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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부제-남남커플의 첫출연)777777 | 인스티즈

 

쾅-

 

백현은 여자가 서있던 면전에서 다시 현관문을 닫았다.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백현은 살며시 뒤를 돌아봤다. 다행히 아직 경수는 눈치 채지 못한듯 했다.

다만 아이들의 엄마는 어딨어요 어택에 땀만 뻘뻘 흘리고 있을뿐이었다.

 

백현은 곧바로 크리스에게 전화를 걸었다.

 

 

 

-어. 이시간에 왠 전화야.

 

"내가 지금 아주 빅엿을 선물받았는데. 이게 뭔지 설명 좀 해보지 크실장."

 

-뭐. 연주?

 

"쟤가 연준지 진준지 기억도 안나. 크실장. 쟤 누군지 몰라? 쟤를 지금 누구 옆에 갖다놔. 돌았어?"

 

-연주 있는 회사랑 우리 제휴야. 다좋자고 하는 일이니까 그냥 해.

 

"뭔 개소리야. 그래서 쟤랑 같이 엄마아빠 놀이 하라고? 도경수도 같이?"

 

-경수한테도 잘 좀 말해. 걔는 니가 말만 좀 잘하면 그냥 다 넘어가잖아.

 

 

 

뚝-변백현 이성 끊어지는 소리.

 

 


"크실장. 지금 뭔가 착각하고 있는거 같은데. 이세상에서 도경수 그거 눈치없고 병신같다고 쉽게 볼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 알아? 아니 나도 도경수를 쉽게 못보는데

지금 뭐라고 나불대는거야. 아주 청동고 미친개 변백현 다시 보고싶구나.  연습생때 변백현 소환해? 나 이만큼 사람된것도 도경수 덕분이라고 할땐 언제고 지금 누굴 바보

취급이야. 저 기지배때문에 도경수가 울고 속끓인것만 생각하면 눈앞에서 개패듯 안끌어내고 조용히 면상 앞에서 문쳐닫은걸 고맙게 여겨. 크실장. 누누히 말하지만 나는

이세상에 도경수빼고 무서운게 없는 새끼야. 더이상 성질 건드리지 말고 쟤 조용히 데려가. 도경수 눈에 띄기 전에."

 

 

숨도 쉬지 않고 말을 마친 백현이 그대로 전화를 끊었다. 어이없던 마음은 이제 분노로 가득 끓어오르기 시작했다. 그런 백현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밖에 있던 연주는

다시 초인종을 누르기 시작했다. 이상하게 여긴 경수가 다가올새라 백현은 재빨리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너, 닥치고 내말 잘들어."

 

"선배. 오랜만이네요. 제가 그땐,"

 

"누가 니 선배야. 닥치고 들으랬지. 누가 너 보낸지 아는데 이대로 다시 뒤돌아서 꺼져 빨리. 너 그때 숙소에서 자숙이니 뭐니 하고 있었을때 내가 몇번이나 너네 집 찾아건거

모르지. 씨발 너 족치려고. 여자한테 매너없다고 욕해도 할 말 없어. 왜냐하면 난 진짜 매너 없으니까. 싸가지도 없고 재수도 없어. 나 잘난거 존나 잘 알고 나없으면 그룹 안

돌아갈 거 알아서 지금 크실장한테 세게 나갔다. 도경수 나오기전에 꺼져라. 니 머리채 붙들고 엘리베이터 안에 쳐넣기 전에."

 

"진짜 너무하시는거 아니에요? 저도 급해서 그랬어요 급해서. 당장 이름 안알리면 해체하겠다고 하는데 눈에 보이는게 없었다구요!"

 

"씨발 그게 나랑 뭔상관이야. 도경수는 뭔상관인데 너때문에 존나 울고 내가...그생각만 하면 지금도 열뻗쳐서 잠이 안와. 다시 한 번 경고하는데, 내가 가진 최소한의 매너와

친절은 다 도경수앞에서만 나와. 그러니까 셋세기전에 꺼져. 하나, 둘,"

 

 

 

결국 눈물을 매단채 얼리베이터로 향하는 여자의 등 뒤로 백현이 말을 이었다.

