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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ㅇ 전체글ll조회 1436

ㅎㅇ돌아옴

 

 

나 스파이 짓 청산함.

 

 

왜냐고? 들ㅋ킴ㅋ

 

 

하지만 나에게 돌아오는 피해는 없음.

 

 

왜냐하면 이런일을 대비해서 쉴드를 쳐놨기 때문....은 개뿔. 난 그냥 아무생각없이 스파이했음.

 

 

그리고 이제보니 내가 스파이란거 알만한 애들은 다알고있었음.

 

 

나의 원활한(?)스파이 생활을 위해 비밀로 해주었을뿐.

 

결론은 모두 내 편이란거임. 난 그것도 모르고 그동안 조마조마했음.

 

 

이제 나도 발뻗고 a를 욕해야겠음. 전에도 말했지만 나도 a에게 많이 당했던지라 좋은감정 없음.

 

 

우선은 오늘에 걸쳐 있었던 일들을 적어보겠음.

 

 

일단 오늘은 아니고 저번주였나? 하여튼.

 

 

저번편을 보면 알겠지만 a가 욕했던 그 쌍수했다던 내 짝.

 

얘는 ㅍ라고 칭하겠음. 성이 표씨임. 희귀성임.

 

 

사실나도 처음엔 얘를 그닥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음. 왜냐고? a가 ㅍ욕을 상당히 해댔기 때문에^^

 

 

그러다가 이번에 짝이됬음. 근데 괜찮은애였음. 재밌고 착했음. 이 양파같은 a년ㅡㅡ

 

 

 

내가 스파이가 된 이유의 8할은 a에게 복수하기 위해서임.

 

 

말했듯이 난 a에게 왕따를 당했고 그것도 모자라 그걸 2에게 덮어씌움.

 

 

난 여기에 상당한 배신감을 느낌. 그리고 이 배신감을 똑같이 느끼게 해주고 싶었음.

 

 

물론 난 왕따를 시키면 똑같이 돌아온다는걸 지금 겪고있기 때문에 왕따시킬 생각은 없고 그냥 되갚아줄 생각임.

 

 

이제 난 발뺐으니 그냥 지켜만볼거임..

 

 

이야기가 좀 샜음.

 

 

여튼 지금의 내 짝이 ㅍ고, 난 이때다싶어서 내 본연의 역할을 했음.

 

 

 

그러니까 ㅍ에게 모든걸 말했다는 뜻임.

 

전에 ㅊ가 말한 쌍수해서 저정도면 전엔 어느정도였냐는 이야기부터 내가들은이야기와 v가 들은 이야기까지 모두.

 

참고로 v도 한때 a와 근처자리에 살았기때문에 이것저것 주워들은게 많음.

 

 

이에 ㅍ도 빡쳐서 a에게 그대로 따짐.

 

 

그런데 a가 이번엔 울진않음. 전에 ㅅ가 깠을땐 진짜 욕까지하면서 따졌고 이번에 ㅍ가 깠을땐 그냥 조곤조곤하게 타이르듯이 했기때문.

 

 

우스웠나봄ㅋ 나한테 또 ㅍ욕을 하기시작함. 지가뭔데 나한테 그러냐고.

 

 

난 속으로 그럼 넌 뭔데 애들을 다 까고다니냐. 라고 비웃었음. 하지만 이건 ㅍ에게 말해주지않았음. 정말 큰일날 것 같았기 때문에.

 

 

 

이게 며칠전에 있었던 일임.

 

 

그리고 오늘 내가 들통난이유를 말하겠음.

 

 

1편에서 말했듯이 우리학교는 예고임.

 

 

며칠뒤에 실용음악과 콘서트가 있어서 연습하는거 구경하러감.

 

 

난 a와 k와 앉아있었음. 그런데 바로앞에 앉아있던 ㅅ가 날 부르는거임. 자기옆으로 오라고.

 

 

난 뭐지? 하면서 갔음.

 

 

그리고는 a가 또 자기깐거 없냐고 물었음.

 

난 처음엔 없다고 했음. 기억이 안났기 때문.

 

 

그러다가 교실로 돌아갈때쯤 기억이 났음. 그런데 이게 학기초의 이야기였음.

 

 

학기초니까 지금 얘기해도 별탈없겠지...하는 안일한 생각에 난 그 일을 ㅅ에게 말했음.

