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징어] 요즘 한창 뜨는 엑소의 오세훈이 너징의 이복 오빠인 썰 01
너징은 사람이 많이 살지 않고 있는 시골에 살고 있어.
이 지역에는 1년에 1번 축제가 있는데 축제가 있을 때마다 연예인을 초대하곤 해.
작년에는 에이핑크와 비스트가 왔었어. 시골이니까 팬들이 벌떼같이 몰려들지도 않아서
다행이고 자리도 넉넉해서 한편으론 시골인 이 곳에 살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는 너징이야.
오늘은 드디어 그 축제가 있는 날이야. 요즘 너징은 신인 아이돌 그룹 엑소가 그렇게 좋은 거야.
너무 매력 있고 한 명 한 명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어.
그래서 군청에서 일하시는 아버지께 엑소 좀 제발 초대해달라고 찡찡거렸지만 엑소는 지금 너무 바쁘기 때문에
안된다고 말하셔. 그래서 별 기대도 하지 않은 체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친구들과 갔어.
한참 몸 싸움을 하며 자리를 차지를 하고 있을 때쯤에 아버지께 전화가 왔어.
전화를 받자 아버지는 잠깐 무대 뒤 쪽으로 오라며 너징에게 말씀을 하셨어.
너징은 한참 사춘기라 왜 가야하느냐고 짜증을 냈을 테지만 그 쪽으로 가면 가수들을 볼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한 걸음에 무대 뒤 쪽으로 갔어.
무대 뒤 쪽으로 가니까 아버지가 징어야라고 너징을 부르셨어.
너징은 설렘 반 긴장반 을 가지고 아버지께 다가가자 그 뒤에는…
그래 맞아, 엑소의 오세훈이 서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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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 밤에 매일 생각만 하다가 써 보고 싶다 써 보고 싶다 하다가 이제야 써 보네요!
아직 많이 서툴고 맞춤법도 틀리고 이어지지도 않는 부분은 애교로 넘겨주세요..^^-☆★
엑소가 이복 오빠인 이야기는 없는 것 같아서 써봐요! 처음 부분에는 좀 징지징지 하지만 뒷 부분엔 훈훈스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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