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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상추 전체글ll조회 3290l 7

* BGM 한꺼번에 듣기 하지 마시고 따로 들어주세요! 

 

 

 

 

 

 

 

 

 

[ EP 6. 질투 아니거든? ] 

 

 

 

[방탄소년단/민윤기] 고깃집에 갔더니 있는 반인반상추, 민윤기 (2) | 인스티즈 

 

 

" 야, 너 어디 갔다 와. 지금이 몇신 줄이나 알아 지금? " 

 

 

" 회사에서 회식하고 왔어. 나도 가기 싫었다고. " 

 

 

" 하여튼 여자가 진짜, 세상 위험한 거 모르지. " 

 

 

 

오늘따라 썅추가 많이 까칠하다. 평소에도 회식때문에 늦은 적은 꽤 있었는데 오늘처럼 이랬던 날은 거의 없었는데. 그 때 문뜩 뇌리를 스쳐가는 생각이 하나가 있었다. 내가 이런 쪽으로는 머리가 좀 돌아가지, 그래. 

 

 

 

" .. 야, 썅추. 너.. 설마..? " 

 

 

" 설마 뭐, 너는 왜 말을 제대로 못하냐. " 

 

 

" ..너, 나 좋아해서 질투해? " 

 

 

" ..미쳤지, 아주? " 

 

 

" ? " 

 

 

" 오해를 해도 참, 내가 눈이 삐었냐. 다른 예쁜 상추들 놔두고 널 좋아하게. 와 근래에 들어본 말 중에 제일 웃긴다. 내가 널? 주상, 너 거울 보고 와. 최대한 빨리. " 

 

 

[방탄소년단/민윤기] 고깃집에 갔더니 있는 반인반상추, 민윤기 (2) | 인스티즈 

 

..지금 저 썅추새끼가 나 욕한 거지? 맞지? 이젠 까다까다 내 외모를 깐다? 와, 저걸 확 진짜 어떻게 하냐. 

 

 

 

" 그럼 나 왜 걱정했어? " 

 

 

" 내가 뭘 걱정해, 웃기고 있네. " 

 

 

" 너 나 걱정한 거 맞잖아. " 

 

 

" ..아니라니까? " 

 

 

" 응, 알았어~ " 

 

 

" 아니라고, 아니야! 진짜 아닌데?" 

 

 

" 누가 뭐래? " 

 

 

" ...하여튼 장난치는 수준하고는. " 

 

 

 

얼씨구, 혼자 머쓱한지 문을 쾅 닫으며 방으로 들어가신다. 썅추랑 보낸지 22일째, 갈수록 저 상추는 까칠하게 구는 것 같다. 네 집이냐? 내 집이다! 

 

 

 

[ EP 7. 이름으로 불러다오 ] 

 

 

난 그냥 갑자기 궁금해졌다. 저 싸가지없고 까칠한 썅추에게도 이름이 있을까? 있다면, 이름이 뭘까. 저번에 보니까 그 귀엽게 생긴 상추, 걔도 이름이 있던데. 김태형이랬지 아마? 그럼 얘도 있다는 거 아니야.  

 

 

 

[방탄소년단/민윤기] 고깃집에 갔더니 있는 반인반상추, 민윤기 (2) | 인스티즈 

 

 

" 야, 상추. 너도 이름 있어? " 

 

 

" 당연할 걸 왜 물어, 혹시 진짜 바보야? " 

 

 

" 말 참 기분좋게 잘 하네, 정말. 그러니까 이름이 뭐냐고 묻는 거 잖아. " 

 

 

" 민윤기. " 

 

 

" 민윤기? 왜 뜬금없이 민윤긴데. "  

 

 

" 성은 농장 할아버지네 성, 그리고 그 할아버지가 항상 나한테 윤기나게 자라라고 윤기야, 윤기야 하던데. 그래서 그냥 민윤기로 살기로 했어. " 

 

 

" 와우, 너 끼워맞추기 쩐다. " 

 

 

" 죽을래, 주인상추? 진짜야. " 

 

 

" 저 윤기나는 상추는 끼워맞추기 달인인가, 아무래도 추리소설 쓰셔야 될 거 같음. " 

 

 

" 지는, 주상전하라면서. 주인상추에 끼워 맞추면서. " 

 

 

 

저 썅추랑 지낸지도 거의 한달째, 쟤는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상추주제에 자존심이 무척이나 세다. 내가 놀리면 바로 반응하는 것도 그렇고 뭐든 자기가 아니라고 하는 거에 토를 하나라도 달면 지랄지랄, 개지랄을 한다. 저 다혈질 상추를 팍 씨. 그래도 놀리는 게 장난아니게 재밌는 거 안비밀! 

 

 

 

[ EP 8. 상추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2 ] 

 

 

[방탄소년단/민윤기] 고깃집에 갔더니 있는 반인반상추, 민윤기 (2) | 인스티즈 

 

 

평소와 같이 회사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현관에 못보던 신발 하나가 더 놓여 있다. 이거 이거 또 상추친군지, 뭔지 하는 걸 데리 왔구만. 백퍼센트네. 하며 거실을 쳐다보니 그 때 그 김태형이라는 상추가 아니라 처음보는 빨간 게 있다. 쟨 뭐야, 토마토냐. 설마..고추..?  

 

 

 

" 야, 너 죽을래. 뭐야 그 빨간 건.. " 

 

 

" 빨간 거라니, 말이 심하네. " 

 

 

" 빨강색이니까 빨갛다고 했지, 뭐 왜 뭐 어쩌라고! " 

 

 

" 진심 너는 왜그러냐, 나이를 한 두개 먹은 것도 아니고. " 

 

 

" 안 닥치냐, 남에 집에 얹혀사는 주제에. " 

 

 

" 어쩌라고, 쫒아내보시던가. " 

 

 

" 저 얄미운 걸 어쩌지. " 

 

 

" 넌 내 아는 동생이 왔는데 그러고 싶냐? " 

 

 

[방탄소년단/민윤기] 고깃집에 갔더니 있는 반인반상추, 민윤기 (2) | 인스티즈 

 

 

" 괜찮아요, 형. 제가 말 할래요. 안녕하세요, 저 윤기 형 동생 박지민이라고 해요. 아직 어린 편에 속하는 당근이지만 저희 윤기형 잘 부탁드린다고 얘기 하러 왔어요. 저희 고깃집 7번 채소상자 동기거든요! " 

 

 

 

[방탄소년단/민윤기] 고깃집에 갔더니 있는 반인반상추, 민윤기 (2) | 인스티즈 

 

 

와 씨 뭐여, 저 꿀귀 생명체는.. 왠지 생긴게 망개떡 같이 생긴 거 같은데. 당근이라니까 일단 믿어는 준다.. 근데 진짜 장난아니게 귀엽잖아..? 얘네 친구는 왜 얘만 빼고 다 미소년에, 귀요미에.. 혼자만 컨셉을 차도남으로 잡았다 이거지. 그리고 누구랑은 다르게 아주 예의도 바르고 좋아, 응? 보고있냐, 민윤기 

 

 

" 민윤기, 너 쟤 아니 지민이 반 좀 닮아봐라. 

