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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태형] 애교가 일상인 남편을 감당하지 못하겠다.07 (부제 : 엄마 나 동생 갖고 싶어요!)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김태형] 애교가 일상인 남편을 감당하지 못하겠다.07 (부제 : 엄마 나 동생 갖고 싶어요!)

w.밥쿠키


*


"엄마, 엄마."


헌이와 함께 놀이터에 놀러와 실컷 놀고 손을 잡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헌이가 내 손을 잡고 흔들었어.

그런 헌이를 따스한 눈으로 내려다보며 말했지. 응, 우리 아들 왜?

그러자 헌이가 김태형이랑 꼭 닮은 그 큰 눈을 꿈벅거리면서 내게 말했어.


"헌이두 석민이 처럼 동생 갖구 싶어."

"어?"

"이쁜 여동생 갖고 싶어! 동생 만들어줘어!"


이쁜 여동생이 갖고 싶다며 헌이는 내 다리에 매달려 땡깡을 피웠어.

야 임마.. 네 동생 낳으려면 엄마가 아빠한테 괴롭힘을 당해야해요. 엄마는 절대 못해!

그런 헌이를 끌어올려 안고 입을 살짝 맞췄어.


"엄마는 헌이 동생 없어도 될거같은데?"

"으응, 그래두우. 헌이도 동생 갖고 싶단 말이야."

"헌이 동생 생기면 막 헌이 장난감도 양보해야하구.. 소시지도 동생줘야하고.. 그래야하는데, 헌이 할 수 있어요?"

"네!"


헌이는 단호하게 입술을 꾹 깨물며 내게 말했어.

엄마, 엄마가 힘들다구우.. 안그래도 너네 아빠랑 너랑 애 둘 키우는 거 같은데 여기서 애를 하나 더 만들라니. 이게 말이야 방구야?

집에 들어가자마자 헌이는 손을 씻고 나와서 거실 바닥에 벌렁 드러누웠어.


"여동생, 여도오옹새애앵!"

"헌아.."

"헌이두 동생 갖고 싶은데! 헌이 동생 만들어주세요!"

"여보, 태형이 왔다아!"


때마침 퇴근한 김태형이 가방을 휙 던지곤 거실로 바로 걸어와 날 뒤에서 껴안았어.

내 귀와 목덜미에 쪽쪽 소리내 입맞추던 김태형이 바닥에 드러누운 헌이를 보고 말했어.


"김헌, 아빠 왔는데 인사도 안하지. 어?"

"아빠!"


헌이가 김태형을 보더니 갑자기 눈을 반짝거리며 벌떡 일어나 김태형에게 와락 안겼어.

당황한 김태형은 얼떨결에 제 품에 달라드는 헌이를 번쩍 안아올렸지.

헌이는 그 작은 손으로 태형의 볼을 감싸쥐더니 볼에 쪽쪽 뽀뽀를 하고 말했어.


"아빠, 헌이 동생 갖구 싶어. 이쁜 여동생."

"오구, 우리 아들 이쁜 여동생이 갖구 싶구나!"

"응응, 근데 엄마가 헌이 동생 만들어주기 싫대!"

"왜애?"

"몰라! 막 헌이 동생 만들어지면 장난감두 다 양보하고 소시지 반찬도 줄 수 있는데.. 근데 엄마가 헌이 동생 안만들어 준대!"

"아빠가 헌이 동생 만들어줄까?"


헌이의 동생갖고싶다! 말에 김태형이 음흉한 미소를 띄우며 나를 뚫어져라 쳐다봤어.

그 모습에 소름이 돋아서 고개를 휙 돌리곤 저녁을 준비해야겠다며 부엌으로 향했어.

김태형이 나 들으라는 듯이 거실에서 쩌렁쩌렁하게 외쳤어.

아이고, 우리 아들 이~쁜 여동생 아빠가 만들어줘야겠네!

