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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희열_공원에서)






[쑨환]당신과 나의 끊임없는 모리스

글쓴이. 심심하다











 "좀 따라오지 말라니까?"

 "안따라가고 있는데 뭘요"

 "..."

 "선배 갈길가요~ 저도 갈길 가는 중인데요"




 태환은 조금 짜증난다는 표정으로 어깨에 맨 가방 끈을 다시 고쳐매고 계단을 올라간다. 요번에 새로 자른 머리가 잘 잘리지 않아 살랑살랑 거리는 머리 두가닥이 마치 더듬이 같아서 쑨양은 소리없이 웃는다. 마치 '아 저자식 진짜 짜증나네' 라는 듯이 담긴 저 걸음걸이는 오히려 엉덩이만 더 살랑살랑 흔들리는것 같아서 쑨양은 웃고 있던 웃음을 참기가 너무나 힘들어서 "으하하!" 하고 웃어댄다. 난데없이 뒤에서 들려오는 함박 웃음소리에 태환은 뒤를 돌아보며 자신이 무언가 옷을 잘못 입었나 하고 고민을 한다. 그리고 슬슬 짜증이 나는 태환이다. 



 "아진짜 뭐! 뭐어!"

 "아하하!! 아니요..!! 흐흐흐"




이젠 아예 뾰루퉁해진 태환은 자지러지듯이 웃어대는 쑨양을 뒤로하고 가파른 계단을 뛰어간다. 원래 목적은 태환을 졸졸 따라다니는 것인 쑨양은 뛰어가는 발소리에 놀라 웃음을 멈추고 자신도 헐레벌떡 뛰어간다.



태환은 한걸음에 2칸


쑨양은 한걸음에 3칸



다급한 두 발은 분명 바닥에 닿을때 마다 귀여운 꽃잎이 풀럭이며 새어나올 것이다. 점점 자신의 시야에서 가까워지는 태환의 뒷모습은 너무나도 아름답다. 온 세상이 환한게 모든 꽃잎들이 자신에게만 흘러 내리고, 따뜻하게 비춰오는 햇빛은 자신의 편 일것이다. 약간 빛바랜 하늘색 청바지에 편안한 회색 박시한 후드집업. 흙탕물 묻은 민트색 후질근한 캔버스화. 그리고 까만색 찰랑이는 머리칼 까지. 허리를 붙잡아 꽉 끌어안고 싶다. 그 생각이 들자 쑨양은 최선을 다해 팔을 뻗는다. 매우 길다란 손끝은 날개처럼 팔락이는 후드집업을 아른거리다 확 하고 잡아 챈다. 쑨양의 커다란 손안에 부드러운 천의 당김이 느껴지자 눈앞의 태환이 뒤로 기우뚱 기울어 진다. 놀란 태환은 눈을 크게 뜨고 천천히 슬로우 모션으로 몸의 중심이 뒤로 넘어져간다. 어어..!






 "..."

 "선배 오늘 하루가 무척이나 아름다운것 같지 않아요?"




하늘은 무척이나 맑고 깨끗해서 통쾌할 정도로 파랗고 푸르고. 점점 다가오는 가을날씨에 피어나는 예쁜 분홍색 만발하는 코스모스. 서로 손을 잡고 걸어가는 다정한 연인들의 대화속 그들을 스쳐지나 우리에게로 오는 바람. 태환의 갈라진 앞머리가 살랑거린다. 그리고 이렇게 서 있는 우리 둘 말이에요..  쑨양은 가만히 웃으며 조곤조곤 태환에게 속삭였다. 귓가로. 쑨양의 따뜻한 입김이 태환의 귓가를 간지럽힌다. 그리곤 밝게 웃으며 멍하니 자신을 올려다 보는 태환의 맑은 눈을 마주보았다. 너무나도 청렴한 유리알 같은 검은 눈동자 안에 자신이 가득 담겨 있다.



넘어질 뻔한 태환은 어느새 쑨양의 두 손에 안겨 있었다. 점점 간지럽게 짖어지는 주변 공기. 사랑과 행복을 가득 담아온 시원한 바람. 그리고 두사람. 무언가 급하게 뜀박질 하는 자신의 왼쪽 심장이 느껴진다. 자그마한 강아지풀이 살랑살랑거리며 태환의 속 안을 감질맛 나게 흔들어 댄다. 태환은 가만히 멍을 때리다 쑨양의 낮뜨거운 시선을 느꼈는지 눈동자를 옆으로 돌렸다. 그런 행동마저도 귀여운 쑨양은 웃으며 태환을 똑바로 세워 주었다. 자신을 너무나도 사랑스럽다는듯이 바라보는 듯한 저 눈에 무언가 평소처럼 툴툴 대할수가 없을것 같아서 태환은 매우 난감했다. 자신의 옷매무새를 만져주는 손길이 걷어가자, 태환은 바로 휙 돌아 계단을 올라간다. 그런 태환의 뒷모습엔 딸기마냥 잘 익은 귀가 머리카락 사이로 새어 보였기 때문에 쑨양은 그저 웃을 뿐이였다. 