 

 

" 얼씨구, 처음 본 사이에 지민이?! 지민이?! " 

 

 

" 지민아, 이해해라. 너희 형이 날 좀 좋아하는 것 같으니까. " 

 

 

" 와, 저 주상이.. "  

 

 

" 오와, 형! 진짜에요? 진짜 저 누나 좋아라해요? 태형이랑도 얘기하고 석진이 형이랑도 얘기하고 호석이형이랑도 얘기하고 남준이형이랑도 얘기하고 정국이랑도 얘기해야겠어요. " 

 

 

" 박지민, 죽어 진짜. " 

 

 

 

설마 지금 말한 게 다 친구는 아니겠지. 진짜라면 와우, 진짜 좀 화날 것 같은데. 물론 데리고 오면 말이야. 저 썅추랑 지낸지 내일이면 딱 한달째. 몇일 만에 또 다른 친군가 뭔가를 데리고 왔다. 내가 미치겠다, 아주. 그래도 저 예의바른 귀요미는 좋다. 망개떡처럼 생겨서 더 좋다. 아주 좋다, 하하하하하하. 

 

 

 

 

 

[ EP 9. 인간들은, 上 ]  

 

 

 

" 야, 주상. 나 배고픈데 밥 줘 " 

 

 

" 아, 네가 사람으로 변해서 챙겨 먹어. " 

 

 

" 좀 챙겨줘라, 네가 내 주인이잖아. " 

 

 

 

신경질적으로 물병을 던져주자, 얼마나 배가 고팠는지 벌컥 벌컥 들이킨다. 나도 처음엔 놀랐다. 다른 게 아니라 물이 쟤의 식량이라니, 저걸로 배가 찰까. 그래, 왠지 말랐더라. 

 

 

[방탄소년단/민윤기] 고깃집에 갔더니 있는 반인반상추, 민윤기 (2) | 인스티즈 

 

 

" ..야, 넌 그걸로 배가 차? " 

 

 

" 당연한 걸 왜 묻고 있어. " 

 

 

" 근데 너 그럼 물말고 다른 거 먹으면 안되는거야? 음료수라던지. " 

 

 

" 되겠지, 뭐. " 

 

 

" 그럼 이번 기회에 먹어봐. " 

 

 

" 됐어, 나 단 거 별로 안 좋아. " 

 

 

" 어, 음료수가 단 건 어떻게 알았지? 야 먹어봐, 먹어봐. " 

 

 

" 아, 왜 그런거에 고집을 피워 싫다니까. " 

 

 

" 이거 한번 먹어주는 게 그렇게 힘들어? " 

 

 

" 어, 힘들고 싫어. 그러니까 하지 말라고. " 

 

 

문뜩 호기심이 생겼다. 음료수를 마시면 어떻게 될까? 단호한 민윤기의 말에 쳇, 하며 째려봤지만 뒤돌아 물을 마시고 있는 민윤기의 뒷모습을 보고 있자니 지금밖에 기회가 없을 것 같아 식탁에 놓여져 있던 음료수를 들고 킥킥, 웃으며 썅추 쪽으로 다가갔다. 물 마시느라 내가 뭘 들고 가는지도 모르겠지. 다가가 민윤기에게 음료수를 들이밀려고 하는 순간, 민윤기는 뒤를 돌았고 표정이 점점 굳어가는 게 눈에 들어왔다. 

 

[방탄소년단/민윤기] 고깃집에 갔더니 있는 반인반상추, 민윤기 (2) | 인스티즈 

 

 

 

" ...왜그래, 진짜. " 

 

 

" .... " 

 

 

" 뭐하자는 거야, 지금. " 

 

[방탄소년단/민윤기] 고깃집에 갔더니 있는 반인반상추, 민윤기 (2) | 인스티즈 

 

 

" 넌 말귀를 못 알아먹냐? 눈치가 없는거야, 머리가 안돌아가는거야. 한번 말하면 알아 먹어야 될 거 아니야. 싫다고 하면, 아무리 친해도 안하는 게 예의야. " 

 

 

" 그게 아니고, " 

 

 

" .. 너도 내가 한심하겠지, 풀떼기가 사람된다고 본질이 변하는 게 아니니까. 인간들은 다 그래, 상처준 사람 탓은 안하고 받은 사람만 탓 하잖아. 결국은 너도 똑같아. " 

 

 

 

민윤기는 나를 한껏 노려본 후, 차갑게 등을 돌리고는 안방으로 들어가버렸다. 썅추랑 지낸지 4주째, 다른 말로 한달. 썅추는 내게 처음으로 화를 냈다. 되도 않는 고집을 피운 내가 싫어서 였을까, 그저 철없는 내 장난이 싫어서 였을까. 차마 안방까지 따라 들어갈 순 없어 그저 멍하니 거실에 앉아 있었다. 

 

 

 

 

* BGM을 바꿔주세요. 

 

 

 

 

V - SOMEONE LIKE YOU (COVER) 

 

 

 

 

[ EP 10. 인간들은, 下 ] 

 

 

 

민윤기가 화를 내고 들어간 후, 나는 무료하게 소파에 누워 티비를 봤다. 분명히 내 잘못이 크다. 하지만 ' 미안 ' 이 말을 민윤기에게 하기가 무서웠다. 왠지는 잘 모르겠다. 그냥 말을 꺼내는 순간이 두려웠다. 그래서 난 끝까지 안방의 문을 두드리지 않았고, 민윤기또한 거실에 나오지 않았다. 이 상황에서도 그런 생각을 하는 내가 한심했다. 곧 있으면 민윤기가 먼저 나와 평소처럼 " 야, 주인상추. " 라고 날 부르겠지, 그렇겠지. 하지만 그 기대는 그저 내 이기적인 소원일 뿐 그 이상은 아니었다. 그 날은 그렇게 무거운 마음으로 거실 소파에서 잠이 들었던 것 같다. 

 

 

평소와 다른 잠자리에 낯설었던 것인지 새벽에 갑자기 눈이 떠졌고, 내 몸 위에는 분명 자기 전에는 없었던 안방에 놓여있던 이불이 덮여져 있었다. 잠결에 이리저리 거실을 둘러봤지만 불이 꺼진 채, 아무도 없었다. 상추가 있다는 사실도 까먹은 나는 얼떨결에 일어나 불을 켜고 안방으로 들어갔다.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말이다. 

