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된 인스티즈앱으로 보기 로그인 회원가입 바올 l 작가의 전체글 신작 알림 설정알림 관리 후원하기 모든 시리즈아직 시리즈가 없어요최신 글최신글 "엄마, 지금 여기 만두가 다섯 개 있어. 그러면 나한테 몇 개 줄 거야? 다른 사람들한테 몇 개 주고 아빠랑 오빠한테 몇 개 주고 나한테는 몇 개 줄 거냐고."4개월 전위/아래글평범한 부류의 인간들이 보여주는 희망과 절망의 다양성으로 우리는 이해할 수도 있을 것이다 24년 전슬픈 시가 있어 들어 볼래? 14년 전자세한 얘기는 하기 싫어서요 공감받는 건 정말 별로니까 14년 전이렇게 호화롭고 차분한 사랑을 느끼다니 사랑해도 조바심이 들지 않고 심장이 아프지 않다니4년 전사람들은 그런 걸 상상할 정도로 남을 열심히 생각하지는 않아 14년 전현재글 다시 말해 봐, 씨발새끼야 24년 전우리는 변할 것이고 그리하여 우리는 살아남을 것이다4년 전오늘은 제 애인 자랑을 실컷 해 보려고 해요4년 전눈송이만한 외로움이 밤새 몸을 굴려 눈사태가 되지 않도록 그저 누군가의 잠자는 숨소리가 필요할 때도 있다4년 전그래서 그들은 작은 것들에 집착했다4년 전하루에 한 가지 일밖에 못 하는 사람을 알고 있다 14년 전공지사항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