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윤기/태형] Army of one.
written by. 구닌이.
"싫습니다."
"싫어도 이미 끝난 얘기입니다."
"...왜 매번 혼자 결정하고 일 진행하십니까?"
"귀관은 상사 명령에 매번 토달라고 배웠습니까? 나가세요."
"전정국 상사가 저보다 순전히 능력이 뛰어나서 가는겁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매번 이렇게 가로 막혀왔다, 오늘 만큼은 지지 않으리.
이 조직에서 파병이 뜻하는 것은 그만큼 상관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고 능력이 있다는 증거다.
난 항상 인정받고 싶어했다. 집에서 자랑스런 딸로서도, 또한 나 스스로에게도 인정받고 싶었다.
그리고 우리 민 대위님, 민 대위님 아버님에게도 인정받고 싶었다.
네 애인이 이렇게 능력이 있다, 아버님이 점 찍어두셨던 그 애보다 제가 더 나아요 하고.
그러나 대대로 고위 군간부 집안, 금수저 민윤기 대위님은 나의 파병을 매번 무산시켜왔다.
이런 내 마음은 하나도 모른 채 이미 나를 없는 사람 취급하고 뒤돌아선 민윤기의 뒷모습이 정말 너무 밉다.
"김탄소 상사"
"...군대에 여자 남자 그런 게 어딨습니까. 전정국 상사와 같은 군인일 뿐입니다 저도. "
"김탄소."
"제 일인데 왜 자꾸 민 대위님 마음대로-"
"네 일?"
복받친 감정을 말로 다다다 쏟아 내다가 민윤기의 한 마디에 난 단숨에 꿀먹은 벙어리로 바뀌었다.
네 일이라고 했어?
사무적인 톤은 어디로 사라지고 냉랭한 목소리로 묻는 그에 나는 입이 도저히 떨어지지 않았다.
그럼 이게 내 일이지, 내가 파병가는건데요오.......
입만 달싹거리며 어느 새 바로 내 코 앞에 선 민윤기의 발 끝만 보고 서 있는데 느껴지는 뜨거운 시선에 결국 난 고개를 들었다.
"내 여자 일이야."
".........."
"너 거기 보내고 나는, 나는 어떡하라고."
"...겨우 6개월인데. 6개월만 있다 오지 않습니까. "
"나 죽어, 너 가면. 가볍게 하는 말 아니야."
*
| 민윤기 대위님 하트 |
상황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탄소들은 지금 상사, 윤기는 지금 대위로 같은 부대 근무중! 생도 시절부터 살벌한 연애를 해왔지만 지금까지 진행형임다. 위에서 살짝 언급했지만 윤기는 대대로 군인 금수저 집안이구요 아버지 할아버지 모두 군 고위급 간무 ㄷㄷ 그에 비해 우리 탄소는....(눈치)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능력 ㄷㄷ해서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위에서 예뻐하는 일등군인감ㅠ 일등신붓감ㅠㅠ 나이 많으신 상관분들이 다들 며느리 삼고 싶어하시는 그런~ 앞으로 차차 풀어 나갈거지만 그래서 너탄들은 더 인정받고 싶어하구요 윤기 아버님한테! 또 집안 사정이 있어서 집안에서도 인정받는 딸이 되고 싶어합니다 군대라는 조직에서 파병이란건 정말 인정받는 기회인데 그걸 우리 윤기가 여친 걱정 된다고 뒤에서 뻥뻥 차버리시는 ㅠㅠ 윤기....차가운 군인이지만.... 내 여자한테만은 따뜻한.....구런ㅠㅠ 아직 윤기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윤기 외에 다른 방탄이들도 속속 나올 예정입니다 ^-^ 이미 제목에서 스포 ㅠㅠ 태형이가 있네여 허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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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통 키스신 해외에서 ㄹㅇ 터졌나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