 

 

 

[방탄소년단/민윤기] 고깃집에 갔더니 있는 반인반상추, 민윤기 (2) | 인스티즈 

 

 

안방에 들어가자 마자 보인 것은 꽤나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잠자리에 들지 않은 민윤기였다. 밤새 무슨 생각을 한건지 낯빛은 어두웠고 내가 들어온 것을 그제서야 눈치 챘는지 고개를 들었다. 눈이 마주쳤고, 아까 하지 못했던 사과를 꼭 해야만 할 것 같아 먼저 입을 열었다. 

 

 

 

" 민윤기, 저 그 아까 그 일은 미ㅇ, " 

 

 

" 내가 미안. " 

 

 

 

생각지도 못했던 민윤기의 사과의 나는 놀란 토끼눈을 하듯 크게 눈을 뜨고 의아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먼저 사과해야 할 사람은 난데 민윤기가 왜 먼저 사과를 할까, 그 생각 밖에 들지 않았다. 유치한 장난으로 민윤기를 힘들게 했던 나를 자책하고 있던 나를 꿰뚫어 본건지 민윤기는 곧이어 입을 열었다. 

 

 

 

" 네가 장난친 걸로 정색 한 건 나잖아, 미안하다고 그냥. 예전에 농장에 있을때 일 때문에 트라우마 비슷한 게 있어서 그래. " 

 

 

 

무슨 반응을 보여줘야 할 지, 도통 생각이 나지 않았다. 남의 아픈 상처를 건드리는 건 충분히 질타 받아 마땅한 일인 것을 알고 있기에 나는 고개를 숙인 채 아까와 같이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아니 할 수 없었다. 

 

 

 

" 예전에 어린 애들이 견학을 왔었어. 유치원생은 아닌 것 같고 초등학교 2학년 쯤? 다른 상추들과 다르게 내가 감정이 생기고 반은 사람이 된 게 아무래도 그 날 같아. " 

 

 

" ... "  

 

 

" 어린 애들이 뭘 알겠냐, 특히 장난끼 많은 남자애들. 초등학교 2학년이면 철이 절대 들 수 없지, 중2? 아니 고2도 철 들기 힘든데. 그렇잖아? 소풍을 왔고 잠시 선생님들이 자리를 비웠을 때 였을거야. 그 장난끼 많은 어린 애 4명이 내 앞으로 모이더라고. " 

 

 

" 아.. " 

 

 

" 당연히 텃밭에는 개미들이 많을 수 밖에 없고 걔네도 호기심이 생긴거지. 이걸 뿌리면 어떻게 될까, 이런 거. 나를 염두해두고 그런 건 아니였지만 들고 있던 음료수를 텃밭에 막 뿌리니까 나로써는 힘들었지. 나중에 사람이 되서 알아보니까 개미를 가지고 놀거나 그러는 건 어릴 때 보통 어린애 들은 그런다고 들었어. 인간 본래 성질인 것 같더라고. " 

 

 

" 나도 어릴 때 놀이터에서 개미들 잡고 그랬어, 물도 뿌리고. " 

 

 

" 그래, 다들 그렇지. 그 때 흙탕물이 차오를 때 나는 생각했어. 다른 인간들이 보기에는 상추 주제에 뭘, 상추가 무슨 감정이 있어. 동물도, 인간도 아닌 밟으면 힘없이 으스러지는 풀떼기가. 하면서 비웃겠지만 갑자기 나도 모르게 생각이라는 게 들더라고. 

 

' 아, 나도 인간이 되고 싶다. 왜 나는 움직일 수도 없고 그저 이런 풀떼기로만 살아야 될까. 힘들다, 괴롭다. 제발, 제발..'  

 

그 때 마침 하늘이 내 기도를 들어준건지 어린애들을 담임 선생님이 데려갔고 나는 아이들이 간 후 농장 아저씨가 새로운 곳에 심어주셔서 다시 살아났어. 웃기지 않냐, 고작 상추 따위가 그런 곳을 빠져나오려고 여러가지 생각을 하면서 용을 썼다는게. "  

 

 

 

그저 말 문이 턱하고 막혔다. 물론 모르는 사람들이 듣는다면 상추가 무슨, 풀 주제에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냐며 비아냥 거리고, 또 비웃겠지만 지금 현재 민윤기를 가까이서 한달 째 보고 지내는 나로서는 무슨 말을 해도 내가 한 나쁜 장난으로 민윤기의 나쁜 기억을 없애줄 수 없을 것 같아 입을 꾹 다물었다. 고개를 들 용기가 나지 않았다. 정확히는 민윤기, 썅추를 볼 용기가 나지 않았다. 내가 지금 얼마나 큰 잘못을 한 걸까, 얼마나 큰 상처를 준 걸까. 더 이상 상추에게 상처를 주면 안되겠다 마음을 먹고 애써 웃으며 고개를 들었다. 

 

 

 

" 야, 민윤기. 네 얘기 하나도 안 웃겨. 엄청 슬프거든? 내가 먼저 미안하다고 할 거 였는데 왜 선수 쳐, 짜증나게. 이 얘기하기 전에 사과할 시간을 줬어야지. 내 마음이 더 불편하잖아. " 

 

 

" 참, 됬다니까. 내가 예민하게 반응 한거야. 내 마음 바뀌기 전에 사과 그만하지. 내가 더 불편해지는데. " 

 

 

" 미안해, 난 그런 일이 있었는지 몰랐지. " 

 

 

" 예, 알겠으니까 이제 저는 자러가겠습니다, 잘자라 주상. " 

 

 

 

민윤기는 내 말에 그저 하하, 하고 웃으며 거실로 나갔다. 멍하니 침대에 걸터앉아 민윤기의 뒷모습을 쳐다보다 그대로 침대로 뻗었다. 상추는 이 곳에서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을까, 그 상황에 내게 이불까지 덮어주고 간 상추를 생각하면 더욱 마음이 무거워져 불편했다. 난 그대로 눈을 꼭 감고 생각했다. 더 이상 민윤기가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주인상추의 말

