶어줬는뎅?? 엄마한테 묶어주라할래!!!"


"어이 안돼요, 엄마 코 주무시고 계셔"


"아빠가 묶어주는 건 싫단 말야..."


"내가 다시 묶어줄게.. 어 ㅇㅇ야!!"


"어.. 밥은??"


"죽 사서 먹었어, 너꺼 흰죽 저기 , 어이 갔다 줄게 기다려봐 윤지 머리만 묶고"


"됬어, 내가 묶을 게, 출근이나 해"


"나 오늘 월차 냈는데?"


"??"


"오늘 당신 푹 쉬라고, 윤지 머리 됬다!!!!"


"아냐.. 이건 아냐 아빠 이게 뭐야!!!!!"


"응?? 이거 아냐?? 그럼 이건 뭐야??"


"나도 몰라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내가 묶을게 이리 내"


"그럼 난 당신 죽 준비 할게!"


가끔은 진짜 고마운데,


"여보!! 죽이 차가워졌어!!"


"끓여"


"냄비가 어딨지??"


귀찮을 때가 참 많다..




Ep 9



"자기야, 윤지 유치원에 친구 있어?"


"응 쟤 남자친구도 있어"


"뭐?? 남자친구???"


"그 김 뭐시기로 시작했는데 김태형이였나"


"뭐????? 남~자~친~구?"


"어 남자친구"


"아니 무슨 나이도 어린게 벌써부터 연애질.. 민윤지!!!!"


"웅 아빠 왜애?"


"민윤지 너 일로와 아빠랑 심오한 이야기를 나눠야겠어"


"놀아줄꺼야?"


"너 남자친구 있어??"


"웅 태형이라구 귀여운 남자애 있엉"


"걔랑 뽀뽀도 했어??"


"웅!!!"


"??? (멘붕)"


"아이참 , 왜 그래 애들 끼리 뽀뽀도 할 수 있지, 지도 하면서"


"넌 나랑 안해주잖아"


"뭐래는 거야"


"윤지야 잘들어"


"웅!"


"아빠 빼고 남자들은 다 늑대야, 늑대 알지? 그 돼지 세마리 나오는 동화에서 집 뿌시는 애"


"진짜? 그럼 태형이도 늑대야?"


"응 늑대야"


"아빤 왜 늑대 아냐?"


"아빠는 결혼했으니깐?"


"엄마는 좋겠다, 아빠가 늑대가 아니라서"


"하나도 안 좋아"


[방탄소년단/민윤기] 딸바보 민윤기 사세요 02 | 인스티즈


"안 좋아? 오늘 밤에 늑대로 변신할까??"


"아 하지마라"


"왜애 윤지 소원도 이루고 늑대도 보고"


"뭐래는 거야"


"홍콩 가자"


"미친놈앜!!!!!!!!!!!"




Ep 10



"ㅇㅇ야"


"응"


"나 오늘 진짜 힘들었어"


"왜 힘들었어"


"사장이라는 놈이 갑질 행세 하는데 진짜 너무 화나는 거 있지"


"화는 나는데 그래도 우리 윤지랑 당신 먹여 살려야하니깐 꾹 참았어"


"잘했어, 잘했어 안아줄까?"


[방탄소년단/민윤기] 딸바보 민윤기 사세요 02 | 인스티즈


"아니, 홍콩가자 오빠가 보내 줄.."


"오늘은 나 윤지 방에서 잔다"


"아 ㅇㅇㅇ!!!!!!!!!!!!! 맨날 이런 식이야!!! 동생 좀 만들자고!!!!!!"


"각방 쓰고 싶지?"


"아뇨, 안녕히 주무십쇼"



저 능구렁이를 어쩔 까요...







**



결국 !!!!! 다음 화를 썼네요 하하..

암호닉 신청은 나중에 한꺼번에 받을 예정입니다, 신청은 아직 다메요 ..

딸바보는 총 10회로 50개의 에피소드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5회만 할려다가 너무 짧게 끝나는 거 같아서 하하..

움짤 구하기 넘나 힘든 것.. 나중에 폰에 있는 지하방까지 가서 구해야 할 판이네요..