아.. 망했다.


-


유난히 조용한 저녁시간. 그릇과 젓가락이 맞부딪혀나는 짤그락 소리밖에 들리지 않았어.

하나 남은 소시지 위에서 나와 김태형의 젓가락이 마주쳤지.

김태형은 나를 뚫어져라 바라보며 제 젓가락을 거두며 말했어.


"그거 자기 먹어."

"웬일. 소시지라면 환장을 하는 양반이?"

"그거 먹구 우리 헌이 동생 만들어줘야지. 이~쁜 여동생."

"컥, 콜록."


소시지라면 환장을 하는 소시지 귀신 김태형이 내게 소시지를 순순히 양보해준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어.

염병.

김태형은 능글맞은 목소리로 눈썹을 위로 한번 들썩이며 내게 말했어.

내가 기침을 하자 헌이가 제 옆에 있던 물컵을 내밀었어.

엄마 주그면 안대!


-


저녁도 다먹고 잘준비를 하곤 안방으로 들어가 누웠어.

이제 우리 아들이 엄마! 하고 달려와야하는데, 김태형이 안방 문앞에서서 헌이를 못들어오게 막고 있었어.


"김헌, 안돼."

"왜애, 나 엄마랑 잘거야!"

"너 엄마랑 자면 평생 동생 못 만들어."

"히잉, 그래두우.."

"이~쁜 여동생 만들어 달라며. 그럼 헌이 혼자 자야겠어요, 아니면 엄마랑 같이 자야겠어요?"

"헌이 혼자 자야돼요.."


헌이의 축처진 어깨가 눈앞에 아른거렸어.

헌아 엄마는 괜찮으니까 들어와서 너네 아빠 좀 말려주렴.

헌이는 제 배게를 품에 안고 터덜터덜 제 방으로 돌아갔어.

김태형은 씩 웃으며 방문을 닫고 방문 배꼽을 꾹 눌렀어.

그리고 내게 다가오며 능글맞게 웃었지.


"자기야."

"오지마."

"아무래도 우리 정말 헌이 동생 만들어줘야겠어."

"아니야."

"뭐가 아니야."


김태형에게서 도망가려고 몸을 일으켰지만 이미 늦었어 늦었어.. 하.

김태형이 와다다 달려와 침대 위에 앉은 내 위로 올라타 날 그래도 눕혔어.

김태형에게 두 손목도 잡히고 나는 내 위에 있는 김태형을 똑바로 바라보지도 못하고 눈만 또르르 굴렸어.

김태형이 나를 녹여버릴듯 강하게 쳐다봤어.


"아, 쳐다보지마.."

"내가 우리 이름이 쳐다보지도 못해?"

"진짜 싫어."

"뭐가 싫어."

"너도 싫고, 둘째 만드는 것도 싫어."


김태형이 그대로 얼굴을 내려 내 입술에 도장찍듯 제 입술을 꾹 눌러찍었어.

상쾌한 치약향이 입술에 맴돌았어.

김태형이 씩웃으며 왜애, 왜 싫은데. 하고 물었고 나는 애키우기 힘들다고 말했어.

김태형은 눈을 동그랗게 뜨면서 말했어.


"내가 많이 도와줄게, 둘째 만들자. 응?"


김태형이 애교를 부리며 내 목덜미에 입술을 묻었어.

김태형의 숨이 목덜미를 간지럽혀 몸을 살짝 비틀자 김태형이 내 손목을 놓아주곤 날 부드럽게 껴안고 볼에 뽀뽀를 퍼부었어.


"내가 이번엔 잘할게."

"뭐얼.."

"이번엔 꼭 딸래미로 줄테니까 자기야 우리 둘째는 꼭 딸낳자, 알겠지?"

"아 김태형 진짜!"


내가 버럭 소리를 지르자 김태형은 나를 번쩍 들어올려 제 무릎에 앉히곤 부드럽게 입맞추며 일어서서 안방 불을 끄고 도로 침대에 날 눕혔어.

