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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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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전체글ll조회 1231

어디야 

이게 진짜 

오늘 얼마나 맞으려고 

어차피 혼날 거 막 나가냐? 

 

 

네가 무슨 잘못을 했고, 그걸 알게 된 내가 각오하고 들어오라고 엄포를 놓았는데 네가 통금까지 어긴 상황 

 

상황 넘어가면 스팽 베이스.  

필요하면 불마크 답니다. 

 

잘못이랑 관계 들고 오세요. 

아저씨는 싫어요. 

 

안맞안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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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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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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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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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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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솔직히
누가 맞고 싶어서
들어가냐
그러니까 안 들어가지

애인. 내가 전애인이랑 친구로 지내기로 했는데 만나는 일이 잦아지고 넌 걔를 싫어함. 만나지 말라고 해도 몰래 만났는데 오늘 걸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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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그래서 지금
안 들어오고 매를 벌고 계신다?
너 늦을수록
매 늘어나는 것만 알아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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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와 나 들어가는 순간
막 부서지겠다?
형 미워
안 들어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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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어 그래
들어오지 마
얼굴 보기도 싫은데
그냥 따로 살자 그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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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아 내가
밉다고 그랬지
얼굴 보지 말재?
누구 맘대로
따로 살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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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7에게
안 들어오겠다며
얼굴 안 보겠다는 거 아니야?
왜 또 말이 바뀌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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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ruddy에게
어 아니야
맞기 싫어서
안 들어가는 거 거든
내가 언제 말 바꿨다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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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11에게
맞기 싫어서 안 들어오는 거면
그냥 평생 안 들어오는 게 낫겠는데
언제 들어오든 안 맞진 않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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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ruddy에게
지금 들어가면?
보고싶다
나 안 보고싶어?
아 들어갈까

나 지금 몇 대 각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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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24에게
지금 들어오면 좀 덜 맞겠지
지금?
한 백 대?
밖이야?
추워 죽겠는데 사서 고생을 하지 아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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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ruddy에게
반으로 줄이자!
어때?
난 좋아
밖이지 지금
집 가고 있어
추워
나 데리러 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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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28에게
그래
케인으로 오십 대
우리 강아지
버틸 수 있으려나
건방진 거 봐라
싫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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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ruddy에게
그러면 한번만
더 반으로 줄이자!
나 추운데?
안 나와?
사랑이 식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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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34에게
너 하는 거 봐서
뭔 사랑이 식어
야 나도 추워
아 어딘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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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ruddy에게
신호등 건너면
버스정류장 있고
편의점이랑
안경점 있는데!
사랑 식었다는 거
취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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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38에게
아 진짜
귀찮게

(밖에서 오래 추위에 떨었을 너를 생각하니 괘씸하기도 하고 걱정도 돼 급히 너를 찾아 나가는. 건너편 버스정류장에 앉아있는 너를 발견하고 신호가 바뀌기를 기다리는데 나를 봤는지 손을 흔드는 너에 가볍게 손을 한 번 들어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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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ruddy에게
형아... (초록불로 바뀌자 덜 맞기 위해 최대한 불쌍한척 하며 횡단보도를 건너 네 옆에 붙어 집 가는 길로 걸어가며 꽁꽁 언 제 손을 보여주는 등 추웠다는 걸 너에게 엄청 알리는) 나 완전 추웠어. 이거 봐. 나 막 코도 빨개지고. 지금 발도 시려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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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41에게
(계속 내 옆에 붙어 걷는 네가 거슬려 계속 떼어내는데 꽁꽁 얼어 빨개진 네 손을 보여주는 너에 이마에 꿀밤을 아프게 한 대 박고는 네 한 쪽 손을 잡아 계속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걸어서 따뜻해진 제 주머니에 넣는) 그러니까 왜 안 들어오고 추운데 돌아다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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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ruddy에게
아, 짱 따뜻해. 막 손가락 녹는 것 같다, 형아! 이쪽도. (제 반대손도 똑같이 네 주머니에 들어가고 싶어 네 오른쪽에 서있던 제가 왼쪽으로 가 아까 했던 거와 같이 네 주머니에 손 넣는) 안 들어간게 아니고 못들어갔지... 어떻게 들어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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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44에게
네가 안 들어오면 더 화나는 건 모르지. 아, 몰라. 들어가서 봐. (쫄래쫄래 반대편으로 와서 다른 쪽 손도 내 주머니에 넣으며 시무룩해진 너를 데리고 곧장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집으로 들어가 소파에 앉는) 가서 매 들고 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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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ruddy에게
(현관에서 신발도 벗지 않은 채 입술 쭉 내밀고 불쌍한 눈빛으로 너를 쳐다보는) 진짜로?... 나 지금 추워서 맞으면 더 아픈데, 진짜? 아, 형아... 다시 생각해보자, 우리. 응? 아, 한번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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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45에게
(거실로 들어오지도 않고 현관에서 강아지 마냥 낑낑대는 네게 눈길 한 번 주지 않고 휴대폰에 시선을 고정하는) 왜 안 들어오고 거기 서 있어. 나 분명히 가져오라고 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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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ruddy에게
미워. (신발을 가지런히 벗어두지도 않고 애처럼 쿵쾅 거리며 거실을 걸어 제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몸을 누워버리는) 형아! 진짜로 가져와? 어? 이건 좀 아닌 것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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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내 주사가 눈에 보이는 사람한테 안겨 애교부리는 거라서 너는 나보고 절대 술을 먹지말라고 했는데 민석이 형이 주는 술을 억지로 마시고 세훈에게 안겨 애교를 부린 걸 네가 알고 화내는데 나는 네가 무작정 화만 내는 게 서운해서 세훈의 집에서 안나가려는 상황.

