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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hot enough

 

 

 

 



너봉 앞에서만 늘보, 소유욕 강한 전원우 x 전학생 김여주

 

 

 

 

 

너봉의 아빠의 전근소식에 정말 예고도 없이 갑자기 엄마가 전학을 선언하는 탓에 너봉은 전학을 가게됨. 원래 다니던 학교에 친구들도 많고, 정도 들었던터라, 너봉은 전학을 가야하는 이상황이 야속하기만 함.  원치 않는 전학인지라, 너봉은 떨어지지도 않는 발걸음을 애써 재촉하며 밍기적대는데, 그런 너봉의 머리 위로 그림자가 드리워짐. 너봉이 의아한 마음에 위를 올려다보자, 그곳엔 엄청 무섭게 생긴 남자아이가 서있음.

 

[세븐틴/원우] 개인의 연애사 05. 너봉 앞에서만 늘보, 소유욕 강한 전원우 x 전학생 너봉 | 인스티즈

 

너, 지각인데.

 

그 남자아이의 퉁명스러운 말에 너봉은 당황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그 남자아이를 지나쳐 종종걸음으로 학교 안으로 향함. 아직까지는 너무나도 생소한 교무실에서 새로운 선생님께 반배정을 받고, 너봉은 떨리는 마음으로 새로운 반에 들어섬. 그렇게 새로 배정받은 반에서 자기소개를 하는데, 누가 계속 옆에서 자신을 보는게 느껴짐. 이를 의식한 너봉이 그쪽으로 고개를 돌리니 엄마야, 엄청 무섭게 생긴 애가 앉아있음. 설상가상으로 자기소개를 끝마친 후에, 담임선생님이 너봉 자리를 아까 무섭게 생긴 애 옆자리로 지정해줌. 그렇게 엉거주춤 앉아있는데 종치자마자 무섭게 생긴애가 갑자기 너봉 책상을 손바닥으로 탁 소리나게 치고감.  뭐지?  하고 책상을 보니, 시간표가 올려져있음. 그리고 시간표 위쪽에 조그맣게 쓰인 이름. 전 원우.

 

 

 

 

 

 

 

그렇게 너봉에게 시간표만 주고 정작 자기는 수업에 들어오지도 않는 전원우의 행동에 의아한 너봉. 1교시 수업이 시작한지 20분도 더 지났는데 아직까지도 수업에 들어오지 않은 그 모습이 그닥 마음에 들진 않음. 시간은 점점 흘러 급기야 1교시가 끝나기 5분 전이 되고, 그제서야 뒷문이 드르륵 열리며 들어오는 전원우. 마치 제가 제 시간에 들어온 양 자연스레 너봉의 옆자리에 앉는 원우의 모습에, 너봉은 얼굴을 찌푸림. 그런 너봉의 얼굴을 본건지, 전원우가 갑자기 너봉의 얼굴쪽으로 고개를 돌리곤, 제 얼굴을 숙여 너봉과 눈을 마주침.

 

[세븐틴/원우] 개인의 연애사 05. 너봉 앞에서만 늘보, 소유욕 강한 전원우 x 전학생 너봉 | 인스티즈

여주야, 왜 인상쓰고 있어?

 

그런 전원우의 물음에 당황해서 아니, 아니야! 하며 재빨리 손사래를 쳐보이는 너봉. 그러자 전원우는 인상을 쓰더니, 나 늦게 들어와서 그래? 하고 물어옴. 그제서야 너봉이 맞다며 작게 고개를 끄덕이자, 원우도 따라서 고개를 끄덕임. 알았어, 이젠 안늦을께. 그런 원우의 행동에 은근히 고마움을 느끼는 너봉임. 약 2주간 너봉이 전원우와 짝생활을 해본 결과, 처음 그 무섭던 첫인상과는 다르게 오히려 전원우는 엄청 행동이 느리고 물러터져서 어쩔땐 답답할 정도임. 그냥 생긴게 무서워서 쳐다보는것도 무섭게 느껴졌던 것. 너봉은 심지어 이젠 원우가 귀엽기까지 하고, 대충 전원우의 성격을 파악한지라 이제 전원우를 봐도 별로 안무섭고 오히려 편함.