 

 

 

 

"뜨고싶냐?"

 

다시 경수와 아이들이 있을 문을 열고 몸을 들인 백현이 한마디 더 던진채 문을 닫았다.

 

 

 

 

 

"실력으로 떠. 그딴짓해서 반짝해봤자 얼마 못가 임마."

 

 

 

 

 

 

 

 

 

 

"누구였어? 뭔데 이렇게 늦게 와?"

 

"별 거 아니야."

 

 

 

누구나 충분히 의심할만한 긴시간을 현관에서 보내고 온 백현이지만 백치미로 점철된 도경수는 아, 변백현이 그런거면 그런가부다 심보로 고개를 끄덕였다.

백현은 이제 경수에게 이것저것 물으며 놀아달라 떼쓰는 아이들을 불렀다.

 

 

 

 

"아이들."

 

도경수는 참 손이 많이 간다.

 

"원래 엄마 아빠는 서로 사랑해서 엄마 아빠 되는거야."

 

눈치도 없고 속없이 착하기는 또 얼마나 착한지.

 

"여자가 엄마가 되는게 아니고, 아빠가 사랑하는 사람이 엄마가 되는거야."

 

그래서 남들보다 더 상처받고, 쉽게 흔들리는걸 제일 잘 알고 있다.

 

"내가 아빠라며. 너희가 아빠라고 불렀잖아. 그렇지?"

 

나, 그러니까 변백현은 어쩌면 그 여린 도경수를 지키기 위해 그를 만난건 아닐까 생각했던 적이 있다. 아니 지금도.

 

"그러니까 형아가 아주, 많이, 엄청, 매우 사랑하는 이형이 당연히 너희 엄마가 되는거야."

 

 

스캔들이 터졌을때도 혼자 속앓이하며 끙끙대다 먹었던 것을 계속 토해내는 통에 백현은 처음으로 신을 찾고 기도했었다.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으면 표현하질 못하고 혼자

견뎌내다 결국은 마음이 곪아 속부터 게워내는 경수때문에 같이 말라가고 속이 탔던 백현이었다.

 

 

 

 

"이 형이 엄마가 아니면 나도 아빠가 아니야."

 

 

 

도경수가 없으면 변백현이 아니다.

결국은 병원에 입원했던 경수가 잠에 들었을때 끊임없이 되풀이 했던 말.

 

 

"그러니까 이 예쁜형아가 엄마할거야."

 

 

갑자기 나타난 연주로 인해 잊고싶었던 날들이 떠올랐지만 백현은 아까의 분노가 지나간 자리에 조금 더 단단한 제 사랑이 남았음을 깨달았다.

 

 

 

 

 

 

 

 

 

 

 

"타어는 그래도 시러!!형아는 엄마 안니야!!!"

 

 

 

루한도 레이도 곧잘 살가운 경수를 잘따르며 엄마엄마 하는데 유독 저 타언지 타이언지 리틀변백현만 고집을 부려댔다. 강요를 할 수도 없고 제 생격대로 그냥 두고 싶은 백현

이었지만, 안절부절 못하고 타어의 눈치만 보는 경수로 인해 그럴 수가 없었다.

 

 

 

"야, 그냥 둬. 싫다는데 어쩌냐."

 

"그래도..일주일이나 같이 있어야 하잖아..그리고.."

 

"그리고 뭐."

 

"아직 어린앤데..남자 엄마가 이해안되는건 당연한거고..루한이랑 레이한테 이상한 영향 끼칠까봐 그것도 좀..."

 

 

 

아까부터 들어와 촬영을 이어가던 감독은(영문을 모르겠으나 일일엄마의 행방을 물으려던 그에게 쏴댄 변백현의 살기어란 눈빛깨문에 입을 다물었다는 비밀을 가짐.)경수의

말에 카메라에서 눈을 떼고 경수를 바라봤다. 저 백치미 도경수가 저런 생각을...

 

 

 

"이상한 생각이 뭔데. 내가 이상해? 너랑 내가 이상하냐고."