 "선배 같이 가요!"

 












커다란 대형견 하나를 어깨에 얹은 기분이다. 낡은 태환의 좁은 자취방은 쑨양과 있기에 매우 불편했지만 쑨양은 이 공간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너무나 좁아서, 방 한칸도 무척이나 좁아서 어쩔 수 없이 부딪혀 오는 서로의 몸은 움찔움찔 거리며 놀란다. 쑨양이 발만 쭉 뻗어도 널부러져 있는 전공서적들과 노트들. 태환과 쑨양은 그나마 자리가 비는 방 한쪽 벽면에 등을 기대고 같이 앉았다. 자신과 아무 말 없이 가만히 앉아서 손을 만지작 거리는 태환을 웃으며 바라보던 쑨양은 자신의 머리를 태환의 어깨에 올렸다. 갑작스러운 행동에 놀란 태환은 온몸이 굳어서 눈만 땡글땡글 뜨고 있었다. 태환이 아무 말도 안하자, 쑨양은 어깨에 머리를 부비다가 오른쪽 손으로 태환의 반대편 머리카락을 만지작 거렸다. 감겨오는 부드러운 머리카락, 살짝 스쳐가는 귓볼. 태환은 움찔 움찔 거린다.



 "야..치워.."

 "뭐를요?"

 "..니 머리통"

 "이게 편한데요"

 "치우라니까"



또 툴툴거린다. 귀엽기는. 쑨양은 마음속으로만 생각하고 웃으며 머리를 들었다. 그리고 반대편에 있던 팔을 당겨서 태환을 자신의 품안으로 잡아 당겼다. 태환은 몸이 기우뚱 하며 쑨양의 가슴팍에 폭 안겼다. 따뜻한 아이보리색 니트를 입고 있던 쑨양의 가슴팍에선 특유한 쑨양의 냄새가 난다. 태환은 그 가슴에 안겨서 코를 킁킁 맡아본다. 무슨 냄새이지? 이런 향수는 한번도 맡아보지 못했는데. 쑨양의 냄새는 인위적으로 뿌린 향수라기보다는 빨래할때 쓰는 섬유유연제 냄새였다. 전혀 여성스럽지 않고. 꽃향기도 아닌데. 굉장히 심플하면서도 병원냄새같기도 하다. 가만히 자신의 가슴에 코를 박고 킁킁거리며 고민하는 태환을 바라보던 쑨양은 태환의 동그란 머리에 입을 맞추었다.



당황스럽다는듯이 자신을 올려다 보는 태환의 콧망울에도 입을 맞춘다. 얼굴이 금새 붉어진다. 동글동글한 눈망울에 선하게 축 처진 눈꼬리. 적당히 선홍빛의 도톰한 입술. 반짝거리는 피부에 가지런히 이마를 덮은 검은 앞머리.  모든게 순수하고 어설픈 사람이 자신의 품안에서 올려다 보고 있으니 쑨양은 머리가 아찔하며 심장이 덜컹거리는걸 주체 할 수가 없다. 그리고 남자라는 단어 속 숨겨져 있는 욕구가 스물스물 새어 나오려고 한다. 저 사람 몸 어느곳 다 입을 맞추고 싶어진다. 하얀 피부에 붉은 자국을 남기고 자신의 손길에 따라 작게 탄식하는 몸. 


자신의 내려다 보는 쑨양의 눈빛이 심상치 않다는걸 느낀 태환은 무언가 불안함에 쑨양의 가슴팍에서 나오려고 몸을 세우려는 순간 쑨양이 두 손으로 태환의 양 볼을 잡고 고개를 튼다. 그리고 태환의 입술로 입을 맞추었다. 매우 부드러우면서도 진하게. 태환은 어디선가 보라색빛 라벤더향이 스물스물 새어나오는것만 같아 기분이 몽롱했다. 온몸이 편안해 지고 기분이 야릇야릇해 진다. 쑨양의 뜨겁고 말랑거리는 혀가 태환의 입안으로 들어와 입천장을 간질간질 거린다. 태환도 슬슬 밑에서부터 올라오는 이상함에 무언가 쥐고 있었던 선을 놓으려 한다. 쑨양은 태환은 천천히 바닥에 눕히고 손을 내려 태환의 폭신한 후드 티 아래로 손을 집어 넣는다. 느껴지는 새하얀 살결.