안녕하세요, 독자여러분.. 제가 원래는 어제 올릴 예정이었으나 전날 팬미팅의 후유증으로 몸살이..^^ 그래서 오늘은 조금 찌통을 넣어봤습니다.. 무슨 관곈지 모르시겠죠? 사실 다른 주제를 쓰려니 꽉 막힌 거 안비밀 윗편도 오늘은 빵빵터지는 게 별로 없었져ㅠㅠㅠㅠ 밑에 너무 집중을 해서 그런가봐요 이해해주세요ㅜㅜ 저를 치세요ㅜㅜㅠ★하지만 다음 편은 즐겁즐겁한 걸로 오겠습니다!!!!!! 새드 싫어서 반인반상추 읽기싫다 하시는 분들 이것만 읽으세요 다음편은 즐거워요 즐겁다요!!!!★ㅋㅋㅋㅋㅋ그리고 사실 윤기의 진지한 모습도 보여주고 싶어서.. 반인반상추라고 들으면 솔직히 저도 웃깁니다 그냥 웃음밖에 안나요 그렇지만 윤기도 고민이 많겠죠? 평범한 상추가 아니라 반인반상추니까요 솔직히 지금도 걱정이 됩니다 저 찌통씬이 그냥 웃기게만 느껴지만 어떻게 하지ㅠㅠㅜㅠㅜㅠ 상추다 보니까 뭐라 넣을 수 있는게 없더라고요 그냥 딱 떠오른 게 저거라서.. 죄송합니다! 웃겨 넘기셔도 좋고 윤기의 입장에서 이해해주셔도 되요ㅎㅎ..본격 상추 시뮬레이션 글솜씨가 좋지도 않은데 독방에 글 올라온거 추천 받고 오신 분들도 꽤 있으시다는 사실에 놀랐어요..ㅠㅠㅠㅜㅠㅠㅠ제가 그런 레벨은 아닌데ㅠㅜㅠㅜㅠㅠ정말 모든 분들 한테 감사하고 앞으로 칼업뎃하는 주상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독(자)상추분들! 아 암호닉 신청해주신 많은 분들 또한 매우 감사합니다..(꾸벅)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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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8년 전
독자6
[소소]로 암호닉 신청 할게요! 오늘 윤기는 찌통이네요 ㅠㅠㅠㅠ 그리구 지민이는 당근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여! 다음 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8년 전
독자2
030901
8년 전
독자7
헐 지민이가 당근.....(입틀막) (말잇못) (할말않)... 다른 멤버들은 어떤 채소인가욬ㅋㄱㅋㅋㄱㅋ상상이 안가욬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아무튼 다음편도 즐겁즐겁하게 보러올게용❤️
8년 전
독자3
[도롱도롱]신청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상추넘나귀엽ㅠㅠㅠㅠ당근지미니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큽음료수ㅠㅠㅠㅠ미아내ㅠㅠㅠㅠ난 콜라좋아한단마리야ㅠㅠㅠ
8년 전
주인상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나 귀여우신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콜라 저도 좋아합니다 미안해..윤기야..♡
8년 전
독자4
상추야아ㅏㅠㅠㅠㅠㅠ 그런 사연이 있었구나아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당근지미니.... 지미나...(앓앓) 또 다른 애들은 어떤 식물로 변해서 나올지 궁금하네여ㅎㅅㅎ
8년 전
독자5
옥수수수염차입니다
자기전에.우리의 까칠하지만 귀여운 상추 윤기의 글이 올라 왔으니 보고 잘까?해서 들어왔는데....
윤기의 상처를 보고 자게 되었어오..힣
우리 상추가 상처가 많았네오 (나름의 라임ㅎ)
그래도 주인상추에게 이야기를 하고 풀린 것 같아.다행이에오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8
유자입니다! 윤기한테 트라우마가 있었다니 킁읕ㅋ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민이의 망개 만개함에 귀여워 죽겠지만 윤기 때문에 두 번 죽네요 저 주황색 당근 지민이 제가 데려가서 키우고 싶네요 끌끌.. ♡
8년 전
비회원43.13
비회원도 받으신다면 [S1206]으로 신청해요! 그래서 저렇게 매력있는 상추가 어디있다구요? 당장 찾으러 갈거예요(비장) 아 계속 상추가 윤기 목소리로 말하는거 상상되서퓨ㅠㅠㅠㅠㅠ 계속 생각나요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그만큼 작가님이 글 잘쓰신다는거예요..♡ 잘보고갑니다!
8년 전
비회원235.78
우와 팬미팅 다녀오셨어요???대박...진짜 부럽다ㅠㅠ 실물은 훠어어ㅓㄹ씬 잘생겼겠죠..ㅜㅜㅠ 축하드림다ㅎㅎㅎㅎ
이번화도 상추 너무 귀여움ㅋㅋㅋㅋㅋ 트라우마도 있지만 먼저 사과해야되는데 끙끙 하는거 상상하니까ㅠㅠㅠ 지민이 데려오면서 당당한 것도 귀엽고ㅋㅋㅋㅋㅋㅋ 글 잘읽었어요ㅎㅎㅎ 다음편에서 봬요ㅎㅎ