 

"그런 말이 아니잖아."

 

"그럼 뭔데. 사랑하는게 죄야? 그리고 좀 이상하면 어때."

 

"뭐?"

 

"나처럼 존나 잘생기고 노래 잘하고 춤잘추고 거기다가 돈까지 잘버는 새끼는 너무 완벽해도 죄야. 안그러냐."

 

 

 

감독은 생각한다.

 

아휴-제가 괜한 걱정을 했네여. 변백현씨가 옆에 있는데 뭐가 문젠가여. 저 자뻑게이가여 하하.

 

 

 

"그리고 말인데."

 

 

또 무슨말을 하려고..

 

 

"너랑 나는 특별한거야. 이상한거 아니고."

 

 

 

아 예. 아주 오글터지는 버터게이 변백현이었다.

 

 

 

 

 

 

 

 

 

 

"엄마-재밌는 얘기 해주세여!"

 

"재밌는 얘기? 동화책 읽어줄까?"

 

"녜!!!"

 

 

 

루한과 레이는 어느새 경수의 옆자리를 하나씩 차지하고서는 이제는 재밌는 얘기를 해달라며 조르고 있었다. 그런 아이들을 흐뭇하게 바라보던 경수가 곧 동화책을 읽어준다

는 말에 루한과 레이는 신난다며 발을 굴렀다. 그때까지도 못마땅하게 경수를 쳐다보던 타오 역시 흥미를 가진채 눈을 반짝였다. 그모습에 더욱 힘을 얻은 도경수는 곧 책을

가지러 가겠다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우리집에 동화책이 어딨어."

 

백현의 말에 경수가 우뚝 멈췄다.

 

"너 책만 보면 자서 우리집에 책 없잖아."

 

도경수는 굳이 독서를 즐기는 지성인은 아니었다. 백치미는 괜히 나오는게 아니다.

 

어쩌지....?

 

 

아!!!

 

 

 

그때, 고민하는 도경수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그것.

 

 

 

 

 

 

 

 

 

 

 

 

 

 

 

"그래서 늑대가 말했어요. 헤이-확 물어. 그다음 막, 막 흔들어 정신잃게. 그러자 옆에있던 또다른 늑대는 이렇게 말했죠. 아니야. 자. 안해본 스타일로 저 보름달이 지기전에

헤치우자. 그리고선 그곳에 있던 늑대들은 의식을 치르듯이 이렇게 외치기 시작했어요! 그래 울프!!내가 울프!!!아우-난 늑대고 넌 미녀!!"

 

 

.........

 

 

 

백현은 소파에 가만히 앉아 경수의 일인 다역 연극을 관람했다. 이제는 아주 귀까지 만들어서 앉았다 일어났다 난리가 났다. 경수의 손에 들린건 백현이 속한 그룹 엑소의

앨범이었다. 저러라고 준 앨범이 아닐텐데....

 

 

 

 

 

"그래서여?그래서 그 다음은 어떻게 돼써여??"

 

아이들은 예상외로 굉장히 집중했다. 감독은 의문이었다. 저렇게 잘하는데 왜 시트콤에서는 발연기를 했을까.

 

"늑대들은 미녀에게 계속 고백을 했어요!아-싸랑해요! 이렇게!!그러다 미녀를 정말 사랑한 늑대 한마리가 나와서 이렇게 말하기 시작해요. 널 못끊겠어 큰일났어..워우워어어

예이예....저 노란달이 나를 놀리는구나. 난 미녀를 가질 수없다고."

 

애드립까지 읽어대며 이어가는 저 살신성인의 배우 자세.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이렇게 외쳤죠!!!"

 

나름대로 저 구연동화의 클라이막스인지 아이들은 이제 침을 삼키며 경수의 다음 말을 기다리고 있었다. 감독도 백현도 그 다음말이 뭔지 알고 있었지만 경수의 표정이 너무

진지해 덩달아서 꼬고있던 다리를 풀고 집중했다.