 "..."

 "..."



그순간 나른하게 느끼고 있던 태환의 눈이 커다랗게 떠진다. 무언가 멈춘 기분에 쑨양도 눈을 뜬다. 자신의 옷 안으로 들어온 쑨양의 손. 쑨양의 몸 아래에 누워 있는 자신. 태환은 상황을 이해하고는 얼굴이 무어라 말을 할 수 없는 표정으로 버벅거리더니 쑨양을 힘껏 밀치고 화장실로 뒤어 들어간다. 꽤나 힘이 쎘는지, 벽에 뒷통수를 부딪힌 쑨양은 태환이 너무나 야속해 소리없이 발을 공중으로 뻥뻥 찬다. 조금만 더 있었으면..!! 아이고 아쉬워!!!!! 이미 힘껏 흥분한 자신을 침착시키려고 급히 애국가도 불러본다. 그건 태환도 마찬가지였는지, 화장실 문을 잠그고 변기위에 앉은 태환도 천천히 호흡을 하며 침착시키고 있다. 
















 "이 짐승아"

 "아.. 그건 선배도 마찬가지잖아요"

 "뭐?"

 "선배도 .. 느꼈으면서.."

 "뭐?!"




태환은 볼이 빨개진 상태로 씩씩거리며 쑨양을 노려봤다. 그래그래. 내가 짐승이지. 잘못 걸렸다. 라고 생각한 쑨양은 그 시선을 돌리고 머리를 긁적거린다. 그리고 삐진듯한 태환을 흘낏 쳐다본다.


 "아~ 선배"

 "꺼져!"

 "선배! 아이스크림 사줄까요?"

 "넌 내가 꼬마인줄 알어?"

 "흐흐"



태환은 바보처럼 웃는 쑨양의 얼굴을 손으로 밀고 저먼저 쿵쿵쿵쿵 걸어간다. 계속 앞만보며 쿵쿵쿵쿵 걸어가던 태환은 자신을 겅중겅중 따라오는 쑨양의 걸음걸이가 들리지 않아서 뒤를 돌아본다. 하지만 그 특유의 섬유냄새만 남긴채 쑨양은 보이지 않았다. 당황한 태환은 이리저리 둘러보고 다시 지나왔던 길을 돌아 뛰어간다. 마음속으로는 크게 쑨양의 이름을 부르고 싶지만 방금까지 삐져있었던 상태라 쪽팔리게 외칠수도 없고. 어디에 있어. 태환은 어느새 헥헥거리며 뛰어다니고 있었다. 혹시 내가 무어라 해서 삐진건가? 화가 난 걸까?




 "쑨양!!! 어디있어!!!!"

 "여기있는데요"

 




자신의 뒤에서 들려온 쑨양의 목소리에 태환을 놀라서 뒤를 돌아봤다. 쑨양은 의아하다는 표정으로 자신을 멀뚱히 내려다 보고 있었고, 양손에는 아이스크림이 하나씩 쥐어져 있었다. 태환은 마음속으로 작게 욕질을 했다. 







 "아하하! 제가 사준다고 했잖아요. 가만히 있지"

 "..시끄러.."

 "미안해요 선배 화낫어요?"

 "아니"

 


따뜻하게 내리쬐는 햇빛에 위치한 벤치에 자리잡은 둘은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 입안에 달콤하게 녹아내리는 딸기맛이 기분을 그나마 좋게 만들었다. 쑨양은 태환을 쳐다보며 실실 웃으며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아 행복해 그동안 당신을 얻으려 눈물 보였던 2년. 많이나 괴로웠지만 이렇게 행복하니까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다. 쑨양은 아무 말 없이 태환을 바라보았다. 부담스러운 시선에 가만히 아이스크림만 먹고 있는 태환이였다. 



 "선배."

 "왜"

 "정말 사랑하는거 알죠"

 "..."




또 이렇게 깜짝 놀래킨다. 태환은 쑨양을 바라보았다. 어느새 진지해 져 버린 쑨양의 눈동자에 또 무어라 말하지도 못하겠다. 태환은 그 눈동자에서 그동안의 2년을 기억해내는 쑨양을 알아챘다. 어렵게 손을 잡고 춤을 추기 시작한 우리잖아. 