8년 전
비회원47.203
0103이예요ㅋㅋㅋ지민이가 당근이라니ㅋㅋㅋ
ㅜㅜ트라우마라니 윤기야ㅜ

8년 전
독자9
배추입니다요~ ㅠㅠㅠㅠ 당근이라니ㅠㅠ자까님 창의력에 이마를 탁! 치고 갑니다ㅠㅠ주인상추 진짜 귀여워요ㅠㅠ 그리고 윤기한테 그런 아픈면이 있었다니...ㅠㅠ 어서어서 주상이랑 더 친해졌음 좋겠어여ㅠㅜ
8년 전
독자10
맴찢.... 헝 근데 진짜 야채들도 막 생각하고 그러겟지여? 겁나 잘해줘야지.... 내뱃속으로 응ㅇ... 지민이ㅠㅜㅜㅜㅜㅜㅜㅜㅜ겁나구ㅡ오워ㅜㅜㅜ당그누ㅜㅜㅜ
8년 전
독자11
망개에요ㅜㅜㅜㅜㅜㅜ작가님 당근이라니 너무 귀여운 거 아닙니까..... 윤기한테 이런 일이 있었다니....찌통...맴찢....즐겁즐겁한 다음 편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12
복동입니다!! 윤기야ㅠㅠㅠㅠㅠ미안해...사실막텃밭에있는상추막따먹고그랬는데...앞으로안그럴게ㅜㅜㅜㅜㅜ정성스럽게따서안아프게먹을게ㅠㅠㅠㅜㅜㅜ
8년 전
독자13
첸느에오! 오늘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근데 하나아쉬운게 있다면 융기가 저를기다리다 너무 걱정되서 운걸 생각했다면 저는 변태겠죠? 맞아요 사실 누구나 마음속엔 하나씩 변태가 살잖아요???? 껄껄 작가님 오늘도 이런글 감사해오 항상 애정합니다 샹추미안ㅠㅠㅠ이젠 음료수 안맥일게 그니까 담엔 꼭 울어죠!!!!❤️ 그리고 당근지민이 넘마 귀엽자나오!!!!!! 이건 반칙이에오 날 사로 죽게만드려는 작가님의 계략이야 그렇지요?? ㅠㅠㅠㅠㅠ그래도 살아서 이거 계속 봐야죠ㅠㅜㅜ그래서 살았습니다!(뻔뻔) 사랑해오!
8년 전
비회원102.133
[감자도리]로 신청이요!!! 우리 윤기에게 그런 과거가 있을줄이야ㅠㅠㅠ 왜이렇게 슬프죠ㅠㅠㅠㅠㅠ 근데 그 와중에 특별출현 짐니 넘나 귀여운것귀여운거슈ㅠㅠㅜㅠㅜ 당근이라니ㅜ뉴ㅜㅜ 작가님 오늘도 누텔라처럼 발리고 갑니다...♡♡♡
8년 전
독자14
아가야에요!!! 이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신알신만 봐도 저절로 웃음이 나오네요 ㅋㅋㅋㅋ 아무리 생각햅하도 반인반상추 윤기라니 ㅋㅋㅋㅋㅋ 오늘 윤기는 너무 아련하도 마음 아픈 것.. 하지만 상츄라는게 생각날때마다 웃음이 나오는건 어쩔 수 없네요 8_8 미안 쌍츄야...
8년 전
독자15
0523입니다ㅠㅠㅠㅠㅠㅠ 윤기에게 그런 사연이... 갑자기 화를 내서 윤기나 여주 둘 다 되게 당황했을 것 같아요ㅠㅠㅠㅠㅠ 그래도 좋게좋게 풀어서 정말 다행이요!!ㅠㅠㅠㅠ 그리고 짐니 ㅠㅠㅠㅠㅠㅠㅠㅠ반인반당근이라니! 내가 당근 좋아하는 걸 어떻게 아시고ㅠㅠㅠㅠㅠ 이제 더 열심히 당근을 모아야 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나 귀여운 것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0.205
[수박]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상추 윤기에게 그런 아픈 추억이 있었다니ㅠㅠㅠㅠㅠㅠ 안타깝군여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뫙뫙
8년 전
독자20
작가님 뫙뫙이에요!! 지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당근이라니ㅠㅠㅠ넘기엽네여ㅠㅠㅠ그나저나 7번채소상자 출신이라는게 전 왜 찌통이죠.....애들이 먹힐뻔햇다는게.....흡....이러케이쁜아가들이8ㅅ8...그나저나 윤기가 저 일 이후로 반인반상추가 됐다는건 다른아이들의 에피소드도 있다는 말씀이신가여?!?!?!?!? 기대하고잇겟습니다 헣헣 윤기 에피 찌통이네요...저두 막 어렷을때 개미가지구장난치구 막 그랫는데..괜히죄책감들거 저를 돌아보는 계기가되는 네...(쿨럭)(죄많은독상추) 그나저나 다음편 빨리보구싶네요 기대하구이쓸께여 작가님!!! 다음편에뵈여!!!
8년 전
독자17
[망개부인]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윤기상추야ㅠㅠㅠㅠ너무 귀여운데 트라우마가 있을줄이야...엉엉

8년 전
비회원153.62
정국이랑
오우유ㅠㅠㅠㅠㅠ웃기게안느껴지고 진짜 진지하게
새드 이입잘되었습니다....잘읽었숩니다!!
엄..앞으로 상추는 못먹는걸로...윤기야....

8년 전
독자18
당근 박지민!!!! ㅜㅜㅜㅜㅜ 우어어어어 ㅜㅜㅜㅜㅜㅜㅜ 나 이제 진짜 상추 못먹겠어요 ㅜㅜㅜ 윤기나서 민윤기 으어어어엉 ㅜㅜㅜㅜ 내가 널 어찌 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9
뭡니까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추라뇨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ㅋㅌㅌㅌ[11시58분]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가요 총총
8년 전
비회원76.145
♡나닛♡입니다!!! 윤기가 그런 일이있었구느ㅏ... 안쓰럽기도하면서 웃기네욬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멤버도 무슨 채소.과일이 궁금해요!!! 이번편도 재밌었으니 걱정마라요 ^~^ 자까님 담편도 기대해욧♡
8년 전
비회원150.65
암호닉 [렌게] 신청 합니다!! 짐니가 당근..다른 애들은 어떤 야채일지 궁금합니다!!! 저희텃밭의 상추도 융기처럼 반인 빈상추였으면...ㅠㅠ
8년 전
독자21
민슈팅
ㅠㅠㅠ찌통ㅠㅠㅠㅠ애기들혼나!!!우리윤기가그래도여주ㅀㅏㄴ테미안하다고도하고자다음편부터다시날웃겨줘라!!!애들다데리고와ㅠㅠ

8년 전
비회원145.15
슙프입니다
아아아ㅠㅜㅜㅠ짐니가 당근이라니ㅠㅠㅠ
너무 귀여워요ㅠㅋㅋㅋㅋㅠㅠ
새드글인데 너무 귀여워요 ..하하
윤기가 이불가져다주고 ㅠㅠㅠ 방안에서 왠지
혼자서 화낸거 계속 생각하고 있을거같구...ㅎ
오늘도 너무 잘읽고가요♡

8년 전
독자22
[뿌뿌]로 신청할게요 소재도 신선한데 무엇보다 엄청 재미있어요ㅋㅋㅋㅋㅋ 진짜 기대되는 글이에요 새롭고 재밌다... 제 스타일이이요
8년 전
독자23
아 ㅠㅠㅠㅠㅜㅜㅠ음료수라니... ㅜㅜㅠㅜㅜㅠㅠㅠㅠ맴이 아픕니다... 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 이와중에 박지민 당근 왜이렇게 귀여운거죠 ㅠㅜㅜㅜ당근이래 당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4.136
[0422] 암호닉 신청합니다!
망개떡 짐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워요ㅜㅜㅜㅜㅜㅠㅠㅠ 작가님 제 사랑 받으세요~~~^♡^

8년 전
독자24
헙 오늘 윤기상추는 마냥 가볍지만은 않네요 맴찢이햐..
8년 전
비회원18.109
지민이가 당근이라니..☆ 오늘ㄴ은 뭔가 진지한분위기네요! 이런분위기도 좋아요...그냥 다좋다구요ㅎㅎㅎ♡ [뭐하슙]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25
으어어어어어ㅓㅇ어ㅓ어어어어ㅓㅓ 너무 귀여워요 우리 상추 ㅠ퓨ㅠㅠㅠㅠㅠㅠㅠ 소재도 너무 재미있고 ....
근데!이번편 ㅠㅠㅠㅠ 그 남자애들 혼내주러갑니다 ,,ㅠㅠㅠㅠ 아 ㅠㅠㅠㅠㅠ 아프지마라 ㅠㅠㅠㅠ
지금신알신해놓앗으니 다음편부터는 1등 도전!!!!!
[덩율곰]으로 신청할꼐요!!!!