 

 

 

 

 

 

 

 

점점 학교생활에 적응하고 있던 너봉에게 새로운 고민거리가 생김. 반 아이들이 너봉을 피하기 시작한 것. 무슨일인지 물어보려 해도 반에서 너봉과 얘기하는애는 전원우밖에 없고, 그렇다고 전원우 얘가 반애들이랑 그렇게 친해보이지도 않아서 너봉은 하루하루 안절부절하면서 삼. 너무 전원우랑만 놀아서 그런가, 라고 생각한 너봉은 조금씩 원우와 거리를 두기로 마음먹음. 수업시간에 원우가 말을 걸어도 대충 대답해주고, 말도 먼저 안걸고, 매일 원우랑 같이 먹던 급식도 반 친구들이랑 먹음. 다만 같이 먹는다 해도, 너봉이 어색하게 친구들 틈에 껴서  말도 먼저 못 꺼내는게 현실이지만. 원우는 그런 너봉의 행동에 기분이 퍽 좋지 않아보임.  친구들이랑 놀다가도 너봉을 의식하는 듯 눈치를 보고, 너봉이 봐도 안쓰러울 정도로 어쩔 줄을 몰라함.

 

[세븐틴/원우] 개인의 연애사 05. 너봉 앞에서만 늘보, 소유욕 강한 전원우 x 전학생 너봉 | 인스티즈

 

 

너봉은 그런 원우에겐 미안하지만, 좀만 더 반 친구들과 친해진 후에 다시 원우랑 붙어다닐 생각임. 그러다 어느날, 국어선생님의 심부름으로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나르고 있던 너봉은 책이 너무 무거워 혼자 들지 못해 어쩔줄을 몰라하고 있었음. 그러고 있는데, 어디에선가 같은반 친구 승관이가 두리번두리번거리며 엄청 눈치를 보더니 너봉을 도와 책을 들어줌. 너봉은 그저 고마운 마음에 연신 웃으면서 승관이한테 고맙다고 말하지만, 승관이는 그런 너봉이 불편한지, 급하게 자리를 뜸.

 

 

 

 

 

 

 

 

그 일이 있고난후 너봉은 그래도 조금은 홀가분한 마음으로 집에 가기 위해 후문으로 향함. 그러는 와중, 평소완 다르게 소각장에서 말소리가 들림. 궁금한 마음에 그쪽으로 좀더 가까이 가보는데 거기엔, 평소와는 다르게 비릿한 조소를 입에 건채로 승관이의 귀에 대고 속삭이는 전원우가 있음.

 

 

 

 

 

 

[세븐틴/원우] 개인의 연애사 05. 너봉 앞에서만 늘보, 소유욕 강한 전원우 x 전학생 너봉 | 인스티즈

 

 

"...승관아, 여주 한테 말걸면 어떻게 되는지 내가 제대로 설명을 안해줬나?"

 

 

 

 

 

 


꽃봉오리

안녕안녕 만개에요!! 오늘 많이 늦었나요...TAT  그래두 집 들어오자마자 바로 컴퓨터 켜서 글 썼어요!! 오늘 집에 늦게 들어갈거같아서 조금 써놓고 임시저장하고 나갔는데 다행이네요!! 하마터면 더 늦을뻔했어요ㅠㅠㅠ

다섯번째 주자는 원우네요! 이번 편의 원우는 뭐랄까, 여주한테는 한없이 착하고 순한 늘보지만, 여주 외의 모든 사람한테는 마치 한마리의 늑대같은...ㅋㅋㅋ 표현이 이상하네요...허허  사실 여주네 반 친구들이 여주를 피한이유도 다 원우 때문인거죠!! 무서워서...,, 원우가 왜그랬냐 물으신다면... 그건 아마도 소유욕 때문이겠죠!!!(ㅇㅅㅁ)

