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18656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요로코롬 전체글ll조회 2525


[찬디ㅎㅅ] 오레오먹다생각난썰 | 인스티즈

 

 

귀요미 찬디들! 

 

 

 

 

 

 

 

 

 

 

 

 

 

 

 

 

 

 

 

 

 

 

 

 

경수는집이좀잘살아서좀큰집에혼자삼.그러다보니까외로워서룸메이트를구하기로함!그러다만난게찬열이. 

둘이첫인상은경수가본찬열인잘생겼다였고,찬열이가본경수는귀엽다였음. 

물론처음이라서 ㅎㅎㅎㅎ 

찬열이가집에들어온지첫날밤.찬열인경수보다일이먼저끝나서집에먼저옴.특별히할게없어서 

"그냥 씻어야겠다~"라고중얼거리면서화장실로들어감.찬열이가화장실들어간지얼마안돼서경수가집에들어옴.경수는너무힘들어서쇼파에쓰러지듯이누움.경수는"그래도옷은벗고자자"이런생각을하며옷을하나씩벗다가(의심미 ㅎㅎ)와이셔츠만남겨둔채잠이듬. 

찬열인경수가왔다는사실을모른채씻고나옴.찬열인거실쪽으로가다가쇼파에서애기처럼손을빨고자고있는경수를봄. 

찬열인놀란것도잠시너무귀여운경수를쳐다봄.그때경수의모습은여럿남자홀릴모습이였음.얼굴은하얗지옷은와이셔츠만입어선흰다리를내놓고자는경수의모습은경수대로색스러웠음.아물론거기에귀여움을더해줄잠버릇도!경수는누가앞에서쳐다보는느낌에눈을뜸.경수의앞엔막씻고나와물기가있어섹시한느낌을주는찬열이가있었음. 

경수는그런찬열일보고 

"와..잘생겼다..."라고또한번느낌. 

그에비해찬열은갑자기그큰눈을뜬경수를보고놀라서 "아일어나셨어요?...하하" 

찬열은빙구같은웃음을흘린제입을때리고싶은감정을느낌. 

경수는그저찬열이의모습에반함. 찬열이는경수가아직씻지않은걸보고씻고나오라함.경수는우물쭈물하다가화장실로들어감.그때찬열은보았다.허겁지겁달려가다자기와이셔츠가올라간걸보지못한채가는경수의온도니를!(물론귀여움을더해줄노란색패+ㄴ+티)찬열은속으로순간야한상상을함. 

찬열이는미쳤다면서자기뺨을침(찰싹찰싹).경수는그런사이에다씻고나옴. 

경수는역시얼굴답게노란후드티에하얀5부트레이닝을입고나옴.(당연히트레이닝복바지는커서경수가다리를들면속이보일수있고!찬열이가손을넣어서.....!~할수도있는바지죠!) 

찬열인병아리같은경수모습에아빠미소를지음.경수는그저찬열이가웃는모습에자기도따라서"헤헤"웃음. 

찬열이는경수랑더같이있고싶었지만.내일일을가야하기때문에방에들어갈려고함.경수는그런찬열의뒷모습을보고 

"저..저기!" 

 

"네?" 

 

"아저기..이제같이살거니깐.." 

 

"아..네!" 

 

"저랑술한잔하시면서얘기하실래요?흐핳ㅎ..." 

 

경수는부끄러워서귀가빨개짐. 

찬열은그런경수의귀를보곤 

 

"네 그러죠 뭐 ㅎㅎ" 

 

이런대답을하는동시에난너그러운남자라는걸어필함. 

 

경수는그런찬열일보고한번더반함! 

경수는그럼자신은안주를가져올테니찬열이한텐냉장고에있는술을꺼내달라함.찬열이는네이러면서부엌으로가고경수는자기방으로감.(경수는군것질하는걸좋아해서바로먹을수있게간식들을자기방에다놓음.)찬열인이미거실에술과컵을준비해놓고경수를기다림.경수는그런찬열을생각하며방에서후다닥뛰어나옴.마치엄마가사탕사준다고해서뛰어나온애기마냥온경수를보고찬열은또아빠미소를지음.본격찬열과경수는술판을벌임.(경수는술버릇이있음..귀여워지고웃음을잘흘리며그다음날에자기가뭐한지기억을못함!) 

찬열이랑경수는어느새1병을다먹음경수는주량이약하지만찬열인주량이쎄서팔팔하고경수는약간헤롱헤롱함. 

 

"경수씨 혹시취했어요?" 

 

"네에~?아니요..하핳ㅎ" 

 

찬열은또살풋웃음. 

 

"어?왜웃어옇ㅎ?" 

 

"네?아경수씨귀여워서~ㅎㅎ" 

 

"아핳ㅎ고마워여!!차녈씨도잘생겼어옇ㅎ" 

 

"ㅎㅎ 저도 고마워요~" 

 

경수는입술을하트모양으로하고선생글생글웃고있음.경수는자꾸만흔들리는몸에다리를올려서팔로잡아고정시킴. 

그러는과정에찬열이는경수의허벅지속을보게됨.찬열이는한번더이성의끈을놓칠뻔함. 

 

"찬열씨이~!표정이왜그뎨영ㅇ?흐흐" 

 

"아,아무것도아니에요" 

 

 

"네에~헤헿" 

 

경수는계속실없이웃다가중심을잃고 

찬열이쪽으로쓰러짐 

 

"어?...어어어~" 

"아이쿠!" 

 

경수는쓰러지면서찬열이거기를치게됨.경수는그것도모르고웃으며 

 

"아 미안해요 차녈씨! ㅠㅠ힝" 

 

찬열인결국이성의끈을놓치고맘. 

 

"경수씨" 

 

"네..?" 

경수는진지한찬열이의표정을보고순간당황해눈을동그랗게뜨고말함. 

 

"경수씨지금취했죠?" 

 

"네?..네에~저취해써영!하핳" 

 

"그럼이제졸리죠?" 

 

"네에 경수 졸려요 ㅠㅠ 으잉ㅇ~" 

 

"경수씨그럼..." 

 

" 네!왜영?" 

 

 

 

 

 

 

 

 

 

 

 

"침대로갈까요?" 

 

 

 

 

 

 

 

 

 

 

 

 

 

 

 

 

패기있는찬열이가준면이한테! 

 

[찬디ㅎㅅ] 오레오먹다생각난썰 | 인스티즈

 

 

 

 

경수폰전화부직장누르고맨위에있는종이니한테찬열이가경수성격처럼쓴문자(경수는부모님지원아래친구종이니랑사업함!) 

 

 

[찬디ㅎㅅ] 오레오먹다생각난썰 | 인스티즈

 

 

 

 

 

-------------------- 

불마크써보고싶은데...남사스러워서못쓰겠어요(수줍..)...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대표 사진
독자1
헐 다음썰을 ㄷ어서 헐..이렇게 가시면 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어서다음썰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져와주시라구요!!!!!흐엉엉ㅇ유ㅠㅠㅠㅠ다음썰이 남사스러우면 더감사하구요(의심미)
12년 전
대표 사진
요로코롬
저는불마크쓰시는분들이너무존경스러워요....ㅅㅇㅅㄹ를연구해서써볼게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아ㅋㅋ찬열이 카톡까지 보내고 치밀하다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요로코롬
그거 할려면.....ㅎㅎㅎㅎㅎㅎㅎㅎㅎ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흐하하핳ㅎ
12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2:14