8년 전
독자26
미나리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짐니가 당근이라니ㅠㅠㅠㅠㅠ내가 당근 좋아하는 건 또 어떻게 알고ㅎ..그나저나 오늘 윤기 찌통이네여..8ㅅ8..나빠 왜 텃밭에 음료수를 부었디야...
8년 전
독자27
[충전기]로 암호닉 신청해욬ㅋㅋㅋㅋㅋ당근지미니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귀여운거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99.229
[수뷘]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아ㅠㅜㅠ윤기야ㅠㅜㅠㅠ지민쓰는 당근이네요꺄릌 귀여운것..
8년 전
독자28
레드립입니다! 아 당근.. 넘나 귀여운.. 아 넘나 귀여워요ㅠㅠㅠㅠㅠ 당근아 나한테로 오렴..ㅠㅠㅠㅠㅠ 아 근데 또 윤기가 음료수 싫어하능거는 또 찌통이에여ㅠㅠㅠㅠㅠ 아 윤기야ㅠㅠㅠㅠㅠ 어린이들이 뭘 알겠어! 하면서도 그러면 안되는건데.. 이러고 있고ㅠㅠㅠ 이제부터 저라도 식물들에게 잘 해줘야 겠어요ㅠㅠ 마지막으로 작가님 싸랑해용♥
8년 전
독자29
윤기쌈장입니다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기나게 살라.해서 이름이 윤기라닠ㅋㅋㅋㅋㅋㅋ이렇게 웃다가
내용이 진지해져서 저도 정색하면서 읽었다능(감정이입)
윤기가 트라우마있는것도 어쩜 이리 카와이할까여ㅠㅜㅠㅠㅠㅠ
잘 읽었어염

8년 전
독자30
[바나나]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아닛..처음에는 분위기도 즐겁고 지민이 귀여움도 낭낭해서 웃으면서 읽고 있었는데 윤기가 이런 일이 있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맴찢..ㅠㅠㅠㅠㅠㅠㅠ상추야ㅠㅠㅠㅠㅠㅠㅠ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31
오프너에요!ㅋㅋㅋㅋ ㅋ죄송해요...진지하게 둘이 싸우는거 윤기가 말하는것까지 심각하게 어떡해..하면서 보고 그 소풍온아가들 어딨어 이랬는데ㅠㅠ상추에게 상처...상추 이불을 덮어주다...ㅠㅠ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해요...끝에 웃어버렸어요
아 사실은 솔직히 그냥 제목볼때부터 웃겨요 ㅋㅋㅋㅋㅋ비웃는게아니랔 ㅋㅋㅋㅋ매력적이여섴 ㅋㅋㅋㅋ칭찬인거아시죠? 저원래 글보면서 앵간하면 뭔드립을 쳐도 잘안웃거든욬 ㅋㅋㅋㅋㅋ근데 존재자체만으로 절 미소짓게^-^하시네염ㅋㅋㅋㅋ ㅋㅋㅋㅋ잘보고가요!!