독자님들 댓글 남기신거 보면 다들 칭찬 너무 많이 해주시던데...ㅠㅠㅠ 감사합니다 댓글 다 꼼꼼히 보고 있구요! 거의 모든 댓글에 답글을 남기려고 많이 노력하구 있어요!! 그러니까 댓글 많이 많이 남겨주세요..홍홍

글 잘 읽어주시구 오늘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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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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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6.233
로운입니다.... 워누..... 워후.... 무섭다..... 아 근데 뭔가 멋져보이기도 하고요....... 넌 나만의 여자야!!! 하는거 같은데...ㅎ 원우라 좋은건가봐요.... 뿌야 대신 미안해....
8년 전
독자1
[햇살] 일단 관부터 짜고 시작하겠습니다ㅠㅠㅠㅠ원우수니는 여기에 누울랍니다ㅠㅠㅠㅠ삐쥐 평소에 좋아하는 노랜데 잘 어울려여 분위기 최고...♥제가 이거 보려고안 자고 있었나봐여ㅠㅠㅠㅠ전원우한테 소유 당하는거면(?) 마냥 좋아!!!!!저도 처음에 원우 보고 와 엄청 쎈캐일거 같다 상남자겠지? 했는데 현실은 전소녀...암튼 쎈 원우도 늘보 원우도 넘나 좋은것ㅠㅠㅠ작가님 열일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행복하게 잘 수 있을 거 같아여ㅠㅠㅠㅠ시간이 늦었으니 얼른 굿나잇하시길...! 좋은 하루 되세여♥ㅅ♥~
8년 전
벚꽃만개
아 햇살님...ㅠㅠㅠㅠ 브금 고민 많이 했어요ㅠㅠㅠ막 안어울리면 어떡해... 이럼서ㅠㅠㅠㅠ 근데 잘어울린다니.....ㅠㅠㅠ 사랑해요 고마워요ㅠㅠㅠㅠㅠ 제 글 많이 좋아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2
핫초코입니다! 원우 넘해ㅠㅠㅠㅠㅠ 여주가 느끼는 원우 첫인상 = 제가 원우 처음봤을때 느낌 같네욬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잊혀지지않아요 정색하던 원우... 그거보고 진짜 무섭다고 생각했는데 전소녀라니...! 아직도 원우 정색하면 흠칫흠칫합니다!^^ 글 너무너무 잘읽었어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벚꽃만개
그쵸!!! 원우의 정색이란.... 무서워라...ㅠㅠ 글 잘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8년 전
독자4
권호시이에여!!!!!!ㅇㅏ이고 원우야!!!!!!!!! 직접 얘기하지 그랬니!!!! 평생 너와 얘기해줄수 있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심많은 전원우라니.. 넘나 잘어울려요 계속 날 욕심내줘!!!!!!!!!(찡찡) 그나저나 작가님 열일하시는거 참 감사합니다..♡ 사랑해오.. 멤버마다 잘어울리는 컨셉으로 글 써줘서 정말 감사해오..
8년 전
비회원42.29
여름비에요! 워누..무서운데 또 그게설레요 ..마지막에 너무좋아서 늦은시간에 소리지를뻔한거참았어요.. 소유욕 강한원우라니.. ㅠㅠㅠㅠ자기전에보고앓다가가요.. 작가님진짜짱짱 항상재밌는글 감사합니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5