 '선배. 선배 지금 저랑 장난해요?'

 '저 선배 많이 좋아해요'

 '제발 피하지 말아줘요.. 저 혼자만 좋아할께요... 그것도 안되요?'

 '선배..'

 '선배.. 진짜.. 좋아해요'




자취방 가는 길 복닥복닥한 달동네에서 띄엄띄엄 놓여져 있던 가로등에 의지해 도착했던 우리들의 감정. 허술한 집들에서 킨 모기향과 여름냄새가 어울러져 머물렀던 우리들의 향기. 그리고 당신. 













그동안의 2년이 궁금하신가요?













-



아원래는요...너무 우울한건만 적어서 그냥 조각글로 쓰려고 했는데

막 아이디어가 샘솟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일딴 써봤어요

스토리는 다 짜놨고, 남은건 이제 제 게으름인데..

장편이 될것같아요. 글은 일주일에 한편? 두편정도... 주말에만...ㅠㅜ 죄송해요 고딩이라..

대학생 라이프를 그릴껀데 정작 고등학생이라 잘 표현을 못해낼것 같긴해요 ㅠㅜ 

뭐 학점 이런거 어떻게 하져.. 에휴. 쨌든 시작해 볼께요 ㅎㅎ! 참고로 대학교 생활 뭐 점수 이런거 아는분 있으면 좀 가르켜 주세요.. 뭐 공강이라든지

대학생은 뭘하면서 주말을 보내는지. 학교등교는 몇시에 하는지. 듣기로는 시간표는 자신이 스스로 짠다는데.............................


아싸 내일 학교 10까지래용나ㅣ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금 방송 들엇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딩빼고 다 휴교라네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저 내일 가다가 간판맞고 죽을지도 몰라영 