불이 꺼졌어도 안방 베란다로 은은하게 들어오는 불빛에 김태형의 얼굴이 비췄어.

김태형이 웃으면서 다시 입을 맞추고, 입을 맞댄채로 내게 웅얼거리며 말했어.


"진짜, 정말로 둘째는 딸이어야해. 꼭."


-


결국 김태형의 애교에 홀랑 넘어가 둘째를 만드는 불타는 밤을 보내고 다음날 아침까지도 침대에서 끙끙 앓았어.

그래서 헌이 아침밥과 유치원은 김태형이 나서서 보냈지.

김태형은 아침까지도 날 꼭 안고 놓아주지 못했어.

미안하다며 내게 뽀뽀하는 것도 잊지 않았지.

김태형도 출근하고 헌이도 유치원하고 오후가 되서야 겨우 침대밖을 나올 수 있었어.

김태형 나쁜새끼.. 얼마나 애를 낳으려고 애를 썼는지 아주 그냥.

난 애 낳는거보다 먼저 저승길부터 가는 줄 알았다.


-


그 날을 시작으로 몇날며칠동안 계속 헌이 동생만들기 프로젝트는 계속 되었어.

김태형은 그 날 한번으로 임신이 되면 그게 무슨 말이냐면서.

아니 그쪽 헌이 생긴건 생각 안났나봐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다 김태형의 계략이야.

헌이 태어나고나서부터 안한걸 다 몰아서 한 느낌? 그래서 우리 불쌍한 아들 헌이 아침밥은 매일 콘푸로스트.. 엄마가 미아내 헌아.

그리고 김태형의 노력이 빛을 발했지. 그래, 임신을 했어!

내 임신 소식에 김태형은 그 날 회사를 조퇴하고 내게 달려와 배에 귀를 가져다 대며 뽀뽀하기 바빴어.

저기요, 아직 애기 세포분열 중이거든요?

김태형은 내 배를 소중히 쓰다듬으며 제발 제발 딸이어라를 주문처럼 외웠어.

그리곤 매일매일 과일을 사다바쳤지.


"과일을 많이 먹어야 이쁜 딸이 나오지!"

"아직 딸인지 아들인지도 모르면서.."

"이번엔 딸이야."

"어떻게 알아."


퇴근한 김태형이 옷도 안갈아 입고 와이셔츠를 팔꿈치까지 걷곤 딸기를 씻어와 내 앞에 내밀었어.

딸기를 하나 집어 내 입에 넣어주며 김태형이 말했어.


"왜냐면, 내가 싸."

"거기까지 해."

"하여튼, 이번엔 딸이야. 내가 딸만 줬어."

"미치겠네 진짜.."


김태형은 꼭지까지 이쁘게 다듬어 먹기 편하게 손질한 딸기를 연신 내 입에 넣어주며 말했지.

우리 이쁜 딸, 태어나면 아빠가 많이 이뻐해줄게에~


-


애기 초음파를 보러가던 날, 김태형은 회사에 병결을 내고 날 따라왔어.

저렇게 애를 쓰는데 딸이 아니면 어떡하려고 저래.. 진짜.

김태형은 내옆에서 열심히 싱글벙글 웃으며 아직 조금밖에 나오지 않은 내 배를 쓰다듬으며 말했어.

우리 이쁜 딸 얼굴보러가네~

저기.. 딸 아닐 수도 있다니까..


김태형의 바램이 통했는지, 일단 딸은 맞아. 맞는데.


"쌍둥이네요."

"..네?"

"공주님이랑 왕자님이요."

"네에?"

"축하합니다."


다메요.. 안돼.. 공주랑 왕자라니.

딸이랑 아들이라니!!!!!!!!!!!!!!!!!!!!!!!!!!!!