 

 

 

 

 

 

"그딴 말 할거면 꺼져!!!필요하다면 날 바꾸겠어!!!그녈 절대 보낼 수가 없어!!!"

 

"와아!!!!!!!!!늑대가 사랑을 이뤄써!!!!!!"

 

 

 

 

 

 

 

 

 

아이들은 순수하다.

 

도경수도 순수하다.

 

 

 

 

 

 

 

--------------------------------------------------------------

백현이의 사랑을 나타내려고 등장시킨 일일엄마였는데 생각보다 너무 싫어하셔서 깜짝 놀랐어요..ㅋㅋㅋㅋ다음부턴 여자 없을겁니다 여러분.

 

저도 싫으니까요(마른 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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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마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자필요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뎈ㅋ도경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늑미로동화를만드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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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왘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앨범 읽는거 짱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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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아나미친겁나귀여웍ㅋㄲㅋㅋㄱ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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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이게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라고준앨범이아닐텐데...?ㅠㅠㅠㅋㅋㅌ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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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버터게이에서 빵터지고 연기하는거에서또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괘귀엽ㅠㅠㅠㅜ겁귀ㅠㅠㅠㅋㄱ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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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백현이가 일일엄마보낼때한말 ㅜㅠㅜㅠㅠㅜㅠ좋다 ㅜㅠㅜㅜㅠㅜㅜㅠ경수를아끼는마음이가득가득 ㅋㅋㅋㅋㅋㅋㅋ도경숰ㅋㅋㅋㅋㅋ앨범을읽어주냨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쟈식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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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경수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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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앜ㅋㅋㅋㅋㅋㅌㅌ마지막에왤케기여워욬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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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 등장시켰따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도경수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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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앜ㅋㄱㅋㅋ도경수짱귘ㄱ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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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아이고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부다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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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진짜대박이다ㅠㅠㅠㅠㅡ쓰니ㅠㅠㅠ나진짜쓰니글보고매일매일설레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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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아낰ㅋㅋㅋㅋㅋ도영숰ㅋㅋㅋ귀여워쥼ㅋㅋㅋㅋㅋ큐ㅠ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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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이를 보면 마치 상속자를 보는 기분이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낯간지러운말을 툭툭던지는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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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백도둘사이에여자는피료없는거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으너무귀여워ㅠㅠㅠ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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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아 도경수 짱짱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 늑미가사로 저런걸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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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ㅋㅋㅋㅋㅋㅋㅋ늑미가 동화로ㅋㅋㅋㅋㅋ아 귀여워 경수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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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늑대와 미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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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경수겁귁ㄲㅋㄱㄱㄱ아낰ㅋㅋㅋㅋㅋ ㅋ그딴말할꺼면꺼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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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늑미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러리거즌앨범이아닐텐데..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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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헐 마지ㅏㅁㄱ에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ㅘㅇㄴ전 귀여워ㅠㅠㅠㅠㅠㅠㄷㅎ경수 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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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순수경수와 변백의 사..사..사랑.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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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아, 둘 다 고생이네. 백현이도, 경수도. 토닥토닥..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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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ㅋㅋㅋㅋㅋㅋ더경숰ㅋㅋㅋㅋㅋㅋㅋㅋ연예인은 어떻게ㅜ된거니...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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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ㅋㅋㅋㅋㅋㅋ앨범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ㅏ여워럌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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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ㅋㅋㅋㅋㅋㅇ귀여워ㅜㅜㅜㅜㅜㅜ애들도귀엽고 경수도귀여워여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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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아 도경수 너무 귀엽다. 레알 귀엽다. 진심 귀엽다. 진짜. 완전. 매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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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쓰니 너무 귀여웤ㅋㅋㅋ진짜 그래서 뺀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귀 겁귀ㅠㅠㅋㅋㅋ 타어이 엄마라고 불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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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아잌ㅋㅋㅋㅋㅋㅋㅋ일일엄마 걱정햇는데 별거아니엿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숰ㅋㅋㅋㅋㅋㅋㅋ동화책대신그런생각을하다니...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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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애가 넷이네요 수준이 아주 딱 맞아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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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몹시 몹시 몹시 매우 심히 마른세수) 예 잘 하셨어요 그리고 전 다시 정주행하러 가죠 네 뭐 그냥 그렇다구요 정말 일일엄마따귀 없으니 너무 앞날 창창.....