일공공사 / 작가님 잠시만요... 원우 너무 무서워요... 원우가 막 소유욕... 이야... 작가님 저 진짜 완전 무서워여... 우리 원우가...
8년 전
비회원55.34
헉 승관아.. 원우 캐릭터 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 일편부터 봤는데 댓글은 이제야 쓰네요 다 정말 캐릭터가 너무 좋아요..! 승관이가 안됐어요 ㅋㅋ큐ㅠ 언젠가 등장할 승관이편 여주가 구해줬음 좋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저는 원우 캐릭터에 잼처럼 발리고 갑니다!
8년 전
비회원194.236
벚꽃님 글은 전부 취향저격..♡ 다음 주자는 누굴까요~~기대하고있숨당ㅎㅎ
8년 전
독자6
마지막....워ㅠㅜㅠㅠ 원우 대박ㅠㅠㅠ 마지막에 방심하고 있다가 심쿵했어요ㅠㅠ 신알신 하고 가요♡
8년 전
비회원19.173
원우야 너랑만 말할게 나한테 말하지ㅎㅎㅎㅎㅎㅎ하핳하ㅓㅎ허ㅓ헣헣허휴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좋다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두얼굴의 전원우 아주좋구요 브금선택 최고구여 항상작가님글만보면 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
에네입니다!!으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보자마자 헐대박 이랬다는..집착하는 전늘보 ㅠㅠㅠㅠㅠㅠㅠ너무 치명적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8
[우지] 입니다 ! 집착 돋는 저너누... ㅠㅠㅠ 늘보가 이렇게 섹시하다니 ...! 우리 승관이도 부쨩하네요 .. 구래도 우리 워누가 이쁘니까 ..! 일단 관 좀 짤게요 부승관으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저 여기서 눕고 갑니다 후 ..
8년 전
독자9
안녕하세요 워누의 집착끼(?) 다분한 모습에 발린 투녕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으헝헝헝 다섯번째 주인공이 워누인것도 좋았는데 여주에게만 상냥하고 다른애들에겐 위협적인 존재라는 설정이 저를 잼으로 만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워누야 너라면 내가 이 한몸을 바칠수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차가운 원우모습에 입덕한 저는 이번 글이 너무나도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작가님은 제 취향저격에, 제 상상 그 이상을 글로 표현하시는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아침부터 좋은글 읽을수있어서 너무나도 행복했구요! 다음은 누가 주인공일지 어떤 설정일지 정말정말 궁금합니다! 작가님 항상 좋은 글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8년 전
비회원47.203
0103
원우야..... 무섭다.,..