재밌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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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7.149
이 글을 읽고 전 오늘도 망상에빠집니다.. 넘 좋네요ㅜㅜㅜㅜ뭐라해야되지 윤기 찡찡대는게 상상되요 후 심장아파.. 넘 귀엽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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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도 됩니다 민윤기에 빠지면 답도 없는데요 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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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유후 늑대윤기 유후! 나와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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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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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8.28
ㅋㅋㅋㅋ기승전늑대인가요ㅋㅋㅋㄲ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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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전동생이기도 하죠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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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아버님....빨리 데리고가세ㅇ..ㅛ 애기 소원 들어줘야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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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윤지 소원 드러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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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어머어머..윤기머릿속에는 ㅇㅅㅁ밖에없는건가요 정말좋네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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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뎌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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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ㅋㅋㅋㅋㅋ윤기 너무바람직해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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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남편 ㅠㅡ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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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어머어머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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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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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ㅋㅋㅋㅋㅋㅋ윤깈ㅋㅋㅋㅋㅋ딸바보에 아내바ㅏ보야 진짴ㅋㅋㅋㅋㅋ겁낰ㅋㅋㅋㅋ의심미하고좋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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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독자님들 바보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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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작가님♡ 오셨군용 감사합니당♡♡
오늘도 작가님의 필력에 제 남편 (민윤기)무릎을 탁 치고갑니당 오홍홍 ^^
@~~~~ 장미꽃은 선물이에용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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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꽃 감사드려요 독자님의 센스에 뽀뽀 날립니다 거부는 거부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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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늑대같은 윤기 넘 좋네유... ㅎㅎ 여주가 튕기지만 않으면..! 좋을텐데 (ㅇㅅㅁ) 윤지 귀여워요ㅜㅜㅜㅜ 아직 나도 못사겨본 남자친구와... 나도 안해본 뽀뽀를...하.. 요즘 애들 빠르다 빨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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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여 요즘 애들이 빠르긴 빠르져.. :-( 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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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1.239
어머 이런 체계적인 글 같으니라구.. 10회.. 좀 아쉽긴 하지만 50개의 에피소드라고 생각하니 많은 것 같아요!!!! (바보)
진짜 짤들 너무 딱딱 맞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이구 능구렁이ㅋㅋㅋㅋㅋㅋㅋ
딸한테 가르치는 게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두 저런 남편 있음 재밌고 좋을 것 같아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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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50 에피소드 분량 최대한 많이 해보겠습니다 !! 아쉽지 않게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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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늑대 윤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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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싸랑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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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으흫ㅎㅎㅎ 마냥 딸바보만도 아니군요^ㅅ^ 이런 바람직한 남편같으니라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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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바람직할 예정이애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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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3.148
융기아버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저 낭자를 당장 들고 침대로 가시옵소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만세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 바람직해ㅜㅜㅜㅜ하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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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바람직해야죠 암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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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6.145
헐 전 이런 잼나는걸 왜 이제서야 본거죠!!!! 넘나 설레는것...♡ 작가님 굳입니다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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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 칭찬 넘나 설레는 것... 아직 2화 뿌닙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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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늑대로 변한 민윤기가 보고싶습니다!!!!!!(음흉) 으흐흐흐흐흐흐흐흐흫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혹시 암호닉 신청 받으시나요???? [슈가슈가융]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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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죄송해요 글에도 썼다시피 암호닉은 한꺼번에 !! 받을 예정이애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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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6.158
아진짜 비회원이라 웬만큼 재밌는것도 댓글안달았는데...와..자까님...사랑해여....진짜...사랑해...알러뷰..윤기 너무귀여워요 심쿵 ㅠ이마음을 어떻게표현해야할까여ㅠㅠ운영자님은 젭알 가입창을 열어주라주..!(간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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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ㅜㅜㅜ인티여 가입창을 열어주라주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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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3.88
ㅠ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ㅠㅠㅠㅠ 완전좋아ㅠㅠㅜㅜㅠㅠㅠ
오늘 행복하게 잠들수있을것같아요....★
작가님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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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팝니다
저두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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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으으암호닉신청하는거 기다리고있을게요 신알신하구가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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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팝니다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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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크킄.. 둘째 집착 미뉸기... 어떡하죠.. 너무귀엽짜나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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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6.48