힐줄알았는데 변백현 대사만 보면 아닌거같기도.....^∇^ 이런 현게같은^∇^ 이러니 작가님글을 정주행 안할래야 안할수가없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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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도경숰ㅋㅋㅋㅋㅋㅋ진짜 귀여움의 극치를 달리네요 ㅋㅋㅋ짱귀여워요 ㅋㅋㅋㅋ 순수한애들더 귀엽겈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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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그래요 여자는 필요 없어요 (웃음). 변백현 감동이야... 늑대와 미녀를 동화로 만든 도경수 대단하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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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와 변백현 녀썩!!! 겁나 좋군ㅎㅎㅎ 도경수야 그리 귀여워서 어쨔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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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일일엄맠ㄱㄱㄱㅋㅋㄱㄱ배켜니가단호박으로물리쳣어욬ㅋㄱㄱ너무좋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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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헿다행이탘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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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승전 늑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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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ㅋㅋㅋ 백현이도멋지고대단한데 경수도한대단하네ㅋㅋㅋ고생한다진짴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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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도경수 진짜 귀여웤ㅌ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애가 따로없네욬ㅋㅋㅋㅋ 아 백현이 오글터져도 멋있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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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ㅋㅋㅋㅋㅋㅋㅋ개겹ㅋㅋㅋㅋㅋㅋ아독영수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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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백현이말이왜이렇게좋을까 이형이엄마가아니면 나도아빠가아니라는데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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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도경수 왜이리 카와이?? 우리 애기들인 루레타도 왜이리카와이??? 왜 다들 카와이???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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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아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게뭐시옄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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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른세수)ㅋㅋㅋㅋㅋㅋㅋㅋ도경수진짜 순숰ㅋㅋㅋㅋㅋㅋ저건 순수의 범위를 지나쳤어...앨범갖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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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으그들으 믈즘 즐 들으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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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늑미앨범으롴ㅋㅋㅋ아도경수짱귀여워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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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경수 너무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늑미읽어주는거 뭔뎃귀여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으읔ㄴㄴㄴㄴ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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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와....이번편의 백현이는 목이메일 정도로 멋있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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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늑대와 미녀로 구연동화를 만들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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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ㅋㅋㅋㅋㅋㅋ앨범ㅋㅋㅋㅋㅋㅋㅋㅋㅋ용도가아주그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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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끄앙ㅋㅋㅋ백현잌ㅋㅋㅋ오글거리지만멋지네염8ㅅ8ㅋㅋㅋㅋㅋㅋ경수얔ㅋㅋㅋㅋㅋㅋㅋ늑미를ㅋㅋㅋㅋㅋ구연둉화화시키면어떡햌ㅋㅋㅋㅋㅋㅋ기여웤ㅋㅋㅋ순수한ㅂ경수와아이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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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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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짱ㅇ귀옂ㅌㅌ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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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ㅋㅋㅋㅋ경ㅋㅋㅋㅋㅋㅋㅋ숰ㅋㅋㅋㅋㅋ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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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드걸로 책을 읽어주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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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꺄아아아ㅠㅠㅠㅠㅠㅠ너무 절아서 광대가 안내랴가네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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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늑미로 동화를...! 어휴ㅠㅠㅠㅠ귀여워라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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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저거무ㅜ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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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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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앜ㅋㅋㅋㅋㅋㅋ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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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도경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겆나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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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연동화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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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아다행히에요 일일엄마 없어렄ㅋㅋㅋㅋㅋ 근데 저 늑미 구연동화는 보면볼수록 오그리토그맄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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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늑미 뭐얔ㅋㅋㅋㅋㅋ늑미앨범이 언제부터 동화책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웃곀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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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깜짝놀랐어요 설마 일일엄마라니 말이져.. (마른세수) 그래도 단호박같은 백현이가 멋지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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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야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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