그땐 쑨환이든 모리스든 다 없는거여 


쨌둔 여러붐!!!!!!! 스토리 시작합니다! 거북이처럼 천천히 느려도 이해해 주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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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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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햄돌이]
기대할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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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헠ㅠㅠ고마워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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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으아니 헐ㅠㅠ 헐 ㅠㅠ 느낌이 너무 좋아여ㅠㅠ 브금이랑도 엄청 잘어울리고ㅠㅠㅠ 보는내내 웃으면서 봤어요 ㅎㅎㅎㅎ 작가님 스릉흠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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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즈드 스르흐므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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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안녕하세요!!작가님글이드디어달달..?!달달하다니!!전행복할따름이예요ㅠㅠ거기에다가매일단편으로오시다이젠장편ㅇ로!!작가님사랑합니다ㅠㅠㅠ암호닉신청할게요!!박쑤냥으로요!!좋은작품보여주셔서감사합니다ㅠㅠ다음편기대할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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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박쑤박쑤박쑿ㅎㅎㅎㅎㅎㅎ 고마워옇ㅎㅎㅎㅎ 맨날 새드만 적어서.... 이젠 세드 쓰기도 머하드라구여ㅛㅇㅎㅎ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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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안녕하세요 ㅠㅠㅠㅠ 너무 재밋어요ㅠㅠㅠㅠ금손돋아용....흐미..ㅠㅠㅠㅠㅠ
저암호닉 신청할게요!! 까망이로 기억해주세요!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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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네 까망님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왜 까망이에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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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발음이 긔엽지 않나요 ㅎㅎ 까망이 하양이 이런투가 좋아욯ㅎ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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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아하!!! ㅎㅎㅎㅎㅎㅎ 마자여 귀여워요 까망이 하양이 고양이 누렁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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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그쵸 ㅎㅎㅎㅎ까망까망 기억해쥬세요 작가님 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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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네! 확 기억할끄에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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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와아~잼있어요^^먼가 감성적이면서 아른아른한 추억에 빠져드는기분이에요~☆암호닉 신청할개욤ㅎㅎ아와레에요^^쑨양이 어떻게 태환의 마음을 얻는지..지난 2년의 시간속에 어떤 이야기들이 숨어있을지 기대되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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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2년! ㅎㅎ고마워요 아와레씨 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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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오오오오오오 기대되요!! 작가님 글은 다재밋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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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사랑해용 퓨퓨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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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암호닉 태꼬미신청할께요 ♡ 아 진짜 이런 소설분위기 좋아하는건 또 어떻게 아시고 ㅠㅠ! 진짜 나른하고 달콤하고, 산뜻한게 밖은 막 태풍오고 비오고 난리났는데 제 방만 산뜻한 봄된느낌이에요 ㅎㅎㅎㅎ.. 저는 내일 휴교는 커녕 늦게 등교하는 것도 없다는..핳.. 볼라벤때도 마찬가지..ㅠㅠ.. / 너무 잘봤어요! 연중만 안하신다면 연재속도는 느려도 상관없어욯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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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ㅜ그말을원했어욯ㅎㅎ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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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비회원이지만 암호닉 신청가능하다면 유스포프라 불러주세여...요즘 쑨환 글이 많지않아 아쉬웠는데 오늘 횡재한 기분으로 읽었슴다...앞으로 달달한 내용 기대할께요...낼 등교 잘하시고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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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유스포프씨ㅠㅠㅠ고마워여 잘 무사히 등교할께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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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나요 나 광대승천 드디어 작가님의 장편을 볼수있군요... 감격스러워요 감격스러워............. 나 진짜 심심하다님 사랑해요... 정말 작가님글은 짱입니다!!!!