/
집 안가
안들어갈거야
너 미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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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미워?
니가 뭘 잘했다고 나를 미워해
내가 너를 미워하는 게 맞는 거 아니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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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내 말 듣지도 않고
내가 술마신 것만 생각하잖아
넌 왜그렇게 이기적이야?
항상 그래
다 니 마음대로
나는 니가 하라는대로
나 세훈이랑 술마실거야
톡하지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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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니 말 뭐
뭐가 어찌 됐든
니가 술 마시고 다른 새끼들한테 끼 부린 건 맞잖아
이 미친 새끼가
또 술?
아 알겠어
얘기 들어 줄 테니까
일단 좀 들어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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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또또
나는 니 개가 아니라
니 애인이야
오늘 세훈이집에서 잘거니까
너 혼자 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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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백현에게
그러니까
애인이 그러고 다니는 꼴
봐야 되냐고 내가
아 좀
빡치게 하지 말고
얌전히 들어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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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ruddy에게
싫어
안가
너 보기 싫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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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백현에게
아 씨발

뭐 어떻게 해 줘
아니 그럼 그냥 오지 마
나도 너 보기 싫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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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ruddy에게
안갈거야
오세훈한테
안기고 애교부리고
다 할거야
혹시 알아?
오세훈이 나 좋아해서
받아줄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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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백현에게
말 그따위로 해라 계속
아 몰라
니 마음대로 해
그냥 걔랑 사귀고 걔랑 살아
어차피 그딴 말 쉽게 나오는 거 보면
나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나 보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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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ruddy에게
(조금 있다가 답이 오는)

그래
나 너 별로 안 좋아했어
걔랑 사귀고 걔랑 살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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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백현에게
그래
그래 가라
이제 보지 말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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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ruddy에게
(네 카톡을 보고 서러움이 복받쳐 울다가 술을 한 모금 쭉 들이키는)

/
스팽 베이스가 뭐에요...? 나 짤리는 건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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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백현에게
아, 엉덩이 맴매하는 거요. 근데 이거 어떻게 잇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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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ruddy에게
그럼 술취해서 자기한테 술주정부리는 내가 감당이 안되서 세훈이 네게 전화를 해서, 네가 한 번 튕기다가 세훈이 도발? 에 넘어가서 네가 오는 걸로 넘어가는 건 어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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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백현에게
네, 그래요. 선톡 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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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ruddy에게
(계속 술을 들이켜 취해 세훈에게 안겨 애교를 부리다 더는 안되겠는지 세훈이 찬열에게 전화를 거는) 야, 박찬열. 변백현 데리고 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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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백현에게
(착잡한 마음에 연신 한숨만 쉬며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하는데, 좀처럼 잠이 오지 않아 계속 뒤척이다가 겨우 잠이 드려는 찰나 세훈에게서 걸려 온 전화에 깨 피곤해 잔뜩 잠긴 목소리로 전화를 받는) 내가 걔를 왜 데려와. 네가 챙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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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ruddy에게
계속 너 보고싶다고 앵기잖아. 미안하다고도 하네, 빨리 데려가지?