ㅠㅠㅠㅠ윽 심장이 ㅠㅠㅠ 진짜바람직한 민윤기...♡ 바람직한 작가님..♡♡ 많이 애정합니당 작까님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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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워후 민빠답 여기에 누워야 겠네요 하하 암호닉 신청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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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융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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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저런남편이러면 하루하루가 정말행복할꼬같아여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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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앜ㅋㅋㅋ겁나설렌다진짴ㅋㅋㅋ 대박귀려워밍윤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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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헐 ㅠㅠㅠㅠㅠㅠㅠ내가매일매일뽀뽀해줄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늑대윤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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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ㅜㅜㅜㅜ후ㅜㅜㅜㅜㅜㅜ민윤기ㅜㅜㅜㅜㅜㅜㅜㅜ엉아아죽는다...나 죽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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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ㅋㅋㅋㅋㅋㅋㅋㅋ 윤기는 둘째가 있었으면 하나봐옄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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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오늘 너무잘읽고갑니다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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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찡찡이 윤기라니...너무 기여워요..늑대윤기 나와라!!!!!!!!!당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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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워후 늑대 민윤기 워후 어서 윤지 소원을 들어주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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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쉑킥어~윤기넘나좋느너ㅓㅅ...스투ㅏ일위야뮤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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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하앙... 민윤기 너무나 능글맞은것ㅋㅋㅋㅋㅋ 귀여워욬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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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윤기가 늑대구만 아주 대왕 늑대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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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와..넘 좋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막 밝히는?윤기 진짜 설레고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동생은 언지생기죠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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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스크롤을 내리면서 안 설레는 부분이 없어요 으아ㅜㅜㅜㅜㅜ 능구렁이같은 매력 주거줍니다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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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아 이제 막 잘라고 했는데 이런 글이 내 눈에 들어오면 오늘 잠을 못자게 되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랗게 설레게 하는거예요ㅠㅠㅜㅜㅜ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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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민윤기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멘윤기를 좋아하는이 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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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딸바보라뇨ㅠㅠㅠㅠㅠㅠㅠ진짜좋네요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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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아 민윤기 결혼하니까 넘나 능글거린는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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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너무 매력쩔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윤기가 애전해지려고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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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ㅇㅏ윤기....대박귀여워..딸바보좋네요..ㅠㅠㅠ먼데이렇게설레냐!!ㅠㅠㅠㅠ젛아요. ㅠㅠㅠ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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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민윤기늑댘ㅋㅋㅋㅋ능글능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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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ㅠㅠ....윤기...ㅠㅠ애잔스...그러나 설레는 이유는...하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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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민윤기 딸 앞에서 뭔 소리 하는거얔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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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능구렁잏ㅎㅎㅎㅎㅎㅎ좋아욯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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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크휴ㅠㅠ윤기가 이렇게..전 오늘 여기서 죽습니다(범인은 민윤기....)홍콩...갑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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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좋아옄ㅋㅋㅋㅋㅋㅋ 저 능글맞은 민윤기를 보라아 종잡을 수 없지만 더 빠져드는 느낌이에옄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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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하... 민윤기 너ㅜ 좋아요ㅠㅠㅠ 사실 딸바보도 진짜 좋아하는 소재인데 거기다가 민윤기라니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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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아ㅠㅠㅠㅠ융기 완전 능구렁이ㅠㅠㅜ말투 진짜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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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ㅋㅋㅋㅋㅋ민윤깈ㅋㅋㅋㅋㅋ너무 귀여운데 막 멋있구..........네...혼자 사시네뇨 민윤기씨....갑자기 거리감이 느껴지는..아 원래 멀었구나! 그럼 갠차낭ㅎㅎㅎㅎㅎㅎㅎㅎ홍콩가자 윤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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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능글거리는 윤기..좋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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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홍ㅋㅋㅋㅋㅋ콩ㅋㅋㅋㅋㅋㅋ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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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아니ㅜㅠㅠㅠㅠㅠㅠㅠㅠ머리묶어주는거 상상된다ㅜㅠㅠㅠㅠㅠㅠㅠ나중에 진짜 딸 머리 묶어줄때 겁나 진지하게 묶어줄거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입술 삐죽 내밀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민윤기 딸이 되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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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홍콩ㅋㅋㅋㅋㅋㅋㅋㅋ꾸르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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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정주행중입니다 정말... 금손이네요 정말 절설레게하고 있습니다 꺅꺅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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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능글능글한 윤기 귀여워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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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아윤기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 딸바보 아내바보네~~ 능글 능글한 모습도 너무 매력적이예요 귀여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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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윤기 너무 귀엽습니다... 제가 상상하는 윤ㄱㅣ의 결혼은 이런거에여ㅠㅠㅠ 말 없고 이런 민윤기가 아닌 애교도 많고 귀엽고 그런 윤기... 하 심쿵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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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윤기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 머리 묶어주는 것도 챙겨주는 것도 ㅠㅠㅠㅠ 너무 설레는 거 아닙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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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울고갑니다 우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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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두더지 파워입니당 ㅎㅎ
밈윤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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