김태형은 우리 공주랑 왕자야? 오구오구.. 드디어 우리 공주님! 하면서 방실방실 웃었어.

집에 돌아와서도 내 배를 쓰다듬으며 방긋방긋 웃었지.


"우리 공주랑 왕자. 아빠가 마니마니 조아해~"

"하아.."

"자기야, 왜왜. 불편해? 옷갈아입을까?"

"아니.."

"먹고 싶은거 있으면 바로 말해. 아. 나 회사 때려칠까?"

"뭐라는 거야 진짜. 저기요. 그쪽 우리집 가장이거든요."

"맞아 나 가장이지.. 우리 공주~ 아빠가 맛있는거 많이 사줄게에!"

"왕자님도 계신데. 섭섭하게."


김태형은 귀에 공주만 때려박고 오셨는지 공주님 언급 빈도가 더 높았어.

맞아 맞아, 우리 왕자님도 있지! 김태형은 신나서 우리집과 어머님네에 전화를 하며 말했어.

어, 엄마? 응, 다름이 아니라 우리 이름이가 임신을, 어어. 이번엔 딸이랑 아들. 응 쌍둥이야!

아, 장모니임. 김서방 태태예요! 우리 이름이가 쌍둥이를, 네, 아뇨아뇨. 딸이랑 아들이예요. 네네.

어이구.. 저 팔불출...


*




[방탄소년단/김태형] 애교가 일상인 남편을 감당하지 못하겠다.07 (부제 : 엄마 나 동생 갖고 싶어요!) | 인스티즈

(먼산)

제가 무슨 똥을 또 싸지른거죠..?

쌍둥이라니.. 여주야 미아내.. 내가 미아내..

태형이는 딸래미가 갖고싶다느데 난 아들이 좋은 걸 오또케.. 태형이 닮은 아들은 많이많이 낳아야한다고!!!!!!!!!!!!

종!!!!!!!!!속!!!!!!!!!!!!번!!!!!!!!식!!!!!!!!!!!!!!!!!!!

태형ㅇ이 유전자를 많이 많이!!!!!!!!!!!!!!!씩씩..

아.. 진정 진정.

그래요 여러분..ㅎㅅㅎ..

똥글 가져온 전 이만 사라져요 총총총...