저는 저 밑 남해안쪽에살아서 고딩인데휴교입니다휴교ㅎㅎㅎ 볼라벤때도 휴교했는데 방학이 얼마나 짧을지 심히 걱정이되네요...... 아무튼 진짜 사랑해요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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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헉!!!!!!!!!!!!!!!!!!!11저는 부산에 살아여...... 저도 님 사랑해여..>! 그동안 작품 봐 주셔서 정말 고마워ㅏ영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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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헐!!!작가님!!!드뎌장편쓰시는건가여ㅠㅠ헐이럴슈가ㅠㅠ너무너무기뻐요ㅠㅠ엉엉엉ㅠㅠ쪽지온거보고 우왘ㅋㅋ작가님이다!!이러고신나서 왔는데 장편이라니ㅠㅠㅠㅠ작가님진짜사랑해요ㅠㅠㅠ진짜진짜ㅠㅠ작가님저맨날텍파받아가던독자에요!!기억나세요?안하셔도괜찮습니다ㅠㅠ좋아서날아갈꺼같아요ㅠㅠ작가님글이진짜너무너무제취향인것같아여ㅠㅠㅠ정말감사해요 절한번해드리고싶네요ㅠㅠ이번글도너무너무완전금글이네요!작가님최고에요bbbㅠㅠ기대할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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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엏ㅎㅎㅎㅎㅎㅎㅎㅎㅎ항상 받아가시는분 이메일 저 기억해요 조금 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감사해요 ㅠㅜㅠㅜ
장편 제 성격에 진짜 안맞긴 한데 ㅠㅜㅠㅜㅠㅜㅠㅜ 저가 꾸준히 할지 모르겠네여
사랑합니다 알럽알럽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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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작가님이 어떻게쓰시든 그냥감사할뿐이에요..ㅠㅠ작가님쓰시고싶을때 쓰세요 전항상기다릴게요...ㅁ7ㅁ8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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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헉...감동이에양.ㅇ....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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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저암호닉. 심심해로할게요..작가님과커플^_~...죄송해여...암튼심심해기억해주세욯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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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네 심심해 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니근데 아저 작가이름... 왜 저걸로 했을까여 이젠 바꿀수도 없어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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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아.. 작가님글 진짜 좋아했는데 이렇게 새글이 올라오다니 학생이라고 하시니 일주일에 두번 이라도 감지덕지네요..
하늘을 나는 사람이 있다 두고두고 열심히 잘 보고 있어요.. 다음글도 기다릴게요.. 아차.. 저는 "렌"으로 기억해 주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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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렌씨 고마워여ㅠㅠㅠ 하늘을나는쑨양도보셨구나 고마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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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달달하길 기대해보는 쭈구리 독자1인,,,,ㅎㅎㅎㅎㅎㅎ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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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노력해 볼께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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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삼각산 어쩌구 댓글 쓴 저 또왔어요ㅋㅋㅋ이번에도오 작가님의 소설을 루팡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정말 갈수록 글솜씨가 그리 멋들어지세요. 정말이지 부럽디 못해 존경스럽습니다 ㅋㅋㅋㅋ정말 글이 매력적이어서 핳 ㅋㅋㅋ 저는 또 한번 반했어요 ㅋㅋㅋㅋㅋ핳핳핳ㅋㅋㅋ아 ㅋㅋ이러니 제가 도레미친 애 같네요 어째든 작가님 너무 좋아요 ㅋㅋㅋ gkarmamgl@naver.com으로 부탁드려요 그리고....다음에도 화려한 화술로 이루어진 문체로 이루어진 소설울 기대할께요 핳핳 ㅋㅋㅋ 당신이란 글쓰니 나를 반하게하는 글쓰니 또르르르...☆ㅋㅋㅋ 어째든 ㅋㅋㅋ 잘봤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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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어!!ㅠㅜㅠㅜ 이번에는 장편으로 갈꺼라서요 ㅎㅎㅎㅎㅎ 장편 쓰다가 어느정도 되면은 묶어서 드릴께요!! 죄송해유 ㅠㅜㅠㅜ
근데 1편 2편 따로따로 보관하시면 불편하실까봐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또 봐주셔서 정말 고아뭐요 훟ㅎㅎㅎㅎㅎ
저 이메일 이제 기억했어영 ㅎㅎㅎ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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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오 작가님 스릉해요♥♥♥♥앜 내가 작가님관심을 받았다니 증말 좋네유 그럼 저........ 혹시 암호닉 신청 되나요? 만약된다면요...... . "무슈" 라고 기억해주세요 기억해주신다면야..... 전 매일 매일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그런대로 한 세상 지내시구려사노라면 잊힐날 있으리다.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그런대로 세월만 가라시구려못잊어도 더러는 잊히오리다. 그러나 또 한긋 이렇지요그리워 살뜰히 못 있는데어쩌면 생각이 떠지나요? 