/도발은 안되겠다... 내가 세훈에게 네 얘기를 자꾸 해서 데려가는 걸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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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33에게
왜 안 돼. ㅋㅋ

뭔 개소리야. 너 좋다고 너랑 살겠다고 아까 나랑 싸웠는데. 네가 데려가라, 그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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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ruddy에게
아니, 미친 새끼야. 너 애 얘기 안들었냐? 김민석이 억지로 술먹인거야, 싫다는 애붙잡고. 빨리 와라, 얘 내가 닌줄알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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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하. 나 졸린데... 눈이 막 감기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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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그럼 자야죠. 아가 누군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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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그, 백현인데. 어, 뭐라고 해야 되지. 통금 어겨서 혼났는데. 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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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아, 미안... 이거 실댓 왜 이래. 새로고침 하니까 떴어요. 자겠네. 잘 자요. 다음에 또 보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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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면
물건 자주 잃어버리는 걸로요. 우산, 교통카드에서부터 휴대폰 같이 값나가는 것도 자주 잃어버려서 벼르고 벼르던 너한테 호되게 혼나고 앞으로 절대 안 잃어버리겠다고 약속까지 했는데 지갑 잃어버린 거. 지갑 찾는답시고 한참을 안 들어오다가 네가 사준 시계도 잃어버려서 쩔쩔 매는 중.

아니
그런 거 아니야
ㅠㅠ
안 막 나가 ㅠㅠ
금방 갈게
미안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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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아, 아 진짜 미안... 아직 있어요? 나 지금 인티가 좀 이상한가 봐요. 자꾸 댓글이 안 떠. 지금 봤는데 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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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ㅋㅋㅋㅋㅋ 나도 좀 이상해요. 안 이어줘도 돼요. 괜찮아요. 곧 잘 거라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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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진짜 미안해요. 어떡하지... 다음에 꼭 다시 와요. 선착 신경 쓰지 말고. 알았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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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에구. 너무 미안해하지 않아도 돼요. 어쩔 수 없던 거잖아요. 다음에 꼭! 다시 올게요. ㅋㅋㅋ 잘 자요. 좋은 꿈꾸고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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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42에게
응. 진짜 미안. 잘 자요. 꼭 다시 오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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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밥집이야
내가 오랜만에 만난다고 했잖아
곧 갈게
화내지 마

애인인데 화나면 주종. 네가 오늘 일찍 와서 집에 오기전까지 들어와서 오랜만에 같이 저녁 먹자고 했는데 며칠전부터 조르던 약속 안 된다고 했음에도 무시하고 나가서 노는 중. 약속은 아는 친구 생일파티. 근데 그 친구가 네가 싫어하는 친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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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수정을 몇 번을 하는 거예요. ㅋㅋ

내가 가지 말랬지
지금 화가 안 나게 생겼냐?
나랑 먹는 저녁보다
니 약속이 더 중요하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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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자꾸 이상하게 붙어서... ;ㅅ;

내가 무슨 네 강아지도 아니고
나도 사회생활은 해야할 거 아냐
그리고 며칠전부터 말했는데
몰라
톡 보내지 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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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괜찮아요, 귀여웠어.

며칠 전부터 말 한 게 중요해?
내가 허락 안 했잖아
누가 마음대로 나다니래
니가 지금 화 낼 상황이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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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ㅅ'*

(한 30분정도 지나고)
응 내가 화낼 상황 맞아
내가 맨날 이래?
금방 간다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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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8에게
왜 이렇게 기다리게 만들어
들어오지도 않고
연락도 안 보고
이따위로 나오면
니가 피곤해질 텐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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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ruddy에게
3시간 안에는 들어가
그리고 지금 지하철이랑 버스 아무것도 없어
기다리다 졸리면 먼저 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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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12에게
너 지금
그냥 밤을 새우겠단 소리지
3시?
그래 그때 들어와
해 뜰 때까지 못 잘 각오만 하고 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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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ruddy에게