♡암호닉♡



태태맘잘알지/ 독자1/ 비비빅/ 너를 위해/ 짐잼쿠/ 흥탄♥/ 슈비두바/ 이부/ 뽀뽀/ 김태태/ 뿝뿌/ 기화/ 태태뿐/ 몽백/ 인사이드아웃/ 누난내여자/ 티버/ 봄봄/ 방치킨/ 방아/ 냐냐/ 팥빵/ 꿀/ 다람이덕/ 손이시립대/ 현쓰/ 눈부신/ SAY/ 슙꽃/ 귤먹는감/ 쫑/ 애교/ 쌀떡/ 자판기/ 0418/ 민피디/ 자몽사탕/ 민윤기/ 맙소사/ 조막부리/ 쿠야쿠야/ 아가야/ 코넛/ 바카0609/ 태태뿡뿡/ 태태는 사랑/ 태형이제발염/ 아킴/ 찹쌀떡/ 꾸미/ 땡스투김태형/ 뿌얌/ 꾸엥/ 침침참참/ 미니언/ 슬비/ 2330/ 물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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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봄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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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귀여워진짜...이제..쌍둥이육아를보는건가요....어휴 아들딸쌍둥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중에 태태같은 남자랑 결혼해야겠네요. (다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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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헐 쌍둥이ㅣ라니!!!!!!!!!!!!!!!!!!! 이제 여주 키워야 할 아이가 4명이나 되겠네여...ㅕ주의 고생길이 훤히 보이는/....(절레절레) 그와중에 태태 하 귀엽네여 저런 팔불출같은 남편 만나고 싶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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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ㅋㅋㅋㅋㅋㅋㅋ아이를 넷이나 키우게 생겼네요 여주 고생길이 훤한것같아요ㅋㅋㅋㅋㅋ 그래도 태형이같은 남편있으면 얼굴만봐도 기분좋아지니까 키울만 할거같아요ㅋㅋㅋ 애 낳으면 태형이도 더 어른스러워 져 가겠죠?ㅋㅋㅋㅋ 오늘도 잘읽고갈게요!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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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아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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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꾸엥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쌍둥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태태너무귀여운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엉엉 빨리 태태 미니미들 보구싶네융ㅎㅎ 헌이가 얼마나 좋아할까요ㅎㅎ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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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4.25
암호닉 [별님달이]로 신청할게요!!! 어떡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헌이 동생 안낳겠다고 했는데 이름 태극이 태권이 되는거 아녜요 진짜?? ㅋㅋㅋ그럼 안되는데...
이름 예쁜거 지어줍시다 우리!!! 태형이가 절대 태극태권으로 짓지 못하게 아주 강력하게 다른 이름 밉시다!!!!ㅋㅋㅋ
뭐하지.. 헌이랑 비슷한 외자이름들 없을까요... 김희 김은 김솔 김윤 김민 김준 이런거 어때여???? 희야 은이 솔이 윤이 민이 준이 아 좋네옄ㅋㅋㅋㅋ
뭐가 됐어도 태극이 태권이는 아니길 빌어여.. 태형아..절대 그러지마...응? 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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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아킴입니다 쌍둥이라니...!! 태형이는 그냥 싱글벙글 딸소식에ㅋㅋㅋㅋ 태형이 애기들은 얼마나 예쁠까요ㅠㅠ 헌이도 예쁘고ㅠㅠㅠㅠ 하.. 우월한 태태 유전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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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8.28
ㅋㅋㅋㅋ쌍둥이라니ㅋㅋㅋㅋ
[0103]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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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오랜만입니다 ㅠㅠㅠㅠ 제가많이 보고싶었어요 ㅠㅠㅠ 이번엔 쌍둥이라니 이제 육아물을 보는건가요 ㅠㅠㅠㅠㅠ 빨리 보고싶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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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비비빅이에요! 쌍둥이라니 보고 있는 우리는 좋지만 여주 고생길이ㅋㅋㅋㅋㅋㅋ그래도 귀엽겠죠ㅠㅜㅜㅜㅜㅜ태태 유전자라니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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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3.148
으아아인아이니아인아아 물오름이에요 으아아애애애애아 쌍둥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헝헝ㅜㅜㅜㅜ세상에ㅜㅜㅜ오늘도잘보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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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이열 태형이 박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쌍둥이 육아인가요? 아 결혼환상만 왕창 생겼어요 그만큼 글이 좋다는 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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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애교입니다! 작가님완전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 쌍둥이라니ㅠㅠ 여주어떡해요..여주야힘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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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꽃찡]으로 암호닉신청해요!! 아 이런글 진짜 좋아요ㅠㅠ 태형이 같은 남편은 짱이죠 정말.. 태형이 닮은 아이들도 짱이구여ㅠㅠ 잘보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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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침침참참이에요! 작가님 넘나 오랜만..★..저 얼마나 기다렸는지 아시나요 흑흑흑흑..그래도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넙죽)
우리 헌이 덕분에(?) 여주가 임신을ㅋㅋㅋㅋㅋㅋㅋㅋ게다가 쌍둥잌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태형이까지 해서 아이를 4명이나 키워야 하는..불쌍한 여주..
앞으로 출산을 하고 또 쌍둥이까지 키우는 일화가 어떻게 될짘ㅋㅋㅋㅋ여주의 앞날이 상당히 걱정되는....ㅋㅋㅋ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쨔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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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신알신하고가여 총총총총 태태랑 헌이 넘나 귀여운 것 여주 고생해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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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메로나