ㅋㅋㅋㅋ 시 좀 인용해씀돠
어째든 전작가님을 스릉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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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헐 무슈씨 대밬ㅋㅋㄱㄱ굿굿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려용.... 내일밤쯤이나 꼭 다음편 올릴께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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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잌ㅋㅋㅋㅋㅋ사랑해여 ㅋㅋㅋㅋ 전 당신의 파파라치 ㅋㅋ 어째든 오 기대하겠습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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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먼저 암호닉신청부터요ㅎ텔라입니다^^
대학생활이라...풋풋하군여! 전치열한캠퍼스생활을해서ㅠ 음..대학교에관한내용이라면 일단강의는 본인이짜죠ㅋ 근데 전공필수,전공선택,교양으로하는데여 전필은 말그대로필수구요, 나머진알아서 짜되 학점이수해야되는 기준에 맞춰서 해야되요ㅋ 만약 생각안하고짯다간 졸업이수학점이나,학사학점미달되면 그날로 안녕~ 글구 교양은 다른과학생들이랑 들어여, 인맥쌓기도좋죠ㅋ 글구 전공은 그렇다치고교양은 수강신청기간에전쟁이예여ㅋ 왜냐면 평균학점은 전공,교양다포함해서내니까,좀쉬운과목을듣기위해서ㅋ 그리고 시간표 짜는거에따라서9시가거나 오후가거나..달라여 거의 주간반은9~19시사이로 강의끝나는거같구여.. 야간은 18시부터 시작하는것같아여ㅎㅎ
공강은 두경우가잇어여ㅋ 본인이시간표짜면서 오전, 오후사이를 비워지게되면서생긴 공강, 교수님사정,학교사정에생긴 공강, 대부분 공강뜨면 뒤에강의잇음 근처에서 놀거나, 과제하거나, 셤기간이면공부나 레포트ㅠ
학점은 올A+는 4.5만점부터 시작되여ㅋ 전공,교양다 만점받아야해여ㅋ 거의과톱은 4.5받는다생각하면되여ㅋ 시험기간때는 시험시간표가따로나오고 강의실도변동될수잇구여ㅋ 가끔어떤교수님들이 A3정도 용지하나에 문제1~4문제 주고 서술하시오하는분들잇음ㅋㅋ 요즘엔없긴한데 그런분들간혹..그리고 강의마다 틀린데 실기과이면 실기, 레포트, 중간, 기말다보고 출석은 4번인가? 사유없이 빠지면 낙제ㅋㅋ 그리고 F학점뜨면 아시져? 그냥 안녕~ 방학은거의두달 그리고 방학때현장실습나가여ㅋ 전공에해당하는직업을미리체험ㅋ 글구현장은 필수예여, 학교,과마다기준이좀다르구여ㅋ
매방학마다나눠서가는데도잇고,한번에버리는데도잇구... 그리고 레포트는 고등학교때 수행평가레포트랑은 갭이큼ㅋ
교수마다 앙식 거의정해주고 때마다 다르지만 거의 페이지의압박ㅋ 글씨체,사이즈,글자간격.분랑,목차등 정해주는분도잇구여ㅋ 넘 마나서ㅠ 이정도만.. 이건지극히갠적인..대학생활..과마다 사람마다달라여ㅋㅋ전조기졸업자라..여유없이해서ㅠ 작가님글쓰시는데도움이되길!
훈훈한 캠퍼스라이프기대가되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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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님........대박 고마워요...... 진짜 고마워요..... 보면서 생각나는거 많았어요.... 정말 도움 됬어요 텔라씨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고마워요.......텔라씨꺼 참고해서 더 나은 글 쓰도록 노력 해 볼께요... 고마워요... 메모장에 저장해야겠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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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작가님 저 암호닉 쌀떡이로 신청해도 될까요?? 넘 재밌네요{>-<} 저도 고등학생이라서 대학생활은 잘 모르겠네요... 저희학교는 아무말이 없네요ㅠㅠ 비가 많이오는데ㅠㅠ 학교는 어떻게 가죠ㅠㅠ 작가님 다음편 기다릴께요~ 금손이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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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고마워요 쌀떡님!!!!!!!! 대학생활이 많이 궁금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희는 열시까지 오라네요.... 기대는 안했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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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아 이런달달함에녹을것같네요 암호닉신청해도되나요??요요입니당XD!!!!캠퍼스물이라니신난다!!!!!!!!브금도달달쩌러요ㅠㅠㅠㅠ........제가대학생이라 도움될게 대학에관한것밬에없네용!!항상댓글남길테니 물어바주세여....힘내시고 쑨환행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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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헉 고마워요..... 혹시 궁금한거 있음 쪽찌보내도되나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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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제가비회원이긴하지만ㅠㅠ...연락이닿을것이있다면 도와드릴게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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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그렇구나....! 어케연락이닿지.. 이메일을 알려드려야하나?? 에공ㅠㅠ 일딴 제이메일은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이에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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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작가님흐흫 암호닉태환찡이요! 쑨환은사랑이고작가님도사랑입니당헿 이거텍파꼭꼭나눔하세여ㅠㅠ평생간직해서볼꺼에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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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네! 언제가될지는모르지망ㅎㅎㅎ연중안하고열씸히할꺼에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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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헝 작가님이셨군요ㅠㅠㅠㅠ필력이좋아서 어 누구지??했는데 글목록보고 알았어요ㅠㅠㅠ이번만은 새드로아니되요!!!!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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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두고보시라우...ㅎㅎㅎㅇㅇ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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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 마린페어리 ]
심심작가님 오랜만이세요 ^^
저번 쑨양 슬픈글 읽고 참으로 좋았더랬죠 ㅎㅎㅎ
이번것도 브금과 참 잘 어울리네요 ~
거기다 풋풋하고 달콤한 이 둘은 ㅠㅠ 정녕 행복입니다 ㅎㅎ
장편글 환영입니다 ^^
천천히 라도 좋으니 연재 부탁드려요 ^L^
내일 태풍 ㅜㅜ 저도 출근길이 걱정이지만 !
모쪼록 조심히 등교하세욤 ^-^ 좋은밤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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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감!사!합!니!다ㅠㅠㅜㅜ출근 조심히 가세요.....몸조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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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작가님 왜 이제 오셨어요ㅠㅠㅠㅠ 제가 작가님 얼마나 기다렸는데ㅠㅠㅠ엉ㅇ엉엉 역시 이번편도 제 기대를 져버리지 않으시는군요ㅠㅠㅠㅠㅠ
흡 짱달달해요ㅠㅠㅠ 이런글이 장편이라니 그냥 감지덕지하네요 아주ㅠㅠㅠ 저 그리고 암호닉 신청할게요 별밤이요ㅠㅠ매번 댓글만 달다가 이제 암호닉 신청해요 헣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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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감사합니다 별밤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장편 한번 잘 적어 볼께요 ㅠㅜㅠㅜㅠㅜ 저 게을러질때쯤 좀 채찍질 해주셔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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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와ㅋ우ㅋ 묘사도좋고 내용도달달하고ㅋ 평탄치는않아도 사랑스러운 둘의연애사른 기대할게요ㅋㅋ너구립니다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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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감사ㅏ합니다!!!!!!!!!!!!!!!!!!!!!!!!!!!!!!!!!!!!!!!!!!!!!!!!!!!!!!!!!!!!너구리씨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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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암호닉 아스 로 신청할게요!