왜 또 뭐하게
때려서 나 의자에 앉지도 못하게 하려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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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15에게
그 정도 각오는 하고
내 말 개무시하는 거 아니었어?
용기는 가상한데
적당해야 귀엽다고 봐주는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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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ruddy에게
저번에 맞은 곳도 다 안 나았어
왜 이래 나한테
나 아픈 거 싫어
하지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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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17에게
언제까지 그따위로
반말하고 말대답할 수 있는지 보자
왜 이렇게 둔해졌지?
이제 분위기 파악도 제대로 못 하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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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ruddy에게
그런 게 아니잖아...
나 혼나기 싫어요
그럼 1시간만 놀게 해주세요
네?
술도 조금밖에 안 마셨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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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21에게
충분히 놀았잖아
지금이 몇 신데
그래도 이왕 혼날 거 좀 놀라고
여태 연락 안 하고 있었는데
더 놀게 해 달라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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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ruddy에게
아니...
아니에요
지금 갈게요
집에 있어요?
택시비 많이 나올 것 같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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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25에게
어 집이야
얼마나 멀리 나갔길래
이따 오면 전화해
내려갈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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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ruddy에게
(네 톡에 친구들에겐 미안하다는 인사를 건네고 급히 택시를 잡아 가는데 길을 잘못 들어 본의 아니게 한참이 걸려 집 앞에 도착한 뒤 네게 전화를 거는) 찬, 찬열... 아니, 주인님. 다 왔어요... 지금 아파트 밑인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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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30에게
(네게 톡이 온 지 한 시간이 다 되어 가는데 전화가 오지 않자 점점 지루해져 소파에 몸을 기대 잠시 눈을 붙이는. 조금 시간이 지나고 네게 전화가 걸려 오자 자다 깨 낮아진 목소리로 전화를 받는) 기다려. 지금 나가. (외투를 입고 내려가 택시 기사에게 돈을 지불한 후에 옆에서 안절부절못하는 너를 지나쳐 엘리베이터를 타는) 안 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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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ruddy에게
(전화를 하는데 들려오는 네 낮은 목소리에 화가 많이 났나 싶어 긴장한 상태에서 네 목소리를 듣자 화들짝 놀라 패딩에 얼굴을 파묻은 채 네 뒤를 따라가는) 네, 네에. (고개를 숙이고 나란히 서있다 네 눈치를 보는데 눈이 마주칠 뻔한 타이밍을 겨우 넘어가고 곧 집안으로 들어가 슬쩍 화장실로 들어가려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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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36에게
(집에 들어와 아까 너를 기다리며 몇 시간 동안 앉아있던 소파에 다시 앉는데, 내 앞으로 올 줄 알았던 네가 곧장 화장실로 향하자 인상을 굳히며 너를 불러 세우며 내게 오라 손짓하는) 야, 어디 가. 이리 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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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ruddy에게
늦어서 미안해요. 좋은 밤. 다음에 또 올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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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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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그러니까 왜
버스 끊길 시간까지
안 들어오냐고
그딴 핑계 대면
내가 받아줄 거 같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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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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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늦어?
얼마나
뭐 얼마나 더 내 속을 긁어야
속이 시원하겠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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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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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삭제한 댓글에게
내가 클럽 가?
지금 너 늦는 거 때문에 화난 거 같냐?
분위기 파악 못 하고 찡찡대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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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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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삭제한 댓글에게
말 계속 그따위로 해라
왜 자꾸 성질을 건드려
안 그래도 짜증나 죽겠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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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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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삭제한 댓글에게
아니 그러니까
넌 왜 짜증나는데
나 진짜 궁금해서 그래
니가 짜증날 일이 뭐가 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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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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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삭제한 댓글에게

니가 자초한 일이잖아
애초에 니가 그딴 데 안 가면
이럴 일 없어
존나 앞뒤가 안 맞잖아
왜 싸우기 싫은데 자꾸 화나게 만드냐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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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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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그냥 외박을 하시겠다?
어디 한 번 해 봐
내가 얼마나 무서워질 수 있는지
보여 줄 테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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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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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어 존나 화난 건 맞는데
니가 늦게 들어오는 건
화 삭힐 시간을 주는 게 아니라
그냥 더 짜증나라는
시간을 주는 게 아닐까 싶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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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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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삭제한 댓글에게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고 해도
니 행동들이 이해가 안 가서
그러니까 왜 화 나게 만들어
니가 자초한 일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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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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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삭제한 댓글에게
말로만 그러지 말고
좀 들어오지?
얼마나 더 기다리게 할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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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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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삭제한 댓글에게
아 그러니까
그 먼 데까지 왜 가냐고
아 골치 아파
내가 가라고 시켰냐?
내가 그걸 왜 이해해 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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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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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삭제한 댓글에게
그래서 버스는
탔어?
금방이 언젠데
언제 도착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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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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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에, 늦었네. 저번에 온 정국이요. 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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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할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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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아뇨, 오늘은 조금 피곤해서. 끝까지 못 갈 거 같아요... 너랑 하는 거 재밌는데 아쉬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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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아, 그렇구나. 나도 너랑 하는 거 좋았는데, 나 이제 자주 못 올 거 같아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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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아이고, 왜요. 많이 바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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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22에게
바쁜 것도 있고, 그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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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ruddy에게
왜 그냥이에요. 복잡한 일 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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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26에게
네, 좀. 이런저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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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ruddy에게
아구, 토닥토닥... 무슨 일인지 묻기에는 아직 그리 친하진 않으니. 얼른 풀었으면 좋겠어요, 찬열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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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32에게
고마워요. 그런 말 한 마디에 진짜 힘 나는 거 모르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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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ruddy에게
힘난다니 다행이에요. 복잡한 일 술술 풀어요, 얼른. 먼저 잘게요, 너무 마음 쓰지 말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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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dy
37에게
응, 그랬으면 좋겠다. 진짜 고마워요. 잘 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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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
너무 많이 늦었다. 타이밍 미스 제대로네. 발도장이라도 찍고 갈게요, 또 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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