8년 전
비회원45.125
요즘말야입니다 워후...이런글올리시면 좋아할거란생각 아주그냥 오예입니다 오예!!
8년 전
독자10
붐바스틱이에요!!!! 전원우 이자식..... 뭔가 설레는거같은 이 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오늘도 잘읽고갑니당~~~
8년 전
독자11
꽃귤★입니다!!
아 너무 진짜 좋아요!!!!! 오늘도 발리고 갑니다
사랑해여!!!!

8년 전
독자12
예에에입니다! 사실 저렇게 소유욕 강한거 무서운데 원우가 그러니까 무서운게 아니라 그냥 좋기만하네요..ㅎㅎ
8년 전
독자13
쿱스타뜨루에요!! 집착하는 원우는 정말 ㅠㅠㅠ 나중에 어떻게 될지 완전 궁금해요!! 여주랑 원우랑 잘 해결했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독자14
무리에요! 소유욕 많은 원우라니.... (입틀막) 넘나 매력적이에요ㅠㅠㅠ 승관이는 안됐지만 원우 넘나 매력적ㅠㅠㅠㅠㅠ여주에게만 친절한 ㅠㅠㅠㅠㅠ 소유욕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
8년 전
비회원229.139
호시크린이에요!워...대박...뿌승관 불쌍해서 어째요 도와줬다 원우한테 걸렸네ㅠㅠㅋㅋㅋㅋ 제가 사실 집착물을 좋아 하는 지라 집착하는 워누 너무 좋씀다...@_@노래 너무 좋은거 아닌가요ㅠㅠ?딱 분위기에 잘맞는것 같아요!!
8년 전
독자15
닭키우는순영이에요 응ㅏ니.....!!!((((승관)))) 너누얌....그래도 친구는 사귀어야지.....?ㅠㅅㅠ
8년 전
독자16
둥이에요! 와 마지막...하ㅜㅜㅜㅜㅜㅜ소재 너무 좋아요 발려요...
오늘도 잘 읽고 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17
꽃밭임당 원우집착이라니....윽.......
8년 전
독자18
원우야밥먹자예요 아 원우... 소유욕 강한 전원우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네요 새로운 글 올라올때 마다 기대되고 그래요ㅋㅋㅋㅋㅋㅋㅋ 전원우 너무 짱입니ㄷㅏ...♡
8년 전
독자19
별사탕이에요!!원우~~~봉이는 너만의 것이라 이거야아~~?? 뭔가 무섭기는 하지만....승관이한테 말하는 눈빛이 세쿠시해서....저는 오늘도 여기서 설레죽습니다....☆
8년 전
독자20
행성이예요. 비지엠부터가 핫이넢...;ㅁ; 저는 이중적인 캐릭터를 참 좋아합니다. 섹시하잖아요;ㅁ; 원우는 원체 생긴 것도 섹시하게 야하게 생긴 애가 저렇게 섹시하게 나와주면 진짜 감사합니다. 오예입니다. 절할 거예요. 다 비켜! 아 작가님한테 절할거니까!(108배) 그렇습니다. 이중적인 캐릭터의 매력은 소유욕이죠;ㅁ; 우이 여주 옆의 사람들을 차단한다. 남자든 여자든 나밖에 없게 만든다. 라니 싸이코같지만 바람직한 사고방식이예요. 원우야 집착해ㅠㅠ 여주한테 막 집착해줘ㅠㅠ 차후 번외에서 여주가 취할 행동이 막 궁금해지는데요? 헿 좋다좋다. 오늘도 취향저격하는 글 감사합니다8ㅁ8
8년 전
비회원125.104
벚꽃색입니다... 우아아...원우야.. 으어어.. 크흥.. 넘넘 좋은 것..
8년 전
비회원194.73
박제된천재입니다ㅠ 원우야 너무 잘어울린다ㅠ 집착 사실 무서운데 원우니까 괜찮다ㅠ
8년 전
독자22
또렝입니다 원우야,..,.,. 하 이런거 넘조어ㅏ여 여주한테는 착한데 안착한거 ㅇㅅㅇ,,,??뭐래 넘조아여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
헐 작가님 규애에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이 노래 진짜 좋아해요!!!!! 아 진짜 신알신 알림온거 보고 심장 떨렸는데 와 진짜 노래에 이리 치이고 글에 저리 치이고 와 진짜 작가님 제가 정말 사랑해요 요즘 최애가 원우라 저 지금 진짜 숨멎을것같아요 이 감정을 막 모든 단어를 써서 표현하고 싶은데 거기까지는 제 능력이ㅣ... ( 운다 ) 진짜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우가 저러는건 좀 충격이지만 원우이즈뭔들... 원우는 뭘 하든 발려요.. 여기 관 하나만 설치할께여.. ( 관에 눕는다 ) 제가 정말 사랑합니다 작가님... 잘 보고갈께요! 이제 이 글이 1일 1글이 되겠네여..ㅎ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비회원106.77