대딩인데 아이디어 마구마구 내드릴까요? 흐흐흐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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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정보 하나라도 주시면은 정말 감사해요................대학생 라이프를 잘 모르거등요
지금 컴퓨터로 막 뒤지는 중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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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진짜 기대되요~!!ㅎㅎ 재밌게 잘 읽었어요ㅎ 그리고 대학교 주간 수업은 9시에 시작해서 5시에 끝나구요 시간표는 각자 짜요~! 보통 21학점까지 들을 수 있구요 중간에 비는 시간에는 1, 2학년들은 과실이나 동아리방에도 많이 가고 나가서 밥 먹고 오기도 하고 그래요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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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오호 그럼 3, 4 학년들은요??
그 공강 사이에 밖에 나가서 놀거나 수다를 떨는군요
오호오호오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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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일단 3, 4학년 쯤 되면 과생활 안하고 친구들이랑 많이 안 몰려다녀요~ 보통 휴학하고 오거나 자기 공부에 집중하기 때문에..ㅎ
글구 공강때는 도서관 가서 공부하거나 근처에 자취하면 자취방 가서 있다 오기도 해요~
과제 안해온 날에는 공강때 미친듯이 과제하고..ㅋㅋ
아무래도 3학년 때부터는 과제하고 팀플하고 이러다보면 어느새 시험기간 되고 정신없는듯 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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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그렇구나 별로 활동적이진 않네요 고마워요! ㅠㅠㅠㅜ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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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저 암호닉 윤 으로 신청이요ㅎㅎ
마치 봄으로 돌아간 듯한 산뜻한 기분이 마구마구 뿜어져나오는
아웅다웅하면서도 잘지내는 이런~ 깍쟁이 같으니라고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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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고마워요 지금 쓰고 있는뎀요 매우 고민이에요 대학생이 되어야 멀 쓰든지 말든지 하지ㅠㅜㅠㅜㅠㅜ
그래도 열심히 노력해 볼게요 지금 이것저것 검색하는 주이에요 고마워요! 힘붙었당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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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우오우오!!!!기대기대!!! 완전 기대되요!!!
인스티즈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신작알림 메세지가 띠로롱~♥♥♥
한편한편 꼬박꼬박 잘 보겠습니닷!!!♥♥♥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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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감사압니다! 잘봐주셔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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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퓨ㅠㅠㅠㅠㅠ제가 암호닉을 신청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여ㅜㅜㅜㅜ백굽니다! 짝까님 앞으로 자주 뵈용♥♥ 헤헿♥♥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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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자깜만여............백구라구요....?헐잠만 박구여...?헐설마 남자꼬신남자 그분이세여....? 헐 저 헐 진짜 맞아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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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으아니! 아닙니다ㅋㅋㅋㅋㅋㅋㅋ전 그냥 지나가던 멍뭉이에여 ☞☜ 수줍수줍....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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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아 그렇구나ㅋㅋㄱㄱ죄송해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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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와 느낌 진짜 괜찮다 진짜 순박한 사랑얘기 같고 좋네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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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헉 순박하단 단어 좋은데여....고마워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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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헐 대바규........... 전 왜 이런 보물같은글을 지금보고 뒷북.............!!!!!!!!
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이런 금손............
대학생활에 대해서ㅜ알고있는거 말씀 드릴라구햇는데 저위에 엄청 자세하게 써주신분덕분에 제거 쓸말이없네요.......ㅁ7ㅁ8......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기대하겠습니당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저 암호닉 신청하구가여 뺑 입니다ㅎㅎㅎ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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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허규감사하니다 뺑씨ㅠㅠㅠㅠㅜㅜㅜㅜ지금열심히 쓰고있어요ㅎㅎ 금요일밤에쯤올라오거나 토요일 아침에 올라올듯해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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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ㅠㅠㅠㅠ금손님 새로운이야기로 다시돌아오셧군요!!아 달달해ㅠㅠ암호닉 앙팡으로신청할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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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감사합니다~!!!!!!!!!!!!!!!!!!!!!!!!!!!!!!!!!!뀨엉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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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엄마야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ㅠ저도 대학만 들어가면 저런 선배랑 알콩달콩 캠퍼스라이프를 누리며 커플이 될 줄 알았는데 현실은^^......ㅋㅋㅋㅋㅋ슈ㅣㅓ바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저저저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클렌징폼 입니당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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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감사합니다ㅎㅎ 아 대학가기 무서워지자나영......... 고딩에게 대학은 로망이에여... 무서웡....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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