8년 전
비회원146.113
겨울의꽃이에요 망개한 짐니는 당근으로 나왔군요 카와이한 것... 나머지 멤버가 무슨 야채로 나올지 궁금하네요 그 야채들도 주인이 있다면 번외로 살짝쿵 나오게 해주신다면 절을 하겠어요 굽신굽신 윤기가 저런 트라우마가 있었다니 다시 안 심어줬다면 죽었을지도 모르겠네요ㅠㅠ 괜히 채소들에게 미안해지는 밤이에요...
8년 전
독자32
작가님 저[초코송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아니 이런...제목보고 이건 뭔 신박한 개그물이지?했는데 상상이상도 너무 상상이상이상이상이상으로 고퀄에 분량 빤빵이라 깜짝 놀랐어욬ㅋㅋㅋㅋㅋㅋ심지어 슬퍼...
8년 전
독자33
큨... 귀여워 죽으꺼같아요.... 짐니 망개가 당근이라니ㅠㅠ 이게 무슨ㅠㅠ 융기도 갑자기 반인반추가 된가군여.. 우쭈.. 귀여오라ㅠㅠ
8년 전
비회원153.56
[손가락]으로 암호닉 신청합ㄴ다..!...크흡...너무 귀엽잖아요....망개...우리 망개가 당근이라니..넘나 귀여운것..! 다른멤버들은 뭔지 궁금하네욬ㅋㅋㅋㅋㅋ뭐 석진이는 초록색머리했었으니까 완두콩인갘ㅋㅋㅋㅋ...ㅋ..ㅋㅋ..죄성해요 그냥 웃고 넘기셔요 하하ㅏㅎ
뭔가 오늘 글읽으니까 어릴때 풀이랑 개미한테 장난친게..(찔림) 앞으론 안괴롭히겠습니다ㅏ....아 그리곸ㅋㅋㅋ.. 상추볼때마다 윤기생각나서 못먹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222.205
[뿅아리]로 암호닉 신청해요ㅠㅠ 지금 쓰차를 먹어서 댓글을 비회원으로 남겨요ㅠㅠㅠ 엉엉ㅠㅠ 쌍추융기가 그런 일이 있는지도 몰랐어요ㅠㅠㅠ 맴이 찡하고 그러네유ㅠㅠㅠ 재밌어요!
8년 전
독자34
순대냠이에요 상투 윤기가 나름 아픈상처가있었네요 ㅜㅜ 근뎈ㅋㅋㅋㅋㅋ앞으로도 반인반채소애들이 더 나올ㅋ거같아욬ㅋㅋㅋㅋㅋ아님말구용 ㅎ
8년 전
독자35
[ 사랑아 정국해 ]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제목이 익숙해서 들어와봤는데 역시 독방에서 본 글이 맞았네요 ㅠㅠ 여기서 반인반상추를 보니까 뭔가 색다르기도 하고 신기합니다! 그나저나 우리 윤기 찌통... 화낼만했구나 ㅠㅠㅠㅠㅠ 글 잘 봤습니다!
8년 전
독자36
작가님 [태퉤퉤]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유...? 반인반수 뭐 이런 건 많이 봤는데 반인반상추는 처음 보네욬ㅋㅋㅋㅋㅋ 엄청 재밌어요ㅜㅜㅜ근데 오늘은 약간 찌통이네여ㅜㅜㅜ
8년 전
비회원54.248
휴지는노랑색이에요! 상추윤기에게 그런과거가.. 근데 전 왜이리웃기죠.... 당근 지민이라니ㅜㅜㅠ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7
헐ㅠㅠㅠㅠㅠㅠ 상추야아아아ㅠㅠㅠㅠㅠ 윤기상추야ㅜ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미아나다ㅏ듀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큥...... 찌통.....
8년 전
독자38
[둥둥상추]로 암호닉 신청해여!!!
8년 전
독자39
작가님.. 전 제가 잘못본줄..엥!?반인반상~추우ㅜ!상추라니 이런 깜찍하게 발리는 발상을 어떻게 갖고 오신거죠오오오!! 제가 스티로폼 텃밭에다 키우던 상추를 떠올리며 어멋 친근해, 상추에서 변해서 흙에서 걸어 나오나? 상상을 하며 들어왔어요. 근데 상추 당근 다 있오!!♡한동안 야채 사랑할거 같애..이젠 고기 먹을 때마다 윤기야!!!지민아!!!외칠지도ㅜㅠㅜㅜㅜㅜ물만 먹는 연약하고ㅠ까칠하고 푸릇한 윤기를 외치며!! 암호닉 [조막부리] 신청할게요 반인반세계의 한 획을 그심 신세계얌..감탄감탄..1편보러가야지..
8년 전
독자40
한소입니다! 우리 상추ㅠㅠ저런 일이ㅠㅠ 어릴때 개미가지고 장난쳤던 과거의 나 반성해라ㅠㅠ 지민이가 당근일줄은 몰랐는데 말이죠ㅋㅋㅋ귀엽잖아요ㅠㅠ망개한 당근이라니ㅠ7번 채소상자 동기ㅠㅠㅠ 윤기가 회내기에 걱정했는데 다행히 화해했네요ㅠㅠ 그래도 주인이라고 주인한테 이불도 덮어주고ㅠㅠ 앞으로는 즐거운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8년 전
비회원138.1
뾰로롱
지민이의 저 망개한 말투좀 봐여ㅠㅠㅠ 진짜 귀여워요ㅠㅠ 윤기 찌통..그런 일 있ㄴ지도 모르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38.63
헐 이글뭐에요..뭔데 제맘을 쿵치고가요ㅠㅠㅠㅠ [고무고무열매]로 암호닉신청할게요 처음에 반인반수에이어서 반인반상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가하고들어ㅓ왔는데ㅠㅠㅠ 융기맴찢.. 다음편기대할게용 오늘도 잘보고갑니당~
8년 전
비회원179.169
바움쿠헨입니다! 아구..윤기(나는상추)가 안좋은 추억이 있었네여.. 오늘부터 채소 줄이고 다른거 많이 먹을게 미아내 채소들아..! 아니.그런데 지민이가 당근이라니..! 당근..! 내가 많이 좋아해..! 당근지민 넘나 잘어울리는것..물론 윤기(나는상추)도 잘어울리지만 아니 그냥 둘다 재배해주고싶네요ㅠㅜㅜㅜ
8년 전
독자41
미니미니에요! 윤기야ㅠㅠㅠㅠㅠㅠ미ㅣ아내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지민이 당근ㅇ라니 진짜 너무 기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른 애들은 어떤 채소일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궁그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ㅏㄹ읽고갑니당!
8년 전
비회원254.211
꽃단샐리 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작가님 허허 그나저나 반인반수를 넘어선 반인반추라니 너무 신선한 거 아닌가요 완전 마음에 들어요 하트하트 그나저나 우리 지민이가 당근이면 정국이는 가지인가 (의심미) 죄송합니다 그냥 나대봤어요 오늘도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42
깻잎 / 이 주인상추 궁디팡팡 ! (팡팡) 애초에 상추한테 그런거 먹이는거는 안되는짓이에요 ! 장난이너무 심하네 ! (팡팡) / 우쭈쭈 민윤기나는상추 그런 트라우마가 있을줄이야 ㅠㅠ 백두산맑고고운물만 먹고자라나라 윤기 ㅠㅠ
8년 전
독자43
[짜근]으로 신청할게요!ㅍ퓨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싸우는 주제도 귀여운데.....상처였구마ㅠㅠㅠㅠ오늘도 잘보고가요 지미나 지미나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30.24
[전등] 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상추윤기라니... 정말 창의력이 대단하셔요!!!!!!
8년 전
독자44
[눈설]로 신청해요! 윤기.. 상추.. 그런 일이 있었을 줄은 몰랐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어릴 때 고구마 캐러 가면 개구리도 잡고 했는데 음료수는 안 뿌렸단다!!!!!!!! 잘 했지!!!!!!!!!
8년 전
독자45
[박뿡]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윤기한테 그런상처가 있을줄이야...다음화도 기대할게용
8년 전
독자46
[까까]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 방금 글잡들어왔다가 글 봤는데 진짜 재밌는것같아요ㅠㅠㅠ 그리고 오늘편은 찌통..ㅠㅠㅠㅠㅠㅠ암튼 재밌게 보고가요! 신알신하고갑니당
8년 전
독자47
슙큥입니다 작가님 윤기 되게 아니 뭐지 이게 생각이 깊ㄷ다...? 하아 윤기 불쌍했어... 반인반상추 되서 다행이여 작가님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48
[자몽]으로 신청할게요!ㅠㅠㅠㅠ세상에 독방에서 본적있었는데 글잡으로 어셨구마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끄앙ㅜㅜㅜㅜ
8년 전
독자49
호시기호식이해입니다 지민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다음에 올 친구는 누군가요ㅠㅠㅠㅠ 그리고 윤기 찌통 슬픈데여ㅠㅜㅜ 책임져요 작가니
8년 전
비회원204.181
상추척추에요!-!
같은 채소상자동깈ㅋㅋㅋㅋㅋ7명이 다 채소군요. 다른애들은 무슨 채소일지 궁금해요ㅋㅋㅋㅋ지민이가 당근이라니ㅠㅠㅠㅠ고추도 괜찮았을텐뎋ㅋㅋㅋㅋㅋㅋㅋ
윤기가 상처가있었다니ㅠㅠ그래도 주상전하랑 잘 풀어서 다행이에요ㅠㅠㅠ

8년 전
비회원18.54
상추척추에요!-!
같은 채소상자동깈ㅋㅋㅋㅋㅋ7명이 다 채소군요. 다른애들은 무슨 채소일지 궁금해요ㅋㅋㅋㅋ지민이가 당근이라니ㅠㅠㅠㅠ고추도 괜찮았을텐뎋ㅋㅋㅋㅋㅋㅋㅋ
윤기가 상처가있었다니ㅠㅠ그래도 주상전하랑 잘 풀어서 다행이에요ㅎㅎㅎㅎ