유현이에요 제 최애 전원우.. 워우 딱 제 취항 저격이라 너무나 놀라운걸요? 정말 작가님 이러시면 사랑해요♡♡♡ 맞아요 저도 원우 첫인상 무서웠었는데 보다보니... 저만 그런 게 아니네요
8년 전
독자24
불낙지ㅇㅔ요! 차례차례 글을 읽ㅇ고있는데!요!워후...이런 분위기좋아요...♥워누..무서운데 좋은건 또 뭐람 ㅎㅎ
8년 전
비회원198.153
♡ㅅ♡입니당!! 까아!@!! 마지막!!! 전원우 말투!!! 근데 우리 뜽과니 기죽이마오ㅓㅅ!! 미안 우너ㅜ암 사랑해♡ 작까님더 사랑해어!!!
8년 전
독자26
순제로예요! 여주 앞에서는 착한 원우가 애들한테는 무섭다니.. 첫화에 나온 순영이와 반대의 이중성을 가졋고만...!
8년 전
독자27
애인이에요! 저 왜 이 글 이제 봤죠ㅠㅠㅠ 원우 저런 캐릭터 넘나 좋은 것.. 여주 앞에선 늘보같은데 다른 애들한테는 무섭고 여주 옆에가면 죽여버리겠다 이런 건가요ㅠㅠㅠ 저런 원우면 소유욕 강하고 그래서 저를 힘들게 해도 좋아요ㅎ.. 전 발려서 잼되고 가겠습니다 진짜 사랑해요ㅠㅠㅠ ♡
8년 전
비회원91.117
[밀가루] / 아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누오빠ㅠㅠㅠㅠㅠㅠㅠ 난 양심따위 없어 잘생기면 다 오빠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브금도 분위기 짱이고 글도 짱짱ㅠㅠㅜ♥ 역시 믿고보는 시리즈애오..! 제가 말했었던가요..? 작가님 사♡랑♡해♡오♡
8년 전
독자29
사랑해요 작가님 이글 들어오고 처음부터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녹아버려 너의 모든 방식에 ㅠㅠㅠㅠㅠㅠㅠ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원우의 방식들 매우 좋구요 사실은..소유욕... 하아
8년 전
독자30
ㅎㅎㅎㅎ 너 넘나 좋은 것 +승관아 미안 ㅠ
8년 전
독자31
헐 워누... 대박,,, 뭔가 멋지면서.., 무서워여... 우오... 댑악... 원우야... 사랑해...
8년 전
독자32
소유욕이라니,,,원우야....날 그냥가져....난 이미 니꺼야.......이번편도 잘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33
원우야 .. 앓다죽을 원우야 .. (끙끙) ㅠㅠㅠㅠ 섹시하고 좋네요 아주 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
끄앙 워누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5
헐ㅜㅜㅠㅜㅜㅜㅜㅜㅠㅜㅜ 넘나 좋습니다 작가님ㅜㅜㅜㅜ 뭐라 해야죠 이분위기는ㅜㅡ 사랑해요♡
8년 전
독자36
으아아아아아 원우 저런 짤들 이번 이야기와 너무 잘 어울려요ㅠㅠㅠㅠ 그 와중에 저는 뿌가 불쌍하면서 귀엽네요ㅋㅋㅋㅋ 사실워누가 무서운 모습은 잘 상상이 안가지만 그래도 멋있다는 점...ㅎ
8년 전
독자37
아 잠만여 자까님 댑악 이거 레전드인 거 가타여 다음 편 있져ㅠ? 있다구 해주세여ㅠ
8년 전
벚꽃만개
없는데...써볼까용
8년 전
독자38
써주시면 108배각이지만 막 부담 가지실 ㅁ필요는 절대절대 없어요ㅎ!
8년 전
독자39
[워누갑]/아 이런 소유욕 짱이죠ㅠㅠㅠㅠㅠㅠ오늘 처음 봤는데 작가님 사랑해여
8년 전
독자40
헐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벚꽃만개
워누글에 자꾸만 나타나셔...!!
7년 전
독자41
어쒸..!!어쒸!!!!@@@ 워누아ㅑㅑ미쵸따 워 워!!!!!!!!!!!! 자까님!!!!!!느으으으아아앙ㅇ 저쥬거여
7년 전
독자42
소유욕조아연....여주테만 늘보같던 너누가 다른 사람한테 막 여주 건들지마 으르렁 같은...그런....귀여우...(코피) 왜 이렇게 귀엽게 보이는거죠ㅠㅠㅠ 여주는 너누를 어떻게 생각할지도 궁금하군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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