 

 

우리학교 계단을 올라가다보면 커다란 거울이 있음.

 

 

학기초에 난 친한애가 a밖에 없었음. 체육을 마치고 교실로 올라가다가 거울을 봤음.

 

 

내가봐도 난 정말....음...그랬음.

 

그래서 내가

 

아 나 존나못생겼어. 개뚱뚱해. 나 이래서 어떻게살지?

 

이런식으로 말했음.

 

그런데 우리앞에 ㅅ가 있었음.

 

 

그러자 a가 앞에있던 ㅅ를 가리키며

 

야, 그럼 쟤는 어쩌라는건데ㅋㅋㅋㅋㅋ라고 했음.

 

 

아, 참고로 ㅅ가 좀 뚱뚱한편임..

 

 

갑자기 그 일이 기억나서 ㅅ에게 말했고, ㅅ는 그길로 바로 a의 머리끄댕이를 잡았음.

 

 

그리고 전보다 더 심하게 쏘아붙임.

 

 

난 학기초이야기를 가지고 그러진않겠지...하는 마음으로 이야기했는데 좀 의외였음.

 

 

그런데 그냥 깠으면 모르겠는데 거기서 내가 말했다는 이야기가 나옴.

 

 

아마 a도 이젠 알았을거임.

 

 

난 아, 이제 나도 a꼴 나겠구나...하면서 이젠 어쩌나..하고 있었음.

 

 

그런데 애들이 갑자기 수고했다고 하길래 이건 또 무슨 서프라이즈인가 생각했음.

 

 

애들이 쟤 왜 a랑 놀아주냐고, 자기 깐 거 다 알면서 왜저러냐고 v에게 물어봤댔음.

 

 

그리고 입싼 v는 또 내가 스파이란걸 줄줄 불음.

 

 

여기서 애들은 아~ 라면서 나를 응원한거임....이건 무슨 일인가....

 

 

보통 스파이라면 좀 까이는게 맞는데 난 응원을 받음...a가 그정도로 많은 잘못을 했구나. 라고 느낌.

 

 

애들이 쟤랑 놀아준다고 많이 힘들었냐고 묻는데 기분이 좀 이상했음.

 

 

싫은애 떼어냈고 복수도 했으니 시원해야하는데 뭔가 좀...하여튼 이상했음.

 

 

내가 a한테 조금이나마 정이들었었구나...라고 느꼈음.

 

 

하지만 이제와서 a에게 돌아갈수도 없는 노릇이고...차라리 우리가 학기초에 짝이 아니었다면 좋았을걸 이란 생각을 했음.

 

그럼 나도 다른애처럼 그냥 a를 욕하는 편한입장이었을 테니까.

 

 

어쩌다 a와도 친하고 ㅊ와도 친해서 여기 휘말린건지 모르겠음.

 

 

하여튼 좀 찝찝하지만 스파이생활 다 끝났고 이제부터는 그냥 모른척 하고 사는게 맞는데

 

 

그냥...묘하게 좀 시원섭섭? 잘 표현을 못하겠음.

 

 

그동안 ㅅ나 ㅍ한테 까이는걸 봤을때도 통쾌하기도 하고 약간 측은한 감정이 들기도 했었음.

 

 

난 앞으로 스파이같은거 하면 안되겠음.

 

 

 

하지만 아직 난 해결해야될게 남음

 

 

a를 꼰지른 인간을 잡아내야함. 그나마 다행인건 a를 가해자로 말해서 다행이지 피해자로 말했다면 우리반 작살났음. 우리반 쌤 좀 그런면이있음.

 

 

근데 요즘은 또 친하게 지내라는 말을 안해서 긴가민가하기도 하고...그냥 다 때려치우고 싶은데 a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로 그 범인만은 잡아내야겠음.

 

 

근데 지금까지도 안나온걸 보면 쉽지않은것같음.

 

 

k도 모든사정을 알고 떨어졌음. 이제 a에게는 한명밖에 안남음. 반애들은 그 애마저도 떨어뜨리려고 하지만 난 그애만은 남겨두고싶음.

 

 

자기가 잘못한건 맞지만 그냥 조금 가엾다는 생각이 들었음...

 

 

 

이 이야기는 이쯤에서 그만두기로 하고 저번편에 말하기로 했던 것들을 말하겠음.