8년 전
독자50
비침이에여 자까님 왜 이렇게 오랜만인것 같죠..ㅠㅠㅠㅠ 즐겁즐겁한 다음편 기다릴게요! 잘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51
지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 당근 겁귀다 ㅠㅠㅠㅠㅠㅠ 윤기 찌통... 엄청 정색하길래 놀랬는데 트라우마였구낭...
8년 전
비회원221.239
우유퐁당이이ㅔ요 작가니임~~~~~~~
반인반상추 진짜 신선한 소재여서 챙겨보고 있어요ㅋㅋㅋㅋㅋㅋ
반인반상추라는 소재로 상추의 입장에서 생각하셔서 진지한 글도 써주시구! 정말 새로운 것 같아요
상추 입장에서는 그렇겠구나.. 미안하다..
이런 생각두 들었구요!
ㅋㅋㅋㅋㅋㅋㅋ웃긴가요 암튼 넘 잘 보구 있습니다!

8년 전
독자52
[미리별]로 암호닉 신청할게요!!!!하...전편에는 태형인데 오늘은 지민이..다음편이계속해서 기대되네요ㅠㅠㅠㅠ하ㅠㅠㅠㅠ넘나 귀여운것 ㅠㅠㅠㅠㅠ오늘도 잘 읽었습니다ㅠㅠㅠ♥♥♥
8년 전
비회원23.186
끄앙 [한마리의새우젓]으로 신청이요ㅠㅠㅠㅠ 이런 찌통이ㅠㅠㅠ 당근 지미니ㅠㅠㅠㅠ 싱크로율봐ㅠㅠㅠㅠㅠㅠㅠ 딴 애들은 뭘지 궁금해요 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3
[금붕]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요ㅎㅎㅎㅎ 윤기한테 저런 트라우마가 있을줄은 몰랐는데 저런일때문에 인간이 되고싶었구나 생각하게되네요...앞으로 윤기에게는 행복한일들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독자54
우리 추.. 힘들었네..ㅠㅠㅠㅠㅠ 근데 아 지민이 긔여워.. 당근이래 당근..
8년 전
독자55
아 당근짐니 넘나 귀엽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추 윤기 짠내..★흡 윤기야 상처많은 남자였구나 내가 지켜줄게 나에게로 와..!
8년 전
독자56
아킴입니다 윤기나게 자라하고 해서 윤기라니 귀엽네요ㅋㅋㅋ 한창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하편에서ㅠㅠㅠ 윤기가 혼자 심각하게 그러고있는게..ㅠㅠㅠ 맴찢이네요.. 결국에는 서로 화해하고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했지만요!ㅎㅎ 해피엔딩이 좋습니다!ㅎㅎㅎ 오늘도 잘읽고가요 작가님~ㅎㅎ
8년 전
독자57
자까님 일단 암호닉 [삼겹살]로 신청합니다! 아 1편이랑 같이 보고 왔는데 이런 신선한 아이디어 너무 좋아요ㅋㅋㅋ(박수) 아 그리고 1화에서 친구 소개할 때 뭔가 느낌이 태형이었는데 진짜 태형이 나와서 혼자 신나했다고.. 네... 그랬습니다ㅋㅋㅋ 주황머리 당근 지민이는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빨리 다음 편 보고 싶네요 잘 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58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그초딩들부들부들/...우리윤기그것땨문에음료수를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너무재밌어여 퓨ㅠ 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36.200
나의 그대에여 쌍추에게 그런일이..ㅠㅠ 서로 사과하려는 마음이 기특하네여ㅎㅎ 그리고 당근 지미니 핵귀... 항상 감사합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60
시나몬이에요 우리 상추동기들 다 불러서 다같이 살까?ㅠㅠ나는 찬성ㅠㅠ누가저렇게 귀여운 당근을 데려오래ㅠㅠ세상에 고깃집 7 번상다 동기래요ㅠㅠ에구 귀여워ㅠㅠ윤기는.....내가 미안하다......(먼산을 바라본다)
8년 전
비회원122.245
이제 상추만 보면 윤기가 생각날거같아여..[다비듀] 암호닉신청합니당
8년 전
독자61
당근이라니ㅜㅜㅜㅜㅜ 짐니 넘나 귀엽구요ㅜㅜㅜㅜ 상추한테 저렇게 슬픈 일이 있었을 줄이야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62
오구ㅠㅠㅠㅠ어떻게 상추에다가 그런짓을 할 수 있어 이 어린아들아....ㅠㅠ
8년 전
독자63
당근지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귀여워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그 초등학생들!!!나빠ㅠㅠㅠㅠㅠ그래도 윤기가 지금 좋은 상추로 자라서 다행이다....
8년 전
독자64
헤네예요오오오오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상님 나 고깃집 7번 채소상자에다가 데려다줘여...⭐️ 나 거기 살게.. 거기 있으면 지민이랑 윤기같은 채소들 만날 수 있는 거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근데 윤기에게 그런 일이 있었군요.. 나쁜 아가들같으니라구.. 음료수를 뿌리다니.. 물론 덕분에 우리 윤기가 이렇ㄱㅔ 귀야운 반인반상추가 됐지만....!ㅠㅠㅠㅠㅠㅠㅠ 하 근데 참 재밌네요⭐️ 다음편도 바로 읽으러가겠ㅂ니다 총총
8년 전
독자65
우리상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앞.지마로라ㅠㅠㅠㅠㅠㅠㅠㅠ음료수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아거드루ㅜㅜㅜ나쁜고!!ㅜㅜㅜㅜㅜㅜㅜ나도 갸미한태....뭉뿌였었눈데ㅜㅜㅜㅜㅜㅜㅜ미아뉴ㅠㅠ
8년 전
독자66
지민이가 당근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상추야ㅑㅑㅑㅠㅠㅠㅠㅠ나쁜 어린이들ㅜㅜㅜㅜ
8년 전
독자67
[오월]로 암호낙신청이요!!!!!으아 상추라니 신선하고 귀엽기만 했는데 아련해요ㅠㅠ
8년 전
독자68
쓰니워더..?오ㅑ신알신안되어있는것..?(동공지진)
8년 전
독자69
유잉개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지민이귀엽댜냐....ㅎ헿ㅎㅎ.....
8년 전
독자70
허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ㅜ니가 상추였을 때 받은 아픔이 트라우마가 되버렸구나.....맴찢...윤기야 그래도 지금은 넌 누가 뭐래도 주인상추의 남자(?)란다ㅠㅠㅠㅜㅜㅜㅜ그러니까 걱정은 노노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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