오ㅡ 완전 설레요ㅜㅜㅜ 저정주행햏으요ㅜㅜㅜ 다음푠기대할께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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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스에상엨ㅋㅋㅋㅋㅋ쌍둥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워훜ㅋㅋㅋㅋㅋㅋㅋ대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상엨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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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3.104
태태뿐이에요!! 쌍둥이라니..쌍둥이 아들이 섭섭할꺼 같기도하고..여주가 고생이겠네요 여주화이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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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상큼쓰입니다 신알신 신청하구 가요ㅜㅜㅠㅜㅜ오늘 너무 재밋었어요ㅜㅜㅠ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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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뿌얌 와 쌍둥이라니 대단해... 여주 진짜 힘내요 화이팅 애가 넷이되버렸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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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3.195
팥빵입니다!!! 태태...넘나 음흉한것....하지만 작가님 말대로 태태닮은 아들은 많아야 하기에!!! 결론은 이번편도 흐뭇하게 읽었습니다ㅜㅜㅜ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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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187
작가님 흥탄♥이에요~ 너무너무보고싶었어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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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떡해욬ㅋㅋㅋㅋㅋ쌍둥이라니 이제현이까지해서3명인가욬ㅋㅋ귀엽네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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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호르몬 전쟁이 떠오르는 건 왜때문일까요ㅋㅋㅋㅋㅋㅋ 태태 능글거림은 언제봐도 좋네요..♥ 수고하셨어요 좋은 글 감사드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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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작가님 너무 오랜만...ㅠㅠ 저도 암호닉 신청해도 돼요?? [뜌]로 해주세요♡♡ 태태너무 귀여워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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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조막부리예요!기다렸어요오오ㅜㅠㅜ음 이번편에서 불맠의 아우라를 느낀건 제가 나레기이기때문인걸까요 8ㅅ8;방문배꼽 새로운 단어를 배웠다..쌍둥이라니 식구 다섯이 되었네요 둘이 결혼할때가 작년인데..감개무량..작가님 백년해로 하는거까지 쭉 연재해주셔야해요ㅠㅠ일단 쌍둥이를 키워야겠지만,,정꾹 지민 삼촌들도 축하축하하나요 ㅋㅋ담편 기다릴게요 :D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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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9.58
[오징어짬뽕]으로 암호닉신청합니다!
오늘 이거 처음봤는데 태태가 되게 능글 맞는다고 해야하나?암튼설레고 좋네욯ㅎ정주행 해야 겠어요
잘 읽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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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71
맨날 글 읽다가 이제 암호닉 신청해요~[다우니]로 암호닉 신청할게요♥♥얼른 태형이랑 여주 닮은 쌍둥이 보고싶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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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초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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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쌩둥이라닠ㅋㅋㅋㅋㅋㅋ여주야 힘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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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워...... 쌍둥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힘내세요.......ㅋㅋㅋㅋㅋㅋ 이제 애가 넷이네욬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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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둥둥이]로 암호닉 신청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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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태태마망] 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태형이 너므 귀여운거슈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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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6.201
[박하꽃]으로암호닉 신청할게요~
쌍둥이라니.... 매일이 시끄러울 것 같은 느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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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아이고 우리 여주 죽겠네 ㅋㅋㅋㅋㅋㅋㅋ쌍둥이면 애가 넷이잖아!!! ㅎㅎ여주 힘내랔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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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아ㅜㅠㅠㅠㅠ 쌍둥이라니ㅠㅠㅠㅠㅠ 태태 주니어가 이제 3명이라니ㅜㅜㅠㅠㅠ 넘나 좋네요ㅠㅠㅠㅠ 다음 편 기디리고 있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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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ㅋㅋㅋㅋ태형이 너어 쓰읍...울 태태때문에 여주 고생길이 훤하다...그래두 울 태형이는 자상보스에 댜릉보스니까... 크흡 행복해야해ㅠㅅ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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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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