 

 

a가 다른사람들을 깐 내역임.

 

 

 

우선 ㅅ부터.

 

1.야, 쟤 활동복 뭐입냐? 남자꺼 입냐? 아니다, 남자것도 맞는거 없지싶다ㅋㅋㅋㅋ

 

2.쟨 순위권에 들어가지도 않아ㅋㅋㅋㅋ

 

 

(까먹고 안적었지만 a는 우리반 여자애들 외모순위를 매겼다고 ㅊ가 제보했음. 여기서 우리반애들은 또 분노함. 지가뭔데 매기냐면서.

 

참고로 나도 순위권에 들어가지 못함......하......)

 

3. 쟨 저래서 시집은 가나?

 

4.(아까 말했던)야, 그럼 쟨 어떡하라고?ㅋㅋㅋㅋ

 

5.저런애는 화장해도 안가려져.

 

등등....기억안남.

 

 

다음 ㅍ

 

1.야, 쟨 쌍수해서 저정돈데 그 전에는 데체 어땠을까?

 

2.쟤 향수 진짜 싸구려같다. 냄새가 왜저래

 

3.쟤 쌍수한거 진짜 티난다ㅋ

 

4.틴트 왜저렇게 진하게 바르지? 술집년같다.

 

5.얼굴은 놀게생겼는데 꼴에 공부한다고 맨앞자리네(나랑 ㅍ는 맨앞자리임. 얘 공부잘함.)

 

등등...ㅍ는 더이상 없나?

 

 

그리고 나한테 ㅊ를 욕한 사례

 

1.쟤 왜저렇게 무식하냐?

 

2.좀 모자른것같다. 놀지마 그냥.

 

3. 미친ㅋㅋㅋ원소기호를 몰랔ㅋㅋㅋ?

 

4. 쟨 저래서 술집가서 몸이나 팔려나? (진짜 한 이야기임.)

 

5. 꼴에 놀았대ㅋㅋㅋ못생긴게.(지는ㅋㅋㅋㅋ)

 

 

 

그리고 다른애들.

 

 

실장-캐나다 갔다왔으면서 영어성적이 왜저래? 영어마을 살다온거 아님?ㅋㅋㅋ

 

여실장-코 왜저렇게 큼? 맨날코만팠나(사실 여기서 좀 웃음..)

 

ㅎㅎㅇ-비쩍말랐는데 얼굴살은 쩌네ㅋㅋㅋ개불쌍하다.

 

ㅈㄴㅇ-미친 저게 얼굴이가ㅋㅋㅋㅋ(얘랑 얽힌 이야기가 있음. 좀있다 서술함)

          지 주제에 렌즈도 끼네ㅋㅋㅋㅋ

 

ㅈㅈㅇ-야 존나뚱뚱하잖아ㅋㅋㅋㅋㅋ(학기초에 친구소개로 알게된 애인데 같이놀자고 하니 저런말을 함.)

           살빼면 눈만 존나 크겠네. 그냥 저렇게 살라고 해라.

 

 

ㅈㅇㅎ-아 미친 오타쿠새끼.

           그림을 그릴거면 집에서 그리던가. 왜 여기서그림? 할짓없나.

          야, 애니과엔 저런애들만 있나?ㅋㅋㅋㅋㅋ(나 여기서 좀 빡침. 나 애니과임ㅡㅡ)

 

 

ㅈㅎㅅ-얼굴은 개 찌질한데 담배도 피우네?(얘 여자임.)

           야 쟤 공고오빠랑 사귄대ㅋㅋㅋ몇번잤을까?(이것도 진짜 한 이야기임)

           아 포토샵한것봐라ㅋㅋㅋㅋ지도 지 못생긴거 아나보다 포샵떡칠한거보니.

 

 

ㅇㅈㅇ(v)-ㅋㅋㅋㅋㅋㅋ얼굴존나커.

                쟤 버스타면 두칸에 걸쳐앉나?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뚱뚱하지않음. 그냥 몸집이 좀 큰거임)

 

 

 

ㄱㅇㄹ(k)-쟤도 몸은 비쩍말랐는데 얼굴은 왜저래?

               안경이 노란색이야ㅋㅋㅋㅋㅋㅋ애새끼가?ㅋㅋㅋㅋ

               말 왜저렇게 더듬음? 장애가ㅋ

 

 

 

ㅊㅅㅇ-못생긴게 노는무리에 껴서 잘도노네.

           다리 존나굵어ㅋㅋㅋㅋ니보다 굵다ㅋㅋㅋㅋㅋ(내가 더 굵음......하.......)

 

 

ㅅㅇㅅ-저거 다 비비빨이다.

           교복봐라 터질라카네ㅋ

 

 

 

여기까지가 내 노트에 적힌것들임. 실제로는 훨씬많겠지....알게되는대로 적겠음.

 

 

마지막으로 위에서 말한 ㅈㄴㅇ과의 이야기를 하겠음. 편의상 ㅈ로 퉁치겠음.

 

 

내가 a에게 왕따를 당하고 잠시 혼자였다가 곧 ㅈ의 무리로 갔음. 학기초였으니 뭐^^

 

 

 

그렇게 같이놀다 어영부영 a무리랑 다시 친해지게 됨. 이유? 모름ㅋ까먹음ㅋ

 

 

그러다 어느날 a가 나에게 카턱을 날림. 처음엔 그냥 시덥잖은 이야기를 했음.

 

그러다 갑자기 ㅈ의 이야기를 했음.

 

 

계속 ㅈ를 깠음. 난 뭐라해줄 말이 없어서 그냥 응 응 그래. 맞아. 라면서 맞장구만 쳐줬음.

 

그러다가갑자기

 

야, ㅈ가 니 욕한거 아나? 라고 했음.

 

그래서 물었음.

 

들으니 ㅈ가 야, 솔직히 글쓴이 걔 얼굴은 좀 아니다.

 

라는 이야기를 했댔음.

 

난 외모건드리는걸 매우 싫어함. 그길로 ㅈ랑 정뗐음.

 

사실 요전부터 ㅈ 하는게 약간 마음에 안들긴 했음...

 

 

그러다 최근에 a 일이 일어나고 뭔가 약간 의문스러웠음.

 

a 요년이 까기도 잘 까지만 이간질도 수준급이기 때문.

 

이간질 리스트는 5편이 나오면 그때적겠음.

 

그래서 ㅈ에게도 묻고 그 친구들에게도 물었는데 아무도 그런 말 안했다고 함.

 

 

얼씨구나 이년이 또 이간질했구나ㅋㅋㅋㅋ라고 알게됨. 그리고 ㅈ랑 화해함.

 

 

이 일로 ㅈ무리도 a 일을 다 알게되고 요즘은 그냥 까고다님.

 

 

 

5편은 언제나올지 모르겠고 그냥 또 사건하나 터지면 적겠음.

 

 

 

 

스파이짓 끝내니 시원섭섭함.....아까도 울던데 괜찮으려나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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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그사람 입이 정말 험하네..... 쓰니도 조심하세요... 뭔가 잘못하면 a꼴날것같기도하니까......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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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ㅇ
나...난....를 쳐...주겠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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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허허허허 a 같은애가 저희반에 3명있죠...
전 스파이 비슷한거 하고 근데 전 안들켰는데 어떤애가
저 스파이인거 다불어서 지금은 인사안하고 다녀요 ㅎ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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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ㅇ
전 좀특이한 케이스인듯...반애들이 날 쳐주다니 너란애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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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난.화해시킬려고 스파이짓 했다가 배신 당하고 개까였는뎈ㅋㅋㅋㅋㅋ부럽다 쓰니..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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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ㅇ
스파이짓도 빽을 두고 해야하나부다.....잘알아두자우리......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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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쓰니 스파이일을 애들이 알고있었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 to the 전!! ㅋㅋㅋㅋㅋㅋ 나름 잘 해결..?되어서 다행이닼ㅋㅋㅋ 수고해써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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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ㅇ
나도 개깜놀ㅋㅋㅋㅋㅋ나도 이제 까이는구나...하고 개암울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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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올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 드라마틱ㄱ?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전의반전을거듭하는....bbbbbbb
암튼ㅋㅋㅋㅋ우오ㅏㅣㅇ a진짜 무슨 애가;;; 나중에 진짜 싹 깔끔하게 해결되길바래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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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ㅇ
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 그냥 싹다 요약해야겠다 다시 1편부터 다 읽어보니 내가 무슨소리하는건지 이해가 안됨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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